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 피로’ 줄이는 간단한 방법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 피로’ 줄이는 간단한 방법

    한국인은 하루 평균 다섯 시간 디지털기기를 다룬다(방송통신위원회). 일 평균 여덟 시간 일하는 직장인은 더 오랜 시간 디지털기기를 바라볼 수밖에 없다. 이때 눈은 말라간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20~60대 80% 이상이 '디지털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을 겪고 있다. 더 나아가 가려움, 눈물, 흐릿한 시야 등 눈 피로 현상까지 생길 수 있다. 디지털 화면을 안 볼 순 없는데, 어떻게 해야 눈 건강을 챙길 수 있을까?디지털 화면을 볼 때 눈이 피로한 이유는 근거리에서 화면을 집중해서 보면 눈 속 조절근이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조절 기능이 떨어지고, 눈 깜빡임 횟수가 감소하면 눈 표면의 눈물이 쉽게 증발해 눈물층이 불안정해지고 안구건조증이 생긴다.이를 예방하려면 디지털 화면 이용 습관을 바꿔야 한다. 화면을 보면서 주기적으로 눈을 깜빡이거나, 화면을 본 지 한 시간이 지난 시점에 먼 곳을 응시한다. 눈 피를 더는 운동을 틈틈이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눈을 뜬 상태로 위아래로 5회 이상 반복해 눈을 움직이고 ▲눈을 감았다 뜨기를 반복하고 ▲좌우로 눈을 5회 이상 움직이고 ▲다시 눈을 감았다 뜨는 운동으로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고 소개했다.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간 식단을 먹거나 기능성 안경을 착용해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도 있다. 등 푸른 생선, 녹색 채소 등은 비타민을 비롯해 EPA, DHA 등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 2024/09/23 15:04
  • [제약계 이모저모] 한미약품, 인공눈물 신제품 ‘눈앤쿨’ 출시 外

    ■한미약품, 인공눈물 신제품 ‘눈앤쿨’ 출시한미약품은 일회용 무방부제 점안액 ‘눈앤쿨’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눈앤쿨은 눈의 건조 증상이나 바람·태양에 의한 화끈거리는 증상 등 불쾌감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고, 자극감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인공눈물 ‘눈앤’의 확장 라인업으로, 주요 유효 성분인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함량을 기존 0.5%에서 0.6%로 늘려 점안 효과 지속성을 높였다. CMC는 물에 녹는 섬유소의 일종으로, 수분을 끌어들여 눈물층을 두텁게 해주며 각막 상피세포 재생을 돕는다. 강하지 않은 소량의 멘톨이 첨가제로 함유돼 산뜻함과 상쾌함을 주고, 일회용 제품 특성상 장기간 반복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세균 감염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 통합보고서, ‘LACP 비전 어워즈’ 금상 수상동아쏘시오홀딩스는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2023 LACP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LACP 비전 어워즈는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한다. 해마다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연차보고서 등 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한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처음으로 LACP 비전 어워즈에 참여했으며, ▲표지 디자인 ▲스토리 구성 ▲창의성 ▲정보 전달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00점 만점에 98점을 기록했다. 전 세계 출품작 가운데 가장 우수한 100대 작품에 선정돼 4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울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5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상위 20개 기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대웅 다나아데이터, 건강코칭 서비스 ‘에스크미’ 선봬대웅그룹 AI 의료 빅데이터 기업 다나아데이터는 네이버클라우드,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협력해 AI 기반 건강코칭 서비스 ‘에스크미’를 공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에스크미는 개인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코칭을 제공해 수검자들이 건강 상태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네이버 초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AI 시스템을 통해 정보 오류를 최소화하면서, KMI의 검진 데이터를 학습해 정확하고 개인친화적인 검진 결과를 제공한다. 수검자는 특정 검진 항목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건강관리 조언을 즉시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의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해, 의료 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상담이나 조언은 제공하지 않는다. 향후에는 사용자 질문 이력과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받아야 하는 검사를 사전에 알려주고,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과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질문할 내용을 미리 제안하는 기능도 추가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아시아’ 참가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비타푸드 아시아’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여러 기능성 소재와 4중 코팅 가공 기술 등 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 분야 경쟁력을 부각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마련한 별도 세미나에도 참여해, 피부 면역 관련 기능성 원료인 ‘RHT3201’을 비롯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를 선보였다. 동시에 현지 사업 제휴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사 발굴에도 중점을 두고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링 미팅 또한 진행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9/23 15:03
  • 온몸 ‘껍질’ 벗겨져, 진공청소기까지… 20대 여성 겪는 피부 질환 뭐길래?

