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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짱 배우 김지훈, '이 식단'으로 몸매 관리한다… 실제 효과는?

    몸짱 배우 김지훈, '이 식단'으로 몸매 관리한다… 실제 효과는?

    배우 김지훈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간헐적 단식을 꼽았다.김지훈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몸 관리에 돌입할 때 주로 먹는 음식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간헐적 단식을 추천했다. 김지훈은 "먹는 걸 참기 싫어해서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며 "공복시간만 철저히 유지해주면 먹고 싶은 걸 먹어도, 운동을 병행하면 체지방이 잘 빠진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은 어떤 효과를 내는 걸까?◇지방 감소시키고, 혈압 조절까지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예를 들어 저녁 식사 후 야식을 먹지 않고, 다음 날 늦은 아침을 챙겨 먹으면 약 16시간의 단식 효과를 볼 수 있다. 간헐적 단식의 효과는 크게 3가지다.▷지방 감소=지방을 빼려면 우리 몸이 당 대신 지방을 연소하게 해야 한다. 우리 몸이 연소시킬 영양소는 인슐린이라는 혈당 조절 호르몬이 정한다.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당을 먼저 연소시킨다. 따라서 인슐린 수치를 낮춰 지방을 활발히 연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인슐린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량과 하루 식사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은데, 이때 가장 도움 되는 방법이 간헐적 단식이다.▷혈압 조절=간헐적 단식이 혈압 조절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버밍엄 앨라배마대 연구팀이 14주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식사 시간이 8시간인 집단의 확장기 혈압이 12시간 이상 식사한 집단에 비해 4mmHg 더 감소했다. 분노 행동, 우울증 등의 기분장애도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혈당 수치 개선=간헐적 단식은 혈당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 크리스타 바라디 교수팀이 평균 55세 당뇨병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을 한 환자들의 ‘당화혈색소 수치(혈당 수치)’가 0.9%가량 줄었다. ◇청소년, 임산부는 부작용 위험 있어 주의 간헐적 단식을 피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청소년 ▲임산부 ▲임신 예정자 ▲당뇨병 환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져 무기력증, 빈혈, 피로 등이 생길 수 있다. 위험군에 속한다면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1/04 15:04
  • 잠적했던 300만 유튜버 ‘땅끄부부’… 증상 어떤가 보니

    잠적했던 300만 유튜버 ‘땅끄부부’… 증상 어떤가 보니

    홈트레이닝과 다이어트 콘텐츠로 3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부부 헬스 유튜버 ‘땅끄부부’가 2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영상을 게재하며 복귀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땅끄부부’에는 ‘전신 다이어트 최고의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땅끄부부는 18분가량의 운동 영상과 함께 그간 잠적했던 이유와 돌아올 수 없었던 심경을 글로 전했다. 땅끄부부는 “몸의 근육은 있었지만 정작 마음의 근육은 없었나 보다”며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마음과 몸의 감기로 인해 방황하다가 그걸 알아차리고 스스로를 찾아가는 데에만 2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4개월 전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셨다”며 “여전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현재 그런 스스로를 인정해 주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뎌 영상을 찍어봤다”고 말했다.한편, 땅끄부부는 2021년 마지막 영상 이후 돌연 자취를 감춰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자 이들은 지난해 8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강박증과 공황장애 등을 앓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공황장애는 심한 불안감과 함께 갑작스럽게 여러 신체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특히 예기치 않은 공황발작이 반복된다. 공황발작이란 ▲갑작스럽게 겪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감 ▲가슴의 답답함 ▲심장이 터질 듯한 두근거림 ▲식은땀 ▲어지럼증 ▲곧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등 여러 신체 증상과 불안이 동반되는 것을 뜻한다. 유전적, 신경생물학적, 심리‧사회적 요인 등이 공황장애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알려졌다.공황장애는 단순한 불안감과 달리 계기가 없다. 또한 단순한 불안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심화되고, 상황이 극복되면 천천히 나아진다. 이와 달리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발생했다가, 갑작스럽게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공황장애가 의심되면 빨리 검사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방치할수록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공황장애는 약물 치료, 인지-행동요법으로 치료한다. 약물 치료에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 등을 사용하고, 인지-행동요법은 부정적 기억이나 감정을 변화시키도록 돕는 훈련이다.공황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명상과 호흡조절을 생활화하고 서두르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지나친 음주나 카페인 섭취 또한 자율신경계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또 자율신경계는 감정과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아 부정적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해소하기 위해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김서희 기자 2024/01/04 15:02
  • 약 아니라 방사선으로? “치매 치료 한 축 담당할 것”

    약 아니라 방사선으로? “치매 치료 한 축 담당할 것”

