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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시민 수명, 서울보다 2년 짧아… 이유는?

    부산 시민 수명, 서울보다 2년 짧아… 이유는?

    부산 시민의 평균 수명이 서울 시민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가 뭘까?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계명대 공중보건학과 박진욱 교수팀은 연세의학저널(YMJ) 최근호에서 우리나라 양대 도시 주민의 2015∼2017년 현재 평균 수명을 조사한 결과 부산이 81.93세로 서울(84.15세)로, 2.22년 짧았다고 밝혔다. 두 도시의 남성 수명 차이가 더 컸다. 부산 남성의 평균 수명은 78.60세로, 서울 남성(81.09)보다 2.49년 짧았다. 여성도 부산(84.86세)이 서울(86.69세)보다 짧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 차이(1.83년)는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적었다.양 도시 주민 수명 차이의 3분의 2는 부산 노인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원인이었다. 두 도시 수명 차이의 약 20%는 부산 거주 85세 이상 노인의 사망률이 높기 때문이었다. 1∼24세 연령대의 사망률은 서울ㆍ부산 간 차이가 거의 없었다. 두 도시간 심혈관질환 사망률 격차도 서울ㆍ부산 평균 수명 차이의 40%를 설명하는 요인이었다. 특히 여성의 심혈관 사망률이 두 도시 간 큰 차이를 보였다. 서울ㆍ부산 시민의 사망 원인 1∼3위는 심혈관질환ㆍ암ㆍ호흡기 질환 순이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7/11 10:41
  • 내향성 발톱 근본 해결 위해선 '뿌리'를 뽑아야

    내향성 발톱 근본 해결 위해선 '뿌리'를 뽑아야

    날이 더워지면서 샌들 등 발의 노출이 많은 시원한 신발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아무리 더워도 발을 꽁꽁 숨긴 채 남들이 보지 못하도록 신발 속에 가둬두는 사람들도 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발, 해방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땀 많은 발과 내향성 발톱의 관리는?발 관리의 기초는 발을 깨끗이 씻는 것이다. 발은 양말과 신발 속에 종일 갇혀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평소 발을 깨끗하게 씻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드라이어로 말려주는 등 건조한 환경을 유지해야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발에 땀이 유독 많다고 느껴지면 땀을 잘 흡수할 수 있는 면양말을 신어주고, 땀이 많을 경우에는 여분의 양말을 준비해 갈아 신는 것이 좋으며, 발에 흡수성 파우더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또 발톱을 관리할 때는 발가락 끝 정도 길이에서 일자 모양으로 곧게 자르는 것이 중요하다. 라운드 모양으로 발톱 양옆을 짧게 자르면 살 속에 숨어 잘리지 않은 발톱 조각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꽉 조이는 신발을 즐겨 신으면 발톱이 변형돼 살 속으로 파고드는 경우도 있다. 주로 엄지발가락에 잘 생기는데, 발병 시 발가락이 조금만 스쳐도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며, 발가락이 퉁퉁 붓거나 열감과 진물이 나타나기도 한다.강북힘찬병원 송영준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증상이 가벼운 경우 파고들어간 발톱의 모서리와 살 사이 솜이나 치실을 끼워 넣어 간단히 치료하기도 하지만 부분적으로 발톱을 제거하는 경우 다시 자라면서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며 “반복되는 내향성 발톱인 경우 발톱 뿌리의 일부를 제거해 그 부분에 발톱이 다시 자라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나 특수한 기구를 이용하여 파고 들어간 발톱이 펴지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 미용 측면에서는 후자 쪽이 더욱 적절하다”고 말했다.◇발 모양이 이상해? 발가락 변형된 망치족지망치족지는 발가락의 첫째 마디가 굽어진 질환으로, 발가락의 구부러진 모양이 망치 같다고 하여 ‘Hammer toe’라고 부른다. 문제는 굽어진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발가락 등 부분과 발가락 끝이 신발에 자주 쓸리게 돼 티눈과 통증이 생기는 데서 온다. 굽은 발가락의 윗부분으로 신발과 마찰이 심한 부분에 피부가 두꺼워지고 굳은살이 생기며, 당뇨가 있는 경우 궤양이 동반될 수 있다. 또, 심화되면 발가락 관절이 불안정해져 탈구가 발생하거나, 두 번째 발가락까지 안쪽으로 휘어 엄지발가락과 교차로 겹쳐지는 변형까지 이어진다.발가락 사이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꽉 끼는 신발이나 굽이 높아 발가락 앞쪽으로 체중의 하중이 집중되는 신발을 오래 신으면 발가락이 굽는 원인이 된다. 또 둘째 발가락이 유난히 긴 사람이 좁은 신발을 신어 발가락이 밀착되고 굽어져 있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발가락이 변형될 수도 있다. 평발이나 오목발인 사람도 앞코가 좁은 신발을 오래 신으면 망치족지가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예방하려면 평소 앞볼이 넉넉하고 꽉 죄지 않는 둥근 모양의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망치족지는 초기에 특수 제작한 신발과 패드 등을 이용하는 보존적인 치료나 교정을 시도해볼 수 있다. 보존적 치료로 변형된 발을 교정하는 효과는 없으나, 통증 등 증세를 호전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며, 보조기를 사용해 체중을 적절하게 분산해주는 방식으로 교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관절 변형의 정도가 심각하고 발가락이 변형에 이른지 오래된 경우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 있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1 10:38
  • 빙글빙글~ 어지럼증, 사실은 대부분 '이 곳'이 원인

