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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병원 문경민 교수,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국내우수초록상’ 등 동시 수상

    중앙대병원 문경민 교수,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국내우수초록상’ 등 동시 수상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문경민 교수가 지난달 29일~31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국제 컨퍼런스 2025 및 제14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우수초록상’과 ‘Competition Session Award(Best Presentation Award)’를 동시에 수상했다.문경민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해부학적 의사 라벨링을 활용한 흉부 CT 종격동 이상 병변의 인공지능 자동 탐지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수상했다. 특히  ‘Competition Session Award’는 영어 구연 부문에서 최고의 발표자에게 수여되는 학회 공식 경쟁 부문으로,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발표 점수를 합산해 주어진다.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인공지능(AI)이 조영증강 및 비조영 CT 등 모든 프로토콜에서 작동할 수 있는 보조적 선별 시스템을 제시해, 임상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문경민 교수 연구팀은 중앙대병원에서 수집한 흉부 CT 데이터를 기반으로, ‘HU-guided 3D pseudo-labeling’이라는 독창적인 학습 기법을 적용했다. 이 기법은 기존의 수작업 라벨링 부담을 70% 이상 줄이는 동시에 병변의 3차원적 연속성을 반영해 모델의 정확도와 재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또한 임상의와 AI 모델의 탐지 성능을 비교한 결과, AI가 실제 임상의 수준의 민감도를 달성했으며, 판독자 간 편차를 줄이는 데 효과적임을 확인했다.문 교수는 구연 발표에서 “이번 연구의 핵심은 AI가 의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놓칠 수 있는 병변을 잡아주는 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AI doesn’t raise the ceiling, it raises the floor(인공지능은 상한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진단의 기본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메시지로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연구팀은 해당 연구의 기술적 독창성을 확보하기 위해 ‘흉부전산화단층촬영 이미지에서 종격동종물 판별 인공지능모델’, ‘전산화단층촬영 이미지에서 자동 레이블링을 위한 눈속임 레이블 기법’에 대한 AI 관련 원천기술 특허 2건을 출원했다.두 특허는 각각 흉부 CT 영상에서의 병변 자동 탐지 알고리즘과 AI 학습용 주석 데이터 자동 생성 기법을 기반으로 한 기술로 이번 연구의 기술적 완성도와 임상 실용성을 뒷받침한다.문 교수는 “이번 수상은 중앙대학교병원 의료 AI 연구팀과 공동연구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는 ‘사람 중심의 AI’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11/12 15:39
  • 쯔양, 먹방 부작용으로 ‘이 시술’ 받았다… 사연 들어보니?

    쯔양, 먹방 부작용으로 ‘이 시술’ 받았다… 사연 들어보니?

    유튜버 쯔양(28)이 본인의 앞니가 ‘가짜’라고 밝혀 화제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서 쯔양은 본인의 앞니가 ‘가짜’라고 고백했다. 제작진이 “많이 먹어서 닳았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쯔양은 “치아를 많이 써서 짧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더 닳으면 치아를 더 많이 깎아야 해서 미리 시술받았다”고 했다. 실제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치아가 짧아질 수 있을까?이와 관련해 국립중앙의료원 치과보존과 심유록 전문의는 “오징어나 견과류처럼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앞니로 자주 먹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등의 습관이 있으면 앞니가 깨지거나 미세한 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취침 직전에 식사하여 소화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누우면 위산이 역류하면서 치아 표면을 부식시킬 수 있다”며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치아가 전체적으로 닳아 짧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쯔양이 한 시술은 라미네이트로 추정되는데, 이는 치아 표면인 법랑질을 깎아내고 자연치아와 흡사한 기공물을 붙이는 시술이다. 다른 치료에 비해 치아의 삭제량이 적고, 시술 기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다. 치아가 변색될 위험도 적다. 특히 정상 치아보다 작은 '왜소치'가 있거나, 치아 사이 공간이 넓은 경우 라미네이트를 하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치아 사이에 공간이 넓고 치열이 고르지 않으면 세균 등으로 잇몸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 라미네이트로 치아 배열을 바로잡으면 잇몸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다만 시술 과정에서 법랑질이 제거되면 내부 상아질이 노출되면서 시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상아질에는 외부 자극이 치수 신경으로 전달되는 미세 통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치아는 한 번 삭제하면 되돌릴 수 없으므로 시술 전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고 필요 최소 범위만 절삭하는 게 중요하다. 또 라미네이트 시술받은 치아로 젓가락을 세게 씹는 등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가하면 기공물이 깨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라미네이트는 시술 후 관리가 중요하다. 당분간은 시술받은 치아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만약 ▲잘 때 이를 갈거나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거나 ▲아래턱이 앞으로 나와 윗니와 아랫니가 계속 부딪히는 부정교합인 사람은 라미네이트를 하지 않는 게 좋다. 심유록 전문의는 “치아가 손상된 양상과 정도에 따라 라미네이트, 레진치료, 크라운 등 적절한 방법을 통해 치아의 형태와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아일반이아라 기자2025/11/12 15:33
  • “비싼 돈 주고 사 먹을 이유 사라져” 원산지 ‘중국’으로 바뀐 초콜릿, 정체는?

