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너무 큰 성기 때문에 자서전까지 쓴 英 남성… 무슨 사연이길래?

    너무 큰 성기 때문에 자서전까지 쓴 英 남성… 무슨 사연이길래?

    성기가 너무 길어 각종 오해를 받아 책 출간까지 결심한 영국 4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성기가 너무 길어 각종 오해를 받았던 삶을 주제로 책을 출간할 예정인 매트 바(40)의 사연을 공개했다. 그의 성기 길이는 발기하면 약 30.5cm로, 세계 평균 성기 길이(13.93cm)의 두 배 이상이다. 매트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샤워할 때 내 성기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또래들처럼 정상 길이를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매트는 성기 크기 때문에 데이트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여러 불편함을 겪는다고 했다. 매트는 "한 여성과 평범하게 데이트하는 줄 알았지만, 여성이 포르노 영상을 촬영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트는 "요가 수업 중 성기 크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적 있다"며 "아주 헐렁한 셔츠와 바지를 입었지만, 요가 자세 때문에 사람들이 오해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매트은 음경 축소술을 받지 않을 예정이다. 매트는 "내 성기는 성적인 것이 아니다"며 "단지 삶의 사실일 뿐이다"고 했다. 이와 관련한 문제를 자세히 다루기 위해 매트는 '긴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큰 음경 중 하나를 가진 삶(A Long Story: Life With One Of The World's Largest Penises)'이라는 제목의 책을 집필했다. 매트는 "아직 구체적인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성의학이슬비 기자2024/04/24 16:44
  • 식약처, 국내 개발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허가

    식약처, 국내 개발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에 사용하는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정20밀리그램(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을 국내에서 개발한 37번째 신약으로 24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위벽 세포 내의 위산 분비 펌프(H+/K+ATPase)에 칼륨 이온 결합을 방해해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의약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은 역류로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등 형태학적 변화가 일어난 것을 말한다.식약처는 "품목허가 신청 전후 화상‧대면상담 등 식약처의 사전상담 및 공식소통채널을 활용해 업체의 허가 준비를 적극 지원했다"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4/24 16:40
  • 새우 먹을 때 머리·꼬리 안 먹는다면… ‘이 영양소’ 버리는 셈

    새우 먹을 때 머리·꼬리 안 먹는다면… ‘이 영양소’ 버리는 셈

    새우를 먹을 때 많은 사람은 머리와 꼬리 부분을 먹지 않는다. 식감도 딱딱하고, 버리는 부위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새우의 머리와 꼬리 부분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혈관 건강, 눈 건강에 도움새우에는 타우린, 아스타잔틴 등의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특히 이런 영양소는 머리와 꼬리에 집중돼 있다.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영향을 줘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타우린은 체내 혈당이 부족할 때 당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새우, 게 등의 갑각류 껍질에 분포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지닌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외에도 머리와 꼬리 부분에는 ▲근육을 생성하는 단백질 ▲두뇌 발달에 좋은 DHA 성분 ▲관절에 좋은 칼슘 등이 풍부하다.◇껍질도 함께 먹어야새우를 먹을 땐 껍질 등을 제거하지 말고 통째로 먹는 게 좋다. 새우 머리는 생으로 먹었을 때 비린 맛이 강한 편이다. 꼬리 역시 식감이 질길 수 있다. 이때 바짝 구워 먹으면 특유의 감칠맛과 비린 맛을 완화하고, 식감도 훨씬 바삭해진다. 구워서 먹기가 부담스럽다면 굽거나 찐 새우 머리를 떼어 잘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서 짭짤한 천연 조미료로 사용할 수 있다. 새우를 고를 때는 몸이 투명하고 윤기 나는 것으로 고른다. 껍질도 단단할수록 좋다.◇국물용 새우, 몸통만 먹어야 안전다만, 예외적으로 몸통만 먹어야 하는 새우도 있다. 국물용으로 사용되는 건보리 새우는 머리를 떼어내고 몸통만 먹는 게 좋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도내 유통된 884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중금속 검사를 했다. 그 결과, 국산 건보리 새우 검체 3건(상반기 1건, 하반기 2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됐다. 카드뮴은 1급 발암물질로 독성이 있어 체내에 축적되면 생식능력, 호흡기, 신장 등에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건보리 새우의 머리에서 훨씬 많은 카드뮴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나 몸통만 먹는 것을 권장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4/24 16:32
  • 소아 신경교종 치료제 ‘오젬다’, 미국 FDA 가속 승인

