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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학칼럼] 전립선비대증 치료, 정답은 없다… 약물·시술·수술 ‘맞춤형 접근’ 필요

    [의학칼럼] 전립선비대증 치료, 정답은 없다… 약물·시술·수술 ‘맞춤형 접근’ 필요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상 남성에게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다.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밤중에 여러 번 깨는 야간뇨, 잔뇨감, 급박뇨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치료 옵션이 등장하면서 “나에게 가장 맞는 치료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전립선비대증 치료는 단순히 ‘무엇이 좋다’로 나눌 수 없다. ▲환자의 나이 ▲전립선 크기 ▲전립선 요도 형태 ▲기저질환에 따라 접근이 달라져야 한다.약물치료는 출발점이지만 종착점은 아니다알파차단제나 5α-환원효소 억제제 같은 약물은 전립선 평활근을 이완시켜 배뇨를 돕지만 근본적인 전립선 비대 자체를 멈추지는 못한다. 미국비뇨기과학회(AUA) 2021 가이드라인에서도 약물은 경증 또는 초기 환자에게 효과적이지만 장기 복용 시 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증, 성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약물치료는 일시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전립선 증식을 막을 수 없고, 결국 평생 복용이라는 부담을 피하기 어렵다.절개 없는 시술 치료,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약물치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최소 침습 시술이 발전했다. 대표적인 두 가지가 유로리프트(UroLift)와 아이틴드(iTind)이다. 유로리프트는 특수 금속실로 전립선 양 옆을 묶어 요도를 넓혀주는 방식으로, 절개·절제·열을 사용하지 않아 출혈과 신경 손상 위험이 적다. 미국 무작위 대조연구(L.I.F.T. study, J Urol 2022)에서는 5년 추적 결과 IPSS(국제 전립선 증상점수)가 평균 36% 개선되고, 성기능 장애나 역행성 사정 같은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반면 아이틴드는 금속으로 된 스텐트형 기구를 일시적으로 전립선 내부에 5~7일간 삽입해 방광 출구 폐색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절개가 없어 마취 부담이 적고, 짧은 이식 후 제거를 하기 때문에 고령자나 항응고제 복용 환자에게도 적합하다. 유럽비뇨기과학회(EAU) 2023 발표 자료에 따르면, iTind 시술 후 3년간 재시술률은 6% 이하로 낮았으며, IPSS 점수는 평균 44% 개선됐다(J Endourol, 2022).유로리프트는 즉각적인 효과, 아이틴드는 단기간내 개선과 낮은 부작용이 장점이며 시술 선택은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와 의료진의 숙련도에 달려 있다.수술은 여전히 최후의 선택지전립선이 100g 이상 크거나 방광 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수술법은 TURP(경요도전립선절제술)과 HoLEP(홀륨레이저절제술)이다.TURP는 오랜 기간 검증된 표준 수술이지만 출혈과 요실금·사정 장애 위험이 있다. HoLEP은 조직 제거 효율이 뛰어나지만 술기가 어려워 실제 경험이 많은 의사는 많지 않다.치료의 핵심은 ‘누가 하느냐?’같은 시술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전립선 결찰술(유로리프트)의 재발률이 높다는 오해는 과거 숙련도가 낮았던 국내 도입 시절의 이야기로, 현재는 임상 경험이 충분한 의료진의 시술에서는 재발률이 현저히 낮다.미국과 유럽 다기관 연구에서도 시술 경험이 50건 이상인 술자의 성공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Anan et al., Int J Urol, 2024).결국 중요한 건 환자에게 맞춘 치료 계획과 의사의 책임감이며 약물에 머무르지 않고, 시술과 수술의 경험을 균형 있게 갖춘 의료진이 진정한 ‘맞춤형 치료’를 완성할 수 있다.(*이 칼럼은 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윤철용 칸비뇨의학과의원 원장2025/10/13 14:15
  • “행복하게 먹으며 다이어트 성공” 45kg 송가인, 늘씬해진 비결은?

    “행복하게 먹으며 다이어트 성공” 45kg 송가인, 늘씬해진 비결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38)이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송가인에게 “평소 체중을 신경쓰냐”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배우도 아니고 아이돌도 아니라 먹을 때는 행복하게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송가인은 최근 다이어트 후 45kg을 유지 중이고 밝히며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다. 힘들 때도 있지만 무대 위에서 예쁘게 보이려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송가인은 매일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필라테스다. 필라테스는 정확한 호흡법으로 전신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추는 반면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바디컨설팅 이재성 트레이너는 “필라테스는 배와 허리 깊은 곳의 근육을 골고루 써 코어를 강화할 수 있고, 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라며 “몸의 라인을 길고 균형 있게 만들어 탄탄한 체형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필라테스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에게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 60분을 듣도록 했다. 그 결과,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또 대한피부미용학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40명을 대상으로 8주간 필라테스를 실시한 결과, 체중과 체지방률 그리고 복부 둘레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한편, 송가인은 최근 러닝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러닝은 전신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도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다만, 초보자의 경우라면 거리가 아닌 시간을 생각하고 목표를 세우는 게 좋다.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자신만의 속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포기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달리는 연습을 하며 점진적으로 뛰는 시간을 늘려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13 13:59
  • 삼진제약, 항혈전제 ‘플래리스’ 필리핀 수출

