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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릴까, 殺(살)릴까? 좋은 균·이상한 균·나쁜 균

    살릴까, 殺(살)릴까? 좋은 균·이상한 균·나쁜 균

    우리는 수많은 균과 함께 살아간다. 균은 음식, 목욕탕, 수영장, 대중교통 손잡이, 변기, 키보드는 물론 우리 몸에도 서식한다. 균이라고 하면 무조건 건강에 독(毒)이라는 편견도 있다. 그러나 균의 종류는 다양하다. 건강에 꼭 필요한 균도, 사용처에 따라 역할이 다른 균도, 나쁜 균도 있다.◇면역력 증가시키고 암 예방하는 유산균 유산균은 건강에 필수적인 균 중 하나다. 1857년 프랑스 화학자 파스퇴르가 최초로 발견했다. 유산균은 장 내에서 유해한 균과 싸우며 소화를 돕고, 설사,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을 증가시켜 대장암이나 위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러시아 메치니코프 박사는 불가리아 사람들의 장수 원인을 락토바실러스가 함유된 발효유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대인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이 장 속 유산균을 약화시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산균 보충의 필요성은 활발하게 논의되는 중이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산균 제품은 종류도 많고 제조사도 다양하다. 구매 전에는 반드시 어떤 균종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따져야 한다. 균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는 CFU(집락형성단위, Colony Forming Unit)란 단어로 표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일일섭취량을 1~100억 CFU로 권장한다. 균의 종류는 제품 겉면에 ‘락토바실러스 람노스’등으로 표기한다. 종류에 따라 효과도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는 설사를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비티도박테리움 비피덤’은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억제해 장내 감염을 막는다.◇식중독균이지만 재활치료에도 쓰는 보톡스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치명적인 균이지만 특성을 적절하게 이용해 미용이나 의료용 제품으로 재탄생된 이상한 균도 있다. 바로 식중독균이다. 상한 통조림에서 생기는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 만들어낸 독소인, ‘보툴리눔 톡신’은 ‘보톡스’의 주성분이다. 보톨리눔 톡신으로 식중독이 생기면 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나른함, 두통, 근육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입마름, 시각 이상 등 신경 마비성 증상이 이어진다. 보톡스는 극소량을 한정적인 부위에,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근육∙신경질환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약으로 활용될 수 있다. 저농도의 보툴리눔 톡신 A를 보톡스(Botox)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건 미국의 제약회사 엘러간(Allergan Inc.)사가 최초다. 현재 보툴리눔 톡신은 사시(사팔뜨기), 눈꺼풀이 불규칙하게 떨리는 안검경련이나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사경(斜頸), 국소 다한증, 편두통, 만성 통증, 중풍의 재활치료, 치열 등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는 다양한 신경 근육질환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사각 턱 개선, 주름 제거 등 피부미용분야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손·발톱 좀먹는 무좀균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무좀균 역시 그중 하나다. 발, 얼굴, 머리, 가랑이, 전신 등 피부와 손발톱 조직까지 우리 몸 구석구석에 침투해 끈질기게 괴롭힌다. 곰팡이균의 일종인 무좀균은 온도, 습도, 영양 3가지 요소가 갖춰지면 발병 또는 번식이 활발해지는데 타인으로부터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무좀균과 멀어지기 위해서는 이들이 좋아하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조성하지 않도록 청결과 통풍에 신경을 써야 한다. 더욱이 발이나 발톱은 가장 쉽게 무좀균에 침범당할 수 있으므로 꽉 막힌 신발이나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스타킹 등의 장시간 착용을 피하고, 씻고 난 후에는 꼼꼼히 물기를 말리는 방법으로 주의를 기울여 관리해야 한다. 무좀균이 이미 침범했다면 ‘풀케어(한국 메나리니)’등, 손·발톱에 약물 침투력이 있는 전용 국소 치료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손발톱은 딱딱하고 촘촘한 케라틴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전용 치료제가 아니면 약이 잘 스며들지 않는다. 뿌리에 있는 균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손톱 6개월, 발톱 9~12개월 정도가 걸린다. 단, 여러 개의 손·발톱이 무좀에 감염되거나 감염 부위가 손발톱의 50% 이상을 차지한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좋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6/11/01 08:00
  • 아픈지 모르는 '저온화상', 붉은 반점 생기면 의심해야

