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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절 연골 보호하고 통증 줄이고 '천연 방패' 보스웰리아 아세요?

    관절 연골 보호하고 통증 줄이고 '천연 방패' 보스웰리아 아세요?

    무더위에 장마전선이 북상해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7월에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고민이 커진다. 차가운 에어컨 바람과 장마철 기압 저하로 인해 관절 부위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9:35
  • HDL 높이기·숨차는 운동·친구 만나기… 치매와 멀어지는 비결

    HDL 높이기·숨차는 운동·친구 만나기… 치매와 멀어지는 비결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가파르게 증가하는 병이 바로 치매이다.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0.15%로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2017년 중앙치매센터). 치매는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라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데, 최근 바이오젠, 릴리, 화이자, 로슈, MSD, 존슨앤존슨 등에서 개발 중인 치매 치료제가 줄줄이 실패했다.치매 치료제 개발의 잇따른 실패 때문에 전 세계 학자들이 치매 예방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상태에서 발견해서 치매로 진행하는 것을 최대한 막겠다는 전략이다. 경도인지장애란 기억력은 떨어져 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경도인지장애는 1년에 10~15%씩 치매로 진행한다. 최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입증된 연구 결과들을 알아본다.◇HDL콜레스테롤 낮으면 치매 위험HDL콜레스테롤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다. 장기에서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옮기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 요소이다. 최근 HDL콜레스테롤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공중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은 중년기에 혈중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던 사람이 향후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와 치매에 덜 걸린다는 연구를 네이처 자매지인 '중개정신의학'에 발표했다. 일본 나가노현에 사는 40~59세 남녀 1만2219명을 대상으로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19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중년기(40~59세)에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은 1그룹(HDL콜레스테롤 50㎎/㎗ 미만)에 비해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은 2그룹(HDL 50~59㎎/㎗)은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12% 감소, 3그룹(HDL 60~69㎎/㎗)은 23% 감소,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높은 4그룹(HDL 70㎎/㎗ 이상)은 53% 감소했다. 또한 HDL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치매에 덜 걸린다는 것도 확인했다. HDL콜레스테롤 50㎎/㎗ 미만 그룹에 비해 50㎎/㎗ 이상 그룹이 치매 위험이 63%나 낮았다. 연구팀은 "낮은 HDL콜레스테롤이 치매의 위험 요인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 연구"라며 "HDL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이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분해를 촉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일본 츠쿠바 의대 카주히코 우치다 교수 연구도 있다. 60대 이상의 성인 63명을 정상, 초기 경도인지장애, 후기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 치매 네 그룹으로 나눈 뒤, 혈액 검사, 뇌영상검사 등을 했다. 그 결과, HDL 콜레스테롤과 아포(Apo)A-1 수치가 낮을수록 뇌 위축 정도가 높았다. 우치다 교수는 "아포A-1은 HDL 지단백의 구성 성분"이라며 "HDL은 치매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 제거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중 아포A-1과 HDL 수치가 낮으면 치매 위험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실제 일본에서는 아포A-1은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위한 혈액 속 표지자로 보고 검사에 활용하고 있다.◇운동·인지 활동이 치매 발생 낮춰핀란드에서 발표된 치매 관련 대규모 연구(FINGER STUDY)는, 치매 예방과 관련한 첫 대규모, 장기간, 이중맹검 연구여서 전세계 치매 학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구는 핀란드에서 60~7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환자 1200명을 대상으로 2년간 인지(개인 및 집단 교육 60~90분 등) 중재, 운동(근력, 유산소, 자세 균형 운동), 영양, 사회 활동 중재를 한 뒤 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집중력이 높아지는 등 인지기능이 상승했다. 가톨릭뇌건강센터 임현국 교수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구"라고 말했다.운동은 강력한 치매 예방 인자로 손꼽힌다. 수십 편의 임상시험을 종합해보면 일주일에 5회, 매 30분 이상 숨차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정도의 중등도 이상 운동을 하면 치매 발생 위험이 약 40% 감소한다. 하루에 10분 걷던 사람이 40분을 걷게 했더니 1년 뒤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부피가 2% 늘어났다는 연구도 있다.인지 활동도 중요하다. 교육을 많이 받았거나, 태어날 때 IQ가 높거나, 직업적 성취도가 높은 사람은 치매가 덜 걸린다. 인지 예비 능력이 높기 때문이다. 사회적 관계를 유지해 우울감을 떨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활동은 치매로의 진행을 억제한다.영양의 경우 지중해식 식사가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결과가 많다. 견과류, 올리브오일(혹은 들기름), 과일, 채소, 통곡물, 콩은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이상지질혈증·당뇨병·고혈압 같은 혈관 질환 관리는 기본이다. 건강한 혈관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인 쓰레기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잘 제거되도록 하수도 역할을 한다. 혈관을 관리해야 치매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혈관성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뇌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9:34
  •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 250세트 한정 할인 판매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 250세트 한정 할인 판매