    삼진제약, 항혈전제 ‘플래리스’ 필리핀 수출

    삼진제약은 항혈전제 ‘플래리스정’의 필리핀 수출 허가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플래리스정은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제제로, 심혈관·뇌혈관·말초동맥질환 치료에 단독요법 혹은 병용요법으로 처방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2009년 국내 최초로 ‘구상입자형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원료를 자체 합성하는 데 성공했고,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합성 허가를 획득했다.현재, 삼진제약은 플래리스정외에도 필리핀 시장에서의 제품 다각화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항응고제 ‘엘사반정’, 항암제 ‘페트라정’ 등에 관한 추가 수출을 논의 중이다. 엘사반정의 경우 올해 아제르바이잔 수출 허가를 완료하고 수출을 개시했다.삼진제약 김상진 사장은 “플래리스정 필리핀 진출을 교두보 삼아 주요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수출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10/13 13:18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美 출시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美 출시

    셀트리온은 이달 초 미국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앱토즈마는 미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 3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High WAC)’으로 출시됐다. 셀트리온이 최근 미국에 출시한 제품들과 동일하게 현지 법인에서 직판할 예정이다.앱토즈마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IL) 억제제다. 셀트리온은 올해 1월 앱토즈마의 정맥주사·피하주사 제형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류마티스관절염 ▲거대세포동맥염 ▲전신형 소아특발성관절염 ▲다관절형 소아특발성관절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 등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전체 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았다.앱토즈마는 출시와 동시에 미국 보험사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BCBS)의 미네소타주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현재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를 비롯한 주요 업체들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다.셀트리온 토마스 누스비켈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는 “기존 제품들을 직판하며 쌓아 올린 네트워크 채널과 마케팅 역량을 적극 활용해 앱토즈마의 시장 안착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앱토즈마의 오리지널 의약품 ‘악템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26억4500만프랑(한화 약 4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절반에 해당하는 13억3100만프랑(한화 약 2조2600억원)의 매출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13 13:17
  • “피아노 열심히 쳤을 뿐인데”… 손가락 돌처럼 뭉툭해져, 14세 소녀 무슨 일?

    “피아노 열심히 쳤을 뿐인데”… 손가락 돌처럼 뭉툭해져, 14세 소녀 무슨 일?

    양손 손가락에 대칭적으로 종양이 생겨 뭉툭해진 10대 소녀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이는 후지증(Pachydermodactyly·PPD)의 증상으로, 후천적으로 손가락에 나타나는 희귀 양성질환이다. 손가락 연조직(뼈나 연골을 제외한 조직)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분류된다.포르투칼 비제우에 위치한 지역 보건소(Unidade Local de Saúde) 의료진은 특별한 과거 병력이 없는 14세 오른손잡이 소녀 A양이 손가락에 통증 없는 부종이 생겼다며 의료진을 찾아왔다고 했다. 검사 결과, 양손의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에 대칭적인 부종이 있었다. 통증은 없었고 단단했다.A양은 특별한 외상(外傷)을 입은 적 없고 손가락 과사용으로 인한 부상을 입은 적도 없다고 했다. 다만, 의료진의 추가 질문에서 6세 때부터 정기적으로 피아노 레슨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A양이 어릴 적부터 꾸준히 피아노를 치면서 손가락에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자극을 받은 게 원인이 된 것으로 추측했다.의료진은 증상 부위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았고, 시술 후 8주째 추적 관찰에서 부종이 크게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의료진은 “후지증은 흔하지 않은 양성 종양으로, 류마티스 질환과 유사해 진단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손가락 문지르기, 관절 꺾기, 손에 가해지는 반복적인 압력 부하 등이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다”고 했다. 이어 “피아노 연주는 손가락 조직 손상과 관련이 없지만 드물게 A양처럼 수년에 걸친 미세하고 반복적인 손가락 움직임이 경미한 피부 자극을 유발해 섬유아세포 활성화와 콜라겐 축적을 유발, 후지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대한청소년과학회에서도 국내 14세 여아에게서 발생한 후지증을 보고한 바 있다. 여아는 병원을 찾기 1~2년 전부터 손가락이 점차 부어 올랐는데, 손가락을 자주 꺾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됐다.A양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2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13 13:00
  • “물인 줄 알고”… 캠핑 중 ‘이것’에 라면 끓였다가 10명 병원 行

