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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폐인 '사고능력'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아"

    "자폐인 '사고능력'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아"

    '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을 맞아 자폐에 대한 편견을 허물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바스대, 카디프대, 맨체스터대, 킹스 칼리지 런던대에서 진행한 합동 연구에 따르면, 자폐인과 일반인의 '직관적 사고' 및 '이성적 사고' 능력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폐인이 일반인보다 '이성적 사고' 능력은 뛰어나나 '직관적 사고' 능력에 결함이 있다는 게 기존의 정설이었으나, 이를 뒤집을 만한 연구가 등장한 것이다. 연구진은 자폐인과 일반인의 사고방식을 비교하기 위해 총 네 번의 연구를 진행했다. 처음 세 번의 연구에서는 자폐인의 성격 특성과 사고방식을 파악했고, 마지막 연구에서는 자폐인 200명과 일반인 200명의 사고력을 검사했다. 대상자들의 '직관적·자동적 사고'와 '이성적·의식적 사고' 능력을 자기보고(self-reported) 방식으로 재고, 일반적 인지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식이었다. 연구 결과, 검사 참여자의 주관적 인식이 반영되는 자기보고 검사에선 자폐인의 '직관적 사고' 능력이 일반인보다 낮게 나왔지만, 객관적 방식으로 측정한 인지능력 검사에서는 일반인과 자폐인의 '직관적 사고' 및 '이성적 사고' 능력 간에 자폐 탓이라고 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 편견과 달리 자폐인이라 해서 '직관적 사고' 능력이 뒤떨어지지도, '이성적 숙고' 능력이 더 뛰어나지도 않다는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바스대 심리학과 푸닛 샤 교수는 "지금까지 자폐에 관한 연구는 자폐인과 일반인의 차이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았다"며 "차이에 대해 알 필요는 있지만, 자폐인과 일반인의 심리적 동질성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샤 박사는 "차이에만 집중하면 자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생길 뿐 아니라 자폐인 자신도 왜곡된 자아상에 갇히게 돼, 자폐인이 더는 특정 방식으로 사고하지 않거나 특정 직업을 회피하게 된다"며 "자폐가 있든 없든 사고방식은 비슷하므로, 교육이나 직업 현장에서 자폐를 이유로 한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정신병 임상과학 저널(Journal of Psychopathology and Clinical Science)' 131권에 게재될 예정이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4:42
  • 요즘 인기 '이 운동'… 사망 위험 낮춘다

    요즘 인기 '이 운동'… 사망 위험 낮춘다

    요즘 인기 있는 운동으로 '골프'가 빠질 수 없다. 그런데 골프가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제 골프가 노인의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미국 컬럼비아 미주리대 연구진은 65세 이상 성인의 심장 질환 및 뇌졸중 위험요인에 대한 심혈관 건강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10년의 연구 기간 동안 6개월마다 병원을 방문해 임상 검사를 받았다. 연구진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골프를 치는 환자를 일반 골퍼로 분류했으며 평균 연령 72세인 약 6000여명의 참가자 중 400명이 골퍼로 분류됐다. 그 결과, 골퍼인 사람의 사망률이 비(非) 골퍼보다 현저히 낮았다. 추적 관찰 기간 동안 골퍼의 8.1%가 뇌졸중을 겪었고 9.8%가 심장마비를 겪었다. 또한 비 골퍼와 골퍼의 사망률을 은 각각 24.6%, 15.1%로 비 골퍼에 비해 골퍼의 사망률이 현저히 낮았다.미국심장협회 회장 로이드 존스는 "골프를 하는 동안 심장 박동수와 혈류가 증가해 뇌자극이 향상된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4:22
  • [의료계 소식] 일산병원, 7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의료계 소식] 일산병원, 7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20년 5월 부터 2021년 4월 동안 COPD(주‧제1부상병)로 COPD약을 사용한 외래 진료가 2회 이상 또는 전신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입원 및 COPD약을 사용한 외래 진료가 있는 만 40세 이상 환자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로, 일산병원은 3개 항목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특히 폐기능검사 시행률에 대한 평가점수는 90.3점으로 전체 평균 74.4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매년 시행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폐질환 진료를 잘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폐질환의 경우 조기진단과 효율적인 진료를 통해 질병의 악화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환자 치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4:20
  • [건강 단신]다나허코리아, 국내 투자, 사회공헌 활동 확대 계획

