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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통제, 2년 연속 부작용 1위… '이런 사람'은 복용 주의

    진통제, 2년 연속 부작용 1위… '이런 사람'은 복용 주의

    진통제(해열진통소염제)가 2년 연속(2015~2016년) 국내에서 부작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약으로 꼽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2016년) 발생한 국내 의약품 부작용 건수 22만8939건 중 진통제가 3만1104건(13.6%)으로 가장 많았다. 항악성종양제(2만1348건·9.3%), 항생제(1만8441건·8.1%), X선 조영제(1만8240건·8%), 합성마약(1만7755건·7.8%)이 그 뒤를 이었다. 2015년에도 진통제 부작용이 13.9%(2만7538건)로 가장 많았다.◇'안전한 약'이라는 인식, 오남용 빈번진통제는 처방전 없이도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안전한 약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때문에 뚜렷한 증상이 없이 약간의 통증만 생겨도 쉽게 복용, 과도한 양을 섭취할 위험도 있다. 미국독극물통제센터협회에 따르면, 2011년 약물 과다 복용 환자 123만명 중 30.8%가 진통제 과다복용이 원인이었다.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사람의 11.2% 역시 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타이레놀의 주성분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30 14:50
  •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봄철 피부와 장기 젊게 하는 비법 공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봄철 피부와 장기 젊게 하는 비법 공개

    완연한 봄이 찾아온 4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데. 그러나 이맘때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춘곤증‘ 이다. 이유 없이 피로는 쌓이고, 무기력감과 쏟아지는 졸음은 막을 길이 없다. 그런데, 봄이면 누구나 느끼는 이 증상들이 춘곤증 때문이 아니라, 봄이 노화의 계절이기 때문이라는 놀라운 사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피부처럼 보이는 곳만 늙는 것이 아니라, 몸속 장기까지 늙는 다는 것! 그렇다면 대체 왜, 봄이 노화의 계절인걸까?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봄이 노화의 계절인 이유는 바로, 겨울동안 위축되었던 우리 몸이 계절이 바뀌면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기 때문에 우리 몸은 더욱 피로감을 느낀다. 때문에 봄은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과 같은 각종 영양소들이 더 필요한데, 이때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지 못하면 영양 불균형은 물론, 에너지 대사 문제로 우리 몸의 겉과 속의 노화가 빨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올봄 99세까지 88하게 회춘할 수 있는 비법을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봄철 피로, 춘곤증 아닌 신장 노화 때문, 신장 회춘을 위한 비법은?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 이유 없는 소화불량에 일상에서도 의욕을 잃기 십상이다.그러나 봄이 지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춘곤증 인줄만 알았던 증상이 알고보면, 신장의 노화 때문일 수 있다는 것! 충격적인 사실은 신장이 노화하면 전신의 노화까지 초래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봄에 신장이 늙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장은 우리 몸의 정수 필터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체내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주는데, 그 양이 무려 하루 동안 180리터나 된다는 것. 여기서 걸리진 노폐물은 소변으로 배출 되는데 이 또한 1~2리터 가량 된다. 이때!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해, 요독이라는 독소가 쌓인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피로 누적과 식욕부진, 소화 장애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춘곤증 증상과 비슷해 신장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방치하기 십상이다. 봄철 더욱 신경써야하는 신장 건강! 신장의 노화를 막는 방법은 없는 걸까? 신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바로 타우린이다. 흔히 피로회복제로 알고 있는 타우린은, 신장 회춘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타우린은 체내에 남아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나트륨으로 인한 신장의 손상을 막아주는 이뇨작용을 한다. 신장 회춘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은 해산물에 풍부하다. 그렇다면 어떤 해산물을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는 걸까? 신장 회춘을 위해 필수적으로 먹어야할 타우린 풍부! 해산물 3총사와 똑똑하게 먹는 방법까지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한다. #뇌 회춘 특급 영양소 루테올린 우리 몸을 제어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인 뇌! 그런데! 봄철 뇌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인자가 있다!바로,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 코로 들어가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후각 신경을 타고 뇌에 침투해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 또한 뇌 노화는 나이와도 비례한다는데. 성인 남성과 여성의 뇌 무게가 30대부터 매년 0.2%씩 감소, 60세부터는 0.5%씩 감소하기 때문이다. 뇌의 크기가 감소하면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나의 뇌는 어떤 상태일까? 그래서 나의 뇌 나이를 알아볼 수 있는 초간단 자가 테스트를 통해 뇌 나이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뇌 회춘에 도움을 주는 특급 영양소인 루테올린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루테올린은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을 감소시켜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뇌의 염증을 감소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뇌 회춘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루테올린은 어떤 식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일까? 바로 땅콩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땅콩은 알맹이가 아닌 흰색의 겉껍질까지 먹어야 제대로 먹는 방법이라는 것! 뇌 회춘에 좋은 루테올린! 똑똑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10살 어려보이는 피부 동안 사례자의 비법은?가장 눈에 띄게 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신체는 바로 피부다. 봄철 피부 또한 계절이 변하면서 피부 또한 피로감이 커진다는데. 여기에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일교차, 자외선까지! 봄철 피부가 지치기 딱 좋은 조건들이라는 것! 그런데, 피부 노화가 더 무서운 이유는 전신 노화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인데. 봄철 피부 노화의 최대의 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방법을 알려줄 특별한 주인공이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10살 이상 어려보이는 피부 동안 주인공은 바로 고문정 씨. 무결점 피부와 주인공의 나이가 공개된 순간 스튜디오는 놀람의 연속이었는데! 고문정 씨의 무결점 피부의 비법은 15분 이상 꼼꼼히 세안하는 방법과 365일 외출할 때는 물론 집에 있을 때도 무조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다는 것이다. 그리고 콩가루와 우유 1:1 비율로 섞어 세안하는 방법이 주인공의 비법이란다. 하지만 진짜 피부 동안의 비법은 그녀의 밥상에 있다! 바로 글루타치온이 풍부한 식품 위주로 섭취 한다는 것! 피부 회춘을 위한 영양소 글루타치온은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혈액 속, 피부에 돌아다니는 활성 산소를 억제는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단다. 또한 미백 효과가 있어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되살려주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피부 회춘에 도움을 주는 글루타치온, 어떤 식품에 풍부한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한다. 99세까지 88하게! 몸 나이 거꾸로 되돌리는 회춘 프로젝트! 는 2017년 3월 3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방송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3/30 14:46
  • 상피성 난소암 관련 12곳의 유전자 위치 발견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과 한국인 유전성 유방암 연구(KOHBRA)가 참여한 국제 연구 단체(CIMBA·OCAC)에서 상피성 난소암과 관련된 12곳의 유전자 위치 발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상피성 난소암의 각 조직형에 따른 12곳의 새로운 유전자 위치 규명(Identification of 12 new susceptibility loci for different histotype of epithelial ovarian cancer)으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국제 연구단체인 OCAC와 CIMBA에서 실시했으며 2만 9396명의 난소암 환자를 포함한 9만 78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두 기관 중 OCAC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석이 이뤄졌으며 2만 5509명의 난소암 환자와 4만 941명의 대조군을 비교했다. CIMBA의 경우 3만 1448명의 BRCA1, BRCA2 유전자 돌연변이 환자를 분석, 이들 중 3887명의 난소암이 진단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비교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상피성 난소암 환자와 난소암에 걸리지 않은 그룹간의 비교를 위해 전유전체 연관성 연구(GWAS: 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를 활용했다. 전유전체 연관성 연구는 건강한 사람과 어떠한 질환에 걸린 환자의 유전자를 비교하여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의 위치를 찾아내는 방법이다. 전유전체 연관성 연구의 경우 대규모의 대상이 필요하며 발병률이 높지 않은 난소암에서 9만여 명 이상이 참여한 경우는 이번 연구가 유일하다.CIMBA·OCAC의 발표 결과에 따르면, 유전자의 위치 12곳이 상피성 난소암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각 해당 부위의 유전자에 대한 분석이 실시된다면 난소암과 관련된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새롭게 발견된 12개의 유전자 위치는 상피성 난소암 외에도 유방암·자궁내막암과 연관이 있어 관련 질환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 (한국인유전성유방암학회 ‘KOHBRA’ 총괄책임연구자/한국유방암학회 홍보이사)는 “난소암과 같이 흔하지 않은 암의 연구에는 이와 같은 국제적인 대규모 컨소시엄의 구성이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의 코브라 연구가 국제적인 연구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내어 기쁘며, 새롭게 발견된 난소암 관련 유전자 위치의 의미를 밝히기 위해서는 자세한 기능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 라는 유전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에 게재됐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3/30 14:22
  • AI, 여전히 의심 신고 접수… 알아야 할 예방수칙 7가지

