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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잘하려면? 커피보다 ‘이 음료’ 마시는 게 나아

    다이어트 잘하려면? 커피보다 ‘이 음료’ 마시는 게 나아

    현대인 대부분은 일과 중에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다. 커피를 마셔야 잠이 깨는 건 맞지만, 다이어트 중일 땐 녹차를 마시는 편이 낫다. 다이어트를 할 땐 반드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커피는 카페인 함량이 높아 탈수를 유발하고,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물론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1잔(티백 1개 기준)에 약 15mg 정도로 함량이 낮다. 커피 속 카페인(약 70mg)의 4분의 1 수준도 안 된다.게다가 녹차에 든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카테킨은 혈액 속 포도당, 지방산,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켜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막고,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도와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 질환 예방에도 이롭다.그러나 다이어트 효과를 빨리 보고 싶대서 녹차를 물처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녹차를 지나치게 마셔 카테킨을 과다섭취하면 간이 손상될 수 있어서다. 인과관계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저 질환이 없던 남성이 두 달간 카테킨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한 후 간 질환이 생긴 사례가 영국 언론에 보도된 적 있다. 환자를 진찰한 의료진은 남성의 간이 나빠진 이유로 녹차추출물이 든 건강기능식품을 꼽았다. 카테킨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0mg이다.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경희대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국내외 티백 녹차 10종을 70℃의 생수 150mL에 2분간 음용 조건으로 추출했을 때의 카테킨 함량은 33.8mg/g에서 74.7mg/g까지 다양했다. 적게는 4잔, 많게는 9잔 마실 경우 카테킨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게 된다. 한편, 커피와 녹차 이외에도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의 갈등을 유발하는 식품이 또 있다. 바로 셀러리와 오이다. 둘 다 다이어트 식품이긴 하지만, 굳이 꼽자면 오이보단 셀러리 쪽이 체중 감량에 더 도움된다. 셀러리의 식이섬유 양(100g당 3.96g)은 오이(100g당 1.5g)의 두 배 이상이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포만감도 오래 유지해준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4/03/27 05:00
  • ‘이렇게’ 자면 당뇨병 위험 높아진다[밀당365]

    ‘이렇게’ 자면 당뇨병 위험 높아진다[밀당365]

    잠을 자는 방식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며 일부 수면 방식은 암이나 당뇨병,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인간 발달 및 가족학 연구팀이 미국 중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약 370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데이터에는 ▲수면 규칙성과 지속 시간 ▲수면 만족도 및 주간 각성 ▲만성 질환의 수와 유형 ▲수면 습관이 포함된다. 연구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참여자들의 수면 습관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하고, 수면 방식과 만성질환 발병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했다.연구팀은 총 네 가지의 뚜렷한 수면 습관을 확인했다. 수면 습관에 따라 ▲최적의 수면 습관을 가져 숙면하는 사람 ▲불규칙한 수면(평균 수면 시간은 짧지만 주말이나 휴일에는 수면 시간이 긴 것이 특징) ▲불면증 환자(짧은 수면 시간, 높은 주간 피로, 잠드는 데 긴 시간 소요 등의 특징) ▲낮잠 자는 사람으로 나뉜다.참여자들 중 절반 이상이 낮잠을 자거나 불면증이 있었으며 대부분의 참여자가 10년 동안 수면 방식을 바꾸지 않았다. 연구팀은 “수면 건강은 우리의 전반적인 생활방식에 포함돼 있어 수면 습관을 바꾸는 것이 매우 어렵다”며 “한편으로 사람들이 아직 수면의 중요성과 건강한 수면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말했다.분석 결과, 불면증이 있거나 낮잠을 자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았다. 불면증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심장병, 우울증 위험이 28~81% 더 높았다. 낮잠을 자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128% 높았고 급격한 노화 위험이 62% 높았다.이전 연구들에서 수면 부족이 심장마비나 뇌졸중, 당뇨병 등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시간을 줄여 각종 질환 위험을 높인다. 반대로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도 건강에 좋지만은 않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 결과, 낮잠을 자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심장병, 비만, 우울증 발병 위험이 높았다. 연구팀은 낮잠이 피로도를 높이고 체내 염증을 증가시켜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분석했다.연구를 주도한 수미 리 박사는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는 생활습관이기 때문에 더 나은 수면 건강을 위해 기본적인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침대에서 휴대폰 사용하지 않기 ▲규칙적인 운동하기 ▲늦은 오후에 카페인 피하기 등을 권고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Psychosomatic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밀당365 앱-혈당 관리의 동반자매일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당뇨병 명의들의 주옥같은 충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 2024/03/27 00:01
  • 재채기 참으려다 식도 파열될 수 있다?

    재채기 참으려다 식도 파열될 수 있다?