    소아 신경교종 치료제 ‘오젬다’, 미국 FDA 가속 승인

    데이원 바이오파마슈티컬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소아 저등급 신경교종(pLGG) 치료제 ‘오젬다(성분명 토보라페닙)’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오젬다는 BRAF 융합·재배열 또는 BRAF V600 돌연변이가 있는 6개월 이상의 소아 재발 또는 불응성 저등급 신경교종 환자에게 사용이 승인됐다. 이번 승인을 통해 오젬다는 BRAF 융합·재배열이 있는 소아 저등급 신경교종 전신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의약품이 됐다. 오젬다의 권장 용량은 체표면적 기준 주 1회 380mg/㎡ 이며, 최대 권장 용량은 주 1회 600mg/㎡이다.다만 이번 승인은 정식 승인이 아닌 가속 승인이다. 가속 승인은 위험한 질병 치료를 위해 임상 2·3상 단계에 있는 신약 후보 물질을 신속하게 도입하는 제도다. 정식 승인을 위해선 부족한 추가 임상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신경교종은 뇌와 척수의 내부에 있는 신경교세포에서 나타나는 종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종양의 악성도에 따라 신경교종을 4등급으로 나눴는데, 이 중 1·2등급이 저등급 신경교종에 속한다. 6개월 이상의 소아에게서 나타나는 소아 저등급 신경교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BRAF 재배열 또는 돌연변이다. BRAF는 세포 사이의 신호전달 및 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BRAF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다.이번 승인은 임상 2상 시험 ‘FIREFLY-1’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오젬다의 유효성 분석을 위해 77명의 소아 저등급 신경교종 환자들에게 오젬다를 투여한 결과, 전체 반응률(완전반응, 부분반응, 경미한 반응 모두 포함)이 51%로 나타났다.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캠퍼스 신경과 사빈 뮬러 교수는 "소아 저등급 신경교종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성적이고 끈질긴 암”이라며 “시력, 균형 및 언어를 앗아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와 그의 가족을 위해 고안된 주 1회 경구 투여를 통한 새로운 표적 치료 옵션을 확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FDA에 따르면, 가장 흔한 오젬다의 이상반응은 ▲발진 ▲머리 색 변화 ▲피로 ▲바이러스 감염 ▲구토 ▲두통 ▲출혈 ▲발열 ▲피부 건조 ▲변비 ▲메스꺼움 ▲여드름성 피부염 ▲상부 호흡기 감염이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4/24 16:20
  • 물 대신 보리차 끓여 마시는 사람들 주목… 건강에는 문제없을까?

    물 대신 보리차 끓여 마시는 사람들 주목… 건강에는 문제없을까?

    가정집에서 보리차를 끓여 식수로 이용하는 모습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종류의 차들을 식수처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과연 차를 식수 대신 마셔도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물 대용으로 곡물차 추천…콩팥 안 좋으면 피해야결론부터 말하자면 보리차를 포함한 몇몇 차들은 식수로 마셔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허정연 가천대 길병원 영양실장은 “보리차, 현미차 등의 곡물로 만든 차들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물 대신 마셔도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보리차 등의 곡물차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당뇨 예방에 좋고, 장 건강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나트륨,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아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도 효과적이다.다만 콩팥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곡물차를 피해야 한다. 곡물차의 칼륨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심장마비, 근육마비, 부정맥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허정연 영양 실장은 “곡물차에는 수용성 미네랄인 칼륨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신장에 문제가 있어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마시면 안 된다"며 ”실제로 만성 콩팥병 환자들에게 차 대신 생수를 마시라고 권장하는 편이다“고 말했다.◇카페인 함유된 차 피해야, 헛개나무차도 오히려 독녹차, 홍차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차는 물 대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음료 100ml 기준 카페인 함량은 ▲녹차 25~50mg ▲홍차 20~60mg ▲우롱차 20~60mg이다. 몇 잔만 마셔도 일일 카페인 섭취 권고량인 400mg을 넘기기 쉽다. 카페인 과다 섭취는 여러 부작용을 일으킨다. 허정연 영양 실장은 “카페인은 몸의 교감 신경을 항진시켜 불안·불면 증세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며 “카페인은 이뇨 작용도 촉진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간이 좋지 않은 사람이 헛개나무 차를 물 대신 마시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간수치가 높거나 이미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피해야 한다. 헛개나무 속 암페롭신, 호베니틴스 등의 성분이 고농축된 차를 마시면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실제로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15년간 급성 독성간염 관련 급성간부전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헛개나무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확인됐다. 건강을 위해 헛개나무즙을 챙겨 먹는 사람도 많은데, 역시 간이 안 좋은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이외에도 옥수수수염차, 결명자차 등도 물 대신 오랜 기간 마시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허정연 실장은 ”섭취량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곡물차를 제외한 다른 차들은 하루에 한두 잔 정도만 마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4/24 16:18
  •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매출 9469억·영업이익 2213억… 역대 최대 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매출 9469억·영업이익 2213억… 역대 최대 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469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60억원(31%), 영업이익은 296억원(15%) 증가했다. 매출·영업이익 모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5억원(13%) 증가한 6695억원을 기록했다. 4공장 매출 기여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체 가동을 시작한 4공장의 감가상각비 등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7억원(1%) 감소한 2327억원을 기록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 1분기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67억원(31%) 증가한 2801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가 확대된 결과다. 영업이익은 제품 매출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억원(6%) 증가한 381억원을 기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연결기준 부채비율 65.1%, 차입금 비율 15.0%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4공장의 점진적인 가동률 상승으로 분기별 실적 신장을 전망한다”며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를 앞서 제시한 전년 대비 10~15%로 동일하게 유지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4/24 15:57
  • “왜 저렇게 쩝쩝거리지?”… 특정 소리 민감하다면 '뇌' 문제 일 수도?

