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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전신 마취, 발달 지연 걱정돼요” 서울대병원 연구 결과는…

    “​아이 전신 마취, 발달 지연 걱정돼요” 서울대병원 연구 결과는…

    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 이지현·지상환 교수 연구팀이 생후 2세 미만 소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짧은 전신 마취가 아이들의 지능이나 행동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전신 마취 중 보조 약제를 병용해 흡입 마취제 농도를 약 30% 줄였을 때도 인지 능력과 정서·행동 발달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는 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소아 전신 마취의 안전성’에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매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수술이나 시술을 위해 전신 마취를 받는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마취 가스’라 불리는 흡입 마취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들은 어린 나이에 마취를 받으면 뇌 발달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한다. 일부 동물 실험에서는 흡입 마취제가 신경 세포 손상이나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2016년 3세 미만 영유아가 장시간(3시간 이상) 혹은 반복적으로 전신 마취를 받을 경우 뇌 발달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하지만 지금까지의 임상 연구에서는 한 번의 전신 마취 또는 짧은 전신 마취가 장기적인 인지 기능에 뚜렷한 문제를 남기지 않는다는 결과가 확인됐다. 다만, 어떤 마취제가 더 안전한지, 또는 여러 약제를 병용 투여하며 흡입 마취제의 사용량을 줄이는 방식이 도움되는지에 대해서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신경 독성이 적다고 알려진 진정제 덱스메데토미딘과 진통제 레미펜타닐을 흡입 마취제 세보플루란과 함께 사용하는 ‘균형 마취’가 아이들의 신경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이번 연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생후 2세 미만 단회 수술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전향적·이중 맹검·무작위 임상시험이다. 약 2시간 이내의 짧은 수술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참여 환자는 무작위로 두 그룹에 배정됐다. 한 그룹은 흡입 마취제(세보플루란)만 사용한 ‘단독군’, 다른 그룹은 같은 세보플루란에 보조 약제(덱스메데토미딘, 레미펜타닐)를 함께 투여한 ‘병용군’이었다. 이후 환자들이 만 28~30개월이 되었을 때 비언어적 지능검사(K-Leiter-R)와 보호자 보고식 행동·정서 발달 평가(CBCL)를 시행하여 발달 상태를 비교했다. 최종적으로 343명의 환자가 분석에 포함됐다.분석 결과, 두 그룹의 평균 마취 시간은 약 75분으로 차이가 없었다. 병용군의 흡입마취제 농도는 평균 1.8%로 단독군(2.6%)보다 약 30% 낮았다. 그러나 지능지수(IQ), 행동·정서 발달, 언어 능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즉, 짧은 단회 수술에서 흡입마취제를 줄이면서 보조 약제를 함께 사용하는 마취 방식이 아이들의 단기간의 인지나 정서 발달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가져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지상환 교수(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이번 결과는 만 28~30개월 시점의 중간 분석으로, 현재까지는 짧은 전신 마취가 아이들의 인지나 정서 발달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만 5세 시점의 추적 평가를 통해 장기적인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 2025/10/17 14:55
  • 인하대병원, 제5회 로봇 수술 센터 심포지엄 성료

    인하대병원, 제5회 로봇 수술 센터 심포지엄 성료

    인하대병원이 지난 16일 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제5회 인하대병원 로봇 수술 센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진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로봇 수술 경험과 술기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행사에는 이택 의료원장을 비롯해 김경덕 로봇 수술 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와 함께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최용범 대표 등 외부 인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사는 이택 의료원장이 맡았으며, 최선근 진료부원장과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가 세션별 좌장을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심포지엄은 ▲대장·직장 ▲간·담도 ▲유방 ▲갑상선 ▲산부인과 ▲소아 비뇨의학 등 다양한 진료과별 로봇 수술 경험과 술기를 심도 있게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외과 김경덕·최문석·이선민·이수영 교수, 산부인과 추성필·최화연·선기은 교수, 비뇨의학과 노범용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실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수술실 유민정 간호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실 운영에서의 간호 역할’을 발표해 다학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인하대병원 로봇 수술 센터는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평일 수술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주말에도 안전한 수술 진행과 빠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토요 수술’을 시작했다. 올해 8월 말 기준 로봇 수술 4000례를 돌파했다.김경덕 인하대병원 로봇 수술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센터의 성과를 돌아보고 최신 로봇 수술 경험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양한 진료과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정밀 진료와 학문적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10/17 14:51
  • 소비자가 주도하는 의료 플랫폼, ‘메디맵(MEDIMAP)’ 정식 오픈

    소비자가 주도하는 의료 플랫폼, ‘메디맵(MEDIMAP)’ 정식 오픈

    B2C 헬스&메디컬 플랫폼 ‘메디맵(MEDIMAP)’이 지난달 29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메디맵은 단순한 병원 광고 플랫폼이 아닌, 실제 시술 경험을 기반으로 한 리뷰·사진·데이터 중심 의료 추천 플랫폼이다. AI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의 고민(시력, 피부, 체형 등)에 맞는 병원과 시술을 효율적으로 제안하며, 후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플랫폼 내에는 실제 시술 후기, 만족도, 별점 분석 등의 정보가 축적돼 있다. 개인의 나이·건강 상태·관심 분야에 따라 맞춤 의료 정보를 추천한다. 병원 정보는 의료진 프로필, 사용 장비, 수술 케이스까지 투명하게 공개돼 있어 비교·예약이 한 번에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했다.메디맵 박성호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의료 플랫폼은 광고 중심이었지만, ‘메디맵’은 후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선택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메디맵은 현재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한의학과 등 5대 주요 분야의 의료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향후 건강검진, 비만, 여성의학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리뷰 작성 시 포인트를 제공하는 리워드 시스템과 온라인 상담, 실시간 Q&A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5/10/17 14:08
  • [의학칼럼] 3대 실명질환 황반변성, 시력 저하 막으려면 ‘조기 진단’ 필수

