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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교수 연구팀, 세균 활용 신개념 암 면역 치료제 개발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교수 연구팀, 세균 활용 신개념 암 면역 치료제 개발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교수 연구팀이 세균을 활용한 신개념 암 면역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며 의학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관련 연구 논문들은 최근 최고의 종양학 국제학술지인 '네이처'에 잇따라 게재됐다.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핵의학과 교수, 전남의대 홍영진 교수팀이 최근 살모넬라와 대장균, 비브리오가 유전공학적으로 융합된 암 치료용 박테리아를 제작해 종양 미세환경을 재프로그래밍시킬 수 있는 면역치료법 개발에 성공했다.해당 연구논문인 '이중 약물을 탑재한 엔지니어링된 살모넬라를 이용한 종양 면역 미세환경의 재프로그래밍'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8월 6일 자에 소개됐다.민정준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면역치료혁신플랫폼 사업과 중견연구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것으로, 살모넬라균이 암 조직에 강한 친화성을 가지고 있어 몸 안에 주입되는 경우 정상조직보다 암 조직에서 약 10만 배 이상 많이 증식하는 점을 활용했다.연구팀은 독성이 크게 약화된 살모넬라 균주가 암 조직에서 대장균의 세포용해 단백질인 사이토라이신A와 비브리오균의 편모인 플라젤린 B 면역유발물질을 생산하도록 유전공학적으로 설계했다.이 융합형 살모넬라를 다양한 종류의 암이 이식된 생쥐모델에 실험한 결과, 암 면역 미세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면서 항암 면역 작용을 일으켜 원발성 암은 물론 전이암까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민정준 교수는 "살모넬라와 같은 박테리아를 암 치료제로 개발하는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유전공학적으로 설계된 살모넬라를 다양하게 제작해 암 표적 치료에 이용하는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강력한 면역 작용을 일으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혁신 면역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앞서 민정준 교수는 지난 6월 권성영 핵의학과 교수, 홍영진 전남의대 교수 등과 함께 박테리아를 암 면역 치료제로 개발하는 현황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 논문 역시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피인용지수가 81.1에 이르는 세계 최고 학술지 '네이처 리뷰 임상 종양학'에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8/13 11:34
  • LG화학, ‘6개 감염병 동시 예방’ 백신 개발 나서

    LG화학, ‘6개 감염병 동시 예방’ 백신 개발 나서

    LG화학은 정제 백일해 기반 6가 혼합백신 ‘LR20062’의 해외 임상 2상을 실시하기 위해 시험자 모집 준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임상 2상에서는 실제 백신 접종 대상자인 생후 2개월 이상 영아 300여명을 시험자로 모집해 LR20062와 상용 6가 혼합백신 간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 평가할 예정이다.LR20062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6개 감염증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기존 5가 백신과 B형간염 백신 조합 대비 접종 횟수를 6회에서 4회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앞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에서 모든 시험자들에게 백신 반응이 나타났으며, 면역원성 지표에서는 혈청방어율·혈청전환율이 90% 이상으로 대조군인 상용 6가 혼합백신과 유사성을 보였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대조군과 유사하게 양호한 지표가 확인됐다.LG화학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예방백신접종 환경에서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공급망 역할을 하기 위해 6가 혼합백신 개발에 나섰다. 추후 R&D, 설비 구축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적기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6개 항원의 모든 원액 제조기술을 내재화하는 것은 회사뿐 아니라 국가적 백신 주권 확립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보호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녀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 높은 국산 혼합백신을 조속히 상용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8/13 11:22
  • ‘미나 시누이’ 수지 144kg 고도비만, 다이어트 시작… ‘어떤 방법’ 가장 효과적?

    ‘미나 시누이’ 수지 144kg 고도비만, 다이어트 시작… ‘어떤 방법’ 가장 효과적?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로 잘 알려진 박수지(36)가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가수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가 출연해 144kg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유를 밝혔다. 영상에서 박수지는 “어렸을 때,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돌아오신 엄마와 함께 밥을 먹고 싶어 하루에 4끼인지 5끼인지 많이 먹었다”며 “중학생이 되니까 나도 모르게 100kg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지는 “몸이 안 좋아 가정의학과로 검진을 갔는데, 혈압이 위험수치로 나왔다”며 “의사가 살아있는 게 기적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했던 내 몸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몸무게 144kg에 충격을 받아 살을 빼고 사람답게 살겠다”고 다이어트 포부를 드러냈다. 박수지처럼 고도비만일 경우 건강에 여러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상체중으로 살을 빼는 것이 좋다.비만과 고도비만은 ‘체질량지수(BMI)’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BMI가 25 이상이면 비만이고 30을 넘어서면 고도비만으로 분류한다. 전반적으로 고도비만은 수명을 단축하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고도비만이 유발하는 대표 질병으로는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을 포함한 대사증후군이 있다. 또 수면무호흡증, 지방간, 고지혈증, 퇴행성 관절염 등이 나타나고 특히 여성은 불임으로 이어질 확률이 커진다. 특히 암 발생률도 높여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고도비만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고도비만인 사람은 몸이 큰 만큼 쓰는 에너지도 많다. 체중이 적게 나가는 사람과 비교하면 같은 식사를 해도 훨씬 살이 잘 빠진다. 고도비만인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 요법이다. 자신이 평소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20~30% 줄이고 자주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또한 체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정상체중에 비해 많은 에너지를 쓴다. 고도비만인 사람이 걷기로 쓰는 에너지는 체중 적은 사람의 빠른 걷기나 달리기에 버금간다. 단기간에 수십㎏ 빼겠다는 욕심보다는 처음에는 천천히 걷기로 하루 10분 다음에는 15분 이런 식으로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며 운동을 시작해 본다. 이후 속보나 가벼운 달리기 등 저강도 유산소를 꾸준히 하면 지방이 빠지게 된다. 단기간에 무리하게 살을 빼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한다.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을 겪기 쉽기 때문에 다이어트 기간을 장기간으로 잡아야 한다.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 건강해져야겠다는 마음가짐과. 체중이 조금도 줄지 않는 것 같아도 낙담이나 포기하지 않는 생각으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8/13 11:20
  • 효심원, '노당안심 흑염소진액' 출시

