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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A형·B형 모두 두 종씩 막아주는 '4가 독감 백신' 나와

    [건강단신]A형·B형 모두 두 종씩 막아주는 '4가 독감 백신' 나와

    GSK가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출시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게서 인플루엔자의 원인이 되는 A형 바이러스주(株) 두 종(A/H1N1·A/H3N2)과 B형 바이러스주 두 종(B-Victoria· B-Yamagata)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주는 백신이다. 그동안은 매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A형 바이러스주 두 종과 B형 바이러스주 한 종을 조합해 만든 3가 백신만 사용돼 왔다. 전문가들은 "두 가지 B형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추세여서, 4가 백신이 독감으로 인한 노인 사망률 감소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04/29 10:53
  • 딸기 손질법, 꼭지부터 따면 비타민C가 줄줄?

    딸기 손질법, 꼭지부터 따면 비타민C가 줄줄?

    진한 빨강에 새콤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많은 딸기는 과육이 약해 무르기 쉽다. 딸기는 보관도 어렵지만 손질을 잘해야 제대로 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딸기 속 비타민C는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나 된다. 비타민C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피로를 풀어주며 면역력을 높인다. 특히 비타민C는 항산화효과가 높아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병을 일으키는 활선상소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딸기의 붉은색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천연색소인데, 안토시아닌은 항산화효과가 높아 암 예방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여준다. 안토시아닌은 농도가 짙을수록 색이진해지기 때문에 딸기를 고를 때에는 색이 선명한 게 영양분이 더 많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4/29 10:40
  • 피부의 적. 자외선, 제대로 차단하는 법

    피부의 적. 자외선, 제대로 차단하는 법

    햇볕이 점점 뜨거워진다. 골프장에라도 갈라 치면 자외선차단제는 필수다. 하지만 자외선차단제라는 이름으로 나와 있는 제품만 수천 가지다. 제형도 각양각색, 성분도 제각각인데 제품엔 뜻도 잘 모르는 숫자와 영어만 빼곡하다. 어떤 제품을 어떻게 발라야 할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한 자외선차단제 제대로 고르는 법.
    건강정보에디터 김하윤, 김련옥, 이현정, 강승미2015/04/29 10:00
  • [건강단신]슈에무라, '야즈부키 포 슈에무라' 출시

    [건강단신]슈에무라, '야즈부키 포 슈에무라' 출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5월 1일 2015 스프링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신제품 ‘야즈부키 포 슈에무라’(이하 야즈부키 컬렉션)를 출시한다. 슈에무라 ‘야즈부키 컬렉션’은 세계적인 패션 액세서리 디자이너 야즈부키(Yaz Bukey)가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의 컬러 제안 등에 직접 참여한 의미있는 컬렉션으로, 컬렉션 전반에 걸쳐 야즈부키만의 독창적이고 아티스틱한 감성이 담겨 있다. ‘4명의 여자가 한 남자에게 빠진다면?’이라는 독특한 컨셉에 맞춰 ‘Mr.슈슈’라는 남자를 사로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섹시 야즈’, ‘스마트 로라’, ‘로맨틱 베티’, ‘데어링 타나’ 등 4명의 매력적인 여성에 대한 스토리를 각기 다른 4가지 컬러의 컬렉션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야즈부키 컬렉션은 클렌징 오일, UV 포어레이저 CC 무스, 루즈 언리미티드 슈프림 마뜨 등 슈에무라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함께 아이 러브 마이 슈슈 팔레트, 듀얼 핏 컴팩트 파우더 케이스 등 야즈부키 컬렉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슈에무라 ‘야즈부키 컬렉션’은 전국 슈에무라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04/29 09:28
  • 골절 방치하면 척추 휘고 굽어… 심하면 마비까지

