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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석 전 조기 상담·진료가 사망 위험 24% 줄여

    투석 전 조기 상담·진료가 사망 위험 24% 줄여

    만성신부전은 3개월 이상 콩팥이 손상돼 있거나 콩팥기능이 감소되는 질병으로, 잘 관리하지 않을 경우 투석치료나 콩팥이식이 필요하게 된다.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며 만성신부전과 말기신부전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고령의 말기신부전 환자들에서 사망률과 의료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진호준 교수 연구팀은 최근 노인 말기신부전 환자에서 투석 전 신장내과 진료를 조기에 받을수록 투석 후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연구팀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병원에서 혈액투석을 시작한 70세 이상 노인 환자 820명을 대상으로 투석 전 진료시기에 따른 투석 후 생존율을 비교분석한 결과, 투석 전 적절한 진료 및 상담을 받을 경우 투석 후 사망 위험이 24% 감소했다.특히 투석 시작 후 90일 이내 급성 사망률은 58% 감소하는 효과를 보여 조기 관리가 투석 후 생존율 개선에 매우 중요한 인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연구 과정에서 투석 전 신장내과의 진료와 교육을 받지 않았던 환자가 48%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투석 전 사전 교육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노인 만성신부전 환자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나아가 생존율을 향상시키는데 투석 전 조기 진료 및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진호준 교수는 "노인 만성콩팥병 환자들은 말기신부전이 되기 전에 반드시 투석 전 전문의를 찾아 효과적인 관리 방안과 투석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사전에 받고, 투석 후에도 꾸준히 관리의 적절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8 13:57
  • 귀 안쪽이 꽉 찬 느낌 '돌발성 난청' 의심, 초기진단 중요

    귀 안쪽이 꽉 찬 느낌 '돌발성 난청' 의심, 초기진단 중요

    돌발성 난청은 현대 사회인들에게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1년에 10만 명 당 20-30명이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되며, 50-60대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20~40대 젊은 층에서도 흔하게 발생한다.보통 난청은 달팽이관의 청각 기능이 저하되거나 상실된 상태를 말하는데, 즉 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아예 소리가 안 들리는 것을 말한다. 돌발성 난청은 이러한 난청이 갑자기, 보통 2-3일 내에, 대개 한쪽 귀에 발생하며, 이명이나 귀 안이 꽉 찬 느낌, 혹은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비인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18 11:45
  • 질본 '2015 감염병 연보' 발간, 노로바이러스·말라리아 급증해

    질본 '2015 감염병 연보' 발간, 노로바이러스·말라리아 급증해

    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 역학조사 결과를 분석해 '2015년도 감염병 역학조사 연보'를 발간했다. 각종 감염병의 주요 특성과 위험 지역·직업군 등을 정리해 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이를 미리 숙지해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해당 연보에는 2015년 질병관리본부로 보고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집단 발생 현황과 인수공통감염병인 큐열(진드기에 의해 감염)과 모기에 의한 말라리아 등 주요 감염병의 역학적 특성이 수록됐다. 2015년 발생한 수인성·식품매개질환은 총 422건의 집단 발생 사례가 보고됐고, 이에 따라 증상이 나타난 환자는 총 7151명에 달했다. 원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가 79건으로 가장 많았고, 병원성 대장균(26건), 캄필로박터 제주니(22건) 순이었다. 특히 겨울철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는 전년 대비 60%나 증가한 수치여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수공통감염병인 큐열은 2011년 8건에서 2015년 27건으로 신고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업 등의 종사하는 사람들이 위험군이었고, 가축 접촉 및 가축 분만 장소의 방문이 위험요인이었다. 동물접촉과 관련 없는 비위험 직업군에서는 생고기 섭취가 주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모기매개감염병인 말라리아는 2011년(826건)에서 2013년(445건)까지 신고 건수가 감소하다 2014년(638건)부터 증가하는 추세로 2015년에는 699건에 달했다. 특히 철원이나 연천 일대 군인 및 제대군인(제대 후 2년)의 발병률이 높았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역학조사 연보를 책자 및 전자파일 형태로 제작해 관련 보건기관, 의과대학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8 11:42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동작·영등포·금천구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릴레이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동작·영등포·금천구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릴레이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사랑의 김장 나누기’ 릴레이로 지역주민을 향한 사랑의 열기가 뜨겁다. 윤성대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임은주 간호부장, 의료지원 및 행정 부서장, 수간호사 등 30여 명은 지난 11월 15일 동작구를 시작으로, 16일 영등포구, 23일 금천구를 찾아 김치를 담그며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동작구 노들나루공원에서 동작구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동작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담근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홀몸 노인·장애인 가구 등 1050가구에 전달됐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8 11:26
  • 생활습관이 척추건강 망쳐 "벨트 꽉 조이지 마세요"

