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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는 일은 국가와 사회의 책무임에도, 잔혹한 아동학대 사망사고와 재학대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에 따르면, 아동학대 사망사고가 2020년 43명에서 2021년 40명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 인천 남동구 11세 남아 사망사건(2023년 2월, 인천 미추홀구 2세 남아 사망사건(2023년 2월) 등 학대로 사망한 아동이 50명으로 늘었다. 특히 대부분의 아동피해 학대 사망자는 세 살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동학대 피해 사망자의 56%(28명)는 36개월 미만이었다.학대 유형별로는 ‘치명적 신체학대’로 사망한 아동이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부모의 ‘자녀 살해 후 극단적 선택’이 14명에 달했으며, 화장실 등에서 출생 후 사망한 아동은 5명이었다.재학대 문제도 심각했다. 학대행위자가 체벌 강도를 높이다 보면 치명적 신체학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재학대를 적극적으로 방지해야 함에도, 재학대 비율이 2020년 11.9%, 2021년 14.7%, 지난해 160.%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남인순 의원은 “지난해 학대행위자의 82.7%가 부모였다”며 “2021년 1월 민법상 징계권 조항이 폐지되고 2022년 3월 양형기준도 강화되었으나, 재학대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건 학대행위자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 및 교육 등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사례관리와 가족기능 회복 지원이 부족하단 의미다"고 밝혔다. 그는 “아동권리보장원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를 활성화하고, 가정방문 및 가족지원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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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이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함께 10월 31일(화) 오후 2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인플루엔자와 폐렴 바로알기’를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시민의 감염병 대응력 제고를 위한 '감염병 대비 시민 건강능력 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여름철 식중독과 여행자 설사’ 강연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인플루엔자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정진원 교수) ▲폐렴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조선영 교수) ▲질의응답 순서로 구성됐다.겨울철 대표적인 감염성 질환인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보통 1~4일 정도 지나, 발열, 기침,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소아의 경우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겨울부터 이른 봄에 유행하며, 심혈관계나 호흡기계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누구나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독감, 폐렴 관련 건강정보 책자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번 강좌 내용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돼 서울특별시의사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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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축적이 미니 뇌경색 후 인지기능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뇌경색은 뇌의 혈관에 피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 뇌 조직의 일부가 괴사하는 질환으로, 뇌혈관의 문제가 발생해 생기는 뇌졸중의 한 종류이다. 뇌경색이 발생한 후 빠른 혈관 재개통이 이뤄지지 않으면 뇌세포 손실이 지속해서 발생해 결국 영구적 후유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중증질환이다.특히 뇌경색 발병 후 인지기능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데, 보통은 뇌경색 당시 병변이 크거나 인지기능과 관련된 뇌 영역이 손상됐을 때 뇌경색 후 인지기능저하가 잘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미니 뇌경색은 위에 언급된 두 가지 위험인자가 없는데도 인지기능저하가 발생해 아직 이에 대한 예측인자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김치경 교수, 핵의학과 어재선 교수 연구팀이 미니 뇌경색과 인지기능저하 사이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이 미니 뇌경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급성 미니 뇌경색으로 입원한 37명의 50세 이상 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뇌경색 발생일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신경심리검사와 아밀로이드 PET 검사를 시행해 뇌경색 후 인지기능저하 여부와 아밀로이드 축적여부를 확인했다. 1년 뒤, 간이인지기능검사와 임상치매척도를 시행해 장기간 인지기능변화 추이 확인했다.그 결과, 뇌경색 대상자 37명 중 11명(29.7%)에서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이 확인됐고, 아밀로이드 축적이 확인된 11명 중 7명 (63.6%)이 뇌경색 후 인지기능저하로 진단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이 뇌경색 후 인지기능저하 발생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추가로 장기적으로도 인지기능관련 나쁜 예후와 연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강성훈 교수는 "이번 연구로 알츠하이머병의 바이오마커인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이 미니 뇌경색 환자의 인지기능저하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일부 미니 뇌경색 환자에서 베타아밀로이드 항체 약물이 뇌경색 후 인지기능저하를 막는데 활용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알츠하이머병 관련 유명 해외 학술지인 'Alzheimer’s Research & Therapy'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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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용 정보 공유 플랫폼 인터엠디가 서비스 론칭 6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서비스 질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사 회원 95.8%가 서비스에 만족하고, 96%가 진료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인터엠디는 지난 5일 의사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이용 전반에 따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봉직의 781명(78.1%), 개원의 183명(18.3%) 등이 참여했으며, 진료과목별로는 내과 256명(25.6%), 가정의학과 127명(12.7%), 일반의 163명(16.3%), 마취통증의학과 85명(8.5%) 등이었다.의사 회원 10명 중 9명 이상은 인터엠디 서비스에 만족하고, 진료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를 묻는 문항에서 '매우 만족'이 62.9%, '만족'이 32.9%로 전체 회원 중 95.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서비스 만족도 평균 점수는 4.58점(5점 만점)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91.3%)에 비해 4.5% 증가한 수치다. 또한, 실제 서비스가 진료에 도움이 되는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96% 회원이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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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제3회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3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해 만성·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3유닛 K-DEM Station(차세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21년 7월부터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이번 심포지엄은 뉴로모듈레이션 최고 권위자 미국 메이요 클리닉 켄달 리(Kendall H. Lee) 교수 연구팀이 참여한다. 