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환경보건시민센터 "국내산 헤어 드라이어, 안전 기준 넘는 전자파 발생"

    환경보건시민센터 "국내산 헤어 드라이어, 안전 기준 넘는 전자파 발생"

    국내산 헤어드라이어 전자파가 1168mG 검출돼 안전 기준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헤어드라이어, 휴대용 선풍기 등 전기전자제품의 전자파 측정 시연을 했다. 국내산 헤어드라이어 전원을 켜고 전자파 측정기를 가까이 대자 측정기 속 숫자가 1168mG(밀리가우스)까지 치솟았다. 중국산 헤어드라이어도 최대 922.3mG를 기록했다.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체보호 기준 833mG를 넘어선 수치다. 센터는 "과기정통부는 시중 유통 제품 중 833mG를 초과한 사례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과기정통부가 833mG를 안전 기준으로 내세운 데 대해서도 "엉터리 기준"이라고 비판했다.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소아 백혈병 원인에 대한 연구 결과로 내세운 4mG가 인체 보호 기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날 시연에서 목에 거는 휴대용 선풍기와 노트북 어댑터에서는 최대 360.4mG, 440mG의 전자파가 각각 검출됐는데, 센터는 "4mG를 훨씬 넘어서는 수치이므로​ 위험하다"고 말했다.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적 측면에서만 접근할 뿐 국민의 건강이나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다"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의 불필요한 발암물질 노출을 줄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어린이들이 자주 노출되는 전기전자제품은 특별관리해야 한다"며 환경부에 전자파를 환경보건관리물질로 지정하고 관리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각종 전자제품의 전자파에 대한 우려는 과거부터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전자파가 인체에 유도전류를 유발해 호르몬 분비, 면역세포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아르헨티나 생식연구기관 연구에서는 하루 4시간 이상 와이파이가 연결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을 사용하면 정자 활동성이 떨어지고 DNA는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임신 기간 전자파에 노출되면 뇌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DNA가 증식하는 등 여러 부정적인 변화가 생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전자파가 무해하다는 증거가 나올 때까지에는 최대한 노출되지 않는 게 좋다. 전자파의 세기는 거리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헤어드라이어, 선풍기처럼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은 거리를 벌린 채 사용하는 게 좋다. 지난 2022년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손 선풍기를 25cm 밖에서 사용했을 때 전자파 노출량이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땐 커버를 분리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이 외에 전자레인지를 돌릴 땐 민감한 부위인 눈으로 속을 들여다보지 말고, 2m 정도 떨어진다.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땐 전원 코드를 뽑아 놓는 게 도움이 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4/08/06 20:00
  • 새로 나온 15가 폐렴백신, 13가와 비교하니… “침습성 폐렴구균 예방에 강해”

    새로 나온 15가 폐렴백신, 13가와 비교하니… “침습성 폐렴구균 예방에 강해”

    "폐렴구균 백신은 혈청형 개수가 많아질수록 공유 혈청형에 대한 면역원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박스뉴반스는 혈청형을 늘렸음에도 높은 면역원성이 확인됐다"한국MSD 관계자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15가 폐렴구균 단백접합(PCV15) 백신 '박스뉴반스' 제품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박스뉴반스의 높은 면역원성을 강조했다.박스뉴반스는 2010년 화이자의 13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이 도입된 이후 13년 만에 새롭게 국내 출시한 폐렴구균 백신이다. 박스뉴반스는 지난 4월 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되면서, 현재 만 5세 미만 영아와 12세 이하 폐렴구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국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되고 있다.한국MSD에 따르면, 박스뉴반스는 13가 백신과 비교했을 때 침습성 폐렴구균에서 이점을 갖는다. 박스뉴반스는 13가 백신 대비 혈청형 3에서 우월한 면역원성을 갖고 있으며, 13가 백신에는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 22F와 33F를 보유하고 있다. 혈청형 3은 소아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며, 침습성이 높아 예방의 중요성이 크다. 혈청형 22F와 33F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주요 침습성 폐렴구균 유발 혈청형이다.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현미 교수는 박스뉴반스의 혈청형 22F와 33F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강조했다. 혈청형 22F와 33F는 항균제 내성이 심한 탓에 감염 후 약물로 쉽게 치료되지 않아 15가 백신을 통한 예방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강현미 교수에 따르면, 2017~2019년 기준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치료에 쓰이는 항균제인 아목시실린과 세포탁심의 감수성 비율은 2008~2014년과 비교했을 때 10%포인트 이상 감소했다. 항균제 감수성은 항균제가 세균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정도를 말하는데. 세균의 항균제 감수성이 낮다는 것은 곧 항균제에 대한 내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현미 교수는 "항균제 감수성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침습성 폐렴구균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함을 강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8/06 19:45
  • 매일 ‘이 약’ 먹으면, 대장암 위험 낮아진다