    “물인 줄 알고”… 캠핑 중 ‘이것’에 라면 끓였다가 10명 병원 行

    경기 광주시의 한 캠핑장에서 파라핀 오일을 물로 착각해 라면을 끓여먹은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쯤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한 캠핑장에서 A씨 등 11명이 파라핀 오일을 물로 오인해 라면을 끓여 먹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파라핀 오일은 등유보다 그을음과 냄새가 적어 캠핑장에서 램프의 연료로 자주 사용된다. 냄새가 거의 없고 투명색인데다 대부분 페트병에 담겨 유통돼 물로 착각하기 쉽다.신고 당시 A씨는 메스꺼움과 구토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이들 중 증상이 없는 1명을 제외한 10명에 대한 안전조치를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실수로 파라핀 오일을 마셨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파라핀 오일을 섭취하면 이들처럼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복통 등도 겪는다. 서울부민병원 응급의학과 박억숭 과장은 “식용 이외의 기름은 위, 장관의 점막을 자극하거나 손상시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며 “삼키거나 구토하면서 폐로 들어가는 ‘흡인’이 발생하면 기침, 호흡곤란, 흉통과 함께 흡인성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파라핀 오일은 식용이 아니어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도 많이 들어있다. 박 과장은 “이런 이물질과 불순물을 처리하는 곳이 간과 콩팥인데 일부 독성 물질 때문에 이런 장기들이 손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파라핀 오일을 섭취했다면 신속히 조치를 받는 게 중요하다. 병원에서는 산소포화도, X-ray, 혈액검사 등을 통해 손상 정도를 파악한다. 박억숭 과장은 “삼킨 지 1시간 이내에 많이 먹었다면 위 세척까지 할 수도 있다”며 “증상이 없고 검사에서 특이 소견이 없으면 몇 시간 있다가 퇴원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다만, 기침이나 흉통, 호흡곤란 등이 있으면 하루 이상 입원해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5/10/13 11:42
  • 보건산업진흥원, '2025 추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 개최

    보건산업진흥원, '2025 추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4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331호(종합관)에서 2025 한국병원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2025 추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은 2025 한국병원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의 두 번째 세션으로 진행된다. ‘AI를 품은 미래의료’라는 세션의 주제로 의료AI, 디지털 주치의제, 공공병원 건립에 대한 최근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의 연구 내용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제공할 예정이다.주제발표는 ▲의료 AI의 병원적용 사례와 과제(보산진 김지은 책임연구원) ▲일차의료 혁신, 강화를 위한 디지털 주치의제 도입 필요성 검토(보산진 황준원 수석연구원) ▲공공병원 건립추세 및 시사점 분석(보산진 강대욱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장) 3가지다.이후에는 토론(좌장: 서울의료원 의료정책실유창훈 실장, 토론자: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유기봉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신동교 의료정보관리부장, 헬스허브 전병찬)이 이어져 한국의료가 나아갈 길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보산진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강대욱 센터장은 “AI를 활용한 미래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왔다”며 “이번 포럼은 혁신적인 미래의료의 발전 방향과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행사는 한국병원경영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5/10/13 11:38
  • 김우빈, 암 진단 전 ‘이것’ 소홀히 했다 고백… 뭐였길래?

    김우빈, 암 진단 전 ‘이것’ 소홀히 했다 고백… 뭐였길래?

    배우 김우빈(36)이 암 투병 이후 충분한 수면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 당시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통증이 기억이 안 난다. 레벨이 너무 높아서다”라며 “그럼 그건 내 인생에 없었던 셈이 된다. 그렇게 좋은 것만 남겼다”고 말했다. 현재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김우빈은 “하늘이 휴가라 생각했다”며 “예전에는 세 시간 잘 수 있으면 한 시간 자고 두 시간 운동을 했는데 이제는 세 시간 쭉 잔다”고 했다.실제로 수면은 면역 세스템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면 부족이 면역력을 약화시키면 암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하루에 6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들은 면역 세포의 활동이 감소한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직업-환경의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35~74세인 실험 참가자 33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야근이 잦았던 여성은 정상 시간대에 근무한 여성에 비해 진행성 난소암 위험이 24%, 경계성 난소암 위험이 49%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야근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했다. 멜라토닌은 잠을 잘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야근이 잦은 남성은 야근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세 배나 더 높았다는 캐나다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하루 7~8시간 수면이 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김우빈이 진단받았던 비인두암은 비교적 드문 암인 두경부암의 일종이다. 비인부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는 것 ▲목소리 변화가 지속되는 것 ▲입안 염증이나 혓바늘, 궤양이 지속되는 것 ▲한쪽 코가 지속적으로 막히는 것 ▲피가 섞인 콧물이 동반되는 것 등이 있다.비인두암은 뇌 쪽으로 전이되면 뇌신경마비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염과 유사해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려우니 의심 증상이 2주 넘게 지속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가 주로 시행된다. 비인두암 발생 부위가 수술로 제거하기 어려운 부위기 때문에 수술보다는 방사선 치료가 먼저 고려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13 11:30
  • “4월까지 활동 활발했는데”… ‘대부’ 다이앤 키튼, 79세로 별세