    “비싼 돈 주고 사 먹을 이유 사라져” 원산지 ‘중국’으로 바뀐 초콜릿, 정체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 로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제품 원산지를 기존 이탈리아에서 중국으로 변경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중국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페레로 로쉐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제품과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혼재돼 판매되는 상황이며, 기존 제품 재고가 모두 판매되면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전량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몰 역시 상품 정보의 원산지를 중국으로 업데이트했다. 이에 대해 페레로 로쉐는 제품 생산지만 바뀌었을 뿐 제품 품질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페레로 로쉐 코리아는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와 공급망 효율화를 위해 생산 공장을 재배치한 것"이라며 "중국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이미 (한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중동 등에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페레로 로쉐에 따르면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생산 공장은 동일한 품질 기준을 따르고 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1/12 15:30
  • 경복궁 돌담 밑에서 男女 나란히 용변을… 치명적 ‘이 병’ 어쩌나

    경복궁 돌담 밑에서 男女 나란히 용변을… 치명적 ‘이 병’ 어쩌나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돌담 아래에서 중국인 추정 남녀가 나란히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1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날 낮 경복궁을 방문한 제보자는 돌담 아래에서 용변을 보는 남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중년 남성이 돌담 앞 수풀에 쭈그려 앉아 휴지를 손에 들고 용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그 옆에는 다른 여성이 용변을 보고 있었는데, 여성의 흰 바지에는 소변으로 추정되는 얼룩이 묻어 있었다. 이들이 용변을 본 곳은 지난 1935년 건립된 조선 왕조의 정궁이자 사적 제117호로 등록된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내 돌담이었다. 제보자는 “현장에는 수십 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있었다”며 “단체로 경복궁 구경을 온 것 같았는데 그 일행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순찰 중이던 경찰이 문제의 남녀를 발견해 제지했다고 한다.이 같은 행위는 윤리적·사회적 문제도 있지만, 당사자의 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계절에 수풀 속에서 용변을 보는 행위는 ‘쯔쯔가무시병(털진드기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이 병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렸을 때 이 균이 인간의 혈액과 림프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혈관염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풀밭이나 야외 활동을 중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감염될 수 있으며, ▲심한 두통 ▲고열 ▲오한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는 1cm 정도의 가피(피부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는 죽은 조직의 껍질)가 발견된다. 팔다리로 발진이 퍼지기도 하며, 드물게 중추신경계가 침범당해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털진드기병은 대부분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한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을 할 때 팔다리가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고 돗자리 없이 풀밭에 앉지 말아야 한다. 숲이나 풀밭에서 용변을 보는 것도 피해야 한다.한편, 소변이 잦거나 비정상적으로 참기 어려울 경우에는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야 한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 근육과 신경에 문제가 생겨 방광이 반만 찼는데도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느낌을 받는 질환이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는 국내 성인 다섯 명 중 한 명이 과민성방광을 겪는다고 발표했다. 주로 노화로 인해 나타난다.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고 ▲참기 어려운 정도의 요의(尿意)가 있고 ▲밤중에 소변을 보려고 잠에서 한두 번 이상 깬다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다.
    감염질환이아라 기자2025/11/12 15:21
  • ‘37kg’ 이유미… ‘이것’ 보충하니 살 빠졌다던데, 뭘까?

    ‘37kg’ 이유미… ‘이것’ 보충하니 살 빠졌다던데, 뭘까?

    배우 이유미(30)가 체중 감량을 위해 잠을 많이 잤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넷플릭스 드라마 ‘당신이 죽였다’의 주인공을 맡은 이유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37kg 정도로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적으로 야윈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음식이 당기지 않게 잠을 많이 잤다”고 했다. 단순히 잠을 많이 자는 것으로 체중 감량이 가능한지 알아봤다.먼저 수면이 체중 감량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호르몬의 변화’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감소하고, 반대로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이 증가한다. 실제로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5시간 수면하는 그룹은 8시간 수면하는 그룹 대비 그렐린 분비가 14.9% 증가하고 렙틴 분비는 15.5% 감소했다. 이 때문에 5시간 수면하는 그룹은 8시간 수면하는 그룹에 비해 식욕이 25% 이상 증가해 최대 500kcal를 과잉 섭취할 위험이 있다. 또 미국 시카고대 연구팀은 평소 수면 시간이 짧은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을 평균 1.2시간 늘리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다른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았음에도 하루 평균 270kcal의 열량 섭취가 감소했다. 연구팀은 깨어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 먹을 기회가 적어지고, 동시에 렙틴과 그렐린의 균형이 개선된다고 분석했다.수면 부족은 내장 지방도 증가시킬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에 따르면, 단 2주의 수면 부족만으로도 내장 지방이 11% 증가했고, 이후에 몰아 자도 원상태로 회복이 어려웠다.충분한 수면을 위해서는 오전에는 유산소 운동으로 활동량을 높이고, 저녁에는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자정 이전에 잠드는 습관을 들이면 멜라토닌 분비가 활발해져 지방 연소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수면은 다이어트의 기본 환경을 조성할 뿐, 그 자체가 해결책은 아니다.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수면 시간 확보와 함께, 개인의 감량 목표에 최적화된 운동 계획과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11/12 15:16
  • “노란 담즙 토해내” 올 겨울 독감, 심상치 않은 증상… 대체 왜?

    “노란 담즙 토해내” 올 겨울 독감, 심상치 않은 증상… 대체 왜?

    영국에서 A형 독감(H3N2)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일부 환자들이 노란 담즙을 토하는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의 유전적 변이로 인해 독감이 평소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식욕 저하가 주요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최근 영국 전역에서는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영국보건안전청(UKHSA)에 따르면 지난주 인플루엔자 입원율은 인구 10만 명당 3.8명으로, 전주(2.4명)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는 예년 12월 초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다.H3N2는 피로감이 오래 지속되며 독감 증상이 더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H3N2형 독감은 여름 동안 7차례의 유전자 변이를 겪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더 강해지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커졌다는 분석이다.현재 영국에서 분리된 독감 바이러스의 대부분이 H3N2형으로 확인됐다. 독감 증상은 갑작스러운 발열, 근육통, 피로감, 마른기침 등이 대표적이며, 일부 환자는 며칠간 지속되는 담즙성 구토를 호소하고 있다.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구토를 하다 보면 노란 담즙까지 토해낼 수 있다는 게 전문가 의견이다. 레딩대 감염병학 전문가 사이먼 클라크 박사는 “담즙을 토하는 이유는 대부분 속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구토하기 때문”이라며 “식욕이 떨어지고 음식 섭취가 줄면 위에 남은 것이 담즙뿐이라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H3N2 독감이 평소보다 식욕을 더 떨어뜨리는지, 위장에 염증을 일으키는지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담즙성 구토가 반복될 때는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리즈대학 바이러스학자 스티븐 그리핀 교수는 “탈수를 막기 위해 가능한 한 수분을 계속 섭취해야 한다”며 “물을 마신 뒤 바로 토하더라도 일부는 체내에 흡수된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11/12 15:08
  • “원래 꿈은 승무원” 에스파 카리나, ‘이것’ 때문에 포기했다던데… 뭐지?