    [건강 단신]다나허코리아, 국내 투자, 사회공헌 활동 확대 계획

    의료용, 산업용, 상업용 등 다양한 장비 및 부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다나허(Danaher) 그룹의 한국 법인인 다나허코리아(회장 신해청)가 설립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미국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나허 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한국에 진출한 다양한 계열사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21년 4월 1일 다나허코리아를 출범시켰다.다나허 그룹은 생명공학 분야, 진단 분야, 환경 & 응용 솔루션 분야 등 총 3개의 섹션을 기반으로 한 기업으로, 현재 한국에 이와 관련한 16개 계열사가 있다. 생명공학 분야의 싸이티바, 폴, 사이엑스, 벡크만쿨터 라이프 사이언스, 라이카 마이크로 시스템, 몰레큘러 디바이시스, 아이디티를 비롯해, 진단 분야에는 벡크만쿨터, 라이카 바이오 시스템, 맘모톰, 라이오미터, 세페이드가 있으며, 환경 & 응용 솔루션 분야에는 비디오젯, 에스코, 엑스라이트, 하크가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다나허코리아는 출범 이래 1년 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바이오 및 과학기술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생명공학 분야의 주요 계열사인 싸이티바, 사이엑스, 벡크만쿨터 라이프 사이언스, 몰레큘러 디바이시스 등 4개사는 2021년 10월 서울대 자연과학대 기초과학연구원과 함께 다나허-서울대 디스커버리 센터(Danaher-SNU Discovery Center; 기초과학연구원 공동기기실)를 개관했다. 생물학 연구 및 백신,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첨단 장비가 설치된 디스커버리 센터는 서울대학 교육과 연구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실무 교육 등에도 활용된다.이외에도 싸이티바 아시아 패스트트랙 센터는 서울대·인하대·폴리텍대 등의 국내 대학과 협약을 맺고 바이오의약품 연구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국내 바이오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패스트트랙 센터가 있는 송도에 약 620억원 규모로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를 위한 원부자재 생산시설 설립 투자를 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국내 바이오 산업에 대한 지원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아이디티는 미국 FDA/CDC에서 최초로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분자 진단 키트 생산을 위한 필수 물질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했으며, 코비드 백신 개발 및 연구 솔루션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세페이드는 PCR 검사에서부터 코로나 진단까지 수시간에서 하루 이상 걸리는 과정을 한 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기술을 제공, 응급 환자들을 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했다.다나허코리아 신해청 회장은 “그간 다나허 계열사들이 축적한 기술력 및 고객들과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의미 있는 성과들을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나허코리아는 계열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직원 역량 개발을 통해 한국 바이오 산업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는 것과 함께, 다나허 본사의 한국 투자에도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재 계열사들이 각기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 역시 서로 간 연계를 통해 좀 더 규모를 키우는 방향을 모색 중이다. 공동체 정신의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상생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2/04/01 14:06
  • '이것' 오래 복용하면… 치매 위험 커진다

    '이것' 오래 복용하면… 치매 위험 커진다

    50대 이상 여성이 2개월 이상 항생제를 장기 복용하면 인지 능력이 저하되고,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와 러시대 연구팀은 중년 여성의 항생제 복용이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평균 연령 54.7세의 여성 약 1만5000명을 대상으로 4년간 이들의 항생제 복용 기간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을 항생제 복용 기간과 정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누었다. 이후, 각 그룹의 참가자들은 주의력, 정신 운동 속도(환경 변화를 빨리 인식하고 반응하는 정도), 학습능력, 작업 기억 등을 시험하는 인지능력 검사를 수행했다. 그 결과, 항생제를 2개월 이상 복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저하된 인지능력을 보였다. 또한, 이들은 또래 여성보다 약 3~4년 더 노화한 뇌를 가져 알츠하이머 등의 인지능력 질환 위험이 더 컸다. 연구팀은 장기적인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장내 미생물 변화가 뇌에 영향을 미쳐 인지능력이 저하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에 참여한 연구원 로버트 욜켄은 "항생제 복용과 인지능력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하다"며 "항생제 치료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 많은 질병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연구는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3:54
  • 메디톡스, 美 ITC에 휴젤 제소… "균주·제조공정 도용"