    AI, 여전히 의심 신고 접수… 알아야 할 예방수칙 7가지

    발생한 지 5개월 가까이 된 조류인플루엔자(AI) 위험성이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일부 오리 농가 밀집지를 중심으로 이틀에 한 번꼴로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상황이다.오늘(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어제(29일) 충남 공주의 2만2000마리 규모 종계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간이 검사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같은 날 전남 장흥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이 검출됐다.이번 충남 AI 발생 건은 주소상으로는 공주에 있는 농장이지만, 실제로는 충남 논산과 가깝다. 논산은 이미 지난 2일과 19일에 AI가 발생했던 지역이다.방역 당국은 의심 농장을 기준으로 반경 500m 안에 있는 농가 1곳(약 1만2000마리)에 대해 도살 처분 조치를 내렸다. 공주시의 가금류 사육농장과 관련 종사자에게는 다음 달 5일까지 이동 중지할 것을 명령했다. 장흥 역시 의심 농장을 기준으로 반경 3km 안에 있는 농가 2곳에서 사육하는 가금류 34만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도살 처분할 예정이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H5N6형 바이러스는 어느 정도 잡힌 것으로 판단되지만, 충남 논산·전남 장흥·전북 익산 3개 지역을 중심으로 H5N8형 AI 바이러스가 상당히 퍼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논산·장흥·익산은 H5N8형에 취약한 오리 농가가 모여 있고, 한 농장주가 농장 여러 군데를 운영하는 경우도 많아 이미 AI 바이러스가 퍼져 있다고 본다"며 "농장 간 차량 이동 등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이 많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1월 16일 AI 최초 발생 이후 도살 처분된 가금류는 모두 3781만 마리에 달한다. 이중 닭은 전체 사육의 20.3%에 해당하는 3148만 마리가 도살 처분됐다. 오리는 전체 사육의 37.9%인 332만 마리가 도살 처분됐다.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은 우리나라 가금류에서 나온 H5N6형 AI 바이러스는 사람 몸에 감염될 위험이 매우 낮다고 지난 7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H6N6형 AI에 의한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AI 인체감염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AI 감염 예방 수칙>1. 손씻기·양치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킨다.2.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쓰고, 기침·재채기를 할 때는 코와 입을 가린다.3.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다.4.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한다.5. 실내 환기를 자주 시킨다.6. 닭·오리·달걀 등은 75ºC 이상 온도에서 5분 넘게 조리한다.7. AI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한다. 불가피하게 방문한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관할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30 13:50
  • 식약처, 휴게소 등 식품위생 불량한 69곳 적발

