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허리 폈을 때 통증 악화되면 '척추관협착증' 의심

    허리 폈을 때 통증 악화되면 '척추관협착증' 의심

    허리 통증이 자꾸 느껴지는데, 척추를 구부린 상태보다 폈을 때 통증이 심하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야 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활동할수록 악화되고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간헐적 파행'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1~2월) 대비 봄철(3~4월)에 환자가 20%가량 급증할 만큼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활동이 많아지면서 척추관협착증으로 통증을 느끼는 환자가 많아진다.수원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기준 병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은 서서히 진행되는 만큼 통증이 갑작스레 발생하지 않아 노화의 일종으로 생각하기 쉽다”며 “통증에 무디더라도 둔한 쑤시는 통증 혹은 감각 이상이 느껴지고, 특히 허리를 구부렸을 때 통증이 완화되고 펼 때 악화된다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 초기에는 약물과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해 악화를 막는다. 이후 양상에 따라 비수술치료로 경막외 신경성형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국소 마취 후 특수 관(1mm)을 삽입해 통증 부위에 직접 약물을 뿌려 신경 부종을 가라 앉히고 증상을 호전시키는 치료다. 수술이 아닌 만큼 부담을 줄이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점이 있다.김기준 병원장은 "답답함을 호소해 밖으로 나갔지만 통증에 다시 안으로 들어왔다면 아래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가진단을 해보라"며 "3개 이상 해당 된다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고 말했다.<척추관 협착증 체크리스트>1. 멀리 걷지 못하고 금새 통증이 생긴다.2. 걷다가 아파서 멈추면 통증이 나아진다.3. 허리를 편 상태보다 구부린 상태가 더 편하다.4. 최근 다리에 힘이 부쩍 빠진다.5. 허리와 엉덩이 부근에 쥐가 나는 것 같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4/29 07:30
  • 하루 5시간 이상 '집콕'하는 사람, '비타민D 결핍' 걱정해야

    하루 5시간 이상 '집콕'하는 사람, '비타민D 결핍' 걱정해야

    코로나19 유행으로 '집콕' 문화가 생기면서 가장 결핍을 우려해야 할 영양소가 '비타민D'가 됐다.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논문이 최근 대한가정의학회지에 발표됐다.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사람이 비타민 D가 부족할 위험이 높았던 것. '좌식시간(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시간)'은 그 자체로 비타민D 부족의 위험 인자로 조사됐다.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팀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1598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평균 좌식시간이 5시간 이상일 때가 5시간 미만일 때와 비교해 비타민D가 부족할 위험이 높았다. ‘비타민D부족’은 혈중 25(OH)D농도가 20ng/mL이하인 경우로 정의했다. ‘좌식 시간’은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앉아서 또는 누워서 보낸 시간을 하루 평균으로 계산했다. 연구에 따르면 꼭 밖에서 고강도 신체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실내에서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그 자체가 비타민D 부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반드시 햇볕을 쬐는 야외 활동이나 신체 활동이 아니더라도 좌식시간이 적을 때 나머지 시간을 실외에서 보냈을 가능성이 있어 비타민D가 부족할 위험이 적었다"며 "틈틈이 좌식시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비타민D 수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실제 비타민 D는 식품으로 섭취되는 양은 많지 않다. 대부분 피부를 통해 290–315nm 파장의 자외선을 받았을 때 만들어진다. 비타민D는 주로 칼슘과 관련해 뼈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왔으나 최근에는 체내 여러 세포에서 비타민D수용체가 발견되면서 당뇨병과 암 등 만성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져 비타민D 부족이 심각하다. 이번 연구에서도 참여자 모두 혈중 비타민D가 부족한 상태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D부족 환자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년 간 3.8배 증가했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4/28 17:42
  • 코로나 항체검사 논의 중… 항체 있으면 감염 위험 0%?

    코로나 항체검사 논의 중… 항체 있으면 감염 위험 0%?