    메디톡스, 美 ITC에 휴젤 제소… "균주·제조공정 도용"

    메디톡스는 지난달 30일(미국 현지 시간) 균주·제조공정을 도용한 휴젤, 휴젤 아메리카, 크로마 파마(이하 휴젤)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고 1일 밝혔다. 로펌 퀸 엠마뉴엘 어콰트&설리번이 메디톡스를 대리하며, 소송비용은 글로벌 소송·분쟁 해결 전문 투자회사(사명 비공개) 등이 일체 부담한다.메디톡스는 소장에서 ‘휴젤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등 영업 비밀을 도용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 및 생산했으며, 해당 불법 의약품을 미국에 수출하려 한다’고 명시했다. 또한 ‘ITC가 휴젤의 불법 행위에 대한 조사를 개시해야 하며, 해당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수입금지 명령도 내려야 한다’고 적시했다. 현재 미국으로 수입된 휴젤 제품에 대해서도 판매금지 명령, 마케팅·광고 중지 등을 강력히 요청한 상태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메디톡스는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로서, 균주와 제조공정 등 당사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왔다”며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지적 재산권을 보호함으로써 회사와 주주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오랜 기간 연구와 막대한 투자로 이뤄낸 결실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하고 올바른 행동”이라며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는 K-바이오에 정의와 공정이 살아있음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한편, 글로벌 소송·분쟁 해결 전문 투자(Litigation Funding) 회사는 당사자 대신 소송비용을 부담하고 승소 배상액의 일정비율을 받는 변호사 위주로 구성된 투자사를 뜻한다. 소송 당사자는 투자 회사를 통해 막대한 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고, 투자사는 승소 확률이 높은 소송에 간접 참여함으로써 배상 이익을 공유 받을 수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3:53
  • 4일부터 사적모임 10인·영업시간 제한 24시 확대 전환

    4일부터 사적모임 10인·영업시간 제한 24시 확대 전환

    오는 4일부터 사적모임 기준이 8인에서 10인으로 확대되고, 영업시간 제한은 23시에서 24시로 연장된다. 코로나 유행이 완전히 감소세가 됐다고 판단되면, 이달 17일 이후 최소한의 방역수칙을 제외한 거리두기 완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앞으로 2주간 유행이 확연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위중증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적인 수준을 보인다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수칙을 제외한 영업시간, 사적모임, 대규모 행사 등 모든 조치 해제를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방향을 토대로 4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영업시간은 24시까지로 완화하고, 사적모임은 10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현재 유행의 정점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국내외 연구기관 11개 중 9개 팀이 1주 이내에 감소세 전환을 예측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하루 30~40만명대 규모로 확진자가 발생 중이나, 1월 2주 이후 11주만에 감소세를 보이며 정점을 지나고 있는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거리두기 완화 시기는 아직 예단할 수 없다. 위중증·사망환자 수가 정점에 이르지 않았고, 오미크론 BA.2 변이가 대유행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1일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고, 사망자 규모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높아져 70%에 근접하는 등 의료체계 여력도 점차 감소하고 있어 거리두기 완화 시 의료체계 마비가 우려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위중증·사망의 경우에는 확진 이후 일정 기간 시차가 발생함을 고려할 때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며, 4월 초~중순까지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BA.2 변이가 확산되며 우세종화 되고 있어 감소세가 안정적으로 지속될 지 불확실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번 완화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국민 개개인의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개인의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위해 일상 속에서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3:19
  • 메디포스트 "FDA,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국내 임상 데이터 인정… 바로 2상 진행"

    메디포스트 "FDA,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국내 임상 데이터 인정… 바로 2상 진행"