    초기 치매 환자에 대한 저선량 방사선 치료가 새로운 비약물 치매 치료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가 방사선 치매 치료 연구로 관련 학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방사선은 우리 몸을 투과하면서 세포 내에서 전리현상을 일으킨다. 전리현상으로 세포 분자에서 전자가 떨어져나가면 세포의 생존에 필수적인 DNA 또는 세포막에 화학적 변성이 발생한다. 암세포도 예외는 아니기 때문에 방사선은 보통 암 치료에 활용된다. 암 치료에 쓰이는 방사선량을 1/20으로 줄인 게 저선량 방사선이다. 주로 폐 CT 등 진단에 활용되는데 퇴행성 관절질환 등에 항염증 효과가 보고된 이후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지 연구가 진행 중이다.저선량 방사선 치료는 통증이 없는데다 아직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아 비교적 안전한 치료로 꼽힌다. 치료 시간도 약 5분 정도로 통원 치료가 가능해 환자의 치료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다.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 연구팀도 초기 치매 환자에게 저선량 방사선 치료가 새로운 비약물 치료법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충북대병원, 보라매병원에서 등에서 15명의 환자들에게 이중맹검 임상연구를 실시한 중간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중간 결과에 따르면 모든 인지기능 검사에서 대조군(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군)보다 저선량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게서 유의미한 인지 기능 개선이 나타났다. 또 저선량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50%는 MRI 상 뇌 용적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FDA에서 승인받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항체 약들은 치료 효과 대비 비용이 비싸다. 가장 최근 치료제인 레켐비의 가격은 연간 2만6500달러(약 34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치매 진료비는 환자 1인당 연간 2100만 원을 상회하고 국가 총관리비는 19조에 육박하고 있다. 정원규 교수는 “치매 치료는 연간 수천만 원의 치료비를 부담해야 하지만 저효율의 결과를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비약물 치매 치료의 새로운 치료법의 하나로 저선량 방사선 치료가 인정받은 것 같다”며 “추가적인 임상 연구를 진행하여 최종 결과가 나와 이를 토대로 저선량 방사선 치료가 치매 치료에 한 부분을 담당하게 된다면 실제 치매로 고생하고 계신 환자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뇌질환오상훈 기자 2024/01/04 14:54
  • 소변은 왜 노란색? 100년 만에 '비밀' 밝혀졌다

    소변은 왜 노란색? 100년 만에 '비밀' 밝혀졌다

    소변이 '우로빌린(urobilin)'이라는 색소 때문에 노란색을 띤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 이 우로빌린이 어떤 과정을 거쳐 생성되는지 처음으로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 벤틀리 홀 교수팀은 100년 만에 우로빌린이 장내 미생물 효소 작용 과정에서 생성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평균적으로 6개월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 적혈구는 분해되는 과정에서 밝은 주황색의 빌리루빈(bilirubin)이라는 부산물을 생성한다. 빌리루빈은 장으로 분비돼 배설되는데, 이때 일부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다른 분자로 분해된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장내 미생물이 '빌리루빈 환원효소(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를 분비해 빌리루빈을 무색 부산물인 우로빌리노겐으로 전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빌리루빈이 우로빌리노겐으로 전환된 후에는 소변이 노란색을 띠게 만드는 유로빌린으로 자연 분해된다. 홀 박사는 "매일 보는 생물학적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소변 색깔 비밀을 밝힌 것에서 나아가 다양한 질병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전망이다. 건강한 성인은 대부분 빌리루빈 환원효소를 가지고 있으나, 신생아와 염증성 장 질환을 가진 사람 중 이 효소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에 연구팀은 빌리루빈 환원효소 결핍이 신생아 황달과 색소성 담석 형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이 연구 결과는 4일 과학 저널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4/01/04 14:42
  • 하체 살 유독 안 빠진다면… ‘이것’ 섭취 줄여보세요

