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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다가 "악!" 근육 경련… '이것' 마시면 예방

    자다가 "악!" 근육 경련… '이것' 마시면 예방

    여름에는 일명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 근육 경련을 겪는 사람이 많아진다. "악!" 하는 비명을 지를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다. 근육 경련은 보통 종아리에 발생하지만 햄스트링이나 발바닥 근육에도 발생한다. 경련과 통증은 몇초에서 길면 몇분까지 지속되며 큰 근육에 발생할수록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밤중에 경련을 겪는 '야간 경련'은 전체 인구의 25%가 겪을 정도로 흔하다. 수면 중 작은 움직임에 의해 신경세포가 근육을 조이도록 지시하면서 근육 경련이 생긴다. 문제는 야간 경련이 여름에 70% 급증한다는 것. 여름에는 땀으로 체내 나트륨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이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여름철 강력한 햇빛으로 체내 비타민D가 증가하는 게 원인이라고 보는 학자들도 있다.야간 근육 경련을 예방하려면 자기 전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음료 내 전해질이 근육 수축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또 운동 신경세포의 흥분성을 감소시킨다. 단, 스포츠 음료를 선택할 때는 설탕 함유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에 쓰이는 살부타몰 성분의 약 또는 고혈압 환자에게 처방되는 이뇨제도 야간 근육 경련을 촉진할 수 있어, 증상이 심한 사람은 주치의와 약물에 처방에 대해 다시 상담해본다. 근육 경련 예방에 마그네슘 섭취가 효과적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2012년 7건의 실험을 조사한 리뷰 논문을 통해 마그네슘이 근육 경련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근육 경련이 발생했을 때는 스트레칭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발을 잡은 채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기면 된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4:17
  • 청소년 '부정교합' 비발치 교정, 수면무호흡 안전성 입증

    청소년 '부정교합' 비발치 교정, 수면무호흡 안전성 입증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기에 ‘부정교합’이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쉽고 씹는 기능이나 발음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비발치 교정치료를 받은 청소년 부정교합 환자를 3년간 장기관찰한 결과 부정교합이 치료된 것은 물론 기도공간 및 골격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국윤아 교수(교신저자)와 맨해튼치과 주홍국 원장(제1저자) 연구팀이 부정교합 환자를 대상으로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후방 이동하는 교정법을 적용해 3년간 장기 관찰한 결과, 치열을 후방이동시켜도 기도 공간에는 문제가 없음을 최초로 규명해 MCPP(Modified C-palatal plate)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법의 안정성을 다시금 입증했다.국윤아 교수 연구팀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상악치열을 후방 이동하는 치료를 받은 2급 부정교합 청소년 환자 20명(평균 나이 12.9세)을 대상으로 치료 종료 후 3년의 유지기간 동안 상악결절(위턱 사랑니 뿌리 옆 솟은 부위) 및 기도공간의 부피 변화에 대해 조사했다. 대조군은 교정치료를 받지 않은 청소년 환자 20명(평균 나이 19.3세)으로 선정했다.연구팀은 치료 전, MCPP 치료 직후, 3년 후의 고화질 치과용 CT 영상 이미지를 비교해 상악결절 부피 및 기도공간 부피 변화를 측정한 결과, MCPP 치료군은 기도 공간에 있어 치료 후 유지기간 동안 유의할 만한 변화량을 보이지 않았으며, 대조군과도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2급 부정교합을 가진 청소년 환자에서 MCPP 교정치료가 기도공간 및 골격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임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교정치료로 인해 치열이 뒤로 밀리면 기도가 좁아지지 않을까 우려하기 쉬운데 골격적 이상이 없다는 점이 입증되어 기도 공간이 좁아질 때 생길 수 있는 수면무호흡증과도 무관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MCPP 비발치 교정법은 국 교수가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발치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상악치열을 후방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과거 헤드기어와 같이 구외(口外) 장치를 착용해 치료하던 것과 달리, 특수하게 고안된 골격성 고정장치를 입천장에 고정해 심미적으로 효과가 있고 불편감을 최소화하며, 어금니와 전체 치열을 치아 뒤쪽 방향으로 이동시키게 된다. 발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골격적 부조화가 심해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MCPP를 사용해 비수술 교정치료를 할 수 있고, 치열에 공간이 부족해 치아가 매복되어 있는 환자도 치열을 후방 이동함으로써 공간을 확보해 매복된 치아를 살려서 쓸 수 있다. 세계 최초로 MCPP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법의 안정성을 입증한 국 교수팀의 연구 결과가 2019년 미국치과교정학회지에 게재되었다. 한편 MCPP 장치는 2019년 미국 최신치과교정학 교과서 개정판(Contemporary Orthodontics, 제 6판, ELSEVIER)에 훌륭한 치료 효과가 소개된 바 있으며, 이 장치는 제품명 MCPA로 ㈜신흥으로 기술이전 되어 국내와 미국에 특허 출원이 되어 있다.특히, 국윤아 교수는 중국과 베트남,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교정학회, 미국 아틀란타에서 개최된 미국교정학회, 세계치과교정연맹이 주관하는 국제교정학회(IOC)에서 강의를 초청받아 국제적으로 MCPP 장치를 소개했다.국윤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자연치아를 살리는 비발치 교정법이 부정교합 치료 효과와 함께 골격적 이상도 없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서울성모병원이 개발한 MCPP 비발치 교정법의 장기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치과교정학회지 4월호에 게재되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4:11
  • 오늘부터 나흘간, 50대 누구나 백신 사전예약 가능