    “원래 꿈은 승무원” 에스파 카리나, ‘이것’ 때문에 포기했다던데… 뭐지?

    가수 카리나(25)가 비행기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777ㅑ’에는 ‘카리나랑 맥주 마시고 갈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카리나는 평소 가지고 다니는 캐리어를 공개했는데, 공개에 앞서 MC 조나단이 평소 카리나에게 궁금하던 것을 질문했다. 조나단은 “원래 승무원 준비를 하신 걸로 알고 있다”며 “비행 공포증이 있어 포기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카리나는 “아빠랑 제주도를 처음 갔는데 그때 제가 비행 공포증이 있는 걸 알았다”며 “뜰 때랑 착륙할 때 (힘들고), 평소 롤러코스터 같은 것도 잘 못 탄다”고 말했다. 카리나와 같이 비행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비행기를 탈 때 극심한 불안감을 느낀다. 비행 공포증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비행 공포증은 불안장애 중 하나로 항공기를 타고 이동하는 행위에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비행 공포증은 ‘비행기가 떨어지거나 고장 나면 어떡하지?’와 같은 단순 공포심이나,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좁은 공간에 갇혀 탈출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서 오는 폐소공포증, 높은 곳에 있을 때 공포감을 느끼는 고소공포증이 원인일 수 있다. 평소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 역시 예측 불가능한 비행기 안 상황이 두려워 비행기 탑승을 꺼리기도 한다.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어도 비행기 탑승이 두려울 수 있다. 비행 공포증은 원인에 따라 개선 방법이 다르다. 먼저, 폐소공포증이나 고소공포증이 원인이라면 해당 증상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인지행동치료나 약물치료를 통해 해당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단순 불안감이 원인일 경우, 주변 사람이나 객관적 사실의 도움을 받는다. 비행 공포증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행기가 위험한 교통수단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비행기 사고가 날 확률은 희박한 편이다.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아널드 바셋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실제 항공기 사고 확률은 700만분의 1에 불과하고, 비행기 사고로 사망할 확률은 이보다도 낮다. 비행기는 난기류를 만나 흔들려도 비행기는 금방 안정적으로 원위치를 회복하도록 설계돼 있고, 수많은 안전장치가 비행기를 보호한다. 비행기 탑승을 피할 수 없다면 비행기를 탈 때 위의 사실들을 인지해 불안감을 최대한 줄이는 게 좋다.비행기에서 호흡 곤란이나 가슴 통증 등 불안 증상이 나타나면 호흡수를 줄이는 이완 요법을 시도한다. 숨을 크게 쉬고 호흡수를 줄이면 교감신경이 안정되면서 불안함과 공포감이 잦아들 수 있다. 신경안정제를 미리 처방받아 필요할 경우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뇌를 각성시키는 커피, 콜라 등의 카페인 음료는 피하고, 술도 멀리하면 불안 증세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1/12 15:04
  • 홍현희, “아침에도 남편과 ‘이것’ 했다”… 부부 관계에 좋다고?

    홍현희, “아침에도 남편과 ‘이것’ 했다”… 부부 관계에 좋다고?

    개그우먼 홍현희(43)와 남편 제이쓴이 이혼설을 해명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홍현희는 “내가 유튜브에서 ‘아이가 없으면 10~20년 뒤 자유롭게 살 수 있겠다’고 했는데 그게 이혼설이 됐다”며 최근 제기된 이혼설을 언급했다.이를 들은 신기루는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이혼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제이쓴은 “그럼 애는 블루투스로 낳느냐”며 “카메라 앞에서 스킨십을 하면 더 거짓”이라고 말했다. 홍현희 역시 “촬영 기준 전날이 결혼기념일이었다”며 “건강한 사랑 표현을 아이 앞에서 보여주고 싶어서 오늘 아침도 뽀뽀했다”고 말했다.한편, 부부간의 스킨십은 부부 관계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스킨십이 뇌에서 엔도르핀을 생성해 기분을 좋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은 ‘사랑 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옥시토신과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이 분비돼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2022년 독일 바이츠만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부부간 스킨십이 옥시토신 수치를 증가시키면서 부부간 정서적 연결감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역시 스킨십을 할 때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극도로 분비된다. 테스토스테론은 단순한 성적 기능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 부부간 신뢰감을 쌓는 데 도움 된다.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있다. 스킨십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에피네프린 등의 분비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엔도르핀은 모르핀보다 200배 강한 천연 진통제로 체내의 면역항체를 증감시켜 몸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단국대 심리치료학과 임명호 교수 역시 “스킨십을 통해 피부 접촉을 하게 되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줄면 짜증이나 예민함이 줄어들어 부부간 감정이 격해지는 일도 줄어든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1/12 15:00
  • 탈모인이 꼽은 ‘효과 최고’ 관리법… 뭐였을까?

    탈모인이 꼽은 ‘효과 최고’ 관리법… 뭐였을까?

