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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병원, AI로 만드는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연 개최

    한양대병원, AI로 만드는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연 개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3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룸에서 ‘AI 글쓰기·이미지로 만드는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의료원 미래의료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환자 경험과 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특별 강연은 홍순성 작가( AI 컨설턴트, 생산성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AI 글쓰기와 이미지 생성 기술이 의료서비스 디자인 및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홍 작가는 “AI는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뿐 아니라, 환자 맞춤형 정보 제공과 공감형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도구”라고 강조했다.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다수의 교직원이 참여해 AI 기술이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환자 경험 혁신의 촉매’로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한양대학교의료원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를 실현하는 교육과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김서희 기자 2025/10/27 16:03
  • ‘홀쭉해진’ 악뮤 이수현, 다이어트 비법? “꾸준히 ‘이것’ 한 덕분”

    ‘홀쭉해진’ 악뮤 이수현, 다이어트 비법? “꾸준히 ‘이것’ 한 덕분”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가 됐던 그룹 악뮤 이수현(26)이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27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기 싫을 때 꿀팁”이라며 친오빠 이찬혁과 함께 뜀뛰기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또 “뛰기 싫어. 하지만 뛰어. 그렇지만 뛰기 싫어. 그래도 뛰어”라는 멘트와 함께 러닝 중인 근황도 게재했다. 앞서 이수현은 다이어트 성공 후 “위고비 안 했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이수현처럼 다이어트 중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운동하면 더 좋다. 동기 부여가 되면서 혼자할 때보다 더 높은 강도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9년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시리키 쿠마니카 교수팀이 남녀 34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혼자 운동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파트너와 함께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지 않고, 나머지 한 그룹은 파트너와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게 했다. 그 후 2년간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파트너와 운동하거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운동할 때 살이 많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같이 하는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운동 수준이 본인과 비슷한 사람과 하는 것이 좋다. 자신보다 지나치게 체력이 좋은 사람과 함께 운동하면 쉽게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한편, 이수현이 인증한 러닝은 열량 소모가 큰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에 달해 수영, 테니스, 빨리 걷기보다 높다. 게다가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7 15:59
  •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제5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제5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는 오는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제5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하여 만성·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3유닛 ‘차세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기술개발과 사업화(K-DEM Station)’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스탠포드대, 샌프란시스코대, 한림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뇌연구원 등 국내외 유수 대학과 연구소, 모아데이타, 토닥, 딥메디, 메디트릭스, 히포티앤씨 등 국내외 선도기업이 참여한다. 최신 R&D 기술 동향과 혁신의료기기 선도기업의 개발·사업화 경험과 함께, 실제 의료현장의 디지털 사용 환경, 적용사례, 향후 발전방향이 공유될 예정이다.오는 11월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 가능하며, 당일 행사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손영민 소장과 디지털치료연구센터 전홍진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디지털 전차 치료 분야의 연구가 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환자 중심의 혁신적인 치료 기술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공유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연구자와 기업, 의료기관 간 새로운 협력과 융합 연구로 발전해 산업 생태계가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허우성 원장은 “디지털과 전자 기술과 의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 혁신 생태계가 더욱 활발히 조성되고, 나아가 의료 현장에서 빠르게 적용돼 환자 치료와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원내 역량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새로운 도전과 협력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10/27 15:39
  • 대웅제약 “IDMC, ‘폐섬유증 신약’ 임상 지속 권고… 중간 발표 예정”

    대웅제약 “IDMC, ‘폐섬유증 신약’ 임상 지속 권고… 중간 발표 예정”

    대웅제약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임상 2상에서 3차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안전성 확인과 임상 지속 권고를 재확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지난 9월 23일 열린 3차 IDMC 회의에서는 등록 환자 89명을 포함한 중간 안전성 데이터를 심층 검토했다. 그 결과, 임상 지속에 영향을 미칠 중대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베르시포로신의 임상 2상을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전체 목표(102명)의 약 92%에 해당하는 94명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특발성 폐섬유증은 폐의 섬유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돼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희귀질환이다. 현재 승인된 치료제는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수준에 머물러 근본적인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베르시포로신은 콜라겐 합성의 핵심 효소인 PRS를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섬유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한다. 임상 2상에서는 40세 이상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베르시포로신 단독 투여 또는 기존 치료제(닌테다닙, 피르페니돈) 병용 투여 시 안전성·내약성·유효성을 평가하고 있다. 임상은 한국과 미국의 주요 연구기관에서 동시 진행 중이며, 한국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부천성모병원, 아주대병원, 명지병원, 울산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오는 30일 열리는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임상 책임연구자인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송진우 교수가 등록 환자 92명의 중간 특성 분석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등록한 환자군 간 주요 인구학적·기능적 특성과 병용 치료 비율 등 임상적 특성을 공개한다.대웅제약 박성수 대표는 “이번 3차 IDMC 결과는 베르시포로신의 안전성을 재확인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임상 2상을 차질 없이 진행해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10/27 15:33
  • “팔이 안 올라가요” 망가져 움직이지 않는 어깨, 인공관절로 회복될까?

    “팔이 안 올라가요” 망가져 움직이지 않는 어깨, 인공관절로 회복될까?

