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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먹고 기억 잃는 '블랙아웃'… 반복되면 ○○ 걸린다

    술 먹고 기억 잃는 '블랙아웃'… 반복되면 ○○ 걸린다

    음주 후 기억을 잃는 '블랙아웃'을 자주 경험하고 있다면 당장 술을 멀리해야 한다. 잦은 블랙아웃은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블랙아웃, 뇌세포 파괴됐다는 신호블랙아웃은 단기 기억 상실의 일종이다. 우리 몸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곳인 해마가 알코올에 의해 마비되면서 발생한다. 뇌가 기억하려면 해마 내의 신경전달 물질이 작동해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알코올은 이를 방해한다. 알코올은 기억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뇌세포도 파괴된다. 아세트알데하이드와 같은 성분이 뇌의 여러 신경세포에 독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뇌세포가 파괴되면 뇌의 이랑(뇌 주름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평평해지고 뇌 안의 빈 공간인 뇌실이 넓어져 인지기능이 저하된다. 블랙아웃은 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으로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그러므로 잦은 블랙아웃은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알코올성 치매란?알코올성 치매는 잦은 알코올 섭취로 뇌기능이 저하해 발생하는 치매다. 노인성 치매에 비해 폭력적인 특성을 보인다. 알코올이 전두엽까지 파괴하기 때문이다. 양산부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성영 교수는 "전두엽은 우리 뇌에서 인지, 감정 등을 조절하는 곳"이라며 "전두엽이 파괴되면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약해져 폭력적으로 변한다"고 말했다. 알코올성 치매는 전체 치매 환자 중 10%가 겪고 있는데 비교적 젊어도 걸릴 수 있다. 40대는 물론 30대 환자가 보고될 정도다. 노인성 치매와 달리 치료가 쉬울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 한 번 파괴된 뇌세포를 복구하기란 어려워 제한적인 치료만 가능하다.한편, 알코올에 의한 뇌 손상은 베르니케 코시코프 증후군도 유발할 수 있다. 알코올은 비타민B1(티아민)의 분해를 촉진하는데, 잦은 알코올 섭취로 체내 티아민 흡수율이 저하되면 베르니케 코시코프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허성영 교수는 "베르니케 코시코프 증후군은 보행 장애나 인지 장애가 특징인데, 이게 또 노인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블랙아웃 예방하려면?블랙아웃을 예방하려며 술은 한 잔이라도 먹지 않는 게 좋다. 부득이하게 먹어야 한다면 마시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 블랙아웃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혈중알코올농도 0.15%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더라도 많지 않은 양을 천천히 먹는 게 좋다. 또 한 번 음주를 한 뒤에는 뇌세포와 간이 회복될 수 있게 72시간 정도는 금주해야 한다. 종종 주량을 늘려 블랙아웃에 익숙해지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헛수고다. 사람마다 블랙아웃을 겪는 정도가 다른 이유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양 역시 다르기 때문이다. 알코올 분해 효소(알코올 탈수소효소,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는 후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 허성영 교수는 "주량이 늘어나는 느낌은 대사 과정에서 뇌가 알코올에 적응했을 뿐, 사람이 블랙아웃에 익숙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오히려 주량이 늘면 그만큼 알코올 섭취가 증가해 더 많은 뇌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3:00
  • 오메가3, 고등어 말고 '이 음식'에도 풍부

    오메가3, 고등어 말고 '이 음식'에도 풍부

    오메가3 지방산은 여러모로 건강에 이롭다.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전(피떡) 생성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치매나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두통도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오메가3 지방산은 보통 등푸른 생선에만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오메가3 지방산은 다른 생선에도 많이 함유돼 있다.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국내 성인 하루 오메가3 지방산 섭취 권고량은 남자 2.7g, 여자 2.1g이다.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 구이 한 토막(100g)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4.7g 들었고, 이는 권고량의 2배 정도에 해당한다.굴비 구이 한 토막에는 2.2g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다. 성인 여성의 경우 굴비를 한 토막만 먹어도 오메가3 지방산 하루 권고량을 충족할 수 있는 양이다. 남성은 굴비구이 한 토막에다가 5분의 1토막(약 20g)만 추가하면 하루 섭취 권고량을 충족한다. 갈치 구이(2g), 도미 구이(1.1g), 황태 구이(1g)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충분히 함유돼 있다. 광어회 생선초밥 1인분(약 10개), 회덮밥 1인분(500g), 조기찜 한토막, 동태전 1인분(150g)에도 각각 0.8g, 1.9g, 2.1g, 0.9g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오메가3 지방산은 조리법에 따라 영양 효과가 떨어지는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생선에서 연기가 날 정도로 고온에 조리하면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2:00
  • 간 이식 후 면역억제제 복용만큼 중요한 '이것'

    간 이식 후 면역억제제 복용만큼 중요한 '이것'