    재채기는 숨을 크게 들이쉰 후 입이나 코로부터 숨을 폭발적으로 토해내는 생리 현상을 말한다. 코의 점막 주위에 화학적 또는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유해한 자극 물질을 밖으로 내보내려는 반사작용이 재채기로 나타난다. 일상적인 현상이라 당연하게 여기지만 재채기할 때 주의해야 할 행동들이 있다.◇재채기, 억지로 참았다간 건강 해쳐재채기는 억지로 참으면 안 된다. 재채기 소리를 줄이기 위해 코와 입을 꽉 막게 되면 식도 근처가 파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재채기가 나오려고 하면 본능적으로 입과 코를 모두 막는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영국의학저널(BMJ) 사례보고’를 보면, 재채기를 참다가 입안과 식도 사이 부분인 인두에 천공이 생겨 부르하베증후군(특발성 식도파열) 판정을 받은 환자 사례가 있다. 이 환자는 코를 꽉 잡고 입을 다문 채 재채기를 참으려고 했다가 목 근처에서 뭔가가 폭발하는 걸 느꼈다고 한다.재채기를 참다가 다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드물긴 하지만 재채기를 참다가 양쪽 폐에 공기가 고이거나 뇌동맥류(뇌혈관이 얇아지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가 파열한 사례도 있다.◇재채기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 이용해야재채기 한 번에 튀는 침방울은 10만 개에 달한다. 이 침방울은 최대 6m까지 날아갈 수 있다. 지하철과 같이 공중밀집장소에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재채기를 한 번 하면 주위에 있던 100여 명의 사람이 감기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오염물질이 재채기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손으로 입을 틀어막지 말고, 손수건이나 휴지를 이용해 침방울을 막아야 한다.
    생활건강이채리 기자2024/03/26 23:00
  • 뇌졸중 부르는 의외의 원인, 길거리 ‘이것’

    뇌졸중 부르는 의외의 원인, 길거리 ‘이것’

    늦은 밤 밝게 빛나는 야외 인공조명이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야간에 형광등, 백열등, LED와 같은​ 조명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뇌 혈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중국 저장대학 의대 공중보건학과 연구팀은 중국 닝보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2만8302명(평균 연령 62세, 여성 60%)을 대상으로 야간 빛 공해가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 연구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됐으며, 연구 대상에 포함된 이들은 조사 시작 당시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지 않았다. 위성 이미지를 활용해 실외 야간 조명 노출 정도를 평가했고, 뇌졸중 진단 여부는 병원 의료 기록과 사망 진단서로 확인했다.연구 결과, 추적 관찰 기간 6년 동안 1278명이 뇌혈관질환 진단을 받았다. 이 중 777명이 혈전에 의한 허혈성 뇌졸중을 겪었고, 133명은 뇌출혈을 앓았다. 특히 밤에 실외 조명에 가장 많이 노출된 사람들은 노출 수준이 가장 낮은 사람들에 비해 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43%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에 가장 많이 노출된 사람 또한 가장 적게 노출된 참가자에 비해 발병 위험이 41% 더 높았다.연구팀은 조명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심혈관 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밤에 형광등, 백열등, LED와 같은 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수면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되며, 이로 인해 생체 리듬이 깨지고 수면에 방해를 받으면서 심혈관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의견이다.연구를 진행한 지안 빙 왕 박사는 “이번 연구는 야간에 실외 인공조명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인구 밀도가 높고 오염된 지역의 경우, 빛, 대기오염 등 환경요인으로 인한 질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과 예방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뇌졸중(Stroke)’에 최근 발표됐다.
    뇌질환전종보 기자2024/03/26 22:30
  • 사과 꼭지 부근에서 보이는 ‘흰색 가루’, 먼지 쌓인 걸까?

    사과 꼭지 부근에서 보이는 ‘흰색 가루’, 먼지 쌓인 걸까?

    씻지 않은 사과의 꼭지 부근엔 흰색 가루가 보인다. 언뜻 보면 먼지나 곰팡이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사과 꼭지 부근의 흰 가루는 바로 ‘칼슘제’다. 나무에 매달린 사과가 상한 햇볕에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햇빛 차단용으로 과육에 도포한 것이다. 인공적으로 뿌린 물질이지만 인체에 흡수돼도 큰 부작용은 없다. 농약도 아닐뿐더러 물에 씻으면 바로 제거된다.실제로 지난해 7월 농촌진흥청은 집중호우 뒤 고온이 지속되면 한창 성숙기인 사과가 직사광선에 델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할 것을 권했다. 칼슘제(탄산칼슘)를 200배 희석해 햇볕에 노출된 열매에 뿌리는 것이 ▲미세살수 장치로 물 뿌리기 ▲잎으로 열매 가리기 등과 함께 햇볕 데임 예방법으로 소개됐다. 사과 표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이는 흰색 구멍들도 칼슘제인 걸까? 그렇지 않다. 이 점들은 과육이 숨을 쉬는 구멍이다. 저장 기간이 길어지거나, 공기 중 부생균 등이 과육에 묻으면 사과가 자신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숨구멍이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색된다. 표면에 갈색이나 검은색 반점이 보여도 사과가 썩은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의미다. 반점을 무시하고 그냥 먹어도 무방하지만, 신경 쓰인다면 해당 부위를 칼로 도려내고 먹으면 된다.부패한 사과는 과실 내부에서부터 썩어 물러지기 시작한다. 반대로 신선한 사과는 꼭지에 푸른색이 돌고, 물기가 있다. 향은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한 것이 좋으며,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고 표면이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한다. 윤기가 돌고 새빨간 사과를 맛있는 사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특정 사과 품종의 특성일 뿐이다. 윤기와 색감이 사과의 맛을 결정하진 않는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3/26 22:00
  • '삭힌 홍어'도 K푸드로 진화?… 수산전통식품 지정 코앞