    메디포스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국내 임상 1상 데이터를 인정받아 1상을 생략하고 바로 2상 진행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미국 FDA와 Pre-IND 미팅을 통해 동종줄기세포치료제임에도 2상 진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임상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생략하고 3상 추진이 가능하게 된 ‘카티스템’에 이은 두 번째 쾌거”라며 “지난달 북미소재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 인수 및 미국 임상추진 목적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만큼, 계획대로 카티스템과 SMUP-IA-01 미국 시장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현재 메디포스트는 일본에서도 O자형 다리교정술(HTO)을 병행하는 카티스템 임상 2상을 재개하고 카티스템을 단독 시술하는 임상 3상을 개시하는 등 일본시장 진출 또한 본격화한 상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국내에서 검증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이 궁극적으로는 파이프라인 가치 제고뿐 아니라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세계 최대 무릎골관절염 시장인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상업적으로 성공한 첫 번째 글로벌 줄기세포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1:38
  • [제약계 소식]동화약품, 17대 한종현 사장 취임

    [제약계 소식]동화약품, 17대 한종현 사장 취임

    동화약품은 신임 대표이사로 한종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한종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의용공학과를 졸업하고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대학원 의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동아제약 의료기기사업부에 입사해 해외사업부 해외영업팀장 및 엠아이텍,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동아에스티에서 해외사업부와 의료기기사업부 대표이사로 근무한 바 있다.한종현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열린 동화약품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새롭게 선임됐으며, 동화약품은 유준하 대표이사와 한종현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유준하 대표이사는 회사의 OTC 및 ETC 부문을 담당하고, 한종현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담당해 사업영역에 전문성을 더할 계획이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1:37
  •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국내 품목허가 신청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국내 품목허가 신청

    대웅제약은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단독·병용요법 임상 3상 결과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접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1분기 단독·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3상 탑라인 결과 발표를 통해 단독요법에서 당화혈색소(HbA1c) 변화량 차이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확보 및 병용요법에서 비열등성 및 안전성 확인을 공개했다. 당화혈색소는 혈색소가 높은 혈중 포도당 농도에 노출되어 생기는 것으로, 평균 혈당 지표로 사용되며 당뇨 합병증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중요한 지표다.이나보글리플로진은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억제제 기전 당뇨병 신약으로, 2020년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 신속심사대상 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신속심사대상으로 지정된 의약품은 일반적 허가심사 소요기간인 120일보다 30일 단축된 90일 내에 심사가 완료되어 신속성을 갖추고, 동시에 사전상담을 통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대웅제약은 올 하반기 이나보글리플로진 국내 허가 취득 후 내년 상반기에 단일제 및 복합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1월 식약처로부터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메트포르민을 더한 복합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 받은 상태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올해 허가절차를 마치고 내년에 이나보글리플로진을 시장에 출시하면 대웅제약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을 개발한 회사가 된다”며 “당뇨병 환자들에게 가장 우수한 신약을 제공함으로써 의약보국 실천을 통한 제약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1:31
  • [제약계 소식]한국애브비, 신임 전무에 김유숙 상무 선임

    [제약계 소식]한국애브비, 신임 전무에 김유숙 상무 선임

    한국애브비는 4월 1일 정기 인사에서 대외협력을 총괄하고 있는 김유숙 상무와 의학부 항암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정지영 부장을 각각 전무, 이사로 임명 발표했다. 김유숙 전무는 한국휴렛팩커드와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에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를 거쳐 한국애보트에 입사했다. 이후 2013년 한국애브비 분사 후 현재 한국애브비 대외협력부를 총괄하고 있다. 김 전무는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홍보 석사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EMBA 학위를 취득했다.정지영 이사는 삼성서울병원 인턴,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를 거쳐 삼성전자 헬스케어센터에서 임상조교수로 근무했다. 2016년 노바티스의 임상연구 의료 어드바이저 역임 후 2020년 한국애브비 의학부 항암부문 담당 어드바이저로 입사하여, 2021년 9월부터 의학부 내 항암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정 이사는 차의과학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1:25
  • 복지부, 국제백신연구소와 백신 연구 지원 양해각서 체결

