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소아암 환자 ‘해피 크리스마스’ 함께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5 크리스마스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해피 크리스마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조화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캔들 리스를 만듭니다. 12월 22일 또는 23일 중 선택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5~19세 소아암 환자 총 3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2월 8일까지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2-453-7672)로 가능합니다.전국 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전국 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19개소에서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암 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흡연 예방(10일) ▲(충북 소아청소년)청소년 재발 두려움(10일) ▲(강원)운동 프로그램(10일) ▲(경남)직업복귀 준비(10일) ▲(광주전남)영양·식생활(10일) ▲(대구경북)영양식생활 관리(10일) ▲(대구경북 소아청소년)바른 자세(11일) ▲(국립암센터)심리지지 프로그램(11일) ▲(전북)피로 관리(11일) ▲(제주)림프부종 이해와 예방(11일) ▲(경기)자녀양육 고민상담소(12일) ▲(부산)심리지지3(12일) ▲(울산)바른 걷기(12일) ▲(충남)심리지지&나무 만들기(12일) ▲(충북)수면 위생 교육 및 이완훈련(12일) 등 각 권역 센터 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각 센터별 자세한 스케줄은 홈페이지(buly.kr/9iGhycX)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전화(1577-9740)를 통해 가능합니다.제주지역암센터, 12월의 암 강좌제주지역암센터에서 소아청소년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강좌를 엽니다. ▲심리지지(8일, 12일, 22일, 26일) ▲바른자세(10일, 24일) ▲영양식생활(15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상담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각 프로그램별 스케줄은 홈페이지(jejur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17-1964)를 통해 가능합니다.보이는 라디오 ‘온 에어’로 사연 보내요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보이는 라디오 제3회 ‘온 에어’ 행사를 개최합니다. 암 환자와 가족들의 사연 공유,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사연은 암정보교육센터 이용 소감 또는 희망의 메시지 중 선택해 카카오톡(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택된 분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행사는 12월 24일 오후 2시 온라인(유튜브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채널)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로 가능합니다.건양대병원 암센터, ‘특별 강연’ 개최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암생활’ 특별 강연을 진행합니다. 12월 15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암을 예방하는 첫 걸음, 건강검진(가정의학과 김성주 교수), 통합적 암 치유, 산림 치유(심장혈관흉부외과 구관우 교수), 연명의료결정제도(최승희 사회복지사)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916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제주항공과 함께하는 ‘항공 안전 체험 파티’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제주항공과 함께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공 안전 체험 파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항공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60분간 부산나음소아암센터(부산 남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2월 10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51-044-7677)를 통해 문의하세요.암 생존자 경험 조사 설문 참여자 모집국립암센터가 화순전남대병원과 함께 ‘암 생존자 경험 조사’ 설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암 진단 후 겪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합니다. 7대 암(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부인암, 전립선암) 중 한 가지 이상의 암을 진단받은 지 1년 또는 5년이 지난 19세 이상의 암 경험자가 대상입니다. 모든 참가자에게 소정의 사례비가 지급됩니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010-3282-8117)로 가능합니다.‘질병과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었을 때’ 출간암 환자를 위한 서적 ‘질병과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었을 때’가 출간됐습니다(날 刊). 심리상담 전문가인 송주연 작가가 암 진단 후 겪은 치료 과정과 그 속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들을 에세이로 풀어냈습니다. 암 경험자로서 관통한 외상 후 성장 이야기로 임 판정을 받고 힘든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에세이입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12/05 08:51
마녀수프는 토마토, 당근, 양배추 등을 주재료로 간단하게 끓여 만드는 요리인데요. 한 끼로 섭취하는 양의 열량이 50~100kcal에 그쳐 체중 관리 식단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재료들을 몽땅 넣고 뭉근하게 끓여 만드는 수프 특성상, 얼마든지 재료를 추가해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소까지 채울 수 있는데요. 당뇨인 맞춤 ‘마녀수프’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당뇨식 마녀수프조리법에 쓰인 채소 대신 냉장고에 남아있는 채소를 몽땅 털어 만들어도 좋습니다. 채소는 가급적 큼지막하게 썰어 식감 살리세요! 음식을 더 많이 오래 씹을수록 혈당 상승 완만해집니다.뭐가 달라?소스 대신 토마토로 맛내기시판되는 토마토소스는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어 주지만 식품첨가물, 당, 나트륨 함량이 높습니다. 