    빙글빙글~ 어지럼증, 사실은 대부분 '이 곳'이 원인

    흔히 어지러움을 느끼면 빈혈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빈혈이 있을 때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어지럼증은 빈혈보다는 다른 다양한 원인에 기인한다. 의외로 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는 귀질환(말초성)과 뇌질환(중추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이중 이석증과 메니에르병이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귀질환이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1 10:34
  • 기력 되찾아주는 간식 찰옥수수, '이렇게' 먹으면 더 좋아

    기력 되찾아주는 간식 찰옥수수, '이렇게' 먹으면 더 좋아

    더운 날씨 탓에 지쳤다는 생각이 들면 여름철 제철 간식 찰옥수수를 먹어보자. 무더위로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도 힘이 들 때가 있지만, 찰옥수수는 간단히 찌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간단하고 맛도 좋으면서 탄수화물, 섬유질, 항산화 물질 등 풍부한 영양성분까지 지닌 찰옥수수에 대해서 알아봤다.◇찰옥수수의 효능찰옥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50% 이상이 수분으로 돼 있어 칼로리가 낮으며, 지방 함량이 적어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찰옥수수의 씨눈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지수를 낮춰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찰옥수수에는 비타민 B와 E도 함유돼 있다. 비타민E는 노화 방지, 피부 저항력 증가, 심혈관 질환 및 암 예방, 면역력 증가에 좋으며 비타민B는 여름철 무기력증을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얼룩찰옥수수와 검정찰옥수수에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돼 있다.◇찰옥수수 구입 요령찰옥수수는 겉껍질이 푸르고 윤기가 나며, 알맹이가 꽉 차 있는 것이 좋다. 옥수수 중간 아랫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른다. 보통 겉껍질이 마르거나 흰찰옥수수 알맹이가 우윳빛에서 반투명하게 변해 가는 경우 옥수수 알이 딱딱해지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피해야 한다.◇찰옥수수 손질법·보관법찰옥수수는 삶는 것보다 쪄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속껍질이 2~3장 붙어있는 상태로 찌면 수분이 유지돼 촉촉하고 쫀득한 옥수수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찜통 안에 채반을 넣고 채반 아래까지 물을 채운다. 찰옥수수를 엇갈리게 넣고 센 불로 20~30분 정도 쪄서 10분간 뜸을 들이면 된다. 찰옥수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당도가 떨어지고 알맹이도 딱딱해지므로 3일이 지났다면 냉동실에 보관해야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11 10:28
  • 화사 공항패션 노브라 논란… 여성 유방엔 '이득'

    화사 공항패션 노브라 논란… 여성 유방엔 '이득'