    매일 ‘이 약’ 먹으면, 대장암 위험 낮아진다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스피린은 해열, 소염, 진통, 혈전 예방 기능이 있는 약제다.미국 매사추세츠 브리검 종합병원 연구팀이 간호사 건강 연구와 보건 전문가 추적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10만7655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한 군과 복용하지 않은 군의 대장암 발병률을 비교했다. 정기적인 복용군은 1주일에 2회 이상 아스피린 표준 용량(325mg)을 복용하거나 매일 저용량(81mg)을 복용했다. 분석 결과,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복용한 그룹은 10년간 대장암 누적 발생률이 1.98%였고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은 2.95%였다. 연구팀은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을 가진 대장암 고위험군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 대조군의 아스피린 복용 효과도 비교했다. 참여자들의 생활습관은 ▲체질량지수(BMI) ▲흡연 및 음주 빈도 ▲신체활동량 ▲고품질 식단 준수 등을 기반으로 건강한 정도가 측정됐다. 대장암 고위험군이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대장암 발생률이 2.12%였으며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 대장암 발생률이 3.4%였다. 가장 좋은 생활습관을 가진 그룹은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 대장암 발생률이 1.6%고 아스피린을 복용했을 때 1.5%였다.연구를 주도한 롱에이치 응우옌 박사는 “아스피린은 여러 가지 메커니즘을 통해 대장암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스피린은 암 발병을 촉진할 수 있는 전염증성 단백질인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줄인다. 아스피린은 암세포 면역반응에도 영향을 미쳐 암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 발달을 차단한다. 단, 위 연구는 출혈을 비롯한 아스피린 정기 복용의 잠재적인 부작용을 평가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아스피린의 혈전 억제 효과와 내출혈 부작용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안전한 복용량과 복용 대상을 고려해야 한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JAMA Onc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대장암최지우 기자 2024/08/06 19:30
  • ‘이 병’에 물 담아 마시는 습관, 혈압 쭉 올린다

    ‘이 병’에 물 담아 마시는 습관, 혈압 쭉 올린다

    플라스틱병에 담긴 물을 마시면 고혈압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오스트리아 다뉴브 사립대학교 의학과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 8명에게 2주 동안 플라스틱병이나 유리병에 담긴 물 대신 수돗물을 마시도록 했다. 연구팀은 이 기간에 참가자들의 혈압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이완기 혈압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낮아진 혈압은 4주 후에도 유지됐다. 연구팀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면 혈류 내 미세 플라스틱 입자 수가 감소해 혈압 또한 낮아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연구팀은 미세 플라스틱이 인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미세 플라스틱은 보통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물리적 마찰에 의해 플라스틱이 분해되면서 생긴다. 이후 여러 경로를 통해 심장, 간, 혈관 등 우리 몸 어디에나 존재한다. 이때 남아있는 미세 플라스틱이 고혈압을 유발하고,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광범위한 연구 끝에 플라스틱병에 담긴 음료는 피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플라스틱 입자의 섭취를 줄이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최근 국제학술지 ‘Microplastics’에 발표됐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08/06 19:15
  • 샐러드 아무리 먹어도 살 안 빠져… ‘이것’ 넣은 게 문제

    샐러드 아무리 먹어도 살 안 빠져… ‘이것’ 넣은 게 문제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 메뉴로 많이 먹는다. 하지만 일부 샐러드는 칼로리가 높아 무심코 섭취하다간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다.◇드레싱, 칼로리 높이는 주범샐러드에 곁들이는 드레싱은 칼로리를 높이는 주범이다. 특히 샐러드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뿌려 먹는 경우, 소스를 따로 찍어 먹는 것보다 섭취 열량을 많이 높인다. 대표적으로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인 시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는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cal에 달한다. 샐러드의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샐러드 한 접시에 50g 정도 드레싱을 먹는다면, 이미 밥 한 공기인 약 300kcal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게다가 마요네즈에는 나트륨도 많이 들어있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은 100g당 나트륨 함량이 863g이다. 저지방 드레싱도 안심할 수는 없다. 부족한 지방을 보완하기 위해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이 많이 함유될 수 있다.◇열량 낮은 식초 기반 드레싱 좋아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선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먹는 게 좋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서 열량이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서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두부‧견과류 드레싱이나 단호박 요거트 드레싱 등 집에서 직접 저칼로리 다이어트 드레싱을 만들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삶은 달걀 곁들이면 항산화 효과↑샐러드에 달걀을 곁들이면 노른자의 지방이 채소 속 항산화 성분 카로티노이드의 흡수를 돕는다. 실제로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을 곁들여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내 카로티노이드 흡수율이 높았다. 또 샐러드에 달걀을 함께 먹으면 비타민 E 흡수율도 높아진다. 지용성인 비타민E가 달걀노른자에 있는 지방 성분과 함께 섞여 흡수되기 때문이다. 미국 퍼듀대 연구에 따르면 샐러드에 달걀 3개를 넣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타민 E 흡수율이 4~7배 높았다. 비타민E는 세포막을 보호하고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달걀, 닭 가슴살, 치즈 등은 단백질이 풍부해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영양 균형도 잘 맞출 수 있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2024/08/06 19:00
  • 머크·화이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가입… ‘PSCI’ 뭐길래?