    효심원, '노당안심 흑염소진액' 출시

    혈당건강 전문 헬스케어 브랜드 효심원이 ‘노당안심 흑염소진액’을 출시한다. 효심원의 흑염소진액은 전체 함량 중 30%가 흑염소인 고함량 제품으로, 지리산 자락에서 자연방목으로 자란 국내산 암흑염소만을 선별하여 진액을 추출했다. 총 15종의 원료가 첨가되어 있으며, 특히 국내산 유기농 여주, 돼지감자, 바나바잎, 미역귀 추출물(후코이단), 사자발쑥 등의 원료가 포함되어 있다.효심원의 흑염소진액은 대추나 벌꿀 등 당 성분을 올리는 원료를 넣지 않아 당류가 0g이기 때문에 혈당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모든 사육, 도축, 생산과정이 HACCP 인증 시설에서 이루어지며 저온추출, 고온순간살균, 기름제거 공법 등 최신 설비를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또한 효심원은 최근에 70대 여성의 대표 활력건강미를 선보이는 탤런트 박원숙 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광고촬영을 마친 바 있다. 효심원 김혜인 대표는 “효심원은 가장 순수한 정성은 효심이다’ 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명을 정했고, 제품 역시 부모님의 건강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제조했다"며 "특히 많은 당뇨인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노당라인 제품을 계속 선보이며 100세 건강장수 시대에 일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푸드이금숙 기자 2024/08/13 11:14
  • "손가락 길이 재봤나요?"… 약지 긴 남성, '이 암' 확률 10% 높아

    "손가락 길이 재봤나요?"… 약지 긴 남성, '이 암' 확률 10% 높아

    '약지(넷째 손가락)'가 긴 남성은 전립선암 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퀘벡·몬트리올대 공동 연구진이 약 4000명의 남성을 조사했다. 이 중 절반은 전립선암 환자들이었는데, 전립선암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들과 손가락 비율을 비교해 보니 검지(두번째 손가락)에 비해 약지 길이가 긴 사람은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10% 더 높았다. 또 검지에 비해 약지 비율이 길면 공격적인 암에 걸릴 확률이 1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검지와 약지의 비율이 전립선암 위험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태아 시절 자궁에서 높은 수준의 테스토스테론에 노출되면 약지 길이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것이 전립선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가 되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국내 가천대 길병원 비뇨의학과에서도 지난 2012년 유사한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연구팀이 하부요로 증상을 호소하는 40세 이상 남성 환자 7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검지에 비해 약지가 긴 사람은 전립선암을 진단받을 확률이 최대 2배 높았다. 전립선암은 유전적인 요인이 상당히 많이 관여하는 암이다. 가족 중 아버지나 형제가 전립선암에 걸렸다면 자신은 다른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3배 정도 크다. 비만 외에 고지혈증이나 당뇨 환자에게도 전립선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이들은 40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전립선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암 역학(Cancer Epidemiology)'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기자 2024/08/13 11:06
  • 오정연, 아이 갖고 싶어 ‘이 시술’ 받았다… 요즘 인기인데, 과정 복잡할까?

    오정연, 아이 갖고 싶어 ‘이 시술’ 받았다… 요즘 인기인데, 과정 복잡할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41)이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오정연은 난자를 냉동했다며 “2세가 궁금하다. 얼마나 예쁠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가 차니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이를 갖고 싶다). 유전적으로 궁금하고, 내가 되게 예뻐할 것 같다”며 “(난자 냉동은) 보험으로 해뒀다. 기간은 넉넉하다. 10년 정도”라고 말했다. 최근 신봉선, 솔비, 서동주 등 유명인들이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히면서 난자 냉동 시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난자 냉동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될까?난자 냉동은 난임에 대비해 난자를 냉동·보관하는 시술이다. 산부인과에서 상담과 검사 후 과배란 유도, 난자 채취 과정으로 진행된다. 과배란 유도는 과배란 주사를 통해 난포(난자를 가진 세포 집합체)자극호르몬 수치를 높여 난포가 자라는 것을 돕는 것이다. 이는 난자가 평소보다 많이 나오도록 만든다. 우선 난자 채취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생리 2~3일째 내원해 과배란을 유도하기 시작한다. 이때 주사 투여 후 ▲두통 ▲오한 ▲오심 ▲소화불량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담해 치료 계획을 수정하면 된다.난포가 자라면 난자를 채취해 냉동 보관하게 된다. 마취한 상태에서 바늘로 난소를 찔러 난자를 채취하고, 이중 성숙한 난자를 선별해 영하 약 196도의 액체질소탱크에 보관한다. 추후 임신을 원할 경우 냉동 보존된 난자를 해동하며, 정자와 수정한 뒤 수정란을 배양해 자궁에 이식하게 된다. 난자 냉동 보관 기간은 평균 1~5년이다. 기간을 연장하지 않은 난자는 폐기된다.한편, 만 35세 전에 난자를 냉동 보관하면 임신 성공률이 높다고 알려졌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한 번에 채취할 수 있는 난자 수는 줄어들고 난자 질과 기능도 크게 떨어지게 된다. 실제로 2022년 미국 뉴욕대 난임치료센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젊었을 때 난자를 동결 보존했거나 동결 보존된 난자 수가 많을수록 출산 성공률이 높았다. 특히 38세 이하이면서 동결 보존한 난자가 20개 이상일 경우 출산 성공률이 최대 70%로, 동결 난자를 이용한 평균 출산 성공률(약 3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임민영 기자2024/08/13 11:03
  • 정준호 아내 이하정, 몸무게 ‘40kg대’ 진입 성공… 직접 밝힌 비결은?

