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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쪽 다리가 짧다’는 느낌 들 때… 혼자서 해볼 수 있는 재활 동작은?

    ‘한쪽 다리가 짧다’는 느낌 들 때… 혼자서 해볼 수 있는 재활 동작은?

    건물을 세울 때 기둥이 부실하면 아무리 위층을 튼튼히 지어도 결국엔 흔들린다.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다. 유튜브 채널 ‘한의사트레이너’를 운영 중인 이용현 한의사는 “발바닥이 땅에 제대로 붙지 않으면 골반과 무릎, 허리까지 흔들린다”며 “안정적인 보행은 발 접지력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는 이용현 한의사는 환자들이 ▲한쪽 발이 땅에 붙지 않는 느낌 ▲한 다리가 짧게 느껴짐 ▲발바닥에 플라스틱이 깔린 듯 뜨는 느낌 등을 공통적으로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 한의사는 “발바닥이 땅에 얼마나 잘 붙는지 여부를 별도로 평가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재활이 필요하다”며 그 방법을 밝혔다.우선 발 접지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맨발인 상태에서 쿠션감 있는 매트 위에 오른다. 딱딱한 바닥보다 매트가 발에 닿는 감각을 더 민감하게 느끼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한쪽 발을 앞으로 내민 뒤 전신 무게를 앞발로 이동하고 뒤꿈치로 내려앉지 말아야 하며 발가락 쪽을 땅에 눌러주는 느낌으로 전방에 체중을 싣는다. 이때 무릎이 앞으로 튀어나가지 않게, 몸 전체를 전진시키며 발전체가 땅에 닿는 느낌을 유지한다. 그런 뒤 왼발과 오른발을 번갈아 내밀고 어느 쪽에 있는 발이 땅에 붙는 느낌이 더 강한지를 비교한다. 한쪽만 땅에 덜 닿거나, 애써 힘을 줘야만 붙는 느낌이 들면 발이 뜬다고 본다.발이 뜨는 쪽을 확인했다면 발 모양 도장을 땅에 꾹 찍는다는 느낌으로 발을 내린다. 앞발을 내민 상태에서 발 전체가 땅에 꽉 닿는 느낌으로 체중을 한 번 더 실어 누른다. 자세를 잡았다면 발을 반복적으로 내리고 들어올린다. 이 과정에서 발전체가 균일하게 땅에 닿는 느낌을 익힌다. 양쪽 발을 번갈아 실행하고 한쪽만 발바닥 앞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고르게 눌러주는 게 중요하다. 추가로 발을 땅에 단단히 눌러 붙인 상태에서 엉덩이 근육을 꽉 조여 5~10초 유지한다. 이렇게 하면 발바닥의 접지력이 고관절과 골반까지 연결돼 다리 전체가 한 덩어리처럼 단단해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이용현 한의사는 “발바닥이 땅에 잘 붙는지부터 점검하고, 발바닥 접지력이 높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훈련을 병행하면 전신 통증 예방과 재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생활건강김경림 기자2026/02/04 11:32
  • “본인도 가족도 힘들다” 李대통령, 연명의료 결정 활성화 주문

    “본인도 가족도 힘들다” 李대통령, 연명의료 결정 활성화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연명의료(연명치료) 중단 제도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도입을 포함한 과감한 투자를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연명의료 결정 제도 활성화 방안을 보고받은 뒤 “매우 중요한 제도인 만큼 불편하지 않게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사회적으로도 이익이 되는 만큼 인센티브를 포함해 잘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연명의료 결정 제도는 생애 말기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만 연장하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등의 의료행위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18년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320만1958명으로, 제도 도입 8년 만에 32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웰다잉’에 대한 인식은 확산되고 있다.그러나 실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한 환자는 2024년 기준 전체 사망자의 19.5%에 그쳐, 제도 이용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죽음에 대한 사전 논의를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와 정보 접근성의 지역·계층 간 격차, 임종 과정에 대한 의학적 판단의 어려움, 연명의료 중단을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 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적된다.이 대통령은 연명의료로 인한 개인·가족의 고통과 사회적 비용 부담도 언급했다. 그는 “건강보험료 지출도 사망 직전 1년에 가장 많이 들고, 임종 직전에 압도적으로 집중된다고 들었다”며 “어떤 연명치료는 엄청난 비용이 드는데, 본인도 괴롭고 가족도 힘들고 건강보험 재정 부담도 크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복지부 업무보고에서도 연명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의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며 건강보험료 감면 등 보상 방안 검토를 주문한 바 있다.특히 이 대통령은 연명의료를 하지 않는 환자를 위한 말기 돌봄 체계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이 “연명의료 중단 이후 제대로 된 임종 돌봄이 부족하다”고 보고하자, 이 대통령은 “인력과 비용이 들겠지만 병원에서 연명치료를 하는 것보다는 훨씬 적게 들 것”이라며 “그렇다면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복지부는 이에 따라 연명의료 계획서 작성 시기를 현행 ‘말기’에서 ‘말기가 예견되는 시점’으로 앞당기고,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 시기를 확대하는 한편 수행 의료기관도 늘릴 계획이다. 또한 요양병원과 재택을 포함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생애 말기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재택 임종과 호스피스 강화를 위한 수가·매뉴얼 마련과 의료진 교육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정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환자의 선호와 가치관을 보다 충실히 반영하도록 서식을 개편하고,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단신신소영 기자2026/02/04 11:30
  • “11자 복근 뚜렷” 트와이스 모모가 공개한 ‘운동법’ 뭘까?

