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코어, 인기 간식 모티브 장난감 ‘하이메이’ 시리즈 출시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자사 인기 간식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장난감 ‘하이메이(Hi-MAY)’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메이 시리즈는 ‘하루 유산균’과 ‘치즈춥스’ 등 스테디셀러 간식에서 착안해 반려견의 놀이와 간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노즈워크 장난감으로 기획됐으며, 노즈워크 장난감 4종과 라텍스 테니스공으로 구성됐다.‘하이메이 하루 유산균 노즈워크 토이’는 간식 패키지 디자인을 반영한 외형에 간식을 숨기고 찾는 놀이 요소를 더해 반려견의 후각 탐색 능력과 놀이 몰입도를 높였다. ‘하이메이 치즈춥스 콤보토이’ 제품 라인은 삑삑이 사운드와 다양한 촉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이메이 시리즈 출시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네츄럴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 속 숨겨진 하이메이 시리즈 제품 개수를 맞히고 댓글로 남기는 방식이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 총 20명에게 하이메이 장난감과 하루유산균·치즈춥스 등 인기 간식 및 사료 샘플을 증정한다.■로얄캐닌, 노령묘 맞춤 영양 신제품 ‘캣 에이징 11+’ 및 ‘캣 에이징 15+’ 출시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묘 영양 과학의 최신 흐름을 반영한 노령 반려묘 맞춤 영양 솔루션 ‘캣 에이징 11+’ 및 ‘캣 에이징 15+’를 새롭게 출시했다. ‘캣 에이징 11+’는 노화로 인한 변화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11세 이상 반려묘의 활동성과 신체 기능 유지를 돕기 위해 HealthyAge7TM 콤플렉스를 적용했다. HealthyAge7TM 콤플렉스는 로얄캐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영양 솔루션으로, 필수 영양소와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을 함유해 11세 이상 반려묘의 일곱 가지 핵심 건강 영역(신장 건강, 피모 건강, 관절 건강·운동성, 식욕·체중 관리, 소화 기능, 인지 기능, 시력, 면역 기능)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15세 이상의 초고령 반려묘를 위한 ‘캣 에이징 15+’는 HealthyAge7TM 어드밴스드 콤플렉스를 담아 관절, 피모, 인지 기능을 강화했다. 11세 이상 노령묘를 위한 일곱 가지 핵심 건강 영역을 지원하고, 여기에 노화가 현저히 진행된 초고령 묘의 특수한 영양 요구를 반영해 관절, 피모, 인지 기능을 더욱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마이브라운, 론칭 6개월 만에 계약자 1만 명 다가서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이 론칭 6개월 만인 13일 기준 보험료 산출 및 회원 가입을 완료한 누적 이용자가 1만 2100명을 넘어섰고, 실제 보험 계약자 수는 81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와 같은 가입 추이가 이어질 경우 이르면 이달 말에서 2월 초 사이 누적 보험 계약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가입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핵심 고객층은 30~40대 여성 보호자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20대와 50대 보호자가 잇는다. 반려동물의 가입 연령을 살펴보면 조기 가입 흐름도 두드러진다. 강아지는 0세 가입 비중이 15%로 가장 높았고, 1세 가입자도 12%를 차지했다. 고양이 역시 0세(17%)와 1세(16%) 가입 비중이 가장 높아 질병 발생 이후가 아닌 어릴 때부터 의료비 부담에 대비하려는 보호자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마이브라운은 병원 현장에서 보험 적용이 즉시 이뤄지는 ‘라이브청구’ 서비스를 도입했다. 병원 접수 단계에서 보험 적용이 즉시 이뤄지면서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사후 청구 없이 수납 창구에서 보험금이 바로 지급, 본인 부담금만 결제하고 진료를 마칠 수 있다.■녹십자수의약품 ‘한 개 한 개 챌린지’ 실험종료 비글 위해 약품 1000개 기부녹십자수의약품이 참여형 SNS 기부 캠페인 ‘한 개 한 개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심장사상충 예방약 ‘데피니트(Definite)’ 1000개를 비글구조네트워크 보은 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페이스튼국제학교 학생 프로젝트 ‘PawfectRxCycle’과의 공동 캠페인으로, 인스타그램 게시물 또는 릴스 1건당 심장 사상충 예방약 1개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기부 약품은 1월 14일 비글구조네트워크 보은 센터에 전달됐다. 청주 수동물병원 전귀호 원장이 함께 참여해 보호 중인 실험 종료 비글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투약 자문을 지원했다.