    정준호 아내 이하정, 몸무게 ‘40kg대’ 진입 성공… 직접 밝힌 비결은?

    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5)이 다이어트 성공 후기를 전했다.지난 10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도 옷을 입으며 놀랐어요. 즐겨 입던 롱 청치마가 너무 커져 버려서 허리가 돌아가더라고요. 세상에나!”라며 아침 몸무게 49kg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저는 하루 4번 2주 동안 디톡스 했어요. 현재까지 석 달 정도 됐고, 갑자기 찐 4kg 정도 감량에 추가로 2kg까지 더 감량하는 데 성공해서 처음으로 49kg대로 진입했어요. 제 키는 168cm랍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음날 이하정은 다이어트용 클렌즈 섭취 외에 “영 허기져서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오이나 당근, 방울토마토 등을 약간만 드셔도 된다”며 “물은 미지근하게 2리터 정도 충분히 마셔줘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하정이 밝힌 다이어트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물 섭취하기 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가 가능해진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식욕을 억제해 주기도 한다. 물을 다이어트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물을 마시면 입, 목, 식도, 위, 소장, 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 또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허기질 때 먹은 식품, 다이어트에 도움이하정이 허기져서 힘들 때 먹으면 좋은 식품으로 꼽은 오이, 당근, 방울토마토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혈관 벽 보호, 혈액순환 촉진 등에 효과적이다. 함유된 영양소가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함유돼 있다. 방울토마토는 토마토보다 비타민B군, 비타민C, 칼륨, 식이섬유가 1.5~2배 더 많고, 라이코펜은 3배 더 많다. 항염‧항균 효과가 뛰어난 토마토 사포닌 성분도 3~5배 더 많이 함유됐다. ▷오이=오이는 100g당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가장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씹는 식감도 있어 허기를 달래고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오이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할도 한다. ▷당근=당근 역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었는데,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8/13 11:00
  • 입원 중 새로 진단된 당뇨병… 사망률·입원 기간 증가에 영향

    입원 중 새로 진단된 당뇨병… 사망률·입원 기간 증가에 영향

    입원 기간 중 새로 당뇨병을 진단받은 경우 사망률과 입원 기간이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당뇨병은 전 세계에서 약 5억 명 이상이 앓는 질환이며, 국내에서도 30세 이상 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당뇨를 앓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당뇨병은 감염 질환의 발생을 높이고 치료에 대한 반응을 늦추는 위험 요인이다.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 의료비 지출 증가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연구팀(장슬아‧김경민‧김철식·박석원 교수)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20세 이상 환자 3만316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했다. 전체 입원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환자군(비당뇨군), 기존에 당뇨병을 진단받았던 환자군(기존 당뇨군), 입원 기간 중 새로 당뇨병이 진단된 환자군(새로 진단된 당뇨군)의 세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에서의 사망률과 입원 기간을 비교했다. 사망률은 입원 중 발생한 사망을 집계했다.연구 결과, 전체 입원 환자의 사망률은 2.2%로 나타났다. 새로 진단된 당뇨군에서의 사망률은 8.1%로, 기존 당뇨군(2.9%)과 비당뇨군(1.4%)에 비해 높았다. 비당뇨군과 비교한 상대 위험비는 새로 진단된 당뇨군에서 1.89, 기존 당뇨군에서 1.41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양한 임상 변수(성별, 나이, 혈액 검사 지표 등)를 조정한 후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각 그룹의 입원 기간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가운데에 위치하는 ‘중앙값’은 새로 진단된 당뇨군에서 9일로, 비당뇨군(4일) 및 기존 당뇨군(5일)에 비해 유의하게 긴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경향은 내과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등 입원 목적에 따라 나눈 후에도 같았다.이번 연구는 입원 이유와 상관없이 새로 진단된 당뇨병 환자에서 입원 중 사망률이 높고, 입원 기간이 연장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는 입원 기간 환자의 당뇨병 상태 평가, 혈당 모니터링이 필요함을 시사한다.연구 저자 장슬아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환자의 치료 경과 개선을 위해 입원 기간 당뇨병에 대해 더 높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입원 환자의 당뇨 평가 및 진단뿐 아니라 효과적인 혈당 조절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당뇨병 연구 및 임상 실습(Diabetes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IF 6.1)’에 최근 게재됐다.✉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4/08/13 10:46
  • 동물병원에 ‘인체용 전문의약품’ 판매 시, 약국 보고 의무 강화

