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요로결석 재발률 50%… 육류 섭취 줄이고 물 많이 마셔야

    요로결석 재발률 50%… 육류 섭취 줄이고 물 많이 마셔야

    직장인 장모(52)씨는 지난 주 회의 시간에 옆구리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갑자기 생겼다. 4년 전 급성 요료결석을 앓았던 적이 있었는데, 증상이 과거와 똑같아 급히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 검사결과 0.8㎝짜리 결석이 요관(콩팥에서 방광까지 소변이 내려오는 관)을 막고 있었다. 장씨는 바로 결석을 부수는 체외충격파 시술을 받았다. 주치의는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고 육류 섭취를 줄여야 재발이 안 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6/10 05:00
  • '동물 바이러스'가 사람에 전염… 살아남기 위해 유전자 바꿔

    '동물 바이러스'가 사람에 전염… 살아남기 위해 유전자 바꿔

    신종 감염질환은 신종 바이러스나 세균이 원인이다. 중동 지역에서 넘어온 '메르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베타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다. 이 바이러스는 박쥐의 몸속에 사는데, 이게 낙타에게 옮겨졌다가 2012년에는 처음으로 사람에게서 발견됐다. 이렇듯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되거나, 바이러스에 변이(變異)가 일어나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가 되면 '신종 바이러스'라고 한다. 한양대구리병원 감염내과 김지은 교수는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기존에 알려진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보다 전파가 빠르고, 증세가 심하고, 치료가 잘 안 된다"고 말했다. 신종 바이러스는 대체 왜 생기는 것일까.◇바이러스, 환경 적응 위해 유전자 변이바이러스는 20~400㎚(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크기의 작은 전염성 병원체로, 다른 생명체의 세포에 기생(寄生)한다. 이런 처지 때문에 숙주(宿主·기생 생물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생물, 사람이나 동물)의 성질에 맞게 자신을 바꾸는 능력이 발달했다. 또한 바이러스는 크기가 워낙 작아서 자신의 유전자를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그래서 숙주의 유전자와 잘 섞이고, 스스로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작동도 잘 일어난다. 을지병원 감염내과 이기덕 교수는 "바이러스가 변이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진화의 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6/10 05:00
  • 해피 에이징 프로젝트 2편, '혈관 건강' 집중 분석

    해피 에이징 프로젝트 2편, '혈관 건강' 집중 분석

    월간 매거진 '헬스조선' 6월호가 나왔다. 총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인 '해피 에이징 프로젝트' 특집 시리즈 2회편으로 '혈관 건강'을 집중 분석했다.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센터도 자세히 소개했다. 암 치료는 물론, 유방보존술과 재건술로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센터 의료진에 대한 정보가 알차다. 김범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신철민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신운건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참여한 '이슈 토크' 코너에서는 위암의 원인으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없애는 제균치료의 적절성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실었다. 헬스조선 6월호를 구입하면 3M 넥스케어의 유기농 마스크 5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 1년 정기구독 신청자 중 선착순 25명에게는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의 건강검진권(20만원 상당) 증정한다. 검진비용 총액에서 차감하거나 주요 질환별 검진 프로그램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선착순 50명에게는 항산화 작용, 콜라겐 합성, 철분 흡수 등에 도움을 주는 소나비타 발포비타민 40정 세트를 선물로 준다.●구독·신청: (02)724-7688
    책/문화2015/06/10 04:30
  • 질병도 '男女有別'… 잘 생기는 병·치료법 다르다