    “11자 복근 뚜렷” 트와이스 모모가 공개한 ‘운동법’ 뭘까?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29)의 11자 복근이 화제다.지난 3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의 화보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모는 촬영 포즈를 취하거나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었는데, 접어 올린 티셔츠 사이로 공개된 11자 복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모모는 과거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해 11자 복근 비결로 ‘트위스트 플랭크’를 꼽은 바 있다. 당시 모모는 트위스트 플랭크를 손쉽게 시연하며 “50번씩 몇 세트만 반복하면 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트위스트 플랭크는 기본 플랭크 자세에서 몸통을 좌우로 회전시키는 동작을 더한 변형 운동이다. 복부 전면 근육뿐 아니라 측면근육인 외복사근까지 자극해 탄탄한 허리 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척추를 지탱하는 심부 근육을 단련하여 자세 교정과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정적인 플랭크보다 활동량이 많아 체지방 감소, 기초대사량 증진에도 유리하다. 기구가 필요 없고 엎드릴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우선 양 팔꿈치를 어깨너비로 벌려 바닥에 대고 엎드린 플랭크 자세를 잡고, 코어에 힘을 준다. 힘을 유지한 상태로 엉덩이를 좌우로 천천히 회전시켜 바닥에 닿을 듯 내렸다가 중앙으로 돌아오고, 반대쪽으로 비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상체는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초보자는 20~30회씩 3세트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좋다.운동 중에는 허리가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복부 긴장을 유지해야 하며, 엉덩이가 움직일 때 어깨와 팔꿈치가 바닥에서 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지지해야 한다. 엉덩이를 내릴 때 숨을 내뱉고, 중앙으로 돌아올 때 들이마시면 복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복압이 유지되지 않으면 오히려 척추에 부담이 가해져 허리 통증이 악화할 수 있다.다만, 복근 운동만으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왕(王)자, 11자 복근을 보기 어렵다. 좋은습관PT 구로점 박진수 코치는 “복근 운동만 해서는 일시적으로 배에 힘이 들어간 느낌에 그칠 뿐 체형이나 기능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코어 안정화와 본인에게 맞는 가동범위, 호흡, 골반·척추 움직임이 함께 동반돼야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즉 단순 반복 운동보다 올바른 자세와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신체 기능 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다.이와 함께 복근을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해서는 체지방 감소도 필요하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중심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걷기나 러닝, 사이클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체지방 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복근만 과도하게 단련하고 대항근인 기립근(허리 근육) 운동을 소홀히 할 경우 체형이 무너지거나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운동이 중요하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2/04 11:26
  • “마크 저커버그처럼”… 매일 같은 옷 입으면 뇌에서 일어나는 일

    “마크 저커버그처럼”… 매일 같은 옷 입으면 뇌에서 일어나는 일

    누구나 한 번쯤 옷을 고르기 위해 옷장 앞에서 한참을 서성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옷은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지만, 매일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든다. 이러한 피로감을 줄이고자 같은 옷을 여러 벌 구매해 아예 선택의 폭을 좁힌 사람들이 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메타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야구선수 스즈키 이치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처럼 매일 같은 옷을 입으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뇌의 피로감을 완화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의사결정을 많이 하면 처음에는 계획 수립, 문제 해결, 주의 집중, 작업 기억, 감정 조절과 같은 복잡한 판단을 내리는 영역인 전전두엽이 발달한다. 그러나 집중력을 동반한 의사 결정을 지속할수록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가 전전두엽 피질에 축적되고, 그 정도가 과도해지면 기능이 저하한다. 프랑스 파리뇌연구소 과학자들 연구에 따르면 글루타메이트가 축적된 상태에서는 정신을 집중해 일을 처리하거나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불필요한 자극과 소유를 최소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인 ‘미니멀리즘’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고 뇌가 처리해야 하는 정보량이 줄어들어 인지 부하가 감소한다. 이에 따라 집중력과 업무 효율이 향상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한편, 선택하는 대상을 줄이는 방법 외에도 중요한 선택 사이에 휴식을 취하거나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정리·기록하면 선택으로 인한 피로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잠을 자면 뇌의 노폐물이 제거되고 자기 전 얻은 정보가 정리돼 뇌 기능이 향상된다. 생각이 눈에 보이게 기록하면 주의력이 분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뇌를 활성화할 수 있다. 
    생활건강최소라 기자 2026/02/04 11:24
  • “립밤 바르면 입술 더 건조하던데”… 나만 그런 게 아녔다

