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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최근 지역 내 협력병원을 방문해 파트너쉽을 다졌다고 밝혔다. 방문 협력병원은 4곳으로 H+양지병원(김철수 이사장·김상일 병원장, 관악구 소재)·광명성애병원(병원장 백성준, 광명시 소재)·희명병원(이사장 최백희, 금천구 소재)·성애병원(병원장 심상준, 영등포구 소재)이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협력병원 방문을 통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병원과 환자 의뢰 및 회송 시스템 점검, 파트너쉽 강화, 의료기관 경영 방안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번 협력병원 방문팀은 이영구 병원장, 박철규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조지웅 대외협력실장, 김형년 홍보위원장, 조아영 고객지원실 팀장으로 구성됐다.이영구 병원장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학병원의 장점으로 지역 내 병·의원의 단점을 보완하고, 대학병원의 단점을 지역 내 병·의원의 장점으로 보완하며 경쟁이 아닌 진정한 파트너쉽을 나누는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원활한 환자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영등포구, 관악구, 구로구 등 병원 인근 지역뿐 아니라 경기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전국적으로 협력병원 간 유기적인 환자 의뢰 및 회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진료과 핫라인을 통해 협력병원에서의 신속한 환자 의뢰가 가능하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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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하고, 보건소 등에서 실시 중인 주말 검사시간을 연장한다. 또한 약국과 일부 업체로 제한됐던 진단키트 판매처를 편의점으로 다시 확대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BA.5 변이 확산으로 기존 예측보다 정점 도달시기가 단축, 최대 확진자 수 증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규 일일 확진자 수 30만명 발생에 대비한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개편한다고 전했다.먼저, 임시선별 검사소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검사 접근성을 높인다.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서울 등 수도권에 임시선별 검사소를 우선 집중 설치하고(55개소), 기타 비수도권에 15개소를 선제로 설치한다. 확진자가 급증하면 전국 시군구까지 검사소를 확대할 예정이다.보건소 선별진료소 주중 운영시간은 연장하고, 주말‧공휴일 운영도 확대한다.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주말 검사 시간 연장 확대를 추진한다. 누구나 가정에서 검사한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일 경우 주말에도 선별 진료소 등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동시에 진단키트 구입처를 확대한다. 오늘(20일)부터 전국 모든 편의점에서의 진단키트 판매를 허용(판매업 신고 한시 면제)함으로써 야간‧주말 상황에서의 구매 편의성을 높인다.코로나19 진단검사와 치료제 처방, 진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 개소 까지 확보한다.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진료 당일 치료제를 처방하고, 필요하면 병상으로 연계하는 패스트트랙 대상자도 확대한다. 기존 패스트트랙 대상자는 60세 이상·면역저하자·요양병원/시설 입소자인데, 여기에 기저질환자·정신병원/시설, 장애인시설 입소자를 추가한다.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은 이달 25일부터 돌파 감염, 접종 효과 감소 등을 고려해, 종사자의 예방접종·확진 이력과 관계없이 주 1회 PCR 검사를 시행한다. 대면면회는 비접촉 대면면회로 전환하고, 입소자의 외출·외박은 필수 외래진료만 허용되며, 외부 프로그램은 이용시설에 한해 허용한다.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 보유한 재고량 77만3000명분은 일일 확진자가 30만 발생하고, 지금보다 처방률이 두배 늘더라도 10월까지 대응 가능한 물량이다. 그럼에도 7월 중 94만2000명분 추가구매를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34만2000명분, 2023년 상반기 60만명분을 도입할 예정이며, 필요할 경우 추가구매 물량을 조기에 도입하거나 도입 일정 단축 등을 통해 유행상황에 대비한다.이기일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일상회복을 지속하면서 현 유행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자발적인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조정관은 "국민은 유행이 안정화될 때까지 될 수 있으면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학교와 사업장은 자발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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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비대칭, 부정교합에 의한 주걱턱, 돌출입 때문에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턱을 깎는다는 생각에 겁이 나 대부분 망설인다. 상계백병원 치과·구강악안면외과 박관수 교수의 도움말로 턱 교정 수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턱교정 수술은 '양악수술'이라 더 많이 알려졌만 양악(위턱과 아래턱)을 동시에 시행하지 않고 위턱이나 아래턱만 수술하는 경우도 포함한다. 