    [의학칼럼] 3대 실명질환 황반변성, 시력 저하 막으려면 ‘조기 진단’ 필수

    나이가 들수록 시야가 흐릿하거나 글씨가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이 심해진다면 단순 노안이 아닌 ‘황반변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인 황반이 손상되며 시력 저하나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퇴행성 안질환이다. 특히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부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독서나 운전, 일상생활 전반에 큰 불편을 준다.황반변성은 진행 양상에 따라 건성과 습성으로 나뉜다. 건성은 노폐물인 드루젠이 쌓여 산소와 영양분의 정상적인 공급이 어려워지는데 황반변성 환자 중 80%에게서 나타난다. 습성은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자라나면서 출혈과 부종을 일으켜 시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이 중 습성 황반변성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실명 위험이 높아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항산화제 복용, 루테인·아연·비타민C·E 등 영양소 보충을 통해 진행을 늦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습성 황반변성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은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주사치료다.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시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치료는 눈 속 유리체강에 약물을 주입해 비정상 혈관의 성장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술은 국소마취 하에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큰 통증이 없이 진행된다. 일부 환자에게는 이물감이나 불편감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빠르게 회복된다.황반변성 주사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질환의 활성도를 지속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일정 간격의 반복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 간격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설정된다.또한 시력 검사를 비롯해 빛간섭단층촬영(OCT) 등 정밀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질환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체 주사치료를 꾸준히 진행한다면 시력 저하를 늦추고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는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황반변성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운 질환인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 항산화 식단 유지,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조절 등 생활습관 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황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이 칼럼은 하늘안과의원 유형곤 센터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유형곤 하늘안과의원 센터장2025/10/17 13:58
  • “위에 독소 쌓였다” 42kg 한그루, ‘이 다이어트법’ 경고… 왜?

    “위에 독소 쌓였다” 42kg 한그루, ‘이 다이어트법’ 경고… 왜?

    배우 한그루(33)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후유증을 겪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늘 이번 달 제일 우울한 날이다”라며 “요즘 속이 계속 더부룩해서 친한 언니 따라 병원 한 번 가봤는데 ‘별일 아니겠지’ 했는데 검사 결과 위가 꽤 안 좋다더라”고 말했다. 한그루는 ‘담적증’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담적증은 한의학에서 진단내리는 질환으로,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위장 외벽이 굳고 독소가 쌓여 소화불량, 복통 등을 유발한다.한그루는 “생각해보면 예전에 다이어트한다고 자주 굶고 커피로 버티던 날들이 많았던 것 같다”며 “몸은 다 기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좀 더 잘 먹고, 잘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그루가 위장질환을 겪은 원인인 ‘굶는 다이어트’는 왜 위험할까?굶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는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먼저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불균형·피부처짐·탈모 등 외모 변화는 물론 건강까지 해치기 쉽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위장 운동이 줄어들고 위액 분비가 감소해 소화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이는 한그루가 겪은 담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굶는 다이어트는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다. 실제로 유럽영양학저널에 2021년 실린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남성 13명이 10일간 굶고 물만 마셨을 때 우울증과 불안 장애에 대한 저항이 눈에 띄게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심한 경우 굶는 다이어트는 거식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굶고 폭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요요 현상을 부르는 지름길이다. 한 번 기아 상태를 경험한 몸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은 분비시켜 음식에 대한 갈망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렐린 호르몬에 굴복하면 체중 감량은 아주 잠깐이고, 후폭풍처럼 다가온 요요 현상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요요 현상 등 각종 부작용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먹어야 한다. 과거 한그루가 한 것처럼 무작정 굶는 게 아닌 열량을 500kcal 정도 줄이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 보고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 500kcal는 밥 한 공기 반의 분량이다. 운동 병행도 필수다. 단순히 먹는 양만 줄이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중 감량 속도도 줄어들어 유지가 어렵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먹는 양을 늘려도 살이 덜 찔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10/17 13:49
  • "환경유해인자, 암 발병에 영향"… 인천 환경보건센터·지역암센터, 예방 위해 MOU 체결

    "환경유해인자, 암 발병에 영향"… 인천 환경보건센터·지역암센터, 예방 위해 MOU 체결

    가천대 길병원에 위치한 인천환경보건센터와 인천지역암센터는 최근 ‘지역 주민의 효율적인 암 예방과 환경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환경유해인자 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암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려 암 예방‧관리를 강화, 지역주민의 건강보호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서 이뤄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과 생활습관 관련 암 예방 교육·홍보, 전문인력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환경보건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보건 관리와 암 예방사업이 연계된 통합적 건강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지역 내 암 예방·조기검진·치료사업을 총괄하며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의 협력이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최원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 지역주민들은 환경보건과 암 예방이 통합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며 “특히 환경유해인자 노출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암 검진 및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의 전문인력 및 인프라 공유로 교육·홍보 효과가 극대화되고, 지역사회 중심의 실질적인 건강증진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10/17 13:33
  • 인천힘찬종합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A등급’ 획득

    인천힘찬종합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A등급’ 획득

    인천힘찬종합병원이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검진이다. 해당 진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특수건강진단기관은 건강진단 능력, 판정의 신뢰도, 시설·장비의 성능, 전문 인력 보유 등에 대해 2년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올해 평가는 전국 1020개 민간 재해예방기관 중 특수건강진단기관 총 244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운영체제 ▲충실성 ▲업무성과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상하 센터장은 “근로자들에게 전문적인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힘써 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전문 인력 확충과 최신 장비 도입, 사후관리 강화 등을 통해 지역 근로자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10/17 13:26
  • MSD, ‘먹는 HIV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효과 어땠나?

    MSD, ‘먹는 HIV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효과 어땠나?