    질병도 '男女有別'… 잘 생기는 병·치료법 다르다

    남자에게 잘 생기는 병, 여자에게 잘 생기는 병이 다르고, 같은 병이라도 남녀별로 치료 효과가 다르다는 연구결과 나오면서 성별에 맞게 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야 한다는 '성인지의학(性認知醫學)'의 학문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는 "지금껏 의학적으로 인체 연구의 기준은 모두 70㎏의 남성에 맞춰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성과 여성의 유전적 차이는 1%나 된다. 정 교수는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적 차이가 1.5%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큰 차이"라고 말했다.성인지의학을 실용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1990년대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실험 이후 처음 생겼다. 약 2만 명의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아스피린을 10년간 복용시켰더니 심장마비 위험이 44% 줄었다는 1980년대 하버드대 연구가 있었다. 그런데, NIH가 같은 실험을 여성에게 했더니 심장마비 위험 예방 효과가 거의 없었던 것. 이후 성인지의학을 연구하는 의사들이 급증했고, 우리나라에는 2010년 국내 대학병원에서 처음으로 성인지의학협진클리닉이 개설됐다.◇남녀 호르몬·위산분비량 등 차이남녀별로 질환이 잘 생기는 병, 병의 시기, 양상 등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는 "여성은 성호르몬의 분비량이 감소와 증가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다 50세 전후로 거의 다 사라지는 반면, 남성의 경우 성호르몬 분비량이 서서히 줄어드는 것이 주요한 차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르몬은 세포를 증식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등 체내에서 다양한 작용을 한다. 위산분비량과 사구체여과율(콩팥이 일정 시간 내 불순물을 걸러내는 비율) 등에 차이가 있는 것도 영향 요인이다. 여성은 위산분비량과 사구체여과율 등이 비교적 낮아 약물이 몸속에서 잘 분해, 배출되지 않아 약물 부작용이 남성의 1.5배다.
    한의학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6/10 04:30
  • 사스·신종플루·메르스… 新種 감염질환 15년 새 다섯 번… 바이러스 변이 탓, 백신·치료제 만들기 어렵다

    사스·신종플루·메르스… 新種 감염질환 15년 새 다섯 번… 바이러스 변이 탓, 백신·치료제 만들기 어렵다

    잊을만하면 신종(新種) 감염질환이 나타나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 넣고 있다. 2003년 전 세계 8000여 명을 감염시키고 900여 명을 사망케 한 사스(SARS)가 그랬고, 2009년에 12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신종플루가 그랬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나 에볼라 출혈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역시 신종 감염질환이다.감염질환이 발생하려면 ▷바이러스나 세균 ▷숙주(宿主)인 사람이나 동물 ▷온도·습도·인구밀도 같은 환경 등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대한감염학회 김우주 이사장은 "세계 인구가 100년 전보다 세 배로 늘었다"며 "감염질환 발생과 전파 위험이 커졌다"고 말했다. 더 큰 문제는 인간이 야생 동물 서식지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동물이 갖고 있던 바이러스·세균이 사람에게 옮겨져 신종 감염질환이 활개를 친다는 것이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6/10 04:00
  • 둥근 물체 꽉 쥐고 10초… 손바닥 인대 강화

    둥근 물체 꽉 쥐고 10초… 손바닥 인대 강화

    손가락은 많이 움직이는 관절 부위 중 한 곳으로, 인대나 연골이 무리를 하기 때문에 통증이 잘 생긴다.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는 게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통증을 예방하려면 수시로 손가락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면 좋다. 다양한 운동법은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에서 확인 가능.
    척추·관절질환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6/09 17:37
  • 중국·홍콩에 격리된 한국인, 격리 해제 예정

    중국·홍콩에 격리된 한국인, 격리 해제 예정

    5월 26일 중국으로 출국한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해 격리되었던 한국인들이 격리 해제될 예정이다.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홍콩 정부로부터 지난달 26일에 중국으로 출국한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여 홍콩에 격리된 한국인 6명이, 중국 시각 6월 9일 오후 3시(한국 시각 오후 4시) 격리 해제될 예정임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내과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09 17:19
  • 스마트폰 달고 사는 현대인의 질병, 메신저 증후군이란?

    스마트폰 달고 사는 현대인의 질병, 메신저 증후군이란?

