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28만273명… 거리두기는 10인 모임, 12시까지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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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동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8만273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337만581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299명, 사망자는 36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6590명(치명률 0.1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8만22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만1717명, 부산 1만1855명, 대구 1만1382명, 인천 1만4797명, 광주 9286명, 대전 8093명, 울산 5813명, 세종 2729명, 경기 7만5626명, 강원 9064명, 충북 1만159명, 충남 1만3145명, 전북 1만640명, 전남 1만1824명, 경북 1만2972명, 경남 1만7250명, 제주 387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48명이다. 3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충북, 경남 각 5명, 전남, 경북 각 2명, 경기 1명이다. 

한편, 정부가 사적모임 규모 최대 10명,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자정까지로 늘리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열린 코로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2주간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밤 12시로 완화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10인까지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을 줄여나가면서 의료 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를 과감하게 개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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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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