    오늘부터 나흘간, 50대 누구나 백신 사전예약 가능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50대는 21일부터 나흘간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예약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50~54세 접종 대상자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55~59세도 오는 24일 저녁 6시까지 예약 가능한 만큼 앞으로 나흘 동안은 그간 예약하지 못한 50대 누구나 접종 날짜와 기관 등을 선택할 수 있다.50∼54세는 내달 16일부터 28일까지, 55∼59세 연령층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차 접종을 받게 된다.사전 예약을 마친 55∼59세 가운데 첫 주(7월 26∼31일) 접종자는 주로 모더나 백신을 맞지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대상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다만, 모더나 백신만 접종하는 수도권 위탁의료기관(251개소)에선 예외적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사전예약을 완료한 대상자에게는 접종일 전에 백신의 종류 등 관련 정보가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3:53
  • 서울아산병원, ‘서울시립대 생활치료센터’ 운영 재가동

    서울아산병원, ‘서울시립대 생활치료센터’ 운영 재가동

    서울아산병원이 코로나19 국가적 위기사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재가동한다.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은 서울시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서 ‘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를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소한다.이곳에는 서울아산병원 의사 3명, 간호사 5명, 방사선사 1명, 진료지원 3명 등 총 10여 명의 의료진이 파견되어 520개의 병상을 운영한다.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들의 상황에 따라 필요시 추가 의료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가 파견 단장을 맡아 의료지원을 총괄하고 생활치료센터 운영 종료 시까지 무증상 및 경증환자의 모니터링과 관리, 치료를 전담한다.‘서울시립대기숙사 생활치료센터’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2월 19일까지 52일간 서울시와 서울아산병원이 성공리에 운영을 마친 바 있다. 운영 기간 동안 총 377명이 입소해 344명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후 자택으로 복귀했으며, 의료진의 신속한 대처로 15명의 응급환자들이 중증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다.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코로나19가 급속하게 전파된 지난해 3월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의료진 5명을 파견해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치료하고,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수용하는 대구·경북 지역의 생활치료센터에도 의료지원 전담병원으로 참여했다.지난해 같은 시기에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중환자 급증으로 중환자실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서울아산병원 홍석경 중환자·외상외과 교수와 중환자실 전담 간호사 2명이 긴급하게 대구로 내려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중증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 "이번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통해 무증상 및 경증 확진자들이 중증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 무사히 완치되어 자택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서울아산병원 격리병상에서 치료 받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3:49
  • 디스크인줄 알았는데, 자세만 고쳐도 낫는 병?

    디스크인줄 알았는데, 자세만 고쳐도 낫는 병?