    머크·화이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가입… ‘PSCI’ 뭐길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CDMO 기업 최초로 ‘의약품 공급망 이니셔티브(Pharmaceutical Supply Chain Initiative, PSCI)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PSCI는 지속가능한 바이오·제약 산업 공급망을 위해 2013년 미국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책임 있는 업무 관행, 공급망 관리 표준 실천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존슨앤드존슨, 머크, 화이자, 애브비,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83개 바이오·제약 기업이 가입했다.PSCI 회원사가 되려면 ▲특허·독점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 매출이 회사 매출의 50% 이상 ▲회사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된 의료제품 매출이 회사 매출의 50% 이상 ▲제네릭의약품·의료제품을 제조해 직접 고객에게 판매 ▲공급회사가 실질적으로 특허를 받았거나 상표를 붙인 성분 또는 구성요소를 제공하는 경우 등 4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ESG 경영 현황 사전 평가도 통과해야 한다. 평가는 ▲환경 ▲인권노동 ▲안전보건 ▲윤리준법 ▲관리 시스템 등 850개 이상 문항으로 구성됐다. 회원사는 정관, 내규, 원칙, 회원 계약과 독점금지 정책을 준수하고, PSCI 원칙을 회원사 웹사이트 또는 주요 공개·공급업체에 문서로 게시한다. 매출규모에 따른 회비도 납부한다.PSCI 평과를 통과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회원사들과 적극 협력해 ESG 경영 고도화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PSCI의 공급망 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향후 진행되는 감사 프로그램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이번 PSCI 가입을 토대로 ESG 경영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CDMO 업계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8/06 18:45
  • 당뇨병 신장질환 치료제 바이엘 '케렌디아', 심부전 적응증 추가할까 [팜NOW]

    당뇨병 신장질환 치료제 바이엘 '케렌디아', 심부전 적응증 추가할까 [팜NOW]

    바이엘의 피네레논 성분 만성 신장질환 치료제 '케렌디아'가 심부전 임상 3상 시험에서 성공하면서 적응증 추가 가능성을 높였다.바이엘은 좌심실 박출률(심장이 박동할 때 좌심실에서 배출되는 혈액의 비율)이 40% 이상인 박출률 경도 감소 또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 대비 피네레논의 효능·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3상 시험 'FINEARTS-HF'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케렌디아는 제2형 당뇨병 동반 신장질환 치료제로, 최초의 무기질 코르티코이드 수용체 비스테로이드성 선택적 길항제다. 무기질코르티코이드 수용체가 과도하게 활성화하면 신장의 영구적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염증과 섬유화를 일으킬 수 있다. 케렌디아는 무기질코르티코이드 수용체의 과활성화를 억제해 염증과 섬유화를 줄이고 신장 손상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1년 7월 케렌디아를 최초 승인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FINEARTS-HF은 40세 이상의 환자 6016명을 피네레논 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최대 42개월 동안 진행됐다. 임상에서 피네레논은 총 심부전 사건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심부전 사건은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또는 응급 내원을 의미하며, 최초와 재발을 모두 포함한다. 피네레논의 내약성은 우수했으며, 기존의 피네레논 관련 임상에서 보고된 안전성 데이터와 유사했다.바이엘은 임상시험 결과를 유럽심장학회(ESC) 학술대회에서 발표하고, 추후 적응증 확대 신청서 제출을 위해 FDA와 임상시험 결과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심부전은 심장 기능에 문제가 생겨 혈액이 몸 곳곳으로 전달되지 않는 질환으로, 좌심실의 박출률에 따라 ▲박출률 감소 심부전(좌심실 박출률 40% 미만) ▲박출률 경도 감소(좌심실 박출률 41~49%) 심부전 ▲박출률 보존 심부전(좌심실 박출률 50% 이상)으로 나뉜다. 보통 정상적인 좌심실의 박출량은 평균 55~60%다. 바이엘에 따르면, 좌심실의 박출률이 40% 이상인 박출률 경도 감소 심부전과 박출률 보존 심부전 환자가 전체 심부전 환자의 약 55%를 차지한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8/06 18:45
  • BMS, 항-TIGIT 면역항암제 개발 중단… 아제너스에 권리 반환