    온몸 ‘껍질’ 벗겨져, 진공청소기까지… 20대 여성 겪는 피부 질환 뭐길래?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극심한 건선을 앓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니콜 카터(24)는 16세에 처음으로 피부가 벗겨지는 건선 징후를 발견했다. 처음에 헤어라인 부분에서 시작됐지만, 빠르게 목 아래까지 퍼지게 됐다. 이후 배나 등, 이마, 다리 귀 등을 덮었다. 피부가 갈라지면서 껍질 조각이 어깨와 바닥에 떨어지곤 했다. 니콜은 “건선으로 인해 피부가 융기되고, 벗겨졌다”며 “학교에서는 각질을 보고 비듬이라고 비난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또 “숨겨보려고 했지만, 움직일 때마다 어깨에 피부 껍질이 떨어져 숨길 수도 없었다”며 “고문과 같았다. 그냥 무시하려고 노력했지만, 바닥에 있는 피부 껍질을 발견하고 매일 진공청소기를 밀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건선 치료를 위해 연고와 스테로이드 치료제까지 사용했지만, 일시적인 완화 효과만 있었으며 과도한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해 피부가 얇아져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경고에 걱정되기도 했다. 다행히 최근 니콜은 자신과 맞는 치료 제품을 찾아 건선 증상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기 때문에 평생 관리해야 한다. 건선의 기본적인 모양은 동전처럼 동글동글하다. 크기가 작은 것도 있고, 융합이 이뤄지면 손바닥보다 더 큰 판을 이루기도 한다. 건선은 ▲붉은 홍반이 생기고 ▲피부가 두꺼워지고 ▲각질이 많이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증은 거의 없다. 건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에나 다 생길 수 있다. 다만, 얼굴이나 손등 같은 노출된 부위엔 잘 생기지 않는 편이다. 건선은 자외선에 약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옷에 의해 감춰져 있는 부위에 많이 나타나는데, 그중에서도 마찰과 압박, 스침이 있는 곳에 흔하다. 대부분 전문가의 눈으로 보고, 만지는 등 진찰을 통해 진단한다. 다만, 일부 건선인지 다른 질환인지 분명하지 않은 경우들이 있다. 예를 들어 만성 습진이나 비강진, 드물지만 일부 피부암 등과 혼동할 수 있어 필요시 조직 검사를 하기도 한다. 건선 치료는 경증의 경우 가장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도포제(바르는 약)로 치료한다. 중등증과 중증 영역에 들어가게 되면 주로 경구제(먹는 약), 광선 치료 등을 하게 된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2024/09/23 15:01
  • 이장우 요가 중 ‘이 소리’ 듣고, 바로 잠에 빠져…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데 뭘까?

    이장우 요가 중 ‘이 소리’ 듣고, 바로 잠에 빠져…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데 뭘까?

    배우 이장우(38)가 요가 수업에서 ‘싱잉볼’ 소리를 듣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헬스장에서 근육운동을 하는데 근육이 펌핑되는 느낌이 숨이 막히더라"라며 혈액순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최근 요가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요가 수업에서 이장우는 싱잉볼 소리를 들었다. 싱잉볼(Singing Bowl)은 노래하는 그릇이란 뜻을 가진 티베트, 네팔 등에서 사용되었던 타악기다. 이장우는 “요가 선생님이 싱잉볼을 치는데, 그 에너지가 나한테 훅 들어왔다”며 “음파의 진동이 치면서 핏줄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파바바박 흘러 내려가는 느낌이다”고 밝혔다. 또한 싱잉볼 소리를 들으며 발가락을 움직여보라는 요가 강사의 말에 이장우는 발가락을 움직이지 않고 잠을 자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장우가 요가 수업에서 들은 싱잉볼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뇌를 구성하는 신경 세포인 뉴런 간의 신경 전달 물질이 교류되면 전기 신호를 만들어낸다. 뇌가 전기적으로 활성화된 상태를 시간에 따라 기록하면 파동 형태의 뇌파를 얻는다. 일반적으로 뇌파는 마음이 안정되면 작고 느리며 흥분되거나 잡념이 많아지면 크고 빠르다. 뇌파의 주파수가 ▲3㎐ 이하 (델타파)면 깊은 수면 상태 ▲4~7㎐ (세타파)는 졸린 상태 ▲8~14㎐ (알파파)는 편안한 휴식 상태 ▲13~30㎐(베타파)는 집중해서 일할 때 또는 과도하게 흥분하거나 스트레스 상태를 의미한다. 싱잉볼을 말렛이라는 막대기로 치거나 모서리를 따라 문지르면 소리가 퍼져나간다. 이 소리는 싱잉볼의 크기, 두께, 모양, 재료에 따라 결정된다. 싱잉볼 속에 들어간 재료의 금속들(금, 은, 수은, 구리, 철, 주석)은 풍부한 소리와 파동을 만들어낸다. 싱잉볼 소리는 알파파 또는 그 이하의 느린 주파수로 진동하는 편안한 리듬을 가진다.싱잉볼 소리가 파동으로 인간의 청각 기관이나 몸을 통해 뇌에 전달될 때, 뇌의 전기적인 활성도는 알파파로 동조될 가능성이 커진다. 싱잉볼 전문가들은 이 동조 효과로 균형을 잃은 신체의 리듬을 찾아주고 심신을 안정시킨다고 한다. 또한 싱잉볼이 만들어내는 파동이 인체의 신경계에 전달되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고, 교감신경을 이완시켜 테라피에도 사용된다.싱잉볼 테라피는 싱잉볼을 직접 연주하거나, 싱잉볼을 몸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전문가가 싱잉볼을 이용해 파장을 만들어내는 식으로 진행된다. 싱잉볼의 효과로는 ▲몸‧마음의 이완 ▲스트레스‧불안‧통증 감소 ▲긴장 완화 ▲심리적 안정 ▲부교감신경 활성화 ▲집중력 향상 ▲명상▲태교에 좋다. 
    기타김예경 기자 2024/09/23 15:00
  • 바다 ‘47일’ 나홀로 표류 후 구조된 필리핀 남성… ‘어떻게’ 버텼나?

    바다 ‘47일’ 나홀로 표류 후 구조된 필리핀 남성… ‘어떻게’ 버텼나?