    “왜 저렇게 쩝쩝거리지?”… 특정 소리 민감하다면 '뇌' 문제 일 수도?

    펜을 ‘딸칵딸칵’, 시계 초침 ‘째깍째깍’, 밥 먹으며 ‘쩝쩝’. 의식한 순간부터 누군가 내 귀에 대고 일부러 내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거슬리는 소리가 있다. 특정 소리가 고통으로 느껴진다면 ‘미소포니아(misophonia)’일 수 있다. 미소포니아는 과연 어떤 질환일까?미소포니아는 그리스어로 혐오감을 뜻하는 ‘미소스(misos)’에 소리를 뜻하는 ‘포네(phone)’가 합쳐져 말 그대로 ‘소리에 대한 혐오’라는 뜻이다. 소리 강도와 상관없이 특정 주파수나 상황 속 소리에 혐오감이 생기는 질환이다. 미소포니아가 있으면 불쾌감·혐오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넘어 심한 경우 타인과 만나는 상황을 극도로 회피해 사회생활에 지장이 가거나 홀로 고립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미소포니아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환자들은 특정 소리에 극심한 불안, 극도의 짜증을 넘어선 분노, 공황을 느낀다고 답했다. 일부는 혈압·심박수·체온 증가, 근육긴장, 호흡곤란 등의 신체적인 증상까지 나타난다고 응답했다.미소포니아는 귀가 아니라 뇌에 문제가 있어 발생한다. 명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본능적인 행동, 정서, 감정을 주재하는 곳인 대뇌변연계와 자율신경계 간 연결이 과도하게 활성화돼 나타나는 현상으로 본다. 미국 뉴캐슬대 연구팀은 미소포니아 환자들의 뇌를 자기공명영상법(MRI)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환자들은 특정 소리를 들었을 때 청각 피질과 운동 조절 부위가 소리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과하게 연결됐다.미소포니아는 뇌에서 유발되는 문제여서 약물보다는 주로 인지행동 요법으로 치료한다. 치료를 받으면 보통 2~4개월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2년 정도 걸릴 수 있다. 처음에는 혐오감을 느끼는 소리를 최대한 피하고, 이후 약한 자극부터 의도적으로 노출해 적응하는 치료를 받게 된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저주파 소음을 듣다가 전체 주파수 소음(화이트 노이즈)을 듣는 방법이 있다. 보통 미소포니아 환자들은 고주파에 예민해 저주파부터 전체 주파수에 노출되는 훈련을 한다. 소리를 유발하는 행위를 직접 따라 하는 방법도 있다. 미소포니아 환자들은 불쾌감을 일으키는 특정 소리를 타인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낼 때 크게 혐오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로 인해 점차 소리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줄일 수 있다. 만약 소리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분노·우울감 등을 느낀다면 항우울제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를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04/24 15:43
  • 美서 없어서 못 사는 K-푸드 '이것', 섭취 시 주의 사항은?

    美서 없어서 못 사는 K-푸드 '이것', 섭취 시 주의 사항은?