    보건당국이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도를 가늠하기 위해 '항체 검사'를 전문과들과 논의 중에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2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항체 검사와 관련해선 내부적으로, 또 외부 전문가들과도 계속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대구·경북지역이 가장 많은 환자를 발견한 지역이기 때문에 (항체 검사를 할 경우) 우선해서 검사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항체 검사를 시행하는 이유는 증상이 없어 검사조차 받지 않은 숨겨진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함이다. 항체는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 생기는 것으로, 집단면역 형성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다. 이미 미국에서는 5개 도시 40곳에서 무작위 3000명을 대상으로 항체 검사를 했다. 유럽 각국 또한 코로나19 출구 전략으로 항체 검사를 통한 '면역 여권(Immune Passport)' 제도를 검토 중에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이미 항체가 형성된 사람은 증명서를 부여해 직장생활, 쇼핑, 여행 등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하겠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 항체와 완전한 면역 사이의 관계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에 걸렸다가 나았다고 해서 다시 감염되지 않는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항체를 가져도 재감염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대구시에서만 20건 이상의 완치 후 재확진 사례가 나온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검사로 확인되지 않을 정도로 몸에 약간 남아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발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면역 여권 등 증명서를 발급하면 오히려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벨기에 바이러스학자 마크 판 란스트 교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항체 검사를 통한 면역 증명서 발급은) 극도로 나쁜 생각"이라며 "면역력을 위조하거나 고의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람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0/04/28 17:35
  • 골다공증·우울증 겹치면…폐경 여성 ‘삶의 질’ 급락

    골다공증·우울증 겹치면…폐경 여성 ‘삶의 질’ 급락

    폐경 여성은 골다공증을 특히 주의해야겠다. 폐경 여성이 골다공증에 걸리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잘 움직이지 않고, 만성질환, 우울증까지 있으면 삶의 질이 최대 5.61배 떨어졌다. 청주대 간호학과 김은숙 교수가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8150명을 분석한 결과다. 연구 결과는 한국자료분석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폐경 여성 삶의 질 위협하는 ‘골다공증’폐경 여성 삶의 질은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 우울 5개 항목을 기반으로 측정했다. 연구에 따르면 폐경 여성 중 골다공증 환자의 삶의 질은 0.86점으로 골다공증이 없는 폐경 여성(0.92점)보다 낮았다.골다공증이 있는 데다 유산소 신체활동이 없고,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 경우, 우울감이 있는 경우 삶의 질이 더 떨어졌다. 골다공증 폐경 여성 중 유산소 운동이 적은 군은 2.92배, 고혈압 유병군은 2.31배, 당뇨병 유병군은 1.78배, 우울이 있는 군은 5.61배 낮았다. 골다공증 보유군 51.5%가 고혈압, 24.7%가 고혈압 전단계 상태였고, 21.5%가 당뇨병, 23.0%가 당뇨병 전단계(공복혈당장애)였다.김은숙 교수는 “골다공증 환자 대부분 고혈압 또는 당뇨병 등 다른 질환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삶의 질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골다공증은 환자 스스로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본 건강검진 항목에 골다공증을 포함한다면 조기 발견이 가능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치료 미루면 일상생활까지 어려워져여성은 폐경 이후 급격히 골밀도가 감소한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이 폐경 후 부족해지면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가 늘고,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는 빠르게 없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다공증은 골절이나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까지 질환을 인지하기 어려워 치료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한골대사학회가 50~7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72%)은 골다공증 검진 경험이 없다고 응답했다.폐경 여성에서 골다공증 위험도는 49세에서 연령이 10세 증가할 때마다 각 4.86배(50대), 17.78배(60대), 35.45배(70대) 높아졌다.골다공증 폐경 여성에서 골절이 발생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진다. 골다공증 대퇴골절 환자 중 50%는 골절 이전처럼 생활할 수 없고, 25%는 요양기관과 집에서의 보호가 필요하며, 1년 내 사망에 이를 확률도 20%까지 높아진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폐경기 여성이라면 골다공증 고위험군이라는 생각하고 칼슘과 비타민D 섭취, 꾸준한 운동, 일광욕 등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안재성 교수는 “무엇보다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중장년 여성 뼈 건강 관리를 위해 만 55세, 65세에 골밀도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만일 자신이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았다면 꾸준한 약물치료로 골밀도를 높여야 한다.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3년 동안 꾸준한 골다공증 약물치료를 받았을 때 척추, 고관절 등 모든 뼈에서 최대 68%의 골절 예방 효과가 확인됐다.하지만 골다공증 골절 환자 중 1년 동안 약물치료를 받는 비율은 절반(41.9%)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골대사학회). 골다공증 환자는 장기 치료를 염두에 두고 자신의 건강상태와 생활패턴을 고려해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현재 골다공증 약물은 매일 먹거나 6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 등 다양한 치료제가 있으며, 최근 보험 급여도 확대됐다.안재성 교수는 “중장년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골절로 인한 합병증 발생 및 사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다공증 정기 검진 및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가 필요하다”며 “증상이 없더라도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고, 평생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 만큼 치료를 이어나가는 방법을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4/28 16:01
  • 락스로 코로나19 치료? 이 정도면 ‘트럼프 괴담’