    바다에서 47일 동안 표류한 필리핀 40대 남성이 구조됐다.지난 20일(현지시각)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한 달 넘게 바다에서 표류한 어부 로빈 데질로(49)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데질로는 지난 8월 4일 낚시하러 바다에 나갔다가 배에 기름이 떨어져 바다에서 표류하게 됐다. 실종신고가 들어온 후 해안경비대는 그를 수색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 19일 해변가에서 600km 떨어진 곳에 흰색 선박이 발견됐다. 데질로가 탄 배로 확인되자, 해안경비대는 곧바로 그를 구조했다.로빈 데질로는 47일 동안 바다에서 표류했다. 그는 빗물을 마시고 물고기를 먹으면서 바다에서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바다에 떠 있는 코코넛도 건져 먹었다고 한다. 데질로가 바다에 표류하는 동안 필리핀에는 적어도 4차례의 폭풍이 닥쳤었다. 데질로가 4차례의 폭풍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조 후, 데질로는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검진을 받았다. 데질로처럼 바다에 표류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우선 바다에 고립됐을 때는 함부로 바닷물을 마시면 안 된다. 염분이 너무 많아 신장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신장은 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바닷물을 마시면 몸에서 배출해야 하는 염분을 과다 섭취하게 된다. 몸 안에 다른 수분은 없고 염분이 너무 많으면 섭취한 바닷물과 같은 양 이상의 식수를 마셔야 염분을 배출할 수 있다. 이는 갈증을 더 유발하고,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만약 구명정을 탄 상태로 고립되면 그 아래에 모인 작은 물고기를 잡아 허기를 달랠 수 있다. 작은 물고기들은 구명정의 그림자를 안전한 곳이라 여겨 그곳에 모인다. 낚시 장비나 날카로운 물건으로 물고기를 잡고, 그 물고기의 내장은 나중에 미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바다 한가운데에 있으면 햇빛에 과하게 노출돼 화상을 입거나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덮개나 옷이 있으면 피부를 최대한 가리는 것을 권장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4/09/23 14:58
  • “병원에서 돌려보냈는데”… 뜨거운 ‘어묵’ 먹은 50대 남성 사망, 원인은?

    “병원에서 돌려보냈는데”… 뜨거운 ‘어묵’ 먹은 50대 남성 사망, 원인은?

    날씨가 추워지면 뜨거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 하지만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는 목에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영국 50대 남성이 뜨거운 어묵 섭취로 인해 발생한 후두 부종으로 사망한 사례가 공개됐다. 영국 랭커셔 교육병원 NHS 재단 신탁 의료진에 따르면, 51세 남성은 뜨거운 어묵을 섭취한 후 목에 화상을 입어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뇌졸중을 겪고 있는 환자였으며 재활 후에 중등도의 언어결핍과 함께 삼킴 장애를 종종 겪기도 했다. 그러나 병원을 방문했을 당시 그의 발음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상태가 경미했고, 이외에 연하통(음식물이나 침 삼킬 때 느껴지는 통증)이나 연하곤란, 숨가쁨 등의 증상은 없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증상이 악화되면 복귀하라는 권고와 함께 돌아갔다. 하지만 2시간이 지난 후 그는 목구멍 통증이 심해졌고, 몸이 좋지 않아 누워 있었다. 그러고 15분이 지나 그의 파트너를 부르다가 쓰러졌다. 곧바로 응급실에 전화를 걸었고, 조언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구조대원이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치료를 시작했으나 25분 후 환자는 사망했다. 부검 결과, 그의 후두개 왼쪽이 크게 부어올랐고, 사망원인은 열 손상으로 인한 상기도의 지연성 부종으로 인한 질식으로 결론지어졌다. 의료진은 “뜨거운 음식 섭취로 인한 후두 화상은 드물지만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후두 점막에 열 손상의 징후가 있다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성인의 경우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면,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 섭취 시 후두 화상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 사례보고’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09/23 14:23
  • 한국머크,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마벤클라드’ 한국인 대상 연구 결과 발표

    한국머크,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마벤클라드’ 한국인 대상 연구 결과 발표

    한국머크바이오파마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유럽다발성경화증학회에서 자사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마벤클라드’의 한국인 대상 실사용증거(Real-World Evidence)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재발 이장성 다발성경화증 치료를 위해 마벤클라드를 사용한 환자 1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기관, 후향적 관찰연구다. 아시아인을 대상으로는 처음 보고된 후향적 실사용증거 연구로, 마벤클라드의 치료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했다.연구에서 환자들의 치료 지속기간 중앙값은 16개월이었으며, 치료 기간 동안 85%(113명)의 환자가 무재발(Relapse-Free)을 유지했다. 마벤클라드 복용군의 EDSS 점수(질환 진행 여부를 평가하는 장애상태척도) 증가와 MRI 활동성 변화를 관찰한 결과, EDSS 점수 증가는 치료 종료 1년 후 12%(5명)의 환자에서, 치료 종료 2년 후 5%(2명)의 환자에서 확인됐다. MRI 활동성 병변은 1년 차에서는 90명의 환자 중 24%(22명)에서 관찰됐으나, 2년 차에는 39명의 환자 중 15%(6명)에서만 발견됐다. 치료 기간 동안 4등급 림프구 감소증이나 다른 이상반응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한 사례는 없었다. 인과성이 확인된 중대한 이상반응은 상기도감염 1건이었다.연구 제1저자인 국립암센터 신경과 김수현 교수는 “아직 연구 중간 단계의 결과이지만, 한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연구와 유사한 수준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다발성경화증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 질환으로, 면역세포가 중추신경계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를 공격해 시신경·뇌간·척수 등 다양한 부위에서 이상을 일으킨다. 완화와 재발 등 질환 양상에 따른 신경 손상으로 평생 동안 장애가 축적돼 환자들의 삶의 질 저하와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 진행에 따라 고효능 약제를 조기에 사용해 질병 활성을 억제하고, 환자의 장애 진행 속도를 지연시키는 것이 주요 치료 목표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9/23 14:15
  • “40대 중반 맞아?” 손태영, 몸매 관리 위해 ‘이 다이어트’ 중… 효과 어떻길래?

    “40대 중반 맞아?” 손태영, 몸매 관리 위해 ‘이 다이어트’ 중… 효과 어떻길래?