    MSD는 HIV-1(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1형)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도라비린’과 ‘이슬라트라비르’를 투여한 3상 결과를 지난 1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MK-8591A-052 임상 시험은 기존에 ‘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3제 요법이나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을 받은 HIV-1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환자를 2:1로 무작위 배정해 도라비린·이슬라트라비르 2제 요법으로 전환하거나 기존 치료법을 지속했다.연구 결과, 도라비린·이슬라트라비르를 투여한 환자는 바이러스 억제를 유지했고, 기존 3제 요법보다 열등하지 않았으며 내성도 없었다. 두 환자군 모두 유사한 정도로 체중과 체성분에서 미미한 변화를 보였다. 2제 요법으로 전환한 환자와 기존 치료법을 유지한 환자는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도라비린·이슬라트라비르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체중 등 신체 상태가 더 안정적이었다. 2제 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48주차에 체중이 평균 0.03kg 줄었고, 3제 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0.28kg 늘었다. 2제 요법 치료군의 평균 체중 변화율은 0.1%이었는데, 3제 요법은 0.39%로 더 높았다. HIV 환자에게 체중·체성분·지질 관련 변화가 나타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지고 다른 만성 질환으로 이어져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머크 엘리아브 바 최고의료책임자는 “동반질환은 HIV 감염인의 치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도라비린·이슬라트라비르로 전환했을 때 체중과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한편, MSD는 올해 초 도라비린·이슬라트라비르에 대한 허가 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 내년 4월 중 허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10/17 13:22
  • “확실히 살 안 찌더라” 17kg 감량 풍자, 다이어트 방법 뭐길래?

    “확실히 살 안 찌더라” 17kg 감량 풍자, 다이어트 방법 뭐길래?

    최근 17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풍자(37)가 효과 좋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서 풍자는 “이번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 게 있다”며 “교과서적으로 빼는 데 깔끔하게 잘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하면서 빼니까 요요가 없다”며 “운동을 하고 나면 몸도 덜 찌뿌둥하다”고 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PT를 받고, 하루 한 끼 먹고 공복을 최대한 유지한다”고 말했다.풍자가 말한 것처럼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지 않으려면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요 현상은 신체가 적은 에너지 섭취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이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열량 섭취를 줄이면 몸은 ‘에너지 절약 모드’로 전환된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 소모가 줄어든다. 근육량까지 함께 감소할 경우 대사량은 더 낮아져 체중 유지가 어려워진다.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총 에너지의 55~65%, 단백질은 7~20%, 지방은 15~30% 비율로 섭취하는 게 이상적이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탄수화물의 비중을 낮추고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를 늘리면 된다.한편, 풍자가 실천 중인 1일 1식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면 살을 빼는 방법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다만,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 골밀도, 활력, 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10/17 13:00
  • [식품업계 이모저모] 파리바게뜨,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外

    ■ 파리바게뜨,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파리바게뜨가 27일부터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파리바게뜨는 CSOM(최종고위관리회의), AMM(외교통상장관회의)에 한국 전래동화인 호랑이와 곶감의 스토리를 담은 ‘파바 곶감 파운드’, 구움과자 티그레(Tigré) 위에 전통 간식 약과를 올린 ‘파바 약과 티그레’, 동서양의 만남을 주제로 버터 쿠키 사이에 전통 식재료인 조청으로 만든 카라멜과 통들깨, 마카다미아를 넣고 겉면에 한국 전통 문양과 ‘안녕’ 메시지를 담은 ‘안녕샌드’, 고단백 서리태를 원료로 사용하고 특허받은 주종 발효 기술과 숙성된 쌀 누룩으로 깊은 풍미를 더한 ‘파란라벨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등을 소개한다.■ 브리타, 필터 하나로 과불화화합물 제거…美 NSF 기준 통과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의 과불화화합물(PFAS) 제거 성능을 공개했다. 과불화화합물은 자연적으로 거의 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며, 인체에 축적될 경우 갑상선 질환, 간 손상, 암 등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성능 시험은 미국 국제배관과 기계공인협회 조사기관(IAPMO R&T)에서 실시했다. 미국 국가 표준 협회의 'NSF/ANSI 53' 기준에 따라 검증을 거친 결과, 브리타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는 PFOA·PFOS 등 주요 과불화화합물에 대해 안정적인 제거 성능을 유지하며 리터당 총 과불화화합물(PFAS) 0.02마이크로그램(µg) 미만이라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다.■ 더퓨처, 미국 KOOM 전시회 참가종합 웰니스 기업 더퓨처는 16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OOM 2025’의 메인 부스에 입점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더퓨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을 시작으로 푸응, 소우코우 등 다양한 히트 제품을 선보이며 웰니스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해왔다. ‘KOOM’은 20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K-컬처 페스티벌로, 음식, 문화, 뷰티 등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행사다. 더퓨처는 이번 행사에서 칼로, EOA, 칼로리바 다이어트 등 3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 롯데칠성음료, 간송미술문화재단에 후원금 전달롯데칠성음료가 10월 1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간송미술관에서 한국 미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간송미술문화재단 후원금을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도부터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금을 지원함과 동시에 간송미술관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제품에 접목한 다양한 콜라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심, 미국 한인창업자에게 ‘辛마케팅’ 전수농심이 1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한인창업자연합(UKF)이 주최하는 ‘KOOM 2025’ 행사에 참가해, K푸드 대표 브랜드 신라면을 중심으로 펼친 농심의 글로벌 마케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K푸드 체험공간 ‘F&B Zone’ 인근에 농심 플래그십 부스를 마련했다. ■ 오비맥주, 사막화 방지 위해 몽골서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 16년째 전개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10년부터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 7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황사 저감에 기여했다.■ 노브랜드 버거, ‘대한민국 SNS 대상’ 식품제조 부문 대상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식품제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기업 및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해 수상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엠블럼, 키 컬러, 신메뉴 등 리뉴얼된 브랜드의 입체적인 모습을 SNS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하며, 고객에게 합리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푸디스트, 덕유산∙고창고인돌휴게소 식음코너 리뉴얼… 지역 상생 강화푸디스트가 운영하는 덕유산(양방향)∙고창고인돌(양방향) 휴게소 4곳의 식음코너가 24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모했다. 푸디스트는 올해 2월 휴게소 운영권을 수주했다. 덕유산휴게소와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는 소고기우거지 해장국, 추어탕 등 지역 특화 메뉴를 제공하며, 한식 전문 브랜드 ‘소담뚝배기’, 중식 ‘하오츠미엔’, 일식 ‘가츠랑’, 분식 ‘스며드낵’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품질 좋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덕유산휴게소는 대전-통영고속도로 최초로 브랜드(GS25) 편의점을 입점시키며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 더본코리아 한신포차, 배달의민족에서 전 메뉴 5000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 브랜드 한신포차가 20일부터 26일까지 ‘배달의민족’에서 주문 시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 내 한신포차 이벤트 페이지에서 5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포장 또는 배달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ID당 1일 1회 발급 가능하며,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참여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미국육류수출협회, 역대 최대 규모 '2025 딜리버리위크 포크편' 개최미국육류수출협회가 오는 30일까지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와 협업해 배달 메뉴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2025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2025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에는 ▲고돼지 ▲덮덮밥 ▲도스타코스 ▲버텍스 ▲베어스타코 ▲스쿨푸드 ▲오봉집 ▲제육의 법칙 등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해 각양각색의 메뉴를 선보이는 8개 브랜드, 480여 개 매장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올가홀푸드, 맛있고 건강한 김치를 간편하게! ‘2025 김장 사전 예약 프로모션’ 진행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2025 김장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휘파람골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유기농 절임배추, 해남 절임배추 ▲김장 세트 등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총 35개 품목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전국 올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10/17 11:40
  • “너무 먹었다” 홍진경, 과식 후엔 ‘이 운동’으로 칼로리 태워… 효과 최고?