    메신저 증후군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메신저 증후군은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 때는 물론, 퇴근 후나 휴일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심해 볼 수 있다. 메신저 증후군이란 쏟아지는 업무지시뿐 아니라, 게임 초대와 광고 등 불필요한 메시지를 받는 등 항상 연락에 노출된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09 17:16
  • 복면가왕 백청강 목소리, 무조건 따라했다간 성대에 병 생겨…

    복면가왕 백청강 목소리, 무조건 따라했다간 성대에 병 생겨…

    복면가왕 백청강의 정체가 드러났다. 지난 7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도장신부'의 정체가 백청강으로 밝혀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청강은 출연자가 가면을 쓰고 가창력으로만 승부하는 프로그램인 '일밤-복면가왕'에서 활약했다. 여자 키로 모든 노래를 소화했던 '도장신부'가 백청강인 것이 공개되자 판정단과 객석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백청강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음색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상생활에서 백청강 처럼 좋은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봤다.먼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성대의 건조함은 목소리의 적이다. 성대는 많은 양의 공기와 접촉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성대에 수분이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윤활유를 뿌리지 않은 기계처럼 목소리에 잡음이 발생하고 심하면 성대 점막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09 17:13
  • 우유, 건강하게 먹는 시간·방법 따로 있어

    우유, 건강하게 먹는 시간·방법 따로 있어

    우유에 많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우유를 '어떤 방법'으로 먹어야 할지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우유를 어떻게 마시는지에 따라 건강 효과가 높아지거나 줄어들 수 있어 이를 염두에 두는 게 도움이 된다.우유에는 양질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따라서 생체방어기능뿐 아니라 조절기능까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우유의 영양분을 건강하게 잘 섭취하려면 무엇보다 신선한 우유를 골라야 한다. 우유 팩을 손으로 잡았을 때 찬 기운이 느껴지는가 확인하면 된다. 우유 팩이 두툼하게 부풀어 있는 경우는 이물질이나 세균이 증식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유를 컵에 따랐을 때 순두부처럼 덩어리지지는 않는지, 혹은 쓴맛이 느껴지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지도 확인해야 한다.또한, 우유는 씹듯이 삼키는 것이 좋다. 우유는 물처럼 보이지만 고형분이 12%나 되는 꽤 단단한 식품이다. 소화효소가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씹듯이 마시는 것이 좋다. 그래야 침과 잘 섞여 소화도 더 잘된다. 한편,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 작용이 약해서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도 입안에서 우유를 씹듯이 조금씩 마시면 별다른 문제 없이 우유를 마실 수 있다.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입안에서 굴리면서 마시면 고소한 맛도 더 오래 느낄 수 있다.우유는 외출 전 마시면 더 좋다. 햇볕을 받으면서 생성되는 비타민D는 체내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뼈 조직에 관여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외출 전 우유 한잔을 마시면 이런 비타민 생성이 활발해지고 체내에 더욱 많은 칼슘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에게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들도 외출하기 전 우유를 챙겨 마시는 게 좋다.붉은색 채소와 함께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우유는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활발하게 하는데, 이는 당근, 토마토, 딸기 등 붉은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강력한 물질이다.마지막으로, 우유는 적당히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끓여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열에 약한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냉장 보관된 상태 그대로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6/09 14:42
  • 메르스 환자, 치료 비용 전액 지원받는다

    메르스 환자 또는 의심환자는 치료비용 일체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9일 "메르스 환자 또는 의심환자 치료비용 일체 지원한다"며 "현재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인터페론 등 항바이러스제 치료와 격리실 입원료, 일반입원실을 활용한 1인 격리 등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메르스로 인한 진료비용은 환자가 부담하지 않게 되며, 치료비는 5월 20일부터 소급하여 적용할 계획이다.또한 메르스 확산이 주로 병원 내 감염에 의해 이루어짐에 따라, 병원 이용 시 당부 사항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먼저 ▶병원 간 이동은 가급적 자제를 할 것 ▶가급적 집 근처의 병의원을 이용할 것 ▶병문안이나 요양병원·요양시설의 방문을 자제할 것 ▶부득이 하게 병원을 방문해야 할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말고,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6/09 13:11
  • 메르스 의심되면 응급실 전 선별진료소로 가야