    뉴트리의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는 100% 쿡아일랜드산 유기농 노니를 착즙한 제품으로 노니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 쿡아일랜드는 뉴질랜드 옆 아주 작은 섬나라다.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 열대 우림인 쿡아일랜드의 고품질 노니만 담았다. 쿡 아일랜드 유기농 노니는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런 유기농 노니만을 선별해 숙성 과정을 거쳐 껍질부터 씨까지 있는 그대로의 노니를 통째로 착즙한 게 특징이다. 설탕,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들지 않았고 물 한 방울도 추가되지 않았다. 뉴트리는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 네 박스(한 박스에 28포)를 유통 최저가에 판매한다. 250세트에 한해 선착순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2019/07/03 09:33
  • 웰리브 '라인이 보이는 보이차' 여름 특가 이벤트

    웰리브 '라인이 보이는 보이차' 여름 특가 이벤트

    건강식품 쇼핑몰 건강나무에서는 보이차 추출물이 든 '라인이 보이는 보이차'를 여름 특가로 판매한다. 라인이 보이는 보이차는 그래뉼 공법으로 만들어져, 따뜻한 물은 물론 찬 물에도 잘 녹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1박스에 30포가 들어 있고, 정상 판매가는 2만2000원이다.이번 여름 특가 이벤트에서는 7월 3일부터 9일까지 100세트 한정으로, 5박스(총 150포)를 4만4000원에 판매한다. 주문은 건강나무 온라인 쇼핑몰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푸드2019/07/03 09:32
  • HDL콜레스테롤 올려주는 '레이델 폴리코사놀10'

    HDL콜레스테롤 올려주는 '레이델 폴리코사놀10'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이 '레이델 폴리코사놀10'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델 폴리코사놀10의 기능성 원료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쿠바산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해 정제한 자연유래 성분이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 인체적용시험에 따르면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매일 20㎎씩 4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는 22% 감소,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는 29.9% 상승했다. 레이델 폴리코사놀10 구매 이벤트는 오는 5일까지 레이델 고객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레이델 식물성오메가900(10캡슐)을 증정하며, 패키지 구매 시 최대 33% 할인된다.
    건강기능식품2019/07/03 09:30
  • 눈 건강 건기식 '아이클리어 올케어' 할인 이벤트

    눈 건강 건기식 '아이클리어 올케어' 할인 이벤트

    종근당건강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아이클리어 올케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클리어 올케어에는 루테인, 아스타잔틴, 오메가3, 비타민A, 비타민E 등 눈 건강에 필요한 핵심 영양 성분이 들었다. 눈이 침침해 불편하거나,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어두운 곳에서 눈이 잘 안 보이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10일까지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 아이클리어 올케어를 구입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제품을 유통 최저가에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2019/07/03 09:30
  •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환자 입원기간 단축한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환자 입원기간 단축한다

    입원전담전문의(호스피탈리스트)가 복합질환자(여러 질병을 앓는 사람)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입원기간이 단축된다고 밝혀졌다.인하대병원 입원의학과 연구팀은 2017년 3월~2018년 7월 응급실로 입원한 폐렴 및 요로감염 환자 1015명 입원 기간·​병원 내 사망률·재입원율을 조사한 다음 입원전담전문의-비입원전담전문의 환자를 비교·​분석해 국제 공인 학술지(SCI)에 7월 1일 발표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입원전담전문의는 전체 재원기간이 8일로 비입원전담전문의 10일보다 낮게 나타났다. 여러 인자를 보정했을 때 전체적으로 16.2% 감소효과가 있었다.특히 유병질환 별로 점수를 매겨 보정한 결과, 중증질환자에서 재원기간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병원 내 사망률은 입원전담전문의가 2.4%로 비입원전담전문의 4.8%보다 낮았지만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인하대병원 입원의학과 이정환 교수(내과 입원전담전문의)는 “연구를 통해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복합질환자 진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돼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마련됐다”며 “현재 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입원전담전문의 교육, 병원 내 다른 전문의와 연계, 그리고 퇴원 후 환자 관리가 보완돼야 하고 지속적으로 후속 연구를 진행해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입원의학과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발표한 이번 연구는 대한의학회지 온라인판에도 게재됐다.​ 인하대병원은 2017년 3월부터 복합중증질환자의 안전과 진료의 효율성을 위해 입원전담전문의, 중환자 전담 전문의, 신속대응팀을 통합한 ‘입원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9:29
  • 해외 직구 영양제, 이것만은 알고 구매를