단신이해림 기자 2026/01/15 13:21
영국에서 심한 출혈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된 후, 척수경색 진단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4일(현지시각)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셔주 밴버리 출신의 17세 여성 샤키라 고먼은 갑작스럽게 심한 출혈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처음에는 월경량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불과 몇 분만에 호흡 곤란과 함께 팔과 손의 감각을 잃기 시작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이 증상을 척수경색으로 진단하고, 혈전을 치료하기 위한 혈액 희석제를 처방했다. 샤키라 고먼은 현재 의식이 있지만 말을 할 수 없고, 손가락을 제외하고는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단어판을 이용해 가족과 소통하고 있다. 척수경색은 전체 뇌경색의 1% 미만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전으로 인해 뇌와 말초신경을 연결하는 척수 내 혈액 공급 차단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뇌혈관이 혈전으로 막히거나 파열돼 출혈을 일으키는 뇌경색 증상이 척수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척수경색의 주요 증상은 다리 근력 약화, 하반신 이상 감각, 배변 및 배뇨 장애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몇 시간 또는 몇 분 만에 갑자기 발생한다. 특히 다리 근력이 빠르게 약화돼 단시간 내 하반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척수경색은 척수에 영구적 손상을 줘 요실금, 성기능 장애, 만성 통증, 호흡 문제, 마비 등의 후유증을 남긴다. 65세 이상의 흡연자이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질환이 있으면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1/15 13:17
가수 간미연(42)이 독감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 아쉬움을 표했다.지난 14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 처음 걸린 독감 이슈로 연습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쉴 틈 없는 스케줄에 회복도 못했다”며 “존경하는 선배님께 너무 죄송하고, 아프니까 괜히 서러워 눈물 참느라 혼이 났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 멋진 현역들 차가운 평가보다는 따뜻한 지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간미연은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해 주현미의 곡 ‘울면서 후회하네’를 불렀다.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또는 B형이 호흡기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고열과 오한, 근육통이 나타나며 콧물,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함께 동반된다. 일반 감기에 비해 증상이 전반적으로 더 심한 것이 특징이다.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를 기본으로 하며, 고열이나 근육통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함께 복용한다.독감에 걸리면 성대 점막이 붓는 성대 부종이 흔하게 발생해 간미연처럼 목 컨디션이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고열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면 성대 점막의 윤활 역할을 하는 점액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기침을 반복하거나 무리하게 발성하면 성대 점막에 출혈이 생길 수 있고, 목소리 변화나 성대 결절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독감에서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을 지속하면 면역 체계의 대응이 늦어져 유병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목소리 회복을 위해서는 가급적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속삭이는 소리를 내면 오히려 성대에 더 큰 마찰을 일으키므로 피해야 한다. 실내 습도는 50~60%로 유지하고,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셔 성대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도움이 된다.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올바른 손 씻기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바른 손을 제대로 씻는 것만으로도 독감 등 호흡기 질환 발병률을 약 20% 줄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을 것을 권고한다. 특히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까지 씻어야 손에 있는 바이러스를 대부분 제거할 수 있다. 또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독감 유행기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6/01/15 13:00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6/01/15 12:00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50)이 근무 태만 및 갑질 논란에 휩싸인 이후,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 출연한 현주엽은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전성기 때 몸무게가 137kg이었는데, 사건 발생 후 식욕이 완전히 사라져 한 달 동안 15kg이 감소했고, 총 40kg이 빠졌다”고 밝혔다.극도의 불안감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다는 현주엽은 “약물 없이는 잠들 수 없는 상태”라며 “아침에는 잠이 오지 않게 하는 약 여섯 알, 저녁에는 안정제와 수면제를 포함해 14~15알 등 하루 총 21알의 약물을 복용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주엽은 우울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우울증은 기억력 저하, 인지 기능 문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기분에 따라 기억력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기도 한다. 주변에 무관심한 것도 특징이다. 또 집중력과 판단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흔하다.우울증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어린 시절의 외상, 주변인의 상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세로토닌이나 코르티솔 등 뇌의 호르몬 변화, 만성질환, 불면증,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 정신 치료, 그 외의 치료법으로 구분된다. 약물 치료에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기분 조절제인 리튬, 정신자극제 등이 사용된다. 치료 효과는 약물 치료 시작일부터 최소 2~4주 후에 나타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역동 정신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있다. 역동 정신 치료는 증상 호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나 증상의 감소, 사회 기능의 회복, 성격 구조의 변화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왜곡과 행동 문제를 교정해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1/15 11:45