    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염 등으로 손상된 관절을 인공 관절로 대체해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다. 이 수술은 대부분 무릎과 고관절에서 이뤄지지만 모든 관절에서 가능하다. 특히 어깨 인공관절 수술은 무릎과 고관절 다음으로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6000여 명의 환자가 이 수술을 받았다.어깨 관절은 신체 여러 관절 중 360도 회전을 포함하여 가장 많은 움직임이 가능한 관절이다. 하지만 접시 위에 공을 올려놓은 듯 불안정한 관절이기도 하다. 이 어깨 관절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회전근개라는 네 개의 근육과 힘줄이다. 이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어깨를 사용하는 데 많은 제약이 따른다. 먼저 팔을 어깨 위로 들거나 등 뒤로 손을 올리기 어려워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 밤에 통증이 심해져 수면 장애가 나타나고 수면 부족으로 인한 만성 피로를 겪는 환자들도 많다. 회전근개 파열일 때 손상 정도에 따라 봉합술이나 재건술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넓은 범위에서 극심하게 파열됐거나 관절염 말기라면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강북연세병원 어깨·상지클리닉 박동준 원장은 “어깨 회전근개 손상은 대부분 심한 파열이더라도 봉합술과 재건술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수술 후 재 파열이 됐거나 관절염 말기로 어깨를 움직일 수 없다면 인공관절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어깨 인공관절 수술은 다른 부위에 비해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깨 관절은 몸속 깊숙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인공관절 수술 시 절개를 해도 시야가 매우 제한적인데, 이 관절의 구조는 단순하지 않고 여러 굴곡이 있는 입체적인 구조를 하고 있어 환자의 관절 모양을 고려한 수술 계획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3D 프린트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어깨 인공관절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환자의 어깨 CT(컴퓨터 단층촬영) 이미지를 인공지능을 통해 환자의 관절 모양을 분석하고 수술 시물레이션을 통해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에 맞는 수술 도구를 3D 프린트로 제작한다. 이 환자 맞춤형 어깨 인공관절 수술 기구를 활용하면 견갑골 부위에 인공관절을 결합시키기 고정할 때 환자의 관절 모양에 맞게 정확하게 장착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하며 인공관절을 견고하게 고정하기 때문에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인 기구와 뼈 사이의 헐거워짐을 예방할 수 있다.박동준 원장은 “최근 어깨 인공관절 수술에서 많이 사용되는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전 환자의 관절 상태와 모양을 인공지능을 통해 면밀하게 분석하기 때문에 수술을 할 때 기존 수술보다 더 견고하고 안정적인 삽입 및 고정을 할 수 있다"며 "이는 인공관절을 수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이어 "또 수술 시간을 단축해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동준 원장은 “다만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기구 자체가 결과를 좌우하기 보다는 이를 사용하는 의사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섬세한 술기, 수술 기구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어깨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기존의 회전근개 힘줄이 아닌 새로운 근육과 어깨 내 구조물로 관절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재활에 힘써야 하고 새로운 구조에 적응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겨드랑이를 벌리고 일하기보다는 겨드랑이를 붙이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어깨 높이 이상에서 팔을 들고 힘쓰는 일은 지양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 2025/10/27 15:29
  • 감기약 품절 사태 해결될까… ‘약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감기약 품절 사태 해결될까… ‘약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감기약·해열제 등 주요 의약품 수급 문제를 해소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국가필수의약품의 정의를 확대해, 보건의료상 필수적이지만 ‘대체제가 없거나 공급이 불안정한’ 의약품까지 포함했다. 또한 국가필수의약품 안전공급 협의회를 통해 공급 불안정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협의회 구성과 운영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는 식약처·국무조정실·보건복지부 등 10개 중앙행정기관으로 구성됐지만, 앞으로는 의료 현장 종사자와 환자 단체 추천 인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도 위원으로 참여한다.서미화 의원은 “의약품 수급 불안 문제는 단순한 시장 유통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생명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법안 통과를 통해 의약품 품절 대란을 막고 국민이 필요한 약을 제때 복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 방사능 피해 예방 등 보건의료상 필수적이지만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어려운 의약품으로, 범부처 협의를 통해 정한다. 현행 약사법은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기존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된 품목뿐 아니라, 대체제가 없거나, 공급이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의약품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27 15:28
  • 비만약 '위고비'·'마운자로', 처방 어려워지나… 정부 '우려 의약품' 지정

    비만약 '위고비'·'마운자로', 처방 어려워지나… 정부 '우려 의약품' 지정

    정부가 비만 치료제 오남용 문제를 막기 위해 규제 강화에 나선다.보건복지부는 비만 치료제가 질병 치료라는 본래 목적을 벗어나 미용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처방되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오남용 자제를 촉구한다고 27일 밝혔다.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주사제를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최근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치료가 필요한 2형 당뇨병·비만 환자뿐만 아니라, 적응증에 맞지 않는 정상 체중인 사람들에게까지 살 빼는 주사로 잘못 알려지며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두 약은 체중 감량 효과가 높지만, 메스꺼움·구토·설사 등 위장관 부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췌장염 발생 위험도 있어 기존에 췌장 관련 질환을 앓았던 경우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권장된다.복지부는 이들 약이 미용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처방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의약분업 원칙을 위반한 의료기관의 원내 조제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현행법상 전문의약품은 의사가 처방하고 약사가 올바른 투약법에 대해 지도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마진으로 인한 수익성으로 인해 법을 위반하고 병원 내에서 직접 약을 판매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환자가 스스로 주사하는 방법을 교육할 목적으로 의료진이 직접 주사제를 주사하거나 교육하는 경우는 예외다.정부는 환자 교육 등 정당한 사유 없이 약사법을 위반해 불법적으로 원내 조제를 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해 관리·감독을 강력히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주사 교육의 필요성을 고려해 모든 자가 주사제를 무조건 약국에서만 받도록 의무화하는 것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의사의 주사 교육과 약사의 복약 지도가 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찾겠다는 취지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10/27 15:11
  • 스트레이 키즈 리노,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기부

    스트레이 키즈 리노,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기부

    삼성서울병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리노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성인중증질환 환자와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수술, 이식 등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리노는 “특별한 날, 팬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제 마음이 꼭 필요한 곳곳에 닿아, 세상의 모든 소중한 생명과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라고 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10/27 15:04
  • [식품업계 이모저모] 식약처 소관 법률 개정안 4개, 국회 본회의 통과 外