    해외 직구 영양제, 이것만은 알고 구매를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 영양제가 인기다. 해외직구 제품은 국내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함유되기도 하는 등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실제 피해 사례도 적지 않다. 해외직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알아봤다.◇제품 원료와 성분 꼼꼼히 살펴보기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하는 상품에는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성분이 포함됐을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원료명과 성분명을 확인해야 한다. 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 웹사이트에서‘해외직구식품 질의응답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직구식품과 관련된 궁금한 내용을 작성하면 수입유통안전과에서 답변을 준다. 식약처 외에도 '건강한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제품 상세정보, 부작용 원료, 천연·합성 원료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유통기한 꼼꼼하게 살펴보기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압축하고 섭취 편의를 위해 타블렛, 캡슐, 액상 파우치, 파우더 등 간편한 형태로 제조된다. 이를 가공품으로 여겨 유통기한 확인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섭취 기간을 고려해 유통기한이 유효한 것을 고르고, 권장되는 보관 방법에 따라야 한다. 유통기한이 지났을 경우 기능성이 떨어지거나 섭취 시 몸에 이상을 줄 수 있으므로 폐기 처분해야 한다.◇통관 가능 여부와 제한 개수 확인수입 금지 품목이나 수입 금지 성분이 포함된 제품의 경우 통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문하는 제품이 통관 가능한 제품인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식품의약안정처 종합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품목과 무관하게 최대 6병까지만 반입이 가능하다. 같은 제품도 한 번 주문할 때 6병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안전한 정식 수입 제품 이용을동일한 해외직구 식품이라도 판매 국가에 따라 성분이나 함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정식으로 수입 통관 절차를 거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정식 통관 검사를 거친 제품은 수입 및 제조업체명·원재료명, 유통기한 등을 한글로 표시하고 있다. 구매 전에 한글표시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제약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8:15
  • 예쁜 치아 위한다면 방학 이용해 '이것' 하세요