    BMS, 항-TIGIT 면역항암제 개발 중단… 아제너스에 권리 반환

    BMS가 항-TIGIT 면역항암제 개발을 중단했다.미국 바이오기업 아제너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BMS가 지난 7월 30일 항-TIGIT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AGEN1777'을 반환하고 2025년 1월 26일부로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한다고 통보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AGEN1777은 2세대 면역관문 단백질인 'TIGIT'을 표적으로 하는 항-TIGIT 이중특이항체다.BMS는 AGEN1777에는 문제가 없으며, 제품 파이프라인을 재조정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BMS는 지난 4월 2025년 말까지 약 15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라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자원을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BMS와 아제너스는 지난 2021년 5월 마일스톤 포함 최대 13억6000만달러(한화 약 1조8700억원)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에 따라 BMS는 AGEN1777의 개발, 제조, 상용화를 위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BMS는 이를 위해 아제너스에 2억 달러를 선불로 지급했으며, 이후 임상 1상 시험의 첫 환자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 2000만 달러와 임상 2상 시험의 첫 환자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 2500만 달러 등 총 450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했다.AGEN1777은 라이선스 계약 이후 초기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임상적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가 확인됐다. 라이선스 계약 체결 당시에는 임상 데이터가 없었는데 이후 초기 임상시험에서 상당한 안전성 데이터와 임상적 활성 징후가 관찰됐다. 아제너스는 다른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가능성을 포함해 이 약물을 추가 개발하거나,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을 모색할 방침이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8/06 18:02
  • "나도 혹시?"… 입 냄새 심하다면, '이 알갱이' 있나 살펴야

    "나도 혹시?"… 입 냄새 심하다면, '이 알갱이' 있나 살펴야

    꼼꼼하게 양치를 하고, 특별한 잇몸질환이 없는데도 입 냄새가 지속되면 한 번쯤 편도결석이 있는 게 아닌지 확인해보자.편도결석은 말 그대로 편도에 결석이 생긴 것이다. 편도는 입을 벌렸을 때 늘어진 목젖 양 옆 주름진 벽이다.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세균을 방어하는 면역기관 역할을 한다. 보통 편도라 통칭하지만, 세부적으로는 혀 안쪽에 위치한 편도와 목젖 양 옆에 튀어나온 구개편도, 입천장의 인두편도로 나눈다. 편도에는 '편도음와'라고 불리는 작고 깊은 구멍이 있는데, 우리가 음식을 삼킬 때 이 구멍 안으로 찌꺼기가 낄 수 있다. 이로 인해 찌꺼기가 쌓이면서 결석을 형성한다. 편도결석은 다른 결석보다 말랑말랑한 편이다. 보통 0.5mm 정도 크기이며, 연한 노란색의 밥풀 모양이다. 간혹 1.5cm가 넘는 거대결석도 있다.편도결석이 생기면 자신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심한 입 냄새가 난다. 침을 삼킬 때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목이 간지럽고 아프기도 하다. 가래를 뱉거나 기침할 때, 구역질이 날 때 결석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편도결석은 주로 만성편도염에 잘 걸리는 사람,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염증 때문에 편도가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다 보면 편도음와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이다.바깥쪽에 있는 편도결석은 입을 '아'하고 벌렸을 때 흰색 이물질이 육안으로도 쉽게 보인다. 그러다 보니 이것을 젓가락이나 면봉으로 빼내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는 금물이다. 결석을 정확하고 깔끔하게 제거하기는 쉽지 않으면서, 꺼내려는 과정에서 구강 내부나 편도가 긁혀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상이 느껴지면 이비인후과를 찾아가 구강검진과 인후두내시경 검사로 결석인지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편도결석으로 확인되면 병원에서는 후두내시경을 보면서 기계로 결석을 빨아들이거나 결석을 압출하는 치료를 한다. 입안 깊숙하게 기기를 넣을 경우 구역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국소마취를 하기도 한다. 결석을 제거한 후에도 계속 생긴다면 편도를 잘라내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8/06 17:33
  • 잠 잘 자게 한다는 '식물성 멜라토닌'… 진짜 효과 있을까? [이게뭐약]

    잠 잘 자게 한다는 '식물성 멜라토닌'… 진짜 효과 있을까? [이게뭐약]