    잘못된 행동생활습관으로 척추관절통증이 늘고 있다. 바지 뒷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고 다니거나 허리벨트를 꽉 조이는 등 행동습관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하이병원이 2030세대 154명을 대상으로 척추관절통증을 일으키는 잘못된 행동생활습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바지 뒷주머니에 스마트폰 또는 지갑을 넣는 습관이 25%나 됐다. 뒷주머니에 물건을 넣고 앉는 습관도 12%를 차지했다.또 29%가 허리벨트를 꽉 조여서 착용하는 습관이 있었으며 여성설문 참여자 중 47%는 브래지어를 가슴이 모아지도록 꽉 조여 입는다고 답했다.하이병원 척추센터 김성준 진료부장은 "뒷주머니에 물건을 넣고 다니는 습관은 골반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한쪽으로 벌어지게 만들어 한쪽 다리를 짧아지거나 엉덩이와 허리의 통증을 유발한다"고 말했다.또 뒷주머니에 물건이 있는 상태로 의자에 앉으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반대쪽으로 체중을 옮기게 되어 결과적으로 척추가 비틀어질 수 있다.꽉 조이는 습관도 척추관절에는 좋지 않다. 허리벨트나 브래지어 끈으로 신체를 조이다보면 해당부위의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고 압력을 높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응답자들은 앉는 자세와 시간에 가장 많은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무려 77%가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었다. 또 한 번 앉을 때 오래 앉는 경우도 63%, 양반다리 혹은 쪼그려 앉기도 52%로 집계됐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8 10:38
  • 건강 100세 위한 보험 가이드

