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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I의 진화… 뇌종양 악성도 판별하고, 미래 변화 예측한다

    MRI의 진화… 뇌종양 악성도 판별하고, 미래 변화 예측한다

    뇌종양은 생존율이 낮고, 뇌는 신체 모든 기능을 주관하는 장기(臟器)라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조기 진단만이 최선이다. 또한 뇌종양의 발생 위치에 따라 수술을 하지 못하고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치료 효과와 재발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뇌종양은 주로 MRI로 진단을 하는데, 영상 의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뇌종양 진단이 진화하고 있다. 11월 26일~12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는 새로운 생체 표지자를 이용해 뇌종양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는 새로운 MRI 촬영 기법(APT 영상 기법)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9:04
  • "닳아 없어진 연골도 줄기세포 배양·주입해 재생"

    "닳아 없어진 연골도 줄기세포 배양·주입해 재생"

    60대 이상 3명 중 1명이 앓는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로 연골이 닳아 없어져 발생하는 질환이다. 지금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었다. 약물을 주입해 통증만 줄이거나 수술로 인공관절을 넣는 정도가 치료법의 전부였다. 그러나 최근 닳아 없어진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제가 개발돼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줄기세포의 재생 능력을 활용한 이 치료제의 이름은 '조인트스템'. 10여 년의 연구 끝에 조인트스템을 개발한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장을 만났다.―줄기세포가 연골을 재생하는 과정을 설명해 달라."줄기세포를 추출, 배양해 환자의 관절에 다시 넣는 과정은 농사와 비슷하다. 우선 배꼽 옆에서 피하지방을 10~20cc 추출한다. 원심분리로 지방조직에서 세포만 분리한다. 모판에 씨앗을 심듯 분리된 세포를 플라스크에 얇게 깐다. 그 위로 특수 물질을 입힌다. 줄기세포만 선택적으로 자라게 하는 물질이다. 48시간 동안 배양이 끝나면 모를 모판에서 논으로 옮겨 심는 것처럼 줄기세포를 더 넓은 플라스크로 옮긴다. 이때 줄기세포 외 다른 세포는 버린다. 이후 2번의 배양을 추가로 거쳐 건강한 줄기세포만 남긴다. 3주가 지나면 줄기세포는 2억개로 늘어난다. 이 가운데 품질이 좋은 1억개만 다시 골라내 환자의 관절에 주입한다. 연골이 재생되는 데는 최소 3개월이 걸린다. 이 기간에 무리하지 않고 잘 관리하면 6개월~1년 후 관절염이 크게 개선된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9:04
  • 보청기 잘못 끼면 난청 더 심해져… 전문의 처방 필수

    보청기 잘못 끼면 난청 더 심해져… 전문의 처방 필수

    주부 이모(68)씨는 최근 들어 청력이 부쩍 나빠졌다. 며칠 전에는 집에 있었는데도 초인종 소리를 듣지 못해서, 택배를 받지 못하기도 했다. TV 드라마를 볼 때면 주인공들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크게 해놓고 본다. 보다 못한 딸이 의료기기 매장에서 보청기를 사줘서 꼈는데, 청력이 나아지기는 커녕 갑자기 울리는 기계음 때문에 스트레스만 쌓이고, 이명까지 생겼다. 이씨는 이명 치료를 받기 위해 이비인후과를 갔다가 의사에게"잘못된 보청기 착용으로 노인성 난청이 더욱 심해지고, 이명까지 생긴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이씨처럼 65세 이후에는 달팽이관과 청신경이 손상되기 시작하면서 노인성 난청이 잘 생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4명 중 1명이 난청을 겪고 있다. 난청은 소리 분별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다. 노인성 난청이 심해지면 의사소통이 힘들고 심리적으로도 위축돼 가족간 대화가 단절되고 대인관계에까지 문제가 생긴다.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65세 이상이면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대화가 원활하지 않다면, 노인성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노인성 난청을 의심해야 하는 주된 증상은 ▲조용한 곳에서 대화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시끄러운 곳에서는 선명하게 들리지 않는다 ▲간다, 잔다, 판다, 산다 같은 단어를 구분하기 힘들다 ▲TV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대사가 또렷이 들리지 않는다 등이다. 김성근 원장은 "노인성 난청으로 진단되면,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처방 받아서 착용하면 청력이 떨어지는 걸 막을 수 있다"면서 "노인성 난청으로 인해 어려웠던 대화나 사회생활이 별문제 없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청력이 떨어지면 시중에서 값이 저렴하거나 착용감이 좋은 보청기를 구입해서 사용한다는 점이다. 시력이 떨어지면 안경을 사듯 보청기도 쉽게 구입한다. 하지만 안경과 보청기는 다르다. 안경은 시력 저하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는 빛의 굴절만 물리적으로 바꿔주면 어느정도 시력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보청기는 물리적으로 소리의 크기만 증폭시킨다고 청력이 개선되지 않는다.청력을 담당하는 달팽이관·청신경·뇌기능 등의 기관 중에서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듣기 편한 음량·음역이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보청기를 껴야지만 효과가 있다.
    이비인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9:03
  • 발치 후 새로운 치아까지 하루에 완료… 고령자·당뇨병 환자도 가능