대신 토마토 활용해 수프 만들면 혈관 부담 줄일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 비타민C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체내 염증 제거 및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생으로 섭취할 때보다 조리법대로 기름에 익혀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집니다.양송이버섯으로 단백질 추가양송이버섯은 100g당 단백질이 3.5g 함유된 고단백원입니다. 열량도 22kcal로 낮아 체중 부담 없이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데 안성맞춤입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체내 포도당 흡수 속도를 늦춰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내장지방 빼 주는 브로콜리꽃잎이 네 장인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는 내장지방 감량을 돕습니다. 내장지방이 쌓이면 염증 생성량이 늘면서 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혈전 위험을 높입니다. 이는 심혈관질환, 안과질환을 비롯해 당뇨병 합병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브로콜리에 풍부한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체내에서 이소티오시인산으로 전환돼 항염·항암 효과를 내고 내장지방을 감소시킵니다.재료&레시피(3인분)토마토 2개, 사과 1/2개, 양파 1개, 브로콜리 1/2개, 양배추 200g, 양송이버섯 5개, 당근 100g, 다진 마늘 1/2큰 술, 버터 1/2큰 술, 올리브오일 1큰 술, 토마토 퓨레 1컵, 카레가루 약간, 소금, 후추 약간1.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 한다.2. 토마토, 사과,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3.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넣은 뒤 양파를 약간 갈색이 날 때까지 볶는다.4. 2에 버터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는다.5.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양송이버섯, 토마토, 사과를 넣는다.6. 4에 토마토 퓨레를 넣고 카레가루를 약간 넣은 다음 중약불에서 채소가 뭉근해질 때까지 졸인다.7. 졸이는 중간 중간에 채소가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잘 섞어준다.8. 기호에 따라 싱거우면 소스를 조금 더 넣어준다.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고마운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자. 연인·배우자가 자신이 받은 도움에 고마워할 때 관계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여성에게서 더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팀은 스위스에 거주하는 연인·부부 163쌍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이들이 연인·부부 관계를 유지한 기간은 평균 30년이었으며, 대부분은 결혼해 자녀를 뒀다. 참여한 연인·부부들은 ▲상대방이 스트레스받을 때 자신이 얼마나 실용적인 도움을 주었는지 ▲상대방이 자신에게 느낀 고마움을 자신이 어느 정도로 인지했는지 ▲자신은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얼마나 전달했는지도 평가하게 했다. 전반적인 관계 만족도를 알아보는 조사도 이어졌다. 분석 결과, 상대방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것과 관계에 만족하는 것 사이에는 생각보다 큰 연관성이 없었다. 게다가 ‘고마움’의 영향을 제거하자, 도움을 제공하는 행위가 관계에서 감정적 만족을 불러오는 효과가 거의 사라졌다. 연구팀은 이로부터 도움을 주는 행위 자체보다는, 도움받은 상대방이 표현하는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 관계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더 결정적이라고 해석했다.연구팀은 연인·부부 중 어느 한 쪽이 상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면, 도움받은 쪽이 고마움을 표현하고, 이것이 도움을 제공한 사람으로 하여금 만족감을 느끼도록 하는 선순환 구조가 관계에서 작동한다고 봤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행위’가 도움에 대한 보상으로 기능함으로써, 도움을 제공한 사람이 관계에 더 많은 노력을 쏟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는 도움받은 사람이 말로 고마움을 직접 표현했든, 아니면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으나 고마워하고 있음을 도움을 준 사람이 인지했든 간에 유효했다. 다만, 성별에 따른 차이는 있었다. 도움을 준 후에 상대방의 고마움을 인식해야 감정적 만족을 느끼는 정도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두드려졌다. 남성 역시 상대방이 고마워함을 느끼면 만족스러워했지만, 도움을 주는 행위 자체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경향이 여성보다 강했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사이콜로지(Frontiers in Psychology)’에 게재됐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2025/12/05 08:03
목욕은 흔히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서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단순한 휴식 이상의 건강 효과를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심장 기능을 돕고, 혈당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낮추고, 근육 회복까지 돕는 등 전신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3일(현지시간) 목욕이 주는 네 가지 건강 효과를 소개했다.◇심장 건강 향상…"운동보다 좋을 수도"최근 연구들은 뜨거운 목욕이 심장 건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한다. 일본 에히메대 연구진은 섭씨 41도의 따뜻한 물에 주 5회 이상 목욕한 사람에게서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말초 혈관이 넓어지고 혈압이 잠시 낮아지면서 심장의 부담이 줄기 때문이다.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에서도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최대 60% 낮았다고 나타났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가정의학과 마사라트 질라니 박사는 "한 번의 목욕만으로도 심박수가 빠르게 증가해, 중간 강도의 운동과 비슷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불안정 협심증 환자, 최근 심장 문제를 겪은 사람, 심부전 환자 등은 뜨거운 목욕이 위험할 수 있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혈압·혈당 개선… "몸이 뜨거워지면 인슐린 민감도 상승"목욕은 혈압을 낮추고 혈당 조절을 돕는 데도 효과가 있다. 