    삼양식품의 '까르보불닭볶음면'이 미국에서 연일 화제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까르보불닭볶음면을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행운을 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 열풍을 소개했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은 크림 분말스프와 불닭볶음면의 액상 소스를 함께 넣어 먹는 제품으로, 기존 불닭볶음면보다 덜 맵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까르보불닭볶음면 열풍에 따라 미국 유명 여성 래퍼 카디비가 올린 영상도 이목을 끌었다. 카디비는 지난달 자신의 틱톡 계정에 3분짜리 먹방 영상을 올리며 "차로 30분을 운전해 제품을 사 왔는데 먹어보니 재미있는 제품"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이 영상은 32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같이 까르보불닭볶음면을 만들어 먹는 영상들이 여러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자, 결국 제품 품귀현상까지 빚어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까르보불닭볶음면은 미국 내 한국 식료품점뿐 아니라 아마존과 월마트 등 소매점 대부분에서 판매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구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런 열풍을 두고 뉴욕타임스는 까르보불닭볶음면이 조리하기에 간편하면서도, 레시피를 변형해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고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다만 아무리 인기가 많은 까르보불닭볶음면이라 해도 과다 섭취는 삼가야 한다. 까르보불닭볶음면에는 한 봉지당 약 1330mg의 나트륨이 있는데 이는 하루 나트륨 권장섭취량의 67%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나트륨을 다량 섭취하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덩달아 높아지면서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세포 속 수분이 빠져나와 혈압이 상승한다. 고혈압으로 혈관이 손상되면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나트륨은 일일 권장섭취량인 2000mg으로 제한하는 게 좋다. 또한, 매운 음식은 적당량 먹으면 식욕을 증진하고 소화를 도울 수 있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위와 면역에 부담이 된다. 매운 음식에 대거 함유된 캡사이신은 위산의 생산을 촉진하는데, 이런 위산이 과도하게 생성되면 오히려 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 캡사이신은 과다 섭취 시 면역세포를 공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하루에 청양고추 15개에 해당하는 캡사이신 분량 만큼으로 섭취를 제한하는 게 좋다. 한편 캡사이신의 매운맛을 중화하는 데에는 계란과 바나나, 밥 같은 탄수화물 등이 도움이 된다. 다만, 매운 음식과 흔히들 같이 마시는 우유는 위산 분비를 더욱 증가시켜 속 쓰림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4/24 15:41
  • 젊어지고 싶어 ‘수혈’까지 받았던 억만장자, 노화 막으려 매일 ‘이것’ 먹는다 밝혀

    젊어지고 싶어 ‘수혈’까지 받았던 억만장자, 노화 막으려 매일 ‘이것’ 먹는다 밝혀

    ‘회춘 실험’으로 유명한 40대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6)이 매일 초콜릿을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9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Bryan Johnson’에는 ‘매일 초콜릿을 먹어야 하는 이유(Why You Should Eat Chocolate Every Day)’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그는 3년 동안 매일 초콜릿을 먹어서 노화를 방지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무 초콜릿이나 먹는 게 아니라 좋은 초콜릿을 선별해야 한다”며 “순수 카카오여야 하며, 가공지지 않고 중금속이 없고 플라보놀이 많아야 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존슨은 자신의 신체 나이를 만 18세로 되돌리겠다는 포부를 가진 사람으로 유명하다. 실제 그는 37세 수준의 심장 나이, 28세 수준의 피부 나이, 18세 수준의 폐활량과 체력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는 17살인 친아들의 혈장을 수혈받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가 추천한 ‘매일 초콜릿 먹기’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실제로 초콜릿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우리 몸의 산화작용을 억제시키는 항산화 효능이 있다. 또 폴리페놀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성분인 플라보놀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 확장 및 혈관 보호 기능이 있어 동맥질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초콜릿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식품이기도 하다. 초콜릿 속 ‘페닐에틸아민’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대표 물질이다. 이 물질은 사랑하는 감정을 느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보통 100g의 초콜릿 속에 페닐에틸아민 50~100mg이 포함돼 있다. 그리고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콩에는 신경전달물질 아난다미드의 분해를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있다. 아난다미드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신경전달물질이다.초콜릿은 우울감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실제 영국 UCL대 연구팀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 그룹은 먹지 않은 그룹보다 우울증 증상을 나타낼 확률이 70% 낮았다. 초콜릿처럼 단 음식은 몸속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낮춰주고,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 우울감을 완화해준다.다만, 몸에 좋다고 지나치게 자주 많이 먹다간 비만이나 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다크 초콜릿이든 일반 초콜릿이든 모두 100g당 550kcal 정도로 열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판으로 된 초콜릿을 먹을 때는 3분의 1 정도만 먹는다. 그리고 식물성유지가 아닌 코코아버터를 넣은 초콜릿과 카카오 함량이 최소 55% 이상 함유된 초콜릿을 먹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4/24 15:22
  •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마스크팩… 화장품 많이 쓰면 피부 건강엔?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마스크팩… 화장품 많이 쓰면 피부 건강엔?