    예쁜 치아 위한다면 방학 이용해 '이것' 하세요

    곧 초·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방학기간에는 아이 학습 등 챙겨야 할 일들이 많겠지만 그 중에서도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게 바로 자녀의 건강관리다. 특히 아이들에겐 치아건강이 매우 중요하다. 삐뚤어진 치아나 부정교합은 자칫 아이들을 소극적인 성격으로 만들고 자신감을 떨어뜨리기 쉽다. 학기 중이라면 치아를 치료할 시간이 부족하겠지만 방학 중에는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방학을 맞아 우리 아이의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성장기 청소년, 교정 효과 뛰어나… 방학이 치료 적기일반적으로 만 6세 이후부터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온다. 보통 영구치가 다 나오기까지 3년 정도 걸리며, 만 12세가 되면 유치는 모두 빠지고 영구치만 남는다. 유치와 영구치의 교환기에는 충치가 잘 생기는데 이 때 치아관리에 소홀하면 아래위 턱의 치아가 가지런하지 못하거나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이 될 수 있다. 부정교합이 생기면 삐뚤어진 치아는 잘 닦이지 않아 충치나 잇몸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증가하고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 때문에 자신감을 잃는 경우도 생긴다. 잦은 두통을 유발해 학습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씹는데 관여하는 근육은 얼굴과 턱, 목까지 분포돼 있는데, 이 근육들이 긴장을 하면서 긴장성 두통을 유발하는 것이다.아이들이 음식을 올바르게 씹지 못해 소화불량과 성장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문제는 부정교합은 절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교정치료 외에는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다. 따라서 방학기간은 그야말로 교정치료의 적기인 셈이다. 루센트치과 조성주 원장은 “성장기에 치아 교정을 받으면 성장이 멈춘 성인 보다 교정기 장착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으며 치열 및 골격 문제도 확실히 바로잡을 수 있다”며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는 시기이기 때문에 불규칙한 치열 조절도 훨씬 편하고, 교정을 위해 치아를 뽑을 필요도 거의 없다”고 말했다.◇자녀 치아 건강 위해 꾸준한 정기검진 필수꼭 교정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방학 동안 자녀의 치아 건강을 위해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들의 식습관 교정이다. 탄산음료는 주지 않고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반면 호도, 잣, 땅콩 같은 지방질이나 고기 및 생선류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치아에 이로우며 채소나 과일은 치아면을 씻어주는 자정작용을 해 충치를 예방하기에 자주 먹이는 것이 좋다.실란트 및 불소도포 등 충치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도 중요하다. 실란트는 어금니의 씹는 면 골짜기에 붙어 플라크와 산으로부터 법랑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불소도포란 치아에 일정량의 불소를 직접 도포하는 것으로 치아의 법랑질을 강하게 해 충치를 예방한다. 마지막은 바로 정기적인 검진이다. 대부분의 치과질환들은 적절한 처치로 예방이 가능하다. 치주질환(풍치)과 치아우식증(충치)은 질환의 원인이 되는 플라크를 미리 제거하는 등의 처치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부정교합의 역시 예방교정을 통해 사전에 방지가 가능하다. 조성주 원장은 “방학마다 자녀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 교정치료 여부나 언제 영구치가 올라오는지, 또 언제 유치를 뽑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 그만큼 치료 기간과 비용의 부담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7:50
  • 추나요법 vs 도수치료, 어떤 상황에 적합할까?

    추나요법 vs 도수치료, 어떤 상황에 적합할까?

    허리, 목, 어깨 등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수기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방 및 양의학의 대표적 수기 치료로 알려진 추나요법과 도수치료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봤다.◇밀고 당기며 음양의 조화를 맞추는 '추나요법'추나요법(推拿療法)은 밀 추(推)에 잡아당길 나(拿)를 써 손으로 밀고 당기거나 마찰을 일으켜 비틀린 체형을 교정하는 치료법이다. 추나요법은 뼈 정렬뿐만 아니라 관절과 인대까지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경락과 기혈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뭉친 혈 자리를 자극해 어혈을 푸는 효과도 있다. 이를 통해 온몸의 기가 원활히 순환되면 질병 완화 및 예방 효과가 나고 생기가 돌아온다고 한다.골다공증 등 뼈가 상하기 쉬운 사람이나, 염증·피부손상·습진·건선·대상포진 등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추나요법을 권하지 않는다. 뼈와 관절, 피부에 강한 압력을 가하는 추나요법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병원에서는 추나요법을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한약이나 침, 뜸 치료 등과 병행하고 있다.◇관절 지압해 가동 범위 넓히는 '도수치료'도수치료는 손으로 하는 물리치료기법이다. 정형외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물리치료사가 맨손을 이용해 신체를 자극해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히는 원리다. 척추나 사지의 연부조직, 관절의 위치를 바로잡고 통증 및 체형을 치료한다. 도수치료는 디스크나 거북목 증후군, 척추측만증, 퇴행성 척추장애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기간은 2주에서 3개월 정도 걸리고, 1주일에 2~3번, 한 번에 20~40분 정도 소요된다.환자의 생활습관 등에 따라 다시 관절이 어긋날 수 있어,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관절과 근육이 굳는 것을 막기 위해 짐볼·밴드를 이용한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골절 환자나 인대가 찢어진 사람이 정형도수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한의학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7:05
  • 수박은 한 번에 몇 쪽 먹는 게 적당할까?

    수박은 한 번에 몇 쪽 먹는 게 적당할까?