    아픈지 모르는 '저온화상', 붉은 반점 생기면 의심해야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전기장판이나 핫팩 등 온열제품을 꺼내기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자칫 이런 제품을 부주의하게 사용하면 '저온화상'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교적 낮은 온도에도 장시간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를 저온화상이라 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1 07:00
  • 서울대 음악대학 'SNU 윈드앙상블', 분당서울대병원 순회연주회 개최

    서울대 음악대학 'SNU 윈드앙상블', 분당서울대병원 순회연주회 개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SNU 윈드 앙상블(Wind Ensemble)'이 지난 10월 28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로비에서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했다.SNU 윈드 앙상블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 및 관악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1961년 창단된 이후 국내외 많은 관객을 위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매년 개최되는 정기연주회와 수많은 기획연주회 및 지방연주, 그리고 방송 출연 등을 통한 다양한 연주활동은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국내 관악계에 젊은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순회연주회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문화관, 의과대학을 거쳐 분당서울대병원 로비에서 마지막 네 번째 연주회를 개최, 김영률 교수의 지휘로 관악기 특유의 유려한 사운드와 뛰어난 하모니를 선보였다. 완성도 있고 수준 높은 연주는 병원을 찾은 고객과 환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희망과 힐링을 선물하기에 충분했다.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은 “플루트, 오보에, 트럼펫 등 하나하나의 아름다운 소리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관악합주 공연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물론, 예술과 문화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관람객 모두에게 기분 좋은 휴식과 음악적 치유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8:03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최종 우승에 '닥터픽' 선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최종 우승에 '닥터픽' 선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과 진행하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 최초의 사회혁신기업가 발굴 및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제 3회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의 최종 우승으로 ‘닥터픽’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문제를 기회로 바라보고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사회혁신기업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총 46개 팀이 지원해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사각지대를 개선할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체인지메이커’ 타이틀 수여자 상위 4팀이, 최종 PT 심사를 거쳐 우승자와 특별상 수상자가 가려졌다.최종 우승의 자리를 거머쥔 닥터픽 팀은 거동이 불편한 중환자, 장애인, 노약자들이 비효율적인 구강위생관리로 인해 삶의 질의 저하를 겪거나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는 점을 해결되지 못한 헬스케어 문제로 인식하고, 손을 사용하지 않고 자동으로 치아와 잇몸을 세정하는 진공구강 세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닥터픽의 혁신적인 자동 진공구강 세정 시스템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및 중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되어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완성도를 인정 받아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최종 우승자인 닥터픽 팀 에게는 20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과 프로젝트 로드맵 멘토링 워크샵 참여의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우승팀 '닥터픽'의 대표 현기봉씨는 “대표적인 사회적 취약 계층인 중환자, 지체 장애인 및 노약자들은 스스로 거동이 불편하여 필수적인 구강위생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이 현실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진공구강 세정 시스템 개발을 완성하고 확산 시킴으로써 국내 의료보건 분야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해 나갈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또한‚ 지역사회, 민관협력 컨소시엄을 통해 농촌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건강 버스’ 운영 방안을 제시한 원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원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주민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고립된 농촌 지역사회에서 지역주민이 건강 주체가 되도록 하는 건강의료 플랫폼을 제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 건강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박기환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가 진행하는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헬스케어 분야에 존재하고 있는 이슈를 새롭고 혁신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회혁신기업가들을 발굴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며 “단순한 기부가 아닌 공공의 가치를 공유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긍정적인 헬스케어 에코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를 통해 헬스케어 혜택의 대상을 넓히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7:36
  • 노만희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윤도준의학상 수상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제정한 '윤도준의학상' 첫 수상자로 노만희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이 선정돼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0월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개최됐다.윤도준의학상은 신경정신의학의 발전과 국민 정신건강의 증진에 기여하고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권익 신장에 대한 업적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6:14
  • 음식 못 삼키고·침 많이 흘리는 아이, '구내염' 의심해야

