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GE헬스케어-메디컬AI, ‘심전도 AI기술 개발·상용화 업무 협약’ 체결

    GE헬스케어-메디컬AI, ‘심전도 AI기술 개발·상용화 업무 협약’ 체결

    GE헬스케어코리아는 15일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메디컬AI와 AI기반 심전도 판독 기술 개발과 관련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AI기반 심전도 판독 기술 개발 ▲심전도 빅데이터 연구 분석 프로그램 개발 등 심전도 AI판독 기술 개발·상용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심전도 측정 장비와 심전도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해 다기관 데이터 구축,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메디컬AI는 생체 신호 측정을 통한 심전도 데이터 심층 분석, 의료진 연계 원격 의료 사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표적 만성질환인 심혈관 질환에 대한 선제적 심전도 데이터 구축과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GE헬스케어코리아 김은미 대표이사는 “GE의 선도적인 심전도 솔루션과 메디컬AI의 빅데이터 AI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정밀하고 효율성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3:23
  • 중앙대의료원, 광명시와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 체결

    중앙대의료원, 광명시와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 체결

    중앙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4일 광명시와 ‘광명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이철희 중앙대광명병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2년 3월 개원 예정인 중앙대의료원 산하 중앙대광명병원은 ▲신규 인력 충원 시 광명시민 우선 채용 추진 ▲인력 필요 시 광명일자리센터와의 상호 협력 ▲광명시 추천 인재 적극 검토 등 광명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상생 문화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광명시민 고용 촉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2년 3월 개원 예정인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12월 기준 공정률 97%를 넘어서면서 개원 초읽기에 들어갔다. 약 700병상(지하 7층, 지상 14층)규모로 지어지며, 24개 진료과, 암병원 및 심장뇌혈관병원을 포함한 6개 전문센터가 운영된다.
    단신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3:20
  • 칫솔로 닦기 어려운 사랑니, 깨끗하게 관리하려면?

    칫솔로 닦기 어려운 사랑니, 깨끗하게 관리하려면?

    사랑니 자체가 구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바르게 자란 사랑니는 저작활동에 도움을 주고, 어금니에 문제가 생겼을 때 교정으로 어금니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입 안 가장 안쪽 칫솔이 닿기 어려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힘들다.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잇몸 염증, 치은염, 치주질환, 입냄새 등의 원인이 된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먼저 세균이 생기는 원인을 알아야 한다. 입 속 세균과 음식물은 치석의 전 단계인 플라크(치태)를 생성시키는데 이는 충치와 잇몸 염증을 포함하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 그리고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잇몸 염증은 잇몸이 빨갛게 되고 자주 붓거나 피가 나는 것이 증상이며, 심한 경우 치아를 지탱하는 뼈까지 파괴해 치아 상실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입 안쪽에 자라 칫솔이 닿기 어려운 사랑니의 위생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칫솔과 동시에 치실과 구강청결제를 사용해야만 한다. 입 속 세균은 치아, 잇몸, 뺨, 혀 등 입 안의 모든 영역에서 수 억 마리로 번식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칫솔질과 더불어 모든 부분을 세정할 수 있는 추가 관리를 해줘야 한다. 칫솔질만으로는 입 안의 약 25%의 면적에만 도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칫솔질 후 남아있는 입 속 세균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액체 형태로 헹궈내 치태가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구강청결제 중 강력한 입 속 세균 억제력을 가진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성분에 집중해야 한다. 에센셜오일 성분 기반의 구강청결제가 다른 성분에 비해 약 2배 더 우수한 입 속 세균 억제력과 높은 플라크 감소 효과를 보인 것으로 실험을 통해 알려졌다. 실제로 칫솔질만 하는 경우와 에센셜오일 기반 구강청결제를 병행 사용할 경우의 입 속 세균 억제력 테스트를 비교한 결과, 칫솔질만 하는 경우 플라크가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않아 치은염 및 치주질환 정도가 심각했다. 반면, 에센셜오일 기반 구강청결제를 병행 사용한 군은 입 속 유해균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
    치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3:18
  • 가천대 길병원 김영규, 정규학 교수 우수 구연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 김영규, 정규학 교수 우수 구연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김영규, 정규학 교수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년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3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 구연상은 ‘Injury Mechanism of Greater Tuberosity Fracture Combined Shoulder Dislocation and Results According to the Arthroscopic Operative Technique’라는 연구로 받았다. 이 연구는 최근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상완골 대결절 골절의 기전에 따른 다른 관절경적 수술법을 적용한 결과를 다뤘다.김영규 교수는 “상완골 대결절의 골절은 스포츠 손상과 중요한 관련이 있는 손상으로, 이번 발표는 이전의 다른 연구 결과들을 업그레이드하는 의미가 있는 연구”라고 말했다. 정규학 교수는 “앞으로 더욱 연구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환자 치료결과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 했다.한편, 김영규 교수는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 대한견주관절 학회장을 지냈고, 2021년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정규학 교수는 대한견주관절학회 편집위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등을 통해 왕성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1:14
  • 눈에 렌즈 넣어 시력교정… 10년 이상 괜찮을까?