    락스로 코로나19 치료? 이 정도면 ‘트럼프 괴담’

    27일(현지시간 기준) 이란 보건부 대변인이 “코로나19 이후 약 2달간 5011명이 소독용 알코올(에탄올)을 마셨고, 이 중 525명이 사망했다”고 밝혀 화제다. 금주 국가인 탓에 술 대용으로 마신 사람도 있지만, 대개는 체내 코로나 바이러스를 소독하겠다며 마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코로나19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치료를 위해 “소독제를 몸 안에 주입하거나 넣어 세척하는 방법이 없나”는 근거없는 발언을 했고, 당일 뉴욕에서는 소독제 노출과 관련한 사고 신고가 30건 발생했다. 그런데 국내에서도 이란이나 미국처럼 ‘소독제 인체 주입’같은 어이 없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게 의료 전문가들 입장이다.권위자가 말하는 ‘건강 역설’, 무조건 신뢰 피해야  최근 한 SNS에서는 ‘락스 마시고 (응급실에) 온 사람 있다, 트럼프 XXX XX’라는 게시글이 올라온 바 있다. 사실인지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나해란 교수는 “심리적으로 사회적 권위가 있는 사람이 이야기하면 사실이 아니어도 믿기 쉬운데, 강대국 대통령이면 오죽하겠느냐”며 “저런 이야기를 듣고 락스나 에탄올에 비정상적으로 접촉할 가능성은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있다”고 말했다. 고려제일정신건강의학과 김진세 원장은 “판단력이 상대적으로 예리하지 않은 어린이나 노인은 권위있는 사람의 말이라면 사실이 아니라도 쉽게 영향 받고, 판단력이 예리해도 현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크거나 권위에 무조건적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 잘못 생각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소독용 알코올, 피부 독성 더 강해 락스나 소독용 알코올이 피부에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호흡기로 다량 들어가거나, 먹는 등 체내에 들어가면 치명적일 수 있다.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는 “락스는 강알칼리 성분이라 피부나 점막을 부식시킨다”며 “손 등에 살짝 튄 정도는 물로 충분히 씻어내면 괜찮지만, 입 안에 들어가거나 삼키는 순간 식도나 위 세포 등이 녹는 ‘융해성 괴사’가 일어나면서 식도협착이 생길 수 있고, 기도가 부으면서 호흡이 힘들어지거나 혈액이 알칼리화 되면서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소독용 알코올도 마찬가지다. ‘술과 비슷한 성분인데 괜찮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에틸알코올에 비해 소독용 알코올로 자주 쓰이는 이소프로필알코올(isopropyl alcohol, IPA)은 피부·점막에 미치는 독성이 2~3배 더 크다. 오재훈 교수는 “그냥 에탄올이라도 소독용은 70% 이상의 고농도라 몸에 들어가면 중추신경계가 마비되면서 숨쉬는게 어려워지고 쇼크나 다발성 장기부전을 유발해 사망위험이 생기는데, 이소프로필알코올은 에탄올에 비해 중추신경계 마비 작용이 더 크다”며 “애초에 소독제를 인체에 주입해 병원균을 없애겠다는 발상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락스나 소독용 알코올을 조금이라도 먹었다면 곧바로 응급실에 가 위세척이나 피검사 등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4/28 15:56
  • 식약처, 제네릭의약품 관리 민관협의체 구성

    식약처, 제네릭의약품 관리 민관협의체 구성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제네릭 ​의약품 (복제약) 관리를 위해 협의체를 출범했다.식약처는 제네릭의약품 품질 강화와 관리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제네릭의약품 허가·심사 및 사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다.수많은 제네릭의약품이 위·수탁 등으로 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식약처는 ​현재 허가·심사·사후관리체계로는 고품질 제네릭의약품 시장공급과 의약사·소비자에게 명확한 정보제공, 품목 허가·관리 합리적 효율성을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제네릭의약품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협의체(이하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약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민관협의체는 제약업계, 학계, 의사, 약사, 환자, 소비자 단체들로 구성된다.주요 논의사항은 ▲제네릭의약품 품질강화 중장기 종합계획 ▲표시기재 개선 사항 ▲동일 제조소 제네릭의약품 ‘묶음형’ 관리 방안 ▲동등성 자료요건 등 허가심사 규정 개선사항 ▲GMP 등 품질개선 방안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사용자·소비자 인식제고 방안 등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민관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실효성 있는 제네릭의약품 관리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제네릭의약품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20/04/28 15:53
  • GC녹십자엠에스, 1분기 5억2000만원 흑자전환 성공

