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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변이 대응 강화… 가나·잠비아 대상 입국제한

    오미크론 변이 대응 강화… 가나·잠비아 대상 입국제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제72차 해외유입상황평가관계부처 회의와 제2차 신종변이대응 범부처 TF 회의를 통해 오미크론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입국제한 국가로 가나와 잠비아를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최근 가나와 잠비아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 지역사회 전파 양상, 해당 국가의 예방접종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입국제한 국가 확대에 따라 12월 10일 0시부터 가나·잠비아는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추가 지정되어, 12월 16일 24시까지 남아공 등 9개국과 같은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현재 입국제한이 적용되는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모잠비크,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나이지리아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위험도를 평가하여 이번 조치의 연장을 포함한 추가적인 방역 강화조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09 10:50
  • 현대약품 "탈모 샴푸 '마이녹셀' 알레르기 유발물질 26종 불검출 확인"

    현대약품 "탈모 샴푸 '마이녹셀' 알레르기 유발물질 26종 불검출 확인"

    현대약품은 기능성 탈모 샴푸 ‘마이녹셀’에 대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검사 결과 벤질알코올, 벤질살리실레이트, 리모넨 등 26종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시험, 검사 등의 기준 및 방법 등에 관한 규정 및 화장품 중 배합금지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됐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실시했다.검사 결과 마이녹셀 샴푸와 앰플 두 제품 모두 ▲벤질알코올 ▲벤질살리실레이트 ▲리모넨 ▲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 26종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마이녹셀은 최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탈모와 두피, 모발 개선 효과를 입증한 데 이어, 이번 알레르기 유발물질 검사를 통해서도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탈모뿐 아니라 두피로 고민이 많은 고객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09 10:37
  • 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 9개국 초도물량 출하

    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 9개국 초도물량 출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9개국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초도물량 15만바이알 선적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그동안 70여개국과 ‘렉키로나’ 수출 협의를 진행해온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초도물량을 공급한 9개국을 포함해 최근까지 18개국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공급 물량과 추가 발주를 포함할 경우 12월 공급 물량만 15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렉키로나 품목허가에 따른 제품 신뢰도 증가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맞물리면서 각국으로부터 제품 공급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생산을 담당하는 셀트리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해 중 최대한 많은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내 처방 실적 확대와 함께 렉키로나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아지고,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초도물량 출하가 완료된 국가들을 중심으로 추가 발주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유럽, 아시아, 중동, 중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의 국가들로부터 렉키로나 신규 계약 논의 역시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추가 승인이 지속되고 만큼 공급 계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셀트리온그룹은 렉키로나 뿐만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이 우수한 ‘CT-P63’, 치료 편의성을 개선한 흡입형 등 치료제 개발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09 10:30
  • 살 찌면 발 냄새 심해지는 이유?

    살 찌면 발 냄새 심해지는 이유?

    살이 찌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한다. 고혈압, 당뇨병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발 냄새도 심해질 수 있다. 발 냄새는 왜 유독 고약할까? 또 살이 찌면 왜 발 냄새가 심해지는 걸까?◇발에 습기 잘 차면서 세균 번식 발은 원래 습기가 잘 차는 환경에 있고, 여기에 세균이 쉽게 번식하면서 다른 부위에 비해 냄새가 심하다. 발의 땀이 양말·신발 등에 의해 바로 증발되지 못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세균이 불어난 발의 각질을 갉아 먹으면서 '이소발레릭산' 등 악취를 풍기는 화학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일부 산소를 싫어하는 마이크로코쿠스 등 혐기성 세균이 발의 각질을 갉아 먹을 때 생성되는 화학물질도 악취를 유발한다.◇살 빼는 게 증상 완화에 도움 발 냄새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리기아침저녁으로 발을 닦고, 항균성 비누로 발가락 사이를 꼼꼼하게 닦는다. 이후에는 마른 수건이나 드라이기로 완전히 말리자. 발톱 속까지 건조하게 말려야 한다.▷​녹차물로 족욕하기녹차의 카테킨·플라보이드 성분은 발 냄새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카테킨은 살균작용을 해 발의 세균을 줄이고 플라보이드는 세정력이 높다. 녹차가루나 쓰고 남은 녹차티백을 물에 우려 족욕하면 좋다.▷​습기제거제로 신발 속 습기 없애기발을 깨끗이 씻었다고 해도 축축한 신발을 신으면 무용지물(無用之物)이다. 습기제거제를 사서 신발 안에 넣고 곰팡이, 습기, 악취 등을 제거한다. 버릴 신문지를 구겨서 넣는 것도 방법이다.▷​살 빼기살이 찐 사람은 발가락 사이 공간이 좁아 통풍이 안 돼 신발 안에 습기가 차며 냄새가 심할 수 있다.▷​향 나는 음식 섭취 줄이기마늘, 카레, 술같이 특이 향이 많이 나는 음식은 발 냄새를 악화할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9 10:13
  • 근력운동 후 '이것' 섭취… 근육 회복에 효과