    가수 화사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일명 '노브라'로 귀국하는 사진이 찍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화사로 인해 노브라의 필요성에 대한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여성들이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브래지어, 건강엔 어떤 영향을 끼칠까.브래지어를 오래 착용한 여성은 브래지어가 림프액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유방암 발병률이 125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를 장기간 착용하면 정상적인 림프 흐름이 막히고 산소 결핍증이 일어나 암이 유발되기 쉽다. 꽉 끼는 브래지어는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웅크리는 자세를 만들고, 주변 근육이 경직돼 등, 어깨 등을 뻣뻣하게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가급적 브래지어 착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잘 때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아도 가슴의 모양과 탄력에 전혀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벗고 자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 꼭 착용해야 한다면 외출할 때나 운동할 때 잠깐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평소에 브래지어를 정확한 방법으로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브래지어를 정확하게 착용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양 끈을 어깨에 걸고 브래지어 아래쪽을 쥔 뒤 허리를 숙여 가슴을 컵에 맞춘다. 훅을 잠그기 전에 브래지어의 위치를 조절한다. 고정한 위치 그대로 훅을 착용할 때는 제일 바깥쪽부터 순서대로 착용한다. 훅을 채웠다면 어깨의 끈을 가볍게 잡고 흔들면서 가슴을 컵 안에 넣는다. 그 뒤 허리를 세우고 서서 컵 끝을 누르면서 브래지어 옆과 위쪽의 살들을 컵 안쪽으로 끌어올리듯 당겨서 넣어준다. 이때 유두의 위치를 위쪽으로 잘 조정한다.다음으로 끈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끈이 수평이 되는지, 컵 안쪽으로 가슴이 잘 모여 있는지, 날개 부분에 주름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본다. 반듯하게 서서 어깨를 힘 있게 올린 뒤 내려다보면서 마지막으로 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팔을 올리고 내릴 때 속옷이 크게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1 10:02
  • 누울 때 어깨 아프면 오십견 아닌 '칼슘'이 원인… 통증별 의심 질환

    누울 때 어깨 아프면 오십견 아닌 '칼슘'이 원인… 통증별 의심 질환

    어깨 관절은 물건을 들거나, 걷거나, 뛸 때 등 일상 틈틈이 쓰인다. 360도 회전되는 관절이라서 손상되기가 쉽다. 어깨가 아프면 대부분 오십견으로 여기는데, 초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하는 질환일 수도 있다. 통증 양상에 따라 의심할 수 있는 어깨 질환을 살펴봤다.◇팔 움직일 때마다 아프면 오십견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은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막)이 노화 등으로 굳는 질환이다. 모든 어깨 움직임에서 불편함이 초래된다. 팔을 뻗고 굽히는 등 모든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고, 어깨가 뻑뻑하게 굳은 느낌이 든다. 오십견은 온찜질을 자주 해주면 좋다.◇자려고 누울 때 찌릿하면 석회화건염석회화건염은 혈액순환 장애 등으로 어깨 힘줄에 칼슘(석회)이 침착되면서 힘줄과 근육 등을 자극하는 질환이다. 석회가 어깨 힘줄이나 근육을 누르는 자세를 취했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자려고 누우면 체중이 어깨로 쏠리면서 석회가 힘줄을 자극하기 쉬운 자세가 된다. 석회화건염일 경우에, 석회를 빼내는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팔 힘 빠지고 '옆으로 나란히' 안 되면 회전근개증후군회전근개증후군은 어깨뼈를 둘러싼 회전근개(어깨를 움직이는 근육·힘줄)가 노화와 외상 등으로 약해지고 찢어지는 질환이다. 팔에 힘이 안들어가 가벼운 물건을 드는 것도 어렵다. 옆으로 나란히가 어렵다면, 회전근개증후군의 초기 증상이다. 어깨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 운동이 도움이 된다. 다만, 완전 파열되면 끊어진 부위를 봉합해야 한다.◇어깨에 담이 자주 오고 저릿하면 목디스크목디스크는 목 뼈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가 돌출돼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디스크 중에서 4번과 5번이 돌출되면 어깨 통증이 생긴다. 목디스크에 따른 어깨 통증은 가만히 있을 때 저릿하게 아프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좋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1 08:06
  • 프레젠테이션·면접이 공포스럽다? '이 증상' 동반되면 질병