    기초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더 관리하는 기분이 들고, 피부도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다. 기초 화장품을 과하게 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피부를 망칠 수 있는 의외의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과하게 바르다간… 피부 노화 촉진기초 화장품도 과하면 독이 된다. 실제로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향장미용학과 연구팀은 기초 화장품 2종(스킨, 로션)만 사용한 집단과 4종(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사용한 집단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피부에 차마 흡수되지 못한 화장품은 표면에 남게 되는데, 이때 산소와 만나게 되면 과산화지질로 바뀐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바를 경우, 화장품들 사이에 예기치 못한 화학반응 등이 일어나 피부 색소침착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과한 클렌징, 피부 장벽 무너뜨릴 수도클렌징은 모공 속 노폐물 제거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너무 과하게 하면 피부의 정상적인 천연 보습 인자를 같이 제거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 화장을 한 경우는 이중 세안을 하고, 평소 화장을 하지 않는다면 1차 세안을 하는 게 좋다. 뽀드득거리는 느낌이 날 때까지 세안하는 것도 피부에 과한 자극을 줄 수 있다. 가볍게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피부를 살살 문지르는 게 적절하다. 세안 후에도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누르거나 박박 문지르면 안 된다. 피부 장벽에 상처를 내, 수분 증발이 쉬워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피부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를 살짝 두드리는 느낌으로 물기만 제거하는 게 좋다. ◇마스크팩도 일주일에 1~2회가 적당피부를 위해 하는 팩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모공 축소, 탄력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 또 오랜 시간 마스크팩을 하면 오히려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15분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4/24 15:12
  • 뇌혈관 좁아지는 희귀질환… 점점 악화되는 원인 발견

    뇌혈관 좁아지는 희귀질환… 점점 악화되는 원인 발견

    모야모야병이 변이 유전자 및 혈관내피세포의 자가포식능력 저하 때문에 계속 악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모야모야병은 뇌 안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서서히 좁아지다가 결국 막히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해지면 이를 보충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미세 혈관이 자라는데, 이 혈관이 마치 연기가 피어나는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본어로 ‘모락모락’이란 뜻인 ‘모야모야’병으로 부른다. 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유병률과 가족력이 높다. 이에 유전적인 요인이 주요 발병 원인으로 추측돼 왔다.아주대병원 신경과 홍지만 교수 연구팀은 모야모야병이 진행하는 원인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모야모야병 환자 30명과 정상인 15명을 비교했다. 환자군의 경우 RNF213 유전자 정상군(15명)과 변이군(15명)으로 나눠, 각각 말초혈액 단핵세포에서 자가포식 능력을 분석한 것이다.RNF213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불필요하거나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자가포식 또한 불필요한 단백질 제거 등을 통해 세포 스트레스 조건 하에서도 세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생리기전이다. RNF213 유전자 변이를 가진 모야모야병 환자의 비율은 한국과 일본의 경우 약 80%다.분석 결과, 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자의 내피세포 기능이 저하돼 있었고, 유전자 변이 세포에서 자가포식이 비정상적으로 억제돼 있었다.연구팀은 또 인간 탯줄 정맥 내피세포에 RNF213 유전자의 정상 형질과 변이 형질을 각각 임의적으로 과발현한 후 모야모야병 환자의 두개 내 환경과 비슷하도록 세포를 저산소 및 포도당 결핍에 2시간 노출시켰다.그 결과, RNF213 유전자 변이의 내피세포에서 자가포식낭이 더 많이 관찰됐다. 자가포식낭은 우리 몸 세포질에서 비정상 단백질을 제거할 때 관찰되는 형태다. 특히 저산소 및 포도당 결핍에 노출된 이후 자가포식의 억제와 혈관내피세포의 기능 저하가 뚜렷하게 관찰됐으며, 투과전자현미경을 통해 세포 내 자가포식낭이 더 많이 관찰됐다.연구팀은 자가포식 유도제를 사용하면 유전자 변이 세포가 정상적인 자가포식 기능을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자가포식 억제 및 혈관내피세포 기능 저하가 뇌혈관 내 비정상 단백질 축적, 뇌혈류 감소 등을 일으켜 모야모야병을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추정했다.책임연구자인 홍지만 교수는 “이번 연구는 RNF213 유전자 변이 모야모야병에서 저산소 등의 환경적인 스트레스가 병을 심각하게 진행시키는 것을 처음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제1저자인 신희선 연구원은 “실제 모야모야 환자의 말초혈액세포에서 자가포식과 혈관세포기능의 연관성을 규명함으로써 향후 신약 개발 및 임상 적용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뇌혈류대사분야 국제 저널 Journal of Cerebral Blood Flow and Metabolism 4월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뇌질환오상훈 기자2024/04/24 15:11
  • [의학칼럼] 50대에 접어든다면, '어긋나는 허리' 주의하세요