    GC녹십자엠에스, 1분기 5억2000만원 흑자전환 성공

    GC녹십자엠에스가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GC녹십자엠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억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오늘(28일) 잠정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215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억19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는 중단사업(혈액백) 손익이 반영된 수치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20/04/28 15:05
  • 한미약품, 경기 침체 속에도 영업익 10.8% 증가

    한미약품, 경기 침체 속에도 영업익 10.8% 증가

    한미약품은 2020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 지난해 동기대비 4.9% 성장한 2882억원 매출과 10.8% 성장한 28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잠정공시했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 18.8%에 해당하는 541억원을 투자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나 순이익은 회사가 보유한 투자 기업 지분 평가액이 일부 조정받으면서 33.4% 감소했다. R&D 투자 금액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글로벌 임상 3상 연구비를 더 부담하면서 전년보다 효율화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반적인 국내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 주요 개량∙복합신약들은 지속적인 매출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285억원),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228억원), 발기부전치료제 팔팔(111억원),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104억원)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유비스트 기준).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4/28 14:51
  • 심장병 있는 사람, 코로나에 취약한 이유 발견

    심장병 있는 사람, 코로나에 취약한 이유 발견

    심장병 환자는 'ACE2 단백질' 수준이 높아 코로나19에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네소타 메이요 클리닉 병원 연구팀은 '비대형 폐쇄성 심근병증'로 인해 수술을 받은 환자 106명과 심장이 건강한 39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심장 근육 조직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연구 결과, 비대형 폐쇄성 심근병증 환자의 심장 근육에서 'ACE2 단백질' 수준이 대조군보다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는 세포 내부로 침투하기 위해 ACE2 수용체를 이용한다. 즉, ACE2 단백질 수준이 높으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몸으로 침투하기 더 쉬워진다는 의미다.한편 ACE2는 '인지오텐신I' 호르몬을 '안지오텐신II' 호르몬으로 변화하는 역할을 한다. 인지오텐신 호르몬은 모두 혈관을 수축하고, 혈압을 상승시킨다. 그런데 인지오텐신II는 더 강한 작용을 해 혈압을 더욱 크게 높인다. 이런 기전 때문에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환자들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 '인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를 복용하기도 한다.연구를 주도한 미첼 액커먼 박사는 "이번 연구는 코로나19에 걸린 환자의 심장 약물치료를 유지해야 한다는 여러 심장학회의 주장을 뒷받침한다"며 "ACE2 단백질 수치가 높은 환자의 약물치료를 중단하면 조직 손상이 심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메이요 클리닉 회보지(Mayo Clinic Proceedings)'에 최근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4/28 14:36
  • 7인의 의료진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7인의 의료진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경희의료원은 네이버 건강판 최초로 ‘경희대의료원X네이버 건강판 랜선 건강상담’ 라이브방송을 5월 14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의대·치과·한방 교수진 총 7명이 참여해 질환별 건강 필수정보는 물론, 실시간 상담(네이버TV의 라이브 접속 및 라이브TALK)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경희대학교의료원은 5월 가정의 달과 주요 질환의 날(세계 고혈압의 날,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네이버 건강판과 랜선 건강 상담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전문 의료진과 네이버 이용자 간의 실시간 라이브 상담방송을 통해 평소에 건강에 대해 궁금한 것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꾸밀 예정이다.  이번 ‘네이버 건강판 X 경희대의료원 랜선 건강상담’에서 다뤄질 주제는 ▲자궁경부암 예방 및 치료법(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정민형 교수) ▲염증성 장질환, 장 건강과 관리법(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 ▲만성기침(경희대한방병원 폐장호흡내과 이범준 교수) ▲주걱턱·무턱, 부정교합 교정 및 수술치료(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안효원 · 구강악안면외과 최병준 교수) ▲천식(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고혈압의 모든 것(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원 교수)이다.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활동이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화되어 진행되고 있다”며 “실시간 방송의 장점인 쌍방향 소통과 빠른 피드백 등을 극대화하여 환자뿐만 아니라 대중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네이버TV 라이브는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접속, 시청 가능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20/04/28 14:08
  • 면역력 높이는 '미량 영양소' 생활 속 보충법