    ■ 식약처 소관 법률 개정안 4개, 국회 본회의 통과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관 4개 법률 개정안이 10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①'약사법'을 개정해, 식약처는 의약품 수급불안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②'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마약류취급자가 폐업을 신고한 후에도 마약류를 폐기하거나 양도할 경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하게 한다. ③'위생용품 관리법'을 개정해, 위해 발생 우려가 낮고 반복적으로 수입되는 위생용품을 자동으로 검사하여 신고 수리한다. ④'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시험·검사기관의 대표자가 시험‧검사업무에 직접 종사하지 않는 경우 책임자를 지정하여 대표자 대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코엑스, 하반기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 ‘2025 푸드위크 코리아’ 29일 개최코엑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Food Week Korea)’가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THE PLATZ)에서 개최된다. 지난 19년간 코엑스를 대표하는 식품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해온 ‘코엑스 푸드위크’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푸드위크 코리아’로 명칭을 새롭게 변경했다. 푸드위크 코리아는 프리미엄 식품부터 제조 자동화, 스마트 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하반기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로, 이번 전시에는 42개국 950개사 1532부스가 참가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국내 발간 10주년 기념 표지 디자인 공모전 개최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가 한국 발간 10주년을 맞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표지를 장식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10년의 여정’으로, 미쉐린 가이드가 함께한 한국 미식 문화의 지난 10년과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독창적인 시각을 담은 표지 디자인을 찾는데 초점을 둔다. 공모전 참여는 12월 23일 까지 진행되며, 국내 소재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수험생 응원 메시지 담은 ‘2026 수능 선물세트’파리바게뜨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 입에 붙세! 너의 빛이 펼쳐질 시간’을 슬로건으로 수험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대표 제품인 ‘한 입에 붙세’는 부드러운 빵 사이에 크림을 샌드한 프랑스 전통 디저트 ‘붓세(Bouchee)’ 6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이 외에도 ‘찰떡같이 합격해엿’,  ‘달콤하게 합격예감’, ‘한입에 합격 초코 찰떡 세트’, ‘클로버 롤리팝’ 등이 있다. ■ '칠성사이다 100% 재생 MR-PET' 광고 공개롯데칠성음료가 대한민국 최초 100% 재생 MR-PET(기계적 재활용 페트)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광고를 통해 국내 대표 사이다 브랜드인 칠성사이다가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배려하는 행보를 알렸다. 광고는 '최초가 모두를 바꾼다'는 슬로건을 전하기 위해 '철새편', '펭귄편' 2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크라운해태, 누구나 쉽게 즐기는 ‘디스크골프 국제대회’ 개최30분만 연습하면 정식 라운딩이 가능한 디스크골프 국제 대회가 한국에서 열렸다. 배우기 쉽고 비용도 저렴해 젊은층과 노년층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크라운해태제과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에서 ‘제1회 양주 아트밸리배 디스크골프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했다. 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 완공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대회로, 세계 디스크골프연맹(PDGA) 공인 규정으로 진행됐다. 디스크골프는 골프와 동일하지만 디스크원반으로 진행해 장비가 간단하고 규칙도 명료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스포츠다.■ 농심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 출시 2주 만에 100만 봉 판매농심이 지난 14일 출시한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이 출시 2주 만에 1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농심이 지난 2023년부터 선보인 포테토칩 ‘포슐랭가이드’의 네 번째 시리즈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초기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포테토칩 K-양념치킨맛은 바삭한 감자칩에 고추장과 간장, 마늘을 조합한 시즈닝으로 한국식 양념치킨의 매콤 달콤한 풍미를 담은 제품이다.■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출시 30주년 기념행사 개최대상웰라이프가 ‘뉴케어(NUCARE)’ 출시 3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NUCARE BEYOND 30, 뉴케어 30년의 가치, 내일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케어푸드 산업을 선도해온 뉴케어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뉴케어의 30년 여정을 담은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건강연구소의 ‘뉴케어 연구성과와 미래 비전’ 발표와 ‘케어푸드 정책 동향’, ‘맞춤형 영양식의 가능성’ 등을 주제로 한 학술 세션으로 이어졌다.■ 한솥도시락, ‘돼지고기’ 앞세운 단백질 강화 메뉴로 시장 공략한솥도시락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신메뉴 '제육 많이 덮밥'과 ‘돼지불백 시리즈’를 각각 출시했다. 두 메뉴 모두 밥과 돼지고기가 조화롭게 구성돼, 한 끼 식사로 단백질은 물론 탄수화물과 지방까지 모두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2월에 선보인 ‘제육 많이 덮밥’은 기존 제육볶음 도시락 대비 고기 양을 최대 92%까지 늘리며 고단백 시장을 공략한 신메뉴다. 이어 7월에 출시한 ‘돼지불백 시리즈’는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200km 배타고 울릉도 찾아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23일과 24일 이틀간 방문했다. 대한치과협회의 홍수연 부회장,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등 의료진과 관계자가 천부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치과 진료와 구강 검진을 진행했다. 진료와 더불어 수업시간을 활용해 올바른 양치법과 자일리톨 취식 습관의 이로움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구강 보건교육도 실시했다. 치아 관리를 잘한 학생을 선정해 ‘자일리톨 건치 어린이상’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닥터자일리톨버스에서 진료를 받은 모든 환자에게 롯데웰푸드 과자가 담긴 선물도 전달했다.■ 서울카페쇼, ‘2026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11월 19일 코엑스서 개최제24회 서울카페쇼가 오는 11월 19일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2026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이하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이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은 서울카페쇼의 주최사인 엑스포럼이 주최하고 스페셜티 커피협회 한국챕터(이하 SCA Korea)가 주관해 퍼플랜드와 코만단테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22일까지 나흘동안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각지의 바리스타 및 전문가 약 120명이 출전해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예선전이 펼쳐지며, 11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 대상, 서울고용노동청과 함께한 ‘취업준비콘서트 일자리톡톡’ 성료대상이 서울고용노동청이 주최한 ‘2025 취업준비콘서트 일자리톡톡’에 참여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고용노동청이 주최하는 ‘2025 취업준비콘서트 일자리톡톡’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주요 대기업과 우수기업들과 함께 예비 인재들에게 최신 채용 트렌드와 직무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식품, AI, 금융, 반도체, 게임,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더욱 폭넓은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림, ‘더미식 햅쌀밥’ 한정판 출시하림은 올해 첫 수확한 햅쌀로 지은 ‘더미식(The미식) 햅쌀밥’을 한정 출시하며,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즉석밥 신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햅쌀밥은 25년 10월에 첫 수확한 국내산 햅쌀과 물만을 사용해 지은 제품으로, 수확 직후에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밥맛을 담았다. 이번 햅쌀밥에도 더미식 밥만의 차별화된 공정을 그대로 적용했다. 무균화 생산라인을 통해 100% 쌀과 물만으로 보존료 없이 지어, 이취 없는 밥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또한 냉수가 아닌 온수로 천천히 뜸 들이는 공정을 거쳐, 용기 포장 필름과 밥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밥알 하나하나가 눌리지 않아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 풀무원, 모녀 고객 지속가능 가치 체험 ‘스테이풀무원’ 가을 프로그램 성료풀무원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괴산 소재 임직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지속가능 가치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풀무원의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풀무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행사로, 연 2회 봄과 가을에 진행된다. 자연 속에서의 쉼을 넘어,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구체적인 실천이라는 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5300팀 이상이 참가 신청해, 약 26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모녀 20팀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풀무원녹즙, 국내산 쌀즙에 통귀리 가득 담은 ‘식물성유산균 오트’ 출시풀무원녹즙이 ‘식물성유산균 쌀’ 대용량 제품(500ml)에 이어 ‘식물성유산균 오트’를 선보이며 ‘식물성유산균’ 카테고리 내 발효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풀무원녹즙은 국내산 쌀즙에 통귀리를 가득 담아 귀리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요거트 발효유 ‘식물성유산균 오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오트’는 부드러운 국내산 쌀즙에 통귀리와 나타데코코를 가득 넣어, 씹는 재미와 귀리의 고소한 풍미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만든 발효유 제품이다. 제품 한 병에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150억 CFU(보장균수)가 들어 있으며,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이 제조한 식물성 유산균을 사용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10/27 15:00
  • “팔에 이렇게 큰 종양이…” 30대 男, 같은 자리 자꾸 다친 게 원인?