    눈에 렌즈 넣어 시력교정… 10년 이상 괜찮을까?

    12월~2월은 수능 수험생과 대학생을 위주로 시력교정 수술이 가장 많은 시기다. 전통적인 라식, 라섹에 이어 최근에는 펨토초 레이저를 활용하는 스마일라식이 시력교정의 주를 이룬다.하지만, 각막이 지나치게 얇거나 각막 질환이 있는 경우, 또는 고도근시나 고도난시로 스마일라식 등 레이저 시력교정이 불가능한 환자들은 눈 안에 렌즈를 넣는 안내렌즈삽입술(ICL)로 시력을 교정해야만 한다. 렌즈삽입술(ICL. Implantable Collamer Lens)은 홍채와 수정체 사이의 공간에 개인 시력에 맞는 교정 렌즈를 넣어 시력을 회복하는 수술이다. 그런데, 눈 안에 영구적으로 렌즈를 넣는 방식이어서 먼 훗날에도 시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 시간이 흘러 혹시 모를 합병증이나 안전 문제는 없는지 수술을 앞둔 환자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많다. 최근 국내 한 안과병원에서 안내렌즈삽입술(ICL)을 받은 환자들을 장기 추적해 시력과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과 전주 온누리안과병원 정영택 병원장은 렌즈삽입수술(ICL) 후 10년 이상 관찰을 한 임상 결과와 합병증 여부를 조사해 2021 대한안과학회지에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안내렌즈삽입술(ICL)은 각막이 지나치게 얇거나 근시가 심한 고도근시, 아벨리노각막이상증 등 여러 제약으로 레이저 시력교정이 불가능한 경우 유용하다. 각막을 깎지 않아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의 합병증인 각막혼탁이나 각막확장증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 인체 친화적인 재질로 렌즈를 만들며, 생체 적합성이 좋아 단백질 등의 입자가 침착되지 않고 눈 속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그러나, ICL은 드물게 눈 속에서 백내장, 폐쇄각녹내장, 색소분산증후군, 각막내피세포 저하, 난시교정용 렌즈가 움직이는 등의 합병증이 보고 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눈에 넣은 렌즈를 제거해야 한다.논문에 따르면, 의료진은 2006년 1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렌즈삽입술을 받고 10년 이상 경과 관찰이 가능하였던 68명(129안)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환자들은 수술 후 1일,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이후 1년마다 내원하여 시력, 안압, 각막내피세포검사, 백내장 등 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받았다.그 결과, 수술 전 평균 나안시력이 0.02에서 수술 10년 후 0.93의 양호하고 안정적인 시력이 관찰되었고 평균 최대 교정시력이 1.18로 조사됐다. 또한 환자의 85%에서 평균 구면렌즈대응치(근시+난시 값)가 ±1.0 디옵터 이하로, 렌즈삽입수술을 받은 주요 원인인 고도근시 및 고도난시가 0에 가깝게 줄어들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안전성 지표도 양호하다. 평균 안압이 수술 전 13.52 mmhg에서 수술 10년 후 13.59 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각막내피 세포수는 수술 전 평균 3074 cells/mm2에서 수술 후 10년 째 2,812 로 8.5% 줄어 일반인의 자연감소 정도와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각막내피세포는 연령증가와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연간 0.5~0.6%(10년 기준 5~6%) 정도씩 자연감소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수술 후 녹내장이나 전방 흐림, 색소분산증후군 등의 합병증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8안(6.2%)에서 백내장이 발생해 3안(2.3%)을 수술했으며, 1안(0.8%)에서 열공망막박리가 생겨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였다고 의료진은 밝혔다. ICL 10년 추적 대상 환자는 남성 24명(47안), 여성 44명(82안)이며 수술 당시 평균 연령은 27.7세다.이번 발표는 안내렌즈삽입(ICL)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10년 이상 장기간 추적 관찰하여 시력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논문으로 평가받는다. ICL은 이미 20년여 년 전부터 해외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었고 국내는 KFDA 승인받은 후 2002년도부터 현재까지 널리 쓰이고 있다. 10년 이상의 장기적 경과 관찰을 포함한 연구는 국내외에서 단 몇 편만이 보고되었을 뿐이다.강남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전문의)은 "눈 안에 렌즈를 넣은 후 10년이 지나 30~40대 나이가 되었을 때도 후유증 없이 시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임상 결과는 수술을 앞둔 환자들의 막연한 불안과 의구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김 원장은 “다만, 시력과 안전성이 확인되었어도 일부에서 가벼운 근시퇴행, 각막내피세포가 줄거나 백내장이 발생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ICL삽입술을 받은 환자들은 반드시 안과 전문의로부터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 경과 관찰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1:09
  • 삼성서울병원, '수술당일 입원센터' 열어