    배우 손태영(44)이 몸매 관리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이전과 많이 달라진 한인타운에 간 손태영이 밤길 걷다 깜짝 놀란 이유 (떡볶이 먹방, 불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촬영진과 함께 미국 한인타운에서 시간을 보냈다. 저녁 식사 중 손태영은 “요즘 좀 저녁을 안 먹는다”며 “조금 먹기는 하는데 14시간 공복을 지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손태영처럼 긴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습관을 간헐적 단식이라고 한다. 간헐적 단식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이는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 등이다. 이 사람들은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 따라서 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한편, 다이어트할 때는 저녁을 가볍게 먹는 게 좋다. 저녁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실제로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일찍 먹는 사람보다 더 많이 먹을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얼스터대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에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9/23 14:14
  • 몸에 '이것' 충분해야, 파킨슨병 진행 늦출 수 있다

    몸에 '이것' 충분해야, 파킨슨병 진행 늦출 수 있다

    근감소증을 예방해야 파킨슨병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차병원신경과 허영은 교수팀은 근감소증이 파킨슨병 환자의 약물 유발 이상운동증 발생의 중요한 원인임을 밝혔다. 근감소증은 근육량이 줄고 근육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낙상, 치매, 당뇨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근감소증과 파킨슨병의 연관성 역시 제기됐지만 교란요소(confounding, 인과관계를 왜곡하는 제3의 요인)와 역인과관계(reverse causation, 원인과 결과가 뒤바뀌어 결과가 원인이 되는 상황)에 취약한 전통적 관찰역학 연구의 한계로 지금까지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허영은 교수팀은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멘델 무작위 분석법을 도입했다. 멘델 무작위 분석법은 유전자 변이를 도구변수로 이용해 교란요소와 역인과관계를 배제한 상태에서 위험요인과 질병 간의 인과관계를 도출하는 연구 방법이다.연구팀은 영국 바이오 뱅크(UK biobank) 등 대규모 코호트에 근거한 전장유전체 상관성 분석 데이터를 이용해 근감소증을 반영하는 악력(손아귀 힘) 및 근육량 감소가 파킨슨병의 진행, 특히 약물 유발 이상운동증 발생의 위험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킨 것을 확인했다. 또 이들 간 순방향의 인과관계가 성립함을 확인했다. 다유전자 점수(polygenic score, 특정형질 연관 변이의 가중치 점수)와 경로 농축 분석을 통해 신경 시냅스 가소성이 이들 간의 인과적 상관성을 설명하는 핵심 기전임을 제시했다.파킨슨병은 현재까지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근본적으로 막는 치료제가 없는 질환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근감소증이 파킨슨병 진행을 늦추는 새로운 치료 타깃임을 제시한 것이다.허영은 교수는 “근감소증이 파킨슨병의 진행을 늦추는 새로운 치료 타깃이라는 걸 제시한 의미있는 연구”라며 “약물 유발 이상운동증은 파킨슨병 약물 치료 도중 발생해 대부분의 파킨슨병 환자들이 겪는 장기 합병증으로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근감소증을 호전시키는 근력운동, 충분한 양질의 단백질 섭취, 류신 및 비타민D 보충을 비롯해 근감소증을 완화하는 약물치료제 개발이 파킨슨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새로운 치료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중국 서북공업대 AI 팀과 공동 연구로 진행됐으며, 국제학술지 ‘NPJ 파킨슨병(NPJ Parkinson’s Disease, IF=7.0)’ 최근호에 게재됐다.​
    뇌질환이해나 기자2024/09/23 14:05
  • 베컴 아들 부부, 반려견 '전체 염색' 모습 공개… 동물 학대 논란으로 불거져

    베컴 아들 부부, 반려견 '전체 염색' 모습 공개… 동물 학대 논란으로 불거져

    전 축구선수 데이비트 베컴(49)의 장남 사진가 브루클린 베컴(25)과 며느리 배우 니콜라 펠츠(29)의 반려견이 염색된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해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한 영상을 공개했다. 니콜라 펠츠와 반려견도 함께 영상에 등장했다. 부엌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서로 애정을 표현하는 내용의 영상이었다.반려견의 몸이 분홍색으로, 귀와 다리 일부는 주황색으로 염색돼 있었다. 영상은 현재 조회수 130만 회를 밑돌고 있으며, “불쌍한 강아지에게 그런 짓을 해선 안 됐다” “개를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건가” 등의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렸다.반려동물을 염색하는 행위는 줄곧 동물 학대 논란으로 이어져 왔다. 강아지 피부가 중성에 가까워 세균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피부는 pH (산성도) 4.0~6.0 정도의 약산성인 데 반해 강아지 피부의 산성도는 ph 7.0~7.5 수준으로 중성과 약알칼리성에 가깝다. 순한 염색약이라 하더라도 화학물질이 포함되는 데다 염색 과정에서 강아지가 털을 핥을 경우 독성이 몸 안으로 침투할 수 있다. 불필요한 미용이 스트레스를 안길 수도 있다.영국 왕실 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반려인들은 지금까지 동물을 염색하는 데 검증된 안전한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동물은 장난감이나 액세서리가 아니다”라고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실제로 미국 몇몇 주에서는 소형견 염색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플로리다와 콜로라도에서 염색한 개를 데리고 다니다 적발될 시 최대 1개월의 징역형과 200달러(약 25만 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한편 일각에서는 천연염료로 만든 강아지 전용 염색약이 있어 지나친 비난이나 추측은 자제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관련 논란을 보도한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기사에는 “보통 사람도 염색하기 전 염모제 패치 테스트(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한다”며 “니콜라도 강아지 염색 전 비슷한 검사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는 댓글이 달렸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9/23 13:59
  • "흠뻑 젖은 옷차림"… 엑소 수호, 무슨 운동했나 봤더니?

    "흠뻑 젖은 옷차림"… 엑소 수호, 무슨 운동했나 봤더니?