    엉치뼈 주변이 아프고 다리가 저리면 흔히 허리 디스크로만 생각한다. 그런데 평소 안 좋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엉덩이 근육통은 아닌지 확인해보자.엉덩이 근육통의 일종인 이상근증후군 엉덩이 깊숙한 곳에 있는 이상근이 수축해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압박받는 신경이 허리부터 발끝까지 퍼져있어서, 통증이 하반신 전체에서 나타날 수 있다.이상근증후군은 허리 디스크와 달리 허리 통증은 거의 없다. 반면 엉덩이를 누를 때 통증이 심하고, 앉았다 일어날 때나 오르막을 오를 때 엉덩이와 허벅지 통증이 유독 심하다.이 질환은 주로 잘못된 자세 때문에 생긴다. 다리를 꼬고 앉는 등 한쪽 엉덩이에만 힘을 가하는 비스듬한 자세가 주로 문제가 된다. 운동이나 스트레칭하지 않고 오래 앉는 습관 탓에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는 것도 질환을 유발한다. 대둔근, 중둔근 같은 엉덩이 바깥쪽 근육이 약해지면 골반에 작은 자극이 가해져도 이상근까지 수축될 수 있다.이상근증후군은 대부분 신경을 차단하는 주사로 치료된다. 그 전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보는 게 좋다. 증상 완화나 예방에 도움이 된다.이상근과 연결된 넓적다리 관절(골반뼈·넙다리뼈 사이 관절)을 중심으로 하체 스트레칭만 제대로 해도 이상근의 긴장을 풀 수 있다.스트레칭 방법은 ▲바르게 선 채로 두 다리를 번갈아 바깥쪽으로 들었다 내리기 ▲낮은 의자 위에 발을 올리고 발끝·손끝을 맞닿게 하기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한쪽씩 뒤로 접었다 펴기 등이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3:45
  • '구강청결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

    '구강청결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

    마스크로 입 냄새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사람이 많아지면서 구강청결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만큼 구강청결제에 대한 오해와 의문도 증가했다. 대표 궁금증 5가지를 짚어본다.◇구강청결제의 강력한 화학 성분이 마스크 속 입 냄새를 덮는 건가? 아니다. 구강청결제의 진짜 사용 목적은 단순히 입 냄새를 가리는 것이 아닌 입속 유해균 제거에 있다. 마스크를 썼을 때 특히 입 냄새가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입속이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구강이 건조해지면 침이 말라 입속 세균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근본적으로 이런 ‘입속 유해균’이 구취의 원인이 된다. 칫솔과 치실 사용만으로는 구강의 25% 정도만 관리할 수 있고 세균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는다. 나머지 75%는 구강청결제로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구강청결제는 크게 CPC(염화세틸피리디늄) 성분과 에센셜오일 성분 기반의 제품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입속 유해균 억제 효과가 검증된 에센셜오일 성분의 제품을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입 냄새를 억제할 수 있다.◇ 구강청결제를 양치 직후 바로 사용해도 되나?구강청결제 제품 성분에 따라 다르다. 유칼립톨, 멘톨, 티몰, 살리신산 메틸 등과 같은 에센셜 오일 기반 구강청결제는 양치 후 바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CPC 성분이 포함된 구강청결제는 치약의 계면활성제 성분과 만나 치아 변색을 유도할 수 있어, 양치 후 30분 이후에 사용해야 한다.◇ 구강청결제가 구강암을 일으키기도 하나?아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분과위원회에서 7가지 사례의 대조군 연구를 분석한 결과, ‘알코올 함유 구강청결제 사용이 구강암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만장일치로 표결했다. 이 외에도 구강청결제 사용과 구강암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할 수 없다고 보고한 연구들이 존재한다.◇ 색깔 있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치아 착색이 될 수 있나?아니다. 구강청결제에 들어 있는 색소는 일반적인 아이스크림, 음료수에 들어 있는 색소와 같은 ‘식용색소’로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색소다. 치아 착색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임플란트 환자도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도 되나?사용해도 된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 잘못된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면 임플란트 산화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 구강청결제의 경우 이러한 손상 위험이 없어 오히려 구강청결제 사용이 권장된다.
    치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3:28
  • 자꾸 단 음식만 찾는다면? 당신도 '○○○○' 중독