    과일의 계절이다. 수박, 참외, 복숭아, 블루베리, 토마토, 자두 등 새콤달콤한 과일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 과일은 건강에 이롭기도 하지만, 자칫 독이 될 수도 있다. 과일도 똑똑하게 먹어야 한다.과일은 식후에 바로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으므로 간식으로 먹는 게 좋다. 식사와 식사 사이 출출할 때 하루 2회 정도 먹기를 권장한다. 과일 1회 섭취 기준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사과 세 쪽, 배 두 쪽, 바나나 반 개, 오렌지 반 개, 포도 4분의 1 송이, 귤 4분의 3개, 참외 반 개, 복숭아 세 쪽, 수박 한 쪽, 키위 한 개 정도다(한 종류만 먹을 시). 과일을 많이 먹으면 한 번에 많은 양의 단순당이 빠른 속도로 체내로 흡수돼 혈당이 급상승한다. 이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더 많이 자극하고 체내 지방 합성을 촉진해 혈중 지질과 체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과일에 많은 과당은 포도당보다 흡수 속도가 더 빨라서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간에 지방으로 축적된다. 적정량만 먹어야 하는 이유다.과일은 갈거나 즙을 내서 먹는 것보다 생과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건과일, 주스, 통조림 형태로 섭취하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열량이 높고 단순당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 말린 과일의 경우 건포도, 말린 대추 등은 15g 소량 먹는 게 바람직하다.한편, 과일 껍질에는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칼륨을 제한해야 하는 만성신장질환자가 아니라면 과일을 껍질째 먹으면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2 17:43
  • 쟈니스 사장 뇌출혈… 뇌동맥류, 얼마나 위험한가 보니

    쟈니스 사장 뇌출혈… 뇌동맥류, 얼마나 위험한가 보니

    일본 쟈니스 사무소 사장인 쟈니 기타가와가 뇌출혈로 입원 치료 중이라고 전해졌다. 쟈니스 사무소는 SMAP, 아라시 등 일본 국민 아이돌을 배출한 곳이다.한 보도에 따르면 쟈니 기타가와 사장은 지난달 18일부터 병원에서 뇌출혈 치료 중이다. 뇌동맥류 파열로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뇌동맥류란 심장에서 뇌로 가른 혈관에 동맥류가 생긴 것이다. 동맥류는 동맥의 일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울퉁불퉁해지는 혈관 질환이다. 보통은 노화로 인해 생긴다. 나이가 들면 혈관 탄력을 유지해주는 결체 조직이 감소하고 동맥 가장 안쪽에 결손이 생긴다. 이 부위로 혈액이 유입되면서 동맥류가 발생한다. 동맥경화, 고혈압, 스트레스도 위험요인이다. 뇌혈관이 선천적으로 얇은 사람한테 많이 생기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뇌동맥류는 파열 위험성에 따라 1년에 한 번이나 2~3년에 한 번씩 MRI(자기공명영상)이나 CT(컴퓨터단층촬영)로 크기 변화를 관찰한다. 보통 이마 쪽과 뒤통수 쪽에 있는 동맥에 생겼을 때 파열이 생기기 쉽다. 치료할 때는 클립으로 동맥류를 막아 크기가 커지는 것을 막는 '클립결찰술'이나 코일로 동맥류를 채워 크기가 커지는 것을 막는 '코일색전술'을 시행한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7/02 17:28
  • GC녹십자의료재단, 37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GC녹십자의료재단, 37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이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 Center 강당에서 37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GC녹십자의료재단의 창립 37주년 기념식과 함께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의 창립기념식도 함께 개최됐다. 올해로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지놈은 각각 창립 8주년, 6주년을 맞았다.이날 창림기념식에서는 40여명의 직원에게 근속상과 공로상, 모범상이 수여됐다. 또한,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부 세포유전팀·혈액팀,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 면역세포팀, GC녹십자지놈 정밀의학시스템본부 BI팀 총 4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창립기념사에서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창립기념일은 과거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날이다”며 “지난 37년 간 쌓아온 노력으로, 국내 1위를 지속하고 나아가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있는 Reference Lab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2 16:51
  • 서울대병원, 아랍에미리트 왕립병원 위탁운영 재계약 성공