    “너무 먹었다” 홍진경, 과식 후엔 ‘이 운동’으로 칼로리 태워… 효과 최고?

    방송인 홍진경(47)이 식사 후 칼로리 소모를 위해 운동을 하는 등 열심히 자기 관리하는 일상이 공개됐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홍진경은 이혼 후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홍진경은 초전 9시 30분에 제작진과 함께 돼지국밥을 먹었다. 이후 11시 40분에 집에 도착한 후 1시까지 러닝을 했다. 홍진경은 저녁에 고기와 김치찌개, 떡도 먹었다. 이후 그는 “오늘 너무 많이 먹어가지고 운동을 조금 해야 할 것 같다”며 수영장에서 한 시간가량 수영했다. 홍진경이 마음껏 먹는 대신 몸매 관리를 위해 한 운동인 러닝과 수영은 어떤 도움을 줄까?◇러닝, 심박수 빠르게 오르고 체지방 태워홍진경이 한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하며,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짐구공 외대점 양준규 코치는 과거 헬스조선 인터뷰에서 “체지방 연소의 핵심은 운동을 통해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체내에 태워진 지방이 이산화탄소 형태로 배출되는 것”이라며 “러닝은 다른 유산소 운동보다 활동적이어서 심박수가 빠르게 올라 추천한다”고 말했다.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수영, 칼로리 소모 많아 체중 감량에 도움수영은 군살을 제거해 홍진경처럼 많이 먹은 날 몸매 관리를 위해 하기 좋은 운동이다. 팔다리, 허리 등 군살이 쉽게 붙는 부위를 많이 사용해 체지방을 골고루 없앨 수 있다. 체중이 60kg인 성인이 한 시간 수영하면 약 567kcal를 태울 수 있다. 걷기(약 300kcal)나 자전거 타기(약 360kcal)와 비교하면 훨씬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수영을 통해 체중 감량 효과를 보려면 주 3회 이상, 한 번에 한 시간씩 하는 게 좋다. 수영은 동작마다 칼로리 소모량이 다르다. 70kg 성인 기준으로 30분 수영할 때 접영은 약 450kcal, 자유형은 약 300kcal, 평형은 약 250kcal를 소모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17 11:20
  • “엄격한 식단 안 해” 김고은, 살 안 찌는 이유? ‘이것’ 절제하는 덕분

    “엄격한 식단 안 해” 김고은, 살 안 찌는 이유? ‘이것’ 절제하는 덕분

    배우 김고은(34)이 평소 식단 관리를 따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필릭스의 냉터뷰’ 배우 김고은 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고은은 음식 이야기가 나오자 “음식을 참 좋아한다”며 “그래서 힘들다”고 했다. 이에 필릭스가 “누나도 (식단) 관리하나?”라고 묻자, 그는 “안 한다”며 “밥을 한 공기 먹는데 살이 쪘다 싶으면 반 공기를 먹는 정도”라고 답했다.김고은은 이어 “식단 관리를 잘 못 하겠다”며 “식단을 하면 ‘왜 살지?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슬퍼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식단 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 프로다워서 굉장히 반성하게 되는데, 난 안 된다”고 말했다.김고은은 잘 붓는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특히 눈과 코가 잘 붓는다”며 “미세하게 부어도 카메라에는 엄청 차이가 크게 나게 찍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들이 ‘잠시만요’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뛰고 온다”고 했다.김고은처럼 식단을 엄격하게 제한하지 않고 식사량만 조절하는 것도 건강에 긍정적 효과를 준다. 과식을 피하면 소화 부담이 줄고 체중 관리와 대사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태평양건강연구소가 오키나와 장수 마을의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실천하는 ‘하라하치부’ 습관이 장수와 대사 건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라하치부는 배가 80% 찼을 때 식사를 멈추는 습관을 말한다. 이는 혈당과 인슐린 안정, 산화 스트레스 감소, 위장 기능 개선, 수면의 질 향상 등에도 도움이 된다. 또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평소 식사량의 3분의 1만 줄여도 하루 약 300kcal를 줄일 수 있다. 이는 별도의 식단 관리 없이도 체중 감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이다.김고은이 부기 관리를 위해 한다는 러닝(달리기) 역시 효과적인 방법이다. 러닝은 전신 근육을 고르게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 시간 달릴 경우 약 700kcal가 소모될 정도로 운동 강도가 높으며, 일정 시간 이상 달릴 때 느껴지는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부상의 위험이 있어 달리기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무릎이 약한 경우에는 테이핑이나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러닝화는 발가락 앞에 약 5mm의 여유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10/17 11:05
  • “살 더 빠졌네?” 33kg 감량 강재준, 꾸준히 하는 ‘이 운동’ 인증