    식약처, 휴게소 등 식품위생 불량한 69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객이 늘어나는 고속도로 휴게소·유원지 음식점 등 5018곳을 점검한 결과, 69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3~17일 전국의 유원지,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국·곡립공원, 전철 인근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3개월 이내에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개선 여부를 확인받는다.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8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2곳) ▲무신고 영업(11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9곳) 등이고,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 46곳, 휴게음식점 20곳, 기타 3곳이었다.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식품의약품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30 11:29
  • 서울 공기오염 세계 최악… 마스크 끼고 '이것' 해야 안전

    서울 공기오염 세계 최악… 마스크 끼고 '이것' 해야 안전

    서울이 베이징(중국)·델리(인도)와 함께 공기 오염이 가장 심한 3대 도시에 꼽혔다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29일 보도했다.한국 정부는 올해 들어 미세먼지 주의보를 85차례 발령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차례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한국은 공기 오염으로 매년 약 90억 달러(10조 원)의 비용을 쓰고 있다.FT에 실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수준의 공기 오염이 계속될 경우, 2060년까지 한국인의 900만 명이 조기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국 중 가장 심각한 수치다.한편, FT는 서울의 공기 오염은 정부가 주장해온 대로 중국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한국 내부의 문제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국 미세먼지의 20~30%만 중국 탓이며, 나머지 대부분은 차량 배출가스·석탄발전소·건설현장 등에서 나온다고 말했다.미세먼지는 지름이 2.5~10㎛인 작은 먼지 입자다. 큰 먼지는 코·목 등의 점막에서 대부분 걸러지지만,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아서 몸 안으로 들어가 폐·장·혈관에 침투한다. 만성폐쇄성 폐 질환·만성기관지염 등의 호흡기질환을 비롯해 암·고혈압·부정맥·안구건조증·각막장애·알레르기 등의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430만 명이 미세먼지로 사망하고, 연간 700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사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폐암 원인 1위인 담배보다 미세먼지가 더 해롭다는 연구결과 발표도 이어지고 있다.전문가들은 미세먼지를 당장 없애는 건 불가능하므로, 일단 피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한다. 오염이 심한 날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써야 한다.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먼지를 80% 이상 차단한다는 뜻이다.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C와 비타민E를 섭취해 미세먼지로 인해 생기는 질환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손 씻기·목욕·양치질하기와 같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물로만 씻어서는 오염 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므로 중성이나 약산성의 세정제를 사용해 씻는다. 몸 안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E·셀레늄·아연·마그네슘을 섭취하면 좋은데, 이러한 영양소는 미역·마늘·우엉·브로콜리·키위·도토리에 풍부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30 11:04
  • 약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건강기능식품

    약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건강기능식품

    박동순 독자(대구 수성구 용학로)약과 음식에도 궁합이 있나요? 약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이 궁금합니다.약을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다른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은 약과 함께 복용하기도 쉽고,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약·음식·건강기능식품은 궁합이 맞아야 효과를 잘 낸다.궁합이 맞지 않는 약과 음식과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 약효가 떨어지거나, 약효가 과도하게 나타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약과 음식, 약과 건강기능식품의 조합을 알아보자.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3/30 11:01
  • [카드뉴스] 치약, 아무거나 쓰지 마세요