    발치 후 새로운 치아까지 하루에 완료… 고령자·당뇨병 환자도 가능

    당뇨병·고혈압이 있는 왕모(72)씨는 윗 치아가 4개만 남아 부분 틀니를 착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아있던 4개 치아마저 모두 부러지면서 틀니 사용이 어려워졌다. 당장 죽 외의 식사가 어려워 임플란트 수술을 하고 싶었지만, 치료 기간이 길어 걱정이었다. 그러던 중 지인으로부터 하루 만에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을 찾았다. 왕씨는 병원 방문 당일 3차원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었고, 일주일 뒤 병원을 찾아 남은 4개의 이를 뽑고 10개의 임플란트를 심었다. 이후 맞춤형으로 제작된 임플란트 기둥과 인공 치아까지 모두 심는 '즉시기능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두 시간 만에 끝났다. 수술 중 수면마취를 하고 수술 후에도 통증을 억제하는 약물을 체내로 투여해 통증이 거의 없었다. 무엇보다 당일 치아가 완성돼 오랜 만에 죽이 아닌 흰밥을 먹을 수 있었다.◇임플란트 수술, 입체 모형 이용해 하루 만에 끝보통 임플란트 수술 후 치아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1년 정도가 걸린다. 이를 뽑고 잇몸뼈가 차오르기를 2~4개월 기다린 후 임플란트를 심고 다시 3~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이후에도 임플란트 기둥과 인공 치아를 얹는 데 1~2개월이 소요된다. 따라서 업무가 바쁜 중장년층이나 당장 식사가 어려운 노인마저 수술을 엄두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즉시기능 임플란트 수술은 수술 당일 치아까지 완성한다. 환자의 턱뼈를 3차원 CT로 찍은 후 컴퓨터를 활용해 가상 수술을 하고, 임플란트를 어디에 얼마나 깊이 심을지 알려주는 '가이드'를 제작해 활용하기 때문이다. 가이드를 활용하면 잇몸 속 혈관과 신경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잇몸 절개도 아예 하지 않거나, 5㎜ 이하로 작게 절개해 출혈량도 적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손병섭 원장은 "가이드에 맞춰 정해진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으면 되기 때문에 수술 시간도 기존 임플란트 수술의 절반으로 준다"며 "임플란트 8~10개를 심고 치아까지 완성시키는 데 두 시간이 안 걸린다"고 말했다. 기존 임플란트 수술은 눈으로 직접 잇몸 내부 구조를 확인해야 해 보통 10㎜ 이상 잇몸을 절개, 출혈도 심한 편이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9:03
  • "안 보인다고 다 같은 투명 교정 아냐… 소재 따라 효과 달라"

    "안 보인다고 다 같은 투명 교정 아냐… 소재 따라 효과 달라"

    치아 교정을 하고 싶어도 교정 장치가 외관상 보기 좋지 않아 망설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럴 때 교정 장치가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 교정(투명색의 교정 장치를 이용하는 것)을 선택하곤 하는데, 주의해야 할 게 있다. 부산 이루미치과 전영진 원장은 "투명 교정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라며 "장치의 소재에 따라 교정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따라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영진 원장에게 투명 교정에 대해 물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9:02
  • 오메가3, 채소 든 식사 직후 먹어야 효과 좋아…