    삼성서울병원, '수술당일 입원센터' 열어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수술당일 입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이 이번에 선보인 ‘수술당일 입원센터’는 ‘마취 전(前) 클리닉’을 통해 마취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전에 필요한 검사 및 협진을 시행해 환자들이 수술 당일에 방문하더라도 수술 진행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갖춘 것이다. 기존에는 수술 하루 전 입원해 각종 검사 등 수술 전 준비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 경우 병상이 부족하면 수술이 미뤄지게 되지만, 수술당일 입원센터를 통한 환자는 예정된 일정에 수술을 받게 되고, 입원도 그에 맞춰 진행된다.삼성서울병원은 환자들의 수술 대기가 길고, 입원 병상은 부족한 비뇨의학과와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외과, 정형외과 환자를 수술당일 입원센터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해당 환자들은 수술 예정일에 맞추어 병원을 방문해 신체계측과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간호사에게 병원 생활 안내, 수술 전∙후 교육을 받고 수술 준비를 거쳐 수술실로 이동하게 된다. 수술 후에는 입원 병동에서 남은 치료를 이어받는다.삼성서울병원 오세열 진료부원장(안과 교수)은 “환자들의 수술이 예정된 일정에 맞춰 진행되도록 해 수술을 앞둔 환자들의 불안감을 덜고, 환자의 안전을 제고하도록 수술당일 입원센터를 준비했다”면서 “환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환자 중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1:06
  • 오미크론 감염자의 특이 증상… 밤마다 'OOO' 많아져

    오미크론 감염자의 특이 증상… 밤마다 'OOO' 많아져

    오미크론 감염자는 밤마다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는 주장이 나왔다.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보건부 브리핑에서 운벤 필레이(Unben Pillay) 박사가 오미크론 환자들의 주요 증상을 지난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필레이 박사는 "오미크론에 감염됐다는 확실한 징후 하나가 밤에 나타날 수 있다"며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은 밤이 되면 식은땀을 흘리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원한 곳에서 자는데도 옷과 침구를 흠뻑 젖을 정도로 밤에 땀을 흘리는 증세를 보인 오미크론 감염자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남아공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오미크론을 세계 최초로 보고한 나라이며, 필레이 박사는 남아공에서도 가장 많은 오미크론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우텡주에서 진료하고 있다.현재까지 코로나19 주요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발열·기침·근육통·두통·피로감 등으로 꼽혀왔다. 여기에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후각·미각 둔화 증상이 나타나고, 델타 변이에 감염되면 콧물이 많이 흐르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코로나19 주요 증상 외엔 지금까지 특이 증세가 보고된 것이 없었다. 실제로 남아공에서 오미크론을 처음 발견한 안젤리크 쿠체 박사는 "오미크론 감염자들은 후각이나 미각을 잃거나, 델타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증세인 콧물이 나는 등의 특이 증세가 없었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한편, 필레이 박사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하진 않았다. 필레이 박사는 "오미크론 변이가 보고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필레이 박사에 따르면 그가 진료한 오미크론 감염자 대부분이 경미한 증상을 보이며 10~14일간 격리 중 회복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1:03
  • 살 빨리 빼주는 '거꾸로 식사법'… 방법은?

    살 빨리 빼주는 '거꾸로 식사법'… 방법은?

    식사할 때 무엇을 먼저 먹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가 달라진다. 일명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면 살이 빨리 빠지고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 거꾸로 식사법을 두 달 지속해 체중이 9.1kg이나 빠진 일본인의 사례가 유명하다.방법은 간단하다.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하면 된다. 우선 식단 내 영양소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에는 나물류, 생채소, 단백질이 많은 식품에는 고기·생선,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에는 쌀·보리 같은 곡류가 있다. 이때 순서를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한식을 먹는다고 하면 나물류를 먼저 먹은 후 육류나 생선류를 먹고, 마지막으로 밥을 먹는다. 양식을 먹으면 샐러드를 먼저 먹는 식이다.먹는 순서를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바꾸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준다. 또한 식이섬유부터 먹으면, 단백질·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돼 혈당이 크게 상승하지 못하게 한다. 혈당이 높아지면 모두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남으면서 지방으로 바뀌고, 비만으로 이어진다. 또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잘 생겨, 이후 먹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든다. 특히 혈당을 많이 높이는 탄수화물 섭취를 막아 효과적이다. 실제로 쌀밥을 먹기 전에 생선이나 육류를 먼저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일본의 한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 12명과 건강한 사람 10명을 대상으로 쌀밥을 먼저 먹은 경우와 생선(고등어 졸임)이나 육류(소고기 석쇠 구이)를 쌀밥을 먹기 15분 전에 먹은 경우로 나누어 각각 4시간 후 혈당치를 조사했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나 건강한 사람 모두 혈당치 상승폭이 '쌀밥을 먼저' 먹은 경우보다 '생선을 먼저' 먹은 쪽이 약 30%, '육류를 먼저' 먹은 쪽은 약 40% 낮았다. '생선을 먼저' 먹은 쪽과 '육류를 먼저' 먹은 쪽 모두 소화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인르레틴(incretin)이 식사 30분 후에 약 2배 더 많이 분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레틴은 음식을 먹으면 췌장을 자극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 양을 증가시킨다.미국 코넬대학교에서도 거꾸로 식사법의 원리를 활용한 '후식→밥·반찬' 순의 식사법을 제안한 바 있다. 역시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식이다. 코넬대 연구팀은 남녀 124명을 과일을 먼저 먹는 그룹(1그룹)과 계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실험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볶음밥·비빔밥·덮밥같이 여러 영양소가 섞여 있는 식품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음식을 영양소별로 나눠 먹기 어렵기 때문이다. 폭식도 주의해야 한다. 성인 일일 권장 칼로리인 2000~2500kcal 이상을 섭취하면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해도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없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1:02
  • 역류 없는데 가슴쓰린 것도 병… 위식도 역류질환 새 지침 나와