    해외여행이나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수면 패턴이 망가졌거나, 나이가 들면서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 멜라토닌 서방정을 처방받아 먹는 경우가 있다. 이를 처방전 없이 해외직구하는 것은 불법인 반면, 서방정보다 부작용이 적고 약국이나 온라인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식물성 멜라토닌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식물성 멜라토닌이란 무엇이며, 섭취할 때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식물성 멜라토닌은 '일반 식품’현재 시중에 많이 출시한 식물성 멜라토닌은 피스타치오, 클로렐라, 스톤 후르츠 토마토(소마토)에서 최대 2mg의 멜라토닌을 추출해서 판매하는 일반 식품(과채가공품)이다. 한미양행의 '멜라토닌'과 CJ웰케어의 '멜라메이트'는 피스타치오 추출물을 사용한 대표적인 식물성 멜라토닌 제품이다. 중요한 것은 식물성 멜라토닌이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일반 식품으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대한약사회 백영숙 학술이사(약사)는 "식물성 멜라토닌은 일반 식품이기 때문에 HACCP 인증을 받는다"고 말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수면 영양제는 많지 않다. 수면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 받기 위해서는 원료 속 지표성분이 수면에 도움을 주는 기전을 정확하게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원료 내 지표성분에는 감태추출물의 '디에콜', 미강주정추출물의 '감마오리자놀', 유단백 가수분해물(락티움)의 '알파에스1카제인'이 있다. 디에콜은 신경전달물질인 가바 수용체의 활성화를 도와 진정 효과를 유도하고, 감마오리자놀은 히스타민 수용체를 억제해 수면을 도우며, 알파에스1카제인은 침대에 누운 시간부터 잠드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기전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이처럼 수면 관련 건강기능식품은 지표성분의 기능성을 입증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인체 적용 시험이나 동물 실험 등 복잡한 절차를 수행해야 한다. 반면 일반식품은 허가 절차가 건강기능식품보다 간소하며, 등록을 마치면 판매가 가능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피스타치오나 토마토 등 멜라토닌이 함유된 식물성 원료를 단순 추출해 사용할 경우 일반 식품으로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부작용 크지 않지만… 먹고 있는 약 있다면 섭취 전 약사와 상담해야식물성 멜라토닌은 일반식품인 만큼 효과는 수면제·수면유도제와 같은 의약품에 비해 떨어진다. 전문의약품인 멜라토닌 서방정과 비교하더라도 지속 시간에서 크게 차이 난다. 멜라토닌 서방정의 약효 지속 시간은 약 6~7시간인 반면, 식물성 멜라토닌의 효과 지속시간은 평균 50분~1시간 정도다.대신 성분이 체내에 오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크지 않다. 만약 자신이 급하게 시차적응을 해야 하거나, 야근을 자주 하는 등 생활이 불규칙적이라면 수면 패턴 교정에 도움을 받기 위해 일시적으로 섭취해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다만 부작용이 크지 않더라도 섭취 전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요하며, 섭취했을 때 크게 효과가 없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백영숙 학술이사는 "멜라토닌의 작용 시간이 짧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면서도 "불면증이 너무 심하다면 전문의약품이나 일반의약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특히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식물성 멜라토닌이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섭취 전 약사와의 상담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대표적으로 수면제를 이미 복용하고 있다면 과한 진정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고혈압약, 항혈전제, 항응고제 등을 복용하고 있을 경우 코피를 포함한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8/06 17:00
  • 류화영,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 공개… ‘이 운동’이 비결?

    류화영,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 공개… ‘이 운동’이 비결?

    배우 류화영(31)이 홈트레이닝 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뽕 쪼매 올라왔나? 숨지 말고 나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류화영은 홈트레이닝을 한 후에 인증 셀카를 찍고 있었다. 특히 ‘王자’ 모양의 복근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류화영처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홈트레이닝 3가지와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 ◇생수병, 의자, 수건 등 집에 있는 물건으로 홈트레이닝 하기▷생수병 어깨 운동=생수병을 이용해 어깨 운동을 해보자. 고관절을 접고 몸을 살짝 숙인 상태서 생수병을 잡고 팔을 옆으로 들었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이때 팔꿈치는 완전히 펴지 않고 살짝 접는 게 좋다. 무릎이 안 좋다면 의자에 살짝 걸터앉아 진행하는 게 좋다.▷의자 스쿼트=스쿼트 동작은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 등받이를 잡은 뒤 어깨너비 정도로 발을 벌리고 천천히 무릎을 구부리며 앉는다. 의자를 잡고 운동하는 게 익숙해졌다면 손을 떼고 앉았다 일어서보도록 한다. 두 손은 가슴 앞에 두고 손에 깍지를 껴 중심을 유지한다. ▷수건 복근 운동=수건을 이용해 상부 복근을 키우고 뱃살을 뺄 수 있다. 등에 3분의 1 정도로 수건을 깔고 누운 뒤, 윗몸일으키기를 하듯 수건으로 어깨를 들어 올리면 된다. 어깨를 들어 올릴 때는 상복부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해야 한다. 목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면 부상을 입을 수 있어, 목에 힘을 뺀 상태에서 45도 정도만 일어나도록 한다. 힘이 들어갈 때 숨을 내쉬고 반대로 힘을 뺄 때 들이마신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8/06 16:53
  • “애 둘 맘 맞아?” 41세 김빈우, 슈퍼모델 출신다운 수영복 자태… 비결 뭔가 보니?