    [카드뉴스] 치약, 아무거나 쓰지 마세요

    “지금, 당신의 구강 상태는 어떻습니까?”잇몸이 약하거나, 이가 시리거나, 입 냄새가 심하거나,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어 있나요?화장품도 내 피부와 잘 맞는 제품을 써야 효과가 좋듯이, 치약도 나의 상태에 잘 맞는 것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잇몸이 약하다면?]항염제류, 징코발로바가 들어 있는 치약약한 잇몸 때문에 양치할 때 피가 잘 난다면염화나트륨, 염산피리독신 등과 같은 항염제류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세요.이러한 성분은 잇몸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 잇몸 질환을 예방합니다.잇몸 질환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을 없애는 징코빌로바가 함유된 치약도 좋습니다.징코빌로바는 구강 점막 보호, 치주염 및 치은염 완화 효과도 있지요.[입 냄새가 심하다면?]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는 치약 심한 입 냄새에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간 치약이 도움 됩니다. 양치질 후에도 입 냄새가 계속된다면 치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취 제거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치약으로 양치한 뒤 10번 이상 물로 입 안을 헹궈주세요.[이가 시리다면?] 질산칼륨이 들어 있는 치약치아 표면에 무리를 주는 연마제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은 시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시린 이를 예방하는 질산칼륨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치아가 변색되었다면?]피로인산나트륨이 들어 있는 치약치태, 치석에도 효과적인 피로인산나트륨은 치아 미백에도 도움 되는 성분입니다. 좀 더 확실한 미백 효과를 원한다면 과산화물 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사용하면 되지만, 자칫하면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충치가 잘 생긴다면?]연마제, 불소가 들어 있는 치약연마제는 충치 원인인 플라그 제거 효과가 있죠. 불소 성분은 치아의 산성도를 높여 충치를 예방해줍니다.치약, 그동안 별생각 없이 아무거나 써오셨다면!하나를 고를 때도 깐깐하게, 세심하게! 내게 필요한 효과를 내는 제품으로 똑똑하게 고르세요~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3/30 10:37
  • '홍차·녹차' 매일 한 잔, 치매 위험 50% 낮춘다

    '홍차·녹차' 매일 한 잔, 치매 위험 50% 낮춘다

    매일 차(茶)를 한 잔씩 마시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최대 5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 싱가포르대학 연구팀은 차를 마시는 것이 인지능력 저하를 막는 데 효과적이라고 지난 29일 밝혔다.연구팀은 55세 이상 성인 약 957명을 대상으로 지난 7년 간(2010~2016년) 연구를 진행하며, 2년마다 이들의 차 마시는 패턴을 확인하고 인지기능을 측정했다. 연구 대상자의 생활방식·질병 여부·신체활동 등에 대한 자료도 수집했다. 한편, 연구팀은 홍차·녹차·우롱차 등 차의 종류를 제한하지는 않았다.그 결과, 차를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규칙적으로 차를 마시는 사람은 인지능력이 떨어질 위험이 50% 더 낮았다. 특히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질환 발병과 관련된 APOE e4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규칙적으로 차를 마시면 치매 위험이 86%까지 낮아졌다.연구팀은 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테아플라빈 등의 물질이 항염증과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러한 물질을 섭취하면 뇌혈관 손상이나 뇌 신경 퇴화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카테킨의 항산화력은 비타민 E의 200배,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한다. 카테킨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집중력을 강화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카테킨이 혈관 탄력성을 높이는 산화질소량을 늘리기 때문이다.테아플라빈 역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뼈 조직을 파괴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뼈를 건강하게 하고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이번 연구결과는 학술지 '영양·건강·노화 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 Health & Aging)'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30 10:27
  • 아침에 눈 뜨는 것조차 힘든 당신을 위한 ‘핫’한 성분 TOP 3!

    아침에 눈 뜨는 것조차 힘든 당신을 위한 ‘핫’한 성분 TOP 3!

    행복한 인생의 필수 요소인 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 그런데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들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꼭 필요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헬스조선에서는 세노비스와 함께 ‘세세하지만 중요한 건강 상식이야기(이하 세상이야기)’를 기획하여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기획시리즈로 연재한다.육아와 살림은 물론 커리어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바쁜 아내, 계속되는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로 지칠 대로 지친 남편. 요즘엔 아침에 눈 뜨는 것조차 힘겨워 식사마저 거르기 일쑤이다. TV에는 ‘먹방’ 프로그램이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고, 다양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편의점 도시락’부터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음식을 배달해 먹을 수 있는 배달 문화까지 우리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이른바 ‘에너지 섭취 과잉 상태’ 시대에 살고 있는데, 영양소는 오히려 결핍되어 영양 불균형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 오늘을 활기차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초 건강과 영양 밸런스가 중요한 법이다. 할 것도, 챙길 것도 많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아침이면 눈 뜨는 것조차 힘든 당신을 위해 요즘 ‘핫’하다는 성분만 콕 집어 소개한다. 대세는 Back to Basic! 활기찬 하루를 위한 기초 영양의 중요성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03/30 09:00
  • 음식 삼키기 어려운 연하장애, '흡인성 폐렴' 유발한다

    음식 삼키기 어려운 연하장애, '흡인성 폐렴' 유발한다

    노년층에 많은 ‘흡인성 폐렴’흡인성 폐렴은 노년층 폐렴 환자의 20~30%를 차지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노년층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노년층은 기저 질환이나 노화로 인해 연하운동(음식물을 씹어 삼키는 능력)에 관여하는 신경이나 근육의 감각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흡인성 폐렴을 일으키는 음식물이나 타액, 구강 내 세균이 기도로 흡인될 때 사레가 걸려 발작적인 기침을 하는 등의 반사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대로 삼켜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삼킨 이물질이 폐까지 침투해 썩으면서 세균을 만들어 내면 폐에 염증을 유발한다. 또한, 노년층은 폐가 부풀었다가 줄어드는 탄력성이나 기침 반사 등을 통한 폐의 청소 능력도 떨어져 있어 적은 이물질에도 상대적으로 쉽게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3/30 08:30
  • 따끔따끔 '혓바늘' 없애는 음식은?