    건강 100세 위한 보험 가이드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보험은 말 그대로 필수품이 됐다. 건강 100세를 누리기 위해 더 늦기 전에 알아둬야 할 보험 상식과 보험 선택법을 살펴본다.종신보험 VS 정기보험, 승자는?종신보험은 가입자가 사망하면 사망 이유와 관계없이 유가족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유가족 생계 보장 상품이나 마찬가지이다. 보험 계약자 사망 후 가족이 매달 일정액의 생활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연금 상품 성격까지 갖춘다. 정기보험 역시 가입자가 사망하면 거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하지만 10년, 20년, 30년 등 일정 계약 기간만 보장하며, 계약 기간 중 사망해야만 보험금이 나오기 때문에 종신보험보다 보험금을 탈 확률이 낮다. 이 때문에 보험료가 종신보험의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그렇다면 40세 남성을 기준으로 봤을 때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이 없는 사람은 어떤 것을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 이는 보험 가입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종신보험의 사망 보험금은 상속세 대비 기능이 있으므로 상속할 재산이 많은 사람은 종신보험이 유리하고, 평범한 40세 남성이 사망 보험금을 위해 가입하는 것이라면 정기보험이 유리하다. 보험의 보장성 특약을 따지면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낫다. 종신보험은 죽을 때까지 보장하고, 정기보험은 일정 기간 동안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때 암, 뇌, 심장, 수술, 입원 등을 최대한 길게 보장하는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암 보장 받으려면 암보험과 CI보험 중 무엇?암보험은 대개 일반암, 소액암, 고액암 특약으로 이뤄진다. 암에 해당하는 것은 모두 보장해준다는 의미이다. CI보험의 CI(Critical Illness)는 중대한 질병을 뜻한다. 보험 회사별로 약간 차이 있지만 보통 중대한 암, 중대한 급성 심근경색, 중대한 뇌출혈, 중대한 수술, 중대한 화상 등 생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 이에 속한다. CI보험에 해당하는 암은 ‘중대한’ 암으로 대개 소액암(갑상샘암, 기타피부암, 상피내암, 경계성 종양)과 생식기암(전립선암, 자궁암, 유방암 등)을 제외한 암이다. 이 때문에 중대한 암에 해당하지 않으면 보장받기 힘들다.암을 놓고 암보험과 CI보험을 비교하면 암보험의 보장 범위가 더 넓은 것이 사실이다. 암보험은 누구나 가입해도 되지만 CI보험은 사망보험금이 필요하면서 중대한 암에 대한 보장을 더 높이고 싶은 사람이 가입하는 것이 좋다. 단, CI보험에 가입할 때는 모든 암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실비보험은 빨리 가입할수록 유리건강보험을 가입했는데 또 실비보험을 들어야 할까? 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이 있다. 주계약에 따라 종신보험, 정기보험, 암보험, 건강보험, 질병보험 등으로 나뉜다. 특약 중 질병과 상해로 인한 입원비와 통원비(외래·조제)로 구성된 ‘실비 특약’이 있으면 실비보험이다. 실비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질병이나 상해 때문에 실제로 쓴 비용에서 자기 부담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보험사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 실비 특약은 건강보험 등 다른 보험의 진단금, 입원비, 수술비 같은 특약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따라서 건강보험을 가입한 사람도 여유가 되면 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동안의 실비 특약을 살펴보면 해가 갈수록 보장 내용이 안 좋게 변하고 있다. 실비보험이 없는 사람은 빨리 가입할수록 자기 부담금을 줄일 수 있다.치아보험 가입은 글쎄…100세 시대 튼튼하고 건강한 치아는 삶의 질과 직결된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치아 보험에 관심을 갖는다. 치아보험은 목돈이 드는 보철 치료, 발병 확률이 높은 충전치료, 손상된 치아를 금으로 씌우는 크라운 치료 등을 일정 한도 안에서 보장해준다. 하지만 납입한 보험료에 비해 효율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가입 후 90일 내에는 보장해주지 않고, 1~2년 내에는 절반 정도만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현재 치료하고 있는 치아 역시 보장해주지 않는다.간병보험 들어두면 마음 편해치매 같은 중병에 걸리면 일상생활이 어려우므로 간병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때 건강보험공단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보험사의 간병보험을 이용하면 부담이 덜하다.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듯 중병에 걸리면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의 도움 외에 간병인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간병보험을 들어두는 것이 마음 편할 수 있다.간병보험을 선택할 때는 수령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간병보험은 중증치매진단비, 활동 불능진단비, 장기요양진단비를 보장한다.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간병보험은 장기간병급여금, 장기간병연금을 보장한다. 다른 특약은 각각 1회 한도로 지급하는 반면 생명보험사 간병보험의 장기간병 연금만 매월 지급한다. 또한 간병보험은 보장 내역을 지급받을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지급받기 쉬운 ‘질병 후유 장해’ 특약, ‘간병인 지원’ 특약으로 간병보험을 대체하기도 한다.실버보험, 과연 필요한가최근 ‘실버암보험, 실버간병보험’같이 보험 이름 앞에 ‘실버’란 말이 붙는 것이 많다. 이렇게 실버가 붙는 보험은 대개 보장받는 사람인 피보험자 연령이 61세 이후인 경우가 많다. 보험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장 금액이 줄고 특약이 제한된다. 따라서 실버라는 말은 연령이 높아서 붙은 것인 만큼 보장 금액이 줄고 특약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단, 보장이 줄기 때문에 보험료가 조금 낮아지는 효과는 있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6/11/18 10:36
  • [카드뉴스] 천재 작곡가의 성장통