    동물병원에 ‘인체용 전문의약품’ 판매 시, 약국 보고 의무 강화

    약국개설자가 동물병원 개설자에게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판매할 경우 의약품관리종합센터에 판매내역을 보고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상 동물병원 개설자는 약국개설자로부터 동물을 진료할 목적으로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경우 약국개설자는 의약품을 판매한 동물병원의 명칭, 판매한 의약품의 명칭, 수량 및 판매일 등을 의약품관리대장에 기록해야 한다. 다만 개별 약국에서 작성하는 기록은 단순한 수불대장에 불과해 인체용 전문의약품의 판매내역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체계적인 의약품 관리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서영석 의원은 “약국개설자가 동물병원 개설자에게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의약품관리종합센터에 판매내역을 보고하도록 하는 명시적인 법적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의약품 유통관리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의약품 유통관리체계가 마련되면, 일부 약국과 동물병원의 인체용 의약품 불법판매 행태를 근절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08/13 10:45
  • 생수병 통째로 얼리면… 미세플라스틱 배출량 껑충

    생수병 통째로 얼리면… 미세플라스틱 배출량 껑충

    플라스틱 용기를 얼리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미세플라스틱이 나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버지니아 공대와 중국 저장대 공동 연구팀은 플라스틱 용기를 얼렸다 다시 녹이는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두께 2.2mm의 PPR 소재 용기에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물을 담은 뒤 ▲동결·해동을 반복한 경우 ▲염소 소독을 한 경우 ▲가열한 경우 ▲가만히 뒀을 경우 미세플라스틱 용출량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분석 결과, 동결·해동을 반복한 플라스틱 용기 내에서는 시간 경과에 따라 하루에 70~220개 정도의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나왔다. 가열했을 때는 하루에 70~130개 정도, 염소 소독을 했을 때는 60~160개 정도의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용기에서는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3~66개 정도 검출됐다. 용출되는 미세플라스틱 입자의 크기는 4~9㎛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이 세포독성, 산화 스트레스 유발 등 건강에 잠재적인 위험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플라스틱병에 물을 담아 얼려 마시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고 내다 봤다.단국대 토목환경공학화 독고석 교수도 지난달 31일, 먹는물네트워크가 대한환경공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정책포럼에서 “여름철 많은 이들이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물을 얼려서 마시는 것은 많은 양의 플라스틱을 먹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동결·해동 외에 플라스틱 용기의 미세플라스틱 용출량을 높이는 요인들은 다양하다.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게 대표적이다. 실제 미국 네브레스타-링컨대 연구팀이 물로 채운 플라스틱 용기 두 개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최대 전력(1000W)에서 3분 동안 가열한 결과, 용기 1에서 미세플라스틱이 42만5000개, 용기 2에서 422만 개가 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해 가능성에 대한 ‘신뢰성 있는 증거’는 없으며, 음용수 중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인체 위해 우려는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2019)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동물 실험에서 세포 독성을 일으키거나 사람의 세포단위에서 암 전이와 혈관 노화를 촉진한다는 사실 등이 밝혀지는 등 유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8/13 10:00
  • 키 안 크는 흔한 원인들… 단순 영양제로 해결될 일 아닐 수도

    키 안 크는 흔한 원인들… 단순 영양제로 해결될 일 아닐 수도

    초등학교 5학년인 김한별군은 1년 전 키 성장 문제에 직면했다. 매년 4cm씩 겨우 겨우 크더니, 만 11살인데 140cm로 또래보다 작았다. 문제는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각종 영양제와 운동 등 최선을 다했지만, 예상 키가 평균 키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이러한 문제는 점점 한별이와 그의 부모에게 더 큰 좌절을 안겨주었다. 그런데 한별이의 키 성장이 부진한 진짜 이유는 다른 데에 있었다. 너무 예민해서 생긴 스트레스와 알레르기성 비염이 주된 원인이었다. 이는 단순히 영양제로 해소될 일이 아니었던 것이었다. 한별이는 성장 부진의 원인을 해소하면서 눈에 띄게 키가 크기 시작했고, 1년 동안 10cm가 크면서 마침내 오랫동안 바라던 키에 도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청소년의 성장 둔화는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된다. 하이키한의원 박승찬 대표원장은 "성장 부진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성장 진행을 촉진하는 것"이라며 "키는 하루, 한 달, 1 년에 크는 정도가 누적이 된다. 매달 0.1~0.2cm 씩 덜 큰다면, 결국에는 1년에 1~2cm가 작아진다. 그렇게 2~3 년 누적이 되면, 평균 키에서 멀어지게 된다"고 성장 부진의 원리를 설명한다. 이 작은 차이를 만드는 성장 부진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줘야 한다는 얘기다.박 원장이 지적하는 성장 부진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질병이다. 한별이 역시 반복되는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키 성장이 둔화되고 있었다. 또한 만성 스트레스와 수면 장애는 성장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부적절한 수면은 주로 깊은 수면 단계에서 방출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한다. 한별이는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학업 부담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수면 패턴이 불규칙해졌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한별이는 다양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래보다 키가 작았던 것이다.이러한 원인 외에도 소화기 건강도 키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화기가 허약하면 소화 불량, 복통, 식욕 부진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성장에 이용 가능한 영양 결핍을 초래하여 키 성장을 어렵게 할 수 있다. 또한 운동 부족, 칼슘 섭취 부족,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 등 추가적인 생활습관 요인도 성장 부진의 원인이 된다. 신체 활동이 없으면 뼈의 강도가 약해질 수 있으며,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수면의 질이 저하된다.그리고 최근 몇 년 사이에 성조숙증 역시 성장 부진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춘기 발달이 빠르면 성장판이 빨리 닫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춘기를 늦추기 위한 노력도 키 성장을 위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박승찬 대표원장은 "청소년의 경우 키가 커지는 것은 단지 신체 발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키는 학업적 성취와 자신감에도 영향을 미치며, 또래와 자신을 비교할 때, 키가 작은 사람은 불리한 입장에 있다고 느낄 수 있고, 이는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성장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단순한 건강 문제 그 이상이다. 키 성장에 관심을 갖는 것은 청소년이 사회적, 정서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보장하는 것이다.키가 잘 안 크고 있다면, 제일 먼저 성장 부진의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박승찬 대표원장은 "막연히 키가 클 것이라는 기대만으로 선택하는 영양제는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을 허비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며 "성장 부진의 원인을 해소하는 것은 성장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험과 자존감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 크는 5가지 생활요법>1. 일찍 자기. 10시 전에는 자야 한다.2. 운동 하기. 주 4회, 1시간 정도 운동이 필요하다.3.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나 영양제 먹기. 뼈가 튼튼해야 키가 잘 큰다4. 스마트폰 사용은 하루 1시간 이내로 제한 하기. 5. 정기적으로 키 성장, 건강 상태 확인하기
    생활건강이금숙 기자2024/08/13 09:45
  • 병원 갔다 온 뒤 피부 발진… 처방받은 '이 약' 때문일 수도