    따끔따끔 '혓바늘' 없애는 음식은?

    몸이 조금만 피곤해도 혓바늘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혓바늘은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혀가 따가워 말하기가 어렵거나 음식 맛을 느끼지 못하는 등 일상 중 불편을 초래한다. 3주 이상 혓바늘이 계속되면 구강암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할 필요도 있다.혓바늘은 혀에 작은 궤양이 생기거나 혀 표면에서 맛을 느끼는 역할을 하는 설유두가 염증으로 인해 빨갛게 올라오는 증상이다.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침 분비량이 줄어서 생긴다. 침에는 라소자임·락토페린과 같은 항생물질이 들어 있어 몸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세균을 일차적으로 방어한다. 그런데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몸이 피곤하면 침샘에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침이 마르거나 줄고 혓바늘이 돋는다. 비타민A 부족·비타민C 부족·영양 불균형·위궤양 등도 혓바늘의 원인이다. 혀를 잘못 깨물었거나 혀가 뜨거운 음식에 데어 혓바늘이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혓바늘은 대부분 1~2주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혓바늘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없는 상태로 같은 자리에 반복해서 생긴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이때는 병원을 찾아 조직검사를 하면 구강암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단순 피로에 의한 혓바늘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증상이 빨리 완화된다. 물을 많이 마셔 입 안이 건조하지 않게 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된다. 비타민A와 비타민C는 가지·토마토·연근·우유·꿀 등에 많다. 맵고 짠 음식, 뜨겁거나 딱딱한 음식은 입 안에 상처를 내고 혓바늘을 악화시킬 수 있어 먹지 않는 게 좋다. 흡연과 음주 역시 입 안을 건조하게 하므로 혓바늘이 돋았을 때는 삼가야 한다. 약국에서 파는 구강 소독 가글을 사용해 치료하기도 한다. 통증이 심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면 병원에서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하는 것도 방법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30 08:00
  • 중장년 어깨 위협하는 '오십견'… 대표적 의심 신호는?

    중장년 어깨 위협하는 '오십견'… 대표적 의심 신호는?

    오늘(30일)은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어깨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려 지정한 '어깨관절의 날'(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이다. 중장년층에서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오십견'이다. 오십견은 어깨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이 오그라들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2015년 국내에서 어깨병변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10만명인데, 그중 오십견 환자가 35%(74만명)로 가장 많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 오십견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봤다.◇밤에 유독 심한 어깨 통증 지속되면 의심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서로 엉겨 붙으면서 통증이 생기는 질환인 탓이다. 오십견의 대표 증상은 ▲팔을 올리면 통증이 심해지거나 ▲팔이 아예 잘 올라가지 않거나 ▲어깨 통증이 낮보다 밤에 심하거나 ▲누워있는 자세에서 어깨 통증이 더 심한 것이다. 통증이 길게는 수개월에 걸쳐 지속되고, 악화되면 옷을 입거나 머리를 빗거나 바지 뒷주머니에 손 넣기마저 어려워진다. 심하면 옆에서 팔을 들어줘도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선동혁 과장은 "초기에는 어깨 근육이 약간 뭉치는 정도의 통증만 생겨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팔이 저리는 현상과 함께 뒷목 통증까지 와 목디스크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오십견과 헷갈릴 수 있는 어깨 질환에 '회전근개파열'이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감싸는 4개의 힘줄인 회전근개가 약해지거나 찢어지는 병이다. 스트레칭이나 어깨운동을 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오십견과 달리 근육을 최대한 쓰지 않아야 낫는다. 두 질환을 구별하려면 양손을 위로 올리는 '만세' 동작을 해보면 된다. 오십견은 극심한 통증으로 팔을 들어 올리기조차 힘든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통증이 있어도 팔을 들 수 있지만 어깨의 힘이 약한 상태여서 들어 올린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초기에는 물리치료 등 보존요법만으로 완화오십견 초기에는 물리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등으로 증상을 완화한다. 물리치료는 관절낭이나 근육을 이완시키는 식으로 진행된다. 약물치료는 진통소염제를 쓰고, 주사치료는 관절 내 스테로이드 성분을 주입하는 식이다. 스테롱리드 성분은 오십견 초기 염증의 진행을 막아 관절낭이 굳는 것을 예방한다. 이런 보존적 치료를 4개월 이상 받아도 낫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한다. 수술은 크게 두 가지다. 마취하도수치료와 관절경 수술이다. 마취하도수치료는 전신마취한 후 관절낭을 파열시킴으로써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는 수술이다. 관절경 수술은 관절경을 어깨에 삽입하고 내부 구조물을 확인해 가면서 회전근 간격 조직을 제거하고 인대를 충분히 이완시킨 후, 관절낭을 절개하는 수술이다.◇오십견 예방하려면 꾸준한 스트레칭 필수 오십견을 예방하려면 주기적으로 스트레칭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긴 사람들은 틈틈이 스트레칭해 경직된 근육을 이완해야 한다. 팔을 뒤로 돌려 올리는 동작, 목을 크게 돌리는 동작, 두 팔을 좌우로 벌리는 동작이 도움이 된다. 두 팔을 양쪽으로 크게 벌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기본적인 동작을 하는 것도 좋다.<오십견 예방하는 생활습관 5가지>1, 잠잘 때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2.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은 어깨 관절을 압박하는 행동이므로 바르게 누워 잔다.3. 운전할 때 어깨와 팔에 긴장을 푼다.4. 어깨를 많이 사용한 경우 따뜻한 물이나 수건을 이용해 찜질을 한다.5. 수영, 배드민턴 등 어깨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 전 반드시 스트레칭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30 07:00
  • 서울대병원 직원 161명, 故백남기 의무 기록 무단 열람