    “4월까지 활동 활발했는데”… ‘대부’ 다이앤 키튼, 79세로 별세

    유명 미국 배우 다이앤 키튼이 7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다이앤 키튼이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관계자는 “키튼의 쇠퇴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며 “갑작스럽게 쇠약해졌고 이는 키튼을 사랑한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고 말했다.키튼은 지난 4월까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지만, 이후 모습을 감췄다. 피플에 따르면 키튼은 조용히 주변을 정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난 3월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저택을 2900만 달러(한화 416억 원)에 매물로 내놓아 대중을 놀라게 했다. 고인은 생전 “이 집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며 이 저택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건강 문제를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비밀로 유지했으며 오랜 친구들조차 그의 건강 상태를 알지 못했다.키튼은 중석적인 패션과 목 전체를 감싸는 터틀넥 스웨터 스타일 등으로 유명하다. 그는 196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헤어’로 데뷔했으며, 영화 ‘대부’ 시리즈에서 케이 아담스 역으로 열연했다. 키튼은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애니 홀(1977)’에서 주인공 애니 홀 역을 맡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키튼은 20대에 ‘기저세포암’이라는 피부암의 일종을 투병한 적 있다. 생전 그는 “어릴 적에는 피부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며 “기저세포암은 나를 끊임없이 괴롭혔다”고 말했다. 기저세포암은 표피층 맨 아래를 구성하는 피부 기저층에서 발병하는 가장 흔한 피부암이다. 대부분 피부 표면에서 병변이 확인돼 암 발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초기에 결절(돌출된 피부 병변)로 시작해 서서히 자라며,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기도 한다. 기저세포암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병한다. 대부분 전이가 없고 수술 등 치료를 거치면 예후가 좋은 편이다. 오랜 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피하층과 근육, 뼈에도 전이될 수 있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도려내는 것이 상대적으로 간단해 완치가 가능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에 따르면 기저세포암을 치료한 환자의 36~50%는 5년 내 재발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13 11:17
  • “턱선 날렵해졌다” 배우 박지환… ‘이 운동’ 하면서 살 많이 빠졌다는데?

    “턱선 날렵해졌다” 배우 박지환… ‘이 운동’ 하면서 살 많이 빠졌다는데?

    배우 박지환(45)이 최근 한층 달라진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배우 조우진,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우진은 “(박지환이) 최근 많이 듣는 말이 있다”며 “얼굴 미모가 초심을 잃었다고 너무 잘생겨졌다고 하더라”라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에 박지환은 “요즘 러닝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며 “어제도 26km를 뛰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환이 실천 중이라고 밝힌 러닝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러닝은 별다른 장비나 장소 없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전신을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며 심박수를 높여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체중 감량과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복부와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어서 체형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주 3~5회, 회당 30분 이상 꾸준히 달리는 것이 좋다. 실제로 미국 연구진에 따르면 주당 4회 이상, 매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에서 체지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강도의 러닝은 30분에 약 300kcal를 소모하며, 운동 후에도 신진대사가 활발히 유지되는 ‘애프터번 효과’로 추가 열량이 소비된다.러닝은 공복 상태에서 했을 때 체지방 연소 효과가 더 크다. 혈당이 낮을 때는 체내 저장 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2016년 발표된 27편의 논문을 종합한 메타분석에서는 공복 유산소 운동이 식사 후 운동보다 지방 산화량이 유의하게 높다고 보고됐다. 다만 과도한 고강도 러닝이나 장시간 공복 운동은 근손실이나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어지럼증이나 탈진 경험이 있다면 가벼운 식사 후 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러닝은 체중 감량 외에도 심폐 지구력 향상, 혈압·혈당 조절,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준다. 달리기 중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기분을 좋게 해 우울감이나 불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러닝을 시작할 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초보자는 무리한 운동량을 피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장거리 러닝은 무릎·발목·허리 등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수영이나 고정식 자전거로 기초 체력을 먼저 다지는 것이 좋다. 또 충격 흡수가 잘되는 러닝화를 착용하고, 운동 전후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10/13 11:08
  • ‘45kg’ 윤은혜, 군살 없는 몸매 비결? 남들 다 먹는 ‘두 가지’ 안 먹어