    “애 둘 맘 맞아?” 41세 김빈우, 슈퍼모델 출신다운 수영복 자태… 비결 뭔가 보니?

    배우 김빈우(41)가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최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여행셩정셩장여름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다운 군살 없는 몸매와 애플힙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빈우는 식단 관리는 딱히 안 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평소 그는 눈바디로 몸무게를 체크한다고 밝히며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김빈우의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눈바디눈바디는 눈과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인바디)를 합친 단어다. 거울을 통해 몸을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다이어트 중 ‘눈바디’는 체중 관리를 지속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체중과 같은 구체적인 숫자가 없어도 스스로 몸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동기 부여가 가능해진다. 실제로 시각적인 자극은 빈도가 많아질수록 더욱 강해진다. 자신의 몸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거나, 운동 전후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찍어 변화를 확인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눈바디가 실질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페인 알리칸테대 연구팀은 콜롬비아 내 체중 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와 복부·엉덩이 비율 등을 측정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러닝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8/06 16:50
  • 성관계 후 잠이 '솔솔'~ 몰려오는 까닭은?

    성관계 후 잠이 '솔솔'~ 몰려오는 까닭은?

    성관계를 가진 후에는 유독 졸음이 몰려와 잠을 잘 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둘 사이 관련이 있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관련이 있다. 성관계 중 오르가슴을 경험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 조합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잠들기 위해 필요한 생물학적 과정을 돕는다. 성관계 중에는 '사랑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몸을 긴장하게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이로 인해 안정감과 해방감을 줘 좀 더 쉽게 잠에 들 수 있게 한다. 오르가슴으로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분비되기도 하는데, 세로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생성을 돕는다. 오르가슴을 경험한 남성은 여성보다 최대 4배에 달하는 프로락틴을 분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프로락틴은 수면 시작을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오르가슴 동안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는 뇌 영역 전원이 잠시 꺼지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이 과정을 통해 결정이 필요한 일들이나 걱정거리를 완전히 잊고 의식이 멍한 상태로 잠에 들 수 있게 된다. 런던 수면센터에서 수면 심리치료사로 일하는 헤더 다월-스미스는 "잠이 오지 않아 고민일 때 오르가슴을 경험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성생활이 스트레스를 줄여 뇌신경을 보호하고 기억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호프 칼리지 연구팀은 62세 이상 1683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평균 성행위 횟수, 성행위에 대한 만족감과 인지능력 사이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성생활이 '매우 즐겁고 만족스럽다'고 답한 62~74세 노인들은 그렇지 못한 노인들에 비해 그로부터 5년 후 인지 능력이 더 뛰어났다. 74~90세 노인들은 성생활에 대한 만족감과 상관 없이 단지 일주일에 1번 이상 성행위를 했을 때 최근 1년간 성행위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능력이 더 높았다. 연구팀은 "성생활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뇌신경을 보호하는 효과를 낸다"며 "실제 스트레스는 기억과 관련된 뇌 영역인 해마에서 새로운 신경세포가 형성되는 걸 방해한다"고 말했다. 또 성행위 중 오르가슴을 느낄 때 대량 방출되는 도파민 호르몬이 기억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성행위는 몸을 움직이게 만들어 일종의 운동 효과를 내면서 인지 건강을 좋게할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 결과는 'Journal of Sex Research'에 게재됐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8/06 16:44
  • "22kg 뺐던 모습 어디로?"… 이장우 후덕해진 모습, '요요' 예방법 뭘까?

    "22kg 뺐던 모습 어디로?"… 이장우 후덕해진 모습, '요요' 예방법 뭘까?