    “립밤 바르면 입술 더 건조하던데”… 나만 그런 게 아녔다

    입술 피부는 모낭이나 피지선이 없어 수분을 스스로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진다. 많은 사람이 입술 보습을 위해 립밤을 바르지만, 립밤을 과도하게 사용할 때 오히려 입술이 더 건조해질 수 있다.일부 립밤에는 히알루론산이나 글리세린처럼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즉각적인 보습 성분만 함유돼 있다. 하지만 수분을 가두는 폐쇄 성분이 함께 포함돼 있지 않으면, 끌어온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입술이 더욱 건조해질 수 있다. 이는 입술을 핥을수록 침이 증발하며 수분을 빼앗아 가는 것과 같은 원리다.또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입술 피부를 자극해 건조함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 피부과 마니 너스바움 전문의는 'REAL SIMPLE'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립밤에는 라놀린, 파라벤, 페놀, 살리실산과 같은 성분이 포함돼 있어 자극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감한 피부의 경우 자극적인 활성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장시간 보습 효과를 위해서는 향료, 파라벤 등 자극 성분을 피하고, 보습 성분과 폐쇄 성분이 함께 포함된 립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습 성분으로는 글리세린·히알루론산·알로에 베라 등이 있고, 폐쇄 성분으로는 스쿠알렌·시어버터·바셀린 등이 있다. 또한 입술은 멜라닌 세포가 거의 없어 자외선에 취약하므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입술에 각질이 생겼을 때는 억지로 뜯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둬야 한다. 립 스크럽은 입술 피부의 수분을 빼앗고 보호막을 손상시켜 오히려 건조함과 자극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입술이 쉽게 트고 각질이 많은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라이프이아라 기자 2026/02/04 11:17
  • 가천대 길병원, 美 마이애미 암센터와 ‘한미혁신성과창출R&D 국제심포지엄’ 개최

    가천대 길병원, 美 마이애미 암센터와 ‘한미혁신성과창출R&D 국제심포지엄’ 개최

    가천대 길병원이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대강당에서 ‘뇌질환 극복을 위한 최첨단 혁신 의료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26년도 연구중심병원 한미혁신성과창출R&D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가천대 길병원이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선정, 수행하고 있는 연구중심병원 한미혁신성과창출R&D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국내 연구중심병원이 미국 등 세계 유수의 기관과 협력해 보건의료분야에서 글로벌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국가 주도 R&D 사업이다.심포지엄에서 주관연구책임자인 이기택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국내 A-BNCT(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 임상시험의 현황과 향후 과제 등을 발표했다.아울러 방사선종양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인 마이애미 암센터 Minesh P. Mehta가 참석해 ‘난치성 수막종의 현재 : 주요 임상 과제와 다양한 과학 분야의 초기 발전’을 주제로 발표했다.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한미혁신성과창출R&D사업을 통해 마이애미 암센터와 뇌수막종 등 뇌종양 분야에서의 글로벌 임상경험과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임상시험 설계, 환자선별, 치료 효과 검증 등 다양한 연구 과정에서 협력할 예정이다.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한미혁신성과창출R&D사업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4세대 정밀 치료 시스템을 세계 무대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한국과 미국의 공동 연구를 통해 난치성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오상훈 기자 2026/02/04 11:15
  • 故 서희원, 사망 원인 조명… “‘임신중독증’이 비극의 도화선”

    故 서희원, 사망 원인 조명… “‘임신중독증’이 비극의 도화선”

    가수 구준엽의 부인 서희원의 사망 배경이 재조명됐다. 지난 3일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다. 서희원은 지난해 2월 2일 일본 여행 중 가벼운 미열로 시작된 증상이 단 며칠 만에 패혈증으로 악화되며 사망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웹소설 작가 이낙준은 서희원의 사망 원인으로 선천적 심장 질환인 승모판 일탈증과 과거 출산 당시 겪은 임신중독증의 결합을 지목했다.이낙준은 “이 같은 복합 질환이 있는 경우, 감기나 독감처럼 보이는 초기 증상도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며 “승모판 일탈증은 임신중독증 위험을 높이고, 임신중독증은 다시 심장 기능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만든다”고 말했다.해당 복합 질환이 비극의 결정적인 도화선이 된 것이라는 이낙준은 “서희원씨는 심장에 기저질환이 있는 만큼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으며 폐렴으로 진행할 가능성과 합병증을 앓게 될 가능성도 높았다”며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폐에 염증이 생기면 폐가 딱딱해져 심장 부담 급증, 심부전, 폐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측 불가한 돌발 사고라기보다, 기저질환 위에 폐렴이 겹치며 연쇄적으로 악화된 의료적 비극”이라고 정리했다.한편, 임신중독증이란 임신 20주 이후에 혈압이 증가하는 것을 임신성 고혈압이라고 하는데, 이 상태에서 단백뇨 또는 신기능악화, 간 기능 저하, 혈소판감소증 등 혈액검사상 이상이 있거나 두통이나 시야 장애가 나타날 때 임신중독증이라고 한다. 임신 20주 이후부터는 혈압이 상승하거나 단백뇨가 나온다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하고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전문가들은 임신중독증을 겪은 이력이 있는 경우 출산 이후에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정기적인 심장 검사와 혈압 관리가 필요하며, 감염성 질환이 발생했을 때는 단순 감기로 넘기지 말고 조기에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04 11:14
  • 86세 전원주, ‘500만원’ 들여서 20년 젊어졌다… 어떤 시술 받았을까?