    음식 못 삼키고·침 많이 흘리는 아이, '구내염' 의심해야

    아이가 평소와 달리 잘 먹지 못하고, 유난히 보채며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구내염을 의심해야 한다. 입속이나 목젖 주변에 생긴 구내염으로 인한 통증이 원인일 수 있어서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입안에 세균 증식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쉬워져 구내염이 발생하기 쉽다.구내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입안이나 목구멍, 잇몸, 혀 등에 물집이나 궤양이 생기고 자극 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열이 동반되고 침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9세 이하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구내염 진료 환자를 분석한 결과 약 40%가 9세 이하 어린이였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6:11
  • [카드뉴스] ‘연어’에서 ‘상처 치료의 열쇠’를 발견하다

    [카드뉴스] ‘연어’에서 ‘상처 치료의 열쇠’를 발견하다

    연어회, 연어구이, 연어 덮밥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한 요리로 즐기는 ‘연어’.이렇게 맛있는 연어 속 DNA에 상처의 빠른 회복을 돕는 ‘조직재생물질’이 들어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연어 정액은 한 마리 당 5-10ml 가량으로 아주 먹은 양이 채취되고 있습니다.이 중에서도 조직재생물질이 들어있는 연어의 DNA는 극히 미량으로,의약품의 매우 귀한 원료로 쓰이고 있습니다.신개념 조직 재생 물질, PDRN연어의 정액에서 추출·가공한 DNA 조각, PDRN은인대·힘줄·피부 등 우리 몸 속 조직의 재생과 염증완화에 특별한 효과를 나타냅니다.유럽 등지에서는 의미 의약품으로 허가받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문의약품으로 상처치료와 수술 후 조직재생을 촉진해주는 용도도 사용되고 있습니다.우리 몸에 상처가 나면…상처->염증기->증식기->성숙기->회복항염증효과, 각종 성장인자 분비 촉진, 손상된 DNA의 합성 촉진 도움PDRN은 손상된 조직의 빠른 세포 재생을 돕습니다.사실, 조직재생물질 PDRN은 사람의 태반 속에도 아주 적게 들어있답니다.하지만 윤리적 문제와 의약품 생산성 등의 어려움이 있어 어류 속 PDRN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죠.1990년대 이탈리아의 송어 추출을 통해 처음 발견된 PDRN의 조직재생 효능. 이후 국내의 다양한 연구와 기술 제휴로 동해안 회귀 연어의 수정 후 남은 정액에서 동일한 효능의 PDRN을 추출, 의약품으로 개발했습니다.PDRN은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원인 개선 치료제로 개발돼, 다양한 질환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PDRN의 약품 제조 과정연어 정액 -> DNA 추출 -> 의약품특허 받은 DNA 최적화 기술(DOT)를 적용해 약리 효과가 있도록 특정 크기로 자른 것이 PDRN!PDRN의 다양한 치료 영역 우리 몸속 조직 재생과 염증 완화에 특별한 효과를 나타내는 PDRN은  노화에 의한 각종 퇴행성 질환을 비롯해 재생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의질환 치료 및 개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우리 몸은 손상이 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기전이 있는데, PDRN은 우리 몸이 적은 에너지를 쓰면서도 빨리 회복될 수 있게 한다”-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심성은 교수- “PDRN은 재생 성분으로 안구 각막의 염증을 줄이고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PDRN 함유 재생 점안액을 3개월 정도 규칙적으로 쓰면 안구건조증이 많이 개선된다."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이준 약사(중앙약국)- 건강식품 연어 속 숨겨진 치유의 힘 PDRN.상처 회복 및 재생 염증 치료의 새로운 변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0/31 15:20
  • 강동경희대병원, 당뇨병 극복 걷기대회 개최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센터는 오는 11월 12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제9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날 걷기대회에 앞서 건강강좌를 준비했으며 ▲당뇨병 겨울나기(황유철 교수) ▲혈당 잡는 당뇨간식(신지원 영양사) ▲겨울철 실내운동(성은희 간호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참가자들은 일자산으로 이동해 1시간가량 함께 걸으며 운동을 한 후 혈당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안규정 내분비대사센터장은 “해마다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당뇨병을 극복하는 지혜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1,000원)는 불우환자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오래된 혈당기 교환 행사도 진행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4:33
  • 뇌졸중 환자 자살시도율 일반인보다 3배 높아