    오메가3, 채소 든 식사 직후 먹어야 효과 좋아…

    오메가3지방산은 적절히 섭취하면 혈관이 깨끗해진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이 챙겨먹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실제로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올해 발표한 건강기능식품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먹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물었을 때 비타민, 홍삼, 유산균에 이어 오메가3(EPA·DHA)가 4위(13.8%)를 차지했다. 그런데 오메가3는 무작정 먹어도 되는 것일까?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없는지, 왜 영양제로 먹는 게 유리한지, 어떤 오메가3를 골라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와 같은 저서에서 영양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여에스더 박사에게 오메가3 섭취에 대해 물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9:02
  • 腸까지 살아 증식하는 유익균으로 장 면역력 키우세요

    腸까지 살아 증식하는 유익균으로 장 면역력 키우세요

    장내 세균 환경은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실제로 10조~100조개가 넘는 장 속 미생물 중 인체에 해로운 유해균이 늘면, 비만·당뇨병·위장관질환부터 심장질환·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장 속에는 락토바실러스나 비피도박테리움 등 유익균과 클로스트리디움 등 유해균이 함께 살아간다. 보통 유익균이 85%, 유해균이 15% 비율로 존재할 때를 이상적인 장내 환경으로 본다. 이런 환경에서는 음식물의 소화나 이를 통한 영양분 흡수, 체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하지만 유해균이 과도하게 증식하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체내에 남아 독소로 작용한다. 이로 인해 각종 장 질환을 유발한다. 게다가 장 속에는 몸속 면역세포의 70%가 집중돼 있기 때문에 유해균의 증식이 몸 전체의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따라서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은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식습관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유익균과 유해균은 증식에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다. 유익균은 식이섬유, 유해균은 단백질과 지방을 좋아하는 식이다. 이 때문에 고단백, 고지방 음식을 피하고 과일과 채소 등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면 효과적으로 유익균 수를 늘릴 수 있다.장 건강에 좋은 유익균을 직접 섭취해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서원미래에서 출시된 케이에이치파워 같은 제품에는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라는 식물성 유산균이 들어 있는데, 이 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증식하기 때문에 장내 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다.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는 장내 항바이러스성 물질인 인터페론도 만들어 면역력 향상에도 좋다.케이에이치파워에는 유산균 외에도 위장의 자연적인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입증돼 특허를 받은 발효소맥과 다시마 추출물·생강 추출물 등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이 함께 들어있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9:01
  • 환상적인 섬 일주 후, 황금 온천에서 피로 풀자

    환상적인 섬 일주 후, 황금 온천에서 피로 풀자

    미야코지마는 형형색색의 산호와 독특한 색의 바다로 둘러싸여 일본의 몰디브라 불린다. 일본 최남단인 오키나와에서도 남서쪽으로 약 300㎞나 떨어져 있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아름다운 바다·청정한 공기와 더불어 붐비지 않는 여유로움까지 갖춰 힐링 여행지를 찾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화산 폭발로 태평양과 동중국해 한가운데 우뚝 솟은 미야코지마는, 다른 섬들과 달리 산악지대가 거의 없는 평탄한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지형 탓에 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토사나 물이 섞이지 않은 독특한 색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청색과 옥색이 섞인 이 곳만의 바다 색에 '미야코블루'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미야코지마는 섬 전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특히 미야코지마 북서쪽에 위치한 이케마섬과 연결된 이케마지마 대교(1425m), 남서쪽에 있는 구리마섬과 연결된 구리마지마 대교(1690m)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뽑힌다. 여기에 동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 마에하마 해변까지 둘러볼 수 있다.
    여행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9:01
  • 황반변성 방치하면 실명까지… 3대 영양소 섭취해 예방