    “팔에 이렇게 큰 종양이…” 30대 男, 같은 자리 자꾸 다친 게 원인?

    오른팔에 약 30cm에 달하는 거대 종양이 발생한 3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멕시코 보건부 소속 멕시코 루이스 기예르모 이바라 국립 재활 연구소(Instituto Nacional de Rehabilitación Luis Guillermo Ibarra) 의료진은 농부로 일하는 39세 남성 A씨가 지난 8년간 오른쪽 팔에 종양이 계속 커져 2023년 의료진을 찾았다고 했다.신체 검사 결과, 오른 팔에 약 30cm x 15cm 크기의 종양이 있었다. 결석 정도로 딱딱했고, 종양에 10cm x 6cm 크기의 궤양도 관찰됐다. 화농성 분비물과 괴사 조직도 있었다. 남성은 “종양이 발생한 부위에 지난 2015년 외상을 입은 후 1cm x 1cm 크기 종괴가 생겼지만 자연 소실됐고, 이후 2017년 1월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같은 자리에 또다시 외상을 입었다”고 했다. 이어 “그 자리에 두 번째 종양이 생겼고 점차 커지면서 지금의 모양이 됐다”고 했다.남성의 팔에 자란 종양은 거대세포종(Giant cell tumor of bone)으로 드러났다. 거대세포종은 뼈에 생기는 종양이다. 암으로 악성화되거나 주위 조직을 침습하는 정도가 낮지만, 재발을 잘 하고 신경 결손을 일으킬 수 있어 적극적인 수술 치료를 요한다. 거대세포종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관절이나 힘줄에 가해지는 반복적인 외상이나 자극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의료진은 남성의 팔에서 거대세포종을 제거하고 뼈에 금속 장치를 심는 등의 수술을 진행했다. 혈관화비골피판술을 활용했다. 혈관화비골피판술은 종아리뼈(비골)에서 혈관이 연결된 조직(피판)을 떼어내 손상된 부위 연부조직과 골조직을 재건하는 수술법이다. 다행히 합병증 없이 마무리 됐고, 수술 3개월 후 환자는 근력이 소실되지 않고 증상의 재발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대한신경외과학회지 저널에 실린 척추에 발생한 거대세포종 치료 증례보고에 따르면 거대세포종은 조직학적으로 양성 종양에 속하지만 완전 절제시 재발률 16%, 불완전 절제시 재발률 40~50% 정도다. 이중 약 5~10%가 악성화하거나 주위 조직으로 전이된다. 따라서 최대한 정교한 치료가 이뤄져야 하는 질환이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5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27 14:00
  • “산후 출혈, 그대로 기절…” 임라라, 출산 후 위급 상황 털어놔