    면역력 높이는 '미량 영양소' 생활 속 보충법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끝나지 않으면서 꾸준히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크다. 면역력을 키우고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영양'인데, 영양은 건강한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오수연 교수는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필수 미량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량 영양소, 현대인의 식습관 속 결핍되기 쉬워영양소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거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 영양소로 구분할 수 있다. 그 중 면역력과 직결되는 것이 바로 미량 영양소다. 미량 영양소는 우리 몸속 면역세포를 성장시키고 면역세포 간 상호작용이 이뤄지도록 하며, 과도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등 체내 면역력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량 영양소는 극소량이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문제는 미량 영양소 결핍이 생각보다 흔하다는 점이다. 해외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20억명이 미량영양소 결핍을 겪고 있다. 오수연 교수는 "면역력 저하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미량영양소 결핍을 겪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인들이 미량 영양소 결핍을 겪는 주 요인 중 하나는 잘못된 식습관이다. 현대인들은 간편식, 인스턴트 식사 또는 배달음식 등에 한정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양질의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 오 교수는 "건강하지 못한 식단이 지속되다 보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거대 영양소는 과다섭취 하는 반면 꼭 필요한 미량 영양소들이 결핍되기 쉽다"고 말했다.특히 중요한 미량영양소​ 아연, 비타민, 셀레늄 등 면역력을 관리하는 데 특히 중요한 미량 영양소에는 아연, 비타민C, 비타민D, 셀레늄 등이 있다. 아연은 면역세포의 성장과 활성화 등에 관여한다. 이 때문에 아연이 결핍되면 면역력 저하로 감염성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하지만 전세계 인구의 약 12~66%가 아연이 부족한 식사를 하고 있고, 12억명이 아연 결핍 상태이다. 특히, 채식주의자나 임산부에게서 아연 결핍 사례가 많이 발견되는 등 충분한 섭취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비타민C는 조직의 성장과 대사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항산화 작용을 한다.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결핍됐다고 생각하기 어려운 미량영양소 중 하나지만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 가운데 73.7%가 비타민C 섭취 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 국민의 비타민C 1일 섭취량은 60.4mg으로 보건복지부의 1일 권장섭취량인 100mg보다 훨씬 부족한 상황이다. 비타민D는 주로 뼈 건강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면역기능 촉진 및 T세포 성장 촉진 등 면역반응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비타민D는 다른 비타민과는 다르게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생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야외활동 시 햇빛에 노출되는 신체 부위 면적이 작아 결핍되기 쉬운 미량영양소이기도 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10명 중 9명이 비타민D 부족 상태다.셀레늄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필수영양소 중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몸의 해독작용과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일 섭취량은 40~50mg 수준으로, 보건복지부의 1일 권장섭취량인 60mg보다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토양의 70%가 화강암 지대로 토양 자체에 셀레늄 함량이 낮아 우리 땅에서 자란 채소와 곡류에선 셀레늄 함량이 낮기 때문이다. 미량 영양소 챙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식품군 섭취생활 속 음식 섭취를 보다 건강하고 다양하게 구성한다면 면역력에 중요한 네 가지 미량 영양소를 충족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아연은 식물성 식품보다는 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돼 있는데, 해산물과 계란처럼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식품으로 생각하면 쉽다. 또 도정되지 않은 곡류와 콩류에도 많이 함유돼 있다. 식사할 때 도정되지 않은 곡류와 굴, 새우 등의 해산물이나 붉은 살코기, 계란 등을 함께 구성하면 아연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비타민C의 경우 잘 알려진 것처럼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다. 육류와 해산물 등의 메인 식품과 함께 다양한 채소나 과일을 곁들여 먹거나, 알록달록하게 샐러드로 만들면 한 끼 식사로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D는 기름진 생선, 버섯류, 유제품에 다량 함유돼 있다. 또한,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같이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우유나 요거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쉽게 비타민D를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다.셀레늄 역시 아연과 마찬가지로 육류, 생선 등 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돼 있으며, 견과류에도 많다. 일상에서 더 간편하게 셀레늄을 섭취하려면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으면 좋다. 다만 셀레늄 함량 1위 식품으로 잘 알려진 브라질너트는 과잉 섭취할 경우 셀레늄 중독증으로 인해 복통이나 메스꺼움, 탈모,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하루에 1~2알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식품 섭취만으로 미량영양소 공급이 부족하다면 영양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럴 경우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께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이 두 가지가 함께 함유된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다. 다만 미량영양소는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과해도 독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영양제 선택 시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셀레늄의 경우 무기셀레늄은 소변으로 배출돼 체내에 남지 않는 반면 유기셀레늄은 체내에 누적돼 중독증을 유발하므로 셀레늄을 영양제로 보충 할 경우에는 무기셀레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오수연 교수는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는지는 식품의 다양성만 기준으로 삼아도 충분하다”며 “오늘 내가 섭취한 식재료가 몇 가지인지 세어보고, 내일은 한 개 더 늘리거나, 오늘과 다른 식재료를 섭취하도록 노력하면서, 자신이 먹는 음식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몸 속 미량영양소 채우는 건강한 습관 Tip>1. 현미처럼 도정이 덜 된 거친 곡류와 잡곡으로 밥 짓기▶ 미네랄, 필수아미노산, 섬유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2. 생선, 고기, 콩류 등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군 섭취하기▶ 단백질 식품 종류마다 함유하고 있는 미량영양소의 종류와 양이 다르기 때문3. 다양한 색의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기▶ 식물에 함유된 비타민과 파이토케미컬에 의해 색이 결정되기 때문 (파이토케미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화학물질로 대표적으로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카로티노이드 등이 있음)4. 채소는 신선한 상태나 약간 데친 상태로 섭취하기▶ 너무 많이 익히게 될 경우 채소 속 비타민이 파괴됨5. 간식이 먹고 싶다면, 과자보단 견과류·발효유 섭취하기▶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해 장내미생물을 건강하게 키워주기 때문6. 탄산음료보단 섬유질이 살아있는 생과일 주스 섭취하기▶ 단, 설탕 시럽은 적게 넣어 만들기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4/28 13:38
  • 동아제약, 코 보습제 ‘비사진’ 새단장 출시