    [카드뉴스] 천재 작곡가의 성장통

    19세기 빈,11세의 소년이 왕실 예배당에 입단합니다.청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년은 소프라노로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죠.그렇게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어느 순간부터 소년의 목소리는 더 이상 맑고 깨끗하지 않았습니다.예전에 비해 거칠어지고 굵어진 자신의 목소리에 충격을 받은 소년은 결국 합창단을 나오게 되죠.설상가상으로 어머니의 죽음까지 겹쳐 큰 좌절에 빠지고 맙니다.그러나 소년에게는 또 다른 재능, 천부적 작곡 실력이 있었죠.유명 음악가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지도를 받기도 한 소년은 16세의 나이로 ‘교향곡 제1번’을 작곡하는 등 왕성한 창작활동으로 변성에 따른 성장통을 이겨냅니다.소년의 이름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31년의 짧은 생을 살다 간 그가 남긴 음악 중 절반이 넘는 600여 곡이 가곡이었는데요.소년 시절을 노래하며 보낸 자신의 경험과 무관하지 않겠지요.소년 슈베르트를 좌절케 했던 변성기.소년에서 청년으로 변화하는 과정으로 보통 8~12세에 시작해 17~19세까지 이어집니다. 신체 호르몬의 변화로 성장이 빨라지고 육체적·정신적 발달이 촉진되는 시기로 2차 성징이 나타나며 목소리 변화가 심하게 나타납니다.갑자기 거칠고 굵어진 자신의 목소리에 소년들은 정신적 충격을 받기 쉬운데요. 이전의 목소리를 되찾으려 무리하게 발성하면 성대를 나쁘게 만들 수 있답니다.변성기 무리한 발성으로 올 수 있는 질환은 성대구증, 반흔성성대가 있습니다.성대 점막에 손상이 오면서 목소리가 거칠고 얇아지며 쉰 목소리로 변하는 난치성 성대 질환입니다. 성장통을 뒤로하고 작곡가의 길로 도약한 슈베르트는 지독한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1000곡이 넘는 곡을 작곡하는 압도적 창작 활동을 펼칩니다.그의 사망일인 내일,진한 낭만이 고인 그 음악으로 이 계절에 어울리는 쓸쓸한 감동을 느껴보는 게 어떨까요?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1/18 10:35
  • 대한노인병학회 제58차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노인병학회는 제58차 추계학술대회를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세션과 강좌가 준비됐다. 26일에는 노인 만성질환 관리의 정책방향과 노인병 의사의 역할에 대한 포럼을 시작으로 ▲노인 영상의 이해 ▲노인 내분비 진료실 핵심 노하우 ▲골관절염과 노인성 골다공증 ▲노인수술 연구회 평가 ▲노인의학 전문의 과정 세션이 진행된다. 27일에는 ▲감염과 신경정신(증례중심) ▲노인에서 흔한 발 문제 관리와 심혈관 질환이 있는 허약 노인에서 환자 중심의 치료 ▲노년기 장 건강과 노인환자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평가와 관리 ▲노인병인정의를 위한 advanced education course ▲치매환자 평가 및 치료의 실제와 노인에서 삻의 질과 기능을 떨어뜨리는 증상의 평가 ▲근감소증의 진단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영양학적 접근과 말기환자의 완화의료와 사전의료의향서 관련 이슈 세션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해외 석학들의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노인의학 전문의 세션에서는 미국 코넬대학 Hahns Stohrer 내과 교수와 대만 영민대학 Liang-Kung Chen 가정의학과 교수가 각각 미국과 대만 노인의학 전문의 과정을 노인통합의료 세션에서는 일본 동경대학 Takashi  Yamanaka교수의 Home Medical care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원장원 학술이사(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는 “최근 의료계의 핫이슈인 노인의학 전문의 제도와 노인통합의료프로그램에 관해 논의하고 해외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8 10:27
  • 지방이 하루 아침에 사면(赦免)된 사연