    뇌졸중 환자 자살시도율 일반인보다 3배 높아

    뇌졸중 환자의 자살시도율이 일반인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대구로병원 뇌신경센터 김지현 교수팀이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자인 22만 8735명의 설문조사 기록을 분석해 뇌졸중 환자(4560명)와 뇌졸중 환자가 아닌 사람(22만 4175명)의 자살생각 및 자살 시도 위험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3:30
  • 커피 하루 3잔 넘게 마시면 카페인 부작용 위험, 적정량은?

    커피 하루 3잔 넘게 마시면 카페인 부작용 위험, 적정량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졸음을 쫓기 위해 카페인이 든 음료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카페인에는 대뇌피질(대뇌 가장 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억, 집중 등의 기능 담당)의 감각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해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카페인 과도한 섭취는 지나친 감각중추 자극으로 이어져 심박수를 올리면서, 두근거림이나 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카페인의 이뇨작용은 소변량을 증가시켜 신장에 부담을 주며, 장기간 과잉 섭취 시 불면증도 유발할 수 있다. 최근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기도 하는데, 이는 독한 술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도 술에 덜 취한 것처럼 느끼게 해 알코올을 분해하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따라서 이런 카페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성인의 일일 카페인 섭취 허용량을 400mg으로 정하고 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은 이보다 낮은 125mg을 일일 섭취 허용량으로 규정하고 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성인보다 카페인에 민감할 수 있어서다.보통 우리가 흔히 마시는 인스턴트커피 1봉에는 약 30~8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또한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300ml)에는 약 70~150mg의 카페인이 포함돼 있다. 커피 이외의 에너지 드링크에는 68~180mg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흔히 마시는 콜라에도 약 5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카페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식품 속 카페인 함량을 확인해 적당량의 카페인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3:19
  • 저체중, 비만만큼 위험하다 ①

    저체중, 비만만큼 위험하다 ①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과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응급질환의 씨앗이다. 비만한 사람은 건강은커녕 장수하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쏟아지며, 살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커졌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비만을 공공의 적으로 취급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최근 이런 인식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다수 나오고 있다. 저체중이면 뼈·근육·장기 등이 약해져서 비만일 때만큼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고 사망 위험도 높다는 것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오히려 비만일 때보다 저체중일 때 더 위험하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은 저체중 그룹(BMI 17.5 이하)의 사망위험도는 비만 그룹(BMI 25.1 이상)의 1.9배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한국인 1만6000여 명을 포함한 아시아인 114만 명을 평균 9.2년간 추적 조사했더니, BMI에 따라 나뉜 10개 그룹 중 깡마른 BMI 15 이하 그룹은 정상에 속하는 그룹(BMI 22.5∼25.0)에 비해 사망위험도가 2.76배로 가장 높았다고 한다. 심근경색·협심증 환자 중 저체중인 사람의 사망률이 비만한 사람보다 높다는 해외 연구도 있다. 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 전문가 등은 “저체중은 비만만큼 위험하다”고 입을 모은다. 저체중은 무엇이며, 우리 몸에 어떤 해악을 끼칠까? 그렇다면 살을 찌워 체중만 늘리면 되는 것일까? 저체중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건강정보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1:21
  • 3~10세, 다리·엉덩이에 갑자기 피멍 생기면 '이병' 의심

