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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이 찾아온 4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데. 그러나 이맘때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춘곤증‘ 이다. 이유 없이 피로는 쌓이고, 무기력감과 쏟아지는 졸음은 막을 길이 없다. 그런데, 봄이면 누구나 느끼는 이 증상들이 춘곤증 때문이 아니라, 봄이 노화의 계절이기 때문이라는 놀라운 사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피부처럼 보이는 곳만 늙는 것이 아니라, 몸속 장기까지 늙는 다는 것! 그렇다면 대체 왜, 봄이 노화의 계절인걸까?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봄이 노화의 계절인 이유는 바로, 겨울동안 위축되었던 우리 몸이 계절이 바뀌면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기 때문에 우리 몸은 더욱 피로감을 느낀다. 때문에 봄은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과 같은 각종 영양소들이 더 필요한데, 이때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지 못하면 영양 불균형은 물론, 에너지 대사 문제로 우리 몸의 겉과 속의 노화가 빨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올봄 99세까지 88하게 회춘할 수 있는 비법을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봄철 피로, 춘곤증 아닌 신장 노화 때문, 신장 회춘을 위한 비법은?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 이유 없는 소화불량에 일상에서도 의욕을 잃기 십상이다.그러나 봄이 지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춘곤증 인줄만 알았던 증상이 알고보면, 신장의 노화 때문일 수 있다는 것! 충격적인 사실은 신장이 노화하면 전신의 노화까지 초래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봄에 신장이 늙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장은 우리 몸의 정수 필터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체내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주는데, 그 양이 무려 하루 동안 180리터나 된다는 것. 여기서 걸리진 노폐물은 소변으로 배출 되는데 이 또한 1~2리터 가량 된다. 이때!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해, 요독이라는 독소가 쌓인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피로 누적과 식욕부진, 소화 장애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춘곤증 증상과 비슷해 신장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방치하기 십상이다. 봄철 더욱 신경써야하는 신장 건강! 신장의 노화를 막는 방법은 없는 걸까? 신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바로 타우린이다. 흔히 피로회복제로 알고 있는 타우린은, 신장 회춘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타우린은 체내에 남아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나트륨으로 인한 신장의 손상을 막아주는 이뇨작용을 한다. 신장 회춘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은 해산물에 풍부하다. 그렇다면 어떤 해산물을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는 걸까? 신장 회춘을 위해 필수적으로 먹어야할 타우린 풍부! 해산물 3총사와 똑똑하게 먹는 방법까지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한다.
#뇌 회춘 특급 영양소 루테올린 우리 몸을 제어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인 뇌! 그런데! 봄철 뇌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인자가 있다!바로,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 코로 들어가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후각 신경을 타고 뇌에 침투해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 또한 뇌 노화는 나이와도 비례한다는데. 성인 남성과 여성의 뇌 무게가 30대부터 매년 0.2%씩 감소, 60세부터는 0.5%씩 감소하기 때문이다. 뇌의 크기가 감소하면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나의 뇌는 어떤 상태일까? 그래서 나의 뇌 나이를 알아볼 수 있는 초간단 자가 테스트를 통해 뇌 나이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뇌 회춘에 도움을 주는 특급 영양소인 루테올린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루테올린은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을 감소시켜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뇌의 염증을 감소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뇌 회춘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루테올린은 어떤 식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일까? 바로 땅콩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땅콩은 알맹이가 아닌 흰색의 겉껍질까지 먹어야 제대로 먹는 방법이라는 것! 뇌 회춘에 좋은 루테올린! 똑똑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10살 어려보이는 피부 동안 사례자의 비법은?