    자꾸 단 음식만 찾는다면? 당신도 '○○○○' 중독

    탄수화물은 몸 곳곳에 쓰이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배불리 밥을 먹고 나서도 무의식적으로 군것질거리를 계속 찾고,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고, 금방 배가 고파진다면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신호다. 탄수화물에 중독에 가까워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탄수화물 중독은 설탕, 흰쌀과 같이 정제된 탄수화물로 만든 음식 섭취가 늘었을 때 나타난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탄수화물이 소화됐을 때 최소단위)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체내에 포도당 농도가 갑작스럽게 상승하면 이를 처리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이때 포도당 농도는 다시 갑작스럽게 낮아진다. 따라서 몸은 필요한 포도당을 충분히 흡수했음에도 포도당이 다시 필요하다고 인식한다. 계속 단 것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또다시 인슐린이 높아지고 단 것이 당기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탄수화물에 중독된다. 탄수화물에 중독되면 인슐린의 작용이 무분별해져 포도당의 흡수가 제때 이루어지지 못한다. 때문에 비만이나 당뇨병, 이상지방혈증, 암 등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그렇다고 탄수화물 중독에서 갑자기 벗어나려고 해서는 안 된다. 탄수화물을 단 번에 끊으면, 우울증이나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당분자의 결합이 짧은 단당류(일반적으로 당분자의 결합이 짧으면 사탕과 초콜릿처럼 입에 넣자마자 단맛을 느낄 수 있다)의 탄수화물의 섭취를 연결이 긴 다당류의 탄수화물로 교체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흰 쌀밥보다 잡곡밥이나 현미밥을 먹고 빵은 흰 식빵보다 통밀빵을 섭취하는 식이다. 또한 배고픔이 강할수록 탄수화물의 섭취 욕구가 강해지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신맛의 과일이나 양치질로 식욕을 억제하는 것도 방법이다.자신이 탄수화물 중독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 테스트>아래 문항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에 체크한다. 3개 항목에 해당되면 ‘주의’ 단계로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4~6개 항목에 해당되면 ‘위험’ 단계로 이미 적정량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7개가 넘어간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생활습관을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아침에 밥보다 빵을 주로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밥을 먹는 게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주위에 항상 초콜릿이나 과자 같은 간식이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잠들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식이요법을 3일 이상 해본 적이 있다.- 단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해도 자꾸만 먹게 된다.-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1:23
  • BMS제약-밀알복지재단, 청년 암 환자 복귀 지원단 모집

    BMS제약-밀알복지재단, 청년 암 환자 복귀 지원단 모집

    한국BMS제약과 밀알복지재단은 청년 암 환자 사회 복귀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의 4기 지원자를 2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4기 모집 대상은 만 19~39세의 국내 청년 암 환자로, 암 진단 후 암 치료 목적의 초기 치료(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완료하고 기준 중위소득 80% 이내에 해당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이달 21일부터 8월 17일까지로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의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한다.리부트 4기로 최종 선정된 10명의 청년 암 환자들에게는 개인별 상황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취업 및 교육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학원 수강료, 기술·자격증 취득 지원, 창업 지원 교육, 암 치료로 단절된 학업 복귀를 위한 교육 강의 지원 등이 포함된다. 취업·교육 서비스 외에도 최대 1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문화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 문화활동비(문화공연티켓,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가족여행 실비(항공편, 숙소, 렌터카, 식당, 프로그램 등), 선물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 암 환자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1:15
  • 국내 연구팀, 신장암 영상의학 중재시술 ‘아시아인 대상 가이드라인’ 발표