    “산후 출혈, 그대로 기절…” 임라라, 출산 후 위급 상황 털어놔

    260만 유튜버 엔조이커플의 임라라(36)가 산후출혈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걱정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출산 후 산후출혈이 발생한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손민수는 지난 23일 이른 새벽 인스타그램에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어요”라고 전해 걱정을 샀다. 이에 대해 임라라는 이날 영상을 통해 “산후 출혈이었다”며 “다행히 수혈을 하고 지혈돼서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수는 “물어보니까 쌍둥이 임신이 자궁이 워낙 많이 늘어나 있어서 수축하다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임라라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제왕절개 수술을 하다가 잘못된 게 아니라 아기를 낳고 9일 정도 회복을 너무 잘했다”며 “산과 마지막 진료까지 다 보고 많이 걸으라는 이야기까지 들은 날 갑작스러운 하혈로 응급실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손민수는 “산모 기저귀가 빨간색으로 넘쳐서 바닥에 뚝뚝 흘렀다”며 “화장실에서 소리가 나서 라라가 물을 튼 줄 알았는데 그게 물이 아니라 피가 쏟아지는 소리여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임라라는 “그대로 기절해서 기억이 안 난다”며 “출산 병원까지 가는 길에만 기절을 10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죽겠구나 싶었다”며 “다들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임라라가 겪은 산후출혈은 출산 후 500mL 이상 과량의 출혈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산후출혈은 출산 후 24시간 이내부터 12주까지 발생할 수 있다. 출혈과 함께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빈맥, 저혈압, 호흡수 증가, 발한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출산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조기 산후출혈의 원인은 자궁이완증, 자궁경부나 질의 열상, 잔류 태반 조직, 자궁 파열이나 유착 태반 등이 있다. 지궁이완증은 분만 후 자궁이 효과적으로 수축하지 못해 산후출혈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태아의 무게가 4kg 이상인 경우, 다태아, 산후출혈 병력 등이 있으면 생길 수 있다. 24시간 이후부터 12주까지 발생하는 후기 산후출혈의 경우 잔류 태반 조직, 자궁의 크기가 정상적으로 줄어들지 않는 퇴축부전, 감염, 유전성 응고 결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산후출혈은 대표적인 모성사망 원인 중 하나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직접 산과적 사망의 주요 사망원인 1위이기도 하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통계청의 사망원인 보완조사 통계자료에서도 산후출혈은 전체 모성사망 361건 중 66건으로, 18.3%를 차지했다.산후출혈이라고 판단된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 처치를 받아야 한다. 짧은 시간 동안 다량의 출혈로 인해 저혈량성 쇼크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모성사망률 위험도 상승해 즉각적인 진단과 적절한 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산후 출혈의 증상 중 하나인 빈맥이나 저혈압은 산후출혈로 인한 혈액 손실이 총 혈액량의 25%를 초과할 때까지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방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출산임민영 기자2025/10/27 13:52
  • [질병백과 TV] 척추관협착증, MRI 상 협착이 심하면 수술해야 할까?

    [질병백과 TV] 척추관협착증, MRI 상 협착이 심하면 수술해야 할까?

    척추관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는 질환이다. 허리가 아프고 걸을 때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면 의심해 봐야 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MRI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결과, 협착이 심하다면 수술을 해야 할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영상 소견과 환자의 증상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MRI 상 협착이 심한데 통증이 적은 환자가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일본 와카야마 대학병원 연구에 따르면 신경관이 2/3 이상 막힌 환자의 17%에서 증상이 확인됐고, 나머지 83%는 무증상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학교병원 연구에서도 척추관협착증은 검사 결과뿐 아니라 환자의 증상, 보행 가능 거리, 기능 저하 정도를 함께 고려해 치료 방법을 결정할 것을 밝혔다.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이다. 수술을 해도 재발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황색인대절제술의 경우 눌려 있던 신경 압박이 풀어지면서 증상이 완화되지만, 척추를 지지해 주는 구조물인 황색인대를 제거하면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다. 협착이 심하면 척추 뼈에 나사를 박아 신경관을 넓힌 후 고정해 주는 척추 유합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수술 후 통증은 좋아지는데, 문제는 유합 부위 인접 마디에 무리가 가서 퇴행이 가속화되기도 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증상 호전과 함께 척추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 주는 시술을 하면 효과 지속에 도움이 된다. 투시 영상을 보면서 특수한 바늘 도구를 삽입해 신경 주변의 유착된 연부 조직을 박리하는 핌스(FIMS) 시술, 황색인대를 보존하면서도 신경 압박을 해결해 주는 황색인대 박리술, 미세한 관을 신경관에 넣어 협착을 풀어주는 신경관 확장술, 골반 뼈에서 골수를 추출해 줄기 세포 성분을 투여하는 골수 농축액 주입술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다.헬스조선 질병백과에서는 척추관협착증 수술에 대해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해 제애정형외과 서희수 원장과 함께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을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영상팀2025/10/27 13:51
  • “은퇴 후 ‘이것’ 매일 먹다가…” 김연경 ‘간 수치’ 급상승 몸 망가져, 뭐였길래?

    “은퇴 후 ‘이것’ 매일 먹다가…” 김연경 ‘간 수치’ 급상승 몸 망가져, 뭐였길래?