    “살 더 빠졌네?” 33kg 감량 강재준, 꾸준히 하는 ‘이 운동’ 인증

    3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맨 강재준(43)이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2일 강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시런 궁시런”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동료들과 마라톤에 참여한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얼굴은 물론 팔다리까지 더욱 날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강재준이 참여한 마라톤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전신 자극 운동이다. 달리면서 체지방을 태우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실내 러닝머신으로 뛸 때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한다. 야외에서 뛸 때는 앞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상황을 잘 살피며 속도 조절을 해야 하고, 코너를 돌거나 앞의 장애물을 피하는 등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아져 에너지를 다 사용하기 때문이다.특히 마라톤을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할 경우, 세포 예정사 중단이 일어나면서 골격과 심장근육 조직이 더 건강해진다. 세포 예정사는 세포가 내부나 외부의 신호에 반응해 세포의 성장과 분열 활동을 중단하고 스스로 사멸하는 과정을 말한다. 실제로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에 따르면, 마라톤 백 회 이상 완주자들에게서 40대 이후 노화 속도가 감소되는 현상이 나타났다.마라톤은 정신 건강에도 좋다. 동아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연구팀은 마라톤 동호회 회원 52명과 연령이나 체격이 유사한 일반인 52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마라톤 동호인의 심리 점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81.3점인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보다 10점 낮은 71.7점을 기록했다. 연구팀은 마라톤을 했을 때 엔도르핀이 분비되며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거리 운동이라 완주 후 정신적 성취도가 높을 뿐 아니라 동호회를 하며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어 정신 건강이 좋아진다고 설명한다.다만,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자세로 달리는 게 중요하다. 무릎, 족부 질환 등을 예방하려면 달리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뛰어야 한다. 평소 관절이 약하다면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하고 달리는 게 안전하다. 자신의 체력과 몸 상태에 맞춰 달리는 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7 10:58
  • “알코올, 안 그래도 치명적인데…” 유방암 행사 ‘술 파티’ 논란, 무슨 일?

    “알코올, 안 그래도 치명적인데…” 유방암 행사 ‘술 파티’ 논란, 무슨 일?

    국내 여성 패션 잡지사 ‘W코리아’가 매년 주최하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W코리아가 개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인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 2025’가 열렸다. 매년 진행된 이 행사는 올해로 20회째다. 이날 행사에는 방탄소년단(BTS) RM·뷔,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장원영, 배우 이영애·정해인 등 유명 연예인이 대거 참석했다. W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잇달아 공유했다. 게시물에는 이들이 술잔을 들고 음악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과 서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러 가수들이 행사장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영상도 올라왔다.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연예인들이 술과 음악을 즐기는 파티가 유방암 인식 개선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모르겠다는 것이 이유다. 실제로 W코리아에서 올린 게시물에는 “유방암 환자들은 완치하더라도 술도 못 먹고 가슴 절제해서 파티룩 같은 것 입지도 못하는데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이라면서 연예인들 불러놓고 파티룩 입고 술 마시기, 이 정도면 그냥 유방암 환자들 놀리고 싶은 거냐” “연예인들 대접하는 돈 아껴서 기부를 해라” “유방암으로 가족을 보낸 사람으로서 너무 화가 난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W코리아는 현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유방암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한다.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가 호위치처럼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건강검진 중 발견될 때가 많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유방의 크기나 모양이 바뀔 수 있으며, 유방 피부가 움푹 파이는 경우도 있다.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2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유방암 환자는 2만9528명으로, 전체 암 발생의 10.5%(4위)를 차지했다.유방암은 아직 예방법이 없다. 이대목동병원 외과 이장희 교수는 “중요한 것은 유방암을 진단받았을 때 치료 과정을 견뎌낼 수 있는 신체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W코리아 행사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음주’는 유방암 발생과 재발 위험을 키우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의 18.8%와 유방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17.5%가 알코올을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유방암 환자는 트랜스지방이 많은 튀긴 음식, 가공식품, 정제 탄수화물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유방암임민영 기자 2025/10/17 10:35
  • “‘이곳’ 살 너무 빠져서…” 한가인, 식단 절제 안 하는 ‘의외의 이유’ 뭘까?

    “‘이곳’ 살 너무 빠져서…” 한가인, 식단 절제 안 하는 ‘의외의 이유’ 뭘까?

    배우 한가인(43)이 다이어트 중 식단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16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3kg 정도 쪘는데 운동하면서 1.5kg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살이 빠지면 얼굴이 불쌍해 보여서 식사는 조절 안 하고 뛰고 움직인다”며 “요즘은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한가인처럼 다이어트를 할 때 얼굴살이 빠져 고민인 사람이 있다. 어떻게 해야 얼굴살이 덜 빠질 수 있을까?먼저 얼굴살이 유독 잘 빠지는 이유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지방 분해가 쉽기 때문이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이 분포됐다. 베타수용체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분포하며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와 결합해 지방 분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얼굴에 있는 지방의 입자가 작은 것도 원인이다. 지방의 입자가 작으면 운동을 조금만 해도 지방이 빨리 연소한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과 인대도 줄게 되는데, 이로 인해 얼굴의 탄력이 떨어져 살이 더 빠져 보이는 착시 효과도 나타난다.반면, 배나 하체 부위는 지방이 자리 잡기 좋아서 쉽게 살이 붙고 빠지기는 어렵다. 하체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 수용체’가 상체보다 적고, 지방 분해 억제 효소가 작용하는 ‘알파-2 수용체’는 많다. 즉, 허벅지는 한 번 지방이 생기면 잘 분해되지 않고,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합성되기는 쉬운 부위인 것이다.따라서 다이어트 후 얼굴살만 볼품없이 빠지는 현상을 막고 싶다면 단시간에 살을 빼지 않는 게 중요하다. 단기간에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할 경우, 얼굴 근육이 줄어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 달에 2~3kg을 목표로 천천히 운동으로 빼는 게 좋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 역시 “단기간에 살을 빼면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수분 보충을 위해 채소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17 10:28
  • “남에게 들었을 때 가장 상처되는 말 1위는?” 1100명 대상 조사… ‘이 말’ 이었다