    국내 연구팀, 신장암 영상의학 중재시술 ‘아시아인 대상 가이드라인’ 발표

    국내 연구팀 주도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신장암 영상의학 중재시술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기존엔 미국과 유럽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가이드라인만 나와 있어 이를 준용해 써왔다.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박병관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아 일본, 대만, 중국 연구팀과 함께 신장암 고주파열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신장암은 아시아권에서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중국 통계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7.89%씩 환자가 늘고 있다. 2014년에는 6만 8300명의 환자가 새로 등록됐다는 보고도 있다. 주로 수술로 치료하기 어려운 환자들은 신장암 영상의학 중재시술로 치료되고 있다. 2000년이후 활발하게 개발돼 온 신장암 영상의학 중재시술은 고주파열치료, 냉동치료, 극초단파치료 등 다양한 술기들로 임상에서 쓰이고 있다.고주파열치료는 이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가느다란 바늘을 종양 내 삽입해 고주파로 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신장기능의 감소를 최소화 해 여러 개의 암이 발생하는 환자에서도 치료를 반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또 합병증 없이 종양 부위만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고, 통증도 적어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냉동치료는 열치료와 반대로 종양을 급속도로 얼려 괴사시키는 방식이다. 극초단파치료는 전자레인지와 같은 원리로 종양을 태워 없애는 방법이다.박병관 교수는 아시아 지역 대표 인터벤션 전문가, 비뇨의학과 전문가와 함께 신장암 영상의학 중재시술의 준비에서부터 치료방법의 선택과 과정, 치료 후 관리까지 학계에 보고된 관련 임상시험, 논문 등을 살펴보고 가이드라인에 담았다.박병관 교수는 “신장암 고주파열치료는 아시아 지역에서 점차 늘고 있는 추세지만 서구권 기준을 적용하다 보니 임상 현장에서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번 가이드라인이 신장암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과학적인 비침습적 치료 옵션을 보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대한비뇨의학회 공식 학술지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1:08
  • 고려대 안암병원, 맑은숨캠프 참가자 모집

    고려대 안암병원, 맑은숨캠프 참가자 모집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는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맑은숨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 맑은숨캠프는 원래 2박 3일 동안 산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방식이었지만, COVID-19로 인해 대면 방식의 활동이 어려워지게 되면서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해에는 오는 8월 8일부터 21일까지 참여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해 캠프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1년 맑은숨캠프 콘텐츠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봉사활동 단체인 그린타이거즈가 기획하고 제작했다. 올해 강의 주제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환경성 질환으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균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손 소독제’, ‘내 얼굴에 맞는 꼭 맞는 마스크 만들기’, ‘천연 가습 스칸디아모스 액자’, ‘여름 돌고래 모빌 만들기’, ‘자연으로부터 온 천연비누’를 주제로 5가지 콘텐츠가 마련됐다. 일부 콘텐츠는 직접 강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키트를 이용해 따라 해 볼 수 있다. 비록 실제 청정한 숲에서 활동하는 캠프 활동은 아니지만, 온라인에서나마 실제 캠프 활동을 못 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구성됐다. 맑은숨캠프 신청은 오는 8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21 맑은숨캠프 참가자 모집’ 게시글에 있는 신청서 양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맑은숨캠프 모집 포스터나 전단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환경부가 지정 운영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는 2007년 환경부로부터 천식환경보건센터로 지정돼 미세먼지와 천식 발생 연구, 환경오염물질 모니터링, 예방교육 및 홍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8년 우수 센터로 선정되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0:56
  • 역대 최다 확진자… "델타 변이 '우세종' 됐다"