선천성 심장병은 출생아의 약 1%에서 발생하는 중증 질환으로, 고도의 전문 진료와 수술, 장기적인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국내에서 소아심장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극히 제한돼 있으며, 병상과 전문 인력, 장비, 의료수가 등 진료 기반도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지역 환자의 70% 이상이 수도권 의료기관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지역 간 의료 불균형과 응급 대응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소아심장학회,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전국적 소아심장 전문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형태 교수는 국내 소아심장 진료의 현주소를 수치로 제시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전체 소아 심장 수술의 약 53.8%가 거주 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복잡 선천성 심장질환일수록 서울로 환자가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했다. 특히 국내에서 활동 중인 소아심장외과 의사는 27명에 불과하다. 그는 “현재 소아 심장 외과 전문의는 고령화가 심각하며, 최근에는 신규 세부 전문의 배출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했다. 이어 “장기간 수련과 과도한 업무 부담, 지역 거점 센터 붕괴, 출산율 저하에 따른 수술 건수 감소가 인력 단절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특히 응급 상황에서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김 교수는 “급성 심근염이나 폐혈류 이상과 같은 응급 질환은 장거리 이송 자체가 사망률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서울 집중화는 단기적으로는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역 의료 붕괴와 의료진 소멸, 환자 접근성 악화라는 부작용을 낳는다”고 말했다.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는 권역별 중증 소아심장 센터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권역별 상급종합병원 중심 센터 지정 ▲2차 병원과의 네트워크 구축 ▲24시간 응급 수술·시술 대응 ▲국가 레지스트리 기반 질 관리 ▲재정·수가 지원 등을 포함한 한국형 모델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소아 선천성 심장병 환자가 거주 지역에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는 더 이상 미룰 수없는 과제”라며 “이는 환자의 생존과 삶의 질뿐 아니라 지역 필수의료 인력을 지키는 문제”라고 말했다.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화진 교수는 “지방의 비교적 안정적인 환자 약 90%가 수도권으로 이동하면서 지역 병원에는 응급·중증 환자만 남고, 이는 다시 치료 성적 악화와 환자 이탈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문제를 의료진 개인의 사명감에 맡겨서는 안 된다”며 국가 책임 하의 구조적 개입을 촉구했다.토론회를 주최한 김윤 의원은 지역별 환자 수요와 무관하게 병원과 전문의가 수도권에 집중된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현재의 중증 소아심장 진료 체계를 “시장에 맡겨진 무정부적 공급 구조”라고 표현했다. 그는 “국정감사 과정에서 권역별 소아심장 센터를 구축하면 의료의 질과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 완결적 진료가 가능하다는 데 정부도 공감했다”며,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특별법’을 통해 시·도 단위 필수의료 계획과 성과 기반 재정 지원 체계가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필수의료 특별법은 사실상 필수의료의 지방분권법”이라며, 심혈관질환 예방·관리법 개정안을 통해 소아 선천성 심장질환을 지역에서 책임질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신소영 기자 2026/01/15 11:30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6/01/15 11:21
푸드이아라 기자 2026/01/15 11:15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71)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으로 하이킹을 꼽았다.지난 13일(현지시각)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한 오프라 윈프리는 2021년 양쪽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정기적으로 하이킹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풍경 때문에 하이킹을 좋아한다”며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오프라 윈프리는 2023년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오프라 데일리’에서 “재활을 위해 하이킹을 시작했고, 이후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매일 3~5마일(약 4~8km) 하이킹을 목표로 하고 꾸준히 실천한 결과, 주말에는 10마일(약 16km)를 쉬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하이킹은 평탄한 길이나 완만한 산길을 가볍게 걷는 운동이다. 가파른 산길을 올라 정상에 다다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등산과는 난도나 소요 시간에서 차이가 있다. 유산소 운동인 하이킹은 심박수를 높여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건강한 혈류를 촉진해 혈압을 낮춘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관 건강에도 이롭다.근골격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이킹은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다공증 위험을 줄이는 체중부하 운동이다.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고관절, 정강이, 종아리, 둔근, 코어 등 여러 근육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균형 잡힌 근육 발달과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 향상, 자세 유지에 필요한 협응 능력과 균형 감각도 함께 길러진다.정신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고 불안감이 줄어든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 연구에 따르면, 30분간의 하이킹만으로도 코르티솔 수치가 최대 28%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뇌의 인지 능력, 기억력,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미시간대 기계공학자 제임스 애쉬턴 밀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하이킹을 하면 시야에 들어오는 다양한 정보를 처리하고, 넘어지거나 미끄러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식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면서 뇌의 전두엽이 활성화된다”라고 말했다.다만 갑자기 오랜 시간 걸으면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평지 위주의 쉬운 코스를 선택하고, 걷는 시간을 점점 늘려나가면서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은 계단 오르기, 런지, 스쿼트처럼 다리, 엉덩이, 코어 근육 위주로 해야 한다. 인공관절 치환술 등 무릎 수술을 했다면 완전히 회복된 후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처음에는 ‘한 번에 100미터 걷기’와 같은 작은 목표로 시작해 거리를 늘려야 한다. 코스를 고를 때는 벤치나 휴식 공간이 곳곳에 마련된 곳을 선택하고,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해 속도를 조절한다. 걸을 때 등산 스틱을 사용하면 다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안정적으로 보행할 수 있다. 무릎에 열감이 느껴진다면 10~15분간 냉찜질을 한다. 통증이 나타날 경우에는 운동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한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1/15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