    동아제약, 코 보습제 ‘비사진’ 새단장 출시

    동아제약은 코 보습제 ‘비사진’을 새롭게 단장해 출시했다.비점막 손상 치료보조제​ ‘비사진(鼻沙陣)은 코 속 건조함과 점막을 치료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품명은 ‘코에 모래를 막는다’는 뜻으로 건조한 코점막 손상의 치료를 보조해 모래, 황사, 먼지로부터 코를 보호한다는 의미다.비사진은 염증 치료와 점막 재생 작용을 하는 비타민 성분인 ‘덱스판테놀’, 상처 치유와 보습 작용을 하는 ‘히알루론산 나트륨’, 천연 유래 물질로 항균∙항염 및 진통 효과가 있는 ‘유칼리투스 오일’​로 이뤄졌다.점성이 강해 흘러내림을 막아주며 비강 내 장시간 머물어 보습 및 상처치유 효과를 유지해준다. 스테로이드를 첨가하지 않아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적다.이번에 리뉴얼한 비사진은 주성분 덱스판테놀의 함량을 5배 강화하여 염증 치료와 점막 재생 효과를 높였다. 용량도 기존 14ml에서 30ml로 2배 이상 늘려 경제성을 높였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비사진은 기존 제품보다 주성분을 보강하여 보습력과 손상된 코 점막 치료 효과를 높였다”며 “휴대하기도 편해 황사가 잦은 봄철, 코 속이 건조한 환자들에게 도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4/28 11:35
  • 일본 코로나 감염 여성 무사히 출산… 아기는 음성

    일본 코로나 감염 여성 무사히 출산… 아기는 음성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여성이 무사히 아기를 낳았다.28일 요미우리(讀賣)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하라(相模原)시에 있는 기타사토(北里)대학병원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여성이 이달 초 무사히 출산했으며 검사 결과 아기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날 발표했다.여성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낳았으며 아기의 감염 방지를 위해 분리된 병실에서 폐렴 치료를 받았다.여성은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 후에야 아기를 만날 수 있었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최근 퇴원했다.한편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생활고를 이유로 범행을 저지르는 사례도 파악되고 있다.가나가와현 경찰본부는 여성에게 상해를 입히고 금품을 강탈한 혐의(강도살인미수)로 니시야마 유키(西山優希·24) 씨를 26일 체포했다.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그는 25일 오후 4시께 부동산 회사 측의 안내를 받아 방문한 요코하마(橫浜)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동산 회사 직원(23)을 흉기로 찌르고 현금 수천엔(수만원 수준)이 든 가방을 빼앗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니시야마 씨는 지난달 말까지 오사카(大阪) 유흥업소에서 일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을 할 수 없게 됐으며 최근에는 노숙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4/28 11:29
  •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4명 증가… 해외 유입 12명

    [속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4명 증가… 해외 유입 12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4명 증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52명이며, 이 중 8854명(82.4%)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사망자 수는 1명 늘었다.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4명, 경기 3명, 대구 2명, 인천, 경북 각 1명이며, 검역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검역을 비롯해 서울 4명, 대구 2명, 경기 3명, 즉 총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4/28 10:27
  • [카드뉴스] 인삼, 왜 꼭 찌고 말려서 먹는 걸까? 면역력 더욱 높이는 구증구포(九蒸九曝) 흑삼의 비밀