    86세 전원주, ‘500만원’ 들여서 20년 젊어졌다… 어떤 시술 받았을까?

    배우 전원주(86)가 피부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3일 유튜브 ‘전원주인공’에는 ‘피부과에서 20년 젊어지는 수백만 원짜리 피부 리프팅 시술 받고 온 전원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전원주는 시술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늙는 것도 좋지만 곱게 늙는 게 소원”이라며 “얼굴이 빨래판처럼 쭈글쭈글해 보이면 ‘TV에서 안 쓰겠구나, 늙었다고 안 쓰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날 전원주는 피부과 상담 중에 “고령 환자들은 어떤 시술을 많이 받느냐”고 했다. 이에 의료진은 “고령 환자는 티가 덜 나고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시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전원주는 볼에 생긴 흑자 제거를 포함해 울쎄라, 티타늄, 온다 시술 등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는 시술이 진행되는 동안 통증을 견디며 “아파서 이를 악물고 참았다”고 말했다. 시술이 끝난 후 전원주는 만족감을 드러내며 “내가 봐도 예뻐졌다”고 했다. 피부과에 동행한 서유림도 “나보다 동생이 됐다”며 “매끈해졌다”고 말했다. 이후 전원주는 시술비 500만 원을 결제했다.전원주가 시술받은 흑자 제거는 자외선 노출이나 노화로 인해 표피층에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침착된 갈색 반점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주로 레이저를 활용해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이 시행된다. 시술 후에는 파괴된 색소가 딱지가 돼 떨어져 나가거나 체내로 흡수되면서 피부가 환해진다.주름 개선을 위해서는 주로 리프팅 시술을 시행한다. 고강도 초음파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울쎄라', 여러 파장 에너지로 리프팅 효과를 주는 '티타늄', 마이크로웨이브 기술로 윤곽 개선을 돕는 '온다' 시술 등이 대표적이다.다만, 리프팅 시술 후에는 일시적으로 부기, 홍반, 따끔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은 노화로 인해 피부가 얇고 약해진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툴레인대 의과대 피부과 연구팀은 수십 년간의 사례를 메타 분석해, 고령층은 표피와 진피 사이의 결합력이 약해 리프팅 시술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로 조직 손상이 쉽게 유발된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시술 전에 환자의 약물 복용 여부와 피부 질환 여부를 파악해 에너지를 조절하는 맞춤형 시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 2026/02/04 11:10
  • 항암 치료도 ‘타이밍’ 중요… “오후 3시 이전이 효과”

    항암 치료도 ‘타이밍’ 중요… “오후 3시 이전이 효과”

    면역항암화학요법을 오후 3시 이전에 시행하는 것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유의미하게 늘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중난대와 홍콩대, 스위스 제네바대,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공동 연구팀은 치료 경험이 없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3상 임상 시험을 진행했다. 환자들은 첫 4주기 치료 동안 오후 3시 이전에 투여받는 조기 그룹과 오후 3시 이후에 투여받는 후기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되어 면역항암화학요법을 받았다. 연구 결과, 항암 치료를 오후 3시 이전에 받은 환자는 오후 3시 이후에 받은 환자에 비해 생존 기간이 약 1.7배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 전체 생존 기간은 조기 그룹이 28개월, 후기 그룹이 16.8개월이었다. 또한 오후 3시 이전에 항암 치료를 받은 환자는 평균 11.3개월 동안 암 악화(진행 없는 생존 기간)를 겪지 않은 데 비해, 오후 3시 이후에 항암 치료를 받은 환자는 평균 5.7개월 동안 암 악화를 겪지 않은 데 그쳤다. 치료 반응률은 조기 그룹이 69.5%, 후기 그룹 56.2%로 조기 그룹이 높았다.오후 이른 시간에 투여된 약물이 혈액 내 면역 세포(CD8⁺ T 세포)를 더욱 활성화해 암세포 공격력을 극대화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치료 일정 조정만으로 표준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며 “다만 장기 생존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김서희 기자 2026/02/04 11:08
  • “내 손주 돌보면 매달 30만원” 서울시 정책, 만족도 99%