    전 배구선수 김연경(37)이 건강 이상을 겪은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서 김연경은 은퇴 이후 일상과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김연경은 “이제는 공식적인 시합은 뛸 것도 없고 진짜 자유다 싶어서 술도 엄청 마시고 치킨도 매일 먹었다”고 말했다.이후 건강 적신호가 왔다는 김연경은 “2년마다 하는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왔고, 고지혈증 판정까지 받았다”며 “평생 운동했는데 이렇게 빨리 몸이 변할 줄 몰랐다. 망가지는 건 진짜 한순간이더라”라고 했다.이에 제작진은 “어떻게 두 달 만에 그렇게 되느냐”고 물었고, 이에 김연경은 “나도 깜짝 놀랐다”며 “단 두 달만 마음껏 먹고 마시니까 바로 티가 나서 지금 다시 조절 중이다”고 전했다. 다만,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여전히 마시는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간 수치 좋지 않다면, 금주해야김연경처럼 간 수치가 좋지 않다면 금주를 해야 한다. 간이 알코올을 처리하느라 미처 손대지 못한 지방들이 쌓이면 지방간이 된다. 이러한 알코올성 지방간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간염, 간경변을 거쳐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알코올은 기억력이나 인지 능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 실제로 알코올 섭취는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티아민 성분을 감소시켜 치매 발병 위험을 키운다. 음주량이 많을수록 뇌가 빨리 늙는다는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알코올 1유닛을 매일 섭취한 50대 성인은 금주했을 때보다 뇌가 6개월가량 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유닛과 4유닛을 섭취한 사람은 각각 2년 6개월, 10년 더 노화되는 모습을 보였다.◇튀긴 음식, 고지혈증 유발할 수도김연경이 진단받은 고지혈증은 혈액 내 지방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하는데, 치킨과 같은 튀긴 음식이 원인일 수 있다. 튀김 옷에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많다. 트랜스지방은 액체 상태인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 상태로 만들 때 생겨나는 지방이다. 식물성 기름을 가열하면서 발생하는데, 가열 온도와 시간이 늘어날수록 트랜스지방산 함량이 증가한다. 이를 많이 섭취하면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반면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관 손상을 일으켜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27 13:00
  • 유한양행 관계사 코스온, ‘유한코스메틱’으로 새 출발

    유한양행 관계사 코스온, ‘유한코스메틱’으로 새 출발

    유한양행 관계사 코스온은 ‘유한코스메틱’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화장품 ODM 전문기업 유한코스메틱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제약사의 과학적 연구 역량을 화장품 산업에 접목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이 축적해온 과학적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화장품 분야에 결합해, 제품 기획부터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유한코스메틱은 ‘Trusted Science, Beautiful Solutions(신뢰받는 기술력으로 고객의 아름다움과 성공을 설계)’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동시에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책임을 세 가지 핵심가치로 발표했다.유한코스메틱 이종호 공동대표는 “사명 변경은 단순한 이름의 변화가 아닌, 유한양행의 과학적 DNA를 화장품 산업에 본격적으로 접목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라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라는 유한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화장품 ODM 파트너가 되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27 11:43
  • ‘당뇨발’ 진단 후 20%가 1년 내 사망… 절단은 한 해에 1000건

    ‘당뇨발’ 진단 후 20%가 1년 내 사망… 절단은 한 해에 1000건

    ‘당뇨발’로 인해 한 해에 1000건 꼴로 신체 절단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발은 당뇨 합병증 중 하나로 발에 감염이 일어나거나 궤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감염, 괴사 등으로 발 조직이 손상되고 심한 경우 절단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당뇨병 환자 5명 중 1명이 당뇨발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난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6년 8개월간 이뤄진 '당뇨병성 족부병증(당뇨발)' 절단 수술은 수족 절단술 3923건, 상완·전완·하퇴 절단술 2989건을 합쳐 총 6912건으로 집계됐다. 연간 1000건 가량 당뇨발 절단 수술이 수행되는 셈이다.공단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당뇨발 절단 수술 환자의 72.3%를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등 고령층 환자 비율이 높았다. 40대 503건, 50대 1297건, 60대 2094건 등 나이대가 높아질수록 수술 건수가 많았는데 20대 11건, 30대 104건 등 비교적 젊은 나이에 절단까지 간 사례도 소수 있었다. 성별로는 남성 비율이 79.6%로 여성의 4배에 달했다. 당뇨병 합병증은 전반적으로 남성에게서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자 1명이 2회 이상 수술을 받는 사례도 적지 않아 수족절단술의 2회 이상 수술률은 11.1%(437건), 상완·전완·하퇴 절단술은 4.8%(14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염이 재발해 재수술을 받거나 한 명의 환자가 좌·우측을 각각 수술한 경우가 포함된 수치다.당뇨발 진료비는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다. 작년 당뇨발 환자의 총진료비는 2019년보다 46% 증가한 992억341만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진료비도 같은 기간 362만원에서 474만원으로 31% 상승했다.당뇨발은 절단을 넘어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공단 분석에 따르면 당뇨발 환자의 1년 생존율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79.01%~83.75% 사이를 오갔다. 당뇨발 환자 5명 가운데 1명은 최초 진단 뒤 1년 내 사망하고 있다는 의미다.김미애 의원은 “당뇨발은 단순한 합병증이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만성 감염 질환으로, 절단 이후 삶의 질 저하와 사회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며 “정부는 혈당관리 중심의 치료에서 벗어나 '당뇨발 조기검진·발관리 교육'을 건강보험 예방급여 항목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당뇨발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 조절이 기본이다. 식후 두 시간 안에 실내 자전거를 30분~한 시간 타는 것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활동량을 늘리기 어렵다면 음식을 덜 먹어야 한다. 매 끼니마다 밥을 두 숟가락 덜 먹으면 좋다. 평소에는 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땀을 흡수할 수 있는 재질의 양말을 신고 발에 너무 꽉 끼거나, 높은 굽, 딱딱한 밑창의 신발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당뇨김서희 기자2025/10/27 11:41
  • 가톨릭중앙의료원, ‘나프로임신센터’ 홈커밍데이 개최