    하체 살 유독 안 빠진다면… ‘이것’ 섭취 줄여보세요

    하체 살이 유독 잘 안 빠지는 사람이 있다. 실제로 하체는 상체에 비해 살이 빠지는 속도가 더딜 수 있다. 상체는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 수용체가 많지만, 하체는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알파-2 수용체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평소 무심코 취하는 자세나 식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나트륨, 수분 축적돼 부종 유발나트륨 과다 섭취는 하체를 붓게 만든다. 나트륨은 인체의 신진대사에 없어선 안 되는 필수 영양소로, 부족할 경우 신경 자극 전달과 근육 수축, 체온 유지 등에 이상이 생긴다. 문제는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으로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게 되어도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수분은 정맥을 통해 영양소와 산소를 운반하는데,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 내에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유발된다. 특히 하체는 중력에 의해 혈액이 몰리는 부위다 보니, 다른 부위에 비해 쉽게 붓고 비만해 보일 수 있다. ◇양반다리, 혈액 흐름 방해해평소 양쪽 다리를 포개는 양반자세나 다리를 꼬는 자세도 하체 비만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양반다리를 자주 하거나 양반다리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다리의 혈액 흐름이 저하돼 신경에 산소, 영양분 등이 잘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다리를 꼬는 자세도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어 엉덩이부터 하체까지 혈액순환을 저해한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노폐물, 지방이 쌓여 다리가 두꺼워질 수 있다. ◇운동으로는 ‘런지’ 운동이 효과적하체 살을 빼고 싶다면 평소 하고 있는 운동 외에도 하체 운동을 별도로 실시해주는 게 좋다. ‘런지’가 대표적이다. 정면을 보고 등과 허리를 곱게 편 상태에서 허리에 두 손을 얹고 한쪽 발을 앞으로 70~100cm 내디딘다. 반대쪽 다리는 발뒤꿈치를 세우고 90도 정도로 굽힌다. 양쪽을 번갈아 실시하며 올라올 때는 반동이 아닌 하체의 힘을 이용해야 한다. 빨리하는 것보다 동작을 정확히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1/04 14:28
  • 의료기기 이물 발견되면 대국민 공표… 식약처,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의료기기 이물 발견되면 대국민 공표… 식약처,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총리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중 이물 발견 사실에 대한 공표 세부 절차 마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수입업자의 시설기준 정비 ▲1·2등급 수출용 의료기기 허가절차 개선 ▲제조·수입허가 등 갱신 수수료 신설등 이다.먼저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부위에서 이물이 발견되면 식약처장은 이물 혼입 조사 결과 보고일로부터 3일 이내에 식약처 홈포이지로 이물이 발견된 사실, 조사 결과, 조치 계획 등을 공표할 수 있도록 법안을 개정했다. 국민건강의 위해 방지를 위해서다. 이물질로는 금속, 플라스틱 등 의료기기의 정상적 재료가 아닌 것과 곤충, 알, 동물 사체 등이 적기됐다.또 무형의 제품인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는 제품 특성을 반영하도록 법안이 개정됐다. 지금까진 모든 의료기기가 창고나 실험실을 갖춰야 했지만,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만 수입하는 수입업자는 창고나 실험실을 갖추지 않아도 된다.국내 의료기기 제조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용 의료기기에 한해서 1·2등급 허가 대상을 신고·인증 대상으로 전환했고, 의료기기 품목 갱신 제도 시행 첫 신청 시점인 오는 5월이 도래해 갱신 수수료도 신설됐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4/01/04 14:15
  • 인터넷 게임 중독, 뇌 기능 저하로 이어져

    인터넷 게임 중독, 뇌 기능 저하로 이어져

    인터넷 게임은 적절히 조절해서 한다면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좋은 취미 활동이다. 그러나 중독된다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런 영향 때문에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만장일치로 '게임 이용 장애(Gaming Disorder)'를 질병으로 인정했다. 최근 인터넥 게임 중독이 뇌 기능 저하로까지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정석 교수팀은 게임 중독이 뇌에 실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위해 18~39세 연령대로 구성된 인터넷 게임 중독 치료를 받은 환자 26명과 정상 대조군 25명을 대상으로 휴지기 기능적 MRI(기능성자기공명영상)와 EEG(사건관련전위 뇌파검사)를 시행했다. 하루에 4시간 이상, 1주에 30시간 이상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인터넷 게임 중독자로 봤고, 정상 대조군은 하루 2시간 미만으로 게임 시간 조절이 가능한 사람들로 구성했다. 기능적 MRI로는 뇌 혈류 변화를 감지해 뇌 영역별 기능 장애 여부를 판단했고, EEG로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뇌파 기록을 확인했다. 기능적 MRI 검사는 검사 대상자들이 깨어 있지만 특정 생각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상태에서 시행됐고, EEG는 이어폰을 통해 들리는 자극에 따라 버튼을 눌러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01/04 14:08
  • 온수 매트·전기장판 겹쳐 쓰다 불… 잠자던 부부 참변

    온수 매트·전기장판 겹쳐 쓰다 불… 잠자던 부부 참변

    전북 남원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한 부부가 목숨을 잃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3일 새벽 5시 50분쯤 전북 남원시 산동면에 위치한 한 조립식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씨(83)와 그의 아내(69)가 숨졌다. 소방 당국은 집안에서 온수 매트 위에 전기장판을 올려놓았다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단독주택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무너졌고, 숨진 부부는 안방에서 누운 채로 발견됐다. 거동이 불편한 남편과 중증 장애인 아내는 안방에서 잠을 자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화재 당시 마을 주민이 새벽에 부탄가스가 '펑'하고 터지는 소리를 여러 차례 듣고는 119에 신고했다고 전해진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길은 이미 집안 전체로 번진 상태였고, 화재를 진압하다가 안방에서 숨진 부부를 발견했다. 안방에서는 온수 매트와 전기장판, 휴대용 가스버너 등이 발견됐다. 온수 매트와 전기장판은 겹쳐 사용한 듯 포개져 있었으며 보일러는 켜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부부는 노인 일자리 등도 구하지 못해 기초연금과 장애 수당 등으로 지내왔는데, 동선을 줄이고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안방에서만 생활해온 것으로 추정된다.소방 당국은 "온수 매트와 전기장판을 겹쳐 사용하면 열이 축적돼 불이 날 가능성이 더 높다"며 "난방용 전열 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나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위해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겨울철에는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 화재가 빈번한 만큼 사고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잠을 잘 때는 전기장판 저온 모드를 이용해 최대한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온도조절기는 전기장판 위에 올려두지 말아야 한다. 또 라텍스와 메모리폼 소재의 침구류를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열 흡수율이 높고 한 번 열이 축적되면 잘 빠져나가지 않아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전기장판을 접어서 사용하는 것도 금물이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1/04 14:00
  • SK바이오팜-동아ST, 세노바메이트 30개국 라이센싱 계약 체결