    프레젠테이션·면접이 공포스럽다? '이 증상' 동반되면 질병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하거나, 면접 등을 볼 때 긴장감에 떨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어느 정도는 이런 상황에 긴장될 수 있지만, 몸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극도의 공포감을 느낀다면 '사회공포증'일 수 있다.사회공포증(사회불안장애)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황스러웠던 사회 불안을 경험한 후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고, 이로 인해 사회적 기능이 저하되는 정신 질환을 말한다. 사회공포증의 증상은 과거 두려웠던 상황이나 수치스러운 경험을 했던 상황에 놓일 때 나타난다. 예컨대 면접·발표·이성과의 데이트 등의 사회적 상황이 있다. 증상으로는 ▲숨이 가빠지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땀이 나기도 한다. 긴장했을 때와 비슷한 증상이지만, 심하면 ▲두통 ▲소화 장애 ▲공황발작까지 나타난다. 특정 상황에서 신체가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업무 등 사회생활에 악영향을 주고, 이로 인한 우울감까지 생기는 경우가 많다.사회공포증은 주변인의 도움과 정신의학적 치료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의 정서적인 지원이 중요하다. 주변 사람은 사회공포증 환자가 우울감이나 상실감에 빠지지 않도록 북돋아  주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도록 도와야 한다. 환자 스스로 증상이 자신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질병 때문이라고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문제가 되는 상황에 의도적으로 노출해 불안한 감정이 발생하는 논리적 오류를 검사해 보고, 이성적 대안을 구성해보는 식으로 진행된다. 증상이 심하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다.다음은 미국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DSM-5)을 참고한 사회공포증 진단 기준이다. 다음 항목에 모두 해당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사회공포증 자가진단-타인에게 면밀하게 관찰되는 상황이 두렵다.-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평가될까 봐 두렵다. -특정 사회적 상황에 거의 항상 공포나 불안을 느낀다.-특정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실제 사회적 상황에 비해서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공포, 불안, 회피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공포, 불안, 회피로 인해 다른 일을 하는 데 지장이 있다.-공포, 불안, 회피가 다른 질병이나 약물에 의한 것이 아니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1 07:30
  • 여름휴가 짐 쌀 때,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여름휴가 짐 쌀 때,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모처럼 여름휴가를 떠났는데 몸이 아프면 어떨까? 여행을 가면 평소보다 취침 시간이 부족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먹는 것이 달라져 갑자기 아플 수 있다. 레저나 스포츠 등 활동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있다. 말이 통하지 않는 곳이거나, 약국을 찾기 어려운 곳이라면 갑자기 약을 구매할 수 없어 당황스럽기도 하다. 기다리던 여름휴가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챙겨가야 할 상비약을 숙지해두자.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11 07:13
  • 잴 때마다 다른 혈압, 정확하게 아는 방법은?

    잴 때마다 다른 혈압, 정확하게 아는 방법은?

    혈압은 잴 때마다 수치가 달라진다. 지금까지 알려진 혈압 측정 방법 중 가장 정확하다고 알려진 건 '활동혈압'이다. 보통 24시간에 걸쳐 15~30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해 평균을 계산하는 것이다. 하지만 24시간 동안 측정 장치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전문가들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집에서 꾸준히 재는 '가정혈압'이 측정도 편하고 정확성이 보장된다고 말한다.대한고혈압학회가 최근 의료진 3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정혈압관리에 대한 한국 의료진 인식조사'에서도 의료진 88.5%가 "정확한 고혈압 진단을 위해 가정 혈압도 측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의료 선진국인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은 이미 가정혈압을 적극 권유하고 있으며, 가정혈압 수치를 진료 가이드라인에 반영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가정혈압 측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가정혈압 측정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들 중 70%가 목표 혈압 수치 도달에 성공했다.정확한 가정혈압을 측정하기 위해 아침 2회, 저녁 2회씩 편안하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혈압을 재야 한다. 아침 혈압은 기상 후 1시간 이내, 아침식사와 약물 복용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고 5분간 휴식 후에 측정한다.저녁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 측정한다. 측정 전 30분 이내에는 흡연·카페인·알코올 섭취를 금한다. 커프(압박대)의 위치는 심장의 높이와 같아야 하며, 손가락 1~2개 정도가 들어갈 수 있도록 여유를 준다. 팔꿈치는 테이블 바닥에 대고 긴장을 풀어야 하며 측정 버튼을 누른 후에는 측정이 완료되기 전까지 움직이거나 말하지 않아야 한다. 측정할 때는 몸을 움직이거나 말하면 안 된다. 1~2분 후 동일한 방법으로 한 번 더 측정해 두 측정수치의 평균을 낸다. 그 평균값이 본인의 혈압 수치이다.가정혈압 측정 시 고혈압 진단 기준은 최고혈압 135㎜Hg 최저혈압 85㎜Hg이다. 진료실 혈압 측정 진단 기준(140/90㎜Hg)보다 더 엄격하다.
    가정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1 07:05
  • 긴긴밤, 오랫동안 배부르게 해주는 '맛있는' 음식은?