    “남에게 들었을 때 가장 상처되는 말 1위는?” 1100명 대상 조사… ‘이 말’ 이었다

    국내 성인들이 남에게 들었을 때 가장 상처되는 말은 “당신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아요”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임상우울증학회는 지난 9월 16~22일 1주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인 1195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환자에게 위로 또는 상처가 되는 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조사에는 남성 270명과 여성 925명이 참여했고, 연령대는 30~39세가 41.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40~49세(26.8%), 20~29세(18.5%) 순이었다.조사 결과, 2문항 우울증 설문지(PHQ-2)에서 우울증이 의심되는(3점 이상) 사람은 488명으로 40.8%를 차지했다. 본 설문을 통해서 위로하려고 주고받는 말 가운데 일부 표현은 상대방에게 상처가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조사에 따르면, “당신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아요”라는 말이 상처가 된다는 응답이 7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너무 예민한 것 같으니, 편안하게 생각하세요.”(68.6%), “괜찮아질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이 해결해 줄 거예요”(51.2%) 순이었다.반면, 80% 이상이 위로가 된다고 답한 말들은 “이야기하고 싶을 때 말해요. 언제든 들어드릴 준비가 되어 있어요.”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 갖지 마세요.”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도 괜찮아요.” “치료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이 길을 함께 걸어갈게요.” “당신은 정말 멋지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등이었다.같은 말이라도 성별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랐다. 여성은 “우리는 이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어요.” “당신의 기분이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할 거예요.”와 같은 공감적 표현에서 평균 점수가 남성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더 큰 위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의 경우 동일한 표현을 비교적 중립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다. 더불어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변화의 한 걸음씩 나아가는 건 괜찮아요.”와 같은 격려성 표현도 여성 집단에서 더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조사에 참여한 의정부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들은 주변의 위로와 격려의 말에 대해 일반인과는 다른 반응을 보인다.실제 우울증이 의심되는 사람(488명)과 그렇지 않은 사람(707명)을 대상으로 반응을 비교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우울증 의심되는 사람에서 상처가 된다고 답한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당신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아요”(86.9% vs 68.8%), “너무 예민한 것 같으니, 편안하게 생각하세요.”(79.8% vs 37.1%), “힘내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환자군 68.9% vs 비환자군 37.1%),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하면 나아질 거예요”(67.1% vs 33.2%)와 같은 표현은 우울증 환자들에게 위로보다는 부담과 상처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았다.허연 교수는 “우울증 환자에게는 조언이나 비교보다는 조건 없는 지지와 공감, 감정 수용이 더 큰 힘이 된다”라며 “선의로 건넨 말이 때로는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결과는 우울증 환자와 가족, 그리고 사회 전체가 보다 따뜻하고 섬세한 소통 방식을 고민해야 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이 조사 결과는 오는 1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되는 ‘2025년 임상우울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체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심포지움에서는 우울증의 병태생리와 진단의 최신지견, 우울증의 유전학과 생체표지자 연구의 현재,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우울증, 노인 우울증의 이해와 치료 전략, 현장에서 바로 쓰는 우울증 약물치료 가이드, 다른 정신질환과 동반된 우울증의 임상적 이해와 치료 전략, 1차 의료에서 효과적인 우울증 상담전략의 내용으로 학술대회도 함께 진행된다.설문조사를 주도한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명예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언어적 위로의 수용 방식이 성별이나 우울증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아가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는 단순한 위로보다 상대방이 공감받는다고 느낄 수 있는 표현이 중요하다”며 “특히 여성 집단이 공감적 언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확인됐다”고 했다.한편, 김영식 회장은 “이번 조사에서, 우울증 등 정신건강 관련 진단으로 실손보험 가입이나 보험청구에서 불이익을 경험한 경우가 9.8%로 나타났으며, 표준약관 개정을 통해 정신질환을 급여 범위 내에서 보장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에서도 불이익 경험자가 11.9%로 비가입자 6.7%보다 높게 나타났다”며 “이는 우리사회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차별이 아직도 여전함이 확인된 것으로, 학회는 우울증 환자 뿐만아니라 모든 국민이 정신질환으로 인한 불이익이나 차별을 받지 않도록 대정부 정책수립이나 대국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17 10:21
  • 손등에서 보이는 '노화의 흔적'… 어떤 화장품을 발라야 할까?

    손등에서 보이는 '노화의 흔적'… 어떤 화장품을 발라야 할까?