    골절 방치하면 척추 휘고 굽어… 심하면 마비까지

    석 달 전쯤, 등이 굽은 70대 할머니가 휠체어를 타고 진료실을 찾아왔다. 할머니는 1년 전 다른 병원에서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을 진단받았는데, 병원에 다니는 게 여의치 않다는 이유로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데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등이 앞으로 굽는 '진행성 외상성 후만증'까지 와서 잘 못 걷게 되자 우리 병원을 찾은 것이다. 할머니는 변형된 척추를 바르게 펴는 시술을 받았다.날씨가 좋아져 야외 활동을 즐기는 중장년층이 많다.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넘어지는 일이 꽤 생기는데, 골다공증이 있다면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뼈가 새로 만들어지는 속도보다 없어지는 속도가 더 빨라서 뼈의 양이 점점 줄어드는 병이다. 골다공증은 여성에게 유독 많다. 여성호르몬이 칼슘을 뼈에 축적시켜 뼈를 만드는 작용을 하는데,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안 만들어져 뼈가 점점 약해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65세 이상 여성의 25%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한 번쯤 경험한다. 영양 결핍, 운동 부족, 흡연, 음주도 골다공증을 악화시킨다.골다공증은 당장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운동 신경이 떨어지는 노인이 돼서 한 번 넘어지기라도 하면, 골다공증 탓에 약해져 있던 척추가 쉽게 부러진다. 이를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이라 한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이 생기면 몸을 움직일 때마다 심한 통증이 느껴지며, 기침만 해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고 호소한다. 이를 단순 노화 현상쯤으로 여기면 문제가 된다. 골절 상태를 방치하면 등이 앞으로 굽으면서 척추가 변형되는 '진행성 외상성 후만증'이 올 수 있다. 골절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환자 10명 중 최다 8명은 진행성 외상성 후만증이 동반된다는 보고가 있다. 심하면 마비 증세까지 온다.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이 있으면 병원에서는 일단 주사치료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인 요법을 먼저 시행하지만, 이런 치료로 효과를 못 보면 풍선성형술 같은 시술을 받아야 한다. 통증의 80% 정도가 사라져 일상생활을 하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가 된다. 노인은 가볍게 넘어졌다 하더라도 통증이 있다면 일단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게 좋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이라면 병이 다 나을 때까지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경외과조대진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2015/04/29 09:00
  • 한국인 사망 원인 6위 '폐렴' 항생제 잘 안들어… 예방 우선

    한국인 사망 원인 6위 '폐렴' 항생제 잘 안들어… 예방 우선

    성인이 되면 예방접종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영·유아때 결핵이나 B형 간염 등 각종 예방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백신은 성인에게도 꼭 필요하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데다, 과거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영·유아때 접종 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명희 회장은 "중장년층은 노화로 면역력이 저하돼 폐렴·대상포진 등 각종 감염질환에 잘 걸린다"며 "특별한 만성질환이 없더라도 예방접종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장년층의 건강 유지를 위해 '러브 패밀리(▶ L: Lifestyle Change 당신의 생활을 점검해 보세요 ▶ O: Once a year medical exam 건강검진은 1년에 한 번 이상 받으세요 ▶V: Vaccination 연령에 맞는 성인예방접종을 반드시 시작하세요 ▶E: Enjoy your life 취미활동을 즐기고 많이 웃으세요)'캠페인을 진행하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도움을 받아 중·장년층이 챙겨야 할 대표적인 백신에 대해 알아본다.
    종합김수진 기자2015/04/29 08:30
  • 목 디스크, '신경성형술'이 주사 치료보다 효과

    목 디스크, '신경성형술'이 주사 치료보다 효과

    목 디스크나 경추 협착증(목뼈 속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이 압박 받는 것)에는 신경차단술보다 신경성형술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문동언마취통증의학과 문동언 원장의 임상연구 결과인데, 관련 논문은 세계적인 학술지 '통증 전문醫(Pain Physician)'에 실렸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4/29 08:00
  • 고도비만 아니면 감량 불필요… 키 자라면서 정상 체중 회복