    긴긴밤, 오랫동안 배부르게 해주는 '맛있는' 음식은?

    같은 열량의 식품이라도 포만감은 다 다르다. 같은 양을 먹어도 금세 배가 고파지는 음식이 있고, 오래도록 포만감이 유지되는 음식이 있다. 열량은 적으면서 포만감은 오래 유지되는 식품을 알아두자.우리 몸은 위가 비어 있을 때 배고픔을 느낀다. 음식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야 포만감을 오래 느껴 과식을 막을 수 있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대표적인 것이 지방으로 이뤄진 음식이다. 탄수화물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은 3시간 정도인데, 지방은 소화되기까지 6시간이 걸린다. 돼지고기 안심 등 기름기 없는 육류를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면서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단, 튀김·과자 등 포화지방이 많이 든 음식은 열량이 높고 혈중 지질농도를 높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채소·과일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도 열량 대비 포만감이 큰 음식이다. 오이·가지·파프리카·샐러리 등 채소는 100g 당 10~30kcal 정도로 열량이 낮다. 수분과 섬유소가 풍부해 금방 배를 부르게 하고 대장 운동을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감자·고구마 같은 뿌리 채소는 다른 채소에 비해 열량이 높고 탄수화물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이런 뿌리채소를 먹을 땐 굽는 것보다 쪄먹는 게 더 소화가 천천히돼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0 17:00
  • 고려대의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고려대의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고려대의대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2019년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연구에 관심 있는 전공의에게 임상수련과 병행하는 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전공의 수료 후 의사과학자(M.D.-Ph.D.) 과정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관기관으로 고려대와 서울대, 연세대가 선정됐다.고려대의대는 주관기관 자격으로 경희대, 부산대, 영남대, 전북대, KIST School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향후 3년 동안 정부로부터 연간 2억6600만원 지원금을 받는다. 이를 통해 석·박사 학위 과정 및 전공의 연구 지원, 교육 인프라 구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주관기관 총괄책임자인 고려대의대 해부학교실 김현수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 연구중심 의과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미래의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10 16:45
  • 각질? 갈라짐? 물집? 증상별 무좀 치료 달라요