    근력운동 후 '이것' 섭취… 근육 회복에 효과

    아령·바벨·웨이트 머신 등 저항성 운동(근력운동) 후의 근육 회복에 유청 단백질 등 우유 단백질이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제시됐다. 9일 한국식품커뮤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김주영 교수팀은 한국문화융합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문화와 융합’ 최근호에 실은 연구 논문에서 근력운동 후 안전하고 효과적인 단백질 섭취에 대한 정보를 집중 소개했다.근력운동은 근육 단백질을 손상하므로 근력운동을 마친 후의 단백질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 단백질 합성은 증가시키고, 근육 단백질 분해는 억제할 수 있어서다.특히 근육운동 후 섭취한 단백질의 질이 근육의 회복과 근육량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동물성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보다 근육 단백질 합성 효과가 더 뛰어나다. 요즘 단백질의 질은 소화 가능 필수아미노산 점수(DIAAS)로 평가한다. DIAAS는 식품 내 소화되는 아미노산 함량의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양질의 단백질이다.DIAAS 점수를 기반으로 단백질 식품의 질을 평가했을 때 높은 점수를 받는 대표적인 식품이 우유다. 우유의 근육 단백질 합성 능력이 소고기보다 우월하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우유엔 두 가지 단백질이 있다. 유청 단백질과 카세인 단백질이다. 근력운동 후 유청 단백질을 보충하면 회복이 빠르다. 근력운동을 오래 한 사람에게 유청 단백질을 제공했더니 콩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이 늘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카세인 단백질은 소화·흡수가 느려 잠자기 전에 섭취하면 좋은 단백질로 통한다.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근력운동 후 근육이 회복되는 동안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기 위해선 유청 단백질 등 빠르게 소화되는 고품질 단백질을 20∼25g 섭취해야 한다"며 "단백질 섭취량을 40g까지 늘린다고 해서 근육 단백질 합성이 더 증가하지 않고 고원(plateau) 현상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근력운동 후 적정량 이상의 단백질 섭취는 근육 단백질 합성에 별로 기여하지 않으며 오히려 단백질 분해가 촉진되는 등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일상생활에서도 단백질은 고원 현상을 보이는 영양소다. 이는 한 끼에 몰아서 먹기보다는 하루 세끼 골고루 비슷한 양을 섭취해야 단백질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로, 하루 60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사람이라면 아침·점심·저녁때 각각 20g씩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다.근력운동 후 단백질의 섭취 주기도 근육 단백질 합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근력운동을 마친 다음 80g의 유청 단백질을 1시간 30분마다 10g씩(8회 섭취), 3시간마다 20g씩(4회 섭취), 6시간마다 40g씩(2회 섭취) 등 세 가지 주기로 섭취하게 한 후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밝힌 연구 결과도 논문에 제시됐다. 3시간마다 4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유익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9 09:51
  • 코로나 신규 확진 7102명… 이틀 연속 70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7102명… 이틀 연속 70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102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9만658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857명,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77명(치명률 0.82%)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708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785명, 경기 2136명, 인천 497명, 부산 252명, 충남 208명, 경남 192명, 대전 166명, 경북 143명, 강원 138명, 대구 131명, 전북 125명, 충북 91명, 전남 69명, 울산 49명, 제주 48명, 광주 36명, 세종 16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0명이다.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서울, 경기 각 5명, 대구, 대전, 강원, 충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메리카 5명, 유럽 4명, 중국, 아프리카 각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9 09:44
  • [건강잇숏] 벌써 겨울 같은데… 추위 잘 타는 원인 4

    [건강잇숏] 벌써 겨울 같은데… 추위 잘 타는 원인 4

     과도한 복부지방이 추위를 많이 타게 한다는 사시 알고 계셨나요? ‘지방은 체온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추위를 덜 타게 해주는 것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연구결과는 그렇지 않습니다.펜실베이니아 대학 연구에 따르면, 전체 지방량이 같아도 복부지방이 많은 사람은 추위를 더 많이 탄다고 합니다.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부위가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적은 근육량도 문제가 됩니다. 근육 내 모세혈관이 영양과 산소를 운반하고 대사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체온을 높여주는데, 근육량이 적을수록 에너지가 적게 발생합니다. 특히 하체가 부실할수록 추위에 취약한데, 이는 하체 근육이 우리 몸 근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야식과 과식을 하는 것도 추위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에 몰리면 열이 발생하고, 다른 부위에서 발생하는 열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고, 복부비만을 예방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21/12/09 09:34
  • [아나파 퀴즈] 과일과 채소의 숙성·노화를 촉진하는 '이것'은?

    [아나파 퀴즈] 과일과 채소의 숙성·노화를 촉진하는 '이것'은?