    국내 최대 규모의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가 최근 진행한 ‘득모(得毛) 투표’ 결과, 탈모 관리 방법 중 모발이식이 회원 만족도 1위로 선정됐다.대다모 회원 246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 결과에 따르면 모발이식이 88표(35.8%)를 얻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근소한 차이로 먹는 탈모약(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등)이 81표(32.9%)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외에 ▲헤어케어 제품(36표, 14.6%) ▲바르는 탈모약(30표, 12.2%) ▲주사·레이저 치료(9표, 3.7%) ▲기타(2표, 0.8%) 순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결과는 탈모인들 사이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인 모발이식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모발이식은 비(非)탈모 부위 모낭을 채취해 탈모 부위로 재배치하는 시술이다. 최근 비절개, 무삭발 모발이식 등 기술 발전으로 자연스러운 결과와 빠른 회복 속도 면에서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만족도 2위를 기록한 탈모약은 남성호르몬 DHT 생성을 억제해 탈모 진행을 늦추고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탈모 초기, 모발이식 전후 관리 등 전문의와 상담 후 필요시 복용해 탈모 예방 및 관리에 도움받을 수 있다.일상에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탈모 샴푸, 에센스 등의 헤어케어 제품은 3위를 차지했다. 탈모 샴푸는 두피 노폐물의 효과적인 세정과 두피 장벽 형성을 통해 두피를 보호하며, 탈모에 악영향을 미치는 두피열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탈모 샴푸와 에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병원 치료와 병행 시 탈모 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회원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탈모인들은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인 형태로 탈모 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들은 댓글을 통해 “현재는 약을 복용 중이나 곧 모발이식을 할 계획” “약물로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면서 모발이식 준비 중” “모발이식 후 탈모 샴푸로 관리 중” 등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이와 관련해 모제림성형외과의원 황정욱 대표원장은 “이번 결과는 탈모 치료 트렌드를 명확히 보여준다”며 “모발이식은 단순한 숱 보강을 넘어 ‘인상을 설계하는 수술’로 환자 개개인의 얼굴 구조와 연령대를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이 만족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이어 “다만 모발이식 수술 후에도 장기적인 탈모 진행을 막기 위해 약물 복용이나 두피 관리가 병행돼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전문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탈모 진행 정도에 맞는 복합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2025/11/12 14:51
  • ‘0.1톤’ 김준현, 다이어트 주사 안 맞는 이유있다던데… 대체 뭘까?

    ‘0.1톤’ 김준현, 다이어트 주사 안 맞는 이유있다던데… 대체 뭘까?

    개그맨 김준현(44)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주사를 맞지 못한다고 밝혔다.12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김준현은 0.1톤이라고 밝히며 “살 빠지는 주사가 있다고 해서 시도하려 했는데 직접 놔야 한다고 한다”며 “그런데 주삿바늘이 너무 무서워서 포기했다”며 다이어트 주사를 맞지 않는 이유를 공개한다.김준현처럼 주삿바늘만 봐도 공포에 질리는 경우를 ‘주사공포증’이라고 한다. 주사공포증을 겪는 사람은 주사에 대한 극도의 공포감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도 한다. 심장박동수를 줄이고 근육을 이완하는 부교감신경이 흥분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공포감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떨어진 경우에도 실신할 수 있다.주사공포증은 다른 공포증과 달리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공포증에 비해 어린 나이에 발현되는 경우가 많고, 성장할수록 사라지기도, 사라지지 않기도 한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부모와 이별하거나 ▲어린 시절 과잉보호를 받거나 ▲신체적 학대를 받았을 때 등 어렸을 때 겪은 회피 경험이 있는 경우 주사공포증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주사 장면을 안 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독일 베를린 의대와 함부르크 대학의료센터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각각 팔에 주사를 놓는 장면과 면봉을 팔에 대는 장면을 비디오로 보여줬다. 동시에 손에 강약의 전기 자극을 흘려보내 통증을 느끼게 했다. 그 결과, 면봉을 대거나 팔만 나오는 장면을 봤을 때보다 주사를 놓는 장면을 받을 때 더 강한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저자 메리언 호플레 박사는 “사람들이 주사를 맞기 전 바늘을 볼 때 전에 주사로 경험한 고통을 떠올린다”며 “고통에 대한 예측은 실제 주사로 인한 고통의 강도에 영향을 준다”고 전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1/12 14:36
  • 젊은 사람도 예외 없다… 돌연사 가능한 '이 질환', 검진 필요한 사람은?

    젊은 사람도 예외 없다… 돌연사 가능한 '이 질환', 검진 필요한 사람은?

    특별한 이유 없이 심장 근육이 지나치게 두꺼워지는 '비후성 심근병증'이 있다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후성 심근병증은 말 그대로 심근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이다. 심근이 두꺼워지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원활하지 않아 부정맥이 발생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부정맥이 발생해 심하면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심근은 수년 이상 고혈압을 조절하지 않고 방치했거나, 심장에서 피가 나가는 출구가 좁아지는 대동맥판협착증이 있을 때 두꺼워진다. 하지만 비후성 심근병증은 특별한 원인없이 생기곤 한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아무 전조증상 없이 실신하거나 급사한 뒤에 진단될 때가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순환기내과 김용현 교수는 "비후성 심근병증은 대개 건강 검진 이후 심전도, 심장초음파 이상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돌연사의 가족력에 대한 가족 검사를 통해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며 "가족력이나 실신 병력이 있다면 비후성 심근병증 고위험군이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진단은 심장초음파, 자기공명영상 등 영상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비후된 심근 내에 섬유화가 진행돼 있거나, 근육조직이 지방조직으로 변성이 돼 있는 상태가 관찰된다. 간혹 조직변성이 없는 비후성 심근병증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종합적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11/12 14:25
  • 어린이 전문 출판사 비룡소,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어린이 도서 6500부 기부