위턱 또는 아래턱이 지나치게 많이 자라거나 덜 자라서 주걱턱이나 무턱 현상을 보이는 경우, 턱 비대칭이 생긴 경우, 교정 치료만으로는 바로잡을 수 없는 치아의 위치 이상이나 교합 이상이 있을 경우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도 턱 교정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박관수 교수는 "턱 교정 수술의 표준적인 방법은 수술 전부터 치아교정을 시작해 수술 후에 치아교정을 더 진행, 안정적인 교합을 이뤄주는 것"이라며 "최근에는 턱 위치 이상을 더 빨리 해결해주기 위해 수술 전 치아교정 치료를 최소한으로 짧게 하고 턱 교정 수술을 한 후 치아교정을 충분히 하거나 교정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수술을 먼저 하고 치아교정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치아교정이 끝나면 전신마취 하에 상악골, 하악골을 계획된 위치로 수술한다. 수술 후 8~12시간이 지나면 가벼운 거동이 가능하며 2~5일가량 입원한다. 대략 2~4주에 걸쳐 수술 부위가 아물고 부기가 빠질 때까지 경과를 관찰하며, 수술 후 2주간은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 통상적으로 2~3주 동안 미음이나 죽 등의 유동식을 먹는 것이 좋다.보통 수술 시행 후 1~2개월 이내에 치아교정 치료를 재개한다. 수술 부위가 치유되고 입을 편하게 벌릴 수 있게 되면 치아교정 치료를 이어서 진행해 교합을 긴밀하게 만들게 되는데, 보통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이 과정이 끝나면 전체 치료가 완료된다.박관수 교수는 "수술 후 통증은 흔히 겪는 일이며, 뼈를 자르는 수술을 하고 나면 더욱 아프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하지만 수술 후 통증을 조절하는 약물을 적절히 사용하면 대부분 큰 통증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흔히 알려진 부작용은 수술 부위 신경의 자극으로 인한 입술과 입 주변 피부의 감각 저하인데 약물 치료를 하면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회복된다.턱 건강을 지키려면 턱에 부담을 주는 습관을 피해야 한다. 예를 들면,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고개를 내밀고 휴대폰을 사용하고,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 지탱하고, 턱에 힘을 주거나 윗니와 아랫니가 닿게 다물고 있는 것이다. 박관수 교수는 "건강한 턱을 가지려면 이런 습관들을 고쳐야 한다"며 "또한, 치열이 고르지 못하고 턱이 비뚤어져 있다면 당장은 아프지 않아도 점차 씹는 기능이 나빠지기 쉽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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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이달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만 19세부터 39세의 국내 저소득 청년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청년 암환자 사회 자립 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5기 지원자를 모집한다.이번 5기 모집 대상은 구체적으로는 암 진단 후 암 치료 목적의 적극적인 초기 치료(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완료한 만 19세~39세의 국내 저소득 청년 암환자로, 중위소득 80% 이내의 저소득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속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지원자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내의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며, 서류 접수 후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리부트 5기로 최종 선정된 청년 암환자들에게는 맞춤형 취업 및 교육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에는 학원 수강료 및 기술·자격증 취득 지원, 창업 지원 교육 등 취업 관련 교육 지원, 암 치료로 단절된 학업 복귀를 위한 교육 강의 지원 등이 포함된다. 한국BMS제약과 밀알복지재단은 청년 암환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합한 교육 업체를 다방면으로 검토해 선정하고, 서비스 지원 후에도 유지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취업과 교육 서비스 외에도 청년 암환자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응원하는 맞춤형 문화 정서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우선, 대상자의 취향에 따라 문화공연 티켓, 외식 상품권,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문화 서비스 바우처가 지원된다. 이 외에도 항공편, 숙소, 렌터카, 식당 등 개인 혹은 가족여행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후원 기업 혹은 임직원 편지를 동봉한 선물도 발송된다.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가족, 의료복지 서비스, 사회적 안전망에서 벗어난 사각지대 청년 암환자들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고자 올해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했으니 청년 암환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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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만6402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만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93만7971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6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777명(치명률 0.