    복지부, 국제백신연구소와 백신 연구 지원 양해각서 체결

    보건복지부는 1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글로벌 백신 불평등 해소와 국내 백신 연구활동 지원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2017년 체결된 보건복지부와 국제백신연구소 간의 MOU를 인력양성 등 협력 의제를 확대해 수정 체결한 것이다.복지부는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한 '케이(K)-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백신 개발과 생산역량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정부의 적극적 의지와 우수한 백신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한국이 단독 지정되기도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바이오 인력양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감염병 세계 대유행 상황에서는 모두가 안전할 때까지 아무도 안전하지 않고, 글로벌 보건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전 인류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국제백신연구소와의 협력이 중저소득국의 백신 생산역량을 강화하고, 차기 감염병 세계 대유행을 대비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1:13
  • CAR-T 치료제 '킴리아주' 4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CAR-T 치료제 '킴리아주' 4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초고가 치료제로 관심을 끌었던 노바티스의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릭 항원 수용체) 치료제 '킴리아주'가 보험급여권 진입에 성공했다. 급여가 적용된 킴리아주의 가격은 1팩 당 3억6000만원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1일 2022년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킴리아주 등 3개 의약품(6개 품목)의 건강보험 신규 적용을 4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규 보험등재 약품은 킴리아주, 로즐리트렉캡슐, 비트락비캡슐 및 비트락비액이다.킴리아주는 급성 림프성 백혈병 및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이다. 비급여 시 1회 투약비용이 약 4억원에 달했으나, 건강보험 등재에 따라 팩당 상한금액은 3억6393만원으로 책정됐다.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1회 투약비용 환자부담은 최대 598만원이다. 단, 자가 맞춤형 원샷 치료제라는 특성을 고려, 건강보험은 환자당 평생 1회만 적용된다.또한 킴리아주는 투여 시 의료행위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환자 맞춤형 치료제다 보니 약제비용 외에도 환자가 세포 수집, 생체 외 처리, 치료제 주입 등에 따른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했는데 이러한 부분까지 건강보험을 적용해주는 것이다. 로즐리트렉캡슐과 비트락비캡슐‧액은 NTRK(Neurotrophic Tyrosine Receptor Kinase) 유전자 융합 양성 고형암 치료제이다. 건강보험(환자 본인부담 5%까지 적용)을 적용하면, 로즐리트렉캡슐의 투약비용은 연간 8500만원에서 약 430만원으로, 비트락비캡슐·액은 연간 투약비용 약 8800만원에서 약 440만원으로 줄어든다.복지부는 "이번 건정심에서 CAR-T세포 치료제로서는 최초로 킴리아주가 건강보험이 적용됨을 고려하고, 미국·일본 등 우리나라보다 앞서 관련 약제를 급여화한 사례를 참고해 기존의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의 단계별 진료금액을 참조한 건강보험 수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가 신설을 통해 킴리아주 등 CAR-T 세포 치료제 투여 시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1:10
  • 몸에서 코를 찌르는 냄새가… '생선악취증후군' 아세요?

    몸에서 코를 찌르는 냄새가… '생선악취증후군' 아세요?

    몸에서 단순한 땀 냄새가 아니라, 코를 찌르는 심각한 냄새가 난다면 한 번쯤 '생선악취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생선악취증후군의 정식 질환명은 '트리메틸아민뇨증'이다. 생선 썩는 냄새를 내는 트리메틸아민(TMA)이라는 몸속 화학물질이 정상적으로 산화되지 않은 채 그대로 몸 밖으로 빠져나가 발생한다.병원에서는 소변에서 트리메틸아민이 얼마나 검출되는지와 냄새의 강도, FMO 유전자 변이 유무를 검사해 질환을 진단한다. FMO 유전자가 변이되면 생선악취증후군이 생긴다.생선악취증후군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소아기 때부터 증세가 나타나며 땀이나 소변 등에서 악취가 난다. 이런 증상은 성인기까지 이어지기 쉬운데, 사춘기 때와 생리 중에 냄새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치료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장내 세균을 없애주는 메트로니다졸·네오마이신 같은 항생제를 먹거나 변비약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알려진 정도다.달걀 노른자, 콩류, 붉은 살코기, 생선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음식들은 체내에서 트리메틸아민이 제대로 산화되지 않고 계속 남아 있게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0:58
  • 초등 저학년생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은?