가장 눈에 띄게 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신체는 바로 피부다. 봄철 피부 또한 계절이 변하면서 피부 또한 피로감이 커진다는데. 여기에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일교차, 자외선까지! 봄철 피부가 지치기 딱 좋은 조건들이라는 것! 그런데, 피부 노화가 더 무서운 이유는 전신 노화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인데. 봄철 피부 노화의 최대의 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방법을 알려줄 특별한 주인공이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10살 이상 어려보이는 피부 동안 주인공은 바로 고문정 씨. 무결점 피부와 주인공의 나이가 공개된 순간 스튜디오는 놀람의 연속이었는데! 고문정 씨의 무결점 피부의 비법은 15분 이상 꼼꼼히 세안하는 방법과 365일 외출할 때는 물론 집에 있을 때도 무조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다는 것이다. 그리고 콩가루와 우유 1:1 비율로 섞어 세안하는 방법이 주인공의 비법이란다. 하지만 진짜 피부 동안의 비법은 그녀의 밥상에 있다! 바로 글루타치온이 풍부한 식품 위주로 섭취 한다는 것! 피부 회춘을 위한 영양소 글루타치온은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혈액 속, 피부에 돌아다니는 활성 산소를 억제는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단다. 또한 미백 효과가 있어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되살려주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피부 회춘에 도움을 주는 글루타치온, 어떤 식품에 풍부한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한다.
99세까지 88하게! 몸 나이 거꾸로 되돌리는 회춘 프로젝트! 는 2017년 3월 3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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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구강 상태는 어떻습니까?”잇몸이 약하거나, 이가 시리거나, 입 냄새가 심하거나,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어 있나요?화장품도 내 피부와 잘 맞는 제품을 써야 효과가 좋듯이, 치약도 나의 상태에 잘 맞는 것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잇몸이 약하다면?]항염제류, 징코발로바가 들어 있는 치약약한 잇몸 때문에 양치할 때 피가 잘 난다면염화나트륨, 염산피리독신 등과 같은 항염제류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세요.이러한 성분은 잇몸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 잇몸 질환을 예방합니다.잇몸 질환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을 없애는 징코빌로바가 함유된 치약도 좋습니다.징코빌로바는 구강 점막 보호, 치주염 및 치은염 완화 효과도 있지요.[입 냄새가 심하다면?]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는 치약 심한 입 냄새에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간 치약이 도움 됩니다. 양치질 후에도 입 냄새가 계속된다면 치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취 제거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치약으로 양치한 뒤 10번 이상 물로 입 안을 헹궈주세요.[이가 시리다면?] 질산칼륨이 들어 있는 치약치아 표면에 무리를 주는 연마제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은 시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시린 이를 예방하는 질산칼륨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치아가 변색되었다면?]피로인산나트륨이 들어 있는 치약치태, 치석에도 효과적인 피로인산나트륨은 치아 미백에도 도움 되는 성분입니다. 좀 더 확실한 미백 효과를 원한다면 과산화물 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사용하면 되지만, 자칫하면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충치가 잘 생긴다면?]연마제, 불소가 들어 있는 치약연마제는 충치 원인인 플라그 제거 효과가 있죠. 불소 성분은 치아의 산성도를 높여 충치를 예방해줍니다.치약, 그동안 별생각 없이 아무거나 써오셨다면!하나를 고를 때도 깐깐하게, 세심하게! 내게 필요한 효과를 내는 제품으로 똑똑하게 고르세요~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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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은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어깨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려 지정한 '어깨관절의 날'(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이다. 중장년층에서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오십견'이다. 오십견은 어깨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이 오그라들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2015년 국내에서 어깨병변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10만명인데, 그중 오십견 환자가 35%(74만명)로 가장 많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 오십견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봤다.