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7만597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만7189명, 부산 4407명, 대구 2557명, 인천 4324명, 광주 1694명, 대전 2028명, 세종 504명, 경기 2만1318명, 강원 2186명, 충북 2187명, 충남 2845명, 전북 2179명, 전남 1593명, 경북 3112명, 경남 3824명, 제주 1926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429명이다. 1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14명은 지역별로 인천 88명, 경기 44명, 경북 37명, 대전 31명, 광주 29명, 충북 23명, 경남 22명, 전북 21명, 충남 20명, 세종, 강원 각 18명, 대구 16명, 제주 14명, 전남 11명, 서울 10명, 부산, 울산 각 6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219명, 유럽 98명, 아메리카 96명, 오세아니아 11명, 아프리카 4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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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스마일'(SMILE,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수술은 '최소 절개 각막 추출'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레이저 각막 굴절교정 수술이다. 기존의 시력교정 수술들과 비교 시 수술 다음날 세안, 샤워, 가벼운 운동, 피부 화장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라 특히 직장인,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다. 시력교정 수술의 회복기간을 단축시키면서 긴 휴가나 연휴가 아니더라도 주말을 이용해 수술하는 경우가 늘어, 최근에는 수술 전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에 진행하는 ‘원데이 시력교정 수술’로도 많이 시행하고 있다. 물론 안과 전문의의 판단하에 수술이 가능한 조건에 한해 당일 시력교정 수술이 가능하기에, 검사만 진행하고 수술을 미루거나 제한하는 사례도 있다.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수술 후 1.0의 시력 회복뿐만 아니라, 같은 시력이라도 ‘어떻게 보이는가’에 대한 시력의 질적 측면이 중요해졌다. 스마일 수술 역시 1세대 수술을 보완해 개인별 눈 조건에 맞는 1대1 맞춤형 수술로 고도화되었고, 단기적인 시력 회복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스마일 수술 후 시력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수술하게 된다. 이 중 몇 가지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스마일 수술 후 시력의 질적 결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수술 에너지가 있다. 스마일 수술은 개인별 눈 상태에 따라 최적의 저에너지 수준으로 수술 시,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스마일 수술 시 레이저 에너지의 세기를 낮춰 각막의 열손상을 줄이면 각막의 표면을 기존보다 부드럽게 남길 수 있게 되는데, 반면 에너지가 높으면 수술 후 각막 절단면의 거칠기가 심해져 야간 빛 번짐, 눈부심 등 광학적 문제를 일으키는 각막 고위수차(High Order Aberrations)가 증가하게 된다. 거친 각막은 결과적으로 시력의 질을 저해하게 되므로, 이러한 이유에서 각막의 거칠기를 줄이기 위해 저에너지 스마일 수술법을 고안하게 되었는데, 이 수술이 바로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이다.스마일 수술 시 사용하는 에너지 세기가 각막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현미경학적 연구를 통해 SCI 논문에서 설명한 내용을 인용하면, 스마일 수술 시 100nJ의 낮은 에너지로 수술한 각막 절단면의 표면이 150nJ로 수술한 케이스보다 약 3배 부드러운 결과, 즉 거칠기를 개선하는 결과를 보였고 115nJ 이상 에너지 구간에서는 에너지가 15nJ씩 높아질수록 각막 절단면 전∙후면부가 모두 불규칙하게 거칠어진 결과를 보였다. 수술 후 각막 렌티큘을 1000배 확대한 현미경 관찰 이미지를 활용해 시력교정 수술을 앞둔 환자들께 로우에너지 스마일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에너지 외에, 스마일 수술 시 ‘각막 렌티큘 최소 두께’(Lenticule Minimal Thickness, 이하 MT)’도 고려하여 수술한다. 스마일 수술과 같은 레이저 각막굴절교정 수술은 눈의 도수가 높을수록 수술에 필요한 각막량이 증가한다. 그래서 수술 시 각막을 최대한 세이브하는 수술 노하우가 필요하다. 스마일 수술 시, 원활한 각막 박리를 위해 필요한 각막 렌티큘 MT는 10~30㎛ 사이에서 조절이 가능한데, MT가 두꺼우면 각막 박리는 쉽지만 각막 제거량도 늘어나므로 MT를 최소화하면서도 각막 박리를 잘 해낼 수 있는 의료진의 노하우가 중요하다. 이러한 수술 과정을 돕는 수술도구의 특허로 원활한 수술을 돕고 있다.앞서 언급한 것 외에도 스마일 수술 후 특히 정확한 시력교정을 돕기 위한 수술 과정들이 함께 필요하다. 같은 도수를 교정하더라도 스마일수술 시 생성하는 각막 캡(cap) 두께에 따라 각막 절삭량이 달라지게 되므로, 이를 미리 고려해 수술해야 과교정 혹은 저교정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 스마일 수술로 고도난시를 교정해야 할 때에는 수술 후 안구잔여난시를 줄이기 위해 굴절 난시와 각막 난시 사이의 차이를 계산(Vector Planning, 벡터플래닝)을 해야 하는 점, 시력의 중심이 되는 각막 정점에 레이저를 정확히 조사하기 위한 센트레이션(Centration)이 중요한 점에서 스마일 수술과 같은 시력교정 수술은 의료진의 역할이 수술 결과에 무척 중요하다.가장 좋은 수술의 선택은 의료적으로 개인에게 가장 안전한 수술이다. 이를 위해 각기 다른 눈 조건을 정밀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한 1대1 커스터마이징 시력교정 수술은 필수다. 단기적인 시력보다 장기적으로 건강한 시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맞춤 시력교정술이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안과 전문의와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해야 함을 기억하자.(*이 칼럼은 강남 아이리움안과 박시윤 원장의 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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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를 받으면 머리카락뿐 아니라 눈썹도 탈모가 됩니다. 