    초등 저학년생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비염'인 것으로 밝혀졌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목포 가톨릭대학 간호학과 김현 교수가 2017년 초등학교 31곳에 재학 중인 1∼3학년 저학년생 3554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등을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은 전 생애에 걸쳐 만성적으로 나타나는데, 흔히 아토피피부염→천식→알레르기 비염으로 진행한다. 이를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부른다. 이번 연구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알레르기 질환 중 가장 잦은 것은 알레르기 비염(59.8%)으로 나타났다(의사 진단 기준).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은 천식(18.6%)·아토피 피부염(17.7%)의 3배 이상이었다. 증상 경험 여부를 기준으로 보면 알레르기 비염 (58.2%)·아토피 피부염(26.3%)·천식(10.7%) 순서였다. 집안 환경이 습하면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이 1.9배 높았다. 아이가 털 장난감을 갖고 있거나 집안에 화학제품이 있거나 가습기를 사용하면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이 각각 1.2배·1.2배·1.3배(털 장난감·화학제품이 없거나 집안에서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는 아이 대비)였다. 아이가 털 장난감을 소유하고 있으면 천식 유병률이 1.4배 높았다. 김 교수는 논문에서 "환경이 습한 집안에서 생활하는 아이의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이 높은 것은 곰팡이 탓일 수 있다"며 "(아이의 알레르기 비염이 우려되면) 평소 습도계를 비치하고,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며, 장마철에 지나치게 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장난감의 털과 먼지는 실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의 발생과 악화를 부를 수 있다. 알레르기가 의심되면 털로 만든 장난감의 사용을 제한하고, 자주 세탁하는 등 위생 상태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1 10:01
  • 코로나 신규 확진 28만273명… 거리두기는 10인 모임, 12시까지로 개편

    코로나 신규 확진 28만273명… 거리두기는 10인 모임, 12시까지로 개편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8만273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337만581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299명, 사망자는 36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6590명(치명률 0.12%)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8만22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만1717명, 부산 1만1855명, 대구 1만1382명, 인천 1만4797명, 광주 9286명, 대전 8093명, 울산 5813명, 세종 2729명, 경기 7만5626명, 강원 9064명, 충북 1만159명, 충남 1만3145명, 전북 1만640명, 전남 1만1824명, 경북 1만2972명, 경남 1만7250명, 제주 387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48명이다. 3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충북, 경남 각 5명, 전남, 경북 각 2명, 경기 1명이다.  한편, 정부가 사적모임 규모 최대 10명,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자정까지로 늘리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열린 코로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2주간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밤 12시로 완화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10인까지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을 줄여나가면서 의료 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를 과감하게 개편하겠다"고 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01 09:44
  • 대한약학회-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업무협약 체결

    대한약학회-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업무협약 체결

    대한약학회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은 지난 31일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약학회 홍진태 회장(충북대 약대 교수), 노민수 총무위원장(서울대 약대 교수), 이경 학술위원장(동국대 약대 교수), 이화정 학술위원장(이화여대 약대 교수), 정기형 사무국장, 치매사업단 묵인희 단장(서울대 의대 교수), 이상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환자가 증가하는 치매의 원인 규명과 치료제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벤처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학술 프로그램 기획, 유치, 운영 및 콘퍼런스, 학술대회를 통한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와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홍진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바이오제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양 기관 간의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매사업단 묵인희 단장은 “치매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수행 중인 치매의 원인 규명, 조기 진단법과 근원치료제 연구개발 과제들이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치매 근원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01 09:00
  • [밀당365] 라면, 꼭 먹어야겠어! 해산물 가득 볶음라면!

    [밀당365] 라면, 꼭 먹어야겠어! 해산물 가득 볶음라면!