    '삭힌 홍어'도 K푸드로 진화?… 수산전통식품 지정 코앞

    곧 삭힌 홍어가 수산전통식품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수산전통식품으로 인정받은 식품은 수출될 때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삭힌 홍어, 17년 만에 48번째 수산전통식품 돼조선일보는 26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최근 삭힌 홍어를 수산전통식품으로 지정하는 데 필요한 표준 규격을 마련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표준 규격 마련이 수산전통식품으로 지정하기 직전 최종 단계다. 정부는 수산전통식품 수출에 적극적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해외에서 여는 박람회에 참여할 식품을 선발할 때, 수산전통식품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수출 업체에 현금성 지원을 하는 '수출 바우처 지원 사업'에서도 수산전통식품을 취급하는 업체에 가점 2점을 준다. 현재 수산전통식품은 오징어젓갈 등 젓갈류 30종, 전복죽 등 죽 6종, 조리김 등 총 47품목이 있다. 삭힌 홍어가 수산전통식품으로 지정되면 17년 만에 48번째 수산전통식품이 지정되는 것이다. 삭힌 홍어 다음으로는 오징어볶음, 생선전 등이 수산전통식품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미역국, 낙지볶음, 파래무침 등의 지정 적정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다.◇K푸드로 인기 끌 수 있을까?… 색다른 도전·영양 만점 장점 있어삭힌 홍어가 K푸드 인기 가도를 탈지는 미지수다. 당장 삭힌 홍어를 식용하는 나라로는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등 손에 꼽히기 때문이다. 특유의 톡 쏘는 냄새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홍어는 일종의 노폐물인 요소를 배출하지 않고 재흡수해 혈액에 농축해 놓는데, 죽으면 요소가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으로 분해되면서 톡 쏘는 자극적인 냄새를 유발한다. 이 독특한 향과 맛이 외국에서 색다른 도전으로 여겨질 여지는 있다.삭힌 홍어에서 내세울 만한 큰 장점이 있다면, 바로 '건강에 좋다'는 점이다. 홍어는 뼈가 전부 연골이어서 뼈째 썰어 먹거나 찜으로 먹는데, 이때 콘드로이틴이나 콜라겐 등 뼈 건강에 좋은 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실제로 홍어의 성분이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동물 실험 결과도 있다. 전남대 연구팀이 실험용 쥐 100마리에 관절염을 유발한 후, 홍어 연골에서 추출한 콘드로이틴을 투여했더니 최대 57마리가 관절염에 걸리지 않았다. 콘드로이틴을 투여하지 않은 실험군에서는 모두 관절염 증세가 나타났다. 또 홍어는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식품이기도 하다. 100g에 열량은 87kcal밖에 하지 않지만, 단백질은 19g이나 들어있다. 단백질이 많다고 알려진 달걀 100g에도 단백질은 13g 정도다. 또 홍어는 100g당 지방 0.5g으로 지방 함량이 매우 적은데, 이마저 혈관 건강에 좋은 DHA·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과 눈 건강에 좋은 타우린도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또 삭힐 때 암모니아 덕분에 강한 알칼리성이라서 세균이 증식할 수 없고, 위생적이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26 21:00
  • "비타민D, 1형 당뇨병 증상 완화에 도움"

    "비타민D, 1형 당뇨병 증상 완화에 도움"

    비타민D가 1형 당뇨병 진단 직후 아직 남아있는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의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형 당뇨병은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 세포를 공격, 인슐린이 아주 적게 혹은 거의 생산되지 않아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이다. 환자는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1형 당뇨병 진단 직후에는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가 아직은 다소 남아 있는 상태일 수 있으며 이때는 인슐린 필요도가 그리 높지 않다. 이를 1형 당뇨병의 ‘밀월기’라고 한다.폴란드 카토비체 북부 실레시아 아동보건센터 소아과 막달레나 소콜로브스카 교수팀은 1형 당뇨병을 진단 받은 10~21세 36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가 1형 당뇨병의 밀월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무작위로 18명씩 두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을 다시 체질량지수에 따라 정상 체중(9명)과 과체중 및 비만(9명) 소그룹으로 세분했다. 참가자 중 일부는 두 달 동안 주 1회 5만 단위(IU)의 비타민D2를 투여 받았고, 나머지는 위약을 투여 받았다. 연구팀은 이와 함께 3, 6, 9, 12개월 됐을 때 공복 혈당을 재고 인슐린 분비 기능을 평가하는 인슐린 전구체대 C-펩티드 비율(PI대 C)을 측정했다.연구 결과, 베타 세포의 기능을 반영하는 인슐린 전구체대 C-펩티드 비율이 비타민D2를 투여 받은 사람들에서 현저히 떨어졌다. 이는 비타민 D2가 베타 세포의 기능 저하를 막아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9개월 동안의 추적·관찰 결과 베타 세포의 활성이 비타민D2를 투여 받은 사람들에서 더 느리게 떨어졌고, 밀월기가 길어졌다.연구팀은 “1형 당뇨병 초기 치료는 베타 세포의 기능을 최대한 오래 보존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며 “이 연구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한편, 밀월기는 1형 당뇨병 아동 환자의 약 50%, 성인 환자의 60%에게 나타나며, 대체로 3~12개월간 계속된다. 그러나 일부 베타 세포는 5년 이상 연명하기도 한다. 또한 비타민D는 크게 D2와 D3 두 종류가 있다. 비타민D2는 식물성 식품, 비타민D3(콜레칼시페롤)는 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돼 있다.이 연구는 미국의사협회 자매지(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당뇨김서희 기자2024/03/26 20:30
  • 아동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여론 들끓는데… 시행 않는 이유 있다?