    “내 손주 돌보면 매달 30만원” 서울시 정책, 만족도 99%

    서울시는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이 최근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 응답 비율 99.2%를 기록해, 시가 추진하는 육아정책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조부모 등 친인척이 손주를 돌보는 경우 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며 생후 24개월부터 36개월 사이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이다. 4촌 이내 친인척이 돌봄을 제공하는 경우에도 지원금을 받거나 민간 돌봄서비스 이용권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탄생육아 몽땅정보통’을 통해 가능하다.지난해 말 기준 이 사업에 참여한 인원은 총 5466명으로 집계됐다. 참여 가정의 90% 이상이 맞벌이 가정 또는 다자녀 가정이었으며, 돌봄을 맡은 조력자 가운데 87.3%는 할머니였다. 친인척이 직접 돌봄을 제공하는 유형의 비중은 98.2%에 달했다.사업에 참여한 부모들은 돌봄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이 완화됐다는 점에서 비참여 가정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서울시는 사회보장 변경 협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앞으로 지원 대상을 더 넓힐 방침이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서울형 손주돌봄수당’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사진과 수기를 공모하는 행사도 진행한다.한편, 손주를 돌보는 활동이 조부모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최근 국내외 연구에서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국내 공동 연구팀이 노인 8744명을 최대 1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손주를 돌보는 여성 노인의 새로운 노쇠 발생 위험은 손주 돌봄을 하지 않는 집단보다 22% 낮았다.또 네덜란드 틸뷔르흐대 연구팀이 영국 노화 관련 연구 자료를 활용해 손주 돌봄에 참여한 노인 2887명과 참여하지 않은 노인 7395명을 비교한 결과, 손주를 돌본 조부모는 그렇지 않은 조부모보다 언어 유창성과 기억력 점수가 모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유예진 기자 2026/02/04 10:46
  • 한채아, ‘이 생각’하면서 컵라면 먹어… 살 안 찌는 비결 뭔가 봤더니?

    한채아, ‘이 생각’하면서 컵라면 먹어… 살 안 찌는 비결 뭔가 봤더니?

    배우 한채아(43)가 여행 중에도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여행 중 컵라면을 먹으며 "평소에는 라면을 잘 안 먹는데 여행 와서 먹는 라면은 왜 이렇게 참기 힘든지 모르겠다"며 "'먹고 운동하면 되지'라고 타협한다"고 말했다. 운동으로 빼겠다는 그는 다음 날 오전 헬스장을 찾았다. 한채아는 "여행 전 꼭 확인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헬스장"이라며 러닝머신을 타기 시작했다. 이어 "원래 밖에서 뛰는 걸 좋아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여기만큼 좋은 게 없다"며 "혼자 여유롭게 러닝머신을 타니 몸도 마음도 가뿐해진다"고 말했다.한채아가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절제한다는 라면은 실제로 살찌기 쉬운 음식이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나트륨은 쾌락을 느끼는 뇌 속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하는데, 이는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든다. 결국 총 섭취 열량이 많아지면서 살이 찌기 쉽다. 게다가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져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라면을 이미 먹었다면 한채아처럼 운동하면 된다. 특히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체지방을 태울 뿐 아니라 심폐 기능을 향상하며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다. 러닝머신 위를 달릴 때는 심박수를 높이고 땀을 흘릴 수 있는 강도로 가볍게 뛰어야 한다. 적당한 강도를 찾았다면 이 패턴을 한동안 유지하다 편해지는 느낌이 들 때 조금씩 속도나 경사를 높이거나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변화를 준다. 처음에는 30분으로 시작해 40분, 45분, 한 시간까지 늘리면 된다.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뒤로 걸어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떼블랑슈 박사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더니,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04 10:44
  • 발작 유형 다양한 뇌전증… AI로 분석한 5가지 ‘장기 경과’