    3~10세, 다리·엉덩이에 갑자기 피멍 생기면 '이병' 의심

    환절기에 3~10세 소아의 다리나 엉덩이에 피멍이나 발진, 자반(반점), 관절통 등이 생기면 HS자반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대용 교수는 "HS자반증은 주로 봄철 또는 늦가을 같은 환절기 호흡기 감염 이후 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한다"며 “이런 자가면역성 혈관염은 자신의 혈관을 스스로 공격해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나 약물복용으로 인해 면역체계에 혼란이 발생하여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HS자반증은 전체 환자의 3분의 1일 10~11월에 진료를 받는다.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7~8월 여름철에 비해 10~11월 가을철에 6배 가량 환자가 많았다.HS자반증은 17세 미만의 청소년에서 10만 명당 10~30명 정도에서 발생하는데, 대부분 3세에서 10세 사이의 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특히 6세 정도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피부 발진이나 피멍 또는 벌레 물렸거나 두드러기, 음식 알레르기 등으로 오해하기 쉬워 위험하다.이대용 교수는 “합병증이 없는 HS자반증의 경우는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합병증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위장관 출혈이나 장중첩증·천공·신부전 등과 같은 심각한 증세가 발생할 수도 있어 면심한 검사가 필요하다”며 “복부초음파 검사·내시경 검사·소변 검사를 통해 합병증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합병증이 발생하였을 경우, 스테로이드제 등을 써 면역조절 치료를 한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1:07
  • 월요병 극복 방법, 아침 식사 챙기고 비타민 섭취해야

    월요병 극복 방법, 아침 식사 챙기고 비타민 섭취해야

    유독 월요일에 우울하고 피곤하다면 '월요병'을 의심해야 한다. 월요병은 휴일 동안 장거리 여행을 다녀오거나 음주·영화감상 등 늦은 시간까지 활동해 평소 유지하던 생활리듬이 깨져 발생한다. 따라서 이런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월요병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0/31 10:38
  •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547만명 완료

    전국 만 65세 이상 어르신 693만명 중 78.9%인 547만명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마쳤다.질병관리본부는 31일 "인플루엔자 목표 대비 96% 이상 완료해 무료접종사업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은 어르신은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12월 이후)이 시작되기 전인 11월 안에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인플루엔자 백신은 전국 27만명 분이 남았어 공급부족 사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질병관리본부는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은 어르신들은 지정의료기관 방문 전 관할보건소 및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전화해 당일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 받고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31 10:31
  • 러닝의 계절 가을, 무리하다간 발 통증 생겨