    역류 없는데 가슴쓰린 것도 병… 위식도 역류질환 새 지침 나와

    위식도 역류질환에 관한 임상진료지침이 새롭게 나왔다. 2012년 국내 진료지침이 개발된 이후 약 8년 만에 나온 개정안이다.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진료지침 이사이며, 위식도 역류질환 지침 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는 "위식도역류질환이 다양한 아형이 존재해 이들 아형을 감별 진단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이 제시됐다"며 "전형적인 위식도역류질환 이외에 ‘역류 과민성(reflux hypersensitivity)’이나 위식도 역류와는 무관한 ‘기능성 가슴 쓰림(functional heartburn)’도 역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나 치료법이 다르다"고 했다. 그는 "위식도역류질환이 만성적이고 재발이 흔하여 장기간 산분비억제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클 뿐 아니라 약제 사용과 연관된 부작용이 일부 보고되고 있으며, 불필요한 항역류 수술이 시행되는 경우가 있어 위식도역류질환의 임상 표현형을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진료 지침은 총 22개의 권고안으로 구성되었는데 각 주제마다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 분석을 시행하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진료 지침을 근거중심의학 방법론(evidence based-medicine)에 기반해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정혜경 교수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최근 급격히 늘고 있지만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약물 과용 등의 우려도 있다”며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근거 중심의학 방법론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진료 지침을 도출한 만큼,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1:00
  • 약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물질 개발

    약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물질 개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이 개발됐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현재 치료제가 없다.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이용호, 의생명과학부 배수한 교수, ㈜에스엘메타젠 공동 연구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 만들고 마우스 실험에서 그 효과를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간학회 공식 학술지인 헤파톨로지(Hepat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간에 지방이 다량 축적돼 발생한다.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영양 섭취가 과도해진 것이 원인이다. 술을 마시지 않았더라도 신체가 사용하고 남은 영양분이 중성지방으로 간에 쌓이면서 발병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진료 환자는 2019년 약 10만 명으로 2015년에 비해 2.5배 정도 늘었다.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악화하는데 간 조직 내 지방 축적을 줄이거나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약만 일부 나와 있을 뿐이다. 치료제 개발을 어려운 이유는 다양한 발병 원인과 증상이다. 환자가 보이는 치료 반응이 가지각색이라 유의미한 효과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연구팀은 지방간염 치료제로 활용 가능한 단백질을 만들고 효능을 점검하기 위해 마우스 실험을 진행했다.연구팀은 지방간염 증상에 대한 치료물질로 활용되고 있는 GLP-1, GLP-2 호르몬을 연결해 하나의 이중 표적 단백질로 합성했다. GLP-1 호르몬은 포도당(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분비와 식욕을 조절한다. 실제로 인슐린이 제기능을 하지 못해 일어나는 제2형 당뇨병과 비만 치료제로 사용된다. GLP-2 호르몬은 영양 흡수를 위한 장 환경을 조성한다. 소장 길이∙무게 증가와 함께 미세융모도 길게 해 난치성 단장증후군 치료제로 쓰인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다양한 병인에 맞춰 두 가지를 표적으로 하는 물질을 만들었다.연구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을 유발한 마우스 모델에서 실제 효능 확인했다. GLP-1, GLP-2, GLP-1/2 호르몬 이중 표적 단백질을 4주 간 이틀 간격으로 각각 마우스에 투여해 간 중성지방과 섬유화 변화를 비교했다.그 결과, 중성지방은 GLP-1/2 호르몬 이중 표적 단백질을 투여한 마우스에서 GLP-1, GLP-2를 투여한 군보다 각각 22%, 46% 감소했다. 간 섬유화 수치도 30%, 40% 개선됐다. 아무 것도 투여하지 않은 마우스보다는 중성지방, 섬유화 수치 모두가 45% 정도 낮았다.이와 함께 마우스 분변을 분석해 이중 표적 단백질이 유래한 장내미생물이 지방간염 치료 효과를 만들었는지 확인했다. 분변에서는 패혈증을 일으키는 지질다당질의 감소와 함께 간 염증과 섬유화를 야기하는 유전자 mRNA 발현이 줄었다.GLP-1/2 실험군에서 GLP-1, GLP-2 대조군과 비교해 지질다당질이 각각 48%, 32% 줄었고 간섬유화를 일으키는 유전자 발현도 각각 62%, 57% 감소했다.이용호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원인과 발생 양상이 다양해 단일 표적 치료제보다 다중 표적 치료제가 필요하다”며 “FDA의 승인을 받은 치료제가 아직 없는 만큼 이번에 발명한 단백질이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 개발 성공을 앞당길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0:41
  • 건국대병원, 코로나 19 극복 위한 헌혈캠페인