    ‘45kg’ 윤은혜, 군살 없는 몸매 비결? 남들 다 먹는 ‘두 가지’ 안 먹어

    45kg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평소 먹지 않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9일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 출연한 윤은혜는 출연진들과 함께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배우 이이경이 윤은혜에게 “누나 드셔라”라고 밥을 권했는데, 윤은혜는 “밥을 잘 안 먹는다”며 거절했다. 또 콜라를 주자, 윤은혜는 “탄산음료도 안 마신다”고 말했다. 윤은혜가 평소 먹지 않는 쌀밥과 탄산음료,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탄산음료, 당분 높아 주의해야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는 높은 열량과 당분 함유량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른 영양소가 거의 들어 있지 않다. 이로 인해 면역력 저하, 만성 피로, 피부 트러블 같은 건강 문제를 유발하기 쉽다. 또한, 탄산음료에 포함된 인산 성분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해 골밀도를 낮춘다. 이에 뼈의 강도가 약해지고, 뼈가 얇아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골절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설탕, 액상과당 등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과도한 첨가당은 비만, 고혈압, 지방간 등 각종 대사성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실제로 스웨덴 룬드대와 덴마크 코펜하겐대 공동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8회 이상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심장동맥질환 위험이 33% 증가했으며 심부전과 뇌졸중 위험도 각각 20%와 10% 높아졌다.◇흰쌀밥, 살찌우고 암 발병률까지 높여흰쌀밥은 정제된 탄수화물로, 섭취했을 때 빠르게 소화와 흡수가 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이 오르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하지만 인슐린이 분비된 이후에는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과식하게 만든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또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는 보고가 있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에 따르면,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이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먹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67% 높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13 10:54
  • “1시간에 턱걸이 733개, 실화?” 호주 30대 女 경찰… 세계 신기록 경신

    “1시간에 턱걸이 733개, 실화?” 호주 30대 女 경찰… 세계 신기록 경신

    호주의 한 여성 경찰관이 한 시간 동안 가장 많은 턱걸이를 해내며 10년 만에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8일(현지시간) UPI와 NDTV에 따르면, 호주 골드코스트 출신 경찰관 제이드 헨더슨(32)은 지난 8월 22일 열린 기네스월드레코드 공식 도전 행사에서 1시간 동안 733회 턱걸이에 성공했다. 기존 기록은 2016년 호주 여성 에바 클라크(725회)였다.기네스 측은 “헨더슨이 거의 10년간 깨지지 않던 기록을 무너뜨렸다”며 “도전 내내 놀라운 체력과 정신력을 보여줬다”고 했다.헨더슨은 “세계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훈련을 시작했다”며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한다는 게 좋았고, 내 정신과 몸이 신체적으로 얼마나 가능한지 시험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운동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8년 동안 수준 높은 크로스핏 대회에 참가해 왔으며,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크로스핏으로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훈련 과정은 쉽지 않았다. 헨더슨은 원래 올해 4월 24시간 동안 턱걸이를 하는 도전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준비 도중 중 이두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그는 “12시간 동안 3500개를 해냈지만 팔이 찢어졌다”며 “6주 동안 쉬어야 했다. 그래서 이번엔 1시간 턱걸이로 도전 종목을 변경했다”고 했다.또 그는 “이번 행사에서 도전이 끝나기 20분 전쯤 손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몰려왔다”며 “그럼에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 순간만큼은 내 인생 최고의 집중이었다. 더 이상 잘할 수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손이 이미 엉망진창이고 고통스러운데, 그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고통을 딛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8년째 경찰로 일하고 있는 헨더슨은 크로스핏 애호가이기도 하다. 그는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해소해 왔다”며 “누구도 하지 못한 일에 도전한다는 것이 나를 살아있게 만든다”고 했다.그는 아직은 다음 기록 도전에 대한 계획은 없다면서도 “목표를 세우고 매일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남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어려운 상황이 닥쳐올 때 버텨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턱걸이는 등 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양옆으로 넓게 퍼진 광배근을 집중적으로 자극한다. 또한 몸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이두근(위팔 앞쪽)과 전완근(아래팔 근육)도 함께 사용돼 상체 전체를 고르게 발달시킨다. 꾸준히 턱걸이를 하면 역삼각형 체형을 만드는 데 중요한 등 근육이 성장한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5/10/13 10:51
  • 의정부을지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평가 ‘만점’