    보이그룹 엑소 멤버 수호(33)가 한강에서 땀이 흠뻑 날 정도로 러닝한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O-L(엑소 팬덤) 러닝크루 모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수호는 한강에서 러닝한 후 머리부터 옷까지 땀으로 흠뻑 젖은 모습을 보였다. 완벽한 자세로 지치지 않고 달리는 영상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수호는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유지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같은 그룹 멤버인 찬열은 '달리기 연기 경력 다수 보유 중인데 참가 가능?'이라는 익살스러운 댓글을 달아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S.E.S. 출신 가수 바다도 '누나도'라는 댓글과 함께 달리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수호가 즐겨 하는 러닝을 포함한 유산소 운동은 건강에 다양한 이점이 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혈압 상승을 막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날 정도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의미한다. 연구 결과, 남성은 약 31%, 여성은 약 35% 고혈압 발생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운동을 시작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소화기계로 가는 혈관이 수축한다. 이때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하지만, 운동을 계속하면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이 분비돼 다시 혈압이 낮아진다.특히 러닝은 육체와 정신에 모두 좋은 운동이다.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인 러닝은 꾸준히 하면 심폐지구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체중 70kg 성인이 1시간 운동했을 때,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가 소모된다. 러닝은 1시간당 소모되는 칼로리가 약 700kcal로 비교적 큰 편이다. 또, '러너스 하이(Runner High,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러닝만의 특별한 장점이다. 러닝은 엔도르핀을 분비해 산뜻한 행복감을 느끼게 하며, 우울감도 개선해 준다. 다만, 러닝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운동량이 많아지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으로 부담이 가해지고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테이핑을 하거나 보호대를 착용한 후 달리는 걸 권장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9/23 13:57
  • 수술 줄어든 탓… 대형병원 진료비 급감, 동네의원은 되레 늘어

    수술 줄어든 탓… 대형병원 진료비 급감, 동네의원은 되레 늘어

    올해 2월 전공의 이탈 후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비는 급감한 반면, 동네 병의원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했던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의원·병원·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등 모든 의료기관의 전체 진료비는 28조5923억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은 병상 수와 진료과목 범위 등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으로 분류된다.특히 전공의 의존도가 높았던 상급종합병원의 감소폭이 컸다. 이 기간 상급종합병원 진료비는 6조8669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조3199억원보다 17.5% 급감했다. 종합병원 진료비는 7조2574억3000만원으로, 3.9% 감소했다.반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병원급 및 의원급 의료기관 진료비는 되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6월 병원 진료비는 3조8998억8000만원으로 2.6% 늘었고, 의원은 10조5680억6000만원으로 2.4% 증가했다. 환자들이 의료 공백이 생긴 상급종합병원 등을 피해 병원이나 의원 등으로 발길을 돌린 결과로 풀이된다.진료 건수와 진료 인원은 모든 의료기관에서 줄었으나, 특히 상급종합병원에서 두드러졌다. 이 기간 전체 의료기관 진료 건수는 3억509만6000건으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다. 그중에서 상급종합병원은 1천749만7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급감했다.종합병원 진료 건수는 2827만9000건으로 11.2%, 병원은 2485만7000건으로 9.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의원의 진료 건수는 2억3446만2000건으로 4.4%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작았다.진료 인원 역시 상급종합병원(11.3%), 종합병원(8.9%), 병원(8.0%), 의원(2.2%) 순으로 줄어 의원의 감소 폭이 가장 작았다.한지아 의원은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중증·응급·희귀 질환 환자의 진료를 전담하는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추가 재정 지원방안 등 상급종합병원의 진료역량이 위축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09/23 13:55
  • GC녹십자, 태국 독감 백신 입찰 2년 연속 ‘싹쓸이’

    GC녹십자, 태국 독감 백신 입찰 2년 연속 ‘싹쓸이’

    GC녹십자는 태국 정부 산하 국영 제약사 GPO로부터 태국 국가 접종 사업 입찰에서 2년 연속 입찰 물량 전량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입찰에서 GC녹십자가 수주한 물량은 총 407만도즈다.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 처음 진출한 GC녹십자는 누적 수주량 1000만도즈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백신 수출지원과 국가출하승인 일정 단축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해외 수출계약 체결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GC녹십자 독감 백신 '지씨플루'는 현재 ​태국 포함 전세계 63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GC녹십자는 WHO 산하 국제기구의 최대 계절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 지난해 독감백신 누적 생산량이 3억 도즈를 넘어섰다. GC녹십자 이우진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오랜 시간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인정받은 지씨플루는 개별 국가 공공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9/23 13:43
  • 셀트리온, 유럽망막학회서 ‘아이덴젤트’ 임상 3상 결과 발표 “유효성·안전성 확인”

    셀트리온, 유럽망막학회서 ‘아이덴젤트’ 임상 3상 결과 발표 “유효성·안전성 확인”

    셀트리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망막학회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셀트리온은 첫 날 열린 발표 세션에 참가해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의 52주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 해당 임상에서는 환자를 CT-P42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CT-P42의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안전성 등을 52주간 평가했다.임상 결과에 따르면, 두 투여군 모두 최대 교정시력 평균 변화량이 베이스라인 대비 16주차까지 꾸준히 증가한 후 52주차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돼 CT-P42의 장기 치료적 유효성을 입증했다. 중심망막두께 평균 변화량 등 다른 2차 유효성 평가변수와 안전성에서도 결과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셀트리온은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주요 국가에서 허가를 획득할 경우 빠른 시장 침투가 가능하도록 맞춤형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출시 채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유럽망막학회 결과 발표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남은 허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해 안질환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선도적인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3억6000만 달러(한화 약 12조1680억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미국, 캐나다, 유럽 등 글로벌 주요국에서 CT-P42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5월에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하고 약가를 확정해 시장에 출시됐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9/23 13:19
  • 한국피부장벽학회 학술대회 개최, “K-뷰티 기초인 피부장벽 개념 확립 위한 연구 발표”