    얼큰한 라면 당길 때가 있죠. 그런데 탄수화물과 나트륨 폭탄입니다. 채소 가득 넣어 영양가는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볶음라면’ 들고 왔습니다. 매콤한 볶음라면 드시고 스트레스 날려 버리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볶음라면(1인분)라면은 국물 때문에 GI(혈당지수)가 73으로 높습니다. 국물 없는 볶음라면으로 부담을 덜어 보세요. 채소는 레시피보다 더 많이 넣으셔도 됩니다.뭐가 달라?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 듬뿍당근, 양파, 양배추와 같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로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이런 채소들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사 후 혈당을 서서히 올리려면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물질도 듬뿍 들어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양파 속 퀘르세틴은 혈관 벽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혈중 농도를 낮춥니다. 면보다 채소의 양을 많이 넣어 ‘면 먹는’ 죄책감 덜었습니다.고기 대신 해산물로 단백질 보충해산물을 듬뿍 넣어 단백질을 보충했습니다. 새우의 단백질 함량은 붉은 고기만큼 높지만, 지방은 훨씬 적습니다. 새우는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혈당 조절에 용이합니다. 인슐린이 원활히 분비되게 돕는 아연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오징어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 해소 효과를 냅니다. 특히, 오징어에 함유된 아미노산이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호르몬 결핍으로 일어나는 심혈관질환 개선에 도움 돼 여성에게 좋습니다.혈관 지켜주는 부추부추에는 칼슘, 철분, 칼륨, 비타민E,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혈관 노화를 유발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뇌 신경세포 퇴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을 막는 데 도움을 줍니다.재료&레시피라면사리 1개, 오징어 50g, 새우살 40g, 양배추 40g, 양파 30g, 당근 10g, 부추 10g, 간장 1 작은 술, 맛술 1 작은 술, 두반장 1/2 작은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1 작은 술1. 오징어는 7cm*0.7cm 길이로 먹기 좋게 썬다.2. 양배추와 양파는 한입 크기로 썰고, 당근은 반달썰기 한다.3. 부추는 5cm 길이로 자른다.4. 끓는 물에 라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 체에 건져 둔다.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볶다가 양배추, 양파, 당근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6. 채소가 익으면 삶아 둔 라면을 넣고 볶다가 간장, 맛술, 두반장을 넣고 간을 한다.7. 부추를 넣어 살짝 볶은 후 그릇에 담아낸다.Tip. 오징어, 새우살은 냉동 제품이나 해물 모둠으로 대체할 수 있다.
    푸드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4/01 08:30
  • 기억력 저하만? 치매의 다양한 증상들

