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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3분기 영업이익 38억원, 전년比 58.6% 증가토니모리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0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2%, 58.6% 증가한 수치다. 3분기는 계절적 요인으로 전통적인 비수기와 오프라인 채널인 로드샵과 유통 매장수가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신규 채널의 매출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유지했다.특히 다이소에 런칭한 ‘본셉‘ 제품군이 지난 9월,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초 제품 라인은 저자극 가성비 레티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품절 대란이 일었고, 색조 라인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제품으로 인기를 끌며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토니모리 관계자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채널 확장과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을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 이라고 말했다.■스킨1004, 가을 올리브영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4배 성장스킨1004가 지난 9월과 10월 두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에는 올리브영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스킨 1004에 따르면 이는 국내 소비자와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한 결과다. 지난해 9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단일 품목으로 일부 매장에 입점했던 것과 달리, 올해 9월에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오일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톤업 선스크린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퀵 카밍 패드 등 5개의 품목이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확장 입점됐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해외 뷰티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한 것도 주효했다는 평가다.스킨1004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올리브영이 높은 접근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만큼 추가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조 말론 런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배우 김수현 발탁조 말론 런던이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 조 말론 런던은 배우 김수현이 가진 컨텐츠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표현하는 특유의 능력을 바탕으로 그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조 말론 런던의 글로벌 브랜드 총괄을 담당하는 조 댄시(Jo Dancey)는 “더 나은 컨텐츠를 향한 배우 김수현의 열정과 노력은 조 말론 런던에서 추구하는 장인 정신과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과 화면 안팎에서 소통하는 그의 능력은 조 말론 런던의 이상적인 브랜드 앰버서더가 되기에 완벽한 조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과 김수현이 함께한 캠페인은 조 말론 런던의 SNS를 통해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더샘, 1년에 딱 1번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50% 할인 진행더샘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총 5일간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조한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스킨 케어 제품부터 무드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색조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할인한다.‘에코 소울 비건 실크 글램 파운데이션(19 페일 베이지)’은 50% 할인한다. ▲트루 머쉬룸 엘엑스 아이 크림 기획세트 ▲메르비에 액티바이옴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는 30~50% 할인 제공한다. ▲소프트 블러링 프라이머 립밤 ▲새미스 크레마 벨벳 립스틱 ▲새미스 크레마 벨벳 틴트는 20% 할인 판매한다. 더샘의 스테디셀러인 ‘샘물 싱글 블러셔’, ‘힐링 티 가든 클렌징 폼’은 10~20% 할인을 적용한다.더샘 담당자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세일을 준비하게 됐다"며 “1년에 딱 1번만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통해 더샘의 다양한 제품을 풍성한 할인가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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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극심한 피부 질환을 앓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에미 로버트슨(35)은 피부에 약간의 건조함을 느꼈다.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했고, 두피부터 발끝까지 점점 퍼져나갔다. 몇 주 후, 잠에서 깨어난 에미 로버트슨은 자신의 몸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의 머리부터 끝까지 통증과 함께 붉은 딱지로 온몸이 뒤덮여 있었기 때문이다. 에미 로버트슨은 “내 모습이 마치 괴물처럼 느껴졌다”며 “매일 지옥에서 살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며 “눈 위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지더니 몇 주 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불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에미 로버트슨은 오랜 기다림 끝에 병원 진단으로 약 처방을 받았지만, 딱히 효과가 없었다. 