    [카드뉴스] 인삼, 왜 꼭 찌고 말려서 먹는 걸까? 면역력 더욱 높이는 구증구포(九蒸九曝) 흑삼의 비밀

    면역력 더욱 높이는 구증구포(九蒸九曝) 흑삼의 비밀인삼, 왜 꼭 찌고 말려서 먹는 걸까?마스크 잘 끼고, 손 소독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줄어드는 듯 줄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전문가들은 개인의 ‘면역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먹는 대표적인 식품 ‘인삼’ 인삼을 그냥 먹기보다,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면역력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옛 의학서에 따르면…- 약재를 거듭 찌거나 오래 찌면 약재의 질이 좋아진다.- 조선 왕실에서도 구증구포를 ‘불로장생 물질’을 제조하는 필수 과정이라 여기며 애용했다. 여기서 말하는 구증구포(九蒸九曝)란? ‘구증구포’는 한약재를 수증기로 푹 찌고 햇볕에 완전히 말리는 과정을 9번 거듭하는 것을 말합니다.  통상적으로 수삼 100g을 구증구포하면 5분의 1, 약 20g 정도 소량의 흑삼이 만들어지는데요.이렇게 구증구포의 정성을 들여인삼을 흑삼으로 만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구증구포 흑삼이 좋은 첫 번째 이유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늘어난다!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으로,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포닌을 말합니다.풍부한 양의 사포닌은 체내에서 어떤 효과를 낼까요? - 혈당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 혈액순환 촉진- 지방 축적 억제삼의 진한 향을 유발시키는 이 사포닌은당뇨, 암, 간, 심장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해준답니다.인삼을 찌고 말리는 증포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삼에 있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늘어나는데요.진세노사이드(Rg3+Rg5+Rk1) 함량이 다량으로 증가하는 이유는열 숙성분해 과정을 거치면서 특유의 구조사슬이 절단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할수록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사포닌은 Rg3, Rg5, Rk1 등으로 나뉘는데, 1번 찌고 말린 홍삼 농축액과 9번 찌고 말린 흑삼 농축액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구증구포 흑삼이 좋은 두 번째 이유체내 흡수력이 높아진다!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인삼이나 홍삼은인삼사포닌을 풍부하게 함유했지만 체내 흡수율이 저조합니다.하지만, 구증구포의 과정을 거치며 분자가 쪼개지면진세노사이드 성분을 흡수하기 더욱 쉬워집니다.흑삼에 다량 함유된 Rg3는 홍삼에 함유된 Rb1, Rb2, Rc 등보다 입자가 작은데, 열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서 입자가 점점 쪼개져체내에 가장 흡수되기 좋은 형태가 된 것입니다.흑삼 속 Rg3의 함량은 7.51mg/g으로홍삼(0.37mg/g)의 약 20배에 달했습니다. 흑삼을 먹는 다양한 방법이렇게 귀한 흑삼,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 원물 달여 먹기- 분말- 절편- 진액: 흑삼을 물을 비롯한 용매에 녹인 뒤 졸여 만든 일종의 추출물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흡수가 가장 잘 되는 진액 형태를 추천!귀한 흑삼으로 면역력 챙기세요.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0/04/28 10:21
  • 인체에 위험한 살균·소독제, '손소독제'인 것처럼 판매

    인체에 위험한 살균·소독제, '손소독제'인 것처럼 판매

    인체에 사용 불가한 살균·소독제 일부가 손소독제인 것처럼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손소독 효과를 표시한 제품을 모니터링한 결과, 일부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및 '살균제'를 인체에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제처럼 표시한 사실이 확인돼 개선을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는 식품조리기구·용기·포장의 살균·소독을 위해, 살균제는 생활 공간의 살균·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체에 직접 사용할 수 없다.또한 에탄올을 포함한 겔(gel) 타입의 ‘손세정용 제품’도 의약외품 허가를 받지 않았음에도 소독·살균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들은 사용 후 물로 씻어내지 않아 손소독제와 형태 및 사용방식이 유사하지만, 소독·살균 등의 의학적 효능은 담보할 수 없다. 따라서 손소독제를 구매할 때는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제품 용기 등에 표시된 '의약외품' 문구를 확인하면 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제품 판매페이지에 소비자들이 손소독제로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사용한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에게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업체들은 이를 수용해 표시개선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04/28 09:50
  • 코로나 러시아, 확진자 급증… 중국 제쳐 세계 9위