    가톨릭중앙의료원, ‘나프로임신센터’ 홈커밍데이 개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25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나프로임신센터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2016년 여의도성모병원에 나프로임신법을 국내 첫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축하와 축복을 건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오는 11월 가톨릭중앙의료원 직할 다섯 개 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에 나프로임신센터를 확대 개소하고 한국 나프로임신법의 허브로 자리를 잡겠다는 포부도 함께 발표됐다.홈커밍데이에는 여의도성모병원 나프로임신센터를 통해 임신한 280가족 중 참석을 희망한 45가족이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또한 염수정 추기경,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사제단 등 교구 측 주요 인사와 가톨릭중앙의료원 및 여의도성모병원 보직자, 나프로임신센터 의료진 등 내빈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나프로임신법에 대한 소개와 임신 부부를 대상으로 한 태아 축복식, 출산 소감에 대한 나눔 등으로 꾸며졌다. 참석 가족들은 “몸과 마음을 존중받으며 새로운 생명을 만날 수 있었다”는 소감과 경험을 나눴다.서울대교구장이자 교구 생명위원회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축사에서 “나프로임신법은 교회의 가르침과 윤리에 어긋나지 않은 가장 바람직한 난임 치료법이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함께 울고 웃으며 간절히 기도하던 그 시간들을 훌륭히 겪은 만큼, 온전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축복했다.나프로임신법(NaProTechnology)은 자연의(Natural), 가임력이 있는(Procreative),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여성의 배란주기와 호르몬 변화를 정밀하게 관찰·분석해, 그 안에서 자연임신과 여성 건강을 돕는 의료 기술이다. 이는 시험관 시술이나 인공수정처럼 인위적인 임신을 시도하지 않기에 여성의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단순 가임력뿐 아니라 여성 신체의 건강을 유지·증진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하느님이 주신 생명 본연의 능력 그대로를 활용하는 나프로임신법’이 기관의 핵심가치인 ‘생명존중’의 정신과 부합한다는 판단 아래,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해당 치료법을 도입했고 2017년엔 여의도성모병원에 나프로임신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이후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다른 4개 부속병원에도 이를 순차적으로 도입, 오는 11월 3일 5개 직할병원 모두에서 센터를 본격 가동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여의도성모병원 나프로임신센터 개소에 즈음하여 의료진을 미국 네브라스카 오마하에 있는 나프로임신법 전문기관 ‘성 바오로 6세 연구소’에 파견, 전문의사, 프렉티셔너, 인스트럭터 자격을 획득하도록 했다. 이어 확대 개소를 앞둔 지난 10월 초에도 의료진을 파견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국내에서 직접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7명대의 세계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만큼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나프로임신센터 확대 개소는 단순한 의료 서비스의 확장을 넘어, 생명존중과 건강한 임신·출산을 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병원소식김서희 기자2025/10/27 11:39
  • [뷰티업계 이모저모] 닥터지 이주호 대표, 'K-뷰티 성공 노하우' 강연 나서 外