    [의학칼럼] 50대에 접어든다면, '어긋나는 허리' 주의하세요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척추질환은 퇴행성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척추전방전위증 또한 나이가 들며 관절이 퇴화되고 인대가 약해지며 발생하는 대표 질환이라 볼 수 있겠다.척추전방전위증은 명칭대로 한 개의 척추뼈가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밀려나간 것을 말한다. 허리는 여러 개의 척추 뼈마디가 모여 디스크를 사이에 두고 층층이 쌓여있다. 이 중 한마디의 척추뼈가 정렬을 벗어나 아래의 척추뼈보다 배 쪽을 향해 나아가 있는 상태를 말한다. 선천적,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후관절 변형이 있는 경우, 외상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대개 나이가 들며 척추를 지지해 주고 있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며 발생한다. 특히 근육량이 줄어드는 50대 이후부터 발생빈도가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척추전방전위증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을 일으킨다. 척추뼈마디가 안정적으로 고정되지 않고 움직일 때마다 흔들릴 경우 디스크에 자극을 주며 디스크 변성을 초래한다. 디스크가 팽윤되거나 터질 경우 허리디스크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움직일 때마다 허리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잡아주기 위해 황색인대가 불필요하게 두꺼워지는데 이는 신경관을 눌러 척추관협착증으로 발전한다. 때문에 척추전방전위증에 의한 허리 통증은 디스크와 협착증의 증세를 모두 보일 수 있다. 허리 통증과 더불어 다리 저림이 대표적이고 짧은 거리를 보행할 때에도 다리가 당기고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허리를 뒤로 젖힐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앉거나 숙일 경우 호전되는 느낌을 받는다. 걸음걸이에서도 차이를 보일 수 있는데 척추뼈가 앞으로 나아가며 요근과 대퇴근이 짧아져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무릎을 구부리는 오리걸음이 나타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는 효과가 미비하다. 원인이 되는 어긋난 뼈를 맞추는 것이 아니기에 신경차단술과 같은 치료는 2~3개월 정도의 통증 감소를 보일 수는 있어도 다시금 통증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때문에 허리 정렬을 다시금 맞추는 방법의 척추유합술이 적절하다. 
    척추·관절질환생생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신필재 원장2024/04/24 14:39
  • 풀무원, 신제품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마늘맛’ 출시

    풀무원, 신제품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마늘맛’ 출시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신제품으로 콩을 주원료로 만든 런천미트에 마늘맛을 입혀 더욱 맛있어진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마늘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마늘맛’은 지난 2022년 12월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후속 신제품이다. 풀무원은 종류가 한정적인 국내의 식물성 캔햄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늘맛을 내는 식물성 런천미트를 출시했다.‘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마늘맛’은 한국인이 마늘을 좋아하고 마늘 소비량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콩으로 만든 런천미트에 국산 마늘로 마늘향을 내고 감칠맛을 끌어올렸다.런천미트 베이스는 풀무원만의 콩 가공 기술, 대체식품 제조 역량을 발휘해 고기와 비슷한 식감을 완성했다. 또한 풀무원의 깐깐한 최소첨가물 원칙을 준수하고 만들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제품은 그대로 구워서 따끈한 밥과 함께 먹거나 햄마요 덮밥, 주먹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신제품은 기존의 지구식단 런천미트 제품처럼 캡(1·3·9입 제품)과 라벨(3·9입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포장했다.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이진호 PM(Product Manager)은 “캔햄은 가정에 항상 구비해두는 일상적인 품목으로 식물성 런천미트에도 많은 소비자가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제품을 경험하려는 니즈가 있어 마늘맛을 추가로 출시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일반 햄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도록 품질을 높여나가겠다”고 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4:32
  • 요양병원 항생제 사용량 증가했지만… 적정성 35% 그쳐

    요양병원 항생제 사용량 증가했지만… 적정성 35% 그쳐

    요양병원에서 항생제 사용량이 증가했지만, 환자에게 적합한 항생제를 투여하는 적정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국내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 실태 및 사용관리 인식도·요구도’를 연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전국 요양병원의 최근 3년간(20~22년) 항생제 사용량과 사용 유형의 변화 ▲20개 요양병원 대상 항생제 처방 적정성 ▲요양병원 의사들의 항생제 사용 인식과 항생제 사용관리 요구도 등이 포함됐다. 조사 결과, 국내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량은 매년 증가하는 반면 처방 적정성이 낮고, 항생제 사용관리의 요구도는 높아 요양병원 항생제 관리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건강보험청구자료 조사 결과, 최근 3년간(2020~2022) 전국 의료기관 종별 환자당 항생제 사용량은 요양병원이 가장 많았다. 전국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55.8%가 항생제를 사용했고, 항생제 사용 환자의 85.4%가 65세 이상이었으며, 20년 대비 22년의 항생제 사용량은 28.1% 상승했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계통별 항생제는 퀴놀론과 3세대 세팔로스포린 및 페니실린이었다. 20년 대비 22년 증가율은 카바페넴이 78.6%로 가장 높았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04/24 14:30
  • 풀무원 올가홀푸드, ‘유기농 골든밥 찰 잡곡밥’ 출시