    요즘 시중의 음식 관련 화제는 단연코 지방이 ‘사면’ 받은 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지방에게 내려진 죄는 보통 죄가 아니라 국민 건강을 망쳐온 대역죄였습니다. 이런 ‘역적’이 죄를 벗고 오히려 ‘애국지사’로 재평가되니 술자리이든, SNS이든 화제의 중심이 되는 건 당연하지요. 특히 주목할 점은 불포화지방과 달리 나쁜 지방으로 분류되어 왔던 포화지방(삼겹살 등)이 면죄부를 얻었다는 것입니다.시작은 지난 4월 출간된 변역서 《지방의 역설》이었습니다. 이 책을 공동번역한 개원의사들은 책의 내용에 의학적 근거가 있다며 “자신들이 실제 따라해보니 놀랄만한 체중 감량과 건강 개선 효과를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요 언론, 특히 MBC가 특집 프로그램 ‘지방의 누명’을 통해 관련 주장을 소개하면서 전국적으로 큰 반향이 일었습니다.주장의 핵심은 고지방·저탄수화물 식(食), 즉 지방을 많이 먹고 탄수화물을 조금만 먹으면 체중이 감소하고 건강 상태도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정말 포화지방을 마음껏 먹어도 될까요? <헬스조선>의 이번호 관련기사(34~43쪽)에서 보듯이 고지방·저탄수화물 식단은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중 감량과 일부 성인병 개선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다수의 의사나 영양학자들은 ‘단기간에는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무턱대고 따라 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부분적인 효과는 인정하지만 장기간 지속가능하게 실천할 수 있는 식단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절대 따라 해선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음식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에 탁월하다고 평가되어 오던 특정 식품이 어느날 새로운 연구를 통해 멀리해야 할 식품 리스트에 오르고 그 반대의 경우도 빈번히 발생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롭게 나오는 음식 관련 정보에 따라 우왕좌왕하면 우리의 건강도 중심을 놓치기 쉽습니다. 중요한 것은 식탁에서 균형감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한두 가지 식품이나 성분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도록 긴 세월 동안 진화해왔기 때문입니다. 쌀쌀해지는 11월입니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헬스조선 편집장 김공필 
    전문칼럼헬스조선 편집장 김공필2016/11/18 10:20
  • ‘최고의 예술품’ 발을 사랑한 화가 드가

    ‘최고의 예술품’ 발을 사랑한 화가 드가

    프랑스 화가 에드가 드가(Edgar Degas, 1834~1917)는 화가가 되고서 처음에는 신화나 역사, 혹은 자연을 소재로 한 인물화를 주로 그렸다. 그러다가 기존 인물그림에서 벗어나 당시 부르주아 계층이 즐겨 관람한 발레와 서커스, 경마 등을 소재로 사람의 동작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관찰한 뒤 여러 번의 드로잉을 거쳐 작품을 완성했다.19세기는 발레의 황금기여서 발레는 당시 문화예술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래서 발레를 보고 2차 창작을 하는 예술가도 많았다. 드가도 발레하는 무희를 그린 작품을 많이 남겼는데, 인간 형상의 선을 강조하는 신체 예술인 발레는 드가와 같은 미술가에게는 더없이 매혹적인 소재였다. 그는 무대 위에서 발레하는 장면보다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이나 무대를 마친 후 휴식하는 상황을 그리는 걸 선호했다.발레는 대개 토슈즈를 신고 춤을 춰 강인한 발레 기술의 체계가 확립되었는데, 발은 온몸의 체중을 지탱해주는 부위로 피로가 가장 많이 쌓이기 때문에 특히 무희 지망생은 맹훈련으로 다리와 발의 통증을 호소했다. 드가는 신체의 선을 강조해 인간의 순수한 미를 표현하는 데 몰두하였지만, 무희들이 고통을 겪는 발과 다리의 모습도 놓치지 않고 그렸다. 
    전문칼럼글 문국진 박사2016/11/18 09:20
  • 젊어지는 노안, 올바른 생활습관·식습관으로 늦춰야

    젊어지는 노안, 올바른 생활습관·식습관으로 늦춰야

    노안은 먼 곳을 바라보다 가까운 곳을 보게 될 때 초점이 잘 안 맞는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까운 거리가 더 안 보이게 되며, 눈도 쉽게 피로해진다.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조절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데, 보통 40대 이후부터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노안이 생기는 연령도 점점 젊어지고 있다. 따라서 평소 노안을 늦추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8 07:00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뼈’를 야금야금? 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뼈’를 야금야금? 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세상이야기-헬스조선과 세노비스가 함께하는 건강에 대한 세세한 상식 이야기 ⑩]   행복한 인생의 필수 요소인 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 그런데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들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꼭 필요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헬스조선에서는 세노비스와 함께 ‘세세하지만 중요한 건강 상식이야기(이하 세상이야기)’를 기획하여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기획시리즈로 연재한다.  
    공동기획헬스조선 편집팀2016/11/17 17:40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주변 사람도 괴롭지만 본인 건강 망친다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주변 사람도 괴롭지만 본인 건강 망친다