    서울대병원, 아랍에미리트 왕립병원 위탁운영 재계약 성공

    서울대병원은 7월1일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을 추후 5년간 위탁 운영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서울대병원은 지난 2014년 국내 처음으로 해외의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의 위탁운영권을 따낸 이후로 국내 최초로 해외 위탁운영 재계약까지 성사시키며 의료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다.라스 알 카이마에 위치한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은 UAE 대통령이 지역사회에 기부한 248병상 규모의 비영리 공공병원으로, 암·심장 질환·어린이질환·응급의학·재활의학·신경계 질환 등에 중점을 둔 3차 전문 병원이다. 지난 5년간 서울대병원에서 파견된 우수한 의료 인력과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외래환자 10만3600명, 입원환자 5천여 명 진료와 약 2천 건의 수술이 이루어졌으며 그동안 선진 의료기술의 혜택을 받고자 해외로 떠났던 많은 아랍에미리트 북부 지역 주민들이 자국 내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현재는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이 있는 라스 알 카이마 지역뿐 아니라 두바이·아부다비 등 대도시와 인근 국가에서도 찾아오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운영 초반인 2016년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의료기관 국제인증인 JCI 기준을 높은 점수로 통과했다.향후 서울대병원은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위탁운영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지난 5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첨단 심장판막치료, 원스톱 유방암 치료 등 기존의 진료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운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이번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재계약 체결은 결국 서울대병원의 탁월한 의료수준 및 병원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향후 적극적인 해외진출 사업 추진을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2 16:27
  • 멜로우터치, '클린&소프트 애플 헤어 식초' 론칭

    멜로우터치, '클린&소프트 애플 헤어 식초' 론칭

    손상모 케어 브랜드 ‘멜로우터치’의 ‘클린&소프트 애플 헤어 식초’가 온라인 플랫폼 ‘바이뷰’를 통해 첫 론칭한다.바이뷰는 CJ ENM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독자에 의해 만들어지고, 구독자에 의해 지속되는 다양한 캐릭터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제공한다. 바이뷰에서 단독 론칭하는 멜로우터치의 ‘클린&소프트 애플 헤어 식초’는 사과추출물과 사과발효식초가 함유돼 두피를 청량하게 케어해주고 모발을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저자극 테스트 완료 및 일시적 두피 피지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다.멜로우터치는 손상모를 위한 헤어 케어 브랜드로, 열에 강한 아비시니안 케일씨 오일을 메인 성분으로 하여 워시오프 트리트먼트부터 에센스타입 트리트먼트까지 총 5가지의 다양한 트리트먼트 제품을 선보인다. 염색, 펌, 고데기 등으로 지친 모발을 위한 제품들로 전제품 모두 저자극 테스트 완료는 물론 트리트먼트 2종과 에센스 1종은 모발 큐티클 개선 임상시험을 추가 완료했다. 멜로우터치의 ‘클린&소프트 애플 헤어 식초’는 바이뷰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2 16:24
  • 박유천 치료 명령… 필로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박유천 치료 명령… 필로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가수 박유천이 1심 선고 공판에서 마약 치료명령과 집행유예 2년,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2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박유천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 2년,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과 개인적·사회적 폐해가 심각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다만 박 씨가 초범이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단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치료명령이란 주취, 정신질환 범죄를 저지를 경우 판사의 재량에 따라 가벼운 범죄라도 의무적인 치료를 부과해 재범률을 낮추기 위한 제도이다. 마약류 사범에 대해서도 작년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정밀조사 결과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에 대한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김두홍 판사는 "다리털에서 필로폰이 나왔다는 것은 필로폰을 오래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히로뽕’이라 불리는 필로폰은 암페타민류의 매우 강력한 중추신경흥분제다. 필로폰을 하게 되면 동공이 커지고 혈압이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땀이나 오한, 구토, 체중 감소, 정신 초조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의존성이 강해 투약을 중단하면 상상하기 어려운 정신적·육체적 고통에 빠지게 된다. 중독이 심한 경우 혼자서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2 14:30
  • 노인, 칼 대는 뇌수술 부담된다면 '이 방법'으로 치료 가능