    아동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여론 들끓는데… 시행 않는 이유 있다?

    최근 용돈을 준다며 가출한 12살 여자아이를 꾀어 모텔에 데려간 50대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아동성범죄 사건이 알려질 때마다 화학적 거세를 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는다. 그러나 ‘성충동 약물치료 제도’는 도입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실제 화학적 거세로 이어진 사례는 100건도 되지 않는다. 왜 그런 걸까?‘화학적 거세’는 남성 전립선암 등에 사용되는 치료제인 ‘성선자극호르몬 길항제’를 투여해 성충동을 억제하는 방법이다. 비정상적인 성적충동이나 욕구로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성도착증 환자에게 적용된다. 우리나라는 2011년 7월부터 '성폭력범죄를 저지른 19세 이상의 성도착증 환자로서 성폭력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고 있다.그런데 해당 제도가 시행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약물치료 선고가 내려진 건 2022년 말 기준 86명에 그친다. 현재도 100명은 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도착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 피의자 수만 10년간 7000명이 넘는 걸 감안할 때 화학적 거세의 적용은 미미한 수준이다.실제로 지난달, 아동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김근식(56)에 대한 약물치료 구형도 기각됐다. 검찰은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공무집행방해, 상습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근식에 '성충동 약물치료 10년'형을 요청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1, 2심에 이어 “성범죄를 저지를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여러 이유가 있다. 먼저 화학적 거세 선고나 결정을 내리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다. 재범 가능성이 보여도 피의자가 성도착증이란 병원 진단이 필요하다. 같은 전과가 여러 번 있는 성폭력범이라도 병원에 검사를 의뢰하면 성도착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다.비용 역시 걸림돌이다. 성충동 약물치료에 드는 비용은 1인당 연간 500만원 수준이다. 약물, 호르몬 수치 및 부작용 검사, 심리치료 비용을 합친 값으로 최대 15년간 시행해야 한다. 성충동약물치료법에 따르면 비용은 개인 부담이 원칙이지만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을 경우 국가가 부담한다. 실제 화학적 거세가 시행된 경우 비용의 상당수를 국가가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전자발찌 등 전자감독 제도, 인권 보호 등의 이유가 거론된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3/26 20:00
  • 운동 중 쐰 '에어컨 바람', 의외의 근 손실 복병?

    운동 중 쐰 '에어컨 바람', 의외의 근 손실 복병?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 속, 운동을 하다 보면 저절로 열기를 식히려 에어컨 바람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운동 중 쐬는 에어컨 바람은 근육과 관절 손상을 유발하고, 냉방병을 일으킬 수 있어 멀리해야 한다.냉방병은 과도한 냉방으로 발생하는 우리 신체의 다양한 이상 증상을 모두 일컫는 말이다. 과도한 실내외 온도 차 등으로 체온 변화가 계속되면 혈관이 급속히 수축하고 혈액 순환과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한다. 감기처럼 두통이나 콧물, 기침, 근육통의 증상이 나타나고, 자율 신경계의 이상으로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 등의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운동을 하면서 오른 체온이 에어컨 찬바람을 만나면 신체 균형이 깨져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거기다 운동으로 난 땀이 찬바람에 증발하면, 몸의 열을 함께 빼앗고 체온이 급격하게 내려가 냉방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운동 중에 쐬는 찬바람은 근육과 관절 건강에도 좋지 않다. 신체 적정 온도인 36.5도에서 점점 체온이 떨어지면 말초 혈관이 수축해 혈액 순환의 효율이 떨어진다. 혈관으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 관절은 자연스럽게 외부 자극에 약한 상태가 되고, 탄력성도 떨어진다. 이때 관절과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하게 되면 관절과 뼈에 압력이 가해져 디스크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다. 또 찬바람을 장시간 쐬면 척추를 지지해 주는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뻣뻣해지는데, 이땐 작은 충격에도 근육과 인대가 손상돼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특히 온도가 낮은 실내에서 헬스, 크로스핏 등의 역동적인 운동을 하다 보면 무릎, 허리 등에 무리가 가기 십상이다.온도 변화에 대한 신체 조절 능력은 5도 내외이므로, 실내외 온도 차를 5도 미만으로 유지한 채 운동하는 게 좋다. 운동 전 긴소매 옷이나 담요 등을 미리 챙기고,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운동 후에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불가피하게 에어컨 바람이 강한 곳에서 운동해야 한다면 긴 옷을 착용해 찬 공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운동 후에도 에어컨 바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너무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경직된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몸을 움직여 주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4/03/26 19:30
  • 목소리 변하다가, 귀 통증까지 생긴 남성… 그가 진단받은 '암'은?

    목소리 변하다가, 귀 통증까지 생긴 남성… 그가 진단받은 '암'은?