    함께 잠을 자는 사람이 밤새 ‘드르렁’ 큰 소리로 코를 골면 시끄러워 잠을 자기 어렵다. 그런데 코골이는 타인의 숙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코를 고는 당사자의 건강에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집중력 저하·두통·성기능 이상을 유발하고, 심지어 얼굴 모양까지 변화시키는 코골이의 원인과 치료법,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아본다.노화·비만 등이 코골이 주요 원인우리나라에서 습관적으로 코를 고는 사람의 수는 1000만명으로 추정된다.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코를 고는 셈이다. 코를 고는 이유는 숨을 쉬는 공간인 상기도(비강, 인두, 후두)가 좁아지거나 막히는 것이다. 보통 나이가 들어 기도 내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 늘어나거나, 비만으로 기도 주변의 구조물이 늘어나 기도가 좁아지는 것이 원인이다. 그뿐만 아니라 턱 구조나 공간이 작아 혀 뿌리가 기도쪽으로 밀리거나, 혀 크기가 선천적으로 커서 기도를 막는것도 코골이의 원인이 된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상기도가 좁아진 상태에서 숨을 쉬면, 혀·목·입천장 등이 떨려 소리가 난다.코골이를 단순히 ‘잠을 설치게 하는 시끄러운 소리’ 정도로 생각해 방치하면 안 된다. 코골이가 심해지면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상태가 1시간에 5번 이상 나타나거나, 7시간 동안 30회 이상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피로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코를 고는 사람 중 고혈압 증세가 계속되거나, 당뇨병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는 경우도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낮잠을 자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극심한 피로감 ▲심각한 오전 두통 ▲이유 없는 어지럼증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수면무호흡증은 체내 산소 공급을 어렵게 해 각종 문제를 유발한다. 다양한 원인으로 수면 중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저산소증이 생기면 심근경색, 고혈압,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이 생기면 우리 몸은 원활한 산소 공급을 위해 막힌 숨을 내쉬려고 힘을 쓰는데, 이 과정에서 뇌졸중이나 고혈압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면이 중간중간 끊어질 때 자율신경계가 자극을 받아 심장질환의 발생 위험도 커진다. 고대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잦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겪는 사람은 만성기관지염에도 취약하다. 신철 교수팀은 40~69세 성인 4000여 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1주일에 6일 이상 코를 고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기관지염 발생 확률이 1.68배로 높았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1주일에 6일 이상 코를 골 경우 만성기관지염 발생 위험이 정상인의 2.9배였다.코 골 때 소리가 나는 이유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17 15:02
  • 아이누리,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성장원키플러스' 출시

    아이누리,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성장원키플러스' 출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아이누리에서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성장원 키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성장원 키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한 ‘황기추출물등 복합물(HT042)’을 함유한 제품으로, 아이누리한의원 연구진과 공동 개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다.‘성장원키플러스’는 성장발육이 왕성한 유·소아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포도맛 겔타입으로 제작되었다. 1일 2포 섭취로 부담이 없고, 이지컷 스틱포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장소에 관계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제품 구매 및 상담은 전국 아이누리한의원과 공식 아이누리샵(inurishop.com)에서 구매할 수 있고, 구성은 1세트(20gx120포) 2개월 분량으로 되어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17 14:02
  • 영유아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철분, '소아 빈혈' 주의해야