    병원 갔다 온 뒤 피부 발진… 처방받은 '이 약' 때문일 수도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가 피부 발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대 피부과학과 바론 드러커 교수 연구팀은 항생제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경구 항생제를 처방받은 후 60일 이내에 응급실이나 심각한 피부 약물 이상 반응(cADR)으로 입원한 66세 이상 성인 2만 1758명을 2002년부터 2022년까지 20년간 분석했다. 항생제를 처방받았지만, 아무 피부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던 8만 7025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하고 비교했다. cADR은 약을 복용한 직후부터 몇 주 후까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알레르기 반응으로 유발되고, 붉은 반점부터 패혈증까지 나타날 수 있다. 패혈증은 면역체계가 자기 자신을 공격해 여러 장기가 기능을 잃고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증상이다.분석 결과, 세팔로스포린계와 설폰아마이드계 항생제가 피부에 이상 반응을 유발할 위험이 가장 컸다. 세팔로스포린계는 1000개 처방당 4.92개 비율로 피부 과민 반응을 유발했고, 설폰아마이드계는 1000개 처방당 3.22개에서 문제가 됐다. 위험도는 상당히 높았다. 2852명이 cADR로 입원했고, 9.6%는 중환자실로 전원 됐다. 5.3%는 병원에서 사망했다. 이 외 항생제에서는 니트로푸란계, 페니실린계, 플루오로퀴놀론계 순으로 피부 민감 반응을 유발했다.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가 cADR을 유발할 위험은 가장 낮았다.연구팀은 "항생제가 피부 과민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항생제 계열 간 상대적인 위험을 비교한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다"며 "이번 연구로 설폰아마이드계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는 피부 과민 반응을 유발할 위험이 크다는 게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고위험군에게는 상대적으로 피부 과민 반응을 유발할 위험이 낮은 항생제를 우선 처방해야 한다"고 했다.연구에 참여한 써니브룩 헬스 사이언스 센터 임상 약리학 데이비드 저링크 교수는 "항생제 복용을 중단한 후에도 발진, 발열 등 기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의사는 신중하게 처방해야 한다"고 했다.질병관리청이 지난해 발표한 '전국 의료기관 항생제 사용량 분석 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생제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다. 이후 퀴놀론계, 페니실린계, 마크로라이드계로 확인됐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제약이슬비 기자2024/08/13 09:00
  • [아미랑] 암 환자에게는 ‘잠이 정말로 보약’

    [아미랑] 암 환자에게는 ‘잠이 정말로 보약’

    잠이 보약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항암·방사선 치료 후 체력이 저하된 암 환자에게는 잘 먹는 것만큼이나 잘 자는 게 중요한데요. 암 환자에게 있어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의 암레터 두 줄 요약1. 수면 부족은 암 위험을 높입니다.2.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수면 위생도 지키세요!부모 세대보다 암 위험 높은 밀레니얼 세대엑스(X)·밀레니얼(M) 세대가 그 이전 세대보다 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암학회가 2000년부터 2019년까지 34개 유형의 암으로 진단받은 2350만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밀레니얼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보다 신장암, 췌장암, 소장암 발병 위험이 2~3배 높았습니다. 젊은 층에서 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명확한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많은 전문가들이 ‘비만’과 함께 ‘수면 부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수면, 암 치료 예후에 영향수면 부족이 암 발병에 영향을 끼친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 결과는 여럿 나와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대 라라 시거다르도티 교수가 67~96세 남성 2100여 명을 5년간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2.1배로 높았습니다. 중국 화중과학기술대 연구에 따르면, 8시간미만 자는 사람의 암 발병률은 41%, 7시간미만 자는 사람의 암 발병률은 69% 올랐습니다.수면은 암 환자의 치료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6365명을 대상으로 위암 생존과 수면 시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남성 위암 환자가 잠을 충분히 자면 생존 확률이 높았습니다. 반대로 수면 장애가 있는 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암 환자보다 수술 후 합병증 위험이 32%, 재입원 확률이 57% 크다는 미국 오하이주립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피로가 면역기능 떨어뜨려수면은 어떻게 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수면이 부족하면 24시간마다 반복되는 일주기리듬이 깨지며고 피로도가 상승해 면역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못합니다.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 혈액종양내과 현명한 교수는 “잠을 푹 못 자면 체내 염증이 증가하고 NK세포 수가 줄어드는 등 면역기능이 떨어진다”며 “비정상적인 세포가 생성돼 암세포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고 말했습니다.반대로 질 좋은 숙면은 암을 완치하고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강북보아스이비인후과 이철희 원장은 “수면 중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NK세포를 자극함과 동시에 백혈구 감소를 억제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고 말했습니다.편안한 마음으로 규칙적 생활해야숙면을 위해서는 우선 불면증의 원인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이철희 원장은 “우울증,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동반 질환이 있다면 그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만약 특별한 동반 질환이 없이 잠을 잘 못 자는 경우라면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수면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암에 대한 불안감과 우울감을 내려놓으세요.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는 “암 경험자는 암 치료나 재발에 대한 두려움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걱정이 걱정을 초래해 불면을 유발하므로 마음을 편안하게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 한방내과 고은주 교수는 “대부분 암의 치료나 완치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암 환자의 불면증은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잠을 잘 못 자서 힘들다면 주치의나 가족에게 꼭 얘기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같은 시각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각에 일어나세요. 낮잠은 되도록 피하고, 자더라도 15분 이내로 제한하세요. 낮 시간, 주로 햇빛이 비치는 시간대에 하는 30분~1시간 운동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선선하고 쾌적한 침실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8/13 08:50
  • 가수 장윤정 남편, 손에 생긴 ‘이 질환’으로 수술만 다섯 번