    ■​닥터지 이주호 대표, 'K-뷰티 성공 노하우' 강연 나서닥터지의 이주호 대표가 오는 11월 7일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제14회 가인지컨퍼런스에서 ‘K-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지의 성공 노하우와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가인지컨퍼런스는 중소중견기업 경영자를 위해 각 업계 선두 리더들이 실질적인 경영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누는 경영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에서는 최근 케데헌의 폭발적 흥행에 이어 K뷰티에 쏠리고 있는 산업계의 관심을 반영해, ‘K뷰티 브랜드 닥터지의 성공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특별히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주호 닥터지 대표가 직접 ‘닥터지는 어떻게 대한민국 1등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었나’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이 대표는 닥터지가 이처럼 글로벌 K-스킨케어 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었던 성공 요인과 후발주자에서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기까지의 경영 전략, 성장 과정에서 경험한 성공과 시행착오를 통한 인사이트 등 실질적인 방법론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울쎄라피 프라임, 여성 의료진 초청 ‘아우라 프라임’ 헤리티지 세미나 성료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22일 라움아트센터에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의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라 프라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여성 의료진의 현장 경험과 임상적 통찰을 중심으로 울쎄라피 프라임의 기술적 강점과 진료 철학을 여성 의료진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환자 사례를 기반으로 한 릴레이 강연을 통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울쎄라피 프라임을 접목한 시술 노하우가 전달됐다. 환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치료 접근 방식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교한 시술 역량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연자로 나선 나나성형외과의원 김지은 원장, 서울원피부과의원 염꽃보라 원장, 넬의원 이경은 원장, 페이지랩의원 이소유 원장, 뷰성형외과의원 이승현 원장,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은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연자들이 임상 현장에서 활용한 울쎄라피 프라임은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 ‘딥씨’를 통해 환자의 피부 구조를 시술 중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3종 트랜스듀서로 환자의 피부 상태와 구조에 맞춘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맞춤형 시술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자들은 이러한 기술적 특성을 바탕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른 피부 특성별 리프팅 시술 설계와 초개인형 맞춤 전략을 비롯해, 현장에서 축적한 다양한 사례와 인사이트를 자세히 소개했다. ■쏘내추럴 ‘수퍼 픽스 슬림 펜 아이라이너’ 출시쏘내추럴이 픽서 고정력과 눈가 케어 기능이 있는 ‘수퍼 픽스 슬림 펜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붓펜 타입으로, 선명한 블랙에 모카빛 한 방울을 담은 '01 모카 블랙'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02 우드 브라운' 총 2가지 컬러다. 해당 제품은 고밀도 폴리머 베이스를 적용해 물과 땀 등 유·수분에 강하며 번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러시에 퀵 픽서 성분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빠르게 고정돼 오랜 시간 깔끔한 아이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0.02mm의 초슬림 브러시와 잉크 탱크 방식, 고농축 색소 분산 시스템이 적용돼 한 번의 드로잉으로도 정교하고 선명한 라인 표현이 가능하다. 더불어 픽싱 폴리머와 함께 검정콩 추출물, 검은깨 추출물, 흑미 추출물을 함유해 속눈썹 뿌리 가까운 부위에 영양을 공급하고 눈가 컨디션까지 케어해 준다.‘수퍼 픽스 슬림 펜 아이라이너’ 2종은 쏘내추럴 공식 온라인몰 및 모바일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폴라,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팝업 오픈폴라(POLA)가 ‘POLA, THE ART OF B.A 7th’ 팝업 이벤트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오픈한다. 지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POLA B.A를 선보이는 두 번째 팝업 행사다.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팝업은 폴라의 베스트셀러 B.A 로션, B.A 페이셜 밀크, B.A 크림을 직접 경험해보고, 스킨케어 쇼까지 감상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기획했다. 메인 공간에는 POLA B.A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제품의 텍스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 존이 있다. 제품 체험을 완료한 분들을 대상으로는 룰렛 참여권이 지급된다. 디지털 룰렛은 B.A 미니 보틀 3종 세트부터 40만원 상당의 B.A 크림 본품까지 받을 수 있는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EOA, ‘두바이 뷰티월드 2025’ 참가… 중동 프리미엄 뷰티 시장 공략 본격화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EOA가 중동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 ‘두바이 뷰티월드 2025’에 참가하며, 중동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시회는 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진행된다.EOA는 이번 전시에서 브랜드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HIFU(하이푸) 기술을 적용해 얼굴 윤곽 개선을 돕는 ‘풀쎄라 프로’, 고주파 기반 모공 축소 및 탄력 케어 디바이스 ‘풀써마’ 등 핵심 제품들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바이어 및 글로벌 바이어와의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된다.EOA는 ‘두바이 뷰티월드 2025’ 외에도 미국 뉴욕 ‘KOOM 2025’ 전시회에 참가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주요 뷰티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10/27 11:38
  • “3개월만 하고 끝내려 했는데…” 정혜영 ‘이 운동’ 푹 빠졌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3개월만 하고 끝내려 했는데…” 정혜영 ‘이 운동’ 푹 빠졌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배우 정혜영(51)이 4개월째 러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서 션과 정혜영 부부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혜영은 제작진과 이야기하면서 “드라마 촬영 후 심심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아서 운동에 전념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남산에서 러닝하지 않냐고 묻자, 정혜영은 그렇다면서 “6월 중순부터 뛰고 있고 계속 뛰고 있다”며 “3개월만 뛰어보자 하고 나 자신과 약속했는데 뛰어보니까 사람들이 왜 뛰는지 알겠더라”고 말했다.정혜영은 “원래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으로 뛰긴 했는데 밖에서 뛰지는 않았다”며 “밖에서 뛰어보니까 사람들이 왜 러닝을 하는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션이 뛰라고 할 때는 안 뛰다가 이제 뛰기 시작했다”며 션처럼 러닝을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혜영이 최근 빠진 러닝은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체지방 태우고 골밀도 높여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하며,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러닝은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도 도움 된다.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우울증을 완화한다.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달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스트레칭 필수, 쿠션 좋은 운동화 신어야 부상 예방한편, 정혜영처럼 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 운동화도 중요하다.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해 발목에도 좋지 않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선택해 발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27 11:30
  • 순천향대 부천병원, ‘행정 워크숍 2025’ 성료

    순천향대 부천병원, ‘행정 워크숍 2025’ 성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행정 워크숍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함께 가는 병원 행정, 함께 여는 병원 미래’를 주제로, 병원 행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 병의원과의 진료협력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세션 1 ‘강소병원을 위한 행정 역량 강화 및 진료협력 활성화’ ▲세션 2 ‘순천향대 부천병원 행정업무 개선 사례’ ▲세션 3 ‘특강: 생성형 AI(챗GPT)의 병원 행정업무 활용’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 병의원 행정 관계자와 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병원장, 이유경 연구부원장, 이종식 사무처장, 행정 직원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이종식 사무처장은 “우리 병원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 환자 치료 역량 확대뿐 아니라 다양한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함께 나눈 행정 혁신 사례가 협력 병의원의 행정 관리자와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종호 병원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든든한 행정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병원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공고히 함으로써,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협력 병의원과의 지속 가능한 상생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기자 2025/10/27 11:26
  • 대한예방의학과의사회 창립,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대한예방의학과의사회 창립,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예방의학과 전문의들의 공식 단체인 대한예방의학과의사회(KAPMP)가 출범했다.대한예방의학과의사회는 지난 23일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기승국 원장(홈닥터예방의학과의원)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기승국 회장은 창립선언문에서 “예방의학과 전문의의 역량을 모아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기승국(위원장), 강민구(고려의대), 강동윤(울산의대), 나원웅(SK하이닉스), 박경훈(중앙안전보건연구원), 홍동의(SK하이닉스)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창립은 최근 몇 년간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되는 보건의료 패러다임 속에서, 예방의학과 전문의들이 전문의로서의 정체성과 역할을 확립하기 위한 결집의 결과다. 의사회는 ▲예방의학과 전문의 간의 연대 및 권익 보호 ▲보건의료체계내 예방의학과 전문의의 역할 강화 ▲예방 기반의 국민건강 증진 ▲의학연구·교육·임상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대한예방의학회와 협력하여 학문적 토대 위에서 실천적 예방의료를 구현할 방침이다.기 회장은 “예방의학과 전문의에게 놓인 제도적·현실적 장벽을 타개하고, 예방의학과 전문의가 국민건강의 최전선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제도를 설계하며, 현장에서 실천하는‘정책-임상의학-산업보건-지역사회’의 연결축이 될 수 있도록 의사회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오상훈 기자2025/10/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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