    간경화, 간암 등을 이유로 간 이식을 받고 나면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그 때문에 면역억제제만 잘 복용하면 간 이식 후 간 이식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 간 이식 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생활습관을 알아보자.◇체중증가, 건강 회복 증거 아냐… 과체중 '절대 안 돼'간 이식 후에는 면역억제제 복용만큼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체중이다. 체중증가는 간 건강을 악화해 다시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체중증가는 지방간을 생성해 간 건강에 치명적이다.물론, 간 이식을 하고 나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아지면서 체중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이식 후 비만이 될 정도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위험하다. 살이 찌면 지방간 위험은 물론, 당뇨,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진다.실제 간 재이식이 필요한 사례 대부분은 지방간이다. 간 이식을 받은 환자의 최다 사망 원인이 심혈관질환인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간 건강 생각한다면 운동·금연·금주 필수간 이식을 받고 나서는 '이제부터 시작'이란 마음가짐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유지해야 한다.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면, 신장이 나빠지고, 체중이 증가하며, 성인병이 발생할 수 있기에 꾸준한 운동은 필수이다. 체중 증가는 간 건강에 치명적이다.금주와 금연은 필수다. 술과 담배는 간암, 간경화 등 각종 간 질환의 원인이다. 간 이식을 받아도 간암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 간암은 금주와 금연 외에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반드시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비만이 되지 않게 체중을 관리해야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도움말=한양대병원 간담췌외과 최동호 교수
    간질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1:00
  • 라면에 콜라? '최악'의 궁합입니다

    라면에 콜라? '최악'의 궁합입니다

    라면은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식품이다. 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고, 인 과잉 섭취 우려가 있어 특정 식품과 같이 먹으면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라면과 궁합이 좋지 않음 음식 3가지를 소개한다.◇콜라라면과 콜라를 자주 같이 먹으면 칼슘 결핍에 빠질 수 있다. 인과 칼슘의 길항작용(두 개의 성분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서로 그 효과를 부정하는 현상) 때문이다. 인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라면 등 식품 첨가물이 많은 식품을 자주 먹으면 과잉 섭취할 수 있다. 그리고 콜라에 들어있는 인산 성분은 칼슘, 마그네슘, 아연의 배출을 촉진한다. 결국 라면과 콜라를 계속 같이 먹으면 체내 인이 많아지고 칼슘이 적어지는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불균형은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골 질량을 떨어뜨리고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당장 라면과 콜라를 한 끼 같이 먹는다고 바로 칼슘 결핍이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두 가지를 오랫동안 함께 먹어왔던 사람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김치라면과 김치는 떼어놓기 쉽지 않다. 그러나 실제 궁합은 좋지 않다. 나트륨 때문이다. 라면 하나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평균 1600mg로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70~80%를 차지한다. 그리고 김치는 일반적으로 100g당 650mg이 나트륨이 들어있다. 라면과 김치 한 끼만으로 하루 나트륨 권장량을 초과할 수 있다. 당장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지속되면 고혈압 등의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라면에 김치를 먹고 싶다면 나트륨 함량을 줄이거나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을 섭취해주는 게 좋다. 국물만 버려도 라면에 포함된 나트륨 절반을 피할 수 있다. 또 라면을 먹은 뒤 바나나나 우유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술안주 또는 해장 음식으로 라면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음주 도중이나 이후에 먹는 라면은 간과 위에 짐을 하나 더 얹어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간은 알코올과 더불어 여러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 기관이다. 그리고 라면에 포함된 합성조미료나 식품첨가물 역시 유해 물질이다. 음주 전후 라면 섭취는 알코올을 해독하고 있는 간에게 과제를 더하는 행위다. 게다가 라면은 맵고 짜서 위에도 좋지 않다.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위 점막에 자극을 추가하기 때문이다. 기름진 것도 문제인데 소화가 느려 위에 부담이 더해져서다. 그리고 소화가 느려지면 간으로의 영양 공급도 지연돼 해장이 늦춰질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0:30
  • '이 수술' 받으면 파킨슨병 위험 높아질 수도

    '이 수술' 받으면 파킨슨병 위험 높아질 수도

    담낭절제술이 향후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파킨슨병은 뇌신경세포 퇴행으로 인해 강직, 서동증, 떨림 등 운동장애가 나타나며 서서히 보행장애가 진행돼 일상생활에 큰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일부는 단일 유전자 변이로 인해 유전성으로 발병하지만, 대부분 다양한 기전에 의한 비유전성으로 발병한다.최근 보라매병원 신경과 이지영 교수(서울의대 신경과학교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공동 연구팀은 숭실대학교 한경도 박사팀과 함께 담낭절제술로 인한 파킨슨병 발병위험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익명화된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2010~2015년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 16만1838명과 담낭절제술을 받지 않은 29만6135명을 비교 분석했다.파킨슨병 발병의 여러 위험인자들을 보정·분석한 결과, 담낭절제술로 인한 파킨슨병 발병위험도가 1.14배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남성의 경우 발병위험도가 최대 1.2배까지 상승했다. 반면 여성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을 찾지 못했으며, 이를 통해 연구팀은 남성을 대상으로 한 담낭절제술이 후속적인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지영 교수는 “본 연구는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역학 연구이므로 담낭절제술과 파킨슨병 발병 사이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을 제시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담즙산 대사 변화가 퇴행성 신경계 질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 ▲절대위험도 상승 정도가 크지는 않지만 여러 위험인자들을 보정한 후에도 유의한 영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신경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0:00
  • 코로나 환자 급증… '추가접종' 방역패스 새 기준 되나?