    가수 장윤정 남편, 손에 생긴 ‘이 질환’으로 수술만 다섯 번

    가수 장윤정의 남편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12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도경완은 지난해 손가락에 생긴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만 다섯 차례 했고, 항생제를 1년 넘게 투약했다고 밝혔다.급성 골수염은 뼈와 그 주변 조직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횐이다. 드물게 세균 말고 결핵균이나 진균(곰팡이)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통증이 심해 염증이 생긴 부위를 움직이기 어렵고, 발병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며 뜨거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손으로 환부를 누르면 특히 아파진다. 고열, 식욕 감퇴, 권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대부분은 체내에 들어온 세균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뼈로 전파돼 발생한다. 인후염·폐렴 같은 호흡기 감염에서 시작된 균혈증이 뼈에 도달해 감염을 유발하는 식이다. 외상 부위나 수술 상처를 통해 세균이 뼈로 직접 감염되거나, 뼈 주변 조직에서 발생한 감염이 뼈로 옮겨가 생기는 때도 있다. 면역력 감소나 영양소 부족 역시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신체 모든 부위의 뼈에 생길 수 있지만, 허벅지뼈, 종아리뼈, 비골(정강이뼈 왼쪽에 있는 가는 뼈), 위팔뼈, 아래팔뼈 등에 특히 잘 생기는 것으로 보고된다.치료는 항생제로 한다. 원인균을 찾아내 균에 가장 적합한 항생제를 발병 초기부터 투여해야 한다. 항생제 투여를 시작한 지 1~2일 만에 증상이 나아지면 약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골 조직에 농이 생긴 경우 ▲염증에 골 조직 일부가 괴사한 경우 ▲항생제를 투여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 농이나 괴사한 골 조직을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몸 곳곳으로 퍼진다. 근처 관절에 화농성 관절염을 일으키거나 전신으로 감염이 확산해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의심되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전문의에게 진료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2024/08/13 08:30
  • 건강지키는 잡곡… ‘O종류’만 섞어야 효과

    건강지키는 잡곡… ‘O종류’만 섞어야 효과

    흔히 잡곡밥은 흰 쌀밥보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소 등 영양소가 더 많이 함유됐기 때문이다. 또 혈당을 적게 상승시키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 찾는 사람이 많다. 다만, 무작정 잡곡밥을 먹는다고 모두에게나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올바른 잡곡밥 섭취와 섭취에 주의해야 할 사람을 알아본다.◇잡곡은 5가지 정도만 섞는 게 좋아잡곡밥을 지을 땐 잡곡을 너무 많이 섞기보다 다섯 가지 정도만 선택해 조리하는 게 좋다. 8곡밥이나 16곡밥 등 잡곡 종류를 많이 섞는 것보다 다섯 가지 정도로 적당한 종류의 잡곡만 섞어 조리하는 5곡밥이 영양상으로 가장 우수하다는 우석대 식품생명공학과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따르면 5곡을 혼합해 밥을 지었을 때 플라보이드,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 함량이 가장 높았다. 그 이상 곡물을 혼합할수록 항산화 물질 함량은 줄었다. 연구팀은 잡곡 종류가 늘수록 잡곡 각각의 혼합 비율이 줄어들어, 각 잡곡의 영양 성분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고 설명했다.◇백미도 적당히 들어가야백미도 과도하게 줄이지 않는 게 좋다. 잡곡과 흰쌀의 비율은 4대 6~3대 7 정도면 적당하다. 잡곡 비중이 너무 높으면 그만큼 식이섬유도 과다 섭취하게 된다. 식이섬유는 잡곡 100g당 평균 5~8g 들어있는데, 잡곡으로만 가득 채우면 한끼(평균 300g)에 15~20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된다. 이는 하루 권장량인 20~25g과 비슷한 수치다. 이렇게 매일 세끼를 먹게 되면 소화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수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같은 미량 영양소 흡수율이 떨어져 문제가 될 수 있다.◇소화 능력 안 좋다면 주의해야특히 소화 능력이 성인에 비해 떨어진 어린이, 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엔 잡곡밥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잡곡밥을 먹으면 소화속도가 더뎌지고, 소화흡수율이 낮아져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잡곡밥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되는 과정에서 수소·탄산·가스가 생기며 장을 자극하기도 한다. 만약 잡곡밥을 섭취한 후 아이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면 섭취를 중단하고 다른 곡식으로 대체하거나 용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08/13 08:00
  • 여성, 심리적 고통 완화에 ‘이 행위’ 도움 된다