    피부에 생기는 노화의 신호 중 가장 신경쓰이는 부위는 어딜까?많은 사람들이 얼굴의 검버섯이나, 눈가의 주름, 팔자주름 등의 피부 노화를 떠오르겠지만 피부 진료를 볼 때 의외로 스트레스 받는 부위로 꼽히는 부분은 손등이다. 다른 사람과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건네 주고받는 등 상호작용하는 사람들에게 손은 눈에 띄게 보이는 부분으로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일 뿐만 아니라 손등의 노화는 하루 종일, 매 순간 스스로의 눈으로 확인이 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신경쓰이는 부분이다.손등은 나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부위 중 하나다. 얼굴은 끊임없이 관리하면서도 손은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손등의 피부는 얇고 피지선이 적어 외부 자극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지저분한 먼지, 생활의 때를 가장 먼저 접촉하게 되고 비누나 세제 등 자극적인 물질에 매일 노출되기 때문에 얼굴보다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게다가 얼굴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미백, 주름에 도움을 주는 성분뿐만 아니라 보습을 충분히 해주면서 가꾸어주는 반면 손은 이러한 관리를 받지 못한 채 노화가 진행된다. 손등 노화의 원인은 일반 피부의 노화와 다르지 않다. 내인성 노화와 외인성 노화로 나눌 수 있는데 내인성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 피부의 수분 보유력의 감소, 혈류 감소 등에 의해 나타난다. 반면 외인성 노화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와 미세먼지, 세제 등의 지속적인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으로 발생한다. 손등은 자외선노출에 큰 영향을 받으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진피의 콜라겐, 엘라스틴,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이 변하여 피부가 얇아지고 주글거리게 된다. 표피가 얇아지고 피하 지방이 위축되면 노화된 피부에서 정맥, 그 아래의 힘줄, 뼈 구조가 더 눈에 띄게 된다. 또 손 피부는 거칠어지고, 거뭇거뭇한 반점이 생기며, 흑자, 지루성각화증을 보이며 자글거리는 주름뿐 아니라 손가락 마디마디 굵은 주름이 나타난다. 노화된 손을 젊어지게 하는 전통적인 치료법으로는 레이저, IPL, 화학 필링, 필러 주입 등을 하기도 하지만 평상시 꾸준한 손관리가 필요하다. 얼굴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보호하는 경우가 많지만, 손은 자외선에 거의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기 일쑤다. 운전할 때도, 야외 활동을 할 때도 손은 햇빛을 고스란히 받게 되며, 그 결과 잔주름, 검버섯 등이 생기게 된다. 또한 손을 자주 씻거나 세제를 사용하는 습관도 손등 피부를 거칠게 만들고,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깨뜨려 노화를 촉진한다. 최근 들어 손 위생이 강조되면서 손 세정제와 손 씻기의 빈도가 증가했는데, 적절한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지 않는 경우 이러한 습관이 오히려 손 피부의 건조함을 가중시키고 보호막을 약화시켜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자외선에 노출된 손 피부의 노화의 특징에 관한 보고로 20대에서 60대까지의 한국 여성 100명의 손에서 노화 증상을 측정하였는데 손 피부의 노화의 심한 정도를 색소발생의 정도, 지방 감소, 그리고 손 주름의 정도 등 3가지로 나누어 각 항목을 측정하여 손의 노화 측정을 객관화시켰다. 손 피부의 노화는 40대부터 빠르게 진행되었고 손 피부 색조의 불균일성과 피부의 지방소실은 60대에서 급격히 악화된 것을 보고하였다. 또 다른 보고에서는 20세 이상 대만인 105명을 대상으로 초음파를 이용하여 손등의 두께를 측정했는데 손등 지방층의 두께는 연령에 따라 감소하였고, 30세 이상부터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노화의 변화를 보였다. 이러한 보고를 살펴보면 3~40대와 60대에서 손등의 급작스런 노화 진행을 느낄 수 있으므로 그 전에 손의 노화 예방을 신경써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손등 노화를 완화하고 예방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손등도 얼굴 피부처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도움되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된 손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전문적 크림은 거의 없지만, 자외선 손상과 기본적인 피부의 노화 징후는 얼굴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얼굴 노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손에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먼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단계는 자외선 차단이다. 외출 전 얼굴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아니라 손등에도 꼭 함께 발라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SPF30 이상, PA++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물에 자주 닿는 손 특성상 덧바름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빠른 손 전용 자외선 차단제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특히 등산, 골프 등의 야외운동이나 운전할 때 손등에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것을 챙겨주는 것이 좋다.두 번째로 보습은 손등 노화 방지의 핵심이다. 손은 하루에도 수도 없이 외부 자극을 받기 때문에 수분을 빠르게 잃는다. 이에 따라 손 씻을 때 마다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세안이나 손 씻은 후 즉시 핸드크림을 바르면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다.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쉐어버터 등이 함유된 핸드크림이 보습에 효과적이다.가족 중에 손등 노화가 이른 나이부터 보였다면 기능성 화장품을 손등에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즉 미백 효과가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부틴, 비타민C 유도체가 함유된 제품은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레티놀, 펩타이드, 아데노신 등의 성분은 주름 개선에 효과를 줄 수 있다. 특히 밤 시간에는 집중 케어를 위해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을 가진 핸드 마스크나 슬리핑 핸드크림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손등 관리의 핵심은 '지속성'이다. 매일매일 작은 습관들이 손의 젊음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외출 전 손등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 손을 씻은 후 바로 핸드크림을 바르는 습관, 계절에 맞는 보습제와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습관 등이 모여 노화를 늦출 수 있다.또한, 손은 우리의 활동을 그대로 반영하는 부위다. 자주 사용하는 만큼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 하는 것이 손이다. 얼굴보다 더 빨리 늙는 부위이지만, 동시에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거창한 뷰티 루틴이 아니더라도 매일 몇 분의 시간과 작은 노력이면 충분하다.손등은 나이를 말해주는 또 하나의 얼굴이다. 얼굴에 수십 가지의 화장품을 바르면서도 손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면, 관리의 균형이 무너진 셈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손을 위해, 이제는 손등에도 제대로 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오늘부터라도 손등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작지만 꾸준한 관리를 시작해보자. 손이 나이를 대신 말해주지 않도록.
    칼럼서동혜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원장(피부과 전문의)​2025/10/17 09:51
  • 의사는 서울에, 환자는 브라질에… ‘원격 로봇수술’ 시대 열린다

    의사는 서울에, 환자는 브라질에… ‘원격 로봇수술’ 시대 열린다

    의사가 본인 사무실에서 콘솔 등을 움직여 다른 나라에 있는 환자를 로봇으로 수술하는 '원격 수술'이 가능한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지난주에는 1만 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수술을 성공하며 세계 최장 거리 원격 수술 기록이 세워졌다.쿠웨이트의 자베르 알-아흐마드 병원에서 브라질 상파울루의 환자에게 탈장 수술을 진행한 것. 이 정도 거리는 서울에서 두바이를 거쳐 브라질 북부 도시인 포르탈레자까지 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다.원격 수술은 수술 로봇 시스템과 원격 통신 연결을 활용해, 환자와 의사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수술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외과 의사 부족 현상과 산악·농촌 지역 등 의료 접근성 불평등을 해소할 방법으로 기대돼, 전 세계에서 적극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최근 2~3년 동안 비약적으로 기술이 발전했다. 지난 7월 세계로봇수술학회(SRS)에서는 단 4일 만에 여덟 건의 원격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해 보였다. 프랑스 스트라스부스를 중심으로 중국, 인도, 일본, 카자흐스탄 등의 병원이 연결됐고, 인도에서는 세계 최초로 원격 심장 수술까지 선보였다. 2001년 첫 원격 수술 당시 준비하는 데만 6년이 걸렸던 걸 고려하면, 엄청난 발전이다.원격 수술 상용화의 관건은 '지연 시간'이다. 의사가 콘솔에서 로봇을 조작한 순간부터 로봇 팔이 실제로 움직이고, 움직임이 다시 의사의 화면으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왕복 시간을 지연 시간이라고 한다. 현재는 광섬유 기반 유선망 등으로 초고속, 초저지연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는 20~100ms(밀리초), 대륙 간은 150~200ms 정도로 진행되고 있다. 눈을 깜박이는 데 걸리는 시간이 약 100~150ms다.향후 양자 컴퓨팅, 초저지연 6G 무선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이 도입되면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10/17 09:36
  • 청소년 자살률 전 세계서 가장 높은데… 심리부검은 3년간 ‘제로’