    영유아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철분, '소아 빈혈' 주의해야

    아이가 자꾸 피곤함을 느끼고 기운이 없어 보이면 소아 빈혈을 의심해야 한다. 성장이 빠른 영유아기에는 혈액량이 급격히 늘어 철분의 요구량이 증가하면서 철분 결핍성 빈혈이 생기기 쉬워서다. 증상이 지속되면 혈액 내 산소 운반 능력 등이 저하되면서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보채기·창백함 등의 증상 보이면 '소아 빈혈' 의심 성인들에서 나타나는 빈혈 증상은 주로 어지러움이지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영유아는 식욕 감소나 보채기, 창백함 등의 증상으로 빈혈을 의심해야 한다. 밤중에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고 주위에 대한 호기심이 적어지면서 활동량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빈혈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정상적인 아이의 경우 생후 4~6개월, 미숙아는 2~3개월이면 엄마에게 전해 받은 철분이 소멸된다. 따라서 미숙아나 저체중아 등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6개월 이후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이유식을 시작하지 못한 아이의 경우에도 소아 빈혈이 발생하기 쉽다. 이 시기 부족한 철분을 이유식을 통해 보충해야 하기 때문이다.소아 빈혈인 경우, 보통 철분제를 복용하면 2~3주 안에 증상이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분제를 먹을 때는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함께 먹으면 좋다. 하지만 칼슘이 든 우유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삼간다. 철분제를 복용하면 아이의 치아가 회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고 검은색 변을 보기도 하는데, 이는 철분제를 복용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생후 6개월부터 '철분' 섭취 신경 써야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부드럽게 만들어 아이에게 주는 것도 소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소고기의 붉은 살코기 부분 등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콩류나 곡류, 녹황색 채소 등도 철분 공급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7 13:00
  • 박 대통령 대리처방 살펴보니 대부분 미용 주사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에서 대리 처방받은 주사제는 주로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주사제라는 보도가 나왔다.지난 16일 SBS가 차움의원의 의무기록을 확인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자문의인 김상만 의사가 차움의원에서 가져간 주사제는 '라이넥'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넥은 태반을 원료로 하는 태반주사로 간 기능 개선이나 피로 해소, 피부 노화 방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박 대통령은 이 밖에 비타민 주사로 알려진 백옥 주사나 신데렐라 주사도 함께 대리 처방받았다. 백옥 주사는 유명 연예인들이 이 주사를 맞고 피부가 백옥(白玉)처럼 하얘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식 명칭은 '글루타치온 주사'로, 피부 톤을 결정하는 흑색 멜라닌 색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간 기능을 개선해 지속적으로 맞으면 안색이 맑아지고 흰 피부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데렐라 주사도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를 맑고 투명해하게 만드는 미용 목적의 주사다.앞서 지난 15일 강남구 보건소가 복지부에 보고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순실·순득 자매의 진료 기록부상에는 '박 대표', '대표님', '안가', 'VIP', '청'이라는 단어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29회나 기재되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11/17 11:36
  • 박근혜 대통령이 맞았다는 태반주사·백옥주사의 정체는?

    박근혜 대통령이 맞았다는 태반주사·백옥주사의 정체는?

    박근혜 대통령이 2011년 최순실씨의 단골 병원인 차움의원을 찾아 비타민 영양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당시 차움의원에서 박 대통령을 진료한 의사 김상만(54·현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씨는 한 방송의 인터뷰를 통해 "주사제 '라이넥'(일명 태반주사)과 '감초 주사', 글루타치온(백옥 주사) 등을 처방했다"고 밝혔다.그렇다면 이들 주사는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을까?태반주사는 태반을 원료로 하여 혈액과 호르몬을 제거하고,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한 주사 약제이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태반주사의 효능을 인정한 부분은 간기능 개선과 갱년기 증상 개선 두 가지 뿐이다. 하지만 일부 병원은 피로 회복, 미백, 피부재생 태반주사를 더 넓은 범위에 적용시키고 있다. 간기능 등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태반주사를 맞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미용을 목적으로 주사를 지속적으로 맞을 경우 몸에 부담이 돼 두드러기, 나른함,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장기간 사용에 따른 부작용 위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도 없기 때문에, 부작용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다.감초주사는 감초추출물인 글리시리진,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으로 된 영양주사다. 글리시리진 성분은 스테로이드와 구조가 비슷해 항염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고,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하지만 많은 양을 장기간 투여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저칼륨혈증에 의한 전신마비나 부정맥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글루타치온은 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 물질로, 간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을 해독한다. 따라서 지방간 등의 간질환을 치료할 때 글루타치온 성분이 든 정맥주사를 맞으면 효과를 본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이 주사를 맞고 피부가 백옥(白玉)처럼 하얘졌다고 해서 '백옥주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지만 글루타치온이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시험 결과는 없다. 글루타치온의 부작용과 관련, 필리핀식품의약품청(FDA)은 2011년에 "피부 미백을 목적으로 글루타치온을 주사하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많은 의사들은 효과나 적응증 등을 확실히 인정받지 않은 상태에서 맞으면 문제가 커질 수 있으므로 피부 미백을 목적으로 이 주사를 안 맞는 게 좋다고 말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17 11:29
  • [카드뉴스] 사과 같은 내 얼굴 빨갛기도 하지요