    코로나 환자 급증… '추가접종' 방역패스 새 기준 되나?

    전 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율이 80%를 달성했지만, 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 인원인 4116명을 기록했다. 하룻밤 사이에 위중증 환자는 549명에서 586명으로 늘었고, 34명은 코로나로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중증환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된 이후 급증했다. 이 때문에 '방역패스' 기준을 추가접종(부스터 샷) 완료자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패스 기준 강화가 필요할까?◇추가접종자만 방역패스? 신중한 정부추가접종을 일찍 시작한 이스라엘, 미국 일부 주 등에서는 방역패스 기준을 추가접종 완료자로 제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정부는 방역패스 기준을 추가접종자로 조정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기본접종 완료 후 14일 이후가 지나야만 방역패스를 인정하고 있다.지난 8월 추가접종을 승인한 이스라엘은 올해 10월 세계 최초로 '그린패스(방역패스)' 범위를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자로 제한했다. 이스라엘은 2차 접종을 하고 나서 6개월이 지났는데도 추가접종을 하지 않으면 백신패스를 만료시키고 있다. 미국은 FDA가 이달 19일(현지 시각)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긴급사용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했다. 사실상 모든 일반 성인 대상 추가접종을 권고한 것이다.반면, 우리나라는 추가접종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방역패스 유효기간 조정은 과학적인 근거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방대본을 중심으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영래 반장은 "청소년도 교육부를 중심으로 고위험 시설 방역패스 적용을 검토 중으로, 방향이 결정되는 대로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질병관리청은 방역패스 유효기간 설정안과 함께 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 적용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전문가들은 (2차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면역효과가 떨어짐에 따라, 감염이 증가하는 최근 양상을 고려할 때 방역패스 유효기간 설정을 검토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고 있다"며 "정부 내에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방역패스 강화 필요하지만… 시기상조·청소년 강제 접종 우려정부가 방역패스 기준을 추가접종 완료자로 조정하는 안을 신중하게 검토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방역패스 기준 조정은 시점의 문제라고 봤다. 백신의 효과를 고려할 때 방역패스 기준 조정은 불가피하겠지만, 지금은 기준을 조정할 필요는 없다는 게 이들의 의견이다.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는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하고 나서 6개월이 지나면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게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다"며 "학문적인 입장에서 보면 코로나 백신은 3회를 접종하는 게 안전하기에 우리나라도 3회 접종이 기본접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그러나 백신은 3회 접종하도록 기준이 바뀌어도 방역패스를 3회 접종자로 조정하기는 어렵다”며 "애초 2회 접종이면 충분한 효과를 내리라 예상됐던 백신이 막상 접종을 해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예방 효과가 떨어짐이 확인된 것이므로 3회 접종 후에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이 매년 접종을 해야 하는 백신이 있기 때문에 단시간에 접종완료 기준이나 방역패스 기준 변경 여부를 결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추가접종을 마친 사람에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이스라엘의 사례를 볼 때, 우리나라도 방역패스 기준은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김 교수는 "방역패스 기준을 추가접종 완료자로 확대하는 일은 추가접종자 수가 극히 일부인 지금 논의하기 어렵고, 특히 소아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 적용은 강제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일이다"고 밝혔다.◇방역패스보다 급한 건 위중증 환자 관리방역패스 기준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일일 확진자수와 중증환자가 폭증하는 상황부터 수습해야 한다는 것이다.김우주 교수는 "지금은 당장 급한 불부터 꺼야 할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중증환자를 제대로 치료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은 살릴 수 있는 국민을 살리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거리두기를 강화하면 확진자 수를 줄일 수 있음이 확인됐기에 지금이라도 거리두기를 조정, 신규 확진자·중증환자를 줄일 수 있는 대책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일단 신규 중증환자를 줄여야 단계적 일상회복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도 전했다. 방역패스 논의에 앞서 중환자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밝힌 김봉영 교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한 후 거리두기 강화는 중증환자 수를 낮추는 전략 중 하나로 선택될 수 있으나, 무조건 봉쇄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약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현재 중요한 일은 중증환자를 줄이는 일이다"라며 "중환자 감소를 위한 의료인력 등 인프라 구축이 방역패스 기준 조정보다 급하다"고 강조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7:04
  • 서울대병원 의료진 5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대병원 의료진 5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표·이소령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 병리과 박성혜 교수,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가 23일 개최된 ‘2021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보건의료기술진흥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육성·진흥 부문에서는 서울대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정착과 국내 의료정보 분야에 임상가로서 주도적 역할을 했던 김경환 교수가 수상했다. EMR 인증제 시범사업, 진료정보교류 확산 및 고도화 사업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암정밀의료플랫폼 사이앱스(Syapse)를 도입했으며, 빅데이터 시대 다양한 연구자를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에 기여했다. 또한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주도하여 임상시험의 고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경환 교수는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자와의 소통을 극대화해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첨단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의료와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해 환자 맞춤형 치료에 있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우수연구 부문에서는 이승표 교수와 박성혜 교수가 수상했다. 이승표 교수는 평가가 어려운 희귀난치성 심혈관 질환의 병인론 이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새로운 영상법 개발을 통한 심질환의 진단 및 비침습적 예후 예측법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교수는 “연구들을 통하여 희귀·난치성 심혈관 질환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개발하였고 이렇게 개발된 방법들을 환자들의 임상적 평가에 직접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본 연구들은 환자분들이 흔쾌히 연구에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각종 희귀·난치성 심혈관 질환에 대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이러한 연구들이 실제 환자들의 진단·치료·예후 예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성혜 교수는 정밀의료 구현을 위한 암진단용 유전자패널 디자인 및 상용화하여 WHO에서 권장하는 유전자통합 병리 진단을 가능하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치매뇌은행장으로 5년간 뇌은행 구축 및 뇌기증 운동을 이끌었다”며 “앞으로 치매 없는 100세 시대를 위해서 더 다양하고 심도있는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했다.우수개발 부문에서는 한원식 교수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반의 한국형 유방암 예후예측 도구(온코프리) 및 유전성암 패널(호프)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 교수는 “한국인의 유방암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검사법을 통해 더 많은 환자의 검사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환자의 치료 효과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진연구 부문에서는 이소령 교수는 최근 유병률이 급증하는 심방세동 환자의 예후 개선을 위한 적절한 항응고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 업적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부정맥, 특히 심방세동 환자의 적절한 치료와 관련된 풍부한 임상적 근거를 마련해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부정맥 환자들의 예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4:08
  •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 생활치료센터·요양병원으로 확대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 생활치료센터·요양병원으로 확대