    서울대병원 직원 161명이 고(故) 백남기씨의 의무기록을 무단 열람한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29일, 2~3월 '서울대병원 전자의무기록 무단 열람 및 유출 실태'를 점검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국회는 이전에 "병원 내부에서 광범위한 무단 열람과 수사·정보기관 등으로의 유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감사를 요구한 바 있다. 감사원 발표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 직원 161명이 백씨의 의무기록을 무단 열람했고, 간호사 A씨는 백씨의 간호 일지, 신체 상태, 입원 동기 등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서 지인에게 전송하기까지 했다. 총 734명의 서울대병원 직원이 4만601회에 걸쳐 백씨의 전자의무기록을 열람했는데, 업무와 관련해 정당하게 열람한 것은 509명뿐이었다. 나머지 225명 중 161명은 호기심 등으로 725차례 무단 열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64명은 사용자 계정을 도용당하거나 로그아웃을 하지 않는 등 관리를 부실하게 한 것으로, 무단열람자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감사원은 백씨의 전자의무기록을 무단으로 열람한 161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라고 서울대병원에 통보했다. 사용자 계정을 부적절하게 관리한 56명(퇴사자 8명 제외)에 대해서는 주의할 것을 촉구, 의무기록을 외부에 유출한 간호사 A씨에 대해서는 자체 규정에 따른 징계를 내리라고 요구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3/29 18:43
  • 나이지리아 법원, "코카콜라社 음료, 독 될 위험 있다"

    나이지리아 법원, "코카콜라社 음료, 독 될 위험 있다"

    나이지리아 법원이 코카롤라사(社) 제품의 독성 가능성을 지적하며 자국 코카콜라 보틀링 업체와 식약청에 벌금을 부과하고, 해당 상품에 경고문을 붙이라고 명령했다. 코카콜라사 제품인 환타·스프라이트에 들어 있는 '벤조산'은 아스코르브산(비타민C)와 결합하면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난 28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라고스 연방고등법원의 아데다요 오예반지 판사는 환타·스프라이트는 비타민C로 알려진 아스코르브산과 섞어 마시면 독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오예반지 판사는 보틀링 업체인 나이지리아 보틀링 컴퍼니(NBC)에 해당 제품에 이 사실을 알리는 경고문을 붙이라고 명령하고, 나이지리아식품의약품안전청(NAFDAC)에 벌금 200만 나이라(한화 약 707만원)를 부과했다. 식약청이 보건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것이다.이번 재판은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한 사업가가 NBC와 NAFDAC를 법원에 제소하면서 시작됐다. 이 사업가는 2007년 2월 나이지리아에서 제조된 코카콜라사 제품을 영국에 수출하려 했으나, 벤조산·황색 색소 과다로 거부당했다. 그는 수출 물량이 전부 폐기 처리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한편, 환타와 스프라이트 등의 탄산음료는 나이지리아 법원이 밝힌 독성 위험 외에도 당분이 많아 비만·당뇨병·심장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29 17:14
  • 'B형 간염' 낫지 않는 만성 원인 밝혀져… 치료제 개발 기대

    'B형 간염' 낫지 않는 만성 원인 밝혀져… 치료제 개발 기대

    국내 연구진이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만성 감염을 유발하는 원인을 밝혀냈다. 이에 따라, 향후 만성 B형 간염의 치료제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인체의 면역 반응을 피해 만성 감염(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6개월 이상 이어지는 염증 상태)을 일으켜왔다.한국연구재단은 건국대 김균환·박은숙 교수와 임거흔 박사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동물 모델과 사람 간세포를 이용해 B형 간염 바이러스(HBV)가 면역을 피하는 원리를 알아냈다고 오늘(29일) 밝혔다.연구팀은 쥐 모델과 B형 간염 환자의 간세포·간 조직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질량분석법을 시도했다. 그 결과, B형 간염 바이러스의 'HBx' 단백질이 사람의 몸 안에서 바이러스를 없애는 단백질인 '트림22' 발현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력한 항바이러스 단백질인 트림22가 발현하지 못하면 면역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만성감염을 유발한다.B형 간염 바이러스는 만성간염·간경화(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간암의 주원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4억 명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24일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거트(Gut)'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29 15:50
  • 미세먼지로 생긴 두피 트러블… '이 성분' 없는 샴푸 써야