    ※ 헬스조선이 월 1억뷰 돌파를 기념해 매주 목요일 '아프지 말자! 아나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과일과 채소의 숙성·노화를 촉진하는 '이것'은?① 산소② 이산화탄소③ 에틸렌④ 질소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12/09 09:30
  • 재택치료 중 사망 사례 계속… "중환자 급증 시간 문제"

    재택치료 중 사망 사례 계속… "중환자 급증 시간 문제"

    코로나19 재택치료 중 갑자기 증상이 악화하거나 재택치료를 받으며 병상 대기 중이던 환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재택치료의 허점이 계속 드러나자 정부는 재택치료 개선책을 마련했다. 정부가 내놓은 재택치료 개선안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모니터링 효율화·이송체계 확대 중심 재택치료 개선책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일상적 의료대응체계 안착을 위한 재택치료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재택치료 업무 인원 추가 배치 지원 ▲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 기간 단축(10일→7일, 의료진 판단에 따른 기간 연장 가능) ▲정신건강평가 주기적 실시 ▲사전 지정 이송의료기관 확대 ▲응급전원용 병상 1개 이상 상시 확보 ▲내년 1월부터 고령층 재택치료자 등 대상 경구용 치료제 지원 ▲공동격리자 관리기간 단축(10일→7일) 등의 내용이 담겼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코로나19는 임상적 특성상 80% 이상 확진자가 무증상·경증환자라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입원치료는 꼭 필요한 환자 중심으로 하고, 대부분 환자를 재택치료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재택치료 비중이 낮은 편이라 재택치료를 더 활성화하려는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손영래 반장은 "앞으로도 전문가, 의료계,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재택치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의료 현장의견 반영 '0'… 중환자 급증 시간문제정부는 자신 있게 재택치료 개선책을 발표했으나,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 현장의 반응은 냉랭하다. 실제 재택치료 개선책에는 중환자 축소 등을 위한 의료계의 재택치료 권고안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재택치료의 의원급 외래진료화 ▲고위험군 선제 진료 ▲재택치료 환자 전용 이송 체계 ▲생활치료센터 항체치료제 투여 실시 ▲재택치료 환자 가족·동거인의 전파·확산 방지 대책 구체화 등을 제안했다. 의료계는 권고안과 함께 구체적인 실행방안까지 정부에 전달했으나, 개선안에는 이송체계 확대 방안만 일부 담겼다.대한의사협회 염호기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 위원장은 "정부가 8일 발표한 개선안은 기존 재택치료 방침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염호기 위원장은 "기존 재택치료와 생활치료센터 방식이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니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정부의 개선안은 실패한 방식을 계속하겠다는 얘기밖에 안 된다"고 밝혔다.의협은 특히 정부의 모니터링 방향이 잘못됐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지금 방식으로는 중환자 수를 줄이기 어렵다고 전했다. 염호기 위원장은 "최근 임상 현장을 보면 노인이라도 발열증상이 없는 환자가 많고, 산소포화도에 문제가 없는데 갑자기 중증이 되는 환자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염 위원장은 "산소포화도나 발열 체크만으로는 증상악화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여러 차례 건의했으나 이번에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정부의 기존 모니터링은 의사 외에도 다른 의료직역들이 참여하는 것이었는데 이 방법으로 중환자 조기 판별 등에 실패했다"며 "중환자 수를 줄이는 게 중요한 시점이라 의사가 직접 환자를 매일 살펴 조기에 중환자를 찾아낼 수 있게 하는 방안도 제안했는데 이 역시 개선책에 담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염 위원장은 "지금 방식으로는 중환자 조기 발견이 어렵다. 중환자 급증은 시간문제고, 의료현장 과부하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고 말했다.전공의들도 지금 방식으로는 중환자 급증 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여한솔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은 "현재 일선 의료현장은 아수라장이며 병상에 여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보건당국과는 달리, 실제로는 감염환자가 폭증해 병상은 이미 포화상태이며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붕괴 직전이다"고 밝혔다. 여한솔 회장은 "중환자 급증 상황 대처방안 부재 등 총체적인 가이드라인의 부재가 심각하다. 정치적 쟁론에 매몰되지 말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09 09:08
  • '찌릿' 다리 쥐 났을 때, 빨리 풀려면?

    '찌릿' 다리 쥐 났을 때, 빨리 풀려면?