그는 “옷을 제대로 벗을 수 없고, 손을 움직이기 어려워 운전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고, 손톱도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나는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아서 실내에만 머물렀다”고 말했다. 에미 로버트슨은 새로운 건선 약을 처방받았고, 다행히 2~3주 안에 증상이 호전되다가 완전히 사라졌다. 그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며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 매일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에미 로버트슨이 겪은 건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건선, 점막‧두피 등 어디에나 생기는 질환건선은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기본적인 모양은 동전처럼 동글동글하다. 하지만 이들이 융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를 갖추게 된다. 크기가 작은 것도 있고, 융합이 이뤄지면 손바닥보다 더 큰 판을 이루기도 한다. 건선은 ▲붉은 홍반이 생기고 ▲피부가 두꺼워지고 ▲각질이 많이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가려움증이 생기고, 극심한 경우에는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건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에나 다 생길 수 있다. 다만, 얼굴이나 손등 같은 노출된 부위엔 잘 생기지 않는 편이다. 건선은 자외선에 약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옷에 의해 감춰져 있는 부위에 많이 나타나는데, 그중에서도 마찰과 압박, 스침이 있는 곳에 흔하다. 경우에 따라 입속이나 요도 등 점막 부위에도 생길 수 있고, 두피에도 잘 생긴다.건선 환자들의 상당수가 굉장히 심각한 정도의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심리적으로 큰 위축감으로 간혹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동반 질환 중에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심각한 정신 질환들이 있기도 하다. 또 직장이나 결혼, 대인관계 등 사회적 영역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당뇨나 고혈압 등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질환인 반면, 건선은 언제든지 눈에 보일 수 있는 피부병이기 때문이다.◇스트레스 관리하고, 체중 관리에 신경 써야진단은 대부분 전문의가 눈으로 보고, 만지는 등 진찰을 통해 임상적으로 이뤄진다. 다만, 일부 건선인지 다른 질환인지 분명치 않은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만성 습진이나 비강진, 드물지만, 일부 피부암 등과 혼동할 수 있을 때는 감별을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치료법은 우선 경증은 가장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도포제로 치료한다. 중등증과 중증 영역에 들어가게 되면 주로 경구제(먹는 약), 광선 치료 등을 한다.건선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스트레스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를 잘 견딜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식을 마련해 놓기를 권한다. 또한,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대사 이상 질환이 건선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체중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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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멤버 토니안(46)이 과거 극심했던 우울증을 고백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는 ‘지금까지의 토니안은 잊어라! H.O.T. 토니가 아닌 크리스천 안승호의 이야기 | 토니안 | 새롭게하소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출연한 토니안은 우울증을 겪었던 과거 일화를 털어놓았다. 토니안은 “그룹 생활을 하는 내내 자존감이 부족했다”며 “나는 능력이 부족한데 너무 훌륭한 멤버들, 좋은 기획사를 만나서 성공하게 됐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열등감과 강박에 시달리다가 ‘내가 잘 할 수 있는 걸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업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이 성공해 상상을 초월하는 돈을 벌게 됐고, 모든 게 다 완벽했다”라며 “근데 오히려 그때부터 삶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외로웠던 것 같다”며 우울증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 “돈도 귀찮고 먹는 것도 귀찮고 그냥 삶이 귀찮으면서 계속 나쁜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술과 약을 함께 먹다가 참사가 일어났다”며 “눈을 떴는데 침대가 피로 흥건했는데, 기억은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위로 머리를 자르다가 실수로 귀를 베면서 피가 났던 거다”라며 “천만다행인 건 조금만 잘못 잘랐으면 과다 출혈로 죽을 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그런 상황에서 관리실에서 연락이 왔는데 ‘괜찮냐’고 묻길래 왜 그러는지 묻자,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길에 거울을 머리로 깼다는 거다”라며 “다음날 관리아저씨가 CCTV를 돌려보고 혹시 다치지 않았는지 물은 거다”라고 말했다. 토니안이 이후 팬이 선물로 준 책을 읽고 희망을 찾았고, 신앙의 힘으로 아픔을 이겨냈다고 전했다.토니안이 겪은 우울증은 기억력 저하‧인지 기능 문제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기분에 따라 기억력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기도 한다. 주변에 무관심한 것도 특징이다. 신문이나 TV 등을 봐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집중력과 판단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많다. 