    여성, 심리적 고통 완화에 ‘이 행위’ 도움 된다

    여성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는 데 자위 행위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위스 취리히대 연구팀은 18~56세 여성 37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고통과 자위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상세한 사회인구학적 질문, 심리적 고통 측정, 자위 습관에 대한 질문이 포함된 익명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답했다. 참가자들의 심리적 고통은 우울증, 불안 및 기타 감정 상태의 다양한 증상을 측정하는 잘 검증된 도구인 증상 체크리스트-27을 사용해 평가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자위 중에 주로 사용한 자극 모드를 표시하도록 요청받았다. 그런 다음 그들은 선택한 자극 모드에 대한 자위 빈도를 보고했다.연구 결과, 심리적 고통과 자위 빈도 사이에 중요한 관계가 있었다. 높은 수준의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 특히 만성 우울증 및 불신과 관련된 증상이 있는 여성일수록 자위를 더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 장애, 스트레스 등과 같은 신체적인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자위를 한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자위할 때 느끼는 오르가슴은 엔도르핀을 증가하고 우울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심리적 고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자위가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스스로 진정시키는 행동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나친 자위행위로 반복적인 자극을 주면 일반적인 성적 접촉에 무뎌지거나 성기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 만약 충동적으로 자위하거나, 자위행위를 조절할 수 없다면 '자위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자위 중독은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자위행위에 대한 지나친 충동·집착을 뜻한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국제 성 건강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exual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8/13 07:00
  • 남녀별 ‘우울감 완화’ 음식 달라… 남성은 생선 종류, 여성은?

    남녀별 ‘우울감 완화’ 음식 달라… 남성은 생선 종류, 여성은?

    우울할 때 음식으로 위안을 얻기도 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배도 부르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우울했던 감정이 해소될 때가 있다. 그렇다면 성별에 따라 우울증을 해소에 좋은 음식이 다를 수 있을까?◇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 남성의 우울감 해소에 효과적생선은 우울감 해소에 좋다.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생선을 일주일에 4번 이상 먹는 사람은 한 번 미만인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48%나 낮다. 생선에 많이 든 오메가3 지방산이 우울증 완화를 돕기 때문이다. 생선에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도 우울증을 해소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높이는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낸다. 또 인체 내의 효소는 단백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체내 대사 기능이 떨어져 더 우울해진다. 또한 비타민은 역시 세로토닌을 만드는 역할을 담당한다. 비타민 B6가 적으면 트립토판이 많아도 세로토닌을 잘 만들지 못한다.이런 생선은 남자의 우울감 해소에 효과가 있다. 일본 도쿄대와 규슈대가 한국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보다 남성이 생선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진다고 나타났다. 연구팀은 “생선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남성의 세로토닌(행복 호르몬)을 더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남성이 육류만 섭취하면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한데, 이 부분을 생선 섭취로 보충할 수 있어 세포막이나 외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달콤한 초콜릿… 여성의 우울감 해소에 효과적단 음식인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낮춘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대학은 20세 이상 성인 1만 362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초콜릿을 섭취한 그룹은 초콜릿을 전혀 먹지 않은 그룹보다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57% 낮다고 밝혀졌다. 이런 초콜릿은 남성보다 여성의 우울감 개선에 효과적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의대 연구에 따르면 초콜릿은 남성보다 여성의 우울감을 더 효과적으로 낮춰준다. 연구팀은 남녀 각각 12명에게 초콜릿을 먹을 때 뇌의 반응을 MRI로 측정했다. 남성의 경우 초콜릿 섭취가 맛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에서만 변화가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호르몬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까지 반응을 보였다. 초콜릿의 단맛이 여성 호르몬과 만났을 때 뇌가 더 활발하게 반응해 우울감이 해소되는 것이다.하지만 초콜릿이 우울증 완화에 도움 된다고 해도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30g의 초콜릿은 약 50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 위·식도 질환이 있는 사람 등은 초콜릿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판으로 된 초콜릿을 먹을 때는 3분의 1 정도만 먹는 것이 적당하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08/13 06:30
  • 반바지 입을 때 신경 쓰이는 ‘셀룰라이트’… 없애는 방법은?

    반바지 입을 때 신경 쓰이는 ‘셀룰라이트’… 없애는 방법은?

    한여름에 반바지를 입을 때 허벅지의 셀룰라이트가 신경 쓰이는 사람이 많다. 셀룰라이트는 아무리 살을 빼도 잘 없어지지 않아 다이어터들의 큰 고민거리이기도 한데, 셀룰라이트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셀룰라이트는 커진 지방 세포에 노폐물, 콜라겐 섬유, 체액 등이 엉겨 붙어 섬유화된 조직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형성된다. 에스트로겐은 피부 속 콜라겐 변성을 유발하고 지방 합성도 촉진한다. 이때 과도한 체액과 지방이 피하 부위까지 침투하면 조직이 섬유화되고 단단해진다. 지방세포로 유입된 수분이나 노폐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미세혈액순환이 어려워지고, 림프순환장애가 발생해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이다.셀룰라이트가 생기면 처음에는 살을 누르거나 비틀었을 때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정도다. 하지만 심해지면 피부 건조증과 처짐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오래되면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해 보여 외관상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셀룰라이트를 개선하려면 혈액과 림프액이 잘 순환되도록 해야 한다.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동일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꽉 끼는 옷을 자주 입으면 혈액과 림프 순환이 방해돼 자제해야 한다. 고탄수화물·고지방·고나트륨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적절히 관리하는 게 좋다.한편, 이미 생긴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데는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림프순환을 촉진하고, 물리적으로 섬유조직을 깨주는 원리다.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 여러 림프의 교차로인 림프절이 모여있다. 주먹을 살짝 말아준 뒤 상체는 겨드랑이 방향, 하체는 사타구니 방향으로 살살 문지르면 된다. 의자에 앉아서 종아리 뒤쪽 근육을 반대쪽 무릎에 올린 뒤 위아래로 문질러도 좋다. 골프공이나 테니스공을 양쪽 치골에 오도록 엎드린 채 상체를 세워 치골에 자극이 가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팔을 마사지할 때는 골프공을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직각으로 팔을 굽혀 좌우·위아래 각 10회씩 움직인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8/13 06:00
  • 배우 고민시, 요즘 '이 운동'에 빠졌다 고백… 몸 균형도 맞춰준다고?