    종아리, 발, 팔 등 근육이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오그라들면서 '찌릿찌릿'해지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 쯤은 해봤을 것이다. 보통 '쥐 난다'고 표현하는 이 증상의 의학적 표현은 '국소성 근육경련'이다. 근육경련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빨리 풀 수 있을까?◇추운 날 특히 '쥐' 잘 나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근육을 무리하게 썼을 때 주로 생긴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육 자체보다 근육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미네랄 성분이 빠져나가면서 몸속 전해질 평형상태가 깨져 쥐가 나기 더 쉬워진다.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신경세포 전달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몸속 특정 전해질이 부족할 때도 쥐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주는 칼슘, 마그네슘 등이 부족할 때 근육경련이 일어나기 쉽다. 겨울철 추운 날씨도 과도한 근수축을 유발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혈관이 수축 돼 혈액순환 이상으로 근육경련이 발생하기 더 쉬워진다. 근육경련이 잦다면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다. 급성 콩팥병, 심장질환, 뇌 질환 등은 근육 경련을 유발한다. ▲가만히 있어도 근육경련이 올 때 ▲근육경련과 함께 감각 이상·근력 약화가 동반될 때 ▲손으로 근육을 눌러도 경련이 낫지 않을 때 ▲운동할 때마다 근육경련이 생길 때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 외에 잦은 음주나 과도한 카페인 섭취도 근육경련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반대 방향으로 근육 눌러주면 빨리 완화돼근육경련이 생겼을 땐 근육을 천천히 이완시킬 수 있는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뭉친 근육의 반대 방향을 잡고 천천히 늘려주면 근육 경련이 비교적 빠르게 완화된다. 쥐가 나는 반대 방향으로 근육을 움직여도 된다. 발바닥에 쥐가 났다면 바르게 앉아 발등 쪽으로 당겨 주는 식이다.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의자에 앉아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동작이 어렵다면 발끝을 천천히 얼굴 쪽으로 구부려 종아리 근육을 늘리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근육을 이완해줬다면 혈액 순환이 잘되도록 천천히 마시지를 해준다. 근육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 준비운동을 하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줘야 한다. 자기 전에는 누워 팔다리를 위로 올린 뒤 덜덜 떠는 동작을 하면 다리에 쌓인 피로가 해소돼 경련을 예방할 수 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09 08:30
  • 깍두기 '이것'으로 만들면… 맛과 영양 더 풍부

    깍두기 '이것'으로 만들면… 맛과 영양 더 풍부

    따끈따끈한 고구마는 겨울철 대표 간식 중 하나다. 맛이 있을 뿐 아니라, 포만감을 쉽게 채워줘 식사대용은 물론 다이어트 식품으로 즐겨 찾는다. 고구마는 주로 찌거나 구워 먹는데, 깍두기처럼 먹으면 맛과 영양을 모두 채울 수 있다. '고구마 깍두기'의 효능과 함께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한다.◇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함유고구마 깍두기는 무에 부족한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눈 건강에 좋다. 특히, 주황색 고구마 ‘호감미’로 고구마 깍두기를 담그면 베타카로틴을 일반 깍두기보다 40배 이상 많이 섭취할 수 있다. 한편, 고구마는 세라핀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청이 공개한 고구마 깍두기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재료&레시피= 고구마 1kg, 무 1kg, 쪽파 30g, 고춧가루 45g, 새우젓 50g, 마늘 30g, 생강 6g, 찹쌀풀 70g, 배 70g, 굵은소금 32g, 물 400cc1. 고구마와 무를 깨끗하게 씻는다. 2. 고구마와 무를 2~3cm 크기로 자르고 소금 32g을 고구마, 무에 골고루 뿌려 섞어준 다음 물 400cc 정도 끼얹어 30분간 절인다. 3. 불린 찹쌀 1/2컵에 물 3컵을 붓고 찹쌀죽을 쑨다. 찹쌀죽, 새우젓, 배, 마늘, 생강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고춧가루 25g을 넣고 골고루 잘 섞는다. 4. 고춧가루 20g 정도를 고구마와 무에 버무린다. 쪽파를 3cm 크기로 자른 다음 양념에 쪽파를 넣고 고구마와 무를 양념에 버무린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9 08:00
  • 건조해진 입술, 침 바르면 안 되는 이유

    건조해진 입술, 침 바르면 안 되는 이유

    차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입술이 부르트기 쉽다. 심하면 갈라지고 피가 나기도 하는데, 이때마다 습관적으로 침을 바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행동은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탈락성 입술염’을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탈락성 입술염은 입술 각질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아랫입술 가운데에서 시작돼 입술 전체로 확대되며, 입술 각질 세포를 뜯는 등 외상이 있는 상태에서 세균, 칸디다 곰팡이에 의한 2차 감염이 수개월 또는 수년 간 반복돼 유발된다. 침을 바를 경우 각질을 뜯으면서 생긴 상처에 침 속 세균·곰팡이가 침투할 수 있으며, 이밖에 아토피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건선과 같은 질환이나 비타민B 결핍, 강한 자외선 노출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탈락성 입술염은 1개월 이상 만성화되기 전에 치료받아야 한다. 만성화될 경우 치료가 어려울 수 있고, 길게는 1년 이상 따갑고 화끈거리는 통증이 반복될 위험도 있다. 특히 입술에 생긴 염증은 다른 피부에 발생하는 염증과 달리 색이 변하거나 고름이 생기지 않으므로, 증상을 놓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예방을 위해서는 침을 바르거나 입술을 깨무는 습관, 입술 각질이 일어났을 때 억지로 떼어내는 습관 등을 고쳐야 한다. 입술이 건조해졌다면 침이 아닌 자외선 차단제, 입술 보호제, 바셀린 등을 바르도록 한다. 입술 보호제를 구매할 때는 비타민E 함유 여부, 보습 성분 등을 살피고, 달콤한 향이나 맛을 내기 위해 첨가 성분을 넣은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 이미 탈락성 입술염이 생겼다면 병원 진료 후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얇게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입술 각질이 발생했을 경우 샤워, 세안 후 면봉을 이용해 입술 주름을 따라 문질러 제거하도록 한다. 이때 바셀린 등을 입술에 바른 뒤 랩을 씌우고 일정 시간 후 면봉으로 닦아내면 더욱 잘 제거된다.
    피부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09 07:30
  • 다이어트 중에는 커피 대신 '이 음료' 마셔야