    황반변성 방치하면 실명까지… 3대 영양소 섭취해 예방

    당뇨망막병증·녹내장과 함께 3대 실명(失明)질환으로 꼽히는 황반변성 환자가 늘고 있다. 국내 황반변성 진료인원은 지난해 14만5018명으로 2011년(9만1000명)과 비교했을 때 약 1.6배로 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황반변성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특히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중·노년층에게 위협적이다. 실제로 지난해 황반변성으로 진료를 받은 전체 환자의 94%가 50대 이상이었다.◇황반변성 환자, 실명 직전에 처음 병원 찾아황반변성은 말 그대로 황반부(망막 중심부에서 사물을 보는 데 주된 역할을 하는 신경조직)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노화나 유전적 요인 등이 주요 원인이다. 시력의 초점이 맺히는 황반부에 변성이 생기면 사물이 구부러져 보이거나 가운데가 까맣게 보이는 증상이 생긴다. 하지만 증상이 천천히 진행되고, 환자들이 황반변성 증상을 노화에 의한 것으로 오인하는 등의 이유로 방치하다가 실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망막학회에 따르면 2005년과 2010년 서울·경기·충청 지역 병원에서 황반변성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985명을 분석한 결과, 그중 약 15%(157명)가 실명했다. 황반변성으로 실명에 이른 환자들의 경우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 평균 시력이 0.04(교정시력)로 법정 실명 판정 시력(교정시력 0.02 이하)에 가까운 상태에 이르러서야 처음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9:00
  • 심혈관질환 늘어나는 12월… 좋은 HDL 늘려야 혈관 튼튼

    심혈관질환 늘어나는 12월… 좋은 HDL 늘려야 혈관 튼튼

    초겨울인 12월이 되면 뇌졸중·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우리 몸이 찬 공기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항진(亢進)된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한다. 또 혈소판이 활성화되면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서 끈적거리게 된다. 혈압이 상승하고 혈액이 끈적거릴수록 혈관이 두꺼워지거나 혈전(피떡)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이렇게 되면 뇌졸중·심근경색 등으로 갑자기 쓰러지거나, 돌연사할 위험도 있다. 지난 11월 발표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질병별 구급활동 현황 통계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자가 가장 많은 달은 12월(전체의 39%)이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9:00
  • 노인 6명 중 1명 '비타민·미네랄 부족'… 영양제 먹으면 도움

    노인 6명 중 1명 '비타민·미네랄 부족'… 영양제 먹으면 도움

    최모(65)씨는 겨울에 들어서면서부터 기력이 딸리더니 감기에 걸려서 며칠간을 호되게 앓았다. 얼마 전부터는 눈밑 떨림이 심해지고, 시력이 나빠져서 불편한 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주변 지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영양제 등을 챙겨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실 최 씨는 밥만 잘 먹으면 영양제는 필요없다고 여겨온 터라 흔한 비타민제도 먹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컨디션이 안 좋은 이유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부족해서인 것만 같아서 종합영양제를 챙겨 먹기로 마음을 먹었다.◇65세 이상 6명 중 1명 영양 불균형노년층 중에는 식사만 잘 먹으면 건강에 별 문제가 안 생긴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식사를 통해서는 충분하게 영양성분을 채우기가 충분치 않다. 실제로 지난 2015년 질병관리본부가 노인 2876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노인 6명 중 1명은 '영양 섭취 부족' 상태였다. 65세 이상에서 1일 권장 열량 섭취량(남성 2000㎉, 여성 1600㎉)을 채우는 이들은 25%에 불과했다. 나머지 75%는 권장 섭취량을 채우지 못했다. 열량 섭취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도 부족한 상태다. 연구에 따르면 칼슘이 부족한 노인이 전체의 81%나 됐고, 지방·단백질이 부족한 노인의 비율은 각각 70%, 30%였다. 비타민A·B·C와 철·인 등 미네랄의 섭취가 부족한 노인의 비율도 40% 정도였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9:00
  • 약재로 써온 율초·노근, 체지방 개선에 효과