    어린이 전문 출판사 비룡소,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어린이 도서 6500부 기부

    어린이 도서 전문 출판사 비룡소·어스본 코리아가 도서 6500부를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입원·외래 치료 중인 어린 환자들의 정서를 함양시키고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식은 오늘(12일) 비룡소·어스본 코리아 박상희 대표와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된 도서는 비룡소·어스본 코리아에서 출간하는 어린이 도서로, 따뜻한 소통법과 언어습관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예절 도서 및 소리와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액티비티북 위주로 구성돼 있다. 때문에 한창 사회성이 길러져야 하는 시기 병실에서 투병 중인 환아들이, 병실 밖 넓은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여 사회성을 기르고 독서의 즐거움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된 6500부의 도서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사회공헌 전담 조직 가톨릭메디컬엔젤스를 통해 산하 여덟 개 부속병원(서울성모병원·여의도성모병원·의정부성모병원·부천성모병원·은평성모병원·인천성모병원·성빈센트병원·대전성모병원)으로 배부돼, 입원 중이거나 외래진료를 위해 내원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비룡소·어스본 코리아 박상희 대표는 “이번 도서 기부가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출판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민창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도서 기부를 해주신 출판사의 귀한 뜻에 깊이 감사드리며, 투병 중인 환아들이 책을 읽으며 즐거움을 얻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완치를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가톨릭메디컬엔젤스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우리병원소식김서희 기자2025/11/12 14:06
  • 용산 센트럴서울안과, 美국방부 트라이케어 공식 프로바이더 선정

    용산 센트럴서울안과, 美국방부 트라이케어 공식 프로바이더 선정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센트럴서울안과가 지난 10월 22일 미국 국방부 의료 프로그램인 트라이케어(TRICARE) 네트워크 프로바이더로 공식 선정됐다. 이는 여러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이 아닌 안과 전문 의료기관으로서는 드문 사례다.트라이케어는 전 세계 미군과 그 가족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의료 수준과 안전성, 시설, 의료진 자격 등에 대한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야만 프로바이더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의원급 의료기관임에도 외상 위험이 있는 군인들에게 중요한 망막질환에 대한 진단부터 처치 및 수술까지 모든 프로세스가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센트럴서울안과는 2024년부터 트라이케어 환자 진료를 시작했으며, 1년여 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25년 10월 공식 프로바이더로 최종 승인받았다. 이는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의료 수준과 안전성, 시설, 의료진 자격 등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이며 이를 취득한 의료기관들은 상급종합병원급 진료 수준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트라이케어 프로바이더를 위탁 선정하는 글로벌 의료 지원 전문 업체 인터내셔널SOS의 인증 안과로도 선정되어, 미국 대사관 등 정부기관과 다국적 기업 임직원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한편 센트럴서울안과는 망막, 녹내장, 각막 분과별 전문의 8명의 협진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조기 진단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하다. 2011년 개원 이후 14년간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안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국가에서 환자들이 방문하고 있다.특히 센트럴서울안과는 최신 의료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수술 후 빛 치료를 통해 도수 조정이 가능한 LAL(Light Adjustable Lens) 인공수정체를 도입했다.센트럴서울안과 황종욱 원장은 “트라이케어 네트워크 프로바이더 선정은 우리 병원의 의료 수준이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특히 망막 진료를 비롯해 고난도 안과 질환까지 폭넓게 진료할 수 있는 전문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은 센트럴서울안과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정밀하고 체계적인 안과 진료를 통해 국내외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헬스조선 편집팀2025/11/12 14:03
  • 양치 못해 생긴 잇몸병, 3대 사망원인 ‘이 질환’ 위험 높인다

    양치 못해 생긴 잇몸병, 3대 사망원인 ‘이 질환’ 위험 높인다

    매년 11월 12일은 ‘세계 폐렴의 날(World Pneumonia Day)’이다. 2009년 아동폐렴글로벌연합(TGCCP)이 폐렴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고, 폐렴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폐렴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구강 내 세균도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려지지 않았다.◇폐렴 위험 높이는 잇몸병폐렴은 우리 사회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폐렴은 암과 심장 질환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낸 질환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 명당 폐렴 사망률은 59명으로, 전년(2023년)보다 2.5% 증가했고, 2014년과 비교하면 무려 149.1% 급증했다.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폐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이다. 대부분은 공기 중 병원균이 호흡기를 통해 폐로 침투하면서 발생하지만, 음식물이나 구강 분비물, 위 내용물 등의 이물질이 기도로 잘못 들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를 ‘흡인성 폐렴’이라 한다.특히 구강 내 세균이 많을수록 흡인성 폐렴의 위험이 높아진다.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Oral Health’에 게재된 리뷰 논문에 따르면, 치주염을 포함한 구강 내 세균 증식과 염증이 흡인성 폐렴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철저한 구강 관리로 플라그를 제거하면 폐렴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임상적 근거를 제시하며,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대한구강보건협회 박용덕 회장은 “잇몸병은 다양한 전신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심각성이 간과되고 있다.”며,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과 만성질환 환자라면, 올바른 양치습관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전신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적절한 힘으로 치간과 잇몸선 닦아야잇몸병 예방의 첫걸음은 ‘올바른 양치질’이다. 아무리 열심히 이를 닦아도 방법이 잘못됐다면, 구강 내 플라그는 그대로 남아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일상 속 작은 습관만 바꿔도 잇몸병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지금부터 그 핵심 방법들을 하나씩 짚어본다.양치할 땐 ‘치간’과 ‘잇몸선’을 신경 써서 닦아줘야 한다. 구강 내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결합해 형성되는 플라그는 주로 치간과 잇몸선에 축적돼 염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양치할 때 두 부위를 특히 신경 써서 닦아줘야 하는데, 대한구강보건협회는 잇몸병 예방을 위한 양치법으로 ‘표준잇몸양치법(변형 바스법)’을 권장한다. 칫솔을 연필 잡듯 가볍게 쥐고,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댄 뒤 제자리에서 5~10회 미세한 진동을 준다. 이후 손목을 이용해 칫솔모를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회전시키며 쓸어내듯 양치하면 된다.적절한 ‘힘 조절’을 통해 잇몸 보호할 필요가 있다. 표준잇몸양치법을 실천할 때, 과도한 힘을 주어 양치하면 오히려 잇몸이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잇몸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적절한 힘으로 양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동 칫솔로 힘 조절이 어렵다면 음파전동칫솔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세한 음파 진동으로 발생한 공기방울이 치간과 잇몸선을 부드럽게 세정해, 잇몸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필립스 소닉케어의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파전동칫솔이 수동칫솔보다 잇몸 건강을 더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 소닉케어 ‘9900 프레스티지’를 사용한 집단은 치은염이 29.99%, 잇몸 출혈이 74.08%, 플라그가 28.66% 감소한 반면, 수동칫솔 사용 집단은 치은염이 오히려 1.84% 증가했으며, 잇몸 출혈은 24.72%, 플라그는 0.87% 감소하는데 그쳤다.식후 1분 이내, 2분 이상, 하루 3회 이상 양치하는 게 좋다. 하루에 권장하는 양치 횟수는 개인의 식습관에 따라 다르다. 하루 세 끼를 섭취한다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3회 양치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또한 양치질은 식사 후 1분 이내, 최소 2분 이상 닦는 것이 좋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11/12 13:32
  • ‘식후 디저트’ 못 참는 사람, ‘이런’ 이유 있었다… 어떻게 막지?