    다이어트 중에는 커피 대신 '이 음료' 마셔야

    다이어트할 때는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실제로 비슷한 식품군 중에서도 살을 빼는 데 더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다. 비슷한 식품군 중 살을 빼는 데 더 효과적인 식품이 무엇인지 알아본다.◇닭 가슴살 vs 쇠고기 안심닭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돼 소화 흡수가 잘 되는 편이다. 특히 닭 가슴살은 닭 부위 중 가장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쇠고기도 동물성 단백질이지만 닭고기보다 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다. 다이어트에는 닭 가슴살이 더 적합하다.​ ◇오이 vs 셀러리두 식품 모두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식이섬유 덩어리인 셀러리가 더 효과적이다. 셀러리의 식이섬유 양(100g당 3.96g)은 오이(100g당 1.5g)의 두 배 이상이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신진대사를 촉진할 뿐 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커피 vs 녹차다이어트 할 때 반드시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것이 '수분'인데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탈수를 유발해 순환을 방해하고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커피와 녹차 모두 카페인이 들어 있다. 하지만 녹차의 경우 1잔(티백 1개 기준)에 15mg 정도의 적은 양이 들어있으며, 이는 약 70mg이 들어있는 커피의 4분의 1 수준도 안 되는 양이다. 또한,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 다이어트에 더 도움된다. 다만, 녹차도 많이 마시면 카페인 과다가 될 수 있으니 묽게 우려 마시는 것이 좋다.​◇자몽 vs 바나나두 가지 모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엄밀히 비교하자면 100g당 칼로리가 30kcal밖에 되지 않는 자몽이 더 효과적이다. 바나나는 영양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며 칼륨이 풍부해 부종을 줄여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또 피리독신이 풍부해 보습을 완화해 피부 미용에 좋다. 그러나 칼로리가 100g당 93kcal라 과다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9 07:00
  • 레몬보다 비타민C 2배 많은 '이 음식'

    레몬보다 비타민C 2배 많은 '이 음식'

    비타민 식품의 대표주자인 레몬은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몬은 신맛이 강하고, 위산분비를 촉진하다 보니 자주 먹기는 어렵다. 레몬 등 과일을 통한 비타민C 섭취가 어렵다면, 레몬보다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브로콜리를 먹어보자.◇2~3송이만으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 섭취 가능샐러드, 반찬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다. 브로콜리 100g엔 비타민C가 98㎎이 들어 있는데, 이는 비타민 식품의 대표주자인 레몬보다 2배가량 많은 양이다. 브로콜리 두세 송이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모두 채울 수 있다.브로콜리는 비타민C 외에도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과 철분, 칼륨이 풍부하다. 브로콜리에는 칼륨이 100g당 307㎎ 들어 있는데, 특히 칼륨은 심장을 보호하고 혈압을 낮춰주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브로콜리는 100당 28kcal로 영양은 풍부하면서 열량이 낮아 체중조절 식품으로도 유용하다. 지방 함유량은 적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며, 식이섬유 함량은 높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단단하고 짙은 녹색으로 골라야… 보관은 실온에맛있는 브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중간이 볼록하게 솟아 있는 게 상품이다. 줄기를 잘랐을 때는 단면이 싱싱하고 머리 부분은 짙은 녹색이나 옅은 보라색을 띠는 것이 좋다.브로콜리는 숙성되면 맛이 떨어지기에 되도록 구입 후 즉시 먹는 게 좋다. 잠깐 보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 장기간 보관하려면 상온에서는 꽃이 필 수도 있으니 살짝 데치고 나서 냉장보관 해야한다.또한 브로콜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지만, 생으로는 먹지 않는 게 좋다.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찰 수 있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는 게 권장된다. 데칠 때는 소금, 식초를 활용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조금씩 넣어 살짝 데치면 아삭한 식감과 푸릇한 색이 살아난다.참고자료=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09 06:30
  • 대장암 막기 위해, '이 한 가지'만은 꼭 지켜라