게다가 독일 DiGA에 영구적 등재된 디지털치료기기 기업인 Sympatient 크리스티안 필립 앙게른(Christian Phillip Angern) 대표, 국내 혁신의료기기 선도기업 웰트 강성지 대표, 엑소시스템즈 이후만 대표의 개발과 사업화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국대병원 연구자들의 최신 R&D 동향을 공유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디지털치료기기와 전자약의 인허가 정책과 함께 MDREX, 포사이트컴퍼니 등 바이오헬스 전문그룹을 통해 보험수가, 시장진입전략, 분산형 임상시험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오는 11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디지털치료연구센터 전홍진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디지털 전자 치료 분야 글로벌 혁신 사례와 사업화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관련 분야 발전과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의료분야 4차 산업혁명이 더욱 심도 있고 가속화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미래의학연구원 이규성 원장(연구부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은 디지털·전자 기술과 의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원내 역량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번 심포지엄으로 국내외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한 지식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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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활용해 암 환자의 생존 기간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암 생존 계산기’가 개발됐다.미국 노스웨스턴대의대 연구팀은 2015~2017년 유방암, 갑상선암,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기록을 이용해 암 유형별로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자, 종양, 치료 특성을 파악했다. 수집된 환자 수는 유방암 환자 25만9485명, 갑상선암 환자 7만6624명, 췌장암 환자 8만4514명이다. 연구팀은 해당 데이터를 통해 진단 및 환자 생존과 관련된 패턴을 인식하도록 인공지능을 훈련시켰다.연구 결과, 세 가지 암에서 다양한 요인들이 생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방암은 암 수술 여부, 진단 시 환자 나이, 종양 크기, 진단 후 치료까지 걸린 시간이 큰 영향을 미쳤다. 갑상선암은 진단 시 나이, 종양 크기, 치료 시간, 림프절 침범 여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의 경우 암 수술 여부, 암의 현미경 분석 결과, 종양 크기, 진단 시 나이가 생존 여부를 결정했다. 이러한 요인을 기반으로 계산기가 측정한 생존율은 생존 기간 차이가 10개월 이내일 정도로 매우 정확했다.연구팀은 “앞으로 다른 암들도 환자의 생존 기간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넓힐 것이다”고 말했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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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45)이 10일 만에 4kg를 뺄 수 있었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장영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그는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당분이 적어 다이어트 할 때 좋다"며 "쌈 채소도 포만감 때문에 양 조절이 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식사할 때는 음식 먹는 순서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바꿔 먹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했다.장영란이 소개한 식단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그릭 요거트, 당분 적고 단백질 풍부그릭 요거트는 그리스 지중해 연안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로, 일반 요거트보다 당분이 적다.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당분 등 탄수화물이다. 체내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여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데, 인슐린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남은 탄수화물을 체지방으로 축적한다. 그릭 요거트는 단백질 함량도 높다. 단백질은 천천히 소화돼 포만감을 높여 군것질하거나 폭식할 위험을 줄인다. 실제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단을 한 그룹은 저단백 식단을 한 그룹보다 지방을 많이 감소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가 있다.◇쌈 채소, 포만감 높아 쌈 채소는 식이섬유,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열량이 낮고 비타민도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먹기 좋다. 대표적인 쌈 채소로는 당귀, 치커리, 상추 등이 있다. 당귀 속 ‘데커신’은 몸속 활성산소 제거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지방 세포 성장을 억제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된다. 치커리 역시 열량은 매우 낮지만 수분 함량이 높다. 또 치커리의 쓴맛을 내는 인티빈 성분은 소화 촉진, 콜레스테롤 저하, 노화 예방, 항암 등에 효과가 있다. 상추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다이어트를 할 때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는 칼슘이다. 캐나다 라발대학 의대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칼슘 섭취가 식탐을 억제한다. 열량도 낮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거꾸로 식사법' 실제로 효과 있어실제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거꾸로 식사법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래 걸린다. 그 덕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부터 먹으면 그 뒤에 먹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 몸에 소화 흡수되는 속도도 덩달아 느려져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 당이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로 잘 사용돼, 잉여 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일이 적어진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먹고 포만감이 생겨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드는 것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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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은 23일 진행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 합병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올해 8월 합병을 결의한 양사는 이날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 97.04%, 셀트리온헬스케어 95.17%의 찬성 비율(참석 대비)로 합병 계약을 승인했다. 합병 기일은 12월 28일이며, 내달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연내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양사 간 합병은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주들에게 셀트리온의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보통주식 1주당 셀트리온 보통주식 0.4492620주가 배정된다. 주당 합병가액은 셀트리온 14만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6874원이다.셀트리온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합병 이후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자사주 소각과 추가 매입도 결정했다. 소각될 셀트리온 보유 자사주는 230만9813주(약 3599억원 규모)로, 합병 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한 자사주에 배정될 합병 신주 수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일은 합병 등기가 완료되는 2024년 1월 4일로 예정돼 있다. 동시에 결정한 자사주 추가 매입은 셀트리온 242만6161주, 취득 예정 금액 약 3450억원 규모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244만주, 취득 예정 금액 약 1550억원 규모다. 양사는 오는 24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셀트리온그룹은 이번 합병을 통해 3가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개발부터 판매가 일원화돼, 이에 따른 원가경쟁력 개선을 바탕으로 신약, 신규 모달리티 개발을 위한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공격적인 가격전략 구사가 가능해지면서 판매지역과 시장점유율을 확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사 통합으로 거래구조가 단순해지고 수익 등 재무적 기준이 명료해질 경우, 투명성이 제고되며 투자자 신뢰도 또한 한층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짐펜트라의 미국 내 신약 허가에 이어 양사 합병안도 가결되면서, 2030년 매출 12조원 달성과 글로벌 빅파마 도약이라는 통합 셀트리온의 비전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내년부터 선보일 5개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과 허가 절차도 순항 중인 만큼, 셀트리온그룹이 가진 강점에 집중해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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