    발작 유형 다양한 뇌전증… AI로 분석한 5가지 ‘장기 경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뇌전증 환자의 발작 경과 유형 5가지를 도출해낸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뇌전증은 뇌 신경세포의 전기 신호 이상으로 반복적인 발작이 나타나는 만성 신경질환으로, 환자마다 치료 반응과 장기 경과가 크게 다르다. 약물 치료로 발작이 조절되는 환자도 있지만, 치료 이후에도 발작이 지속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기존에는 발작 유형이나 원인을 중심으로 환자를 분류해 왔으나, 이러한 기준만으로는 환자별 장기 발작 경과의 차이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웠다.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경일·이상건 교수,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 및 이대목동병원 황성은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뇌전증 클리닉에 처음 내원한 환자 2586명을 대상으로 임상 양상과 발작 경과를 약 7.6년간 추적한 대규모 코호트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연구팀은 발병 나이와 뇌전증 지속 기간, 발작 횟수, 치료 이력 등 임상 정보와 혈액 검사, 뇌파 검사(EEG), 뇌 MRI 결과 등 총 84개 변수를 인공지능 분석에 활용했다. 이 인공지능은 발작의 유무를 단순히 구분하는 대신, 발작 빈도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기준으로 환자들의 장기 경과를 비교했다. 이를 통해 발작 감소 시점과 속도, 지속 여부가 유사한 환자들을 자동으로 묶어 장기 발작 경과 유형을 분류했다.이어 이렇게 도출된 각 환자군이 뇌파 검사와 뇌 MRI 소견, 뇌전증의 원인에서 서로 다른 임상적 특성을 보이는지를 비교 분석해, 이들 군집이 실제 장기 발작 경과의 차이를 반영하는지를 확인했다.장기 추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66.1%는 추적 관찰 마지막 1년 동안 발작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발병 나이가 높고 질환 지속 기간이 짧을수록 발작이 조절될 가능성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혈액 응고 과정과 관련된 단백질인 피브리노겐 수치도 장기 발작 경과와 의미 있는 연관성을 보였다.이어 인공지능 기반 군집 분석을 적용한 결과, 발작이 소실되는 경과를 보인 세 개 환자군과 치료 이후에도 발작이 지속된 두 개 환자군이 확인됐다. 발작 관해군 가운데 ‘신속 관해군’에서는 면역·감염과 연관된 뇌전증이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됐으며, ‘저발작빈도-지연관해군’에서는 뇌파 검사에서 전반적인 서파가 관찰되고 뇌 MRI에서 뇌연화증이 동반된 경우가 많았다. ‘중발작빈도-지연관해군’은 전반뇌전증의 임상적 특성이 두드러졌다.반면, 발작 지속군에서는 서로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부분 반응군’에서는 국소 극서파나 불규칙 서파와 같은 국소적 뇌파 이상과 뇌종양이 연관된 경우가 많았고, ‘지속 난치성군’에서는 해마경화증이 동반된 환자가 많았으며, 남성 환자와 긴 이환 기간이 특징적으로 관찰됐다.이번 연구는 뇌영상이나 뇌파 소견 중심의 기존 분류에서 나아가, 다양한 임상 정보를 인공지능이 통합 분석해 발작의 장기 경과를 시간적 변화 패턴으로 구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사전 임상 분류를 설정하지 않고 비지도 학습을 적용함으로써, 환자들의 장기 발작 경과가 실제로 서로 다른 유형으로 나타난다는 점을 데이터로 확인했다.박경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뇌전증 환자의 발작 경과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분석하고, 동일한 진단명 아래에서도 서로 다른 장기 경과가 존재함을 보여준 결과”라며 “뇌전증 환자의 임상 경과를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는 분석 틀을 제시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게재됐다.
    보도자료오상훈 기자 2026/02/04 10:36
  •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5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을 비롯한 자생 임직원들과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학장 및 학과장들이 참석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선도할 우수 인재들을 발굴·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된 장학사업이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는 한의학 세계화와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자 사재를 출연해 본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 장학생들은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으로부터 발전 가능성, 경제적 사정, 대외활동 등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총 12명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등록금 1년 전액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장학금 규모는 총 1억2000만원이다. 아울러 국내외 의료 전공 학생들과 한의 치료법 교육 및 실습을 받을 수 있는 'JS리더스' 인턴십 참여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자생한방병원 측은 심사과정에서 장학생들이 보여준 한의학 발전을 위한 실천 의지와 사회적 책임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한 장학생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의학도의 꿈을 실현했다. 해당 학생은 19살 의대에 합격했지만, 등록금 부담으로 서울대에 입학했다. 하지만 의학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군 전역 후 독학으로 한의대에 입학해 4학기 연속 과 수석을 차지했다. 해당 학생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과 실력양성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를 이끄는 한의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장학생은 봉사활동 1만 시간을 목표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인물로, 헌혈 269회,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자생한방병원은 '긍휼지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했다.이 외에도 국가유공자 후손이 장학생에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이 장학생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후원하는 자생한방병원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어·영어·프랑스어·베트남어 등 4개 국어 구사 능력을 바탕으로 한의학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장학금이 한의학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예비 한의사들에게 소중한 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의학의 미래를 책임질 후학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농어촌 의료봉사, 글로벌 나눔 의료지원, 아동척추건강지킴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의료봉사 분야에선 지난해까지 누적 총 341회 봉사를 실시했으며, 수혜인원은 5만2461명에 달한다. 아울러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한 민족병원이라는 설립 취지를 바탕으로 생존애국지사 의료 지원 등 다양한 보훈사업도 진행 중이다. 
    단신한희준 기자2026/02/04 10:33
  • 식약처, 아프리카까지 날아갔다…위생 미흡 해외 제조업소 50곳 적발

    식약처, 아프리카까지 날아갔다…위생 미흡 해외 제조업소 50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우리나라로 식품 등을 수출하는 26개국 370개 해외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실시한 결과, 위생 관리가 미흡한 13개국 50개소를 적발해 수입 중단 등 조치를 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주요 적발 내용은 ▲작업장 조도 관리 ▲화장실·탈의실 시설 관리 ▲제품 검사 관리 ▲작업장 밀폐 관리 미흡 등이다.식약처는 적발된 50개소 가운데 '부적합' 판정을 받은 29개소에 대해 즉시 수입을 중단하고, 이미 국내에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강화했다. 또 '개선 필요'로 판정된 21개소에는 개선 명령을 내리고, 해당 업체에서 생산·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현지실사를 거부한 해외 제조업소 3개소에 대해서는 수입 중단 조치했다.식약처는 해외 위해 우려 식품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생산 단계부터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제조업소를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현지실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총 146명의 점검관이 해외 제조업소를 방문해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약 2만1000㎞ 떨어진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현지 실사 이력이 없던 갈치 생산 현장을 처음으로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지도를 실시했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해도가 높은 해외제조업소를 선별 수입식품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해외 현지 생산단계부터 안전성이 확보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장가린 기자2026/02/04 10:27
  • 국립암센터 ‘세계 암의 날 ’맞아 의료진·환자 소통 행사 마련

