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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기업 왓슨앤컴퍼니는 국내 최다 프로골프(KLPGA)선수 전문 트레이닝 전문업체 팀글로리어스(공동대표 전익주,선종협)와 국내 프로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연구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대표적인 멘탈 스포츠 중의 하나인 골프 대회 중 경기력 향상을 위해 타수, 퍼팅수 그리고 리커버리에 ‘POCUS’제품을 활용해서 해당 선수들에게 적용을 진행하기로 하였다.팀글로리어스에는 세계랭킹1위 고진영 선수를 포함해 김효주, 박민지, 박현경, 박결, 유해란, 임희정, 안시현, 유현주 등(가나다순) KLPGA와 KPGA 소속 약 100명의 프로골퍼가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골프는 대표적인 멘탈 스포츠 중 하나다. ㈜왓슨앤컴퍼니는 집중력 향상을 돕는 콤팩트 브레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포커스(POCUS)'제품을 팀글로리어스 소속 프로골퍼들에게 적용할 예정이다. 타수, 퍼팅수, 리커버리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팀글로리어스는 “이번 MOU를 통해 프로골프 선수들의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수면 개선, 컨디션 조절 등 경기력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올해 각종 대회에서 더 좋은 경기 결과가 나오도록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왓슨앤컴퍼니 김민규 대표는 “‘POCUS’ 제품의 기대효과인 집중력 향상, 기억력 강화, 사고판단능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수면 개선을 통해 프로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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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대동맥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2008년 첫 수술 후 지난 2월까지 누적 건수 3129례다. 개흉, 개복수술이 1,917례(61%), 수술과 스텐트 시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이 1212례(39%)였다.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 수술은 2008년 32례를 시작으로 매년 증가했다. 특히 2017년 연 300례를 넘어선 후 2018년 365례, 2019년 405례, 2020년 452례로 최근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송석원 대동맥혈관센터 소장은 “2012년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후 수술 건수가 크게 늘었고 최근에는 전통적인 개흉, 개복수술도 늘어나면서 전체 수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2019년과 2020년에 연 400례 이상을 시행했는데 이는 국내 대동맥 수술의 약 20% 정도”라고 설명했다.대동맥질환은 병이 많이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동맥 박리나 파열 등 생명이 위험한 응급상황이 많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는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이 24시간 대기하는 '래피드(RAPID, Renovation for Aortic surgery with Prearrival Interdepartment Devotion)' 신속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래피드 시스템을 통해 대동맥혈관센터의 모든 의료진이 환자의 자료를 공유하고 병원에 도착하기 전부터 준비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수술 사망률을 3% 수준으로 끌어내렸을 뿐만 아니라 다국적 의료기기 회사인 메드트로닉(Medtronic), 쿡 메디컬(Cook Medical), 코디스(Cordis)의 대동맥 수술 교육센터로 지정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송석원 소장은 “대동맥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수술까지 할 수 있는 병원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심장혈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실, 수술실 등 관련 의료진의 유기적이고 헌신적인 협력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열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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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말기 대장암 확진과 폐전이 진단을 받은 환자가 동시 수술에 성공해 화제다. 환자는 지난 10일 건강하게 퇴원했다.김옥화(43)씨는 약 한 달 정도 복통이 지속돼 자택 인근 병원을 찾았다. CT 검사 결과, 장염으로 나타나 금식과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유 모를 복통이 계속됐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추가로 한 결과, 항문 입구 20cm 안에 암 병변으로 인한 장폐쇄를 발견했다. 조직 검사 결과 말기 구불결장암(S상결장암)으로 확진됐다. 대장암 수술 전 정밀 검사에선 항문 농양과 함께 암세포가 장을 뚫고 나가 생긴 장천공까지 발견됐다.수술 준비 중 발견된 폐전이 암은 김씨를 절망하게 했다. 흉부 CT상 우측 상부에서 초기 폐전이 암이 발견됐다. 일반적으로 전이암은 원발암보다 예후가 나쁘다. 김씨는 “어느 날 갑자기 대장암 진단을 받았고, 또 예상치 못한 폐암 전이 얘기를 듣고 큰 공포와 두려움을 느꼈다”며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었던 때에 희망을 준 것은 전문의의 치료에 대한 확신과 간호사들의 따뜻한 격려였다”고 말했다. 대장암은 가천대 길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원석 교수, 폐전이 암은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김건우 교수가 수술했다.폐전이 암도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의료진들은 말기 대장암과 폐 전이암을 함께 제거하는 동시 수술을 결정했다. 이원석 교수는 “말기 대장암에 이어 폐암이 발견돼 환자가 받을 신체적,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시 수술이 결정됐다”며 “환자의 치료에 대한 의지와 의료진들의 헌신적 노력 덕분에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말했다.수술은 지난 2월 5일 이뤄졌고, 성공적으로 끝났다. 수술 후 김씨는 특별한 부작용 없이 서서히 체력을 회복했고, 지난 10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김씨는 “남들은 한번 경험하기도 힘든 암 확진을 연이어 2번 받게 되면서 매우 큰 고통을 느꼈다”며 “앞으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꾸준한 정기 검사를 통해 혹시 모를 재발암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원석 교수는 “흔히 말기 대장암은 얼마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는 의학기술 및 신약의 발달로 생존율이 많이 늘어났고, 병변에 따라 절제가 가능하면 장기 생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또 다른 장기에 암 전이가 이뤄졌다 해도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면 장기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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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식초 다이어트'가 인기다. 사과 식초를 이용해 연구했더니, 다이어트 효과가 있었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식초를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일본 도쿄농업대 발효식품학 고이즈미 교수는 식초가 다이어트에 도움된다고 주장하는 학자 중 한 명이다. 그에 따르면, BMI(체질량지수)가 25~30인 비만 성인에게 12주간 아침·저녁마다 식초를 한 숟갈씩 먹게 했더니, 혈중 지방은 18.2%, 내장지방 4.9%, 체중 1.6%, 허리 둘레와 BMI는 각각 1.5%씩 감소했다.식초가 이런 효과를 내는 이유는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 덕분이다. 고이즈미 교수는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의 연소는 촉진한다"며 "초산이 간에서 대사될 때 AMPK라는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AMPK가 활성화되면 세포 내에서 설탕과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는 물질은 증가하고, 지방 축적을 위해 일하는 물질은 감소된다"고 말한다. 한 마디로, 초산이 지방 연소와 합성 억제에 관여한다는 것이다.식초의 다이어트 효과는 이 외에도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식초를 첨가한 음식을 먹으면 섭취하는 칼로리가 전반적으로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고, 식초가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내용의 연구도 있다.다만, 다이어트를 위해 식초를 먹는다면 따져봐야 할 게 있다. 식초 속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천연발효된 식초를 고르는 게 좋다. 주정을 이용해 발효한 식초는 펙틴 함량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초는 빈속에 섭취하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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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88명 늘었다. 나흘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4686명이며, 이 중 8만5743명(90.56%)은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27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62명(치명률 1.76%)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발생은 467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57명, 서울 138명, 경남 56명, 인천 29명, 충북 27명, 부산 14명, 강원 12명, 경북 9명, 대구, 울산, 전북, 전남 각 4명, 충남 3명, 광주, 세종, 제주 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1명이다. 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 9명, 서울, 인천 각 2명, 부산, 울산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2명, 유럽 2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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