    약재로 써온 율초·노근, 체지방 개선에 효과

    율초는 한삼덩굴 또는 깔깔이 풀로 불리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논과 밭, 개울가 등을 가리지 않고 잘 자라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율초는 예부터 소나 돼지에게 먹일 때는 반드시 빼야 하는 식물로 알려져 왔다. 율초가 가축이 살찌는 것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율초의 특징인 지방 분해 성분에 주목해, 율초가 비만개선 건강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강애담이 출시한 '경쾌한'은 비만개선 건강식품으로 '율초' 추출물과 '노근(갈대뿌리)' 추출물을 사용했다.경쾌한의 주요 성분인 율초의 비만 억제 효과는 여러 연구에서도 확인된다. 중앙대학교 박사학위(저자 홍석명)논문에 따르면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8주간 한 그룹에는 고지방식과 율초를 섭취하게 하고, 다른 그룹에는 고지방식과 식염수를 섭취하게 한 결과, 율초를 함께 섭취한 그룹에서 체중과 내장지방이 줄었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 같은 대학교에서 올해 발표한 또 다른 박사학위(저자 이호성) 논문인 '비만을 유발한 쥐에서 율초의 비만 개선, 고지질혈증의 효과'연구에서도 율초를 섭취한 실험쥐에서 지방 연소와 분해를 돕는 렙틴 호르몬 분비가 증가했다.실제로 율초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영양물질인 루테올린(luteolin)과 퀘르시트린(quercitrin)이 풍부하다. 루테올린은 지방조직에서 PPAR-γ를 증가시켜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탄수화물 흡수를 조절해 비만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억제한다. 퀘르시트린은 혈액순환과 소화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비만을 억제한다.중국 명나라 본초학자 이시진이 엮은 약학서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르면 '율초는 삼초를 윤활하게 하고 오곡을 소화되게 하며 오장을 보익하고, 배 속에 있는 갖가지 벌레를 죽여 온역을 다스린다'고 적혀 있다. 중약대사전에서는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뭉쳐 있는 피를 풀어주고, 몸 안에 독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혈관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율초를 대사성 질환 치료에 사용해왔다.경쾌한의 또 다른 주요성분인 노근(갈대뿌리)은 간 보호작용을 한다. 동물실험을 바탕으로 '피로 회복 또는 스트레스 억제용 식품 조성물'로 조성물특허를 받기도 했다. 옛날 중국에선 노근의 어린 싹을 매우 귀한 요리 재료로 여겼으며, 지금도 동남아시아 지방에선 노근 순을 이용한 요리가 있다. 노근은 오랫동안 민간에서 사용해온 고증된 약재로 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간 손상을 일으키는 독소 배출에 특히 효과가 좋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정지훈 교수는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율초의 지방 분해 작용과 노근의 간 정화 작용 등이 과학적 방법으로 연구돼 논문과 특허로 게재된 것은 성과"라고 말했다.경쾌한은 율초와 노근의 유효한 성분을 사용해 만든 건강식품으로, 작은 환제를 스틱포에 담아 섭취와 휴대가 편리하게 만들었다. 하루 1~2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8:59
  • 뇌졸중 일으키는 시한폭탄 '경동맥협착증', 환자 느는데 위험성 몰라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뇌졸중 발생률이 높다. 뇌졸중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게 경동맥협착증인데,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동맥협착증은 머리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경동맥이 동맥경화증 등에 의해 좁아지는 것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경동맥협착증 환자는 2012년 3만1606명에서 2016년 6만822명으로 두 배로 많아졌다.경동맥협착증인 것을 모르고 놔두면 경동맥이 점점 좁아지다가 뇌로 가는 혈류가 막혀 뇌졸중이 발생한다. 경동맥협착증 고위험군은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뇌졸중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경동맥협착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경각심이 적은 편이라서 자신이 경동맥협착증이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강동경희대병원에서 경동맥협착증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 246명을 분석했더니 78%가 고혈압을, 43%가 당뇨병을, 24%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었고, 32%가 흡연자였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고준석 교수는 "40대 이상이면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같은 만성질환이 있거나 흡연하는 사람이라면 경동맥협착증 고위험군이다"라며 "고위험군은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아서 협착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1~2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사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경동맥협착증이 심하지 않다면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질병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드물지만, 검사상 경동맥이 70% 이상 막혔다면 협착 부위에 스텐트를 넣는 시술이나 혈관 속 찌꺼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심혈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8:59
  • 인생을 바꾸는 수면의 힘, 잘 자야 건강하게 산다 ①