    SK바이오팜-동아ST, 세노바메이트 30개국 라이센싱 계약 체결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 신약인 ‘세노바메이트’의 한국을 포함한 동·서남아시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튀르키예 등 30개국 진출을 위해 동아에스티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바이오팜이 신약후보 물질 발굴부터 임상 개발, 허가, 상용화까지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한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는 직판 체계를 갖춘 미국 외 전 세계 100여 개국 시장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진출을 완료했다. 지난 2019년 유럽 시장에 첫 기술 수출한 이래 단일 약물로 달성한 전체 거래 규모는 약 1조 6000억원이다. 이 중 현재까지 약 6000억 원의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가 해당 지역의 허가, 판매 및 DP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SK바이오팜은 계약 체결 후 계약금 50억원을 수령하고, 국내외 허가, 보험급여 및 매출 마일스톤 등에 따라 최대 140억원을 확보한다.세노바메이트는 현재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인 대상 부분 발작 뇌전증에 대한 아시아 임상 3상을 2025년 전후로 종료하고, 동아에스티를 통해 2026년 한국 시장 출시 및 급여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동서〮남 아시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지역에서도 허가 및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노바메이트는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러시아, 남아공,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국가의 뇌전증 환자들에게도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뇌전증은 뇌졸중, 치매에 이어 세 번째로 흔한 신경계 질환이며 국내 뇌전증 환자는 약 19만명, 시장은 약 1300억원 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단신장봄이 기자2024/01/04 13:57
  • 식약처, 24시 마약류 상담센터 운영 시작

    식약처, 24시 마약류 상담센터 운영 시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4시 마약류 상담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에 대한 마약류 예방교육과 예방‧재활 상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내 상담실도 구축·운영한다.기존 마약류 상담센터는 9시부터 18시에만 상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 1일부터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익명으로 부담없이 마약류 재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전문 상담 인력 등 인건비(8명)를 포함하여 약 14억원의 예산을 올해 처음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마약류 중독 관련 안내와 초기 상담 ▲예방 상담 ▲중독재활센터 연계 등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수행해 24시간 상담 서비스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식약처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마약 오남용과 중독 폐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약류 예방교육 상담실을 포함한 메타버스도 구축했다. 메타버스는 모든 국민이 사용 가능하다. 주 사용자는 ▲학생 등 청소년·청년층 ▲예방 교육을 하는 학교 교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마약류 예방 강사 등으로 예상된다. 메타버스는 ▲비대면 실시간 교육을 위한 교육장 ▲개인 상담을 위한 사이버 공간의 상담실 ▲홍보영상 및 각종 마약류 폐해 정보 전시관 ▲폐해 체감을 위한 가상‧증강현실(AR·VR) 콘텐츠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식약처는 마약류 예방 교육강사와 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홍보 등을 거쳐 올해 개학 시기(3월)에 맞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의 본격 운영을 시작하고, '청소년박람회(5월)', '마약퇴치의 날(6월)' 등 행사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호기심과 주변 상황에 의해 마약류에 중독되지 않도록 예방과 재활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예방·재활 상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4시 마약류 상담센터와 메타버스 내 상담실을 연계한 예방·재활 상담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책이슬비 기자2024/01/04 13:42
  • 美 7살 여아, 벌써 ‘치매’ 걸려 20세 넘기기 힘들다 판정… 어떤 사연일까

    美 7살 여아, 벌써 ‘치매’ 걸려 20세 넘기기 힘들다 판정… 어떤 사연일까

    미국에서 어린 나이에 치매 증상을 호소하는 7살 여자아이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3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세이디 해이우드(7)는 ‘산필리포 증후군’을 앓고 있다. 세이디의 어머니 애슐리는 “소아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이라며 “스무 살까지 사는 것도 기적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세이디는 호흡곤란을 보여서 처음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은 뇌출혈을 발견해 치료를 진행했지만, 추가 검사 후 산필리포 증후군으로 진단했다. 애슐리는 “이 질환 때문에 세이디는 걷는 법, 말하는 법, 먹는 법 모두 잊게 된다”며 “1년 전만 해도 문장으로 말할 수 있었는데, 이젠 두 단어를 연달아 말하는 것도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산필리포 증후군 때문에 세이디가 스무 살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산필리포 증후군은 뮤코다당질축적증의 한 종류로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이다. 뮤코다당질축적증은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이라는 물질이 축적되고 소변으로 과도하게 배설되면서 퇴행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산필리포 증후군은 뮤코다당질축적증 III형이며, 헤파란황산염을 분해할 때 필요한 효소가 부족해서 발생한다. 산필리포 증후군 환자들은 12, 14, 17번 염색체 중 하나에서 변이가 발견된다. 현재 산폴리포 증후군은 전 세계 신생아 7만 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산필리포 증후군 환자들은 1~3세까지는 정상적인 성장 속도를 보인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성장이 느려지고, 중요한 성장 단계를 건너뛰기도 해 키가 작거나 골격계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환자들은 6세 전부터 ▲청력 상실 ▲언어 장애 ▲지적 장애 ▲통제가 어려울 정도의 행동 과다 등을 보인다. 이런 증상은 질환이 진행되면서 심해지고, 악화 속도도 빠르다. 산필리포 증후군 말기에는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고, 자주 경련을 일으킨다. 산폴리포 증후군 환자 대부분은 청소년기에 사망한다.산필리포 증후군은 아직 완치할 수 없다. 환자들은 보통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받는다. 특히 호흡곤란, 청력 상실, 관절 통증 등을 겪는 환자가 많아 이런 증상을 치료할 때가 많다. 산필리포 증후군은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크다. 따라서 가족이나 친척 중 산필리포 증후군 환자가 있다면 미리 유전자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기타임민영 기자2024/01/04 13:38
  • 인바디, CES 2024 참가…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기술 선보여