    각질? 갈라짐? 물집? 증상별 무좀 치료 달라요

    무좀은 증상에 따라 각화형, 지간형, 수포형으로 나뉜다. 각각의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무좀 환자는 자신의 무좀 유형이 무엇인지 알아두는 게 좋다.◇지간형 무좀발가락 사이 각질이 벗겨지고, 하얗게 짓무르면서 꼬릿한 냄새가 나면 지간형 무좀이다. 세 번째와 네 번째 발가락 사이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는 발가락끼리 맞닿아 있고, 습해서 피부사상균이 자라기 가장 좋은 부위다. 발가락 사이에만 각질이 벗겨져 있는 초기 지간형은 항진균제 연고를 꾸준히 바르면 치료된다. 각질이 발바닥 전체에 걸쳐서 벗겨져 있고 통증과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피부과에서 처방되는 항진균제를 먹거나, 발라야 한다. 발가락 사이가 습해지지 않도록 통풍을 수시로 해줘야 한다.◇각화형 무좀발바닥 전체에 각질이 생기고 피부가 두꺼워져 있다. 가렵지도 않고 냄새도 없어서 무좀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방치하면 두꺼워진 각질이 갈라지고 피가 난다. 각화형은 항진균 치료에 앞서 피부연화제(피부 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약물)를 사용해서 두꺼워진 피부와 각질층을 얇게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 없이 항진균제를 바르면 약물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각화형은 오랜시간 무좀이 생겼다가 나아졌다를 반복하면서 피부 자체에 변화가 온 상태라서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수포형 무좀수포형은 발바닥과 발가락에 크고 작은 물집(수포)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땀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급증한다. 땀이 나면 피부가 습해지고, 불어서 피부사상균이 각질층과 표피층 사이로 쉽게 들어간다. 그래서 물집이 생기고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가렵다고 긁으면 물집이 터지는데, 이때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따라서 수포형은 항생제(세균을 죽이는 치료제)와 항진균제를 함께 쓰는 치료가 필요하다. 세균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선 항균 비누 등으로 발을 닦는 게 좋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0 16:43
  •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기술 탈취 제보자에게 최대 30억 지급”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기술 탈취 제보자에게 최대 30억 지급”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관련 기술을 탈취 사례를 제보하는 캠페인 ‘클린 보툴리눔’을 진행한다.클린 보툴리눔 캠페인은 제제 개발 원천인 균주 및 관련 제조기술이 불법적으로 탈취, 유통되는 상황을 차단해 투명한 바이오 산업을 만들기 위한 공익 캠페인이다. 제보자 신원은 공익 제보 시스템을 통해 100% 보호되며 신고에 첨부된 증거나 중요도를 검증해 최대 포상금 30억원이 지급된다. 제보자가 신원을 밝히고 바이오 산업과 관련된 연구 지원을 요청하면 내부 검토를 거쳐 추가 장려금을 지원할 방침이다.제보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휘슬과 웹사이트를 통해 11일부터 할 수 있다. 스마트휘슬은 다수 공공기관의 제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IP 추적방지, 전화번호 추적방지, 접속로그 생성방지 등 엄격한 보안 기준을 적용해 익명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메디톡스 관계자는 “보툴리눔 균주 관련 의약품 제조기술은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됐다"며 "보툴리눔 균주는 생화학테러에 악용될 수 있는 맹독성 세균이므로 공익과 안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보자의 철저한 신원보장을 보장하는 만큼 기술 탈취 관련 정황이나 증거를 갖고 있는 사람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10 16:02
  • 잘 때 다리가 간질간질~ 하지불안증후군 있으면 고혈압 위험

    잘 때 다리가 간질간질~ 하지불안증후군 있으면 고혈압 위험

    하지불안증후군은 잘 때 다리에 불편한 감각과 함께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수면장애이다. 유병률은 7~10% 로 높다. 그런데 하지불안증후군이 있으면 고혈압을 주의해야 한다.하버드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가 고혈압으로 고통받을 확률이 6~41% 더 높다고 미국 고혈압 저널에서 발표했다. 하지불안 증상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2배 더 흔하게 나타나고, 하지불안 환자 중 3/4 이상은 수면 중 주기적 사지운동장애를 경험한다. 이때 수면 중 각성증상이 자주 일어나며, 혈압 및 심박수를 높이는 영향을 준다. 매월 5~14건의 하지불안증상이 있는 경우 26%, 월 15회 이상인 경우 33%가 고혈압을 앓았다.아침에 혈압이 높고, 두통이 있는 등 이상증상이 있고, 약을 먹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인한 고혈압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하지불안증후군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 및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수면다원검사는 병원에서 1박2일 동안 자면서 하는 검사로, 수면에 대한 종합검사로 이해하면 된다. 작년 7월부터 고혈압 환자가 잦은 각성, 잦은 뒤척임 증상이 있는 경우 수면다원검사를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만큼 수면과 혈압은 깊은 관계가 있다.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하지불안증후군은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다. 철분이 부족할 경우에는 철분제로 보충해주고, 도파민이 부족할 때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제재를 소량 복용하면 빠르게 호전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한진규 원장은 “낮 동안 햇빛을 많이 쫴 주는 것도 가벼운 증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햇볕을 쬐며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체조를 한 뒤 다리마사지나 족탕으로 다리의 피로를 해소해주는 것이 하지불안 증후군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데 좋다”고 말했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7/10 15:50
  • 의정부참튼튼병원 조경석 병원장, 일본신경외과척추학회서 강의