    건국대병원, 코로나 19 극복 위한 헌혈캠페인

    건국대병원이 지난 9일, 10일 이틀 동안 헌혈 행사를 진행했고, 총 102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건국대병원과 건국대병원노동조합이 공동 주관했다.건국대병원 유광하 병원장은 “이번 헌혈캠페인을 통해 확보된 혈액은 건국대병원 혈액은행으로 우선 공급된다”며 “본원에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건국대병원 유주동 노조위원장은 “코로나 19로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에 환자를 위한 나눔을 기꺼이 실천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건국대병원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 캠페인 역시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동선 겹침을 최소화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0:36
  • 코로나19 치료제 추가 구매 예산 2992억 추가 편성

    코로나19 치료제 추가 구매 예산 2992억 추가 편성

    질병관리청은 14일 코로나19 치료제 추가 구매 예비비로 2992억원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000여명 수준으로 확진자 증가 추세가 지속하자 경구용 치료제 선 구매와 기존 치료제를 추가구매하기 위한 것이다.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구매를 위해 1920억원, 기존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렘데시비르)와 항체치료제(렉키로나주) 구매를 위해 1072억원이 확보됐다. 현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는 글로벌 제약사와 31만2000명분(MSD사 24만2000명분, 화이자사 7만명분)의 선 구매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확진자 증가 등을 반영해 12월에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또한 정부는 국산 항체치료제의 처방기관과 대상자 확대를 통해 적극 사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렉키로나주 처방기관은 입원치료기관 외에 생활치료센터, 요양병원, 일반병원, 노인요양시설로 확대되고, 투여대상은 재택치료자도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 투여 가능해질 전망이다.정부 관계자는 "재택치료 중심 의료체계에 대비하여 경구용 치료제 도입과 국산 항체치료제의 적극적 활용으로 경증환자의 중증환자 이환을 감소시켜 의료‧방역체계 유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0:12
  • 내년 1월 6일까지 모든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10일 적용

    내년 1월 6일까지 모든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10일 적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제1차 신종 변이 대응 범부처TF에서 결정한 대응조치를 3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10일 조치가 내년 1월 6일까지 적용되는 것이다.대응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된 남아공 등 11개국의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제한과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의 임시생활시설 10일 격리 및 4회 PCR 검사(사전 PCR, 입국 후 1일 차, 입국 후 5일 차, 격리해제 전)는 2022년 1월 6일까지 연장한다. 아프리카 대륙 내 확진자 발생과 지역 내 확산이 추정되어 한시로 운항이 중지되었던 에티오피아 발 직항편도 2022년 1월 6일까지 국내 입항을 중단한다. 다만, 교민 수송을 위한 부정기편은 관계부처 협의로 편성할 예정이다.입국제한 11개국 외 모든 국가 발 해외입국자에게 적용된 격리조치 강화도 2022년 1월 6일까지 연장한다.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국인·장기체류외국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자가격리 및 PCR 검사 3회(사전 PCR, 입국 후 1일 차, 격리해제 전)를 받아야 하고, 단기체류 외국인은 임시생활시설 10일 격리와 PCR 검사 3회를 해야 한다.격리면제서 발급(장례식 참석, 공무 등에 한정) 최소화도 내년 1월 6일까지 연장한다. 싱가포르, 사이판 등과 기협약된 트래블 버블의 경우 국가 간의 상호신뢰 등을 고려하여 격리면제를 유지하되, PCR 음성확인서 요건 강화 등 방역조치를 추가·보완한다.앞으로 정부는 국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정도 및 위험도를 지속 모니터링·평가하고, 신속한 대응 조처를 할 예정이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5 10:07
  • [의학칼럼] 3세대 인공관절… 정확도 높고 비용 부담 적어