    보건복지부는 8일, 총 535개 응급실 중 237개 기관(44.3%)이 메르스 의심환자를 별도로 진료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 내 별도로 분리된 진료시설로, 메르스 의심증상자가 응급실 출입 이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이다.메르스 의심환자와 일반 응급환자의 동선이 분리되어 감염의 위험이 낮아지고 의료진도 감염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또한 야간·휴일에 메르스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해당 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받고 필요시 격리 등을 통해 추가감염을 막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폐렴, 발열, 기침 등 메르스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메르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의료인이 메르스 의심을 이유로 환자를 진료거부하는 경우 의료법 등에 의거해 처벌받을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6/09 13:09
  • 귀지, 파내도 좋을까?

    귀지, 파내도 좋을까?

    집에서 주기적으로 귀지를 파는 사람이 있다. 귀지가 많이 쌓이면 청결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귀지를 파지 않는 것이 오히려 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귀지가 우리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귀지는 외이도에 분비된 땀샘이나 귀지샘의 분비물, 벗겨진 표피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는 더러운 분비물이 아니라 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귀지에는 단백질 분해효소, 라이소자임, 면역글로불린, 지방 등의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외이도 표면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먼지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고막까지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기도 한다.또한, 귀지를 자주 파내면 귓속 피부가 손상할 수 있다. 귓속 피부는 피하 조직이 얇고 혈액 순환이 느리며 연골막과 가깝다. 귀를 후빌 때 힘 조절을 잘못하면 이도(耳道)손상을 일으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또, 귀를 깊게 파내면 중이염의 원인이 되거나 얇고 연한 막인 고막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또, 반복적으로 귀지를 파면 귀지를 만드는 귀지선을 자극해 오히려 귀지 분비가 더 늘어나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귀를 판다고 귀이개나 면봉을 깊숙하게 넣다가는 자칫 고막 천공이 생길 수 있다는 것도 문제다. 고막천공은 고막에 구멍이 뚫리는 증상으로 귓속을 건드려 고막에 상처를 입힌 경우나 교통사고 등으로 머리 쪽에 큰 충격이 가해진 경우 발생한다. 고막천공이 발생하면 귀울림이 심해지고 순간적으로 청력이 감소하며 피나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적은 양의 귀지는 몸을 움직일 때 진동에 의해 자동 배출된다. 크고 딱딱한 귀지가 거슬린다면 본인이 직접 파내지 말고 이비인후과에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만약 귀가 가려워서 참기 힘들다면 귀 바깥쪽을 어루만져 털어주거나, 깨끗한 면봉으로 귀의 바깥 부분을 살살 닦아주는 것이 도움된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6/09 11:23
  • WHO 메르스합동평가단 활동 시작, 13일 결과 발표 예정

    WHO 메르스합동평가단 활동 시작, 13일 결과 발표 예정

    최근 국내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오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파견한 메르스 합동 평가단이 어제(8일) 한국에 도착해 13일까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09 10:56
  • 성인병의 원인 '대사증후군'…자가 체크하는 법은?

    성인병의 원인 '대사증후군'…자가 체크하는 법은?

    대사증후군은 우리나라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앓는 병으로 인체에 섭취된 영양물질이 에너지생성이나 배출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 것을 말한다. 암, 당뇨병, 고혈압, 통풍, 심뇌혈관질환 등의 성인병을 동시에 유발한다. 심장병, 암,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환은 발병하는 부위와 증상이 각각 달라서 서로 다른 별개의 병처럼 보이지만, 이들은 모두 대사증후군이라는 하나의 뿌리로부터 파생됐다.당장 느껴지는 증상은 없으므로 딱히 위협적으로 보이지도 않지만 이를 내버려둔다면 병을 키우게 되는 것. 최근 강북삼성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고혈압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환자일 경우, 대사증후군이 없는 사람보다 사망위험도가 1.6배나 높다.
    기타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09 10:53
  • 메르스 확진자 8명 더 생기고, 판막질환 앓던 여성 확진자 1명 사망