    의정부참튼튼병원 조경석 병원장, 일본신경외과척추학회서 강의

    의정부 참튼튼병원 조경석 병원장은 지난 6월 20~21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34차 일본신경외과 척추학회에 초청 강의를 하였다.강의 주제는 중추신경계인 척수(spinal cord) 손상의 최신 치료법이다. 중추신경은 말초신경과 다르게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 것이 정설이다. 조 병원장은 손상된 척수에 슈반세포, 줄기세포 등을 이용한 치료, 신경 성장 인자 투여, 경막외 전기 자극 등에 대한 최근 척수 손상 환자에게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에 대해서 강의했다.조 병원장은 미국 마이애미 대학에서 척수 손상 재생에 대한 연구를 했다. 척수 손상은 수 년 전 까지만 해도 불치의 병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 여러 치료법이 개발되어 척수 손상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조 병원장은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7/10 15:47
  • 현대약품 치매치료제 타미린, 시장 점유율 52% 달성

    현대약품 치매치료제 타미린, 시장 점유율 52% 달성

    현대약품 치매치료제 ‘타미린’ 서방정(서서히 방출되는 정제약)이 갈란타민 성분 시장에서 매출 50억원, 점유율 52%를 기록했다.타미린 서방정은 기존 치매치료제 레미닐피알 서방캡슐을 세계 최초로 서방정으로 만든 제품이다. 제형 차별화로 현대약품이 성공한 첫 번째 사례다.타미린 서방정은 특허받은 Diffusion Matrix Type(약물이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시스템)에 방출 제어 기술을 적용해 환자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또 아세틸콜린의 분해효소를 억제해 작용 가능한 아세틸콜린 양을 늘리고, 시냅스 전 니코틴 수용체를 활성화해 아세틸콜린과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증가시켰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수요가 없는 개량신약의 개발을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해 타미린 서방정을 개발했다”며 “계속해서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품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대약품은 현재 치매 치료 시 병용 처방이 많은 치매복합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임상 3상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10 15:45
  • 골절 환자 가장 많은 달은 '7월'… 이유는?

    골절 환자 가장 많은 달은 '7월'… 이유는?

    비가 오면 대기압은 낮아지고 관절 내 압력은 높아진다. 관절이 약해지고 통증이 커지는 이때,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부상이다. 흔히 겨울 빙판길의 낙상사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장마철 빗길의 낙상 사고 환자도 해마다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3년간의(2015.9~2018.8) 골절환자 분석 통계자료에 따르면 년 기준 골절환자가 가장 많은 달은 7월로 30만8649명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0 15:33
  • 세브란스, 안종양 방사선 치료 200례 달성...3년 생존율 90%

    세브란스, 안종양 방사선 치료 200례 달성...3년 생존율 90%

    세브란스병원이 안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근접방사선치료 200례를 기록했다.세브란스병원 안과 이성철·이승규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금기창 교수팀은 최근 안종양 근접방사선치료 206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세브란스병원은 2006년 12월 포도막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처음으로 안구를 적출하지 않고 근접방사선 치료를 시행했다. 당시 환자는 미약하지만 시력도 보존 할 수 있었다.포도막흑색종은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혈관이 풍성한 포도막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전신으로 전이되면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포도막흑색종이 진단되면 안구적출을 하거나 외부에서 방사선을 안구에 조사해 치료를 해야 했다.근접방사선치료는 방사선을 방출하는 동위원소를 얇은 금속판에 붙인 뒤 눈에 생긴 종양부위 안구 표면에 부착하여 종양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방사선을 조사하여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낮추는 치료다.포도막흑색종 환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서양에서는 근접방사선 치료가 안종양 환자의 일차치료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으나,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세브란스병원에서만 시행 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 눈에 잘 생기는 눈 종양인 망막모세포종과 눈으로 전이된 종양에서도 제한적으로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근접방사선치료 결과 예후도 좋았다. 2013년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에서 포도막흑색종 진단을 받고 근접방사선치료를 받은 61명과 안구적출술을 받은 26명을 비교한 결과,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근접방사선치료 받은 환자들이 84.0%, 안구적출술을 받은 환자들이 77.2%로 근접방사선치료받은 환자들의 생존율이 오히려 높은 경향을 보였다. 2018년 발표한 논문에서는 세브란스병원에서 근접방사선치료를 받은 88명의 포도막흑색종 환자 80%이상에서 3년간 안구를 보존했으며, 3년 생존율은 90%였다.이승규 교수는 “안종양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안구를 적출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받더라도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면서 “근접방사선치료를 통해 안구를 보존하고 더 나아가 시력보존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200례를 통해 근접방사선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더 많은 안종양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7/10 15:29
  • 동국제약, 녹색어머니중앙회 ‘등하굣길 안전 캠페인’ 후원