    청소년 자살률 전 세계서 가장 높은데… 심리부검은 3년간 ‘제로’

    지난 2015년부터 정부는 매년 성인 대상 심리부검을 실시해 자살 예방정책 수립에 활용하고 있지만 청소년은 이 제도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부검은 자살로 사망한 사람의 심리 행동 양상 및 변화를 확인해 자살 원인을 추적하는 과정이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자살 사망자는 2015년 245명에서 2024년 372명으로 10년 동안 51.83%가 증가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총 37건의 청소년 심리부검을 실시했지만 2022년 1건을 마지막으로 3년째 중단된 상태이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심리부검 면담사업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청소년 심리부검 사례는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정책중점연구소 수행기관 변경에 따른 전문성 부족 및 연구소 지정목적(연구 수행)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운영 방식이 변경되어 학생에 대한 심리부검이 중단됐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와 복지부가 ‘칸막이 논쟁’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선민 의원은 “소관 부처를 따지며 책임을 회피하는 동안 청소년들의 소중한 생명이 계속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중앙심리 부검센터)에서는 지난 10년간 성인만을 대상으로 1420건의 자살사망자 심리부검을 실시했다. 결국 청소년 자살률은 증가하는데 청소년 심리부검이 중단되어 청소년 자살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김 의원은 “더 이상 청소년은 교육부, 자살은 복지부 소관이라는 칸막이 행정을 고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청소년 심리부검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중단된 심리부검을 조속히 재개하도록 협의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책의 보호 범위 밖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10/17 09:00
  • ‘고잉 온 워크’ 참가하고 암 인식 개선해요 外 [아미랑]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고잉 온 워크’ 참가하고 암 인식 개선해요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암 경험자 지지 및 환경 보호를 위한 ‘고잉 온 워크’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암 경험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과 암 인식 개선 레크리에이션을 시행합니다. 11월 7일 오전 9시 도봉숲속마을(서울시 도봉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구글폼(buly.kr/3YEIscA)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10월 24일까지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사항은 카카오톡채널(고잉 온)으로 가능합니다.전국 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전국 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13개소에서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암 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경남)힐링 숲속 걷기 행사(20일)·비대면 운동 프로그램·웃음 치료(21일) ▲(인천)여성암의 날 행사(20~22일) ▲(광주·전남)삼시세끼 요리 실습 프로그램(21일) ▲(대구·경북)남성 암 생존자를 위한 복부기능개선운동(22일) 등 각 권역 센터 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각 센터별 자세한 스케줄은 홈페이지(buly.kr/9iGhycX)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전화(1577-9740)를 통해 가능합니다.강원지역암센터, 10월의 암 강좌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영양(20일) ▲리트릿 프로그램(21일) ▲운동(22일, 29일) ▲굿볼(23일) ▲자연주의 미식학교(27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노인센터 3층(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6층(암센터교육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강원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전화(033-258-9038, 9201, 9273)를 통해 가능합니다.‘나도 제빵왕’ 핼러윈 아이싱 쿠키 만들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대구·부산·광주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도 제빵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핼러윈 아이싱 쿠키를, 대구·경북 지역은 핼러윈 케이크팝을, 부산·경남 지역은 초코 티라미수를, 광주·호남 지역은 호두 타르트를 만듭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6명을, 대구·경북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0명을, 부산·경남·광주·호남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0월 20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5, 053-253-7672, 051-244-7677, 062-453-7672)를 통해 문의하세요.서울아산병원 ‘GIST’ 건강 강좌서울아산병원 암병원에서 ‘GIST’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10월 23일 오후 2시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GIST 정의 및 GIST 1차 치료(종양내과 김형돈 교수), 국소성 GIST에 대한 치료(종양내과 류민희 교수), 암 환자의 정신 건강 관리(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 등 90분 강의 후 환우회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서울아산병원’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3010-8141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부산 소아암 어린이, ‘요트 체험’ 신청하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부산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요트 체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부산 바다 위에서 프라이빗한 요트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10월 23일 오후 2시 30분 더베이 101(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구글폼(buly.kr/7mCUQ8o)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51-244-7677로 전화하면 됩니다.삼성서울병원 ‘폐암 환자를 위한 삶의 질’ 특강삼성서울병원 암환자삶의질연구소가 ‘폐암 환자를 위한 삶의 질: 치료, 회복, 그리고 일상’ 강좌를 개최합니다.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진이 폐암 수술과 치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1월 4일 오후 2시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폐암 환자와 가족 200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3410-3505) 또는 네이버폼(buly.kr/28uF1sr)으로 가능합니다.충북 지역 암 생존자, ‘블루베리 인절미’ 만들어요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10월 영양·식생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암 경험자를 위한 건강 밥상 교육 후 블루베리 인절미를 만드는 시간을 갖습니다. 10월 30일 오후 3시 충북대병원 암병원 9층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암 생존자 10명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43-269-7691로 가능합니다.서부 보건소,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모집서귀포시 서부 보건소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함께 하는 오늘, 함께 웃는 하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오원식 약사의 행복 사용법, 원예 세러피, 지역암센터 강사의 수면 관리법, 아로마 오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10월 21일과 29일 오후 3시 서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64-760-6242로 전화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10/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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