    러닝의 계절 가을, 무리하다간 발 통증 생겨

    가을철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마라톤 대회가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고 초보자들도 참여하는 러닝대회가 급증한 만큼 러닝의 대중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러닝은 심폐혈관뿐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무리하게 뛸 경우, 발 통증에 시달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운동, 발바닥 통증 유발하는 '족저근막염' 유발 러닝 등 발바닥에 하중이 많이 실리는 운동을 할 경우 발바닥 자체의 힘줄이 부분 파열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스프링처럼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으로,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려 발에 긴장을 가할 경우 이 근육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초기에는 발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발바닥 뒤쪽부터 통증이 시작된다. 또한, 발바닥의 근막은 처음 몇 걸음 옮길 때에 긴장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날 때, 또는 앉았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가장 심하다. 통증을 방치해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보행 장애까지 올 수 있지만, 초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발바닥과 장딴지의 꾸준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몇 가지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 만으로도 대부분 호전이 가능하다. 또한, 붓고 통증이 있는 발바닥에 얼음찜질을 하고 조금 더 심한 경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이 같은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 수 있도록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고 러닝 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목동힘찬병원 변우진 진료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러닝 중 균형과 안정, 추진력과 같은 주요한 기능들이 발에 달려있다"며, "러닝 후 발바닥 통증을 종종 경험하는데 족저근막염이라는 질환을 모르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만성으로 진행되어 진료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운동선수보다 일반인에게 더 흔한 '아킬레스건염', 냉찜질과 휴식이 우선!러닝 후에 아킬레스건에 심하게 체중이 실려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아킬레스건염'도 러너를 괴롭히는 주범이다. 아킬레스건이란 발을 바닥 쪽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줄로써 뒤꿈치를 들어올릴 때 강하게 작용하는 근육을 말한다. 아킬레스건 손상은 근육이 지탱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설 때 일어나는데 보통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 급격하게 운동을 하거나, 운동 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경우, 혹은 쿠션 없이 딱딱한 바닥에서 운동했을 때 주로 발생한다.아킬레스건염은 점진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아킬레스건 부위가 붉어지거나 열이 나면서 붓고, 운동 전후 종아리 뒤쪽에 통증이 생긴다. 염증이 심해지면 뒤꿈치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세포가 죽고, 죽은 세포가 순환되지 않고 힘줄에 박혀있다가 아킬레스건 파열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아킬레스건은 파열이 될 때까지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단순히 염증이 생긴 건염이라면 당분간 운동을 중지하고, 얼음찜질로 안정을 취한 뒤 증상이 완화되면 온열요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을 도와야 한다. 무엇보다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고, 예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아킬레스건염 예방에 좋다. 단단한 지면에서 달리기를 할 때에는 발 앞부분보다 뒤꿈치가 12~13mm정도 높고 발등 부위가 유연한 신발을 착용한다. 손상이 경미할 경우에는 깔창과 같은 보조기나 석고 고정으로 치료하고, 재활로 치료되지 않을 경우 힘줄을 꿰매는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아킬레스 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운동을 쉬어야 한다. 특히 기초 체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급하게 운동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0/31 09:58
  • 감기와 증상 비슷한 패혈증, 조기 치료 않으면 사망확률 20~30%

    감기와 증상 비슷한 패혈증, 조기 치료 않으면 사망확률 20~30%

    패혈증은 균이 몸안에 들어와 염증을 만들어 전신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치명적인 병이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알아채기 쉽지 않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30일 이내 사망할 확률이 20~30%에 달한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0/31 09:56
  • 원인·증상 다양한 두통, 정밀 검진 필요한 때는?

    원인·증상 다양한 두통, 정밀 검진 필요한 때는?

    두통은 대부분의 사람이 겪는 흔한 통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5년 기준 78만9000여 명에 달했다. 가벼운 두통은 그냥 참거나 진통제를 먹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실제 두통을 겪는 사람은 이보다 많을 것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두통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종류마다 치료법이 다르다.◇긴장성 두통, 휴식 취하고 자세 개선해야두통 중 가장 흔한 것은 긴장성 두통이다. 머리에 꽉 조이는 띠가 둘러진 것처럼 조이는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나쁜 자세로 인한 머리와 목 근육의 긴장이나 스트레스·불안·우울증 등이 원인이 다. 긴장성 두통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단순진통제로 잘 완화된다. 하지만 무조건 약부터 찾기보다는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이나 자세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법을 찾는 것이 좋다.◇편두통, 증상 유발하는 요인 찾아 없애야편두통은 한쪽 머리에 맥박이 뛰듯 욱신욱신하거나 지끈지끈한 통증이 지속되는 것이다. 편두통은 구토나 울렁거림, 빛과 소리에 예민해지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피에 있는 뇌혈관이 확장되면서 주변 조직이 눌려 통증을 유발한다고 학계는 추정한다.편두통은 대부분 두통이 시작되는 유발 요인을 갖고 있다. 진통제로 증상이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아, 유발 요인을 파악해 두는 게 중요하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유발 요인은 술이다. 술은 혈관을 확장해 편두통을 유발한다. 혈관을 확장하는 약물이나 카페인도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밖에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어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군발성 두통, 시야장애 동반되면 녹내장 의심군발성 두통은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처럼 많은 사람이 겪지는 않지만, 통증의 강도가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쪽 눈과 그 주변을 꿰뚫는 듯한 심한 통증이 나타나 짧은 시간 지속되다 사라지는 증상이 흔하다. 눈물이나 콧물이 동반되기도 한다. 과도한 음주와 머리를 다쳤던 경험이 있으면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군발성 두통은 강도가 심해 괴로움이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증상이 사라지고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도 드물다. 하지만 눈 주변에 심한 통증과 함께 앞이 잘 안 보이는 증상까지 나타나면 녹내장(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는 것)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31 09:07
  • 손의 땀 줄이려면, 규칙적 운동하고 '이것' 섭취 줄여야