    국립암센터 ‘세계 암의 날 ’맞아 의료진·환자 소통 행사 마련

    국립암센터는 2월 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국제암연맹(UICC)이 주관하는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암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만드는 ‘환자 중심 의료’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및 소통 행사는 UICC의 2025~2027년 메인 테마인 ‘United by Unique(환경은 달라도 암 극복을 위해 하나로 연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립암센터는 지난해 암으로 뒤집힌 환자의 삶을 조명한 ‘Upside-Down Challenge’에 이어, 올해는 환자를 하나의 의료 주체로 존중하는 ‘환자 중심 의료’를 핵심 메시지로 선정하고 의료진과 환자가 서로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준비했다.이에 국립암센터는 ‘환자와 의료진, 하나의 팀’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최근 의료진과 암 생존자 대표 등이 참석한 소통 행사를 열어 서로의 마음과 경험을 공유했다.이 자리에는 위암·유방암·백혈병 등 암을 극복한 생존자들이 참석해 ‘치료 후 일상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환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돌봄의 필요성’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참석한 암 생존자들은 “암 진단 후 겪는 막막함과 어려움은 환자마다 모두 다르다”며, 대상자를 고려한 암 치료와 돌봄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에 의료진은 “환자의 일상을 이해하는 것이 치료의 연장선이자 진정한 환자 중심 의료”라고 말했다.국립암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환자와 의료진이 상호 존중하는 환자 중심의 암 치료·돌봄 문화가 의료 현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과 소통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 환자분들은 돌봄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암 극복이라는 힘든 과정을 겪으신 분들이기에 이 분들이 암 환자들에게 큰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며, “암 치료·연구 등에 있어서 암 환자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조언해주 실 수 있도록, 환자와 의료진이 한 팀으로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국립암센터는 이날 촬영된 암 생존자와 의료진의 소통 행사 관련 소식을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해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오상훈 기자2026/02/04 10:21
  • 동아제약, 41종 과일·채소 담은 스틱형 샐러드 ‘퓨레카’ 출시

    동아제약, 41종 과일·채소 담은 스틱형 샐러드 ‘퓨레카’ 출시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동아제약이 과일과 채소 41종을 한 포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퓨레카(PUREKA)’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퓨레카는 최근 건강 관리를 위해 식습관 개선에 적극적인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제품이다. 채소를 먼저 섭취한 뒤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먹는, 이른바 ‘거꾸로 식사법’ 트렌드에 착안해, 식사 전 간편하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제품명 퓨레카는 순수함을 의미하는 ‘퓨어(Pure)’와 발견을 뜻하는 ‘유레카(Eureka)’를 결합한 합성어다. 일상에 순수한 건강 루틴을 발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스틱 1포에 41종의 과일과 채소를 담아 별도의 세척이나 손질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를 함께 배합했으며, 유산균과 소화효소를 추가해 한 포로 여러 성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제품은 분말을 물에 타 마시는 ‘퓨레카 그린즈 워터믹스’와 씹어 먹는 초소형 정제 타입의 ‘퓨레카 그린즈 크런치’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워터믹스는 샤인머스캣맛, 레드자몽맛, 파인망고맛 등 3종이며, 크런치는 레몬라임맛 1종이다. 과일 농축액을 활용해 채소 특유의 쓴맛과 풀맛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해당 제품은 지난 1월 30일 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통해 처음 선보였으며, 동아제약 공식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된다. 올리브베러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7포입 제품 1+1 교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채소 섭취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실천이 어려웠던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식사 전 간편하게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이 관리 루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최소라 기자2026/02/04 09:57
  • [추천! 건강서적]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다이어트 비법서

    [추천! 건강서적]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다이어트 비법서

    내 몸 에너지 다이어트 혁명 | 이재동 교수 | 비타북스 | 232쪽 경희대 한방병원 비만센터 교수이자 35년간 한방의학을 연구한 이재동 교수의 신간 『내 몸 에너지 다이어트 혁명』이 출간됐다. 이 책은 "나는 왜 살이 찌는가"가 아니라 "내 몸의 흐름은 어디에서 막혀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재동 교수는 경희대 컴퓨터공학과와 협업해 AI 기반 셀프 진단 프로그램인 '카이닥(KAIDOC)'을 개발했다.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신의 몸 에너지 상태가 어떤 유형인지 확인하고, 지금 당장 회복이 시급한 부분을 파악한다.이 교수는 식단, 운동, 수면과 같은 생활 습관을 유형에 따라 맞춤 실천하면 절식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무리하지 않아도 저절로 살이 빠질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기초대사량은 떨어지고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는 40~60대 여성에게 몸 에너지 다이어트 방식은 근육을 지키면서 체지방만 감소시키는 안전한 다이어트 방법이다.『내 몸 에너지 다이어트 혁명』은 평생 지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체질을 만드는 훈련서다. 이 교수는 "몸 에너지가 제자리를 찾으면 체형은 자연스럽게 바뀌고 노화의 속도도 함께 늦춰진다"고 밝혔다. 내 몸이 원하는 가장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문화헬스조선 편집팀2026/02/04 09:53
  • 종근당건강, 설맞이 '홍삼녹용보' 5+1 특별 구성 선봬