    ‘식후 디저트’ 못 참는 사람, ‘이런’ 이유 있었다… 어떻게 막지?

    때때로 배가 부른 상태인데 단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이 들 때가 있다. 이때 갈망을 이겨내지 못하고 단맛이 나는 식품을 섭취했다간 비만, 당뇨병, 충치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전문 영양사 로비 퍼딕이 단 15분으로 단맛 욕구를 억제하는 방법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소개했다.식후에 단 음식을 찾는 습관을 줄이려면 단맛에 이끌리는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 퍼딕 영양사에 따르면,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은 주로 영양학적으로 부족할 때 비롯된다. 우리 뇌는 몸에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았을 때 고에너지 음식을 찾도록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호르몬을 분비한다. 퍼딕 영양사는 “음식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필요량보다 적게 먹으면 그렐린 호르몬이 늘면서 초콜릿, 아이스크림, 과자 등 고열량·고당류 식품에 이끌리게 만든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등에 의한 감정적인 동요가 있을 때도 단맛을 갈망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체내 정상적인 포도당 대사를 방해해 식욕을 돋우고 단 음식을 먹게 만든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음식에 대한 갈망이 높고 설탕이 함유된 간식을 먹을 가능성이 6~11배 높다는 영국 뱅거대 연구 결과도 있다. 퍼딕 영양사는 “단맛 갈망은 육체적인 영양이 부족하거나 정서적인 고갈을 겪을 때 심화된다”며 “간단한 15분 루틴을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맛 갈망을 조절하는 15분 루틴은 5분씩 세 단계로 나눠 이행하면 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현재 느끼는 갈망이 육체적인 배고픔인지 감정적 허기인지 5분간 구분한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한 게 언제인지 확인하고 다섯 시간 이상 지났다면 단 음식이 아니라 영양소가 풍부한 한 끼 식사를 섭취해야 한다. 식사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루하거나 외로움을 느끼거나 피곤함 등의 감정을 식별해야 한다. 퍼딕 영양사는 “‘오늘은 이미 망했어’, ‘이 정도면 먹을 자격 있지’ 등의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진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장소나 시간대가 반복적으로 습관적인 갈망을 유발하는지도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진짜 배고픔과 감정적 허기를 구분할 수 있다.다음 단계에서는 주의를 다른 활동으로 돌려 뇌 보상회로를 안정시킬 차례다. 파악한 원인에 맞게 필요한 욕구를 직접 해소하면 된다. 육체적인 배고픔이라면 단백질, 식이섬유가 포함된 균형 잡힌 간식을 섭취하자. 외로움 등 감정이 원인이라면 친구와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활동을 하는 식이다. 욕구에 맞는 행동을 선택함으로써 음식으로 감정을 달래는 악순환을 끊어나가면 된다.마지막 단계에서는 단 음식을 먹지 않고도 만족감을 느끼는 미래의 나를 떠올리며 충동을 억제하는 시간이다. 만약 단맛 욕구를 잘 참아냈다면 갈망이 사라지는 데 걸린 시간을 측정해보자. 단맛 갈망을 몇 분간 참았으며 다음번에는 얼마나 더 오래 견뎌낼 수 있는지 확인하며 1~2분씩 늘려 가면 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뇌가 점차 먹고 싶다는 욕구와 음식으로 이를 보상하려는 연결을 끊게 된다. 대신 산책, 심호흡 등 다른 행동으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되면서 건강한 방식으로 욕구를 다스리게 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11/12 13:30
  •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ASOCIO 어워드2025’ 인재개발 부문 수상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ASOCIO 어워드2025’ 인재개발 부문 수상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써모 피셔)가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가 주관하는 'ASOCIO 어워드 2025'에서 인재개발(Talent Development)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ASOCIO 어워드는 아시아·대양주 24개국 ICT 협회가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 상으로, 매년 디지털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한다. 인재개발 부문은 교육, 인재 양성, 조직 내부 역량 강화 등 인적 자원 개발 활동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기업에게 수여된다.써모 피셔는 최근 3년간 전사적 사내 디지털 문화 프로그램 ‘윈디(WINDI, Winning with Digital)’를 통해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내부 교육을 넘어 직원들이 AI 활용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공유하는 AI 커뮤니티,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 사내 개발 활동, 보안 인식을 높이기 위한 사이버보안 앰배서더 등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수상의 근거가 된 주요 성과로는 임직원 90% 이상이 참여하는 연례 윈디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AI 학습 문화를 확산한 것을 비롯해 협업 기반 자동화 프로젝트로 2024년 한 해 동안 약 6만3500 시간의 생산성 향상(2022년 대비 약 3배 증가)을 달성한 점이 있다. 또한 사내 피싱 메일 모의 훈련에서 80% 이상의 신고율을 기록하며 써모 피셔 글로벌 내에서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석수진 대표는 “국제 무대에서 한국 현지의 디지털 혁신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적된 디지털 역량을 비즈니스 현장으로 확장해, AI·바이오, 자동화 등 미래 성장 핵심 분야에서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연구 환경을 고객과 함께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ASOCIO 어워드 시상식은 11월 11일 대만 쉐라톤 그랜드 타이베이 호텔에서 열렸으며, 올해 한국에서는 써모 피셔, 경기도 AI국, 두산 DI, LG CNS, 미래에셋증권 등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5/11/12 13:26
  • 인하대병원-대한항공 ‘제1회 항공 응급콜 심포지엄’ 개최