    배우 이장우(38)가 단기간 살이 쪄 후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장우는 지난 5월 요요 없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중이라며 슬림해진 체형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장우는 3개월간 2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5일 이장우는 인스타그램에 '행복을 찾아서'라는 글귀와 함께 고기와 맥주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한창 감량했던 과거에 비해 살이 오른 모습이어서 팬들 사이 '요요가 온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체중이 크게 감량했다가 다시 크게 증가하는 '요요 현상'을​ 자주 겪으면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한다. 살이 한 번 찌면 체지방 세포 개수는 이미 늘어난 상태가 된다. 이후 살을 빼더라도 체지방 세포 크기만 줄어들 뿐, 개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잦은 체중 변화로 크기가 작은 지방세포가 많아지면, 식욕도 높아진다.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은 보통 큰 체지방 세포에서 잘 분비된다. 또 식욕 억제에 실패하면 체지방 세포가 커질 뿐 아니라 새로 생길 수도 있다. 보통 체지방 세포는 청소년기 이후에는 새로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살을 뺐다가 다시 찌우면 지방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교감신경계와 갑상선 호르몬 분비 체계가 교란돼 지방세포가 증식하게 된다. 한번 증가한 체지방 세포는 특별한 질환이 없는 이상 없어지지 않는다. 잦은 요요를 겪으면 당뇨병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 요요가 반복되면 복부에 쌓인 지방이 핏속으로 들어가 다른 조직을 침투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인슐린 저항을 증가시키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실제로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연구팀이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48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체중 변동 폭과 당뇨병 발생 여부를 관찰한 결과, 몸무게 변화가 큰 사람은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1.8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요요 현상을 예방하려면 단기 다이어트가 아니라 최소 6개월에 걸친 장기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또 다이어트 후에도 세 끼를 다 챙겨 먹는 게 좋다. 매 끼니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섭취하고,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걸 권장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줄어든다.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모두 해야 한다. 운동으로 근육이 생기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든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06 16:18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0회연속 '1등급' 획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0회연속 '1등급' 획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평가가 시작된 이후 10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골든 타임이 가장 중요한 급성기 뇌졸중에 대해 의료서비스의 질 관리를 통한 사망률과 장애 발생률을 감소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 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진료분에 대해 평가했다.주요 평가 지표로는 ▲급성 기뇌졸중 치료에 필수적인 인력과 시설의 구성 여부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기 위해 약물을 지체 없이 투여 했는지 여부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재활을 실시했는지 여부 등 6개 지표다.일산병원은 평가 결과 3개 지표 만점을 포함해 종합 점수로는 종별 평균 85.57점 보다 높은 99.77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뇌졸중 환자의 경우 3시간 이내 원스톱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세이브 시스템을 운영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질환센터, 하이브리드 수술실 운영하며 응급진료가 필요한 뇌졸중 환자들에게 검사, 치료, 재활, 재발 방지 등의 포괄적인 치료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4/08/06 15:55
  • 쎌바이오텍, 상반기 매출 256억·영업이익 36억… 흑자전환 성공

    쎌바이오텍, 상반기 매출 256억·영업이익 36억… 흑자전환 성공

    쎌바이오텍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256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1048% 늘었다.쎌바이오텍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높은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쎌바이오텍은 덴마크를 포함한 세계 5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안전성 검증 제도인 ‘FDA GRAS’에 11종의 한국산 유산균을 등재하기도 했다.쎌바이오텍 경영전략본부 이상훈 이사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수출이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개선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8/06 15:40
  • 분당서울대병원, 신한은행과 ‘유산 기부 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분당서울대병원, 신한은행과 ‘유산 기부 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5일 신한은행과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신탁을 통한 유산 기부문화 정착과 저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분당서울대병원에 유산을 기부하기를 원하는 기부자는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해 금전은 물론, 부동산을 비롯한 다양한 자산을 기부할 수 있다. 유언대용신탁은 금융기관이 고객 자산을 관리하고, 사후에는 사전에 정한대로 자산을 배분·상속하는 서비스다.협약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과 신한은행 박의식 자산관리솔루션 그룹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정한 병원장은 “국내에 선진적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데 이번 업무협약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기부의 가치를 인식하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우리병원소식전종보 기자 2024/08/06 15:36
  • “라떼부터 아이스크림까지…” 초당옥수수 열풍, 건강엔 어떤 효과가?