    역대 최다 확진자… "델타 변이 '우세종' 됐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784명 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확진자 수가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간(11~17일) 국내에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1252명이다. 신규 1252명 가운데 델타 변이 감염자는 951명으로, 전체의 76%를 차지한다.델타형 변이는 6월 3주 차만 하더라도 국내 확진자 가운데 검출 비율이 2.5%에 불과했지만 이후 주별로 3.3%, 9.9%, 23.3%, 33.9% 등을 나타내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가천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는 "보통 변이 바이러스가 확진자의 50% 이상에게서 검출됐을 때 우세종"이라며 "통계를 내는데 시간 차이도 있고, 실제보다 낮게 측정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현재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다"고 말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능력이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2.7배 높다.◇ 美 백악관도 뚫은 델타 변이… 백신 감염 예방 효과 낮아져델타 변이의 문제는 전파력이 빠르면서 백신의 효과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 이미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미국, 영국 등에서는 돌파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 미국 백악관과 연방하원 의장실의 관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코로나19에 걸린 '돌파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변이 바이러스는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에 대한 변이 바이러스 예방 효과를 확인한 결과, 백신접종을 완료한 경우 모든 변이(알파, 델타, 베타, 감마) 바이러스에 대하여 백신의 예방 효과는 기존 바이러스 감염 예방 대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훈 교수는 "2회 접종완료 시에는 감염 예방에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다만 감염으로 인한 중증 진행 예방효과는 두드러졌다. 백신의 입원·사망 예방 효과의 경우 1회 접종 완료 시,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입원 및 사망을 78~96%로 감소, 2회 접종 완료 시, 86~9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및 사망 예방에 미치는 영향은 변이 종류 간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중증 진행 방지 효과는 유지, 유일한 대안은 '백신'​ 미국의 경우, 델타 변이가 백악관까지 침투했지만, 백신이 제 몫을 한 덕분에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각) "우리는 돌파 감염이 있을 것이란 걸 알지만, 이번 일에서 보듯이 접종자의 감염은 증세가 대체로 경미하다"며 “이번 돌파 감염이 중증 질환이나 입원을 막는 백신의 효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전문가들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될수록 백신의 중요성이 커진다고 강조했다. 정재훈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며 사라지지 않고, 풍토병으로 남을 것"이라며 "유일한 대안인 백신 접종을 통해 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줄이면서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백신의 효과는 크게 두가지다. '감염 예방'과 '중증 진행 방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는 떨어지고 있지만, 다행인 것은 중증 진행 방지 효과는 앞서 밝혔듯이 80~90%로 유지되고 있다.한편, 국회에서는 백신 접종과 함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선제적 방역조치의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다.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아직은 국내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지만 현재 남미 국가 뿐만 아니라 미국·캐나다·프랑스 등 30개국에서 람다 변이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와 델타 바이러스 유입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확진자가 증가했기 때문에 선제적인 방역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0:28
  • "혈압 변동 심한 사람, 치매 위험 높다"

    "혈압 변동 심한 사람, 치매 위험 높다"

    혈압 변동성이 심하면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모나쉬 대학 신경정신·치매 연구실장 조앤 라이언 교수와 미국 아이오와 대학 보건·예방의학 대학의 마이크 에른스트 교수 연구팀이 남녀 1만67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20일 보도했다.연구팀은 이들을 혈압 변동성의 정도에 따라 저-중-고 3그룹으로 나누고 인지기능 저하 또는 치매 위험과의 연관성을 추적 조사했다.그 결과, 시간이 가면서 혈압 변동성이 가장 큰 그룹이 가장 적은 그룹보다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혈압 변동성과 인지기능 저하 사이의 연관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은 분명하지 않다.혈압 변동성은 뇌 백질변성, 대뇌의 미세출혈, 백질의 체액 공간 확대 같은 뇌의 구조적 변화와 연관이 있음을 시사하는 여러 증거들이 있다.그러나 이러한 뇌의 구조적 변화가 혈압의 변동성을 가져온 것인지 아니면 그 반대로 혈압의 변동성이 뇌의 구조적 변화를 가져온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연구팀은 말했다.혈압 변동성은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혈압 변동성과 연관된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았다.남성은 혈압을 잘 조절하지 않고 담배를 피우는 등 여성보다 인지기능 저하 위험요인을 더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이를 고려했어도 혈압 변동성과 관련된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이 여성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인지기능 저하를 가져오는 경로가 남녀가 다르다는 주장도 있고 여성은 평생 에스트로겐 같은 여성호르몬의 보호를 받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확인된 것은 아니다.원인 규명도 중요하지만, 혈압 변동성을 완화하면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낮아지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어찌 됐든, 혈압 변동성으로 인지기능 손상 위험이 높은 사람을 가려내 치매 위험 집단으로 분류하고 감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촉구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협회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0:06
  • [밀당365] "당뇨 탓에 신장 나빠진 거겠지…" 속단하실 건 아닙니다!

    [밀당365] "당뇨 탓에 신장 나빠진 거겠지…" 속단하실 건 아닙니다!