    대장암 막기 위해, '이 한 가지'만은 꼭 지켜라

    대장암을 막으려면 여러 생활수칙을 지켜야 한다. 술을 끊고, 기름진 음식을 삼가고, 운동하는 식이다. 모든 생활수칙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과식 금지'다.대장암 예방에는 적절한 체중 유지가 아주 중요하다. 과식으로 이어진 비만이 대장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과식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음식물을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섭취한 상태를 말한다. 우리 몸이 평소보다 많이 들어온 음식물을 처리하기 위해 위산 분비에 집중하다보면, 장에서의 소화흡수율은 떨어진다. 결국 몸속에 흡수되지 못하고 남는 물질이 증가한다. 특히 대장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물질은 '당'과 '지방' 찌꺼기다. 당과 지방 찌꺼기들은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돼 여러 작용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대장암을 유발한다.지속적으로 과식하면 장내 세균군이 변한다. 당과 지방 찌꺼기 분해에 영향을 미쳐, 과하게 분비된 대사산물이 세포 독성 물질로 작용해 만성염증을 일으킨다. 만성염증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대장암을 유발한다.비만과 복부 비만이 술과 붉은 고기 섭취 못지 않게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거나, 복부 비만이 있으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선종 발생위험이 1.5배 높아진다는 연구들이 있다.과식을 막으려면 포만감을 느꼈을 때 숟가락을 내려놓는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포만감을 느끼고 한 숟가락을 더 먹는 순간 과식이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짜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 식사 때 폭식하지 않게 해준다. 식사와 식사 사이가 길어질 때에는 샐러드나 견과류 같은 건강한 간식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도 좋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09 06:00
  • '또 금연' 계획이라면 '금연방법' 점검을

    '또 금연' 계획이라면 '금연방법' 점검을

    2021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새해 금연을 결심하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금연은 반드시 새해에 할 필요는 없다. 결심이 선 순간, 바로 시작하는 편이 좋다. 금연은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연 의지가 실패로 돌아서지 않기 위해서는 금연에 도움되는 방법을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 특히 전자담배나 비타민스틱과 같은 금연치료에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금연을 시도한다면, 얼마 못 가 습관처럼 다시 담배를 꺼내 들 가능성이 적지 않다. 여기, 금연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금연 시작 ‘마의 일주일’금연이 어려운 이유는 단연 ‘금단증상’일 것이다. 습관이 된 흡연 중단이 가져오는 니코틴의 부재가 금단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금단증상은 금연 시작 첫 주에 극심해지는데, 대부분의 흡연 재발은 금연 결심 후 8일 이내에 나타나며, 실제로 금연 시작 첫 주에 10명 중 7명이 실패를 경험한다.이 같은 금단증상은 의지만으로 다스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검증된 금연치료 방법을 시도하면 금단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니코틴 대체 요법(니코틴 껌, 패치 등)은 영국 NICE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도 1차 금연 치료로 권고하는 검증된 금연방법이다.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는 한 모든 흡연자가 사용할 수 있고, 니코틴 껌, 패치 등을 금연 첫 주부터 사용하면 니코틴 부재로 인한 금단증상을 완화해 장기 금연 성공률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같은 약물을 사용하는 흡연자의 경우 약 25%가 6개월간 금연을 유지했다. 특별한 도움 없이 자기 결심만으로 시작한 금연은 성공률이 4~7%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높은 수치이다.◇치솟는 흡연 욕구엔 니코틴 껌 유용니코틴 대체 요법으로는 니코틴 껌과 패치 등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 사용하면 충분한 금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니코틴 껌은 순간적으로 치솟는 흡연 욕구를 잠재워 주기 때문에, 일상생활 중 간편하게 꺼내어 씹는 것으로도 금연을 유지할 수 있다. 반면, 니코틴 패치는 몸에 부착해두면 장시간 동안 천천히 흡연 욕구를 완화시켜주는데, 수면 방해가 걱정된다면 아침에 부착해 자기 전 떼어내는 16시간 지속형을 선택하면 된다. 처음 시도인 경우, 니코틴 껌이 용이할 수 있다. 일반 껌과 비슷한 제형이라 거부감이 적고, 껌을 씹는 행위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니코틴 껌은 전 세계적으로 50여 년 이상 사용되어 온 금연보조제로, 2018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금연보조제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니코틴 껌으로는 니코레트 등이 잘 알려져 있다. ◇하루 15개까지…천천히 씹고 멈춤을 반복해야니코틴 껌이 오랜 기간 흡연자들에게 사용되어 온 이유는 무엇보다 편의성 때문이다.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고, 평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간편하다. 간혹 이 편의성 때문에 니코틴 껌을 기호품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니코틴 껌 또한 엄연히 의약품이므로, 용량과 용법을 잘 지켜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사용 기간별 정해진 개수를 맞춰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약사와 상담 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니코틴 껌은 반드시 1회 1개씩 씹어야 하고, 하루 15개를 넘지 않도록 한다. 씹는 방법도 중요하다. 껌을 씹으면 껌 속 니코틴이 방출되기 때문에, 빨리 씹는 경우 울렁거림이나 딸꾹질과 같은 불쾌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30분 동안 천천히 씹고 멈춤을 반복해야 한다. 10회 정도 천천히 씹다가 강한 맛이나 얼얼한 느낌이 나면 씹기를 멈추고 잇몸 사이에 껌을 ‘주차’해 둔다. 이런 방식으로 2~3번 정도 30분 간 씹은 후 뱉으면, 순간적으로 치솟는 흡연욕구를 완화할 수 있다. 니코틴 껌은 니코틴 함유량에 따라 2mg, 4mg으로 나뉘는데, 본인의 일일 흡연량이나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한다. 이후 주차별 단계적으로 사용량을 줄인다. 즉, 내 몸이 필요로 하는 니코틴 양을 함께 점차적으로 줄이는 것으로, 이는 장기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2/09 05:00
  • 다리 떨고, 한숨 쉬면 복 나간다?… 건강에는 좋아