    고도비만 아니면 감량 불필요… 키 자라면서 정상 체중 회복

    성인뿐 아니라 15세 이하 소아·청소년도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가 많다. 국내 소아 10명 중 2명이 비만이며, 이중 60%는 성인이 돼서도 계속 비만이 지속된다고 한다. 그런데, 성장기의 소아는 영양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식 섭취를 줄여 무조건 체중을 감량하면 키가 자라지 않는 등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만체형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4/29 08:00
  • 증상 완화·관절보호 효과 높인 新藥 나와

    증상 완화·관절보호 효과 높인 新藥 나와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해 무릎, 발목, 손가락,어깨 등 관절 부위의 연골과 뼈가 변형되고 파괴되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관절염과 달리 발병 2년 안에 환자의 60~ 70%는 관절 파괴가 나타나는 자가면역성 질환이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약은 그동안 많이 나왔지만, 아직 완치 효과를 보인 것은 없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4/29 07:30
  • [건강 단신] 보라매병원, '척추 질환 치료법' 강좌 외

    보라매병원, '척추 질환 치료법' 강좌보라매병원은 2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척추 질환 치료법' 강좌를 연다. 서울대의대 신경외과 양희진·박성배 교수가 강의한다. (02)870-2891턱관절 장애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서울대치과병원은 30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턱관절 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구강내과 이정윤 교수가 강의한다. (02)2072-3114아주대병원, 파킨슨병 주제 강의아주대병원은 3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파킨슨병 강좌를 연다. 신경과 윤정한·신경외과 안영환·재활의학과 나은우 교수가 강의한다. (031)219-5656
    종합2015/04/29 07:30
  • 중증 건선, 치료 힘든데 차별대우도… "癌보다 삶의 質 낮다"

    중증 건선, 치료 힘든데 차별대우도… "癌보다 삶의 質 낮다"

    중소 무역회사 대리였던 최모(35)씨는 현재 건설 공사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다. 중증 건선 때문에 3년 전 스스로 직장을 그만뒀다. 손등에 빨간 발진이 처음 생겼을 때는 별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른 팔 전체가 빨간색 지도처럼 변할 정도로 증상이 악화된 뒤 악수를 꺼리는 외국 바이어를 만나게 되면서 위축돼 일을 하지 못했다. 동료들도 가까이 하지 않아 최씨가 사표를 낼 때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최씨는 "공사장에서는 긴 옷과 장갑을 착용하기 때문에 그나마 마음이 편하다"며 "하지만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건 여전히 두렵고 샤워도 언제나 집에 가서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4/29 07:00
  • '요요 현상' 막으려면, 삼시세끼 먹고 하루 500㎉ 줄여야

    '요요 현상' 막으려면, 삼시세끼 먹고 하루 500㎉ 줄여야

    신진대사가 활발한 20~30대는 몇 끼만 굶어도 체중이 금방 줄어든다. 그러나 요요 현상(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한 후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 나타나기 쉽다는 단점도 있다. 기껏 뺀 살이 몇 주만에 돌아오거나,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보다 더 찌기도 한다.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젊은 층은 짧은 시간에 체중을 빼려고 무작정 굶거나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라 하기 때문"이라며 "요요 현상을 겪지 않으려면 다이어트를 장기전이라고 생각하고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전략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비만체형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4/29 07:00
  • 月刊 '헬스조선' 5월호

    月刊 '헬스조선' 5월호

    월간 매거진 '헬스조선' 5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특집 기사 '해피에이징 프로젝트 - 당당하게 성생활을 즐겨라!'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나이가 들수록 외면하기 쉬운 성생활을 당당하게 즐겨야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해피에이징 프로젝트'는 총 10회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자외선차단제 효과를 기자들이 직접 테스트한 결과도 공개했다.2년 정기구독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10명을 선정, 자생한방병원에서 연구개발한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을 증정한다. 자생추나베개는 메모리폼이나 라텍스의 단점을 보완한 100% 오픈셀 방식의 특수 소재 '노그노플렉스2'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1년 정기구독 신청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항산화, 혈행 개선, 피부 보호 등 세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씨스팜 혈관팔팔 피부팔팔'을 선물로 준다.●구독 문의·신청: (02)724-7688
    책/문화2015/04/29 06:30
  • 눈밑지방 제거술 환자 35% "젊어지고 인상 부드러워져"