    미세먼지로 생긴 두피 트러블… '이 성분' 없는 샴푸 써야

    봄철 각종 눈병과 기관지 질환을 유발하는 황사·꽃가루·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은 두피(頭皮)에도 영향을 미친다. 두피에 먼지가 쌓여 트러블이 생기면 두피가 가렵고 따가워 일상 중 불편을 겪는다. 트러블을 건드려 상처가 나면 지루성 피부염 등의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과 탈모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두피 트러블은 피지와 노폐물이 쌓여서 생긴다. 실제로 남성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 분비가 여성보다 활발해 두피에 물집이나 비듬이 더 잘 나타난다. 젤이나 스프레이 등의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쓰는 경우에도 두피에 찌꺼기가 남아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이 밖에도 과도한 음주와 흡연, 고열량의 식습관, 스트레스가 두피 트러블을 일으킨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면역반응이 일어나 염증이 악화되기 쉽다. 염증이 심해진 두피 트러블은 모공을 막는데, 이때는 모낭 세포의 혈액순환이 안 되고 영양분 공급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결국 탈모로 이어진다.두피에 생긴 트러블은 저자극 샴푸를 사용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샴푸는 두피와 모발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성분을 잘 살펴서 설페이트·파라벤·실리콘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설페이트 성분은 값이 싸고 세정력이 좋은 계면활성제다.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와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LES) 같은 석유 화합물이 대표적인데, 세정력이 좋지만 그만큼 두피에 주는 자극도 크다. 피부에 쉽게 흡수돼 알레르기나 탈모를 일으키기 쉬운 물질이기도 하다(미국독성학회). 파라벤과 실리콘은 샴푸가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넣는 화학 성분이다. 이러한 성분은 오래 쓰거나 제대로 씻어내지 않아 두피에 남아있으면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더 위험한데, 민감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자극성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두피가 붉어지고 각질이 생긴다. 두피가 가렵거나 따가워서 건드리면 진물이 생기고 2차 감염으로 인한 모낭염이 생길 위험도 크다.따라서 두피 건강을 위해선 피부 자극이 덜한 성분의 샴푸를 써야 한다. 소듐라우로일아스파테이트(SLA) 등의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이 대표적이다.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은 두피·모발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단백질의 변성을 막아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 효과가 있다. 친환경 샴푸 성분으로 알려진 라우라미도프로필베타인과 디프로필렌글라이콜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EWG)로부터 안전 등급을 받은 성분이다. 임산부용·유아용 제품에도 들어갈 만큼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다. 라우라미도프로필베타인은 코코넛 오일에서 나온 천연 계면활성제로 피부 점막을 자극하지 않고, 디프로필렌글라이콜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는다. 샴푸 성분을 확인하려면 제품 뒷면의 라벨을 읽으면 된다. 제품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성분 순으로 쓰여 있다.머리를 감는 방법도 두피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손바닥보다는 손가락으로 두피를 가볍게 문지르며 감아야 한다. 샴푸 하면서 손으로 두피를 세게 마사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미 트러블이 생겨 두피가 약해진 상태라면 이런 방법은 오히려 염증 부위를 자극한다. 물로 헹굴 때는 샴푸가 두피와 모발에 남지 않도록 충분히 씻어내고, 컨디셔너·린스 제품은 머리카락에만 발라 두피에는 닿지 않게 한다. 낮보다는 밤에 머리를 감아야 하루 동안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피부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3/29 15:14
  • 내장지방 많으면, 급성췌장염 중증 진행 위험 증가

    복부 내 내장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급성췌장염 환자의 예후가 더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이인석·윤승배 교수팀이 서울성모병원에서 7년간 (2009~2015년) 급성췌장염으로 진단받은 환자 203명을 분석한 결과 중증 6.4%(13명), 중등도 30.5%(62명), 경증 63.1%(128명) 이었다. ROC curves  민감도와 특이도를 나타내는 그래프로서 ‘1’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높다. 통계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그동안 알려진 체중이나 체질량보다 ‘골격근 대비 내장지방의 양의 비’가 중등도 이상의 급성췌장염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더 유용함을 확인했다.내장지방과 골격근의 면적을 비교했을 때 내장지방이 골격근보다 면적이 넓은 사람의 장기부전과 사망률은 12.5%와 3.4%로 그렇지 않은 사람의 1.7%, 0%보다 높고, 국소합병증, 입원기간도 유의하게 높았다. 급성 췌장염은 위장의 뒤쪽, 등뼈 바로 앞에 있는 췌장에 갑자기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췌장은 많은 소화 효소를 분비해 지방과 단백질을 소화시키며, 인슐린, 글루카곤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췌장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췌장염은 대부분 완전 치유되어 췌장 기능에 손상을 주지 않지만, 간혹 중증이나 반복되는 췌장염이 발생하면 만성췌장염으로 진행되어 췌장의 정상 기능을 잃게 된다. 급성췌장염의 주증상은 복통이다. 지속적인 명치 부위 및 배꼽 주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종종 등이나 가슴, 옆구리, 하복부 등으로 확산되기도 한다. 치료는 급성췌장염의 경우 금식, 통증 조절과 수액 치료 등의 방법이 동원된다. 때에 따라 금주 및 내시경적·수술적 치료 등이 필요할 때도 있다. 급성 췌장염은 순한 질환이지만 환자 5명 중 1명은 질환이 심각한 단계로 진행되고, 이 중 10~2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심각한 단계로 진행될 경우 집중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질환의 중증도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내 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내장지방은 체내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 공간에 관찰되는 지방으로, 일반적으로 내장지방 축적은 피하지방 축적보다 인체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내장 지방의 양을 간편하게 복부 둘레를 통해 확인하기도 하는데, 한국인의 경우 허리둘레가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 내장 지방이 많은 복부 비만에 해당된다.윤승배 교수는 “단순히 뚱뚱한 것 보다는 내장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사람이 예후가 더 안 좋기 때문에 평상 시에 내장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면 급성 췌장염 같은 급성 염증 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췌장학회 및 유럽췌장클럽의 공식 학회지 ‘Pancreatology’ 정식 게재에 앞서 2017년 2월 온라인에 소개됐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3/29 13:17
  • 만성질환 관련 단체들, 대통령선거 정책제안서 전달