    메르스 확진자 8명 더 생기고, 판막질환 앓던 여성 확진자 1명 사망

    보건복지부가 9일 메르스 확진자가 8명 추가됐고,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더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총 95명이고, 사망자는 7명이 됐다.한편,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아산병원에서도 메르스 감염이 발생했다. 6번 환자와 함께 응급실에 체류했던 27세 남성과 6번 환자의 사위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 규모가 큰 전국구 병원인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메르스 감염이 발생한 만큼, 이곳을 통한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내과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09 10:29
  • 외로운 섬, 당신도 혹시 우울증입니까?

    외로운 섬, 당신도 혹시 우울증입니까?

    우울증이라고 하면 덜컥 겁부터 난다. 하지만 누구나 평생 한번쯤 앓고 지나갈 수 있다는 우울증. 현대인에겐 ‘마음의 감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60대 후반 남성 A씨는 퇴직한 지 3년째다. 그는 평생 일만 해온 터라 퇴직하면 그때부터 편히 쉬겠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막상 은퇴하고 나니 할 일이 없어 적적하다. 집에 있는 시간 대부분 TV를 보면서 지낸다. 그런 자신이 처량해 왈칵 눈물이 날 때도 있다. 기분 탓인지 식구들도 자신을 무능한 사람으로 보는 것 같아 자존심이 상한다. 뭘 해보려고 시도해 봐도 의욕이 없어 금세 지치고 포기하게 된다. 책을 들여다보면 눈이 침침하고 머리도 아프고, 온몸이 여기저기 쑤신다. 답답한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도 내키지 않아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 A씨의 경우 노년기 우울증의 대표적인 사례다. 우울증은 은퇴 후 외로움, 사별로 인한 쓸쓸함 등 노후의 삶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찾아오기 쉽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도 우울증 환자 현황을 보면 전체 우울증 환자 58만8155명 중 약 43%(25만2226명)가 60대 이상이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지나치기엔 환자 수가 너무 많다.
    건강정보에디터 강승미2015/06/09 09:10
  • 화학물 뺀 친환경 화장품, 피부에 왜 좋을까?

    화학물 뺀 친환경 화장품, 피부에 왜 좋을까?

    최근 유해 성분을 뺀 '친환경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친환경 화장품이란 기존의 화장품과 달리 화학적 첨가제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에서 추출한 아몬드, 호호바, 라벤더 등의 원료를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완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각기 고유의 효능을 가진 천연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재생에 효과를 주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다. 친환경 화장품이 왜 좋은지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6/09 08:00
  • 지독한 방귀 냄새 줄이려면, '식습관' 체크해보세요

    지독한 방귀 냄새 줄이려면, '식습관' 체크해보세요

    방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지독한 냄새 때문에 곤혹스러워하는 사람이 많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는 것도 일이지만, 소화기관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될 때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별다른 증상 신체적 증상 없이 방귀 냄새만 독하다면 위장 건강이 아니라 먹는 음식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방귀는 호흡을 통해 들이마신 공기가 위장, 소장, 대장을 거치는 동안 만들어진다. 우리 몸의 소장과 대장에는 평균 200mL가량의 가스가 차 있는데, 불필요한 가스가 생성되거나 가스의 양이 넘치면 방귀라는 이름으로 몸 밖으로 배출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6/09 07:00
  • 10대 메르스 확진자 나와…사망자도 1명 늘어

    10대 메르스 확진자 나와…사망자도 1명 늘어

    10대 메르스 확진자가 나왔다. 환자는 서울 소재 고등학교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첫 10대 감염자는 67번 환자로, 16세로 뇌종양 수술 때문에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입원 후 출신 학교 사람과 접촉한 적이 없고, 현재 메르스 증상도 가볍고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6/08 15:50
  • 5181
  • 5182
  • 5183
  • 5184
  • 5185
  • 5186
  • 5187
  • 5188
  • 5189
  • 51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