    인바디, CES 2024 참가…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기술 선보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오는 9∼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기술을 선보인다. 하드웨어가 아닌 솔루션 위주로 글로벌 전시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인바디는 이번 CES 2024를 통해 ‘델타(Delta; Only the difference matters)’라는 인바디 솔루션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변화와 차이를 의미하는 ‘델타’는 방대한 인바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를 넘어 미래의 체성분 변화를 제시하는 인바디 솔루션의 주요 기능을 나타낸다.인바디 부스는 총 4개 테마의 존으로 구성된다. 기업 및 각종 커뮤니티 구성원을 위한 ‘임플로이 델타(Employee delta)’, 피트니스 센터 회원을 위한 ‘트레이니 델타(Trainee delta)’, 가족 구성원을 위한 ‘패밀리 델타(Family delta)’ 그리고 전 세계 인바디 빅데이터를 다룬 2024 인바디 리포트 존이다.먼저, ‘트레이니 델타’ 존에서는 LB트레이너(LB Trainer)와 인바디터치(InBody Touch)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B트레이너는 CES 2024 스포츠&피트니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퍼스널 트레이닝 강국 미국에서 이미 혁신성과 효용성을 인정받은 솔루션이다.LB트레이너는 퍼스널 트레이너를 위한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1억 개 이상의 전 세계 체성분 데이터와 1800만 명 이상의 트랙킹 데이터로 가동된다. AI 체성분 변화 예측, 자세 측정 평가, 음식 탐지 및 양 추정 등의 기능을 제공해, 트레이너와 트레이니에게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바디터치는 전문가 혹은 관리자 없이 스스로 인바디를 통해 체성분을 측정하고 바로 결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자가건강 관리 장비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인바디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하고, 운동 및 식단, 심지어 영양제 섭취 가이드라인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전문가가 상주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임플로이 델타 존에서는 LB코퍼레이트(LB Corporate)를 선보인다. LB코퍼레이트는 기업용 임직원 건강 관리 및 운동 챌린지 솔루션으로, 임직원 건강 진단부터 맞춤 챌린지 큐레이팅까지 기업 웰니스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 임직원 개개인의 체성분 검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건강 챌린지로 설계되고, 가장 유사한 체성분을 가진 파트너를 만들어 운동의 효율을 극대화한다.패밀리 델타 존에서는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아동용 신장계 푸쉬(PUSH)와 지난해 출시한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다이얼 H30을 체험할 수 있다. 두 하드웨어 장비는 각각 인바디하이(InBody hi), 인바디 앱과 연동돼 체성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족 건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2024 인바디 리포트도 최초 공개한다. 인바디 클라우드로 축적된 전 세계인의 체성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륙, 국가, 성별,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체성분 변화 및 트렌드 등을 다룬다. 이번 리포트는 미국,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등 17개국의 체성분 빅데이터를 분석했으며, ‘같은 듯 다른’ 미국과 유럽인들의 체성분을 비교 분석해 CES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최창은 인바디 부사장은 “아직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은 인바디의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인 LB트레이너, LB코퍼레이트 등을 CES 무대를 통해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LB트레이너가 헬스 트레이닝의 중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인바디가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서 헬스·웰니스테크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장비이금숙 기자2024/01/04 13:37
  • 이천수, 피부 ‘이 질환’ 때문에 억대 넘게 투자… 얼마나 심했길래?