    동국제약, 녹색어머니중앙회 ‘등하굣길 안전 캠페인’ 후원

    동국제약은 녹색어머니중앙회 초등학생 등하굣길 지도 프로그램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에 구급가방 1000개와, 바른 학교생활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물품 30만개를 지원한다.경찰청 산하 전국 17개 지부로 구성된 녹색어머니중앙회는 어린이들의 안전보행 지도와, 일반보행자들의 교통안전 계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지도,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매일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회 취지가 '엄마의 마음'을 전하는 마데카솔 브랜드와 같아 후원하고 있다”며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동국제약 마데카솔은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외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가족 봄나들이’ 후원, 유소년축구 및 리틀야구 ‘대표팀 스포츠용품과 구급함 지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10 15:25
  • 이가 아픈데 코가 문제라고? 몰랐던 '치통'의 다양한 원인

    이가 아픈데 코가 문제라고? 몰랐던 '치통'의 다양한 원인

    불쾌한 치통은 누구든 한 번쯤 경험해 본 적 있을 것이다. 치통은 충치 외에도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난다. 치통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들을 알아본다.◇치아에 힘 줄 때마다 아프다면 '치아 균열'치아에 금이 간 경우 씹을 때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 금이 간 치아는 점점 더 크게 갈라지기 때문에, 더 금이 가지 않도록 치아 위에 크라운을 씌우는 치료를 해야 한다.◇치아 시리면 '상아질과민증'온도 자극과 같은 외부자극에 민감함을 느끼는 증세를 상아질과민증이라 한다. 원인은 치아 주위의 잇몸의 퇴행으로 뼛속에 있어야 할 치아 뿌리가 밖으로 노출돼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상아질과민증을 예방하려면 찬 것 등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잇몸이 손상되지 않도록 위아래로 꼼꼼히 양치하는 것이 좋다.◇정확한 위치 모르고 넓게 아프면 '치수염'치수염은 치아 내부에 위치한 신경과 혈관이 분포하는 치수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뜨겁거나 차가운 자극에 예민하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지속되는 것이 치수염의 대표 증상이다. 특히 정확히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고, 뺨이나 귀까지 아프다면 치수염일 확률이 높다. 분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른데, 자극이 없어도 통증이 발생하는 비가역성치수염의 경우 신경 치료나 발치가 필요할 수 있다.◇잇몸 붓고 피 나면 '치주 질환'치아를 둘러싼 치은과 치주인대 및 치조골 등 치아 주위조직에 나타나는 질환을 치주 질환이라 하는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뉜다. 치은염 초기에는 양치만 꼼꼼히 잘해도 회복되기도 한다. 염증이 심해져 치주염까지 진행된 경우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고름이 나오고, 구취가 나며, 씹을 때 불편감을 느낀다. 스케일링 등 일반적인 치주 치료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임플란트와 치주 수술을 해야 한다.◇찌릿한 통증 반복되면 '삼차신경통'얼굴에 전기가 통하는 듯 찌릿찌릿한 통증이 반복된다면 삼차신경통을 의심해야 한다. 삼차신경통은 뇌 신경의 하나인 삼차신경에 병적인 변화가 발생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삼차신경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외상과 감염이고, 대상포진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원인 질환이 무엇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다르게 치료받게 된다.◇머리 숙이거나 코 근처 건드릴 때 심해지면 '부비동염'코 주위의 얼굴 뼛속에 있는 빈 공간을 '부비동'이라 한다. 부비동염은 이 공간이 막혀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부비동염은 윗 잇몸 바로 위에 있는 상악골에 잘 생겨, 윗니 부근의 치통을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코 근처를 건드리거나, 머리를 숙일 때 아프고, 평소 코가 막히면 부비동염일 수 있다. 항생제로 염증을 줄이는 치료를 하면 완화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7/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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