    다리 떨고, 한숨 쉬면 복 나간다?… 건강에는 좋아

    '다리 떨면 복 나간다', '한숨 쉬면 복 나간다', '죽 먹으면 시험 죽 쑨다'예전부터 내려오던 속설이라는 이유로 일상에서 금기시되는 일들이 많다. 이 중에는 반대로 했을 때 오히려 건강에 좋거나,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다.◇직장인, 오히려 다리 열심히 떨어야다리 떠는 모습이 경박해 보인다는 이유로, 예부터 다리 떨기는 금기시돼 왔다. 그러나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장시간 서 있는 직장인에게 다리 떨기는 효율적인 운동법 중 하나다. 오래 앉거나 서 있으면 혈액이 다리로 몰린다. 이는 다리가 잘 붓고 저리게 한다. 심하면 하체의 정맥이 눈에 보일 정도로 돌출되는 하지정맥류까지 생길 수 있다. 혈류가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판막'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역류하고 고이게 되기 때문이다. 다리 떨기는 이를 예방한다. 하체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 장애로 팅팅 붓고 단단해진 다리 근육을 풀어주기도 한다.◇한숨 쉬기, 폐 건강 지키는 법한숨 쉬기도 금기 중 하나다. 한숨은 보통 근심이나 걱정이 있을 때 깊게 내쉬는 숨을 말하는데, 주변 사람도 함께 기운이 빠지게 만들어 부정적인 인식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숨은 폐 건강에 좋다. 일반적인 얕은 호흡으로는 폐의 깊은 곳까지 공기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 한숨은 폐 속의 작은 주머니인 폐포(肺胞)가 쭈그러지지 않고 정상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호흡을 깊숙이 전달한다. 실제로 저명한 학술지인 '네이처'에 실린 한 논문에서는 한숨을 자주 쉬지 않으면, 폐포가 서서히 망가져 나중에는 폐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죽·미역국, 시험날 먹으면 좋은 음식죽과 미역국은 수험생에게 금기시되는 대표 음식이다. 죽은 곡식의 알이나 가루를 오래 끓여 무르게 만든다는 의미의 '죽을 쓰다'가 애써 키운 곡식을 무르게 해 못 먹게 만든다는 '죽 쑤다'와 비슷하기 때문이고, 미역국은 미역의 매끄럽고 흐물흐물한 형태 때문에 시험에서 미역처럼 미끄러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은 묽게 만들어져,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돼 시험 치는 날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탄수화물과 함께 채소, 육류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고른 영양 섭취도 가능하다. 미역도 다량의 칼슘과 칼륨·철분·비타민 등이 들어 있는 건강식이다. 특히 미역 속 요오드 성분은 심장과 혈관의 활동을 돕고, 체온과 땀 조절을 해 신진대사 증진에 효과적이다. 피를 맑게 해주고, 피로 해소나 심신 안정에도 좋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09 01:00
  • 심근경색·뇌졸중… '이 증상' 있으면 바로 119

    심근경색·뇌졸중… '이 증상' 있으면 바로 119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어 갑작스러운 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 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사망자는 지난 10년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이 여름철보다 높게 나타났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조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119에 연락하여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가야 한다. 증상은 일상생활 시,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또한 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의심 증상이다.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증상을 미리 알고 본인이나 가족, 주변에 환자가 발생할 경우, 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적정한 치료를 위한 최적시기(골든타임)는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이다. 최대한 빨리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여 재관류 요법(막힌 혈관을 다시 흐르게 뚫어주는 것)을 받으면, 발생하기 전과 같은 정상 수준이나 장애를 거의 의식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까지 호전될 수 있다.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평소 정기적인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과 9대 생활수칙<아래 표>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등 생활 습관 요인과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평소 심근경색 및 뇌졸중 조기 증상을 미리 알고, 발생 시 바로 119에 도움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2/08 23:00
  • 소주 반 병 매일 마시면… 1주일만에 '이 증상' 발생