    이천수, 피부 ‘이 질환’ 때문에 억대 넘게 투자… 얼마나 심했길래?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42)가 과거 여드름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천수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딸에게 “중학교 때부터 (여드름이) 시작됐는데,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아직도 남아있다”며 “지금도 여드름 하나라도 나면 밖을 안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치고 얼굴에 돈을 많이 썼다. 억대 넘게 쓴 얼굴이다”라고 밝혔다. 여드름은 모낭 속 피지가 염증을 일으켜 다양한 형태의 구진이나 결절, 고름이 생기는 피부 질환이다. 초기 여드름은 피지만 쌓여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며 염증이 동반되지 않아 비교적 치료가 쉽고 자국이나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 하지만 염증이 동반된 화농성 여드름으로 진행되면 여드름이 곪고 터지는 과정에서 검붉은 자국(색소침착)이나 여드름 자국(흉터)을 남긴다. 여드름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체로 사춘기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에 자극을 받아 피지를 과도하게 내보내면서 생기게 된다. 그러나 성인 여드름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특히 생리 전에 악화된다. 이외에도 정서적 긴장이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돼 피지선을 자극하면서 발생할 수 있다.여드름 치료 방법으로는 바르는 약, 먹는 약, 외과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여드름을 치료하는 원리는 막힌 모낭을 제거해 피지가 잘 배출되도록 하거나 세균의 성장과 염증,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다. 외과적인 치료로는 증상 부위에 대한 주사 요법, 여드름 압출 치료, 박피술, 레이저 치료 등이 있다.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식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음식 조절과 함께 운동을 하는 것도 여드름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운동할 때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다만 운동 강도와 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숨이 차서 옆 사람과 대화를 하기 힘들고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1시간 이상 하면 오히려 염증을 활성화하는 코르티솔 분비량이 커지고,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2024/01/04 13:35
  • 국내 첫 ‘반려동물 동반’ 스타벅스 매장, 경기도 구리시에 문 열어 [멍멍냥냥]

    국내 첫 ‘반려동물 동반’ 스타벅스 매장, 경기도 구리시에 문 열어 [멍멍냥냥]

    스타벅스 코리아가 반려동물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매장 ‘구리갈매DT점’을 1월 5일 개시한다.스타벅스 구리갈매DT점은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하고 취식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 국내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으로, 반려동물 동반은 가능했지만 취식은 어려웠던 기존 ‘펫 프렌들리’ 매장에서 한 단계 발전한 형태다.현행 식품위생법상 식품접객업소는 동물이 출입하는 공간을 영업장과 식품 취급 시설과 완전히 분리하게 돼 있다. 이에 스타벅스는 구리갈매DT점을 열기 위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에서 시범 매장 개점 승인을 받았다. 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업소는 조리 공간, 원료 보관창고 등 식품취급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장소에 동물 출입이 허용된다.매장은 2개 층으로 구성되며, 1층은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을 위한 주문 픽업 공간과 일부 좌석 공간으로 운영된다. 2층엔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50평의 펫 존을 별도로 조성해 ▲부스석 ▲반려동물 전용 의자 ▲펫 리드 줄을 걸어둘 수 있는 펫 대기 공간 ▲20평 규모의 개방형 펫 라운지(리드 줄 착용 필수)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를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있어, 반려동물을 데리고 온 고객이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단, 1층은 음료 제조가 이뤄지는 공간이 포함돼 있어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업소라도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이 제한된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은 1층 외부 전용 출입구를 통해 2층의 펫 존으로 올라갈 수 있다.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스타벅스를 즐기고 싶다는 고객들의 오랜 니즈를 반영하고자 구리갈매DT점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반려동물은 물론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매장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1/04 13:33
  • 英 더타임스 올해 관광지로 ‘한국’ 추천, 이유는…

    英 더타임스 올해 관광지로 ‘한국’ 추천, 이유는…

    영국 유력 일간지인 더 타임스가 올해 관광지로 한국을 추천했다. 특히 서울, 부산 등을 안전하고, 음식이 싸고 맛있으며, 과거와 현재가 독특하게 섞인 곳이라고 소개했다.더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이 작은 나라는 2024년에 가보면 가장 재밌을 곳'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더 타임스의 제인 멀커린스 기자는 12박 13일간 영국 한 여행사 초청으로 서울, 부산, 안동, 속초 등을 여행하고, 찜질방, 노래방, 점쟁이, 놀라운 길거리 음식을 경험했다고 전했다.멀커린스는 부산에서 고가 해외 브랜드 상점들이 있는 세계 최대 백화점, '문화 복합공간'인 찜질방 등을 들렀다. 동대문 광장시장에선 노점의 비좁은 테이블에서 떡볶이를 먹었다. 그 밖에 한국의 길거리 음식으로 어묵, 김밥, 족발, 순대, 치킨, 비빔밥, 구운 오징어, 호떡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그는 "한국에도 나쁜 음식이 있겠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인상적인 수제비와 김치를 팔고 대부분 음식 가격은 3∼5파운드(5천∼8천원)"라고 말했다.서울 지하철은 요금이 싸고,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하며, 열차가 도착하기도 전에 승객들이 질서 정연하게 줄을 선다고 평가했다. 길거리 범죄나 괴롭힘도 없어서 혼자 여행하는 여성으로서 아주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천문화마을에선 자녀들에게 끌려서 BTS 관련 장소 순례 중인 세계 각지 여행객을 만났고, 부산의 해운대에선 넓은 해변과 술집, 식당, 노래방 등을 둘러봤으며 안동에선 하회마을에 묵었다.멀커린스 기자는 한국에 가기 전에는 한국 전쟁 관련 몇 가지 사실 외에는 아는 것이 거의 없었으나 경복궁, 조계사 등을 관람하며 전후 한국에 관한 이해가 커졌다고 전했다. 영국 주요 언론에 한국 유관기관의 지원 없이 한국 관광 홍보 기사가 실린 것은 한국에 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기사에 삽입된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잘못 표기돼 논란이다.
    여행이채리 기자2024/01/04 13:29
  • 돌발성 난청, '이 증상' 동반되면 회복 어렵다?