◇밤에 유독 심한 어깨 통증 지속되면 의심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서로 엉겨 붙으면서 통증이 생기는 질환인 탓이다. 오십견의 대표 증상은 ▲팔을 올리면 통증이 심해지거나 ▲팔이 아예 잘 올라가지 않거나 ▲어깨 통증이 낮보다 밤에 심하거나 ▲누워있는 자세에서 어깨 통증이 더 심한 것이다. 통증이 길게는 수개월에 걸쳐 지속되고, 악화되면 옷을 입거나 머리를 빗거나 바지 뒷주머니에 손 넣기마저 어려워진다. 심하면 옆에서 팔을 들어줘도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선동혁 과장은 "초기에는 어깨 근육이 약간 뭉치는 정도의 통증만 생겨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팔이 저리는 현상과 함께 뒷목 통증까지 와 목디스크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오십견과 헷갈릴 수 있는 어깨 질환에 '회전근개파열'이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감싸는 4개의 힘줄인 회전근개가 약해지거나 찢어지는 병이다. 스트레칭이나 어깨운동을 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오십견과 달리 근육을 최대한 쓰지 않아야 낫는다. 두 질환을 구별하려면 양손을 위로 올리는 '만세' 동작을 해보면 된다. 오십견은 극심한 통증으로 팔을 들어 올리기조차 힘든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통증이 있어도 팔을 들 수 있지만 어깨의 힘이 약한 상태여서 들어 올린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초기에는 물리치료 등 보존요법만으로 완화오십견 초기에는 물리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등으로 증상을 완화한다. 물리치료는 관절낭이나 근육을 이완시키는 식으로 진행된다. 약물치료는 진통소염제를 쓰고, 주사치료는 관절 내 스테로이드 성분을 주입하는 식이다. 스테롱리드 성분은 오십견 초기 염증의 진행을 막아 관절낭이 굳는 것을 예방한다. 이런 보존적 치료를 4개월 이상 받아도 낫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한다. 수술은 크게 두 가지다. 마취하도수치료와 관절경 수술이다. 마취하도수치료는 전신마취한 후 관절낭을 파열시킴으로써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는 수술이다. 관절경 수술은 관절경을 어깨에 삽입하고 내부 구조물을 확인해 가면서 회전근 간격 조직을 제거하고 인대를 충분히 이완시킨 후, 관절낭을 절개하는 수술이다.◇오십견 예방하려면 꾸준한 스트레칭 필수 오십견을 예방하려면 주기적으로 스트레칭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긴 사람들은 틈틈이 스트레칭해 경직된 근육을 이완해야 한다. 팔을 뒤로 돌려 올리는 동작, 목을 크게 돌리는 동작, 두 팔을 좌우로 벌리는 동작이 도움이 된다. 두 팔을 양쪽으로 크게 벌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기본적인 동작을 하는 것도 좋다.<오십견 예방하는 생활습관 5가지>1, 잠잘 때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2.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은 어깨 관절을 압박하는 행동이므로 바르게 누워 잔다.3. 운전할 때 어깨와 팔에 긴장을 푼다.4. 어깨를 많이 사용한 경우 따뜻한 물이나 수건을 이용해 찜질을 한다.5. 수영, 배드민턴 등 어깨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 전 반드시 스트레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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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내 내장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급성췌장염 환자의 예후가 더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이인석·윤승배 교수팀이 서울성모병원에서 7년간 (2009~2015년) 급성췌장염으로 진단받은 환자 203명을 분석한 결과 중증 6.4%(13명), 중등도 30.5%(62명), 경증 63.1%(128명) 이었다. ROC curves 민감도와 특이도를 나타내는 그래프로서 ‘1’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높다. 통계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그동안 알려진 체중이나 체질량보다 ‘골격근 대비 내장지방의 양의 비’가 중등도 이상의 급성췌장염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더 유용함을 확인했다.내장지방과 골격근의 면적을 비교했을 때 내장지방이 골격근보다 면적이 넓은 사람의 장기부전과 사망률은 12.5%와 3.4%로 그렇지 않은 사람의 1.7%, 0%보다 높고, 국소합병증, 입원기간도 유의하게 높았다. 급성 췌장염은 위장의 뒤쪽, 등뼈 바로 앞에 있는 췌장에 갑자기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췌장은 많은 소화 효소를 분비해 지방과 단백질을 소화시키며, 인슐린, 글루카곤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췌장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췌장염은 대부분 완전 치유되어 췌장 기능에 손상을 주지 않지만, 간혹 중증이나 반복되는 췌장염이 발생하면 만성췌장염으로 진행되어 췌장의 정상 기능을 잃게 된다. 급성췌장염의 주증상은 복통이다. 지속적인 명치 부위 및 배꼽 주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종종 등이나 가슴, 옆구리, 하복부 등으로 확산되기도 한다. 치료는 급성췌장염의 경우 금식, 통증 조절과 수액 치료 등의 방법이 동원된다. 때에 따라 금주 및 내시경적·수술적 치료 등이 필요할 때도 있다. 