    풀무원 올가홀푸드, ‘유기농 골든밥 찰 잡곡밥’ 출시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유기농 골든퀸 쌀에 유기농 현미찹쌀, 찰보리, 흑미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즉석밥 ‘유기농 골든밥 찰 잡곡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가는 즉석밥 수요 증가를 고려해, ‘유기농 골든밥’에 잡곡을 더한 ‘유기농 골든밥 찰잡곡밥’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즉석밥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9년 4900억 원 규모이던 국내 즉석밥 시장 규모는 꾸준히 증가 중이며, 2025년 5200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유기농 골든밥 찰잡곡밥’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고품질 골든퀸 3호쌀에 유기농 잡곡 3가지를 넣어 구수하면서도 찰진 식감을 더한 프리미엄 즉석밥이다. 국산 프리미엄 품종 쌀 골든퀸 3호를 사용해 풍미와 찰기가 뛰어나다. 국산 쌀 골든퀸 3호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여기에 현미찹쌀, 찰보리, 흑미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잡곡류 3가지를 더했다.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송예진 PM은 “건강과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고급 품종 쌀과 고품질의 유기농 잡곡을 더한 ‘유기농 골든밥 찰잡곡밥’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품질과 맛, 편의성을 고루 갖춘 간편식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4:21
  • “소화에 도움 되는 거 아니었어?”… 위 건강에 ‘독’ 되는 습관 3

    “소화에 도움 되는 거 아니었어?”… 위 건강에 ‘독’ 되는 습관 3

    밥을 먹고 나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고통스러운 경우가 있다. 이땐 삶의 질까지 떨어지게 된다. 이때 소화를 위해서 탄산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위에 독이 될 수 있는 의외의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탄산음료 마시기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와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는 소화의 신호가 아니라 탄산음료에 함유된 가스가 다시 나오는 것이다. 오히려 탄산음료는 소화 장애를 일으킨다. 탄산음료가 식도,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을 약화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탄산음료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밥에 물 말아먹기밥에 물을 말아 먹으면 위의 소화 기능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밥은 치아의 저작 작용을 통해 잘게 부서지고, 침과 섞이면서 소화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침 속에 있는 아밀라아제는 쌀의 주성분인 녹말이 소화되기 쉽도록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밥에 물을 말아 먹게 되면 발을 덜 씹게 돼 잘게 부수는 과정이 생략되고, 침이 희석돼 분해 효과가 약해지게 된다. 위 속에 있는 소화액 역시 물에 희석돼 위의 소화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는 경우도 있다. 우유는 약알칼리성으로 산성인 위액이 닿으면 중화작용을 해 일시적으로 속 쓰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우유가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은 위액에 닿으면 젤리 형태로 변한다. 위는 카제인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위액을 분비한다. 우유의 칼슘 역시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다면, 우유를 마셨을 때 위산 과다 분비로 궤양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소화를 도와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생강과 매실이 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론’과 ‘쇼가올’은 발열 작용과 함께 위액 분비를 촉진하며 소화 기능을 돕는다.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사람이 생강을 먹은 뒤 음식을 섭취한 결과, 생강을 먹지 않았을 때보다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소화 시간이 빨랐다는 대만 창궁대학 연구결과도 있다. 매실 역시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로, 매실 특유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액이 분비되도록 돕는다. 매실에 풍부한 피크르산 성분은 항균작용을 통해 장 유해균을 죽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매실에는 ‘아마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4/24 13:59
  • 한예슬, 해외여행 가면 조식으로 꼭 '뮤즐리' 챙겨 먹어… 이게 뭐길래?

    한예슬, 해외여행 가면 조식으로 꼭 '뮤즐리' 챙겨 먹어… 이게 뭐길래?