    기억력 저하만? 치매의 다양한 증상들

    치매는 '뇌 손상'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보통 기억력 손상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진 이유는 가장 흔한 치매인 알츠하이머 치매가 주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와 내후각뇌피질 부위에서 먼저 손상이 시작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먼저 손상된 뇌 부위에 따라 난폭해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것도 치매의 증상일 수 있다.◇사람 못 알아보거나 단어 의미 못 떠올리는 '측두엽 손상'측두형 전두측두엽 치매 환자는 다른 사람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거나, 말을 어눌하게 하는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손상된 측두엽이 왼쪽이냐 오른쪽이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왼쪽 측두엽이 손상됐다면 단어를 잘 말하지 못하거나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잘 알지 못하게 된다. 그저 건망증이 심한 사람에게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 해당 단어를 이야기해주면 바로 그 단어 의미를 떠올리지만, 왼쪽 측두형 전두측두엽 치매에 걸린 환자는 해당 단어 자체를 들어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오른쪽 측두엽이 손상되면 사람을 보고 성별이나 연령대는 구별하지만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한다. 이 치매가 진행되면 얼굴인식불능증과 언어 장애가 모두 다 나타나게 된다.◇난폭해지는 '전두측두엽 손상'초기 증상으로 기억력 저하보다 충동 조절을 못해 폭력성 등을 보이는 치매도 있다. 전두측두엽 치매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발병 나이대가 약 45~65세이고, 보통 50대 말에 생길 정도로 어린 편이며, 전체 치매의 약 2~5%를 차지한다.(대한치매학회 자료) 전두엽의 충동 억제 기능이 손상됐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회 예의범절, 상식 등이 없어진다. 화를 잘 내고 한 가지 행동에 집착하며, 물건을 과도하게 사들이기도 한다. 계획하고 판단하는 기능에도 손상을 입어 융통성과 사고의 유연성, 판단력 등에도 이상이 생긴다. 사고가 단순해진다.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에 손상이 갔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말하는 양이 점차 줄고, 한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대답하는 비율이 커지기도 한다. 대한치매학회 논문에서는 동사에 대한 표현, 이해가 떨어지고 마지막 음절을 반복하거나,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따라 하거나, 자신이 말한 단어나 구를 반복하는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고 보고했다. 중기 이상으로 진행하면 기억력 저하 등 다른 인지 기능 장애도 나타난다. 대소변을 아무 데나 보고, 의미 없는 웃음이 늘고, 식욕이 늘어나 통제가 안 돼 살이 찌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치매 의심 대표 증상 5가지1. 금방 있었던 일을 잊는다. 심한 경우 오전의 일을 오후에 잊어버리거나 조금 전의 일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2. 대화 중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는 언어장애가 잦아진다. 말하고자 하는 단어가 금방 떠오르지 않고 물건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아 대명사를 주로 사용한다. 말도 어눌해져 대화 자체를 피하는 현상이 나타난다.3. 시공간 능력이 떨어지면서 쉽게 길을 잃는다. 자주 가던 곳을 못 찾고, 심한 경우 집안에서도 화장실을 못 찾고 헤맬 수 있다.4. 계산능력 저하로 이전에 셈에 밝던 사람도 돈 관리를 못하게 된다.5. 성격 및 감정의 변화로 어린아이 같이 생각이 단순해진다. 이기적으로 변할 수 있고 세수나 목욕의 위생도 게을리하게 된다. 더 악화되면 망상과 헛것을 보는 경우가 있다.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4/01 08:30
  • 큰 일교차에 면역력 저하? 굳어가는 ‘이것’도 잊지 마세요

    큰 일교차에 면역력 저하? 굳어가는 ‘이것’도 잊지 마세요

    큰 일교차가 특징인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면역력 저하가 가장 걱정되지만, 관절도 챙겨야 한다. 자칫 옷을 얇게 입었다가 몸이 겨울보다 춥다고 받아들여 근육과 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어서다. 이러면 근육·인대 등이 굳어지고 요통이 심해질 수 있다. 봄철 심해지는 요통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몸을 따듯하게 만드는 게 좋다.◇큰 일교차에 호르몬 변화까지, 봄에는 허리통증 심해진다일교차가 심한 봄에는 요통 환자들이 통증으로 고생한다.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면서 유연성은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최봉춘 원장은 “요즘 같이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척추를 둘러싼 근육이나 인대가 뻣뻣하게 경직되기 쉽다”며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하기 때문에 평소 척추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라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몸은 추위에 노출되면 열의 발산을 막기 위해 자동적으로 근육과 인대를 수축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근육이 뭉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일조량 변화도 통증과 관련이 있다. 일조량은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멜라토닌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분비에 영향을 끼친다. 봄에 일조량이 늘어나면 호르몬 대사도 변하는데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면 같은 통증이라도 더욱 예민하게 느낄 수 있다.◇통증 해소 열쇠는 잦은 스트레칭·움직임관절이 움츠러들고 뻣뻣해지는 걸 막으려면 스트레칭이 필수다. 잦은 스트레칭은 관절 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뭉쳐진 근육 속의 피로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근육 경직을 완화시킨다.오히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 흔히 옷차림과 요통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외출 시 기온에 비해 얇은 옷을 입으면 혈액순환장애를 겪기 쉽고 이런 증상들이 간접적으로 요통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항상 따뜻하게 입은 뒤 더우면 하나씩 벗는 게 허리 건강을 챙기는 중요한 생활습관이다.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몸에서 가장 많이 체열을 발생시키는 근육은 자주 사용해야 활성화된다. 줄어드는 운동량을 감안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낮은 층은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으로 오른다. 만일 야외 운동을 하고 싶다면 되도록 기온이 높은 낮에 걷기나 자전거 타기와 같이 관절이나 척추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이 좋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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