    중증 진행 위험도가 높은 일부 환자에게만 사용되던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사용대상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입소 환자 위주로 사용되던 렉키로나주를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에 입소한 경증·중등증 환자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의 경증·중등증 환자에게도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를 투여한다고 밝혔다. 투여대상자는 성인확진자로서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 중 50세 초과이거나, 기저질환 보유자 또는 폐렴 소견이 있는 자이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허가된 항체치료제는 중증 환자의 사망을 방지하는 효과보다는 아직 중증화되지 않은 중등증 혹은 경증 환자의 중증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들을 중심으로 효력이 인정되어 있고 허가가 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모든 환자에게 투여하기보다는 중증화 가능성이 큰 환자들을 중심으로 투여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은 사용 방법이라, 기존에는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자 중 중증화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선별해 사용해왔다"고 말했다.손 반장은 "그러나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중증화 가능성을 보유한 환자들이 생활치료센터나 혹은 요양병원에 있을 가능성이 커져, 지금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증 환자라도 50세 이상이나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거나 폐렴의 진행 경과가 관찰되면 항체치료제를 투여하도록 사용기준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요양병원은 각 시·도를 통해 요양병원의 수요를 파악하고 나서 공급할 예정이다. 생활치료센터는 바로 제약사에 약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주사실을 설치하거나, 협력병원을 활용해 투여할 계획이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3:17
  • 고대 의대 김현구·박일호·박경화 교수, 2021 보건산업 유공자 선정

    고대 의대 김현구·박일호·박경화 교수, 2021 보건산업 유공자 선정

    고려대 의대(학장 윤영욱) 교수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보건의료기술진흥·보건의료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2021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금년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널리 알리는 유공자 포상을 발표했다.이번 포상은 총 5개 분야 통합 포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민훈장 목련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41점,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34점, 고령친화산업육성 유공자 9점,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 8점, 우수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12점 총 104점에 대해 표창이 선정됐다.고대의대에서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흉부외과학교실 김현구 교수(고대구로병원 흉부외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이비인후과학교실 박일호 교수(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보건의료기술사업화 유공자-내과학교실 박경화 교수(고대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총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현구 교수는  폐암조기 진단, 폐암 특이적 항암치료제 및 환자맞춤형 정밀 암수술기법 개발 등을 통해 폐암치료연구 발전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폐·식도외과 분야에 단일공 흉강경 및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연구 부문에서 장관표창을 받았다.박일호 교수는 국내 의료기기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다양한 평가 기술을 개발 및 임상현장에서의 의료기기 안전 관리체계 구축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의료 환경 마련에 기여했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사업 참여(83건의 사용적합성 테스트 수행)했으며,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센터사업 참여(736건의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해 육성·진흥 부문에서 장관표창을 받았다.박경화 교수는 신약개발물질(항암백신) 기술이전을 통한 정액기술료 총 42억의 기술사업화 가치를 창출하고 고형암치료제로 활용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장표창을 받았다.한편, 보건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전략적 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복지부와 진흥원은 지원사업의 성공전략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3:15
  • 커피 마시고 '이것' 하면… 집중력 급상승