    대한당뇨병학회∙대한비만학회∙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지난 28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방문, 만성질환 관리 정책을 제안하며 소아∙청소년들의 비만과 당뇨병 문제 해결을 위한 시급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이날 대통령선거 정책공약 제안 전달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과 학계 대한비만학회 유순집 이사장, 대한당뇨병학회 김두만 부회장, 환자단체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3개 단체의 정책제안과 함께 면담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3개 단체는 각 분야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만성질환 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비만과 당뇨병으로 인한 미래의 심각한 합병증 문제와 국가 차원의 전략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당뇨병학회가 제안한 ‘한국형 당뇨병 예방과 관리 정책 전략’은,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중장기적 해결전략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당뇨병 유병률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당뇨병 교육상담 급여화 시급성, 당뇨병 환자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적 차별 해소, 당뇨병 예방연구 활성화 등의 위한 중단기적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참여 ‘세계당뇨병의날’기념 행사를 제안했다.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남북한의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한 당뇨병 연구자 교류협력 방안도 포함하여, 당뇨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장기적 토대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4차 산업의 발전을 통한 선진화된 당뇨병 교육 및 보장성 확대정책 강화’를 통해 완치의 길에 한걸음 다가온 첨단화 된 당뇨관리 기술을 국가적 아젠다로 시급하게 도입하고, 사회적 차별과 제약 속에 살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들을 제시했다. 당뇨병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 도입과, 당뇨병 관리에 대한 보장성 확대,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생애주기에 따른 제도적 기반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소아∙청소년 환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보건법, 청장년기의 사회경제권 보장을 위한 고용노동법 등의 개정과 보완을 주문했다. 또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차별 받지 않도록 질병 인식개선에 정부가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대한비만학회는 ‘미래 세대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한 비만예방 정책 제언’을 통해, 비만과 관련된 우리사회의 건강양극화 문제를 지적하고, 세대간으로 대물림 되는 비만의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한 국가적 전략을 제안했다. 비만의 사회양극화 현상은 소아∙청소년의 비만예방을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한 국가의 적절한 개입과 비만예방법 제정과 같은 정책 방안이 담겼다.대한비만학회 정책이사 김대중 교수는 “이번 정책제안들은 오랜 기간 동안 토론회와 공청회 등을 거쳐 수렴된 비만 및 당뇨병 전문가들 의견으로, 학계와 산업계 등 실제 현장의 합의가 담겼다는 점에서 정책적 활용 가치가 크다”며, “국회뿐만 아니라 19대 대통령 선거 정책공약 제안으로서 여러 대선 캠프에도 전달하여, 정책결정자들이 비만∙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건강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3/29 13:16
  • 자기계발 강박증, 국내 직장인 84.2% 느껴… 완화법은 없나?

    자기계발 강박증, 국내 직장인 84.2% 느껴… 완화법은 없나?

    국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평소 '자기계발 강박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602명을 조사했더니 '평소 자기계발에 대한 강박감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4.2%가 '그렇다'고 답했다.직장인들이 자기계발에 나선 이유로는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며 이직하기 위해'가 67.7%로 가장 많았고, '현재 직장에서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해(38.3%)', '노후에도 할 수 있는 직업을 찾기 위해(3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56%가 '그렇다'고 답했다.자기계발을 하는 직장인들은 하루 중 퇴근 후(67.7%) 약 1시간(39.5%)~약 1시간 30분(18.7%)을 투자해 공부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일주일 중에는 약 3회 공부한다는 직장인이 많았다.가장 많은 직장인이 선택하는 자기계발 방법은 '독학(54.9%)'이었다. 다음으로 '온라인 동영상 강좌 수강(24.3%)'과 '오프라인 학원(10.7%)'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수치는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많아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응답자의 65.3%가 자기계발하려면 '시간적 여유'가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가벼운 강박증은 스트레스 원인을 없애고 명상 등을 하면 쉽게 완화된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강박을 느끼면 치료가 필요하다. 조기에 치료할수록 효과적이며,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가 대표적이다. 인지행동치료는 환자를 걱정하는 상황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킨 후 강박행동을 하지 않게 유도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약물로 치료할 때는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농도를 높인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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