    눈밑지방 제거술 환자 35% "젊어지고 인상 부드러워져"

    눈밑에 지방이 쌓여 볼록하게 나오는 눈밑지방이 도드라진 사람은 나이가 들어 보이고 화가 난 듯한 인상을 준다. 이때 눈밑지방을 제거하는 미용 시술을 하기도 하는데, 눈밑지방 시술 후 만족도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김성완피부과에서 지난해 레이저를 이용해 눈밑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50대 이상 1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35%(53명)가 '젊어 보이고 인상이 부드러워졌다'고 답했고, 28%(43명)가 '눈이 커보인다', 24%(37명)가 '아침에 눈의 부종과 눈밑 무거운 증상이 완화됐다', 9%(14명)가 '이전보다 글씨가 잘 보이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눈밑지방 제거술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눈꺼풀 바로 아래쪽 피부를 절개하고 그 안에 지방을 제거한 뒤 봉합하는 외과적인 방법과, 다른 하나는 결막(눈꺼풀 안쪽의 빨간 부분)을 레이저를 이용해 1~1.5㎝ 절개한 뒤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김성완 원장은 "레이저 시술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는다"며 "외과적 수술법에서 생길 수 있는 눈꺼풀이 밖으로 뒤집어지는 안검외반증도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눈밑지방만 제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눈물고랑 등 꺼진 부위는 제거한 눈밑지방을 가지고 채워서 눈밑 전체를 자연스럽게 만든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눈 주변의 피부가 늘어져 있거나 깊은 주름이 있는 중장년층은 눈밑지방 제거술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주름 개선 치료로 공인받은 초음파(울쎄라 아이), 고주파(폴라리스) 등의 시술을 병행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4/29 06:30
  • "중증 건선 치료 약값 癌과 같은 기준 적용을"

    '중증·난치성 건선 보장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22일 헬스조선 주최로 열렸다.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손영래 과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실 박대기 비서관, 대한건선학회 이주흥 회장(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 대한건선협회 김성기 회장이 참여했다.토론회에서는 중증·난치성 건선에 건강보험 산정특례를 적용해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낮추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손영래 과장은 "정부는 중증 건선에 산정특례를 적용하는 방안에 긍정적"이라며 "현재 중증 건선과 경증(輕症) 건선을 서로 다른 질병코드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중증과 경증을 따로 분류하지 않아 중증 건선에만 산정특례를 적용할 수 없다. 박대기 비서관은 "중증 건선에 산정특례를 적용할 경우 건강보험에서 34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되는데, 이는 전체 재정(44조원)을 감안하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토론회 전체 내용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 게재.
    피부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4/29 06:00
  • 고도비만, 다이어트 성공률 2~3%… 비만 수술 고려해볼 만