    코로나 러시아, 확진자 급증… 중국 제쳐 세계 9위

    러시아에서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6000명 넘게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8만7명을 넘어섰다. 중국의 누적 확진자 수마저 제쳐 세계 9위를 기록했다.러시아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28일 "지난 하루 모스크바를 포함한 84개 지역에서 6198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며 "누적 확진자는 8만7147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수도 모스크바에서만 287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4만5351명으로 증가했다.러시아 당국은 대규모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 하루 10만 건을 넘은 검진 건수 확대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유증상자뿐 아니라 검진을 원하는 무증상자들까지 모두 검사할 수 있게 되면서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확진자 수 급증과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5월 중순쯤에 고점 안정기로 접어들고 6월에는 더 나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고점 안정기(Plateau)'는 전염병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은 후 더 늘지 않고 높은 수준을 한동안 유지하는 시기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4/28 09:47
  • [질병백과 TV] 귀는 먹먹하고, 계속 어지럽고… 음식 ‘4가지’만 피해도 좋아져

    [질병백과 TV] 귀는 먹먹하고, 계속 어지럽고… 음식 ‘4가지’만 피해도 좋아져

     메니에르병은 귀안에 '내림프액'이 비이상적으로 늘어나고 줄어들기를 반복하는 질환이다. 달팽이관에 문제를 일으켜 난청, 이명, 귀 먹먹함을, 전정기관에 문제를 일으켜 어지럼증, 메스꺼움, 구토를 유발한다. 하지만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소리의원 배성천 원장의 강의를 통해 메니에르병 치료법, 증상 개선을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 등을 알아본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4/28 09:17
  • 요즘 들어 바지가 끼는 '의외의 이유'

    요즘 들어 바지가 끼는 '의외의 이유'

    과거에는 편하게 맞았던 바지가 언제부터인가 'Y존'에 끼고 불편해졌다면? 보통은 살이 찐 탓이지만 여성의 경우 '소음순 비대'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생리 기간이나 장시간 걸을 때 Y존이 쓸리면서 붓고 통증이 생기면 소음순 문제일 확률이 크다.여의도 어니스트 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소음순은 여성의 외부 생식기관 일부인데, 보통 대음순에 가려져 있어 변화를 금방 알아차리기 힘들다"며 "지속적인 마찰 등 외부 자극 때문에 커질 수 있고, 간혹 선천적 이유나 사춘기 호르몬 영향으로 비대해지면서 10대 때부터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소음순 크기와 모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너무 크거나 좌우가 비대칭이면 속옷 등과 지속적인 마찰이 생겨 부종과 통증이 생긴다. 소음순이 비대칭이면 소변이 한 쪽으로 새면서 속옷에 묻고, 크기가 클수록 주름에 남아있던 분비물 탓에 질염이 자주 재발한다.조혜진 원장은 "소음순이 커서 불편하거나 더 커지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평소 생활습관에 신경을 써 보라"며 "레깅스, 스키니진처럼 몸에 붙는 옷은 가급적 피하고, 다리 꼬기,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기, 자전거 오래 타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마찰을 줄이는 생활습관 변화만으로 통증이 줄지 않아 삶의 질이 떨어진다면,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조혜진 원장은 "단, 소음순은 예민한 부위라서 정교한 수술이 필요하다"며 "양쪽이 대칭이 되도록 축소 교정해야 하고, 수술 흉터가 남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원장은 "의료용 칼과 지혈효과에 좋은 레이저를 병행해 수술하면 흉터 걱정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4/28 07:35
  • 매력으로 포장해 흡연 권장하는 ‘담배광고’

    매력으로 포장해 흡연 권장하는 ‘담배광고’

    해마다 다짐합니다. 담배를 끊자고. 하지만 담배의 중독성에 못 이겨 실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최근 담배는 전자담배로 모습까지 바꿔 흡연자들을 유혹합니다. 건강에 덜 해롭다지만 암, 심혈관질환 등 치명적인 질병을 부른다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담배를 끊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연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12주 ​간의 대장정은 성공률이 81%에 달할 정도로 효과적입니다. 금연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금연학회는 ‘12주 굿바이 니코틴!’ 연재를 시작합니다. <편집자주>
    공동기획헬스조선 편집팀2020/04/28 07:14
  • 3741
  • 3742
  • 3743
  • 3744
  • 3745
  • 3746
  • 3747
  • 3748
  • 3749
  • 37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