    소주 반 병 매일 마시면… 1주일만에 '이 증상' 발생

    술을 많이 마시는 한국인의 간은 늘 피로하다. 일반적으로 하루 평균 소주 반병 이상을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마시면 일시적인 지방간 현상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알코올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 물질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40~50대 중년층은 알코올로 인한 지방간과 통풍의 발병률이 특히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2020)에 따르면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53%가 40~50대였으며, 통풍은 45%로 나타났다.인천힘찬종합병원 가정의학과 김선숙 과장은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대사 과정을 거치는데 간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로 분해된다”며 “이것은 이어지는 대사 작용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배출되게 되지만 일부는 지방산으로 전환된 후 중성지방의 형태로 간에 축적되어 지방간을 유발하고, 염증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알코올성 지방간, 심각한 간질환으로 진행알코올성 지방간은 술로 인해 간세포에 중성지방이 축적된 것을 말한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알코올성 간염 및 가장 심한 형태인 간경변으로 악화돼 발열, 황달, 복통, 심한 간 기능 장애를 초래하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알코올성 간염 환자의 약 40%가 간경변증으로 발전하는데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되면서 간암 발생률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회활동이 활발한 중장년층이 알코올성 지방간을 주의해야 하는데, 실제 2020년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치료받은 환자(2만7035명) 중 40대, 50대가 각각 6460명 8090명으로 전 연령대에 가장 높았다. 50대의 경우 20대(1103명)와 비교했을 때 7배 이상, 30대와도 2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의 초기 상태인 지방간은 술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가능하면 빨리 끊는 것이 좋다. 만약 술을 완전히 끊는 것이 어렵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음주량을 줄인다면 간 손상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금주를 실천하기 어렵다면 술 마시는 횟수와 주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영양 부족 사태에서는 술로 인한 간 손상이 더욱 심해지므로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로는 지방 섭취를 줄이는 대신 단백질 및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1주일에 소주 2병 이상 마시는 중년의 경우, 비만 및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병원에서 알코올성 지방간 검사와 정기적인 간 수치 관리가 필요하다.◇중년 맥주파, 발끝부터 오는 통풍성관절염 조심맥주를 즐기는 남성들 중에 엄지발가락이 퉁퉁 붓고 열과 함께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통풍이라는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통풍은 체내 요산이 과도하게 축적하면서 관절 활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통증이 심하고, 붓는 증상이 생긴다. 음주, 과식, 심한 운동 후 통증이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며 자주 재발하는 양상을 보인다. 매일 2잔이 넘게 맥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통풍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풍 환자 수 역시 음주량이 많은 40~50대 남성의 비율이 42%로 눈에 띄게 높았는데, 특히, 40대 환자 수(10만7567명)를 비교했을 때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요산은 퓨린이 대사하면서 생기는 산물로 정상적인 농도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체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 요산 결정이 관절의 연골이나 힘줄, 주변 조직에 침착해 염증을 일으킨다.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서동현 병원장은 “통풍 같은 경우에는 증상이 주로 발 쪽에 생기는데, 두 발로 걸어 다니기 때문에 혈액 속에 있던 요산이 쌓일 때 아래쪽에 있는 발가락, 특히 엄지발가락부터 쌓인다”며 “그다음 발등, 발목, 뒤꿈치에 쌓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올라와서 무릎, 어깨, 팔꿈치, 손가락 심하면 귀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통풍을 방치하면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진행하는데 이때부터 관절뿐 아니라 혈관, 신장 등에 요산이 쌓이면서 전신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통풍은 관절의 활액을 뽑아 요산 결정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와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요산 강하제는 통풍 재발을 막고 적정 요산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복용하지만, 환자의 체질 및 약제의 종류에 따라서는 약물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꼭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무엇보다 금주하는 것이 중요한데,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려던 요산을 다시 잡아서 혈액으로 돌려보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맥주의 호프라는 주성분에는 퓨린이 많기 때문에 통풍 환자라면 더 조심해야 한다.
    가정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08 22:00
  • 불소치약, '이렇게' 써야 충치 예방 효과 상승

    불소치약, '이렇게' 써야 충치 예방 효과 상승

    불소치약은 충치 발생률을 감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제품 중 하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전 세계 치과의사 공식단체인 FDI는 불소치약의 예방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적당한 농도의 불소가 함유된 치약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충치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불소치약 사용법을 알아보자.◇양보다 중요한 건 양치 시간불소치약을 사용할 때는 양보다 양치 시간을 신경 써야 한다. 치약에 포함된 불소의 충치 예방 효과는 양보다 접촉시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불소치약은 최소 3분 이상 양치할 때 충치 예방 효과를 낼 수 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의 양치시간이 3분 미만이기에 시간을 보며 양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불소치약의 권장량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치약보다 훨씬 적은 양을 사용한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만 0~3세는 쌀 한 톨 크기, 만 3세 이상은 완두콩 한 알 크기의 양이면 충분하다.또한 불소치약은 삼키면 안 되지만, 양치 후 물로 과도하게 헹굴 필요도 없다. 불소치약의 불소 효과를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과도하게 입 안을 헹구지 않는 것이 좋다.◇불소 함유량 950ppm 이상 치약 사용해야불소치약도 아무 거나 골라서는 안 된다. 충치 예방과 진행 억제를 위해서는 불소량이 최소 950ppm 들어 있는 치약을 골라야 한다. 불소 함유량은 치약의 용기와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기에 이를 잘 살펴 적정량의 불소가 들어 있는 치약을 선택해야 한다. 치약 내 불소 성분은 주로 ‘일불소인산나트륨, 플루오르화나트륨, 플루오르화석, 플루오르화아민297등의 불소 화합물 이름으로 표시되어 있다.참고자료=대한치과의사협회 '불소함유치약의 사용에 대한 예방치과연구회의 지침'
    치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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