급성 췌장염은 순한 질환이지만 환자 5명 중 1명은 질환이 심각한 단계로 진행되고, 이 중 10~2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심각한 단계로 진행될 경우 집중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질환의 중증도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내 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내장지방은 체내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 공간에 관찰되는 지방으로, 일반적으로 내장지방 축적은 피하지방 축적보다 인체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내장 지방의 양을 간편하게 복부 둘레를 통해 확인하기도 하는데, 한국인의 경우 허리둘레가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 내장 지방이 많은 복부 비만에 해당된다.윤승배 교수는 “단순히 뚱뚱한 것 보다는 내장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사람이 예후가 더 안 좋기 때문에 평상 시에 내장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면 급성 췌장염 같은 급성 염증 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췌장학회 및 유럽췌장클럽의 공식 학회지 ‘Pancreatology’ 정식 게재에 앞서 2017년 2월 온라인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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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대한비만학회∙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지난 28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방문, 만성질환 관리 정책을 제안하며 소아∙청소년들의 비만과 당뇨병 문제 해결을 위한 시급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이날 대통령선거 정책공약 제안 전달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과 학계 대한비만학회 유순집 이사장, 대한당뇨병학회 김두만 부회장, 환자단체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3개 단체의 정책제안과 함께 면담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3개 단체는 각 분야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만성질환 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비만과 당뇨병으로 인한 미래의 심각한 합병증 문제와 국가 차원의 전략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당뇨병학회가 제안한 ‘한국형 당뇨병 예방과 관리 정책 전략’은,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중장기적 해결전략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당뇨병 유병률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당뇨병 교육상담 급여화 시급성, 당뇨병 환자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적 차별 해소, 당뇨병 예방연구 활성화 등의 위한 중단기적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참여 ‘세계당뇨병의날’기념 행사를 제안했다.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남북한의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한 당뇨병 연구자 교류협력 방안도 포함하여, 당뇨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장기적 토대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4차 산업의 발전을 통한 선진화된 당뇨병 교육 및 보장성 확대정책 강화’를 통해 완치의 길에 한걸음 다가온 첨단화 된 당뇨관리 기술을 국가적 아젠다로 시급하게 도입하고, 사회적 차별과 제약 속에 살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들을 제시했다. 당뇨병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 도입과, 당뇨병 관리에 대한 보장성 확대,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생애주기에 따른 제도적 기반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소아∙청소년 환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보건법, 청장년기의 사회경제권 보장을 위한 고용노동법 등의 개정과 보완을 주문했다. 또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차별 받지 않도록 질병 인식개선에 정부가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대한비만학회는 ‘미래 세대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한 비만예방 정책 제언’을 통해, 비만과 관련된 우리사회의 건강양극화 문제를 지적하고, 세대간으로 대물림 되는 비만의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한 국가적 전략을 제안했다. 비만의 사회양극화 현상은 소아∙청소년의 비만예방을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한 국가의 적절한 개입과 비만예방법 제정과 같은 정책 방안이 담겼다.대한비만학회 정책이사 김대중 교수는 “이번 정책제안들은 오랜 기간 동안 토론회와 공청회 등을 거쳐 수렴된 비만 및 당뇨병 전문가들 의견으로, 학계와 산업계 등 실제 현장의 합의가 담겼다는 점에서 정책적 활용 가치가 크다”며, “국회뿐만 아니라 19대 대통령 선거 정책공약 제안으로서 여러 대선 캠프에도 전달하여, 정책결정자들이 비만∙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건강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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