    인생을 바꾸는 수면의 힘, 잘 자야 건강하게 산다 ①

    2017년 연중기획 ‘50+ 건강 리모델링(remodeling)’을 마치며<헬스조선>은 2017년 연중기획으로 ‘50+ 건강 리모델링’을 매호 연재했습니다. 이번 12월호 ‘수면의 힘’을 끝으로 대단원을 마무리합니다. 50대 전후의 중·장년층은 인생 이모작을 시작하는 시기로, 행복한 제2의 삶을 누리기 위해 자신의 건강부터 리모델링(재수선)해야 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듯 우리 건강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재설계·재수선해야 ‘건강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헬스조선>이 동(同) 시리즈를 진행해온 취지입니다. 전문가들은 50세 전후에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노년의 건강이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독자님의 연령이 40대이든 70대이든 늦지 않았습니다.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지금 당장 자신의 건강을 리모델링하기 바랍니다.
    특집기사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8:00
  • 우리 몸의 균형추 미네랄 제대로 알기 ①

    우리 몸의 균형추 미네랄 제대로 알기 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말고도 섭취해야 할 영양소가 많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 소량만 있으면 돼서 소홀히 여기기 쉽지만, 부족하면 건강에 온갖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미네랄에 대해 알아봤다. 
    특집기사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2/04 08:00
  •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란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란

    안티에이징(Anti-Aging) 열풍이다. 노화방지, 우리말로 바꿔 봐도 참 매력적인 단어임에 틀림없다. 노화방지는 비단 현대인들만의 열망은 아니다. 중국의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수천 명의 어린 소년, 소녀를 외국에 보냈던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고 대영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서사시 길가메시에도 영생을 구하러 모험하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늙지 않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소망은 최고의 과학자에게 돌아간다는 노벨상에서도 나타난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도 인간의 생체시계 연구팀에게 돌아갔고, 이제는 많은 화장품의 원료가 되고 있는 EGF(epidermal growth factor, 표피 성장인자)의 발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도 이미 30년 전의 일이다. 얼마 전에 만난 두피케어 관련 회사 CEO는 회사의 모토가 ‘다운에이징(down aging)’이란다. 이제 기업들은 안티에이징보다 진일보한 목표를 내세우기 시작했다.
    뷰티라이프글 신규옥(을지대 미용화장품과학과 교수)2017/12/03 11:00
  • 폴리코사놀과 콜레스테롤

    폴리코사놀과 콜레스테롤

    폴리코사놀에 대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 폴리코사놀은 매출이 5년 만에 다섯 배가 늘어 2016년에는 개별인정형 원료 중 매출 순위 7위를 차지했다.성장 이유 중 하나는 수요 인구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30세 이상 한국 성인의 절반 가까이가 흔히 ‘고지혈증’이라 불리는 이상지질혈증을 갖고 있는데, 치료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고작 10%이고 치료율은 7%에 불과하다.이상지질혈증은 심질환과 뇌혈관질환의 주범이라 철저히 관리되어야 함에도 혈압·당뇨와는 달리 자가검사할 수 없고, 당장 느껴지는 증상이 없어 약 복용을 늦추면서 건강식품으로 조절해보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건강정보글 정경인(약학정보원 학술팀장)2017/12/03 10:00
  • 기름낀 혈관을 청소해주는 삼치, 시금치, 그리고?

    기름낀 혈관을 청소해주는 삼치, 시금치, 그리고?

    혈액 중 지질이 과도하게 많은 상태인 이상지질혈증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2014년 138만4051명에서 2016년 175만4981명으로 2년 새 약 26% 증가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전(피떡)을 만들어 혈관 건강을 해치고 혈관을 막을 수 있다. 혈전이 뇌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오기 쉽고 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올 수 있다. 다행인 건 이상지질혈증은 먹는 음식과 관련이 크다 보니 식습관만 잘 관리해도 혈전이 뇌나, 혈관을 막는 걸 막을 수 있다.◇아몬드, 땅콩 섭취가 LDL 낮춰줘견과류에는 혈관 속 지방을 밖으로 내보내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혈전의 주요 원인인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을 높인다. 실제 미국심장학회의 연구결과, 일주일에 5번 이상 견과류를 섭취했더니, 협심증 발병률이 절반으로 줄었다. 비타민E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관 벽이 노화하는 속도도 늦출 수 있다. 아몬드·땅콩·호두 등을 하루 한줌 정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시금치, 케일 먹으면 지방성분 몸 밖으로 빼내 녹색 채소도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데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의 양을 늘리고, 장 속에 오래 머물러 지방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혈액의 지방 성분도 함께 빠져나가 혈중 지질 농도가 낮아진다. 1일 20~25g 정도의 식이섬유를 먹으면 된다. 브로콜리와 시금치, 양배추, 케일 등의 녹색 채소와 도정되지 않은 현미·귀리 등에 풍부하다.◇오메가3지방산 풍부한 고등어와 삼치바다에서 나는 등푸른생선을 먹으면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관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오메가3지방산은 지방이지만 혈관에 과하게 쌓이지 않을뿐더러, 혈관 속 기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을 높인다. 혈중 지방 성분이 줄어들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혈관을 염증으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삼치·고등어·꽁치 등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에 많다. 반면에 강에서 나는 민물고기는 오메가3 함량이 적다.
    심혈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03 08:00
  • 건강기능식품, 꼭 복용해야 하나요?