    70세 남성 A씨는 7개월 전부터 목소리가 변하고, 목이 아픈 인후통이 생겼다. 시간이 좀 더 지나 1개월 전부터는 귀가 아프기 시작했다. A씨는 "귀를 바늘로 콕콕 쑤시는 통증이 2~3분씩 지속됐고, 심할 때는 머리도 함께 아팠다"고 말했다. A씨는 병원 검사 결과, 후두암 진단을 받았다. 후두암은 목구멍 안쪽에서 목소리를 만드는 성대와 목 전방부 모양을 만드는 갑상 연골인 '후두'에 생긴 암이다. A씨의 경우 양쪽 목에서 암 덩어리가 발견됐다. 후두암의 원인,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2022년 국내 후두암 환자 수는 7750명으로 집계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 중 남성이 7292명을 차지할 만큼 남성에서 흔하다. 후두암의 주요 원인은 바로 흡연이다. 흡연을 하면 담배 연기가 폐보다 먼저 후두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이다. 실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후두암 발생 위험이 40배 가량 높다. 미국암협회에 따르면 전체 후두암 환자의 약 95%가 흡연자다. 흡연량이 많을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발병률은 높아진다. 오랜 기간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후두점막세포에 점진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결국 암세포가 되는 것이다. 후두암은 50대 때부터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60~80대 환자가 가장 많다. 후두암의 증상은 암의 발생 위치 등에 따라 매우 다르다. 성대 쪽에 암이 발생하면 목소리 변화가 나타난다. 암 초기엔 가벼운 쉰 목소리 정도만 나타나지만, 암이 많이 진행되면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성대 윗부분인 성문상부에 암이 생기면 목의 이물감, 불쾌감, 연하곤란 등이 나타난다. 반면, 성대 아랫 부분인 성문하부에 암이 생기면 목소리 변화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호흡곤란 정도가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보통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A씨처럼 귀에 통증이 생기는 것은 방사통이 원인이다. 후두와 연결된 신경 분절이 귀와도 이어져 있어 통증이 퍼지고 전달되는 것이다. A씨의 경우 상후두 신경의 내후두 분지에 의해 통증이 전달됐다고 의료진은 분석했다.  후두암 치료는 크게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방법과 방사선을 이용한 비수술적 치료법이 있다. 수술적 치료는 레이저나 로봇을 이용해 구강 내 암을 제거하는 방법과 목을 직접 절개 수술하는 방법이 있다. 수술 범위에 따라 특정 부위와 목의 림프절을 제거하는 두 가지 수술을 함께 하기도 한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하지 않지만, 약 30회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한다.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라면 방사선 치료와 항암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후두암을 치료한 후에는 주기적으로 후두 내시경을 시행해 재발이 생기는 지 확인해야 한다. 림프절 전이가 생길 수도 있어 CT와 MRI를 이용해 내시경이 진단하지 못하는 부위까지 평가가 필요하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3/26 19:30
  • '이 질환' 꾸준히 치료하면 2900만원 절약 가능

    '이 질환' 꾸준히 치료하면 2900만원 절약 가능

    ​나이가 들수록 병원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안 아픈 게 돈 버는 일'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건강도 챙기고 통장 잔고도 지키고 싶다면, 골다공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해보자. 골다공증 치료만 잘해도 최소 1인당 약 2900만원을 아낄 수 있다.대한골대사학회(공동저자 대한골대사학회 백기현 이사장, 하정훈 재무이사)가 골다공증 환자들의 치료 지속 여부에 따른 생애 골절 발생률 및 의료 비용을 추정 비교해 골다공증 지속 치료의 사회 경제적 효과를 평가한 연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가 골밀도를 나타내는 T-값이 -2.5에 도달한 이후에도 치료를 지속할 경우, 총 사회적 비용 71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 골다공증 골절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심장질환, 치매, 폐암에 이어 가장 질병 부담이 큰 질환으로 꼽힌다. 이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뇌졸중보다도 높은 순위다.연구팀은 국내 의료 체계 내에서 T-값 -2.5 이하로 골다공증을 진단받아 RANKL 표적 치료제를 사용한 55세 환자 중 ▲T-값 -2.5에 도달한 이후 치료를 중단한 환자(치료 중단군)와 ▲T-값 -2.0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해 치료한 환자(치료 지속군)의 골절 건수, 직접 의료 비용 및 사회적 비용을 비교했다. 그 결과, 골다공증 치료 지속군은 치료 중단군 대비 환자 100명당 척추 골절 34.21건, 비척추 골절 12.43건이 감소해 총 46.64건의 골절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또한 치료 지속군의 환자 100명당 예상 생애 골절 발생은 54.01건으로 치료 중단군 100.65건보다 낮아, 치료를 지속하지 않고 중단할 시 골절 발생 건수가 두 배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비용 측면에서는 치료 지속군 환자 1명당 71만7120원이 소요된 반면, 치료 중단군은 약제비 80만8651원과 골절 치료비 126만3124원이 더 소요됐다. 결과적으로 치료 지속군은 치료 중단군보다 직접 의료비 135만4655원 절감 효과를 얻었다. 골다공증 치료를 통해 골절 예방이 가능해지면서 약값과 치료비를 모두 아낀 것이다.여기에 골다공증 골절로 인한 생산성 손실을 고려한 사회적 비용까지 모두 포함하면, 골다공증 지속 치료로 환자 1명당 총 2902만5949원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연구에 포함된 약 52만 명의 골다공증 환자가 치료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간다고 가정하면, 총 7098억 원의 직·간접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이를 국내 전체 골다공증 환자 약 118만 명 규모(2022년 기준)에 대입하면, 골다공증 지속 치료로 1조 원이 넘는 사회 경제적 비용 절감이 예측된다.대한골대사학회 백기현 이사장은 "지난 20년간 국내 골다공증 골절 발생 건수는 4배 이상 매우 증가했고, 골절 환자의 약 30%는 4년 내 재골절을 겪는 등 골절 재발 위험이 크다"며 "골다공증 골절은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하고 긴 치료 기간을 요하여 직접 치료비와 가족 간병비 등 간접적인 사회 경제적 부담을 일으키는 질환이다"고 밝혔다. 백 이사장은 "지속적인 치료를 통한 골절 발생 감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는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골다공증 치료 지속 여부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사회적 혜택에 대한 근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과 재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골흡수 억제제 ▲골형성 촉진제 등 약물치료와 ▲칼슘·비타민D를 중심으로 하는 식이요법 ▲적당한 근력 운동 ▲골절 이후 재활 치료 등이 있다. 미리 골밀도를 측정하는 일도 중요하다. 특히 폐경기 이후의 여성과 50대 이상의 남성이라면 골밀도 검사를 권장한다. 골다공증 골절 가족력이 있거나, 조기폐경, 만성질환, 장기간의 약제 복용,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해온 경우도 위험군이므로 검사를 받아 본다. 만일 골다공증으로 진단됐다면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노인질환신은진 기자 2024/03/26 19:00
  • 여당도 '2000명' 고수 지적… "의정 간 조건없는 대화 이끌어야"