    고도비만일 경우 식이요법이나 운동만으로는 살을 빼기 어렵다. BMI(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인 고도비만의 경우, 식이요법·운동만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경우는 2~3%에 불과하다는 국내외 연구가 많다. 이대목동병원 비만수술센터 이주호 센터장(외과 교수)은 "BMI가 35 이상이거나, BMI가 30 이상이면서 당뇨병·고혈압·심장병 같은 질환을 갖고 있으면 수술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그래야 체중이 성공적으로 줄고, 동반질환이 개선되며, 조기 사망 위험도 낮아진다. 비만 수술을 받으면 초과 체중(현재 체중­적정 체중)의 절반 이상 감량할 수 있다고 한다.대표적인 비만 수술이 위(胃)우회술, 위소매절제술, 위밴드수술이다. 10여 년 전에는 위우회술이 가장 활발하게 시행됐다. 식도와 위가 연결되는 부분을 잘라낸 뒤 십이지장과 잇는 수술로, 체중 감량 효과가 가장 크다. 그러나 위의 최대 99%를 자르기 때문에 합병증 위험이 있고 환자 부담이 커서 최근에는 위소매절제술을 선호하는 추세다. 위의 볼록한 부분을 일부 잘라내는 수술인데, 위우회술보다 수술법이 간단하고 합병증 위험이 적다. 위밴드수술은 위의 상부(上部)를 밴드로 조여 위의 크기를 점점 줄이는 수술로, 위를 자르지 않아서 합병증 위험이 가장 낮고 수술법도 쉽지만 체중 감량 효과가 크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이주호 교수는 "각각의 장단점을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 뒤 수술법을 결정해야 관리가 제대로 이뤄져 효과를 본다"고 말했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4/29 06:00
  • [알립니다] 밴프·재스퍼·루이스湖… 걸으며 즐기는 대자연의 파노라마

    캐나디안 로키는 지구상에서 가장 장엄한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는 곳. 헬스조선은 7월 26일~8월 4일(8박 10일) 캐나디언 로키의 핵심인 밴프의 자연을 걸으며 즐기는 힐링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이라이트는 루이스 호수를 볼 수 있는 '비하이브 식스 빙하 트레킹'. 빅 비하이브 정상에 오르면 발밑으로 웅장한 산봉우리가 물결치는 가운데 영롱하게 빛나는 루이스 호수의 장관을 마주하게 된다. '세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 싶다.밴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설퍼산과 라치밸리, 볼드힐, 파커릿지, 타카카우 폭포 등도 트레킹으로 즐긴다. '신이 만든 풍경'으로 불리는 모레인 호수, 마릴린 먼로가 주연한 '돌아오지 않는 강'을 촬영한 보우 폭포, 어퍼 핫 스프링의 야외 유황온천도 여행지에 포함돼 있다.걷는 시간과 난이도는 체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해 당일 등산을 즐기는 체력이라면 시니어도 도전할 수 있다. 선착순 25명 마감. 1인 참가비 55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
    여행2015/04/29 05:30
  • 대변 가늘면 영양 부족… 장내 유해균 많으면 냄새 심해

    대변 가늘면 영양 부족… 장내 유해균 많으면 냄새 심해

    대변은 우리 몸 중 소화 기관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음식물이 식도→위→십이지장→소장→대장→직장을 거치며 대변으로 배설되는데, 각 소화기관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대변의 색깔과 모양이 변한다. 간·쓸개·췌장의 이상도 대변으로 나타날 수 있다. 대변을 더럽게만 여기는데, 잘 관찰하면 몸속 숨은 질병을 알아낼 수 있다.◇초록·노란색은 정상, 검거나 붉으면 출혈 탓가장 주의해서 봐야할 게 대변의 색깔이다. 대변이 갈색인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담즙은 지방을 소화시키는 효소로,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난 뒤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세균과 만나면 갈색·황토색·노란색 등으로 변한다. 담즙은 원래 초록색을 띤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는 "사람마다 주로 먹는 음식이나 장내세균의 분포가 달라서 담즙이 변성된 후의 색깔이 다 다르다"며 "갈색·황토색·노란색 같은 대변을 보는 것은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한다"고 말했다.대변이 붉거나, 검거나, 흰빛을 띠면 질병 탓일 수 있다. 대변이 붉은 것은 항문과 가까운 소화기관, 즉 대장 등 하부(下部) 위장관에 출혈이 있기 때문이다. 대장암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검은색 대변은 반대로 식도·위·십이지장·소장 등 상부(上部) 위장관에서 출혈이 생겼다는 신호다. 음식물에 혈액이 섞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검은빛으로 변한 것이다. 위식도 역류질환, 위염, 위궤양 등이 있을 때 출혈이 생기기 쉽다.대변이 흰색이면 담도폐쇄증일 가능성이 있다. 담도가 막히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흐르지 못 해, 대변에 담즙이 섞이지 않는다. 이때는 흰 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 대변을 본다. 담도는 주로 담도염·담도암 등이 있을 때 막힌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4/29 05:30
  • 비타민 보충제도 '과유불급' 고용량 섭취, 암 위험 높인다