    인하대병원-대한항공 ‘제1회 항공 응급콜 심포지엄’ 개최

    인하대병원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제1회 항공 응급콜 전문성 및 리스크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인하대병원과 대한항공은 2016년부터 기내 위상 전화로 24시간 의료진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응급 의료 체계 ‘항공 응급콜’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기내 응급 의료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이택 인하대 의료원장(인하대병원장), 최선근 인하대병원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인하대병원 관계자와 서호영 대한항공 인력관리본부장, 최윤영 대한항공 항공보건의료센터장 등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항공 응급콜 및 지상 의료 체계 운영 현황 ▲환자 승객 항공 운송 사례 발표 ▲국외 항공의학 주요 동향 ▲전문의 및 교수 초청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기내 응급 상황에 대비한 표준화된 대응 프로세스와 리스크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의료 기관의 의료진과 전문가도 참여해 기내 응급 의료 시스템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인하대병원과 대한항공은 앞으로 매년 항공 응급콜 심포지엄을 정례적으로 열어 기내 응급 의료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향상하고, 안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11/12 13:22
  • 디에스엠퍼메니쉬, 한국영양학회서 아시아 맞춤형 영양 데이터 연구 발표

    디에스엠퍼메니쉬, 한국영양학회서 아시아 맞춤형 영양 데이터 연구 발표

    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 디에스엠퍼메니쉬코리아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자사의 디지털 영양 분석 플랫폼 ‘뉴트리뷰(NutriView)’를 기반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인구집단 맞춤형 영양 데이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디에스엠퍼메니쉬 후원 세션에서는 코넬대학교 레이 신겐 교수, 단국대학교 김기랑 교수, 디에스엠퍼메니쉬 APAC 학술연구 총괄 카이린 에크 박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세 연사는 각각 ▲산화환원 조절을 넘어선 셀레늄 의존 단백질의 새로운 역할 ▲식이 및 보충제 섭취를 통한 비타민 C 섭취 패턴 분석▲뉴트리뷰 플랫폼 인사이트와 디지털 영양 솔루션에서의 활용성에 대해 발표했다. 세션의 좌장은 Log(me) 권오란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강재헌 교수가 맡았다.김기랑 단국대 교수는 ‘한국의 비타민 C 섭취 패턴 및 건강 영향’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성인 중 약 73%가 비타민 C의 평균 필요량에 미달하는 섭취 수준을 보였으며, 특히 젊은 층에서 섭취 부족이 두드러졌다. 비타민 C는 미량영양소 중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가장 많이 섭취되는 성분으로, 최근에는 음료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섭취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김 교수는 “영양 취약계층으로 알려진 어린이·임산부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서도 비타민 C 섭취 부족이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당 함량이 높은 음료에 의존하는 경향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균형 잡힌 식이와 건강기능식품의 병행 섭취가 비타민 C 결핍 예방에 필수적”이라고 했다.카이린 에크 디에스엠퍼메니쉬 APAC 학술연구 총괄은 ‘디지털 영양 인사이트: 뉴트리뷰 플랫폼을 통한 아시아 지역 미량영양소 격차 해소’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디에스엠퍼메니쉬가 개발한 디지털 영양 분석 플랫폼 뉴트리뷰를 활용해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등 11개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영양 불균형 분석 결과와 디지털 영양 솔루션의 활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분석 결과, 비타민 A, D, E, C, 엽산, 칼슘, 아연 등 주요 미량영양소의 섭취 부족이 전반적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한국 성인의 비타민 D와 E 결핍률은 75% 이상으로 나타났다.에크 박사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영양 솔루션은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건강 노화와 예방 중심의 자기관리 트렌드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식사 위에 뿌려 섭취하는 과립형 멀티비타민 ‘스프링클잇™(Sprinkle-it™)’을 소개하며, “섭취 편의성을 높인 혁신적 제형으로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세션을 기획한 정은지 디에스엠퍼메니쉬코리아 대표는 “데이터와 과학의 결합은 개인과 사회의 영양 격차를 해소하는 근거 기반 영양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디에스엠퍼메니쉬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제조사들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영양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디에스엠퍼메니쉬의 디지털 영양 분석 플랫폼 ‘뉴트리뷰(NutriView)’는 이미 실제 영양 및 건강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 영양 솔루션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또한 디에스엠퍼메니쉬는 학계와의 긴밀한 협력과 과학적 영양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영양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영양학 분야의 연구 지원과 지속 가능한 산학 협력 활동을 통해 산업과 학계 간 연결을 강화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단신한희준 기자2025/11/12 13:20
  • “이렇게 말랐는데, 2형 당뇨 위험?” 이희진, 검진 결과에 충격… 뭐가 문제였을까?