영국 포츠머스대 연구진이 제2형 당뇨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40℃ 목욕을 1시간씩, 2주 동안 총 8~10회 진행한 결과 모두 인슐린 감수성이 좋아지고 혈압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열 스트레스 단백질'이 늘어나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체온을 낮추기 위해 피부 쪽으로 혈류가 몰리면서 미세혈관(모세혈관)이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연구를 이끈 앤트 셰퍼드 박사는 "물을 너무 뜨겁게 하면 어지러워 쓰러질 위험이 있다"며 "가능하면 감독하는 직원이 있는 스파나 온수 욕장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했다.◇스트레스·우울 완화…"운동보다 효과 빠른 경우도"목욕은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이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연구진은 우울증 환자 4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주 2회 온천욕 그룹과 주 2회 운동 그룹을 비교했다. 2주 후, 목욕 그룹은 우울 점수가 평균 6점 낮아졌고, 운동 그룹은 3점 감소하는 데 그쳤다. 전문가들은 목욕이 몸의 하루 체온 리듬을 정상화해 기분·수면·긴장을 개선한다고 설명한다. 질라니 박사는 "목욕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추고,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심리치료사 수지 마스터튼은 "따뜻한 물이 몸을 감싸면 신체적·정서적 긴장이 자연스럽게 풀린다"며 "은은한 향이나 조명을 더하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고 했다.◇근육 통증 완화·회복 촉진… "노년층에 특히 도움"뜨거운 목욕은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풀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도 좋다. 뜨거운 물이 혈류를 늘려 운동 후 생길 수 있는 피로와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셰퍼드 박사는 "특히 고령층은 근육 기능 개선 효과가 더욱 뚜렷하다"며 "전신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국소 온열 패드와 비슷한 회복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다만 운동 후 발생하는 '지연성 근육통'에는 냉찜질이나 냉수 요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생활건강장가린 기자2025/12/05 07:00
32kg을 감량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52)이 체중 유지 비법으로 걷기 운동을 꼽았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지금 당장 홍지민’에는 “지금 당장 홍지민, 다시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홍지민은 체중 유지 비결로 “걷는 것이 저만의 비법”이라고 말했다.홍지민은 “러닝 머신 위에서 최소 한 시간은 걷는다”며 “30분 이상은 걸어야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러닝 머신 위에서 인스타도 하고, 사람들과 안부 전화도 하고, 연습도 한다”며 “운동을 하며 할 수 있는 나만의 뭔가를 찾는 게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말했다. 홍지민처럼 다른 일을 하면서 걸으면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걷기 운동은 반복적이고 단조로워 쉽게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이때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시청하는 등 다른 일을 함께 하면 주의가 분산돼 피로감·통증·지루함 등이 완화된다. 그 결과, 실제로 소모되는 에너지는 변하지 않지만, 운동하는 사람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부담이 감소하게 돼 운동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실제로 이탈리아 베로나대 연구팀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듣지 않을 때보다 체감 운동 난이도가 낮아졌다. 심박수는 오히려 증가해 음악을 듣는 것이 운동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운동이 지루하다면 시간을 쪼개서 하는 것도 좋다. 미국 벨라민대 연구팀에 따르면, 같은 운동을 한 번에 하는 것과 10분씩 나눠 하는 것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체지방률 변화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한 번에 오래 운동해야 한다는 부담은 내려놓고, 총 운동 시간을 꾸준히 지키는 편이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05 06:30
그동안 못 받은 건강 검진을 부랴부랴 잡아둔 사람이라면 문득 이런 걱정이 들 때가 있다. '수면내시경 중에 헛소리하면 어쩌지?'수면내시경(진정내시경) 중 왜 헛소리를 하는 걸까. 미다졸람이나 프로포폴 등의 진정제를 투여해서 수검자가 잠든 사이 검사를 시행, 불편감을 덜어주는 방법이다. 마취를 해도 의식은 깨어 있는 게 특징이다. 정맥주사로 미다졸람이나 프로포폴 등을 투여하면, 마취돼 있는 동안 ▲통증이 안 느껴지고 ▲근육 등 신체가 진정돼 반사작용이 덜하며 ▲기억도 잘 안 난다.내시경은 통증이 심하지 않은 시술이라서, 마취의 목적이 통증 완화보다는 불안감·공포감 완화에 더 가깝다. 가벼운 자극에 반응할 수 있을 정도로 최소한의 양을 투여하기 때문에 대화가 가능하다.대화의 유형은 약 종류에 따라 약간 다르다. 미다졸람은 누군가가 말을 걸면 대답하는 식이고, 프로포폴은 마음 속에 둔 말을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식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래서 프로포폴을 '진실을 말하게 하는 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다졸람은 망각 효과가 뛰어나서 마취 중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 못 하지만, 프로포폴은 미다졸람에 비해 망각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다. 모든 사람이 수면내시경 중에 말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환자의 체중·연령, 시술 시간, 주사제의 종류·용량에 따라 의식이 깨어 있는 정도가 다르다. 일부는 난동을 부리거나 감정적으로 흥분,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 역설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100명 당 3~4명에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역설 반응이 유독 잘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 과거 역설 반응을 한 번이라도 보였던 사람은 다음 수면내시경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발 빈도가 30.7%였다. 다만, 이전에 역설 반응 과거력이 있는 경우 이전 검사에 비하여 진정제(미다졸람) 용량을 2mg 이상 줄이면 역설 반응이 현저하게 줄었다.
기타한희준 기자 2025/12/05 06:00
칼럼이용재 음식평론가2025/12/05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