    여당도 '2000명' 고수 지적… "의정 간 조건없는 대화 이끌어야"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계속되자 여당에서도 '2000명' 이라는 숫자에 집착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26일 "2000명이라는 숫자에 얽매여 대화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당 지도부가 나서야 한다"며 "당 지도부는 정부의 입장과 의료계의 입장을 조율할 협의체 구성에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어렵사리 마련된 의정 간 대화가 정부의 '의대 정원 조정 불가' 입장으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고 했다.앞서 윤 의원은 의사 출신 국회의원인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의과대학 교수인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나서서 함께 정부, 의료계와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중재가 공염불에 그치지 않으려면 각 측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로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윤상현 의원은 "무엇보다 작금의 민심을 대통령실에 정확히 전하고 중재에 나서야 한다"며 "지금은 민심을 따라야 하며, 민심이 당심이나 윤심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4/03/26 17:58
  • 아침마다 손 퉁퉁 붓는다면 ‘이 질환’ 신호일 수도

    아침마다 손 퉁퉁 붓는다면 ‘이 질환’ 신호일 수도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이 붓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 부기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없어진다. 그런데, 부기가 반복되거나 통증까지 나타난다면 질환의 증상일 수 있다.◇통증 없다면 부종·약물이 원인손이 계속 붓는다면 부종을 의심해볼 수 있다. 부종은 림프액 등 액체가 조직 내에 고여 피부 조직이 부푸는 상태를 말한다. 부종은 손, 발 등 신체 일부가 붓는 국소부종과 몸 전체가 붓는 전신 부종으로 나뉜다.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폐,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부종이 생기기 쉽다. 한 번 발생한 부종이 2~3일 내로 낫지 않는다면 신장질환, 간경화, 울혈성심부전,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을 의심해야 한다.약물에 대한 반응으로 손이 부을 때도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오랜 기간 복용하면 체내 수분, 염분 등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손가락 등 몸이 붓는다. 당뇨병 치료제 중 티아졸리딘디온 계열 약물도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통증 있다면 류마티스 관절염·방아쇠수지증후군 위험부은 손가락에 통증도 느껴진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일 수도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에서 염증이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관절을 둘러싼 활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그 주위에 관절 삼출액이라는 물이 차 손가락이 붓고 통증이 생긴다. ▲손마디 양쪽이 6주 이상 부어있거나 ▲아침에 6주 이상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거나 ▲관절 세 곳 이상의 부종이 6주 이상 지속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손가락이 붓고, 통증도 나타난다면 방아쇠수지증후군일 가능성도 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손가락 힘줄에 염증이 생겨 손가락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고 통증을 겪는 질환이다.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당뇨병, 통풍, 신장질환 등이 있으면 발병한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힘줄이 더 심하게 손상될 수 있다. 방치하면 손가락이 구부려지거나 펴지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03/26 17:30
  • 일본서 '홍국' 건강기능식품 먹고 34명 병원행… 홍국이 뭐길래

    일본서 '홍국' 건강기능식품 먹고 34명 병원행… 홍국이 뭐길래

    일본의 한 제약사에서 판매한 홍국(붉은 누룩) 성분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수십 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요미우리신문은 26일 일본 고바야시제약의 홍국성분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사망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사례를 1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고바야시제약은 전날 영양제를 먹고 콩팥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26명이라고 밝히며, 해당 제품을 리콜 조치했다. 입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증상을 호소한 사람까지 합치면 피해자는 약 34명에 달한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 영양제를 먹던 사람이 일시적으로 인공 투석이 필요한 상황까지 갔었다"고 했다.홍국은 붉은누룩곰팡이(홍국균)로 쌀 등을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홍국균은 황색계와 적색계 등 여러 색소를 생산해, 홍국균을 이용하면 적색의 쌀 등 여러 식품을 제조할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26 17:17
  • “영상으로 만나보고 입양 하세요” 포인핸드, 유기동물 영상 제공 기능 도입 [멍멍냥냥]