    의정부을지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평가 ‘만점’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성과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이번 평가를 통해 경기북부 및 강원 진료권역을 아우르는 거점병원으로서 최고 수준의 응급질환 대응과 협력 진료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전문의 간 실시간 정보 공유와 협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 평가는 전국 54개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의뢰 1건당 평균 반응시간(5분 이하 만점), 의뢰-수락 비율(95% 이상 만점), 적정 시간 내 최종 치료율(90% 이상 만점) 등 주요 평가지표를 합산해 종합점수를 산출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책임전문의 심장내과 문인태 교수를 중심으로 심장내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포천·남양주·동두천·연천·철원지역 6개 병원 30여 명의 의료진과 네트워크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급성심근경색과 급성대동맥증후군에 대해 응급의료기관과 전문치료기관 간 신속한 의뢰, 수락, 치료 연계를 통해 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문인태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신속한 대응이 생사를 좌우하기 때문에 의료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응급의료체계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현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의료진의 헌신과 협력의 결과”라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우리병원소식유예진 기자 2025/10/13 10:06
  • 당뇨 환자는 간식 멀리하라고? 의외로 ‘이것’은 괜찮다던데 [밀당365]

    당뇨 환자는 간식 멀리하라고? 의외로 ‘이것’은 괜찮다던데 [밀당365]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초콜릿은 ‘금기 식품’으로 여겨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적정량을 섭취하면, 혈당은 물론 건강 효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다크 초콜릿 속 풍부한 플라보노이드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2. 카카오함량 70% 이상, 하루 30g 이하로 섭취하세요.항산화 풍부한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밀크 초콜릿과 다르게 카카오 함량이 35% 이상 함유돼 있습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만큼 설탕과 지방이 적게 들어있어, 열량이 비교적 낮습니다. 다크 초콜릿에는 블루베리 100g보다 9배나 많은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카카오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가 체내 염증 반응을 조절하고 혈관 내피 세포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혈당 개선은 물론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겁니다. 1주일에 다크 초콜릿을 다섯 개 이상 먹은 사람들은 다크 초콜릿을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당뇨병 발생률이 10% 낮았다는 미국 하버드공중보건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밀크 초콜릿은 체중만 증가했을 뿐 당뇨병 예방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스트레스 완화 효과도다크 초콜릿은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크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카테콜라민 분비를 감소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일산차병원 내분비내과 박경혜 교수는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는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적당량의 다크 초콜릿 섭취는 부정적인 기분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다크 초콜릿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58% 더 낮다는 영국 ULC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디저트를 완전히 끊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는 소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하루 30g 이하, 식후에 먹어야다크 초콜릿의 효능이 좋더라도 과다 섭취는 금물입니다. 초콜릿은 100g당 열량이 500칼로리가 넘는 고칼로리 식품입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당연히 비만은 물론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양대병원 내분비내과 박정환 교수는 “먹고 싶은 것을 무조건 참는 게 능사가 아니고, 초콜릿을 고를 때 밀크보다는 다크 초콜릿을 고르는 게 낫다는 뜻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혈당을 생각한다면 카카오 함유량이 70% 이상인 것으로, 하루 30g을 넘기지 않게 먹어야 합니다. 크림이나 크런치 등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저당이나 무설탕 제품이라고 마음 놓고 먹어서도 안 됩니다. 박경혜 교수는 “일반적인 디저트나 액상과당이 있는 간식보다는 낫다는 뜻이지, 그 자체로 혈당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며 “일부러 찾아먹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식전 보다는 식후에 ‘입가심용’으로 섭취하는 걸 권장합니다. 이때 우유를 곁들이는 것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박정환 교수는 “우유에도 단순당이 함유돼 있어 혈당을 높이는 만큼, 다크 초콜릿만 적절하게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뇨김서희 기자2025/10/13 08:41
  • “뇌전증 약 제대로 못 쓰는 현실 안타까워… 보험·약가 제도 개선해야”

    “뇌전증 약 제대로 못 쓰는 현실 안타까워… 보험·약가 제도 개선해야”