    [의학칼럼] 3세대 인공관절… 정확도 높고 비용 부담 적어

    최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가 늘고 있다. 지금처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계절에는 근육, 혈관이 수축되고 염증, 통증이 심해지면서 퇴행성관절염이 악화되는 환자의 발길이 이어진다. 퇴행성관절염이 말기에 다다르면 연골이 완전히 닳아 뼈끼리 마찰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말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요법도 들지 않기 때문에 인공관절 치환술을 택하는 이가 늘어난다. 인공관절 수술은 말 그대로 손상된 관절 대신 인공 삽입물을 넣는 수술이다. 50년 전 개발돼 이미 효과나 안정성은 입증된 치료법이다.문제는 '어떤 수술을 택하냐'이다. 앞서 말했듯, 인공관절 수술은 효과나 안정성 면에서는 이미 입증됐지만, 어떤 수술을 택하느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거나 수술 후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수술, 로봇을 이용한 수술, PSI(환자 맞춤형 수술도구)를 이용한 수술 등이 등장했다. 이 3가지 수술법은 결국 CT, MRI 등 개인의 해부학적인 정확한 데이터를 입력해서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먼저 내비게이션 수술의 경우 3차원 위치 센서를 부착해 관절의 절삭위치를 파악하는 수술법이다.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상적인 수술각도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고식적인 수술보다는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지만 센서를 부착하는 과정에서 골절이나 염증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로봇을 이용한 수술의 경우 로봇이 관절을 절삭하기 때문에 실수 및 오차 가능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로봇을 다루는 의료진의 테크닉에 따라 수술 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또 기존 인공관절 수술보다 비용이 높다. ‘PSI’(Patient Specific Instrument)라는 환자 맞춤형 수술도구를 사용한 수술은 비용적인 측면과 안정성 면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환자 개인 무릎 형태와 하지 정렬에 적합한 수술도구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PSI를 활용한 수술은 먼저 환자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MRI (자기공명영상)으로 무릎 형태를 확인한 후, 이를 별도의 프로그램에 등록해 무릎 모양을 구현하고 가상 수술을 통해 절삭 부위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무릎 모양에 맞는 PSI 제작해 사용하는 것이다. 절삭 부위를 정확히 알 수 있고, 하지 정렬도 미리 계산됐기 때문에 수술 시간이 짧다. PSI를 이용한 3D 시뮬레이션 인공관절 수술은 지난 2010년 미국과 북유럽에서 먼저 개발돼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도 도입을 시도한 병원은 많았으나, 활성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기술적인 문제와 비용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 한국에서 PSI를 제작하기 위해선 외국에 제작 의뢰를 해야 했고, 완성품이 국내로 배송되기까지는 최소 6~7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 비용 역시 만만치 않았다. PSI 한쪽을 제작하는 데 드는 비용이 약 1천불에, MRI 등의 검사 비용은 따로 추가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연구한 끝에 외국에서 개발된 기존 모델보다 개선된 형태의 PSI가 개발됐다. 환자의 관절을 감싸는 굴곡형의 브릿지 구조를 추가해 하지 정렬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제작 기간 역시 단축됐다. PSI를 이용한 수술은 입소문을 타고 많은 환자들이 찾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선제적으로 도입한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을 결합해 더 높은 만족도를 도출하고 있다.비용 부담도 크지 않다.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을 도입한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연구비, 제작비용 등을 병원에서 부담한다. 3세대 디자인 인공관절은 2010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해 국내에 최근 들어온 기술이다. 50년 전에 나온 자동차의 디자인이 현재 나온 자동차의 디자인과 다르듯, 환자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인공관절의 디자인을 세분화하며 발전시켰다. 무릎의 굴곡도, 회전 중심축, 내측과 외측의 차이, 두께와 크기 등 다양한 옵션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것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이 칼럼은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2021/12/15 09:52
  • 코로나 신규 확진 7850명·위중증 964명… 모두 '역대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 7850명·위중증 964명… 모두 '역대 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85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3만649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64명, 사망자는 7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56명(치명률 0.8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782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157명, 경기 2296명, 인천 475명, 부산 343명, 충남 209명, 경남 194명, 경북 193명, 대구 177명, 대전 164명, 강원 160명, 전북 120명, 충북 105명, 광주, 울산, 전남 각 59명, 제주 32명, 세종 26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2명이다. 4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8명은 지역별로 서울 9명, 경기 3명, 대구, 인천, 충남, 전남, 경남,제주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아메리카 7명, 유럽 4명, 중국, 아프리카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5 09:44
  • 태워서 향기내는 '인센스 스틱' 인기… 호흡기 건강엔?