    커피 마시고 '이것' 하면… 집중력 급상승

    점심 식사 후 입가심으로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오후 업무 집중력을 높이려면, 커피를 마시고 20분간 낮잠을 자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커피 냅(coffee nap)'이라고 한다. 커피 냅은 어떻게 낮잠 효과를 높일까? 카페인은 체내에 들어온지 20분 정도 지나야 각성 효과를 낸다. 때문에 섭취 후 20분간은 낮잠으로 뇌가 휴식하면서 아데노신 같은 피로물질이 사라지고, 20분이 지나면 카페인이 피로 수용체에 작용해 각성 효과를 준다. 낮잠을 짧게 잔 뒤 바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뇌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영국 러프버러 수면연구센터의 실험에 따르면 커피 냅을 한 집단이 낮잠만 자거나 커피만 마신 집단보다 가상 운전을 했을 때 실수가 적었다.​단, 커피 냅은 남용하면 안 된다. 피곤할 때 한두 번 시도해보는 것이 적당하다. 낮잠은 기본적으로 밤잠이 부족한 사람들이 시도하기 때문에, 매일 커피 냅 습관을 들이면 근본적인 수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또한 커피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커피를 마시고 곧바로 잠드는 습관을 가지면 역류성식도염이 악화될 수 있다. 평소 위장장애가 있다면 커피 냅을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3:00
  • 폐암 조기 진단, 피만 뽑아 확인할 수 있다?

    폐암 조기 진단, 피만 뽑아 확인할 수 있다?

    폐암을 혈액 검사만으로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홍성회 교수 연구팀은 혈액 검사를 통해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GCC2(grip and coiled- coil domain- containing protein 2) 바이오 마커’를 개발했다. GCC2는 세포 내 골지체에 존재하는 소낭-막 결합 유도 단백질로, 소포체를 막과 가깝게 해 결합을 유도시킨다.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발병률과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진단 시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이 높지 않다.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매년 폐암 검진 가이드라인을 권고하고 있지만, 흉부 X선, 저선량 컴퓨터 단층촬영 (low-dose computed tomography), 양전자방출 단층촬영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등은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어 반복해서 현실적으로 진행하기가 어려웠다. 폐암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위험도가 낮은 혈액 등 액체생검과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진단법이 절실하다. 이번 연구팀이 발굴한 GCC2 바이오 마커는 폐암의 조기 진단에 뛰어난 성능을 보일 뿐만 아니라 증상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본 혈액 검사만으로도 빠른 폐암 진단 가능성을 보여줬다. 말초 혈액에서 얻을 수 있는 GCC2가 발현되고 있는 엑소좀(50-150nm크기의 작은 소포체) 확인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환자의 조직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조직 생검 (tissue biopsy)이 불필요해져 환자가 폐암 진단을 위해 감수해야 하는 불편과 위험을 최소화했다. 세포가 분비하는 작은 소포체인 엑소좀은 세포의 다양한 세포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연구팀은 정상 및 비소세포폐암(NSCLC) 세포가 분비하는 엑소좀을 서로 구별하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GCC2 단백질을 발굴했다. 해당 마커는 단백체 분석을 통해 폐암 세포주에서만 검출되었고, 폐암 병기 진행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폐암 병기 초기 단계에서 유의성 있게 높은 발현증가를 보여 폐암 진단에 탁월한 성능을 보였다. 폐암 초기(병기1기) 비소세포폐암 환자 혈장으로부터 분비된 엑소좀의 GCC2 단백질 발현양은 건강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연구팀은 수신자 작동 특성 곡선(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ROC curve)을 통해 엑소좀 GCC2의 진단 민감도(sensitivity) 와 특이도(specificity)를 진단한 결과 각각 90%와 75%로 나타났다. ROC 값 0.844는 GCC2 단백질이 정상 및 폐암 세포에서 분비된 엑소좀을 효과적으로 구별할 수 있다는 뜻이며, GCC2가 비소세포폐암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임을 증명한다.연구책임자인 홍성회 교수는 “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이 중요하지만 조직 생검 등의 방식은 환자에게 부담이 많이 가는 방식이다"며 "이번에 개발된 혈액을 통한 폐암 진단 방식은 환자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조기 진단을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연구중심병원 사업 및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논문은 지난달 31일에 종양학(oncology) 분야 학술지 ‘Cancer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1:38
  • '수험생을 위한 피부 교실' 비대면 강좌 개최