    비타민 보충제도 '과유불급' 고용량 섭취, 암 위험 높인다

    건강에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챙겨 먹는 비타민 보충제가 과다 복용할 경우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지난 주 열린 미국암연구협회 2015년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콜로라도의대 암센터 팀 베이어스 교수팀이 비타민 섭취와 암의 관계를 연구한 20여년 간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M), 미국의사협회 저널(JAMA) 등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학술지에 실린 논문도 포함됐으며, 연구 대상은 30만명이다.분석에 따르면 베타카로틴(비타민A)을 권장 섭취량 이상 먹은 남성 흡연자는 베타카로틴을 챙겨 먹지 않은 남성 흡연자에 비해 5~8년 후 폐암에 걸릴 위험이 18% 높았다. 엽산을 챙겨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19% 더 컸다. 고용량의 비타민E를 섭취하면 7~12년 후 전립선암 위험이 17% 높아졌다.
    건강기능식품강경훈 기자2015/04/29 05:00
  • 체중계 숫자보다 '탄탄한 하체'에 욕심내라

    체중계 숫자보다 '탄탄한 하체'에 욕심내라

    다이어트를 하는 40~60대 중장년층이 흔하게 하는 고민은 '젊었을 때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찐다'는 것이다. 땀을 뻘뻘 흘리며 유산소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 경우가 많다. 비에비스나무병원 갱년기·노화방지센터 오한진 센터장은 그 이유에 대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근육의 양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중장년층 다이어트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30세부터 기초대사량 年 1% 감소보통 성인의 1일 기초대사량은 1200~1500㎉이다.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 기초대사량을 결정짓는 것은 근육의 양이다. 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는 "근육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조직으로, 1㎏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은 15~30㎉ 높아진다"고 말했다. 그런데 근육의 양은 30세쯤 정점에 달한 뒤 해마다 감소, 80세가 되면 절반으로 줄어든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는 "근육량이 줄면서 30세가 넘으면 한 살 더 먹을 때마다 보통 1%씩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고 말했다.근육을 키우고 체지방을 온몸으로 분산시키는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이 줄어드는 것도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는 이유다. 근육은 더 많이 움직일수록 크기가 커지는데, 나이 들어 활동량이 줄면서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도 떨어진다.◇근육 키워 칼로리 소모 늘려야중장년층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한다. 오한진 센터장은 "중장년층은 다이어트 결심을 하면 트레드밀에서 힘겹게 걷거나 뛰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피로감만 심하고 살을 빼는 효과가 적다"고 말했다. 근육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유지시키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일상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훨씬 크다는 것이다. 50대 보디빌더로 '2주에 한 사이즈 줄이기'라는 책을 쓴 이현아씨는 "중장년층은 체중에 집착하기 보다는 근육 운동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근육 없이 체중만 급격하게 줄이면 피부에 주름이 늘어나는 등 얼굴이 노화되고 체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엉덩이·허벅지 근육 강화가 핵심근육운동은 팔이나 복근을 키우는 것보다는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데 힘을 써야 효율적으로 기초대사량을 올릴 수 있다. 근육의 3분의 2는 엉덩이·허벅지 같은 하체에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 기구 없이 손쉽게 하체 근육을 키우는 운동법〈사진〉을 틈틈이 하면 좋다. 다만 운동 강도는 너무 세지 않아야 한다.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4/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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