    “라떼부터 아이스크림까지…” 초당옥수수 열풍, 건강엔 어떤 효과가?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디저트가 계속 인기다. 이에 각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옥수수와 관련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옥수수는 우리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변비·과식 예방에 효과적옥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옥수수 1개에는 약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이는 키위 5개, 복숭아 7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대 뱁티스트 의학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를 먹으면 내장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 옥수수는 소화가 천천히 돼 포만감이 오래가고 과식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옥수수의 씨눈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옥수수의 수염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원활한 배뇨와 부종 제거에 좋다.◇달달한 초당옥수수, 쫄깃한 찰옥수수옥수수는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 간식용으로 먹는 옥수수는 쫄깃한 찰기가 있는 찰옥수수와 단맛이 나는 단옥수수다. 찰옥수수는 옥수수 알이 찰기가 있어 간식용으로 먹기 좋고, 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단옥수수는 옥수수 알 대부분이 당질 녹말로 되어 있어 단맛이 강하다. 단옥수수는 당도가 10% 이하인 일반 단옥수수와 당도가 15% 이상인 초당옥수수로 나뉜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초당옥수수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초당옥수수의 절반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이 적기 때문이다. 초당옥수수의 열량은 100g당 96kcal로, 100g당 131kcal인 찰옥수수의 절반에 불과하다.◇우유·달걀 함께 먹으면 영양 섭취에 도움옥수수는 다이어트 등에 도움이 되지만, 평소 소화기능이 떨어진다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 소화 과정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옥수수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적다. 라이신은 칼슘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고,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합성을 도와 우울감을 해소한다. 이를 보충하려면 옥수수와 함께 우유나 달걀 등을 먹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8/06 15:35
  • 셀트리온, 국제 저널 통해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임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 국제 저널 통해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임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국제골다공증재단과 뼈건강및골다공증재단의 공식 저널 ‘국제 골다공증’을 통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셀트리온은 유럽 4개국에서 폐경 후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간 유효성, 약력학, 약동학·면역원성을 포함한 안전성을 비교했다. 발표된 연구 결과는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한 78주간 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CT-P41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간 1차 유효성·약력학 평가지표가 모두 동등성 기준에 부합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 후 52주차에 CT-P41을 투여 받은 환자군에서도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프롤리아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동일한 주성분이 암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을 예방 치료하는 ‘엑스지바’라는 제품명으로도 허가됐이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약 61억6000만달러(한화 약 8조80억원)를 기록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CT-P4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재확인한 만큼, 글로벌 주요 국가에 진행 중인 허가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기존 강점을 가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에 이어, 골 질환, 안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해 성장 속도도 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8/06 15:29
  • “어쩐지 더 피곤하더라”… 알람 여러 개 설정하는 습관, 몸에 ‘이런 위험’까지?

    “어쩐지 더 피곤하더라”… 알람 여러 개 설정하는 습관, 몸에 ‘이런 위험’까지?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해 지각을 할까 봐 5분 단위로 알람을 설정해 두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과한 알람 설정은 건강에 좋지 않다. 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간호사인 틱톡커가 아침에 알람을 여러 개 설정하면 안 되는 이유를 공개했는데, 37초짜리 영상에 천만 회 이상의 조회수가 달성되기도 했다. 그 이유를 자세히 알아본다.◇수면의 질 낮아지고 만성피로로 이어져알람을 여러 번 끄고 잠드는 것을 반복하면 수면 관성이 키워진다. 수면 관성은 졸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수면 관성은 보통 3단계 수면이라고 불리는 깊은 잠에서 갑자기 깰 때 커진다. 수면 관성이 높으면 잠에서 깰 때 깊은 수면을 돕는 델타파, 수면 호르몬인 아데노신 수치가 높아 피로도가 커진다. 실제로 하버드 의대 연구에 따르면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것을 반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수면 관성이 높다. 특히 피로 호르몬이 분비돼 수면의 질이 낮고, 비몽사몽인 상태로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알람을 여러 번 끄고 자는 습관이 있으면 만성피로로도 이어지기 쉽다. ◇스트레스로 대사증후군‧우울증 유발알람을 여러 번 큰 소리로 맞추면 스트레스가 유발된다. 수면은 빛에 의해 조절되는 생체 시계에 맞춰 돌아간다. 그러나 알람 소리에 의해 억지로 일어나게 되면 호르몬 교란이 생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 에피네프린, 코르티솔 등이 분비된다. 이렇게 교감 신경이 극도로 흥분하는 일이 반복되면 혈압과 혈당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몸이 긴장하게 된다. 자다가도 깜짝 놀라게 하는 알람 소리를 여러 번 겪다 보면 몸이 받는 스트레스도 그만큼 커진다. 스트레스는 대사증후군, 우울증 등 여러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한 번만 맞추고 바로 일어나는 습관 들여야따라서 알람은 되도록 한 번만 맞추고 바로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이 습관을 들이려면 우선 규칙적이고 건강한 수면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잠들기 최소 2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고, 30분~1시간 전에는 TV나 스마트폰도 보지 않는 게 좋다. 대신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누우면 몸을 이완된 상태로 만들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알람 소리는 물소리 등 백색소음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적절한 볼륨으로 올리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큰 알람 소리로 깜짝 놀라며 일어날 때 생기는 신체 변화를 어느 정도 방지하고 안정된 상태로 깰 수 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8/06 15:21
  • 1451
  • 1452
  • 1453
  • 1454
  • 1455
  • 1456
  • 1457
  • 1458
  • 1459
  • 14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