    노인, 칼 대는 뇌수술 부담된다면 '이 방법'으로 치료 가능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 환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치료시간이 짧고 전신마취가 필요 없는, 즉 ‘위험성’을 최소화한 치료방법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신체적 능력이 저하되고, 복합적으로 질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데 많은 제한사항이 뒤따른다. 시술이 어렵고 까다로운 ‘뇌 질환’이 대표적이다.뇌는 매우 민감한 신체기관으로 잘못 시술될 경우, 후유증과 합병증이 찾아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치료는 병변의 크기와는 별개로 전신마취를 동반한 개두수술이 대표적이라 고령환자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창규 교수는 “대부분의 고령환자의 경우,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감은 물론 ‘뇌’를 여는 개두수술에 대해 불안함과 거부감을 느낀다”며 “전신마취와 피부 절개 없이 진행되는 감마나이프 수술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뇌수술 시 비침습적 방법을 사용해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파장이 짧은 감마 방사선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아주 정확하게 병소만을 치료하기 때문에 합병증과 부작용이 적으며, 환자는 고통없이 편안한 상태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또한, 퇴원은 하루 내지 2일 내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감마나이프 수술은 CT, MRI 촬영을 기반으로 치료계획이 수립되며, 주변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피해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향과 범위, 방사선량을 결정한다. 치료선량계획이 확정됐다면, 201개의 작은 구멍이 뚫린 반구형 헬멧을 통해 마치 돋보기로 빛을 모으듯, 환부만을 치료해 주위 뇌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박창규 교수는 “영상자료와 컴퓨터 분석을 바탕으로 정상조직과 병소의 경계부위를 측정하기 때문에 오차범위는 0.1mm 이하”라며 “수술이 어려운 위치에 병소가 있거나 내과적 문제 등으로 마취 및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감마나이프 수술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양성 뇌종양, 뇌동정맥기형 등에 대한 감마나이프 수술의 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충분히 입증되고 있다. 또한, 수술적 치료에 비해 합병증은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뇌 병변에 감마나이프 수술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적응증을 위해 전문 의료진의 진료가 동반돼야 한다.경희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에 따르면, 질환별 감마나이프 활용 비율은 양성뇌종양 51%, 뇌혈관기형 28%, 악성뇌종양 8.2%, 전이성뇌종양 10%, 기능성 뇌질환(파킨슨, 삼차신경통 등) 2.8%이다. (2019년 기준 4200례 건수)박 교수는 “최근 기기의 발달로 감마나이프 수술은 뇌종양과 뇌혈관질환 등 ‘뇌’에 국한되지 않고 안질환, 두경부종양, 상부경추종양에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다만, 얼마나 적은 양의 방사선을, 얼마나 정확하게 병소에 쏘느냐가 치료효과 및 합병증 발병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술자의 임상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2 13:21
  • 배? 허벅지? 심장병 위험 높이는 지방은…

    배? 허벅지? 심장병 위험 높이는 지방은…

    복부비만인 폐경 여성은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뉴욕 브롱스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은 폐경이 지났고, 심혈관 질환이 없으며, 정상적인  BMI 지수를 가진 2683의 여성을 대상으로 18년 이상의 추적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허벅지와 엉덩이에 비해 복부에 지방이 많은 여성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91% 높았다. 복부 지방이 많고 허벅지에 지방이 없는 여성들은 복부 지방이 없고 허벅지에 지방이 있는 여성들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 높았다.어떤 식단이나 운동 변화가 특히 복부 지방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여성들이 폐경을 겪을 때,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더 많이 저장되기 때문에 체형과 신진대사의 변화를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수석 연구원 브뤼허(Dr. Matthias Bluher)는 "저칼로리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트렁크 지방을 줄이는 것이 정상 체중이라 하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2 11:11
  • 겨드랑이 살 튀어나왔는데… 또다른 '유방'이라고?

    겨드랑이 살 튀어나왔는데… 또다른 '유방'이라고?