    건강기능식품, 꼭 복용해야 하나요?

    단골 고객인 한 할머니가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왔다. “약사 선생, 내가 요즘 변이 안나와. 약 조제해 주고 변비약이든, 변비에 좋은 영양제이든 뭐든지 좀 줘요.”  처방전을 보니 변비약이 이미 포함돼 있었다.“어머님! 변비약 안 사셔도 되세요. 조제약에 변비약 충분이 포함되어 있으세요.”운동을 자주 한다는 20대 중후반 여성이 약국을 찾아왔다. 각종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제에 대한 지식이 매우 해박해보였다. 현재 여러 비타민과 오메가3를 복용하고 있고 추가로 L-아르기닌 제품을 복용하고 싶다고 한다. 특별한 요구가 있는 게 아니라면 지금 복용하는 것도 충분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본인이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결과, L-아르기닌을 추가로 꼭 복용해야 한다고 한다.영양제도 과하면 부작용 일으켜 백화점 지하 식품코너에서는 각종 영양제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가운을 입은 직원들이 한껏 각종 영양제의 좋은 점을 홍보한다. 모두 반드시 복용해야 할 것만 같다. 진짜로 영양제는 복용하면 다 좋은 것일까?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이라서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일까? 답변은 ‘아니다’이다.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의약품이나 어떤 영양제라도 본인의 몸에 꼭 필요한 영양제만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많은 영양제를 한꺼번에 복용하는 경우에 많은 성분이 포함되 있어 우리 몸에서 각각의 성분들이 서로 흡수를 방해하거나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특정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의사와 약사에게 복용하고 있는 약과 상관관계가 없는지를 확인하고 복용해야 한다. 실제로 건강기능식품들도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다이어트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르시니아 제품들도 간 손상, 심장질환, 횡문근융해증, 위장장애, 부종, 눈 출혈, 우울, 불면증 등이 보고돼 있다.살을 빼려다 몸을 망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더욱이 이러한 제품들은 의약품처럼 시판 허가 시에 체계적인 임상시험 과정을 거치지 않기에 부작용을 미리 예상할 수 없어 위험성이 더 크다.그러나 본인의 필요에 의해 꼭 필요한 영양제 한두개는 복용하는 것은 건강하게 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필자도 피로가 많이 쌓이고 힘들 때, 비타민B군이 포함된 영양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계속되던 구내염도 사라지고 한결 몸이 가벼워졌다. 각종 언론매체에 매일마다 몸에 좋다고 하는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이 나오고 있다.물론 정보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는 긍정적이나 본인에게 불필요한지 않은 지 생각해야 한다. 실제로 음식이나 간단한 운동과 같은 생활방식의 변화로 해결될 수 있는 경우도 많기에, 영양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꼭 필요한 제품을 복용해야 한다. 특히 특정 질환의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 및 약사에서 문의를 하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건강정보김형선(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기운찬판도라약국 약사)2017/12/02 10:00
  • 시간도 쉬어가는 곳 ‘감성천국’ 바다백리길

    시간도 쉬어가는 곳 ‘감성천국’ 바다백리길

    “자다가도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이다.”(시인 백석의 ‘통영2’) 통영은 평안도 사내 백석에게 친구에게 첫사랑을 빼앗긴 가슴 아픈 추억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시인 백석이 통영을 좋아한 것은 비단 여자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첫사랑’이라는 단어만큼 아련한 하늘과 아름다운 바다가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나는 ‘바다’ 하면 ‘통영’이 떠오른다.  
    여행맛집글 성혜욱2017/12/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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