    태워서 향기내는 '인센스 스틱' 인기… 호흡기 건강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명상, 심신 안정, 냄새 제거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인센스 스틱의 인기가 뜨겁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2021년 7월~10월 인센스 스틱의 매출은 올해 3월~6월 대비 92% 증가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해 회식, 외출이 더 어려워졌음을 고려한다면, 최근 인센스 스틱 사용자는 더욱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 인센스 스틱은 건강에도 도움이 될까?◇태워서 향기 내는 '인센스 스틱''인센스’는 라틴어로 ‘타다(to burn)’는 뜻인 ‘incendere’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센스 스틱은 연소하면서 향이 있는 연기를 방출하는 제품이다. 연료의 주재료는 숯이나 목재 분말이고, 여기에 식물에서 추출한 점착성 물질과 다양한 향료와 혼합물이 첨가돼 있다. 모양은 막대 모양의 스틱 외에도 상대적으로 연소 속도가 빠른 콘(Cone), 장시간 연소할 수 있는 코일(Coil)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인도, 중국, 태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세계 인센스 스틱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미세먼지·정체 모를 독성 물질 돈 주고 마시는 격인센스 스틱을 즐기는 사람은 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인센스 스틱의 안전성에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인센스 스틱 사용은 돈을 주고 독성 물질을 흡입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는 "인센스 스틱을 태우는 행위는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이는 건강에 매우 해로운 행위이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스님들은 절에서 불가피하게 향을 피우는데도 천식 등 호흡기질환이 생겨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향을 태우는 일은 그만큼 호흡기에 굉장히 해로운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인가를 태울 때는 항상 발암물질과 미세먼지가 발생하는데 인센스 스틱은 성분도 불분명해 더욱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실제 인센스 스틱의 유해성은 국내에서도 연구가 진행된 바 있다. 지난 2018년 한국소비자원은 향초와 인센스 스틱 등의 연소성 방향제 20종(각 10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 인센스 스틱이 연소할 때 방출하는 유해물질의 양은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발표했다.조사 결과를 보면, 인센스 스틱을 태울 때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 질 권고기준(30㎍/㎥ 이하)을 초과하는 벤젠이 33㎍/㎥~186㎍/㎥ 농도로 검출됐다. 벤젠은 휘발성이 있어 공기나 호흡기를 통해 노출될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 혈액에 문제가 생겨 빈혈이나 암의 일종인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성분이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벤젠을 ‘발암성 등급 1군(Group 1)’으로 분류하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이대호 교수는 "이미 우리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겪었다"며 "정체 모를 물질과 향이 폐에 들어가서 어떤 작용을 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향이 난다는 것은 산소와 결합해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필연적으로 세포에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이대호 교수는 "향은 코에 좋은 것이지 폐에 좋은 게 아니다"라며 "성분의 안전성이 확인되지도 않은 물질을 돈 주고 사는 일은 스스로 독성 임상시험 대상자가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명상 효과 놓치기 아깝다? "저산소증 의심해야"인센스 스틱을 판매·사용하는 이들은 환기를 잘하면 문제가 없다며, 제품을 사용하며 느낄 수 있는 명상, 심신안정 등의 효과는 놓치기 아까운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런 효과가 건강을 위협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정기석 교수는 "실내에서 인센스 스틱을 피워 약간 몽롱한 상태가 되면 명상에 충분히 빠지고, 마음이 안정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저산소증을 의심해야 하는 증상이다"고 밝혔다. 그는 "저산소증은 환각 상태와 졸음 현상, 나른함 등을 유발하는데 이 과정에서 약간의 쾌락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즐기는 행위는 과거 사회적 논란이 됐던 본드 흡입 행위와도 비슷하다"고 설명했다.이어 "태우는 방식의 방향제품을 사용해도 환기를 잘하면 괜찮을 수 있지만, 향을 충분히 즐기고자 인센스 스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제품을 태우는 동안 환기를 충분히 할지는 의문이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기관지, 폐 등 호흡기에 악영향을 주는 인센스 스틱 유행이 이어진다면 정부 차원의 성분조사와 규제가 필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천식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15 09:37
  • 무작정 홈트했다가 '이곳' 부상 위험

    무작정 홈트했다가 '이곳' 부상 위험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 어렵고, 최근 급증한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에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신체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잘못된 자세로 운동할 경우 되레 통증과 부상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어깨는 360도 모든 방향으로 움직임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구조가 불안정해 어깨 연골과 근육, 인대 등이 다치기 쉽다.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신동협 원장은 "어깨 운동은 체중 감량 목적 외에도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굽은 어깨와 등을 펴는 효과가 있어 다양한 홈트 동작이 많다"라며 "어깨에 많은 압력이 가해지면 통증이 생기는데 잘못된 자세나 과도한 운동량은 단순 근육통부터 어깨 탈구, 충돌증후군, 회전근 개 손상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운동 후 빈번한 어깨 통증, 질환 위험 커어깨 근육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홈트 동작으로는 래터럴 레이즈와 숄더 프레스가 있다. 바벨이나 덤벨만 있으면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데, 주동근(주도적으로 사용되어 가장 큰 힘을 내는 근육)은 다르지만, 덤벨이나 바벨 등의 무게를 이용해 어깨 주변부터 등까지의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가슴과 어깨 근육에 집중하지 않거나 견갑골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지 못하면 어깨 관절이 불안정하게 움직인다. 특히 유튜브 영상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문가 동작을 따라 하다 보면 개인의 신체 능력에 적합한 운동 강도를 정하거나 잘못된 자세 교정에 한계가 있다.잘못된 자세의 교정 없이 무리하게 동작을 반복하면 어깨의 힘줄(회전근 개)과 견봉(어깨 관절을 덮고 있는 뼈)이 맞닿으면서 마찰로 손상되는 어깨 충돌증후군이 생기기 쉽다.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깨 통증이나 무언가 걸린 느낌과 함께 소리가 나기도 한다. 또 어깨와 팔꿈치 사이 큰 뼈인 상완골이 어깨 관절에서 빠져나오는 어깨 탈구 혹은 아탈구를 경험하기도 한다. 갑자기 고중량을 들거나 자신의 운동 범위를 벗어나는 움직임을 반복하면 어깨 관절이 본래 자리에서 벗어나면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어깨 탈구는 신체 관절 중 가장 재발이 많은 부위이다. 견관절은 뼈와 회전근 개라는 근육과 뼈를 감싸는 조직인 관절 와순과 주변의 여러 인대로 만들어진 관절로써 한번 탈구 이후 또는 근육 손상이나 늘어남으로 인해 재발성 탈구가 진행된다. 한번 탈구된 어깨는 계속해서 탈구가 일어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깨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어깨 외상, 증상 키우면 수술 불가피통증의 양상과 운동 범위 검사 등을 통해 어깨 질환이 의심되면 영상 검사를 통해 어깨 관절의 정확한 상태를 진단한다. X-ray 검사는 뼈의 탈구 또는 뼈의 충돌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고, MRI 검사를 통해 관절 주변의 인대, 근육, 힘줄의 손상 정도, 충돌증후군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견봉하 점액낭염의 유무 등을 파악한다. 대부분의 어깨 질환은 운동과 약물, 주사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 충돌증후군이라면 어깨 근육에 파열은 없지만 미세한 손상이 생긴 경우 손상 부위에 고에너지의 충격파를 가해 어깨 연부 조직의 회복과 재생을 돕는 체외충격파 치료도 효과적일 수 있다.목동힘찬병원 정형외과 최경원 원장은 "비수술 치료를 받은 후에도 통증이 지속하거나 통증, 팔의 운동 범위가 줄어드는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수술적 처치를 시행하게 된다"며 "보편적으로 수술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하는데, 충돌증후군은 견봉과 힘줄(극상근) 사이 공간을 넓혀 충돌을 방지하는 견봉성형술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탈구로 파열된 관절 와순 또는 파열된 회전근 개는 끊어진 부위를 꿰매는 봉합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홈트 시 어깨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웜업을 통해 몸의 열을 올리고, 관절과 인대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 영상 등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올바른 자극 부위, 동작 시 유의할 점 등에 대해 전문가 설명을 숙지한 후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5 09:31
  • 뇌 피로 '싹' 없애는 지압법