    “영상으로 만나보고 입양 하세요” 포인핸드, 유기동물 영상 제공 기능 도입 [멍멍냥냥]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Paw In Hand)’가 동물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그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유기동물 입양 정보는 구조 당시에 찍은 사진 한 장과 기본적인 신체정보가 전부였다. 입양 희망자들이 입양에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얻기가 어려웠다.이에 포인핸드는 ‘포인핸드 보호소 관리 프로그램(PASM)’을 개발해 보급하기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한 보호소는 동물의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으로 예비 입양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기본적 신체 정보뿐 아니라 동물의 성향, 보호소에서 받은 건강검진 결과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입양신청서를 보호소에 와서 수기로 작성해야 했지만,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포인핸드 어플리케이션이 작성한 신청서를 미리 받아볼 수 있어 입양 업무가 간편해진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26 16:58
  • 거슬리는 겨드랑이 군살… ‘이 동작’ 하나면 제거 가능

    거슬리는 겨드랑이 군살… ‘이 동작’ 하나면 제거 가능

    나이가 들수록 겨드랑이 주변에 군살이 생겨 신경 쓰이는 사람이 많다. 한번 생긴 겨드랑이 군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겨드랑이 군살을 없애는 법을 알아봤다.◇팔 움직여야 겨드랑이 군살도 사라져겨드랑이 군살은 근육 움직임이 거의 없어서 잘 사라지지 않는다. 지방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 혈액순환이 안 되고 지방 축적만 되는 것이다. 평소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움츠리는 습관도 겨드랑이 군살을 만든다.겨드랑이 군살을 제거하려면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을 수시로 해주는 게 좋다. 기지개를 피고, 걸을 때는 팔을 앞뒤로 많이 흔드는 것도 효과적이다. 도움 되는 동작으로는 ▲가슴-팔 연결부 혈자리 누르기 ▲비틀기 스트레칭 ▲등 뒤로 X 모양 손잡기가 있다. 혈자리를 누를 때는 쇄골 끝(팔과 가까운 쪽) 2~3cm 아래(중부혈)를 손가락으로 천천히 누르면 된다. 양쪽 모두 15회씩 반복한다. 비틀기 스트레칭은 벽을 등 뒤로 둔 채 정면을 보고 선 상태에서 시작한다. 골반은 정면을 향하도록 하고, 상체를 비틀어 손바닥으로 벽을 짚는다. 비틀기 스트레칭도 15회씩 반복한다. 등 뒤로 X 모양 손잡기는 양손을 등 뒤로 해 손가락이 닿거나, 가능하다면 맞잡아서 15초 유지한다. 반드시 양쪽 모두 번갈아 가며 해준다.◇겨드랑이 살 계속 있다면 ‘부유방’일 수도다이어트를 계속해도 유독 겨드랑이 살만 빠지지 않는다면 ‘부유방’을 의심해야 한다. 부유방은 원래 유방과 함께 덤으로 존재하는 유방을 말한다. 발생 확률은 전체 여성 중 1~5%로 높은 편이다. 부유방은 남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부유방은 유선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가슴 부위 유선조직을 제외한 나머지 유선이 퇴화하지 못하고 겨드랑이 쪽에 남았을 때 생긴다. 부유방은 군살과 달리 ▲겨드랑이 부분에 볼록한 살이 혹처럼 튀어나오거나 ▲생리 기간에 겨드랑이 통증이 있거나 ▲만졌을 때 딱딱하게 멍울이 잡히거나 ▲겨드랑이 부근에 땀이 많이 나거나 ▲겨드랑이 주변으로 유두와 비슷한 모양의 돌기가 있다는 게 특징이다. 부유방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겨드랑이 통증을 느끼는데, 방치하면 크기가 더 커지고 아래로 처질 수 있다. 유방촬영, 초음파 검사를 통해 부유방, 겨드랑이 임파선, 종양 유무 등을 확인해 유선조직을 제거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26 16:44
  • 머리 말리다가 드라이어 때문에 '손 절단'된 여성… 어떤 사연이길래?

    머리 말리다가 드라이어 때문에 '손 절단'된 여성… 어떤 사연이길래?