    ​당뇨 환자가 신장 기능 저하를 호소하면 당뇨 합병증으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다른 원인일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땐 치료법이 완전히 달라져야 하는데 조직 검사 때까지, ‘혈당 조절’이 유일한 처방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소변만으로도 당뇨병성 신증과 일반 신장질환을 구별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당뇨 환자 신장 안 좋아지면 무조건 혈당 관리에만 신경 썼습니다.2. 당뇨병성 신증과 일반 신장질환, 소변으로 구별 가능해집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21 10:00
  • 임신 중 '이것' 동반하면… 출산 후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임신 중 '이것' 동반하면… 출산 후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임신 중 태아성장지연을 동반했던 여성은 출산 후 심혈관질환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조윤성·겐유끼 교수팀은 2013년 4월~2016년 12월 성빈센트병원에서 제왕절개 출산을 한 188명의 단태아 산모를 정상 산모군, 태아성장지연 단독군, 태아성장지연과 전자간증(임신중독증) 동반군으로 나눠, 출산 전·후 산모의 혈액과 출생시 태아의 혈액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FGR 산모는 전자간증 동반여부와 상관없이 정상 산모군에 비해 출산 전·후로 심혈관질환 관련 인자로 알려진 펜트라신-3(Pentraxin 3) 수치가 약 1.4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FGR로 태어난 출생아는 산모가 전자간증을 동반하였을 때 심혈관질환 관련 혈중지질농도(lipid profile)가 약 1.3배 높았다.임신중독증을 동반한 산모는 출산 후에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더 크며, 태아성장지연으로 태어난 출생아도 성인기에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태아의 질환으로 알려진 태아성장지연을 동반한 산모의 향후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분석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었다.조윤성·겐유끼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태아 질환인 태아성장지연이 산모에게도 영향을 줘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더불어 태아성장지연과 함께 임신중독증을 동반했던 출생아는 향후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제27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근 발표했으며,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산부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21 09:59
  • '스트레스' 받으면 허리 아프다… 국내 연구

    '스트레스' 받으면 허리 아프다… 국내 연구

    대부분의 사람이 일생에 한 번 이상 허리 통증을 경험하고, 일부는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는다. 허리 통증은 다양한 구조적·기능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허리 통증이 만성으로 발전할 경우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만성 허리 통증'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더 잘 나타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팀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 8473명을 대상으로 '허리 통증과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정도'를 통계적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스트레스 정도가 심해질수록 통증과의 연관성이 비례해서 증가했다. 심한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만성 허리 통증이 2.82배로 높았다. 연구팀은 "만성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라면 허리에 생긴 구조적·기능적 문제를 치료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중요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최근 발표됐다.​
    응급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1 09:51
  • 코로나 신규 확진 1784명… 일주일 만에 또 '역대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 1784명… 일주일 만에 또 '역대 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784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만2265명이며, 이중 16만1634명(88.68%)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14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60명(치명률 1.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72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부산 100명, 경남 86명, 대전 72명, 강원 54명, 충남 48명, 대구, 제주 각 34명, 경북 23명, 광주 22명, 전남 21명, 울산, 전북 각 18명, 충북 15명, 세종 6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58명이다. 2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5명은 경기 15명, 서울 5명, 경남 3명, 부산, 대구, 인천, 경북 각 2명, 광주, 대전, 충남, 전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46명, 아메키라 6명, 유럽, 아프리카 각 3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1 09:44
  • 혈압&콜레스테롤 2중 기능성 '레이델 폴리코사놀20' 이벤트

    혈압&콜레스테롤 2중 기능성 '레이델 폴리코사놀20' 이벤트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이 '레이델 폴리코사놀20'의 3+2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단일원료로 혈압&콜레스테롤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1일 1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장량 최대치를 섭취할 수 있다.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호주 직수입 완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매일 20㎎씩 4주간 섭취 시,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는 29.9% 상승, 동시에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는 22% 하락한 것을 확인하였다.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수십 편의 SCI급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아온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한편, 레이델의 3+2 특가는 오는 23일까지 전화 주문을 통해서 진행되며, 전국 백화점 및 레이델 브랜드숍에서는 다양한 다른 이벤트가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7/21 09:29
  • 쓰리고 더부룩한 속, 양배추로 달래볼까