    배우 고민시, 요즘 '이 운동'에 빠졌다 고백… 몸 균형도 맞춰준다고?

    배우 고민시(29)가 요즘 자이로토닉에 빠져있다고 고백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고민시와 오지 않는 스파게티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날 배우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진행을 맡은 배우 문상훈(33)이 "요즘 빠져 있는 것이 있냐"고 묻자 고민시는 "자이로토닉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이로토닉을 새로 배우고 있는데 척추 분절해가면서 몸 척추 균형을 다시 맞춰준다"고 전했다. 고민시가 빠져있다는 자이로토닉은 어떤 운동일까?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특수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재활 운동에서 시작했다. ▲풀리 타워 ▲점핑-스트레칭 보드 ▲자이로토너 등을 이용하는데, 이 기구들을 통해 척추와 몸통의 움직임을 만들어 체형을 교정한다. ​결과적으로 몸 전체의 주요 근육들을 강화하고 본래 자리를 되찾게 한다. 자이로토닉의 'gyro'는 3차원의 모든 방향을 뜻하고, 'tonic'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의미한다. 루마니아의 줄리오 호바스가 무용이나 체조, 수영에 필요한 주동작의 원리들을 도입해 만든 운동법으로 우리 몸의 주요 근육들을 모두 사용한다.자이로토닉을 하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활용해 관절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그리고 몸의 긴 축을 계속 유지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관절 사이의 공간도 늘어나고, 관절 유연성에도 좋다. 또 나선형의 움직임을 이용하는 동작이 많아 몸 전체의 움직임을 증가시켜서 척추를 강화하고, 근육 조화를 돕는다. 이는 자세 교정, 척추 정렬 등에 효과적이라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의 체형 관리에 특히 좋다. 자이로토닉은 한 동작에서 다른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때문에 기구에 맞게 자세를 잡으면서 근육 긴장도 풀어줄 수 있다. 또 체형교정과 다이어트에도 좋다.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해 부기가 빠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체지방이 감소하기 때문이다.만약 운동기구 없이 자이로토닉을 하고 싶다면 '자이로키네시스'를 하면 된다. 자이로키네시스 또한 자이로토닉처럼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자이로키네시스는 매트나 의자에서 운동하며 작은 근육들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13 05:00
  • 50대 ‘복근 깡패’ 최은경, 맹물 대신 ‘이 음료’ 챙겨 먹는다… 효능 어떻길래?

    50대 ‘복근 깡패’ 최은경, 맹물 대신 ‘이 음료’ 챙겨 먹는다… 효능 어떻길래?

    방송인 최은경(51)이 평소 챙겨 먹는 식품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나만 알기 아까운 쿠팡의 숨겨진 아이템 추천 당장 쟁이고 보세요!!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은경은 “그릭요거트는 와인 안주나 저녁에 출출할 때 먹기 너무 괜찮다”며 “늘 집에 12개씩 쟁여둔다”고 말했다. 또 최은경은 “그냥 맹물은 많이 먹는 편이 아닌 것 같다”며 “어찌 됐건 수분류를 챙겨 먹으면 좋으니까 코코넛 워터, 탄산수, 보리차를 들고 다니면서 먹는다”고 밝혔다. 최은경이 챙겨 먹는 식품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그릭요거트요거트에는 기본으로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다. 이는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금세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코코넛 워터코코넛 워터는 몸속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준다. 코코넛 워터의 주요 성분은 칼륨 등 전해질이다. 이외에도 나트륨과 수분이 함께 들어있다. 특히 짠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도 코코넛 워터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이 붓고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때 코코넛 워터를 마셔 칼륨을 섭취하면 몸속 나트륨을 체외로 배설할 수 있다. 또 운동하며 전해질을 보충해야 하는 상황에 색소나 합성 당이 들어 있는 이온 음료보다 설탕과 합성첨가물이 들지 않은 순수 코코넛 워터를 마시는 게 좋다.◇탄산수탄산수는 탄산음료를 대체하기에 좋은 음료다. 탄산수는 열량, 당류, 지방함량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다만 물 대신 마시는 습관은 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탄산수는 탄산가스가 함유된 물로,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산성을 띤다. 탄산수를 마시면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돼 역류성 식도 질환으로 이어지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평소 위장 질환을 앓고 있거나 위벽이 약하거나 위산 분비량이 많은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보리차보리차와 같이 곡물로 만든 차들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물 대신 마셔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곡물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당뇨 예방에도 좋고, 장 건강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나트륨,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아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도 좋다. 특히 보리차에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B 등은 피로 해소와 노폐물 제거에도 좋다. 다만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곡물차의 칼륨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심장마비, 근육마비, 부정맥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8/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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