    돌발성 난청, '이 증상' 동반되면 회복 어렵다?

    돌발성 난청이 생겼을 때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회복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생기는 질환으로, 적절히 치료하면 회복할 수 있지만 40~50%는 영구 난청이 생기기도 하는 이비인후과 응급질환이다. 명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지만 주요 발병기전으로 ▲달팽이관 내의 바이러스 감염 ▲혈관장애가 추정된다. 현재 돌발성 난청이 생기면 표준 치료로 고용량 스테로이드 전신 투여나 고막 내 주사 요법을 시행하고 있는데,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일 때 효과적이지만 혈관장애가 원인일 때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나 지금까지 달팽이관의 구조가 복잡해 난청의 원인을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워 제때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없었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 김민범 교수, 홍준표 전공의는 돌발성 난청에서 어지럼증이 동반됐을 때 전정 기관이 어떻게 손상되는지 패턴 차이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돌발성 난청으로 본원에 내원한 환자 165명을 대상으로 어지럼증을 동반한 환자와 동반하지 않은 환자를 따로 나눠 환자의 청력, 어지럼증, 평형기능검사 결과들을 상호 연관성 있는 것끼리 확인해 분석했다.
    귀질환이슬비 기자2024/01/04 13:28
  • '임플란트' 시술 후 뇌출혈로 쓰러진 50대… 일주일째 의식불명

    '임플란트' 시술 후 뇌출혈로 쓰러진 50대… 일주일째 의식불명

    한 50대 여성이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나와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가 됐다.지난해 12월 28일 오후 5시 56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치과의원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귀가하려던 정모(59)씨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하다 갑자기 쓰러졌다. 정씨는 오후 6시 32분쯤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뇌출혈(지주막하출혈) 진단을 받았다. 그는 일주일이 지난 4일(오늘)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가족들은 현재 병원의 뇌사 판정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가족들은 치과의 미흡한 대처로 정씨가 이 같은 상황에 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씨 가족은 "환자가 쓰러진 뒤 (치과 측이) 처음부터 심폐소생술을 시도하지 않았고, 그마저 제대로 할 줄 아는 의료진이 없었다"며 "평소 건강했던 사람이 임플란트 시술로 쓰러지고 치과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바람에 뇌출혈로 의식을 잃었다"고 말했다.정씨 가족은 치과 원장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서울 강동경찰서에 고소했다. 사건은 관할지인 송파경찰서로 이첩된 상태다.반면 치과 측은 적절한 응급 및 전원 조치를 했다고 반박했다. 치과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대화하던 환자분이 갑자기 쓰러져 의료진이 즉시 상황을 파악, 자가 호흡이 간헐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확인한 후 기도 확보에 주력하고 119에 신고했다"며 "이후 자가 호흡이 거의 없어지고 맥박이 느껴지지 않아 심폐소생술을 했고 이후 119가 도착해 인계했다"고 말했다.한편,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 부위에 티타늄으로 만든 지지대를 잇몸뼈에 고정시켜 치아의 뿌리를 만들어주고, 그 위에 치아 보철물을 만들어주는 치료법이다. 당뇨나 고혈압, 골다공증 등과 같은 전신질환이 있는 환자 및 노약자의 경우 임플란트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고 알려졌다.임플란트 시술과 뇌출혈 사이의 명확한 인과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1/04 13:25
  • 일본 새해부터 왜 이러나… 이번엔 전철 칼부림으로 남성 3명 중상

    일본 새해부터 왜 이러나… 이번엔 전철 칼부림으로 남성 3명 중상

    일본 도쿄의 한 전철 안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다.4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매체는 지난 3일 밤 도쿄 JR 오카치마치역에서 아키하바라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20대 여성이 흉기를 휘둘러 남성 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3명이 등과 가슴을 찔려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아키하바라역 관계자는 이날 오후 10시 55분께 경찰에 전화를 걸어 “칼을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고 신고했다. 이후 열차는 아키하바라역에 정차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열차 안에 있던 20대 여성을 체포했다.여성은 체포 후 자신의 범죄 사실을 인정했다. 현지 경찰은 여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한편, 일본에서는 연초부터 여러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새해 첫날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는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최소 78명이 사망했으며, 396명이 부상을 당했다.다음날인 2일에는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활주로에서 일본항공(JAL) 여객기와 해상보안청 항공기가 충돌했다. 충돌 직후 일본항공 여객기는 1km가량 전진한 뒤 멈췄고, 기체가 화염에 휩싸였다. 해상보안청 항공기에서도 화재가 일어났다. 일본항공 여객기 승객과 승무원 379명은 전원 탈출했으나, 해상보안청 항공기 탑승자는 6명 중 5명이 사망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일본항공 여객기 탑승자 14명과 해상보안청 항공기 기장 1명 등 15명으로 파악됐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 2024/01/04 13:24
  • 누구나 겪는 '두통'이지만… '이럴 땐' 즉시 병원가서 원인찾아야