    '수험생을 위한 피부 교실' 비대면 강좌 개최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피지샘센터는 2022년 대학입학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위해 '제 16회 수험생 피부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올해 수험생 피부 교실 주제는 피지샘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피부 문제인 ‘여드름, 여드름흉터, 모공’이다. 이들 피지샘 질환은 입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불균형한 식사를 하며 2,3년을 지내온 10대 수험생들이 광범위하게 겪는 피부 고민이다. 특히 여드름은 사춘기 연령 대다수가 겪는 대표적인 피부 질환이며, 수능 이후 사회진출과 성인기를 앞두고 화장과 급격한 생활습관 변화로 나지 않던 여드름이 갑자기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이번 강좌에서 이상준 아름다운나라피부과 대표원장이 유튜브에 직접 출연, 여드름 등 피지샘에서 발생하는 피부 질환을 소개하고, 올바른 관리와 해결책, 세안과 피부 보습, 화장품 선택과 올바른 화장법 등 실용적인 정보를 폭넓게 전한다.아름다운나라피부과가 2006년부터 시작한 수험생피부교실은 코로나 발생 이전까지 100여개 학교에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연인원 2만 5000여명을 대상으로 강좌와 현장 상담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코로나 발생이후에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되었으며, 2020년 비대면 온라인 강좌는 2000여명이 시청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2021년에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비대면 강좌로 열린다. 올해는 특히 ‘수험생 피지샘건강 채널’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설해 가동한다. 12월 1일부터 1월31일까지 수험생이 자신의 피부 고민을 전용 채널(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톡톡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수험생을 위한 ‘피지샘 고민해결’ 피부건강 동영상은 11월 19일부터 유튜브 채널 ‘피부지킴이 이상준'을 통해 볼 수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1:30
  • 고려대의료원, SYM헬스케어 상호교류 협약 체결

    고려대의료원, SYM헬스케어 상호교류 협약 체결

    고려대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 개발 사업단(단장 이상헌)과 SYM 헬스케어(주)가 지난 17일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협약식을 가졌다.P-HIS 사업단과 SYM헬스케어(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P-HIS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근골격계 질환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에서의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기술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SYM헬스케어(주)는 재활과학전문가와 KAIST출신의 공학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국내 최초 재활 분야 지식 공유 플랫폼 메드쉐어(MEDSHARE)를 오픈하여 운영하기도 했다.P-HIS 사업단 이상헌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SYM헬스케어(주)가 가진 탁월한 역량을 통해 빅데이터 연구 활성화는 물론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의미 있는 다양한 성과들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YM헬스케어(주) 안정훈 대표는 “양 기관의 기술적 협력과 연구를 통해 수집될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개발해 국민건강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P-HIS를 고려대 안암병원에 적용했으며, 구로병원, 안산병원에 확산 적용해 현재 100% 클라우드 환경의 병원정보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1:26
  • 소화 안 될 때 '이 음료' 마시는 게 도움

    소화 안 될 때 '이 음료' 마시는 게 도움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쓰린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특정 음식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본다.◇매실, 소화액 분비 촉진천연 소화제라 불리는 매실은 소화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매실에 들어 있는 피크르산 성분은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식중독을 예방한다. 또 위산 분비를 정상화하는 효능이 있어 위산 분비가 너무 많거나 적을 때 모두 도움이 된다. 매실에 풍부한 구연산은 소화기 해독을 돕고 장의 연동운동을 조절한다. 또한, 미각을 자극해 식욕을 돋우기도 한다. 따라서 식중독이나 장염이 생겼을 때 매실액을 물에 타 마시면 좋다. 이외에도 매실은 숙취·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허브차, 위장 근육 이완속이 더부룩할 때는 허브차를 마시면 좋다. 레몬밤은 레몬과 비슷한 향이 나는 허브로, 차를 우려 마시면 불안·우울·불면 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레몬밤은 위장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해 소화를 돕고,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 증상을 줄인다. 독일 보건당국이 위경련이나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이 있을 때 레몬밤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만일 설사를 한다면 위장을 진정시키는 페퍼민트 차를 마시는 게 좋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 페퍼민트 오일을 처방하자, 처방용 치료제와 증상 완화 효과가 같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무, 탄수화물 소화에 효과무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하다. 따라서 밥을 먹은 후에 무를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또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와 소화를 촉진하고 항산화 효과를 내는 카탈라아제도 들어 있다. 그러나 디아스타아제는 열에 약해 50~70도가 되면 효능이 떨어지고, 리파아제 역시 익히면 사라진다. 따라서 무를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디아스타아제는 껍질에 풍부하므로 껍질까지 먹는 것을 권장한다. 껍질째 강판에 갈아 낸 무즙은 맵지 않고, 위가 약한 사람도 먹을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1:25
  • 수술 후 위·식도 출혈 시 사망률 크게 높아져