    미국의 한 여성이 헤어드라이어 때문에 손을 절단한 사연이 밝혀져 화제다.지난 25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애견미용사로 일하는 메리 윌슨은 지난달 7일 헤어드라이어로 머리카락을 말리던 중 갑자기 일어난 감전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 사용했던 드라이어는 자동 꺼짐 기능이 없었고, 메리가 의식을 잃었던 20분 동안 고열의 바람을 내뿜었다. 연인이 메리를 발견했을 땐 이미 그의 손이 끔찍하게 훼손된 뒤였다. 메리는 뜨거운 열로 인해 손과 손목 부근 신경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결국 절단 수술을 받았다. 메리는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있지만, 곧 의수를 끼울 예정이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데기 같은 헤어 기구는 특정 온도에 달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데, 내가 쓴 드라이어는 그런 기능이 없다"며 "안전장치가 있었다면 내 부상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이어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실제 화상을 입을 수 있는 걸까?의정부을지대병원 피부과 한별 교수는 "손목 안쪽 피부는 매우 얇다"며 "피부가 얇을수록 같은 온도에 노출돼도 화상 정도가 심하다"고 말했다. 메리의 경우, 의식을 잃어 20분간 뜨거운 바람에 방치돼 있었기에 처음부터 심재성 2도 화상, 3도 화상의 심한 화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 심재성 2도 화상, 3도 화상을 입었다면 철저하게 소독과 드레싱, 감염 예방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이후 ▲가피절제술(손상된 피부 일부를 도려내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 ▲자가 피부이식(자신의 피부 조직을 이식하는 방법) ▲인공피부 이식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어떤 방법으로도 피부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절단술을 고려해야 한다.헤어드라이어는 뜨거운 바람이 나와 화상 위험이 있어 늘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 한별 교수는 "뜨거운 바람에 피부가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며 "잠깐 주의력이 떨어졌을 때 화상 발생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두피에서 최소 20cm 이상 거리를 두고 써야 한다. 뜨거운 바람보다는 미지근한 바람을 사용해 말리는 것이 안전하고, 두피와 모발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만약 뜨거운 바람을 사용해 말려야 한다면, 뜨거운 바람과 미지근한 바람을 번갈아 사용한다. 한 교수는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다가 화상을 입었다면 즉시 얼음 등을 이용해 냉찜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집이 생기면 일부러 터뜨리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 드레싱을 받으라"고 말했다. 또 화상을 이미 입었을 때 상처 부위를 손으로 문지르면 안 된다.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 완화와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3/26 16:00
  • 英 20대 여성, 얼굴에서 ‘이것’ 제거하려다가 전체 퉁퉁 부어… 어떤 사연?

    英 20대 여성, 얼굴에서 ‘이것’ 제거하려다가 전체 퉁퉁 부어… 어떤 사연?

    영국 20대 여성이 입술 필러를 제거하려다 얼굴 전체가 부은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5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샤나 해리스(24)는 18살 때부터 입술 필러를 맞았다. 샤나는 입술에 또 다시 필러 1mL를 주입하기 전에 입술에 남아있는 필러를 없애는 시술을 받았다. 그는 “시술이 시작하자마자 무언가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며 “입술이 바로 붓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5분이 지나자 샤나의 눈꺼풀이 붓기 시작했고, 10분 뒤에는 얼굴이 부어서 제대로 눈 뜨기가 힘들어졌다. 샤나는 “얼굴이 너무 부어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다”며 “이러다가 숨 막혀 죽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서웠다”고 말했다. 샤나는 곧바로 응급실로 실려 가 치료를 받았지만, 며칠 동안 얼굴 부기가 사라지지 않았다. 의료진은 샤나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알레르기 반응이 더 진행되면 심할 경우 사망할 위험도 있다고 한다”며 “앞으로 필러를 맞을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뷰티임민영 기자2024/03/26 15:56
  • 몸에 쌓인 독소 빼고 싶다면… ‘이 고기’ 섭취 도움

    몸에 쌓인 독소 빼고 싶다면… ‘이 고기’ 섭취 도움

    목이 칼칼하고 마른기침이 낫지 않는다면, 미세먼지 등이 몸 안에 쌓여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는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게 좋다. 대표적인 게 바로 오리고기다. 오리고기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본다.◇신장 기능 증진해 독소 배출에 도움오리고기는 신장 기능을 증진해 미세먼지나 중금속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이와 관련한 연구도 존재한다. 건국대 송혁 교수팀이 오리고기 섭취 이후 체내 독소를 측정한 결과, 오리고기 섭취 전과 비교했을 때 섭취 후엔 체내 독소 양이 감소했고, 체내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신장의 기능도 활성화됐다. 특히 오리고기는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오리고기에는 기억력 감퇴나 우울감과 같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오리고기에 특히 많이 포함된 비타민B1은 기억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대한오리협회가 제공한 ‘오리고기의 영양성분’에 따르면, 오리에는 비타민B1이 소고기나 닭고기에 비해 더 많이 들어 있다. ◇부추‧무화과와 궁합 좋아오리고기는 부추와 무화과와 궁합이 좋다. 부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함께 먹으면 건강 효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찬 성질인 오리와 달리 부추는 성질이 따뜻해 함께 먹으면 상호 보완이 되면서 균형이 잘 맞는다. 또 부추는 오리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 맛을 더 돋운다. 오리고기를 먹을 때 부추 무침이 함께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무화과 역시 오리고기와 잘 어울린다. 무화과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피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오리고기 속 단백질을 분해한다. 이로 인해 육질이 연해지고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오리고기를 먹을 땐 찬물을 피하는 게 좋다. 대한오리협회에 따르면, 오리고기는 성질이 차갑고 지방질이 많아, 찬물과 함께 먹으면 소화가 느려진다. 우리 몸은 체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소화력이 10분의 1만큼 떨어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3/26 15:27
  •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영암군 미암초등학교 방문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영암군 미암초등학교 방문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21회차 진료를 맞아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미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미암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1명에 불과한 시골의 작은 학교다.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개학을 맞아 의료소외지역인 미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 위세량 부문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정윤석 대외협력위원 등의 의료팀을 비롯한 10여명의 봉사단이 참석해, 미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다. 방문한 전문의료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자일리톨 건치 어린이상’을 신설해 건치 아동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자일리톨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모든 진료 환자에게는 롯데웰푸드 간식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월 1회씩 장애인 단체나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한편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제주도부터 강원도를 비롯해 연평도까지 전국 곳곳을 방문, 현재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1200여명이 참여하며 캠페인을 함께 했다.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6000여명, 진료 건수도 9,400여건에 달한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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