    쓰리고 더부룩한 속, 양배추로 달래볼까

    쉽게 속이 쓰리고 더부룩하다면 즙의 형태로 제작된 CJ제일제당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골드가 도움이 될 수 있다.소화불량은 영양 섭취를 어렵게 만들 뿐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더위로 인해 체력이 고갈되기 쉬우므로 불편한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U가 쓰리고 불편한 속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U는 위 점막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산을 촉진하고, 위산 등 자극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 성분은 심지 부분에 많아 가정에서 요리 등을 통해 섭취하기 힘들다. 설사 심지를 챙겨 먹는다고 하더라도 매일 반찬으로 양배추를 먹는 것은 어렵다. 또한, 양배추가 속에 좋다는 것은 알아도 양배추즙의 맛이 비려서 한두 번 먹어보고 포기한 이들도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7/21 09:23
  • 식약처 인정 기능성 콜라겐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할인

    식약처 인정 기능성 콜라겐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할인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모두 획득했다.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40~60대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 적용 시험한 결과 피부 보습 개선, 피부 탄력 개선, 눈가 주름 개선이 확인됐다. 체내 흡수율이 좋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피부 속 세포와 동일 구조로, 피부까지 멈춤 없이 전달된다.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영국산), 셀렌(미국산)은 물론, 비타민D(스위스산), 비오틴(프랑스산) 성분도 함유했다.'에버콜라겐 인앤업플러스' 뉴트리 공식주문센터를 통해 21일부터 1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7/21 09:17
  • 방광 괄약근의 80%가 콜라겐… 부족하면 요실금까지

    방광 괄약근의 80%가 콜라겐… 부족하면 요실금까지

    요실금 환자는 여름이 괴롭다. 소변이 찔끔 새는 탓에 냄새나 염증이 악화되기 쉽다. 미국 비뇨의학회지 논문에 따르면 요실금 환자의 30%가 우울증을 겪는다. 요실금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여성 40%가 경험하는 요실금(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여성 요실금, 콜라겐 부족과도 관련여성은 요도 길이가 3~5㎝로, 남성(15~20㎝)에 비해 짧다. 그래서 요도에 있는 괄약근이 소변이 새는 것을 막는 게 상대적으로 어렵다. 여기에,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요도 괄약근 탄력이 크게 저하된다. 노화로 인해 신체 탄력이 떨어지면 방광이 아래로 처져서, 배에 약한 압력이 가해져도 요실금이 발생하기 쉽다. 여성에게 요실금이 발생할 위험은 남성에 비해 22배로 크다.몸속 여러 조직이 요실금 발생에 관여하는데,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것은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 뼈, 관절, 머리카락 등 체내 단백질의 30%를 차지한다. 방광 괄약근과 근육의 80% 이상이 콜라겐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이 감소하면 요실금 발생 위험도 커지는 것이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수분을 제외하고 방광벽을 구성하는 물질 중 최대 60%가 콜라겐이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요실금이 발생하는 이유가 콜라겐의 양과 질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보고된 바 있다. 실제 요실금 환자 44명을 조사했더니, 대조군과 비교해 21%가 콜라겐이 부족하다는 연구도 있다.◇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섭취가 도움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을 보충해야 요실금을 막을 수 있다. 콜라겐은 20대 중반부터 매년 1%씩 감소하다가 40대 중반이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완경 이후 5년 이내 30%가 급감하기도 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체내에서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의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콜라겐을 제대로 보충하려면 기억해야 할 게 있다.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섭취하는 것이다.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로, 섭취 24시간 내에 피부·뼈·연골 등에 흡수된다. 돼지에게 두 달 동안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섭취하게 했더니, 섬유아세포가 10% 늘어났고, 진피 콜라겐 단면도를 확인했더니 콜라겐 두께가 굵어져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콜라겐은 또, 비타민C·비오틴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콜라겐 합성이 잘 된다. 콜라겐을 선택할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 인정을 받았는지, 인체 적용 시험 결과가 있는지, 피부 세포 동일 구조인 트리펩타이드 형태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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