이외에도 병원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불면증‧통증‧소화불량‧가슴 답답함 등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우울증은 정신력이 약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어린 시절의 외상, 주변인의 상실 등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 세로토닌이나 코르티솔 등 뇌의 호르몬 변화‧만성질환‧불면증‧통증‧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최소 2주 이상 또는 하루 중 대부분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며 흥미 저하‧식욕이나 체중의 변화‧수면장애‧피로 등의 증상이 있다면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우울증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크게 약물 치료‧정신 치료‧그 외의 치료법으로 구분된다. 우울증의 약물 치료에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이 사용된다. 치료 효과는 약물 치료 시작일부터 최소 2~4주 후에 나타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평균 6~9개월 투약이 진행된다. 정신 치료 방법으로는 역동 정신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있다. 역동 정신 치료는 증상 호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나 증상의 감소‧사회 기능의 회복‧성격 구조의 변화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왜곡과 행동 문제를 교정해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한편, 토니안처럼 우울증을 겪을 때 술을 마시면 증상이 악화할 위험이 있다. 우울증에 빠지면 뇌(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진다. 이때 알코올이 들어가면 뇌세포 파괴가 촉진되고, 뇌 기능은 더욱 저하되어 우울증이 더 심해진다. 게다가 약과 술을 함께 먹으면 어지럼증, 과다복용의 위험이 있으며, 심장이나 간 손상 위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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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급식대가’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한식 요리사 이미영이 요리할 때 배 음료를 넣는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마음속 1위 급식대가의 가성비 “생활반찬 4종” 최초공개 (초간단,미슐랭 극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미영은 두부 동그랑땡, 두부조림, 대패삼겹살 고추장볶음, 비빔국수 레시피를 공개했다. 대패삼겹살 고추장볶음 양념장을 만들면서 이미영은 배 음료를 찾았다. 장영란이 “이게 이제 포인트다”라고 하자, 이미영은 “배를 사면 솔직히 좀 비싸다”라며 “또 손질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배 음료 정도가 딱 좋더라”라며 배 음료를 3큰술 넣었다. 이후 비빔국수의 양념장을 만들 때도 이미영은 “배즙 넣는다”며 배 음료를 2큰술 넣었다. 급식대가가 요리할 때 자주 넣는 배즙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실제로 배즙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어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양념할 때 쓰기 좋다. 육질이 부드러워지면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 배에 풍부한 펙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이런 이유로 갈비나 불고기 양념에 배를 갈아 넣을 때가 많다. 다만, 배를 직접 갈아서 쓰면 씹을 때 서걱거리는 석세포가 들어있어 식감이 좋지 않다. 배를 갈아 넣는 것 대신 이미영 요리사처럼 배즙을 사용하면 음식을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배즙은 소화뿐 아니라 기관지에도 좋은 식품이다.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기관지 점막에서 분비물이 증가한다. 이때 가래가 많이 생길 수 있다. 배에 풍부한 루테올린과 안토크라신 성분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이런 증상을 완화한다. 또 배의 과육 역시 피로 해소를 돕는 유기산,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한편, 배는 술을 마신 후에 설사나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배에 든 탄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고, 배변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배는 체내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도 이롭다. 과일 중에서도 수분과 당분 함량이 높은 편이라 음주 후 갈증 해소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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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이종임(72)이 간장의 효능을 소개했다.오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요리연구가 이종임은 ‘건강에 좋은 발효 식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종임은 “간장은 깊은 맛을 내는 데 중요한 조미료 역할을 한다”며 “콩으로 만들기 때문에 심혈관 건강에 좋고, 뇌 기능 개선, 인지력 상승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어떤 간장을 골라야 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종임은 “양조간장을 선택하라”며 “혼합간장은 화학 분해한 거라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산분해 간장 비율이 적은 걸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간장의 건강 효능과 섭취할 때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아미노산 보완하고 혈액 맑게 해간장은 콩을 삶아 띄워 메주를 만든 뒤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액체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 고유의 발효 식품으로, 구수한 맛과 짠맛, 단맛 등이 어우러진 오묘한 맛이 난다. 특유의 감칠맛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고 있으며 염분과 아미노산, 단백질의 공급원이다. 간장은 주식 섭취만으로는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완해 주는 식품이다. 간장에 들어 있는 메티오닌은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체내 유독물질을 제거하고, 알코올과 니코틴의 해독을 돕고 혈액을 맑게 한다. 또, 비타민의 체내 합성을 촉진하고 칼슘과 인의 대사조절로 치아나 뼈 조직을 단단하게 한다.◇양조간장 선택하는 게 좋아그렇다면 어떤 간장을 고르는 게 좋을까? 