    누구나 겪는 '두통'이지만… '이럴 땐' 즉시 병원가서 원인찾아야

    두통은 누구나 한두번 이상 경험하는 증상이다. 환자에 따라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이마에서부터 관자놀이, 뒷목 등을 포함하는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보통 의미한다. 생리 중 두통을 느끼거나 매일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까지 두통의 양상도 다양하다. 이러한 두통의 대부분은 뇌에 특별한 질병이 없는 일차성 두통으로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발두통 등이 있다. 반면 이차성 두통은 전체 두통 발생률의 3% 내외를 차지하며, 두통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일차성 두통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이차성 두통에는 근막통증증후군, 가역뇌혈관수축증후군, 측두동맥염 등이 있다. 치명적일 수 있는 이차성 두통으로는 뇌종양, 뇌출혈, 뇌수막염 등에 의한 두통이 있다.일차성 두통에 해당하거나 이전에 일차성 두통으로 진단돼 치료를 받았던 환자에게서 이전과 비슷한 양상의 두통이 발생했을 때에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 가벼운 두통은 원인 요소가 사라지며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진통제로도 증상이 어느 정도 경감된다. 그러나 ▲과거에 경험한 적이 없는 두통이 갑자기 시작한 경우  ▲50세 이후의 성인이나 암환자, 면역억제제를 사용 중인 환자의 두통 ▲임신부에게 새로 발생한 두통 ▲누웠을 때보다 서 있을 때 악화되는 두통 ▲두통이 발생한 반대쪽 신체에 마비, 감각 저하 등이 나타난 경우, 열이 나면서 두통이 있을 때에는 이차성 두통을 시사한다. 이차성 두통의 경우 두통을 발생시킨 원인에 따라 경과가 달라질 수 있다.이차성 두통은 뇌동맥류가 있거나 뇌종양 등으로 뇌압이 상승하면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 고령의 노인이라면 낙상을 당하거나 문이나 사물에 머리를 부딪힘으로써 생기는 경막하출혈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뇌의 미세혈관이 터지는 경막하출혈은 시간이 지날수록 피가 고이면서 증상이 급박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낙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직접적인 원인이 뇌가 아니라 인접 구조물인 경우도 있다. 녹내장으로 인해 안압이 상승하는 경우, 목뼈 주위의 염좌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이차성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이차성 두통은 수술적 제거, 염증 조절, 혈전 용해 등 기질적 원인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세란병원 신경과 윤승재 과장은 “태어나서 처음 경험할 정도로 두통이 심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될 때, 심한 구역감과 구토,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다른 심각한 질환에 의한 두통인지 판단해야 하므로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윤 과장은 “두통은 흔한 증상이지만 이차성 두통의 경우 뇌 MRI나 CT 등 적절한 검사를 시행해 구조적인 원인을 찾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두통을 단순한 스트레스로 여기며 방치하거나 무분별하게 진통제를 남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평소와 다른 두통 양상이 나타난다면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뇌질환이금숙 기자2024/01/04 13:17
  • 서울대병원 이틀 만에 브리핑 “이재명 대표, 왼쪽 목 1.4cm 자상… 외상센터 없다는 말 사실 아냐”

    서울대병원 이틀 만에 브리핑 “이재명 대표, 왼쪽 목 1.4cm 자상… 외상센터 없다는 말 사실 아냐”

    지난 2일 부산에서 흉기 습격을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사건 당일 좌측 목빗근에 1.4cm 크기 자상을 입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는 서울대병원에서 2시간가량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순조롭게 회복 중이다.이재명 대표의 수술을 집도한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민승기 교수는 4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치료 경과 브리핑에서 “병원 도착 당시 이재명 대표는 칼에 의해 좌측 목빗근 위로 1.4cm 자상이 있었다. 근육을 뚫고 목 안쪽 속목정맥이 60% 정도 예리하게 잘려있었고, 피떡이 고여있었다”며 “정맥 안쪽 속목동맥이나 뇌신경, 식도, 기도 손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2차 감염이 우려돼 세척 후 찢어진 정맥을 봉합하고 혈관을 재건했다”며 “수술은 16시 20분부터 18시까지 1시간 40분가량 진행됐고, 약 9mm를 꿰맸다”고 했다.이 대표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중요 혈관재건술 후에는 중환자실 치료가 원칙”이라며 “수술 후 출혈 등 합병증이 우려돼 중환자실로 옮긴 뒤 잘 회복해서 병실로 이동했다. 현재는 순조롭게 회복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칼로 인한 외상 특성상 추가 손상, 감염, 혈관 수술 부위 합병증이 우려돼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한편, 서울대병원은 이 대표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두고 권역외상센터가 없는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는 지적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반박했다. 민 교수는 “서울대병원은 2021년부터 서울특별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를 운영해 난도 높은 외상 환자를 치료 중이다”며 “서울대병원에 외상센터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목 정맥이나 동맥은 혈관재건술 난도가 높다. 수술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고 경험 많은 혈관외과 의료진의 수술이 필요하다”며 “사건 당일 부산대의 전원 요청을 받아들여 수술실을 준비했고, 정해진 절차대로 수술했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4/01/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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