    의사나 환자 입장에서는 치료 선택지가 많은 것만큼 반가운 일이 없다. 약이 병마(病魔)와의 전투에 필요한 무기라고 치면, 전투에 나서는 군인에게 다양한 무기가 주어지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뇌전증은 ‘쓸 수 있는 무기가 많은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3세대에 이르기까지 20여개의 약물이 개발된 데다,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시술·수술도 있다.문제는 국내에서는 많은 약제 수에 비해 사용이 좀처럼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는 국내 약가, 보험 제도 등과 연관이 있다. 심지어 한국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이 외국에서 일찌감치 허가돼 많은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보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허가 문턱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는 국내 뇌전증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약가, 급여 등의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삼성서울병원 서대원 교수를 만나 뇌전증 증상·치료법 등에  대해 들었다.
    뇌질환전종보 기자2025/10/13 07:47
  •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 3000명 넘어… “생명 나눔 문화 필요”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 3000명 넘어… “생명 나눔 문화 필요”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 수가 지난해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뇌사 기증자가 감소하면서 생명 나눔 문화의 확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실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 수가 3096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2191명에서 약 50% 증가한 규모다. 유형별로 보면 신장 1676명, 간장 1117명, 췌장 72명, 심장 142명, 폐 88명 등이었다.장기이식 대기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뇌사 기증자는 감소하면서 장기 이식 실적이 줄어들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장기이식 대기자 수 추이’에 따르면, 장기이식 대기자 수가 2020년 3만5852명에서 2022년 4만1706명 2024년 4만5567명으로 늘었다. 올해 6월 기준 4만6416명으로 집계됐다.그러나 뇌사 기증자 수는 2020년 478명에서 2022년 405명, 2024년 397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장기이식 실적 또한 2020년 5883건에서 2022년 5483건, 2024년 5030건으로 감소하고 있다.한편, 의료기관의 뇌사 추정자 신고 수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가족의 기증동의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사 추정자 신고 수는 2023년부터 의료질평가 시범지표에 도입한 이후 2022년 2163건에서 2023년 2921건, 2024년 2986건으로 늘었다.다만 의학적 기증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 뇌사 추정자 중 법적 가족과 접촉한 건에 대한 가족의 기증 동의율은 2022년 31.8%, 2023년 31.4%, 2024년 31.2%로 30%대를 유지했으나 올해 8월 기준 27.5%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다른 주요국 대비 낮은 뇌사기증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남인순 의원은 “인구 백만명당 기증자 수인 뇌사기증율이 미국 28.40%, 스페인 26.22%, 스웨덴 17.10%, 독일 11.44%, 영국 10.28% 등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7.75%에 머물고 있다”라며 “대국민 대상 생명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대중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남 의원은 “현행법상 살아있는 자, 뇌사자, 사망자의 장기기증이 가능하나 뇌사자 중심의 기증 절차만 규정돼 있어 뇌사 장기기증만 진행하고 있으므로 연명의료결정법과 연계한 순환정지 후 장기기증(DCD) 도입이 필요하다”라며 “기증 절차상 장기기증 적합성 판단 및 이식 대상자 선정을 위해 기증자의 영상검사 등 의무기록 사본 발급이 필수적인 바, 장기구득기관의 전문 의료인이 장기등 기증자의 의무기록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신속한 기증과 이식 진행이 필요하다”고 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10/13 07:32
  • 완벽해 보이는 베컴도 ‘이건’ 어쩔 수 없나… 아내가 밝힌 잠자리 비밀

    완벽해 보이는 베컴도 ‘이건’ 어쩔 수 없나… 아내가 밝힌 잠자리 비밀

    잉글랜드의 유명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50)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51)이 남편의 심각한 코골이에 대해 털어놨다.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다큐멘터리 ‘빅토리아 베컴’ 공개를 기념해 더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더선이 지난 9일 보도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남편은 정말 잘 생겼고, 똑똑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으며, 유머러스하다”면서도 “문제는 늘 코를 고는 것”이라며 남편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 잘 때 귀마개를 한다”며 “남편 코골이 때문에 귀마개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빅토리아처럼 배우자의 코골이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이혼 수면’을 고려해보라고 발한다. 이혼 수면은 부부가 한 침대가 아닌 각 방에서 따로 자는 것이다. 한림대 심리학과 최훈 교수는 “공동 수면을 하는 부부가 이혼 수면을 하는 부부에 비해 약 10% 더 많은 렘(REM) 수면을 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했다. 렘 수면은 수면 중 눈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인 수면 단계다. 기억 통합, 정서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코골이가 심한 당사자는 한 번쯤 수면무호흡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수면무호흡은 코고는 중간 호흡을 멈추는 현상을 말한다. 수면무호흡은 몸에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혈관, 뇌 건강을 악화해 위험하다. 수면무호흡을 진단받으면 양압기 치료, 수술, 구강내장치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양압기 치료는 누워서 잘 때 기도가 막히지 않고 숨이 잘 들어가도록 적절한 압력의 공기를 주입하는 방법이다. 수술이나 구강내장치도 원리는 같다. 수술은 상부 기도의 큰 구조물을 제거하거나 기도가 처지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원리다. 구강내장치는 턱을 앞으로 조금 빼면서 기도 공간을 넓혀주는 치료법이다. 치료 방법은 비용과 환자의 수술 선호 여부, 구조적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다만, 편도가 크거나 코가 너무 많이 휘어 숨을 편히 쉬지 못하는 환자에게는 수술을 권장한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10/13 06:30
  • “몸 가벼운 느낌 들어”… 손태영·이지혜, 식후 챙겨 먹는 ‘이것’은?​