    [카드뉴스] 사과 같은 내 얼굴 빨갛기도 하지요

    빨갛게 달아오른 사과 같은 두 볼,날씨가 너무 추워서,부끄러움을 잘 타서 그런 걸까요?‘안면홍조’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이 계속되거나 수시로 나타나는 것을 말하죠.그 원인은 혈관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늘어난 혈관, 노화로 감소된 혈관·피부 탄력 저하가 원인으로 중장년층에게 쉽게 발생합니다.젊은 나이인데도 안면홍조가 나타난다면?이는 생활습관에서 이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평소 스트레스를 자주 받거나 화를 잘 내시나요?이는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 붉어지게 합니다.얼굴에 열이 오르게 하는 환경에 자주 노출되지는 않나요?뜨거운 햇볕을 자주 쬐거나 사우나에 자주 가는 등 얼굴에 열이 오르게 하는 환경이 안면홍조를 유발한다.안면홍조가 유전으로 발병한다는 근거는 없다.얼굴에 열이 오르는 생활습관을 피하면 예방이 가능하다.-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이미우 교수- 정신적 고통, 상당해요.안면홍조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들 수 있습니다.대인관계, 대외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답한 환자 : 67%술에 취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답한 환자 : 68%주변인에게 놀림을 당했다 답한 환자 : 66% 자신감의 하락을 경험했다 답한 환자 : 88%-4개 종합병원 안면홍조 환자 분석 및 국내 안면홍조 환자의 삶의 질 조사 결과-조기 치료, 중요해요 얼굴이 계속 붉은 상태가 아닌,수시로 붉어지는 조기 단계에 치료해야 합니다.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피부가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해지는 등 피부 변형이 생깁니다.피부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고 부종이 생기거나,모공이 확장되어 오렌지 껍질처럼 변할 수 있죠.안면홍조에 대해 병원에서는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하는 항생제를 처방합니다.증상이 심한 경우 국소면역억제제,항소염제 성분이 함유된 연고를 바르기도 하고요.간혹 스테로이드 약을 쓰는 환자들이 있는데,이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도 오히려 악화를 가져올 수 있어 절대 사용하시면 안 돼요!이미 심하게 늘어난 혈관과 피부는 되돌리기 매우 어렵습니다.그저 날씨나 수줍은 성격 탓으로 넘기지 마시고 수시로 붉어지는 얼굴, 바로 진단을 받도록 하세요.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1/17 11:25
  • 치료 시기 놓친 각막염, 영구적 각막 혼탁 남겨 시력 저하까지

    치료 시기 놓친 각막염, 영구적 각막 혼탁 남겨 시력 저하까지

    각막은 눈을 외부로부터 보호해주고 빛을 통과, 굴절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각막염은 통증부터 눈부심, 눈물 흘림 등의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특히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감염이 심해져 각막 혼탁 등으로 인한 시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눈의 검은자 부위인 각막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각막에 세균 등이 침투하거나 외부 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각막염은 감염성 혹은 노출성 각막염이라 한다. 약 복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독성 각막염, 각막 신경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신경영양각막염 등 비감염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다양한 원인에 의한 각막염 진료 인원이 2013년 165만 2346명에서 2014년 173만 5146명, 2015년 178만 219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각막염은 통증과 함께 출혈, 각막 혼탁, 눈물 흘림, 눈부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데, 염증 상태가 만성화되면 약물 등으로도 치료가 잘 안 된다. 이런 경우 치료 후에도 각막 혼탁이 영구적으로 남아 시력이 저하될 수도 있다.따라서 각막염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보통 항생제 등 염증을 일으킨 세균에 효과가 있는 약물로 치료한다. 비감염성의 경우에는 각막을 보호하는 상피세포의 결손 등을 치료하는 약물을 쓴다. 평소 눈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 렌즈를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아 각막 상피세포의 손상이 생기고 각막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7 11:11
  • 코골이 줄일 수 없을까? 옆으로 눕고 머리 높이자

    코골이 줄일 수 없을까? 옆으로 눕고 머리 높이자

    코골이는 자는 동안 공기가 코와 입으로 드나들 때 기도나 입천장 등이 떨리면서 나는 소리다. 코골이가 심하면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져 체내 산소의 양이 부족해지면서 폐나 심장의 무리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코골이가 심한 사람은 비만이나 스트레스, 피로 등 코골이의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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