    종근당건강, 설맞이 '홍삼녹용보' 5+1 특별 구성 선봬

    설을 앞두고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홍삼·녹용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 저하와 피로 누적을 호소하는 중·장년층이 늘어난 가운데, 전통 원료를 현대적으로 담아낸 건강 음료가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종근당건강은 설 명절을 맞아 6년근 홍삼과 녹용을 함께 담은 '홍삼녹용보'의 '5+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5개 세트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홍삼녹용보는 국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뉴질랜드산 녹용추출액을 사용한 액상 타입의 홍삼음료다. 참당귀, 오가피, 계피, 대추, 감초 등 한방 원료를 배합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포당 60㎖ 개별 포장으로 하루 1~3회 섭취 가능하다.이번 추가 증정 행사는 종근당건강 대리점 브랜드 헬스벨스토리 여수여천점을 통해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6/02/04 09:51
  • 메디트리, 건강식품 '파워업 마시는 알부민' 77% 설날 특가 행사

    메디트리, 건강식품 '파워업 마시는 알부민' 77% 설날 특가 행사

    씨너지아이앤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가 설 명절을 맞아 '파워업 마시는 알부민' 77%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해당 제품은 품질 관리 기준이 까다로운 유럽 규격을 충족한 프리미엄 프랑스산 알부민을 핵심 원료로 사용했다. 알부민은 혈액 속 단백질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성분으로, 혈관 내 체액 균형을 유지하는 삼투압 조절과 영양소 운반 역할을 한다.'파워업 마시는 알부민'은 기력 보충에 탁월한 '특허받은 발효녹용추출분말'을 비롯해 아르기닌·타우린·아스파트산 등 11가지 엄선된 부원료를 배합했다.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 스틱 제형으로 소화 기능이 저하된 고령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휴대성도 높였다.제품 구매·상담은 메디트리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6/02/04 09:47
  • 반복되는 어지럼증… 혈액 속 '알부민' 확인해야

    반복되는 어지럼증… 혈액 속 '알부민' 확인해야

    알부민은 혈액 속 단백질의 50~70%를 차지하는 핵심 성분이다. 간에서 생성돼 혈관을 따라 전신을 순환하며, 혈관 안팎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고 호르몬·비타민·지방산·약물 등을 필요한 조직으로 운반한다. 혈관 내 체액을 유지해 혈압과 심혈관 순환의 안정성을 지키는 역할도 한다.혈청 알부민의 정상 범위는 3.5~5.2g/㎗다. 이 수치가 낮아지면 혈관 내 삼투압이 무너지면서 체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 혈압 저하, 어지럼증, 부종, 복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심장이 혈액을 순환시키는 데 부담을 주며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알부민은 중증 환자의 예후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실제 국제 학술지 '외과학 연보'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급성·중증 질환 환자에서 혈청 알부민 농도가 10g/L 감소할 때마다 전체 사망 위험이 약 2.3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알부민혈증이 단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도 확인된 바 있다. 중환자실·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여러 관찰 연구에서는 혈중 알부민 수치가 낮은 환자일수록 입원 기간이 길어지고, 단기 사망 위험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보고됐다.특히 노년기에는 알부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분당차병원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에서 혈중 알부민 농도가 4.55g/㎗ 이하일 경우 근감소증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했다. 해외 장기 추적 연구에서도 알부민 수치가 낮은 고령자는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근력 저하와 보행 속도 감소가 더 빠르게 나타났다. 알부민이 근육 생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저장·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수치 저하는 근육 손실로 직결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근감소증은 낙상과 골절 위험을 높이고, 입원과 사망 위험까지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인 만큼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알부민 감소는 뚜렷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체중이 눈에 띄게 줄지 않더라도 실제로는 근육과 체력이 먼저 감소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혈중 알부민 수치 저하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전문가들이 노년기에 수치가 크게 떨어진 뒤 대응하기보다 중장년기부터 관리를 권하는 이유다. 나이가 들수록 간 기능과 소화·흡수 능력이 저하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더라도 알부민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단순히 육류나 단백질 식품 섭취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개인의 간 기능과 영양 흡수 상태를 함께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최근에는 알부민 관리를 돕는 보충 제품도 활용되고 있다. 제품 선택 시에는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통과한 국가의 원료인지 확인하고, 제형에 따른 흡수율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 정제나 분말 형태는 소화 과정이 필요하지만, 액상 타입은 체내 흡수가 빠르고 위장 부담이 적어 소화 기능이 저하된 노년층이나 기력이 떨어진 경우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장가린 헬스조선 기자2026/02/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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