    배우 한예슬(42)이 해외여행 조식으로 항상 ‘뮤즐리’를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발리가 너무 좋은 이유 | What I LOVE about Bali’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해외여행을 다니면 소화가 잘 안돼서 화장실도 못 가는 경우가 많다”며 “여행을 오면 항상 조식으로 뮤즐리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뮤즐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여행 다닐 때 먹으면 속이 편하다”며 발리에서의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름부터 생소한 뮤즐리는 최근 새로운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뮤즐리는 우리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뮤즐리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리얼로, 각종 곡류, 과일, 견과류 등을 그대로 혼합해 만든 음식이다. 곡물에 시럽 등을 첨가해 구운 그래놀라 시리얼과 달리 통곡물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특징으로, 재료들의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뮤즐리의 주재료인 귀리와 각종 통곡물 등은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좋다. 또 식이섬유도 현미보다 5배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높일 수 있고, 배변 활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귀리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 데 도움이 된다. 뮤즐리에 들어가는 견과류도 건강에 좋다.아몬드, 호두, 브라질너트 등의 견과류들은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 통곡물과 마찬가지로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뮤즐리는 보통 물이나 우유에 불려 먹는다. 통곡물만 먹는 것이 입맛에 맞지 않다면 다른 재료를 섞어서 먹는 방법도 있다. 어떤 과일과 견과류를 추가하느냐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도 달라지는데, 견과류를 넣으면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여러 과일을 첨가하면 칼륨,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의 영양소가 더해진다. 최근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요거트에 뮤즐리를 섞고 바나나, 블루베리 등을 추가해 먹는 등의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단맛을 원한다면 꿀이나 올리고당을 약간 첨가해서 먹어도 괜찮다.다만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뮤즐리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뮤즐리의 식이섬유는 오히려 속을 불편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식이섬유는 대장 속 균과 만나면 발효하는 과정에서 장내 가스를 발생시킨다. 장내 가스의 양이 많아지면 복부 팽만,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생긴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4/24 13:42
  • 롯데칠성음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롯데칠성음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롯데칠성음료가 ‘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투명 맥주 패키지로 지난 23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2007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로 18회를 맞았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재질 투명 맥주 PET’와 ‘칠성사이다 Full-Recycle Package’를 출품해 국무총리상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기술성, 지속가능성, 시장성, 표현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재질 투명 맥주 PET’는 산소차단제와 Full라벨을 적용해 맥주 품질은 유지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국내 최초 단일재질의 투명 맥주 PET 포장재다. 기존의 유색 맥주 PET는 복합재질 용기로 재활용이 어려웠다. 단일재질의 투명 맥주 PET 포장재는 재활용 과정에서 라벨에 인쇄된 잉크가 박리 되면 페트병 몸체와 동일한 재질만 남게 돼, 라벨을 별도 분리하지 않아도 고품질의 PET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한 ‘칠성사이다 Full-Recycle Package’는 용기, 뚜껑, 필름포장재에 각각 재생원료 일부를 적용했으며 뚜껑은 업계 최초로 화학적 재생 원료를 사용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크러시 투명 맥주 PET는 재활용 용이성을 위해 오랜 기간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패키징 기술의 집약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패키징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3:33
  • 빼빼로에 광화문이?… 롯데웰푸드, 한국 방문 외국인 위한 에디션 출시

    빼빼로에 광화문이?… 롯데웰푸드, 한국 방문 외국인 위한 에디션 출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은 2개 타입으로, 1번 타입은 전면 패키지에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와 광화문, 세종대왕 이미지 등을 삽입해 한국적인 멋을 살렸다. 한글 ‘ㄷ ㅐ ㅎ ㅏ ㄴ ㅁ ㅣ ㄴ ㄱ ㅜ ㄱ’도 배치해 한국 제품임을 강조했다. 2번 타입은 한국 전통 자개장 느낌의 디자인으로 광화문과 단청 꽃 문양을 넣었다. 후면 디자인은 세트를 구성하는 빼빼로 6종(오리지널, 아몬드, 초코필드, 초코쿠키, 크런키, 화이트쿠키)의 내용물 소개를 적용했다.한국적인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등 외국인 특화 매장을 시작으로, 공항 내 편의점, 면세점, 토산품점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맞이 찾는 채널을 한정해 판매할 계획이다.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롯데 빼빼로는 2020년부터 국내와 해외에 같은 슬로건을 내세워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인도를 낙점하고 인도 현지 법인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현지 생산을 위한 21억 루피(한화 약 330억원)의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강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롯데 빼빼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내 롯데 브랜드력 제고와 해외 매출 비중 확대에 더욱 속도를 올린다는 전략이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가와 도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기념품으로 K-대표과자 빼빼로에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더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빼빼로데이 문화도 적극적으로 알려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3:27
  • '토레타! 제로' 출시…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어

    '토레타! 제로' 출시…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어

    코카-콜라사가 이온 함유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에서 열량과 당류 함량을 줄인 ‘토레타! 제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토레타! 제로는 사과, 당근, 자몽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들어있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토레타!의 장점을 살리면서, 칼로리 부담은 낮췄다. 식품 등의 표시 기준에 따라 100mL당 4kcal 미만일 경우 무열량(제로 칼로리)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토레타! 제로’의 경우 500mL 기준 4kcal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기존 토레타!도 저칼로리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지만, 최근 제로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토레타! 제로’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라며 “현재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레타! 제로’는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24 13:24
  • 1681
  • 1682
  • 1683
  • 1684
  • 1685
  • 1686
  • 1687
  • 1688
  • 1689
  • 16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