    뇌 피로 '싹' 없애는 지압법

    쉽게 쌓이는 스트레스는 뇌 피로로 축적된다. 뇌에 피로가 쌓이면 몸을 쉬어주고, 잠을 자도 온몸을 누르는 듯한 피곤은 쉽사리 풀리지 않는다. 종일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것만 같고,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면역체계가 약화해 감기에 잘 걸리고 잔잔한 염증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때 간단하게 뇌 피로를 푸는 방법이 있다. 지압법이다. 특히 집중력이 떨어지는 오후 시간에 하면 도움이 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15 08:30
  • [밀당365] 진단 후 6개월 안에 15kg 빼면, 당뇨병 없어지나요?

    [밀당365] 진단 후 6개월 안에 15kg 빼면, 당뇨병 없어지나요?

    살찐 당뇨 환자들은 체중을 감량하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혈당이 잘 조절돼 약 복용량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완치도 기대할 수 있을까요?<궁금해요!>“저는 올해 5월말 당뇨병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당뇨를 진단 받고 6개월 안에 15kg을 감량하면 당뇨병이 없어진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인가요?”Q. 당뇨 진단 후 6개월 안에 살 15kg 빼면 당뇨병 없어지나요?<조언_최영주 대한내과의사회 임상순환기학회 학술이사(최영주당당내과의원)>A. 췌장 베타세포 기능 괜찮으면, ‘어느 정도’ 가능한 일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15 08:30
  • 혈액 건강 위해 '이 음식' 섭취 도움

    혈액 건강 위해 '이 음식' 섭취 도움

    지중해식 식단이 혈소판 수치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에 실렸다. 혈소판은 상처 등 혈관에 손상을 입었을 때 상처가 아물게 해 출혈을 막아주는 혈액 성분이다. 혈소판 감소증 환자 등 일부 사람은 혈소판 수가 유독 적은데, 이는 각자의 식생활이나 생활 방식 등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 '베리웰 헬스(very well health)'는 '식단을 통한 혈소판 수와 기능 개선'이란 제목의 6일 자 기사에서 지중해식 식사가 혈소판 유지와 증가에 기여한다고 소개했다.지중해식 식단이 혈소판 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 식단이란 것이다. 올해 영양 전문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엔 지중해식 식단을 지속하면 혈소판 수치를 정상 범위로 되돌릴 뿐아니라 혈소판 감소증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지중해식 식단엔 통곡물·채소·과일·견과류·콩류가 포함된다. 생선·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들기름·호두 등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되 포화 지방·나트륨·설탕은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 내용이다.     기사에선 "지중해식 식단이 혈소판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포도주 등 술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혈소판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적어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백혈병·빈혈·림프종 등 골수 질환, 루푸스·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걸렸거나 암 치료를 위해 화학 요법(항암제)·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혈소판 수치가 낮아질 수 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나 일부 항생제도 혈소판 수를 감소시킨다. C형 간염·에이즈 등 바이러스 감염이 있거나 살충제·비소·벤젠 등 유해 화학물질에 장기간 노출돼도 혈소판 수가 줄 수 있다. 혈소판 수치를 정상화할 수 있는 단일 식품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 그러나 다양한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지중해식 식단 등 일부 식이 요법은 혈소판 감소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지중해식 식단을 한국형으로 바꾼 식단이 개발됐다. 이 식단은 의료기관과 영양전문가·쉐프가 협업해 2년간의 연구로 개발됐고, 임상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됐다.연세대 임상영양대학원 김형미 교수는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연구에 사용된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 제품은 바쁜 현대인에게 쉽게 지중해식의 건강 효과를 누리게 할 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와 맛으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15 08:00
  • 2981
  • 2982
  • 2983
  • 2984
  • 2985
  • 2986
  • 2987
  • 2988
  • 2989
  • 29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