    수술 후 위·식도 출혈 시 사망률 크게 높아져

    상부위장관 출혈은 위, 식도를 포함한 상부위장관에 발생하는 출혈로 발생시 대량 출혈이 가능해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특히 수술 후에 발생하게 되면 사망률이 약 31%에 이른다고 보고되고 있다.서울부민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연구팀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데이터 전수자료를 분석하여(131만 9807명) 수술 후 2개월 내에 수혈이 필요했던 상부위장관 출혈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된 위험인자 및 관련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주요 위장관수술 및 심혈관 수술에서 수술 후 상부위장관 출혈발생이 상대적으로 빈번하였으며 (각각 1.9%), 정형외과적 수술 후에는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하였다 (0.45%). 나이를 포함한 다양한 인자들이 수술 후 상부위장관 출혈위험과 관련 있었는데, 특히 수술 후 진통제들을 분석하였을 때,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상부위장관 출혈위험을 약 36%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진통제들 (아세트아미노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항전간제, 항우울제, 마약성 진통제 등)은 상부위장관 출혈과의 유의미한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서울부민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센터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데이터 전수자료 분석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발생하는 수술 후 상부위장관 출혈의 위험인자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동반질환이 있는 고령의 환자의 경우 수술 후 상부위장관 출혈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는 “특히 동반질환이 많은 고령에서 위장관수술 및 심혈관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 상부위장관 출혈 예방을 위해 더욱 주의해야 하며,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제를 처방할 때는 상부위장관 출혈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해당 논문은 SCI급 국제 학술지 Journal of Personalized Medicine 최신호에 온라인 게재되었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1:23
  • 일산차병원 최윤영 교수팀, 1기 위암 재발 위험 유전자 확인

    일산차병원 최윤영 교수팀, 1기 위암 재발 위험 유전자 확인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상부위장관외과 최윤영 교수팀은 1기 위암 환자에서 암 재발 관련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최윤영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재호 교수, 삼성서울병원 안지영 교수팀이 공동 진행했다. 연구팀은 예후가 비교적 좋지 않고 림프절 전이가 있는 1기 위암 환자 864명의 치료 성적과 위암의 분자적 특징을 분석했으며, 이 중 41명(4.7%)의 환자에서 위암이 재발되는 것을 확인했다.위암의 분자적 특징은 현재 2·3기 위암에서 사용되는 ‘위암예후예측분자진단 (nProfiler I, 노보믹스)’ 기술을 활용했고, ‘SFRP4’ 유전자의 발현이 높은 경우 고위험군으로 정의했다. 연구결과, ‘SFRP4’ 유전자를 가진 고위험 환자군의 재발율은 약 10%로 저위험군 재발율(2%)보다 약 4.4배 높았다. 연구팀은 추후 연구결과를 임상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윤영 교수는 “1기 위암도 모두 완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발 위험에 따른 맞춤형 관리·치료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그 실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세도회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국외 SCI 논문인 ‘Chinese Journal of Cancer Research(IF: 5.08)’ 11월호에 게재됐다.
    단신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1:22
  • [알립니다]오늘 오후 3시, 위암 치료 궁금한 분 보세요

    [알립니다]오늘 오후 3시, 위암 치료 궁금한 분 보세요

    위암 치료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진행성 위암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항암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연구되기도 했다. 위암 수술 명의 서울성모병원 외과 송교영 교수와 함께 위암 치료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오늘 오후 3시, 헬스조선 유튜브, 네이버 TV에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실시간 질문을 남긴 시청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준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1:00
  • 서울대병원, 한국인 중환자에 꼭 맞는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한다

    서울대병원, 한국인 중환자에 꼭 맞는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한다

    서울대병원은 19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 대강당에서 ‘중환자 AI R&D 사업 컨소시엄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대병원 총괄 연구책임자인 지의규 교수는 이날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으로부터 현판을 전달받았다.서울대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의료데이터, 인공지능 R&D분야 신규지원 신규과제’ 중 ‘한국형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및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 컨소시엄’에 선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 정진욱 융합의학기술원장, 지의규 정보화실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이형훈 국장, 방영식 과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 권오연 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서울대병원은 이번 과제를 통해 ▲국내 중환자 데이터 셋 구축 ▲중환자 데이터 공유·활용 개방형 플랫폼 구축 ▲AI-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중환자의 EMR, 생체신호, 영상데이터 등 데이터 셋을 구축하고 이를 수집·저장·가공·분석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근거로 긴박한 중환자치료 현장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41건의 AI 기반 CDSS(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도 개발 예정이다.이는 국내 중환자 진료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환자 진료는 국내 의료비의 약 25%를 차지할 만큼 큰 규모이지만, 중환자실이 수도권 등 특정 지역에 편중돼 진료 서비스 격차가 컸다. 또한, 기존 중환자 빅데이터 플랫폼 또한 코카시안 위주로 개발돼, 국내 중환자에게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중환자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총괄 연구책임자인 서울대병원 지의규 교수는 “한국인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중환자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의료기관 중환자실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AI-CDSS를 개발해 국민건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0:09
  • 얼굴에 전기 통하듯 '찌릿'…삼차신경통 해결책은?