    “이렇게 말랐는데, 2형 당뇨 위험?” 이희진, 검진 결과에 충격… 뭐가 문제였을까?

    가수 이희진(46)이 건강 진단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바디인사이트(AI 기반 건강 인사이트쇼)’에 이희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희진은 건강 상태와 관련해 “팬 분들은 똑같다고 말하지만, 저는 사실 많이 달라졌다”며 “무릎에 통증도 있고 40대 중반이 넘어 몸이 달라지는 걸 느끼니까 예전 영상을 보면 그때가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이희진은 “평소 운동도 안 하고 야식도 너무 좋아해 치킨, 피자, 족발 이런 거 다 시켜 먹는 편이고 단 음식도 좋아해 젤리, 초콜릿 중독이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희진의 몸무게는 40kg대로, 30kg이었던 과거보다 12kg 증가한 상태다. 건강 진단 결과, 이희진은 10년 내 지방간이 생길 위험이 65%에 달하고 당뇨병 전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을 진행한 의사는 “전형적인 마른 비만 체형”이라며 “겉으로 보기에는 날씬해 보이지만 만성 염증이 서서히 쌓이면서 간에 부담이 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에 이희진은 “복부비만, 당뇨병 이런 것들은 걱정했는데, 지방간은 상상도 못 했어서 너무 무섭다”고 토로했다. 이희진처럼 겉으로는 날씬하고 건강해 보이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마른비만’은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크다. 마른 비만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마른 비만이란 체질량지수가 정상이더라도 체지방률이 높고(남성은 체지방률 25% 이상, 여성은 30% 이상) 지방이 복부에 집중된 상태를 말한다. 자신이 비만인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마른 비만은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지방간 등이 발생할 위험이 큰데 대부분 내장지방이 많은 것이 원인이다. 내장지방은 배 안쪽에 쌓인 지방으로 피하지방보다 분해가 잘 안 되고 장기와 가까이 위치해 몸에 더 해롭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을 높아져 당뇨병이 악화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비만과 마찬가지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 고혈압, 고지혈증 등 다른 대사증후군도 초래할 수 있다. 마른 비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소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닭고기, 콩, 우유 등이 대표적이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과자나 초콜릿 같은 간식을 먹는 것을 막아준다. 근육량 증가에도 도움을 줘 기초대사량도 높인다.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복부지방을 줄이는 데는 블루베리가 좋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무엇보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에어로빅·달리기·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세 번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내장 사이에 낀 중성지방을 연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1/12 13:15
  • “소똥이 병 치유해줘” 인도서 ‘이것’ 참여한 美 유튜버… 모습 봤더니?

    “소똥이 병 치유해줘” 인도서 ‘이것’ 참여한 美 유튜버… 모습 봤더니?

    미국의 한 유튜버가 인도에서 열린 똥 던지기 축제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840만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의 유명 유튜버 타일러 올리베이라(25)가 지난 10일(현지시각) 자신의 유튜브에 ‘인도의 똥 던지기 축제 속으로(Inside India's Poop-Throwing Festival)’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방호복과 고글 등을 착용한 채 축제에 참여했고, 마을 주민들은 대부분 윗옷을 벗은 상태로 몸 전체에 소똥이 묻어있었다. 타일러가 참여한 축제는 고레하바(Gorehabba)로, 힌두교의 명절 기간으로 알려진 ‘디리’가 끝난 후 인도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 인근 구마타푸라 마을에서만 열리는 지역 축제다. 소를 신성시하는 힌두교 전통에서 비롯됐으며, 힌두교 신인 ‘비레슈와라 스와미’ 신이 소똥에서 태어났다는 믿음에 따라 소똥을 던지며 신을 기리고 질병 치유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도에서는 병이 있는 사람이 소똥 축제를 통해 치유될 수 있다는 믿음이 퍼져 있다. 암소를 어머니 같은 존재로 신성시하는 힌두교 교리 아래, 암소에서 나온 모든 것은 특별한 효능이 있다고 믿는다. 코로나19 사태 때는 일부 힌두교도들이 바이러스를 막겠다며 매주 인근 축사를 찾아 소의 똥과 오줌을 온몸에 바르기도 했다.현대 의학적 관점에서 동물 배설물은 다양한 병원체의 주요 매개체다. 축제에서 소똥을 던지거나 직접 바르는 행위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나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아르디아와 같은 기생충이 몸에 침투할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 눈, 코, 입 등 부위에 접촉할 경우 장염이나 패혈증,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소똥이 오래돼 흙이나 녹슨 쇠붙이가 섞여 있다면 오염된 환경을 통해 파상풍균에 노출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타일러와 같이 해당 환경에 처음 노출된 사람들은 이 같은 방어 체계가 미비해 감염에 훨씬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동물 배설물이 포함된 환경에 노출됐다면 반드시 위생과 감염 예방 수칙을 따라야 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가축 배설물을 만진 후에는 즉시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과 피부를 씻어내야 하고, 배설물에 오염된 의복은 즉시 분리 후 다른 일반 의류와 분리해 세탁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이 외에도 피부에 상처가 있다면 밴드 등으로 밀봉하고, 균 노출에 대비해 미리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만일 배설물에 노출된 후 수일간 발열, 구토 등 장염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해 감염성 질환 검사를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1/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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