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06/01 13:37
기타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01 11:35
푸드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01 11:18
금연하고 싶어하는 흡연자들은 많지만, 성공률은 낮다. 금연 성공을 도와주는 금연보조제에 대해 알아본다.
◇전자식 금연 보조제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흡연 욕구를 줄이거나 흡연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인정받은 제품이다. 전자담배와 다르게 용액을 임의로 선택할 수 없고 정해진 카트리지만 쓸 수 있다. 카트리지 안에 니코틴을 넣을 수 없다는 게 전자담배와 가장 큰 차이다. 평균 10만 원대로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하루 사용권장량을 하루에 카트리지 한 개인데,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니코틴 패치피부를 통해 몸속에 니코틴을 서서히 공급해주는 금연보조제다. 니코틴을 한 번에 끊으면 금단현상이 심하니 몸속 니코틴 농도를 낮은 수치로 유지시켜, 금단현상과 흡연 욕구를 줄여준다. 일반의약품이라 약국에서 살 수있고, 제품별 니코틴 함유량이 다르다. 하루에 16~24시간 붙이면. 6~12주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의할 점은 니코틴 패치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 혈중 니코틴 수치가 갑자기 높아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연껌니코틴이 들어있는 껌으로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30분씩 씹으면 된다. 종종 금연껌에 중독됐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루에 20개 이상 마구잡이로 씹으면 혈중 니코틴 농도가 크게 올라가서 껌 중독 위험이 커진다. 하루 15알 이하로 섭취하고, 섭취량을 점점 줄여야 한다. 9개월이 지나도 껌 중독이 지속된다면 진료받아야 한다.
◇금연초담배와 똑같이 생겼고, 박하잎, 담배와 비슷한 맛을 내는 두충엽(한약재의 일종), 장미꽃잎 등이 잘게 잘린 채 종이에 말려 있다. 금연초에는 니코틴이 없어서 담배와 달리 인체에 무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타르와 일산화탄소가 들어 있다. 타르에는 2000여 종의 독성물질과 20종류의 발암물질이 포함돼있어 몸속에 타르가 쌓이면 폐에 문제가 된다. 일산화탄소는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촉진한다.
만일 금연보조제를 사용해도 금연에 실패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금연 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을 이용하면 된다. 매주 정기적으로 보건소를 방문해야 하며, 6주 후에는 6개월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기타한진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01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