    손의 땀 줄이려면, 규칙적 운동하고 '이것' 섭취 줄여야

    선선한 가을에도 과도하게 땀이 나서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 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땀 분비 촉진 작용)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해 생기는 다한증(多汗症) 때문이다. 증상이 심하면 땀 냄새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다한증은 발병하는 부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지만, 특히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수족 다한증이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에 잘 때 땀이 많이 나는 도한증(盜汗症)이나 온도가 조금만 상승해도 땀이 줄줄 나는 자한증(自汗症),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액한증(腋汗症) 등도 있다. 손바닥에 땀이 많으면 글씨를 쓸 때 종이를 젖게 만들기도 한다. 겨드랑이의 경우에는 땀 분비로 인한 액취(암내)로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하는데, 증상이 심하다면 치료를 고려해 보는 게 좋다.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다한증 치료로는 보톡스를 이용한 치료나 고바야시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다"며 "전문의 상의 후 증상이나 검사 결과에 따라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지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톡스 시술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보톡스를 주입해 아세틸콜린 분비를 억제하는 시술이다. 부작용이 거의 없고 흉터가 남지 않아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 고바야시 시술은 땀으로 인해 액취가 많이 나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땀 분비 억제는 물론, 냄새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겨드랑이 등에 있는 땀샘으로 여기서 나온 땀은 분비된 후 암모니아로 분해돼 악취를 일으킴)도 파괴하기 때문이다.심하지 않은 다한증이라면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한 부위에서만 땀이 과도하게 흐르는 다한증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몸 전체에 골고루 땀이 나면서, 땀 분비가 정상화되는 효과가 있다. 운동은 땀을 증가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 비만도 예방할 수 있다. 평소 술이나 커피,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 섭취도 삼가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땀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어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31 09:07
  • 아침 거르면 당뇨병 위험 높아져…이유는?

    아침 거르면 당뇨병 위험 높아져…이유는?

    아침 식사를 거르면 당뇨병 전(前) 단계 위험이 아침을 챙겨 먹는 사람보다 26%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당뇨병 생길 위험이 3~5배, 심혈관질환 위험이 2~3배 높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수영 교수팀이 2011∼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 없는 성인 7936명의 아침 결식과 당뇨병 전 단계 위험의 관계를 분석했다. 조사 대상을 1∼2일 전 아침식사를 모두 거른 그룹(아침 결식 그룹)과 한 번이라도 아침을 먹은 그룹(아침 식사 그룹)으로 나눠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침 결식 그룹은 아침 식사 그룹에 비해 당뇨병 전 단계일 가능성이 1.25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 교수팀은 “아침 결식이 2형 당뇨병의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것은 아침을 거르면 아침을 챙겨 먹은 날보다 점심 후의 혈당ㆍ인슐린 수치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식후 인슐린 민감성을 낮춘다”고 말했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ㆍ저녁 등 남은 끼니에서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장차 당뇨병 발생위험을 높인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아침 결식 그룹의 하루 총에너지 섭취량은 2099㎉로 아침 식사 그룹(1969㎉)보다 오히려 많았다”며 “아침 결식으로 인한 허기 때문에 점심ㆍ저녁 식사의 끼니당 칼로리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0/31 09:06
  • 환절기에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은?

    환절기에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은?

    직장인 한모(27)씨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가 되면 콧물과 재채기, 두통까지 동반하는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은 지 오래다. 일교차가 커지는 9~12월에는 면역의 균형이 무너져 알레르기 반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알레르기 비염이란 콧물·코막힘·재채기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로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하여 면역과민반응을 하는 것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항원)이 코 점막에 노출된 후 자극 부위로 염증세포가 몰려들어 염증반응이 발생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0/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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