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기술 탈취 제보자에게 최대 30억 지급”

기술 탈취 사례 제보 ‘클린 보툴리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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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제공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관련 기술을 탈취 사례를 제보하는 캠페인 ‘클린 보툴리눔’을 진행한다.

클린 보툴리눔 캠페인은 제제 개발 원천인 균주 및 관련 제조기술이 불법적으로 탈취, 유통되는 상황을 차단해 투명한 바이오 산업을 만들기 위한 공익 캠페인이다. 제보자 신원은 공익 제보 시스템을 통해 100% 보호되며 신고에 첨부된 증거나 중요도를 검증해 최대 포상금 30억원이 지급된다. 제보자가 신원을 밝히고 바이오 산업과 관련된 연구 지원을 요청하면 내부 검토를 거쳐 추가 장려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제보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휘슬과 웹사이트를 통해 11일부터 할 수 있다. 스마트휘슬은 다수 공공기관의 제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IP 추적방지, 전화번호 추적방지, 접속로그 생성방지 등 엄격한 보안 기준을 적용해 익명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보툴리눔 균주 관련 의약품 제조기술은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됐다"며 "보툴리눔 균주는 생화학테러에 악용될 수 있는 맹독성 세균이므로 공익과 안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보자의 철저한 신원보장을 보장하는 만큼 기술 탈취 관련 정황이나 증거를 갖고 있는 사람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