이종임은 양조간장을 추천했다. 양조간장은 삶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 발효, 숙성하는 재래식 방법이 아닌 탈지 콩가루, 밀 등을 사용해 양조장에서 만든 개량간장이다. 6개월에서 1년 이상 서서히 발효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간장 고유의 향과 감칠맛이 풍부하다. 양조간장은 짠맛이 적고, 색이 진하다. 하지만 열을 가하면 맛과 향이 약해져 무침의 양념이나 생선회의 소스 등에 주로 이용한다. 이외에 단맛을 내야 하는 조림, 볶음 등에도 적합하다. 반면 ‘혼합간장’은 양조간장 원액에 산분해간장 또는 효소분해간장 원액을 섞어 만든다. 제품 라벨의 식품 유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조간장 혼합 비율이 20~40%면 표준으로 규정한다. 40~60%인 것은 고급, 60% 이상이면 특급이다. 혼합간장은 염도가 낮고, 색이 진하며,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아 볶음이나 조림 요리에 주로 사용한다. 또한 양조간장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감미료‧보존제‧색소 등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 있다. 색을 내려고 캐러멜이나 인공색소를 첨가하기도 하기에 혼합간장을 구매할 땐 식품 라벨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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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 브랜드몰’ 오픈… 토닉워터 시장 리더십 강화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토닉워터의 전 라인업을 한곳에 모은 ‘진로토닉 브랜드몰’을 정식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진로토닉워터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에서 오프라인 기준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진로토닉 브랜드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진로토닉워터 250ml 30캔을 34% 할인가로 제공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777명에게 최대 1만 포인트의 기프트 쿠폰을 지급한다.■ 74년간 ‘칠성사이다’ 누적판매 375억캔 돌파롯데칠성음료는 1950년에 탄생한 ‘칠성사이다’의 74년간 누적 판매량이 375억캔(250ml 캔 환산, 2024년 10월말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24년만에 칠성 고유 심볼인 별을 크게 키워 제품 중앙에 배치한 7번째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할리스, 홀리데이 맞이 ‘레드 시나몬 뱅쇼’ 출시할리스가 홀리데이를 대표하는 시즌 음료 ‘레드 시나몬 뱅쇼’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뱅쇼는 레드 와인에 여러 가지 과일과 시나몬 등의 향신료를 넣어 끓인 유럽의 전통 음료다. 할리스의 ‘레드 시나몬 뱅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완성한 무알콜 음료다. 한국 소비자가 수정과를 통해 시나몬에 친숙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레드 뱅쇼 베이스에 수정과를 더했다. ‘레드 시나몬 뱅쇼’와 함께 ‘모카번 베이글’도 선보인다.■ 한식진흥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전통예술 한류 콘텐츠 개발·확산 업무협약 체결한식진흥원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전통예술 한류 콘텐츠 개발·해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해외 한식당 대상 음원 수요조사와 제작 음원 홍보 ▲전통예술 활용 한식당 매장 음원과 홍보 콘텐츠 제작 ▲음원 콘텐츠 해외 한식당 배포와 서비스 지원 등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각국 한식당 분위기와 음식에 어울리는 100여 곡의 음원과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해외 한식당에 배포하여 현지 방문객들이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2024 베트남 푸드엑스포 참가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진행되는 ‘2024 베트남 푸드엑스포(FEV, FoodExpo Vietnam 2024)’에 2년 연속 참가했다. 베트남 푸드엑스포는 베트남 정부가 인증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 박람회다. 롯데웰푸드는 과자, 아이스크림, 가정간편식(HMR), 영유아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로 운영 부스를 구성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베트남은 1억이 넘는 인구와 평균 연령 32.5세, 전체 인구 중 35세 이하의 인구 비율이 약 50%를 차지하는 젊은 국가다. 올해 상반기 경제성장률도 6.42%를 기록해 시장 전망이 밝다.■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장학금 전달과 이벤트 진행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환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상웰라이프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년 11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지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로,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절한 관리를 독려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대상웰라이프는 당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당뇨인들의 원활한 식이조절을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도미노피자,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 15일 출시도미노피자가 오는 15일부터 신메뉴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 ‘K-Rib & 치즈 피자’에 이어 두번째 출시하는 K 시리즈 제품으로 한국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채끝 스테이크에 K-쌈장 소스를 시즈닝했다.■ 코카-콜라, ‘2024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3종 출시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를 담은 ‘2024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를 코카-콜라 오리지널,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제로제로 3종으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적 아이콘인 ‘산타클로스’의 푸근하면서도 위트 있는 모습을 제품 별로 다양하게 담아냈다. 