    한국피부장벽학회가 오는 10월 10~11일 이틀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 30회 한국피부장벽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는 제12회 환태평양아시아피부장벽학회(Pan Asian-Pacific Skin Barrier Research Society)와 공동으로 개최되어 국제적인 연구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첫날인 10월 10일에는 피부기반기술개발 사업단 세션과 PAPSBRS 세션이 진행된다. 피부 항산화 장벽에서 리폭시게나제의 역할 연구,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위한 미생물 엑소좀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국내 연구진으로는 인코스팜의 정세규 박사, 고려대학교 변영주 교수, 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가 연사로 나서며, 국제 연구자로는 대만 창궁기념병원 Fang-Ying Wang 교수와 미국 톨레도 대학교의 Gabriella Baki 교수(온라인 강연) 등이 참여한다.11일에는 '30년간의 KSSBR: 피부 장벽 화장품의 역사'라는 특별 세션으로 시작된다. 이 세션에서는 한국피부장벽학회 김현정 이사장(세종충남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의 한국 장벽 화장품 역사 소개에 이어, 아모레퍼시픽, 네오팜, 피에르파브르, 갈더마에서 글로벌 관점의 장벽 화장품 발전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이어지는 '30 Years of Korean Society for Skin Barrier Research' 세션에서는 한국피부장벽학회의 30년 역사와 함께 피부장벽 연구의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세션을 통해 학회의 역사적 의의와 피부장벽 연구 분야의 발전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피부 장벽 연구의 최근 진전' 세션에서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연구자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Yoshikazu Uchida 교수의 세라마이드 연구, Yutaka Hatano 교수의 아토피 피부염 발병 기전 강연,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David J. Moore 교수의 각질층 지질 분자 조직 연구 등 최신 연구 결과가 공유된다.이 외에도 싱가포르 A*STAR의 John Common 부소장과 Leah Vardy 박사, 일본 나고야대학교 Takuya Takeichi 교수, 중국 쿤밍의과대학교의 Li He 교수 등 다양한 국가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국제적인 피부 장벽 연구 동향을 소개한다.국내에서는 연세원주대학교 홍승필 교수, 한림대학교 김혜원 교수, 차의과대학교 신정우 교수, A&B피부과 이해진 원장 등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올해 학회의 특징 중 하나는 '피부 장벽 기능의 측정' 세션이 새롭게 마련된 것이다. Aquaflux 시스템과 VivoSight 시스템 등 최신 측정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피부장벽학회는 K-뷰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선착순 10개 기업에게 기업 홍보 및 국내외 장벽연구 권위자와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정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K-뷰티 세계화의 기반인 튼튼한 기초 연구 특히, 피부장벽의 개념 확립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알리고, 연구의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한국피부장벽학회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했다.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2024년 9월 25일까지 학회 공식 메일로 기업명, 대표 연락처, 100자 이내의 제품 및 서비스 내용을 송부하면 심사를 통해 30일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사전 등록은 한국피부장벽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9/23 13:18
  • 무쇠소녀단과 대결한 ‘81세 몸짱 할머니’, 평소 챙겨 먹는 ‘식단’ 보니?

    무쇠소녀단과 대결한 ‘81세 몸짱 할머니’, 평소 챙겨 먹는 ‘식단’ 보니?

    무쇠소녀단 프로그램에서 몸짱 할머니 임종소씨(81)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 3화에서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으로 구성된 무쇠소년단은 평균 나이 71.5세의 근력 끝판왕 헬머니(헬스하는 할머니) 팀과 크로스핏 게임 대결을 펼쳤다. 헬머니팀의 구성원인 임종소 할머니는 44년생으로 올해 81세다. 무쇠소년단 멤버인 박주현(31)과 50살 차이가 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종소씨는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 수상을 한 바도 있다. 임종소씨는 “피트니스 오픈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해 30대들과 겨뤄 2등을 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을 보면 8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팔 근육과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나이는 상관없으니 언제든지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종소씨는 “협착증 치료를 위해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며 “주 4일 하루 2시간씩 운동하며 운동 끝나고 마늘, 땅콩, 닭가슴살, 우유를 갈아서 마신다”고 말했다. 81세 임종소씨의 건강관리 비법인 근력 운동과 마늘, 땅콩, 닭가슴살, 우유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근력 운동은 필수, 나이 들수록 엉덩이 근육이 중요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년이 넘어가면 엉덩이 골밀도는 더 중요해진다. 노화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넘어지기 쉬운데, 그때 유독 많이 다치는 부위가 엉덩이뼈와 관절이기 때문이다. 엉덩이 관절 부위 골절은 욕창, 폐렴, 심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엉덩이뼈와 관절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마늘, 땅콩, 닭가슴살, 우유로 노화 막고 단백질 보충▷마늘=마늘은 간에서 지방을 만드는 효소 활동을 막아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작용을 한다. 다른 음식을 통해 몸에 들어온 콜레스테롤을 배설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마늘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어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등 혈관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땅콩=땅콩에 함유된 리놀렌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세포 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싸이는 것은 막아준다. 이에 따라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땅콩에 함유된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은 뇌신경 세포를 발달시키는 영양소다.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최고 70%까지 낮았다.▷닭가슴살=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최고의 식품’으로 꼽힌다. 닭가슴살이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함유돼 근육을 만들 때 적합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근육은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있어야 커질 수 있다. 다만 닭가슴살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피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삶은 콩이나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우유=우유 한잔을 마시면 이런 비타민 생성이 활발해지고 체내에 칼슘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노인에게 이롭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도 꼭 우유를 챙겨 마시도록 한다. 칼슘 흡수는 멸치나 해조류보다 우유에 들어있는 성분이 식품 중에 가장 높다.◇양파의 퀘르세틴, 혈관을 맑게 해 노인들에게 좋아 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퀘르세틴은 플라노보이드 계열 식물성 색소다. 대표적으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는 효능이 있다. 또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농도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높인다. 미국 A&M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섭취한 사람은 HDL 콜레스테롤이 30% 증가했다. 아울러 항산화·항돌연변이 효과도 있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9/23 11:35
  • 생애주기 6단계로 분석… 맞춤형 비타민 '센트룸 원데이팩' 6종 출시