    “몸 가벼운 느낌 들어”… 손태영·이지혜, 식후 챙겨 먹는 ‘이것’은?​

    유명 여자 스타들이 체중 관리에 도움 되는 효소를 챙겨 먹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구독자들의 관심이 커졌다.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와 ‘Mrs.뉴저지 손태영’에서 가수 이지혜(45)와 배우 손태영(45)은 새롭게 시작한 체중 관리법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식후 캡슐레이션 효소를 먹는다면서 “탄수화물이 덜 흡수될 수 있도록, 배설도 빨리 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손태영 또한 “다른 효소들은 위에서 조금 파괴되는데 캡슐레이션 효소는 장까지 내려가니까 위의 소화뿐 아니라 장 건강에도 꽤 도움을 주는 것 같다”며 “먹으면 (몸이) 조금 가벼운 느낌이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이지혜와 손태영이 챙겨 먹는다고 밝힌 캡슐레이션 효소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13 06:00
  • 제약사들, ‘兆 단위’ 인수합병 잇따라… 계약 배경은?

    제약사들, ‘兆 단위’ 인수합병 잇따라… 계약 배경은?

    최근 들어 글로벌 제약사들의 대규모 인수합병(M&A)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각 회사의 매출에 크게 기여하는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기업 인수를 통해 매출 공백을 메울 후발 신약을 찾아나서는 모습이다.12일 키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텍 업계는 9월 이후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배경으로는 ▲글로벌 제약사가 바이오기업 인수를 확대한 점 ▲화이자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최혜국대우 약가 인하 정책에 대응하면서 불확실성을 낮춘 점 ▲미국 정부가 중국 바이오기업의 의약품 허가를 제한하는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있다.그 중에서도 대형 제약사들의 바이오기업 인수 확대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실제 9월부터 글로벌 제약사들의 대규모 인수·합병(M&A)이 꾸준히 발표됐다. 로슈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간·심장 대사 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89바이오를 24억달러(한화 약 3조4000억원)에 인수한 것이 최초 소식이다. 로슈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오크레부스'의 주요 용법 특허가 오는 2029년 만료될 예정이다. 오크레부스의 작년 매출은 67억4400만스위스프랑(한화 약 11조9000억원)으로, 회사의 의약품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같은 달 화이자는 비만 치료제 전문기업 멧세라를 49억달러(한화 약 7조원)에 인수했다. 이는 비만약 개발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화이자가 다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움직임이자, 특허 만료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기도 하다. 현재 화이자는 13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이 내년 중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항응고제 '엘리퀴스'와 '입랜스' 또한 오는 2027년 특허 만료될 예정이다. 특히 엘리퀴스는 지난해 133억달러(한화 약 18조9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젠맙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항암제 개발사 메루스를 80억달러(한화 약 11조3600억원)에 인수했다. 젠맙은 존슨앤드존슨과 공동 개발한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가 오는 2029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계약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로열티의 규모가 감소할 전망이다.이달에는 노보 노디스크가 아케로 테라퓨틱스를 47억달러(한화 약 6조6700억원)에 인수했다. 아케로는 MASH(대사이상성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사로, 주요 후보물질로 '에프룩시퍼민'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노보 노디스크가 비만에 이어 MASH 치료제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가 내년 중 중국 지역에서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매출 영향에 대비하기 위한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업계에서는 이러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대형 M&A가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키움증권 허혜민 애널리스트는 "최근 불확실한 대외환경 요소 등으로 50% 이하의 낮은 프리미엄과 조건부 인수 거래가 종종 관찰되고 있다"며 "이는 다국적제약사가 M&A하기 좋은 환경으로, 향후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10/13 05:03
  • 쌀쌀한 가을, 집에서 면역력 지키는 아주 손쉬운 방법

    쌀쌀한 가을, 집에서 면역력 지키는 아주 손쉬운 방법

    일교차가 큰 가을이다. 면역력을 길러야 할 때다. 우리 몸의 세포는 체온이 36.5~37도일 때 활성화되는데, 가을철 추운 날씨로 체온이 낮아지면 세포들이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가을철 큰 일교차로부터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로 체온을 높여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온열요법'이 있다. 찜질·뜸·온욕 등의 온열요법은 전 세계적으로 효과를 인정받은 보완통합의학요법이다.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70%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몸이 따뜻해지면 체내에 '열활성단백질'이 생기는 덕분이다. 열활성단백질이란 체온이 높을 때 세포가 자극을 받아 스스로 만들어내는 단백질로, 이 단백질이 많아지면 엔도르핀이 많이 분비되고,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NK세포와 T세포의 수가 증가한다.온열요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면역력 향상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여러 신체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방광이 긴장해 생기는 과민성방광이나 대장의 연동 운동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변비·설사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좋다. 통증이 감소하고 대사기능도 좋아진다.가정에서는 찜질하기, 반신욕 하기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아랫배나 엉덩이 부위를 찜질하는 것이 특히 좋은데, 심부 체온을 높일 수 있어서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활건강한희준 기자2025/10/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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