    두 아이를 출산한 주부 윤모(40)씨는 둘 째 아이 출산 후 겨드랑이 부분에 커져버린 멍울 때문에 고민이 크다. 출산 전 겨드랑이 쪽에 간혹 통증이 있었지만 큰 문제라고 생각지 않았는데 이제는 샤워할 때나 민소매를 입고 나서 거울을 보면 겨드랑이 부위에 튀어나온 살이 보기 싫을뿐더러 누르면 아프기도 해 불편이 적지 않다. 지역 맘 카페에 들어가 증상을 확인해보니 본인과 같은 증상을 겪었다는 여성들의 댓글이 여러 개가 게시되고 해당 증상은 ‘부유방’이라는 것을 알았다.윤씨처럼 부유방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생각보다 많다. 부유방(副乳房)이란, 말 그대로 원래의 유방과 함께 덤으로 존재하는 유방을 말하는 것으로, 다유방증(多乳房症)이라고도 한다. 이는 유선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가슴 부위의 유선조직을 제외한 나머지 유선이 퇴화하지 못하고 겨드랑이 쪽에 남은 것이 큰 원인이다. 부유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그 외에 가슴 아랫부분이나 옆구리, 팔뚝 등에 생기기도 한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부유방도 유선조직이 존재하는 유방이므로 월경 전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이 생기는 등 월경증후군을 겪을 수 있고 드문 경우 종양도 생길 수 있다”며 “부유방은 건강이나 미용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환자의 자신감이나 심리적인 면을 고려해서라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과거 여성들 사이에서는 빠지지 않는 겨드랑이 살로 여겨졌던 부유방이 최근에는 수술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고 알려지면서 부유방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부유방은 본인이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거나 치료법을 잘 몰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유방과 마찬가지로 부유방의 유선조직도 암이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제거하는 것이 좋다. 겨드랑이에 불룩하게 돌출되는 살이 있다면 일단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필요한 경우 유방촬영 및 초음파검사를 통해 부유방, 겨드랑이 임파선, 종양의 유무 등을 확인해야 한다. 단, 임신 중에 갑자기 커진 부유방이라면 출산 뒤 작아질 수도 있으므로 기다려 보는 것이 좋다.부유방은 크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크기가 큰 경우 일반적인 치료법은 절개를 통해 피하의 유선조직, 유두, 유륜까지 모두 제거하는 것이다. 이때 미용적인 측면을 고려해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크기가 작으면 겨드랑이 안쪽 주름으로 초음파, 레이저 등을 이용해 비교적 간단히 치료 가능하다. 부분마취 상태에서 시행되며 흉터는 거의 남지 않는다. 수술 후 회복기간은 보통 3~5일 정도인데, 약 1주일이 지나면 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크기가 작아 지방흡입술로 치료했다면 회복 기간은 더 짧아진다. 그러나 절개가 필요한 수술은 물론이고 레이저 시술 등도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받아야 흉터는 최소화하면서도 안전하게 유선 조직을 제거할 수 있다.◇부유방 자가 진단겨드랑이 부분에 볼록한 살이 혹처럼 튀어나온다.생리 기간에 겨드랑이 통증이 발생한다. 겨드랑이 부분을 만졌을 때 딱딱하게 멍울이 잡힌다.겨드랑이 부근에 땀이 많이 난다. 겨드랑이 주변으로 유두와 비슷한 모양의 돌기가 있다.
    성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2 11:08
  • 이화의료원, 콩고 판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이화의료원, 콩고 판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이화여대와 이화여대 의료원이 콩고 판지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포괄적인 교육 및 연구 교류는 물론 병원간 의학 정보 교류와 의료진 연수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7월 1일 이화여자대학교는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이화여대 의과대학 3층 대강당 계림홀에서 드니 무퀘게(Denis Mukwege, 64) 2018 노벨 평화상 수상자에게 명예 의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어 이대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문병인 의료원장, 드니 무퀘게 박사가 함께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와 이화의료원은 콩고의 판지병원과 학술, 연구 인력 및 행정 인력 교류, 과학 연구 및 개발 협력 및 간행물 교류 등 폭 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문병인 의료원장은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1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화의료원은 ‘섬김과 나눔’이라는 보구녀관의 설립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해왔다.”면서 “앞으로 가능한 여러 분야에서 폭 넓은 교류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상호 협력을 통해 판지 병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드니 무퀘게 박사는 “이화의료원의 오랜 역사를 잘 알고 있으며 여성 의료 교육과 훈련에 있어서 훌륭한 기관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여성 성폭력 관련 공동 연구 및 의료진 훈련 분야에서 인적 교류를 기대하고 있으며, 콩고에서 신규 병원 설립을 계획하고 있어 이대서울병원이라는 신규 병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는 이화의료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콩고 판지 병원은 2018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드니 무퀘게 박사가 1999년 설립한 병원이다. 드니 무퀘게 박사는 아프리카 부룬디 대학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후 프랑스 앙제르 대학교에서 산부인과를 전공하고 제2차 콩고 전쟁에서 하루 18시간 중 10회의 수술을 진행하며 성폭행 당한 수천 명의 여성들을 치료하는 등 전쟁 중 여성 건강을 위해 힘써왔다. 이에 2009년 올해의 아프리카인, 2016년 미국 포춘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리더 50인, 2018년 노벨평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7/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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