    얼굴에 전기 통하듯 '찌릿'…삼차신경통 해결책은?

    출산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알려진 삼차신경통. 삼차신경통은 이마나 볼, 치아와 턱 부근에 전기가 통하는 듯한 찌릿찌릿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특히 감각 신경에 분포된 수용체들이 차가운 자극을 감지한 후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탓에 겨울철에 발생하기 쉽다.  삼차 신경은 다섯 번째 뇌 신경으로, 세 갈래로 나눠진다고 해 '삼차신경'이라 부른다. 얼굴 부위 감각과 씹는 근육, 온도 감각을 관장한다. 문제는 주변 혈관이 삼차신경을 압박하면 혈관 박동이 삼차신경에 고스란히 전달돼 통증을 유발 즉, 삼차신경통이 발생하게 된다. 이처럼 삼차신경통은 대부분 동맥, 정맥과 같은 혈관의 압박으로 발생하지만, 10% 미만에서는 뇌종양, 뇌동맥류 등 특정 질환에 의해 삼차신경이 손상돼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다음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윤강준 대표원장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못 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를 접할 때마다 안타깝다"며 "삼차신경통은 뇌 MRI와 두개골 X선 검사, 근전도 검사를 통해 특정 질환에 의한 것인지, 혈관 압박에 의한 것인지 면밀히 원인을 파악한 다음 올바른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삼차신경통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특정 질환에 의해 발생한 경우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면 되지만, 혈관 압박에 의해 발생한 경우 별도의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 약물 치료를 진행할 수 있지만, 장기간 복용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미세혈관감압술'을 고려해야 한다.미세혈관감압술은 귀 뒷부분을 4~5cm 절개 후 삼차신경과 뇌혈관 사이에 수술용 스펀지를 삽입한 다음 신경과 혈관을 분리하는 신경외과적 치료법이다. 이는 원인적으로 접근한 치료법으로, 지난 30여 년간 꾸준히 시행돼 왔다. 특히 강남베드로병원은 재발 방지를 위해 미세혈관감압술 후 고어텍스 밴드와 브레인겔을 이용해 분리된 신경과 뇌혈관을 고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방식은 재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윤강준 대표원장은 "미세혈관감압술은 삼차신경통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그 효과는 매우 뛰어나다"며 "다만 뇌 신경을 다루는 치료법이기에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적 술기를 지닌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0:08
  • [밀당365] 약 먹고 오히려 수치가… 공복혈당 관리, 뭐가 잘못이기에?

    [밀당365] 약 먹고 오히려 수치가… 공복혈당 관리, 뭐가 잘못이기에?

    공복혈당이 높은 분들의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공복혈당이 식후혈당보다도 높다는 분의 궁금증 들고 왔습니다. 여러 요인이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궁금해요!>“올 2월에 중이염 수술을 위해 검사를 했다가, 당화혈색소가 6.8%로 나와 수술 전 당뇨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이전에는 공복혈당 110, 식후혈당 130~140이었습니다. 그런데 당뇨약을 복용한 후엔 공복혈당이 117, 식후혈당은 114로 공복혈당이 오히려 더 높습니다. 약은 메트포르민입니다. 식이조절과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Q. 공복혈당이 왜 더 높을까요?<조언_강한욱 대한내과의사회 의무이사(정내과 원장)>A. 약 복용과 운동을 ‘저녁 식사 후’에보통 공복혈당은 저녁 식후 생활습관에 의해 결정됩니다. 여러 변수가 있습니다. 먼저, 약입니다. 만약 식후혈당이 낮고 공복혈당이 높으면 메트포르민을 저녁에 복용하면 좋겠습니다. 메트포르민을 아침에만 복용한다면 오전과 낮 혈당이 개선됩니다.다음으로 고려해볼 건 운동입니다. 식후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식후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오전과 낮에만 운동을 하고 저녁 식후에 운동을 안 하면 다음날 공복혈당이 높을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이 높은 환자는 저녁 식후 운동을 추천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혈당검사를 자기 직전과 기상 직후에 한 번 해보길 권합니다. 자기 직전 혈당이 더 높으면 저녁식후 운동이 필수이며 저녁에 당뇨약 추가 또는 증량이 필요합니다. 자기 직전 혈당이 아침 공복혈당과 비슷하거나 낮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서 아침 혈당이 조금 높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당화혈색소가 7% 이하(젊은 환자라면 6.5% 이하)로 유지되면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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