    생애주기 6단계로 분석… 맞춤형 비타민 '센트룸 원데이팩' 6종 출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전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성분을 한 팩에 담은 신제품 ‘센트룸 원데이팩’ 6종을 출시했다.센트룸은 기존 성인기를 2단계(청장년기, 중노년기)로 구분한 데서 발전하여 2030대, 40대, 50대 이상 총 3단계로 보다 세밀하게 구분하고 남녀 차이를 적용했다. 이는 각 성별·연령별 질환 발생률과 필요 영양소를 연구 분석하여 발표한 최근 센트룸의 연구 지원 논문에 근간했다. 또 포뮬라에 있어서는 기존 한국인 맞춤형으로 설계된 2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에, 3단계 성인기별로 필요한 영양 성분, 예를 들어 오메가, 루테인, 밀크씨슬, 히알루론산,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등을 추가로 더해 설계되었다.섭취에 있어서도 팩 형식으로 개발하여, 매일 한 팩씩 간편하게 먹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덕분에 성분별 제품을 찾아 일일이 약통에 소분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신제품 ‘센트룸 원데이팩’ 6종은 ▲센트룸 원데이팩 맨2030 ▲센트룸 원데이팩 우먼 2030 ▲센트룸 원데이팩 맨 40 ▲센트룸 원데이팩 우먼 40 ▲센트룸 원데이팩 맨50+▲센트룸 원데이팩 우먼 50+ 이다. 센트룸 원데이팩 맨 2030은 기초 영양을 채우는 2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혈행건강, 눈건강, 간건강을 챙겼다. 프리미엄 rTG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피로와 회식 등으로 간 건강을 위해 밀크씨슬 추출물을 추가했다. 센트룸 원데이팩 우먼 2030은 피부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과 프리미엄 rTG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을 추가했다.센트룸 원데이팩 맨 40과 센트룸 원데이팩 맨 50+는2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과 프리미엄 rTG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을 기본으로 하고, 눈 노화 케어를 위한 루테인(마리골드꽃 추출물), 남성 건강을 위한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지구력 증진을 위한 옥타코사놀을 추가했으며 연령별 함량을 조절했다.센트룸 원데이팩 우먼 40과 센트룸 원데이팩 우먼 50+는 2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과 프리미엄 rTG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에 40에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가 3중 기능성으로 배합하고, 50+에는 관절ㆍ연골 건강 기능성 원료인 MSM을 추가했다. 제품별 가격은 30일 분 기준으로 원데이팩 맨ㆍ우먼 2030은 5만 9000원, 원데이팩 맨ㆍ우먼 40과 50+는 6만 9000원이며, 온라인 채널인 센트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한편, 센트룸은 생애주기별 영양 접근을 통해 새로운 영양 섭취의 기준을 제시한 논문 <생애주기별 접근법을 통한 정밀영양: 서술적 문헌 고찰> 연구를 지원하였고, 이 내용은 지난 22일 개최된 제1회 정밀영양협회 컨퍼런스를 통해서도 발표되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 이혜인 센트룸 학술 팀장이 참여한 이 논문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성인남녀 15,556명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와 129건의 문헌을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한국 성인의 연령대별 건강 상태와 영양 섭취 추이를 분석한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논문은 지난 8월 말 SCI급 국제학술지인 ‘Cureus’에 게재되었다. 
    푸드이금숙 기자 2024/09/23 11:32
  • 다이어트 중인 여배우 위해… 이영자가 준비한 음식 재료 '세 가지'는?

    다이어트 중인 여배우 위해… 이영자가 준비한 음식 재료 '세 가지'는?

    배우 김성령(57)이 다이어트 도중 먹는 음식이 공개됐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 4촌 생활이 너무 궁금한 김성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방송인 이영자는 김성령과 이소영 명창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영자는 다이어트하는 김성령을 위해 무화과 치즈 샐러드를 준비했다. 이영자는 “(우선) 바질을 무심히 툭툭 올린다”며 “무화과 요즘 아주 괜찮은 철이다. 듬뿍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라타 치즈를 얹었다. 이후 식사하면서 이소영은 “언니가 저한테 ‘소영아 나 다이어트 때문에 (관리한다고) 얘기했더니 샐러드 준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다이어트하는 김성령을 위해 만든 무화과 치즈 샐러드는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바질바질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 비타민K도 많이 들어있어 출혈을 억제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이준수 교수팀은 바질잎을 포함한 식품 136종의 비타민K 함량을 검사했다. 그 결과, 바질의 비타민K 함량이 575㎍으로 채소 중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질은 체내 염증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기 위한 신호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이 유발되게 하는 신호 물질이다.◇무화과무화과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무화과는 높은 당도만큼 풍부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칼슘과 칼륨이 다량 포함돼 있어서 골다공증이나 몸의 산성화를 막는다.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아스코르빈산이 풍부해 면역력에도 좋다. 또한 무화과는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무화과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한다.◇부라타 치즈부라타 치즈는 우유나 물소 젖을 재료로 만든 것이다. 부라타 치즈는 탄수화물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에 적합하다. 특히 다이어트할 때는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빠진다. 근육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정체기가 올 수 있다. 이때 부라타 치즈 같은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부라타 치즈는 70% 이상이 지방으로 이뤄졌다. 100g당 7.2g의 지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포화 지방이 많아 장기적으로 다량 섭취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부라타 치즈를 위주로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4/09/23 11:30
  • 젊은층 안심할 수 없는 ‘실명 질환’, 막으려면 꼭 해야 하는 것