연말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감성과 더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한라수, 거점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시 투자 기회 확대 예상제주 한라수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용암해수 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후속 조치에 따라 연구개발(R&D)와 시설 확장에 대한 투자 기회가 커질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용암해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염지하수 이용 음료의 원재료인 '용암해수 미네랄 추출물'의 한시적 식품 원료 등재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의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취수 허가를 받은 제주 한라수는 용암해수를 활용해 식수 외에도 기능성 음료,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먹거리를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거점형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푸드머스, 지역아동 복지 증진 공로로 강동구청장 표창장 수상풀무원푸드머스는 ‘강동구청 구청장 표창 수여식’에서 강동구 지역아동 복지 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동구청이 주최하고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주관한 ‘강동구청 구청장 표창 수여식’은 강동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풀무원푸드머스는 강동구청으로부터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 소속의 아동들을 위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후원으로 지역 아동들의 식생활 수준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강동구 내 여러 아동 복지시설에서 쿠킹클래스 등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풀무원, 나트륨 줄여 국물까지 먹어도 안심되는 ‘반듯한식’ 실온 요리양념 출시풀무원식품은 나트륨 함량은 줄이고 깊은 맛을 살린 신제품 ‘반듯한식’ 실온 요리양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두부 두루치기’, ‘강릉식 짬뽕순두부’, ‘직화제육볶음’ 등 총 10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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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정부의 ‘암검진 인증의’ 자격 부여 권한 확대 정책에 대해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종전 내시경학회에서 외과·가정의학회까지 권한이 확대될 경우 국가암검진 내시경 사업이 무너지고 검사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14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가암관리위원회 산하 암검진 전문위원회는 내시경 연수교육과 인증의 자격 부여 권한을 종전 소화기내시경학회·위대장내시경학회에서 대한외과학회와 대한가정의학회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 안건은 위원회 회의에 상정돼 투표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소화기내시경학회는 즉각 대한내과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간학회 등 11개 연관 학회와 함께 공동 성명문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학회 측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인증하는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는 엄격한 자격을 갖춘 내시경지도전문의 지도와 감독 아래 최소 1년 이상 수련 교육을 받고 엄격한 서류 심사, 필기시험, 구술 시험을 포함하는 자격시험을 통과한 의사만 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며 “인증의 자격증 유효기간 또한 5년으로 한정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의사에 대해 자격을 갱신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대한외과학회와 대한가정의학회에서 부여하는 내시경의사 자격증은 체계적인 내시경 교육 없이 단순히 일정 건수의 내시경 검사를 수행하고 해당 학회의 일정 연수교육 평점을 받으면 서류 심사만으로 부여 받을 수 있으며, 대장내시경 폴립 절제술 같은 필수적인 수기 능력도 내시경의사 자격에 요구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자격증의 인증과 갱신 과정도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어, 안전하면서도 양질의 내시경 검사를 담보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비판했다.현재 소화기내시경학회 인증을 받은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는 9466명이다. 매년 300명 이상의 내시경 전문의가 배출되고 있다. 소화기내시경학회는 이 같은 상황에서 외과학회·가정의학회까지 국가암검진 내시경 인증의 자격 부여 권한을 갖게 될 경우 국민 건강에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학회는 “소화기내시경 검사는 국가암검진 검사 중 유일한 침습적 의료행위로, 엄격한 교육과정과 내시경 수련, 숙련된 내시경 시술의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며 “국가암검진 내시경인증의 정책변화는 국가암검진 내시경 사업을 무너뜨리고 그 수준을 떨어뜨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터무니없는 정책변화가 강행될 경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한편, 소화기내시경학회는 최근 일부 사설 플랫폼에서 특정 의료기관을 소화기내시경 수련기관으로 지정한 뒤 속성 교육을 통해 내시경의사 자격증을 부여하는 것을 두고도 우려를 표했다. 학회 측은 “어떤 인증도 받지 않은 사설 기관, 이른바 학원 같은 곳에서 고작 4~8주의 짧은 기간 동안 간략하게 내시경을 교육하고 공인되지 않은 자체 인증서를 발급한다”며 “내시경 세부전문의라는 제도를 모르고 수검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심각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