그래서 반영구시술을 해도 괜찮을지 조심스레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반영구화장 시술은 눈썹을 자연스럽게 연출해주는 시술로, 그 효과가 1년에서 1년6개월간 유지됩니다. 반영구화장 시술은 눈썹뿐 아니라 아이라인, 입술 부위 등에 약간의 상처를 내어 색소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이 눈썹탈모로 겪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대안으로, 반영구화장 시술에 관심을 많이 갖는 편입니다. 더욱이 유방암으로 인해 치료과정에서 유두와 피부까지 제거 수술을 받는 경우 유두 복원수술 후 반영구화장으로 유두의 색을 맞추는 기법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반영구화장은 피부에 스크래치를 내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항암치료 중 피부에 상처가 나면 재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통증도 매우 심하고요. 그래서 항암치료 초기에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반영구화장 시술은 항암치료 적응기가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시술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본격 시술 전, 피부 표면에 극소의 스크래치를 내 색소를 주입한 후 아무는 과정을 잘 살피세요. 켈로이드 피부인 경우 섬유모세포에서 필요 이상의 아교질 섬유를 분비해 켈로이드가 불거질 수 있습니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술도구나 사용 색소에 따라 금속 및 화학물질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피부 반응검사를 반드시 진행하길 권합니다.또한 보건에 대한 이해와 소독에 대해 잘 알고, 안전하게 시술하는 곳인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시술도구 중 바늘 및 색소 컵 등 일회용품 사용과 시술기기의 오염방지가 잘 이뤄지는 곳인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출혈이 날 정도로 깊게 하는 곳은 무조건 피하시고, 깊이 조절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시술자에게 받으셔야 합니다.시술 후에는 1주일간 시술 부위를 만지거나 긁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라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하세요. 애써 주입한 색소가 빨리 빠질 수 있습니다. 리터치는 한 달 후에 받으시되, 처음부터 진하게 하지 말고 조금씩 색을 채워가듯 받는 게 안전합니다. 많이 부을 수 있는 아이라인이나 입술 반영구화장 시술은 항암치료 중에는 안 하는 게 좋습니다.반영구화장 시술은 무조건 피하는 것 보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환자들이 반영구화장 시술을 통해 외모를 관리하는 것은, 단순히 예뻐지기 위함이라기보다는 치료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본래의 일상생활을 자신감 있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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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전 중년 여성은 음주가 잦을수록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인 열성 홍조와 야간발한(잘 때 땀을 흥건하게 흘리는 증상) 등이 빨리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데이터관리센터 류승호·장유수 교수, 권리아 박사 연구팀은 음주와 갱년기 증상 사이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2014~2018년 사이 강북삼성병원 종합검진센터를 방문한 42세 이상 52세 이하의 폐경 전 갱년기 여성 2394명을 5년간 추적 분석했다.연구팀은 음주 행태에 따라 ▲평생 금주자 ▲과거 음주자 ▲하루에 10g 미만의 음주자 ▲하루에 10g~19g의 음주자 ▲하루에 20~39g 음주자 ▲하루에 40g 이상 음주자로 분류했다. 하루 알코올 섭취량 10g은 알코올 함량 25%의 소주를 보통 크기의 소주잔 1잔에 마시는 정도다. 이후 안면홍조나 야간발한 등 혈관운동증상을 겪은 적이 있는지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했다. 1~7점까지 척도 중 3점 이상의 괴로움을 느낀다면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 증상이 있다고 정의했다.그 결과, 평생 금주한 사람보다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중증도 혈관운동 증상이 나타나거나, 조기 발생할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했다. 다양한 음주 습관(주중 음주 횟수, 회당 음주량, 폭음 빈도)으로 확인한 결과에서도 일관된 결과가 나왔다.류승호 교수는 "많은 선행 연구에서 단순히 평균 알코올 소비량에 따라 음주 행태를 정의해 과거에 음주 이력이 있었던 사람들은 비음주 군에 포함되곤 했다"며 "이 때문에 오히려 가벼운 음주를 하는 사람들이 더 건강한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과거 음주자도 포함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장유수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폐경 전 여성은 금주하면 혈관운동 증상 조기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음주가 갱년기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선행 연구에서 알려진 대로 알코올이 에스토로젠 등 다른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고, 난소 부피 감소를 유발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갱년기 여성 만성질환 위험요인 규명하는 전향적 연구 사업으로 지원받아 수행됐다. 국제 전문 학술지인 ‘Nutrients’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