    젊은층 안심할 수 없는 ‘실명 질환’, 막으려면 꼭 해야 하는 것

    오는 28일은 국제망막연합이 제정한 ‘세계 망막의 날’이다.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처럼 빛을 감지해 사물을 인식하게 해주는 중요한 기관으로 손상을 입을 경우 시력에 문제가 생기고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망막질환은 노화가 주원인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등으로 발병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며 현대인의 실명 질환으로 간주돼 주의가 필요하다.한국망막학회는 실명을 유발하는 4대 망막질환으로 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 망막정맥폐쇄, 황반변성을 선정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4대 망막질환 환자 수는 2013년 52만6323명에서 2023년 110만1201명으로 약 109% 증가했으며, 그중 20~49세 환자가 약 50% 증가했다. 4대 망막질환 모두 최근 10년간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환자 수가 증가하면서 나이와 무관하게 망막질환을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망막박리는 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분리되는 안질환으로 망막전층에 구멍이 생기는 망막열공, 고도근시 등이 주요 원인이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고도근시가 망막박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근시가 진행할수록 안구가 앞뒤로 길어지는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때 망막이 당겨지고 얇아져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또 외상이나 충격이 가해질 경우에도 망막박리가 발생할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10대나 20대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다. 근시가 없는 경우에는 50세 이후, 노화로 인한 유리체 액화와 유리체 박리로 인해 망막박리가 발생할 수 있다.최근 당뇨병 발병 연령이 낮아지면서 젊은 환자 사이에서도 당뇨망막병증의 발생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 합병증 중 하나로, 망막 혈관에 손상을 일으켜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 한 번 생기면 혈당이 정상으로 유지되어도 계속 진행되기에 예방 및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초기에는 증상을 자각하기 어려우며, 시력이 감소하거나 변시증, 비문증, 광시증 등이 느껴진다면 이미 당뇨망막병증이 많이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다면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안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등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전신질환이 있다면 혈관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망막혈관폐쇄를 주의해야 한다. 망막정맥폐쇄는 망막혈관폐쇄의 일종으로 정맥 혈관에 순환장애가 발생하여 출혈과 부종 등이 나타난다. 시야가 흐려지거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일 수 있으며,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일으켜 유리체 출혈이나 신생혈관녹내장 같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황반변성은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이며 이 외에 가족력, 흡연, 자외선 등이 황반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노화 과정으로 황반에 노폐물이 쌓여 점차 시력이 떨어지며, 습성 황반변성일 경우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형성되어 출혈과 망막이 붓는 증상도 동반할 수 있다. 따라서 황반변성은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망막질환은 현대인의 생활 습관 및 서구화된 식습관과 같은 환경 요인과 기대수명의 증가로 인한 고령화로 전 연령에서 발생 위험이 커지는 현대적 실명 질환이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각종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해 생기는 눈의 피로감이나 스트레스, 강한 햇빛, 대사질환 등 다양한 요인도 망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망막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이 되지 않고, 초기에는 증상을 자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나이와 상관없이 눈의 피로나 이상 증상을 느낀다면 즉시 안과 전문의를 찾아 정밀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유영주 전문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는 기능을 관리하는 것은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다”며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망막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나이와 관계없이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시행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한 눈을 오래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안과병원은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 검진과 관리로 건강한 눈을 오래 유지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해피 eye 해피 life’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세계 최초 망막병원을 개원한 안과전문병원으로서 망막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많은 이들이 건강한 눈을 오래 유지할 방안과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09/23 11:27
  • 20대 여성, '이 주사' 맞고 얼굴 돌변… 어쩌다 이런 끔찍한 일이?

    20대 여성, '이 주사' 맞고 얼굴 돌변… 어쩌다 이런 끔찍한 일이?

    미국 20대 여성이 세 가지 백신을 한꺼번에 맞은 뒤 끔찍한 부작용에 시달린 사연이 보도됐다.20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23세 여성 알렉시스 로렌체는 지난 2월에 발작성 야간혈색뇨증 진단을 받았다. 발작성 야간혈색뇨증은 적혈구 밖으로 헤모글로빈이 탈출하는 이상 현상이 생기면서 야간에 혈색 소변을 보는 질환이다. 100만명 중 1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희귀하며, 신체 면역체계가 적혈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이 병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 복원을 위해 로렌츠는 이달 초 수혈을 받고자 캘리포니아에 있는 UCI 의대 병원을 찾았다. UCI 의대 의료진은 로렌츠에게 파상풍, 폐렴, 뇌막염 백신을 한 번에 접종하지 않으면 수혈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세 가지 종류의 백신을 한 번에 맞은 로렌츠는 접종 10분 만에 두 눈의 시야가 어두워졌고, 턱이 움직이지 않았으며, 구토를 시작했다. 그리고 피부 아래에 출혈이 생겨 멍이 생기고 심한 부기가 나타났다. 로렌츠가 겪은 부작용은 두 가지 원인이 추정된다. 하나는 백신에 대한 극심한 면역 과잉 반응이다. 특히 로렌츠처럼 발작성 야간혈색뇨증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이미 겪고 있는 환자에게 너무 많은 백신을 한꺼번에 접종하면 알레르기 반응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추정 원인은 백신에 대한 반응으로 기존에 앓고 있던 발작성 야간혈색뇨증이 악화됐다는 것이다. 백신이 발작성 야간혈색뇨증 환자의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존스홉킨스의대에서 혈액학자로 근무하는 글로리아 거버 박사는 "백신이 적혈구 분해를 촉진해 로렌츠의 야간혈색뇨증을 악화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혈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요한 이유가 딱히 없다"며 "로렌츠 역시 백신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뉴욕에서 내과 의사로 활동하는 스튜어트 피셔 박사 역시 "백신 세 가지를 한 번에 접종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했다. 백신 접종 간격을 띄우고 증상이 악화되는지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안전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병원이 왜 그에게 즉시 세 가지 백신을 접종하려 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로렌츠의 아버지 토트 로렌츠가 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들은 로렌츠를 로스앤젤레스 사립 병원을 옮기려고 계획하는 중이다. 또한 딸이 아주 심한 통증을 여전히 겪고 있지만 부기는 많이 가라앉은 상태라고 밝혔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9/23 11:25
  • 1351
  • 1352
  • 1353
  • 1354
  • 1355
  • 1356
  • 1357
  • 1358
  • 1359
  • 13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