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치과 치료 중 바늘이 턱에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더 선‧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운전사인 조 울(41)은 이틀 동안 참을 수 없는 치통을 겪었다. 치과를 방문한 그는 치아를 뽑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해야 하는 날이 왔고, 발치하기에 앞서 여러 차례의 마취 주사를 맞았다. 처음에 국소 마취 주사를 맞았는데, 통증이 계속해서 가라앉지 않자, 전도 마취 주사를 추가로 맞았다. 전도 마취 주사는 특정 신경이나 신경 다발에 국소 마취제를 주입해 해당 신경이 분포하는 부위 전체를 마취시키는 방법이다. 마취 주사를 맞은 후, 치과 의사는 그에게 밖에서 대기하라고 했다. 이후, 치료실로 다시 들어온 그는 치과 의사와 그의 조수가 무언가 찾고 있는 듯한 모습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마취 주사기에서 빠진 바늘을 찾지 못해 당황해하는 모습이었다.결국, 조 울은 다음 날 아침 즉시 응급실을 방문했고, 엑스레이를 촬영했다. 엑스레이 사진에는 조 울의 얼굴 오른쪽 턱 옆에 2.1cm 크기의 바늘이 박혀있었다. 놀란 의료진들은 사진을 보기 위해 우르르 몰리기까지 했다. 또 그의 입안 깊은 곳까지 박혀 패혈증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조 울은 “바늘을 삼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몇 달 동안 악몽을 꿨다”며 “정말 끔찍했던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취 주사를 깊게 밀어 넣었다고 부러졌던 것이었다”며 “엑스레이에서 바늘이 비쳤을 때, 병원 직원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치아를 발치하기 전에 바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중에 바늘을 찾기 위해 잇몸에 100개 이상의 작은 절개를 했다. 바늘을 찾은 이후 다음 원래 치아를 발치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조 울은 바늘로 인해 영구적인 신경 손상이 남았고, 얼굴 오른쪽 턱 부분도 심하게 부었다. 그는 “아래턱에 감각이 다 빠졌다”며 “뺨과 입술을 물게 돼 피가 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조 울은 치과에 소송을 냈다. 병원이 다음 날까지 기다리라고 하지 않고 그날 바로 응급실에 입원하도록 조치했다면 더 나았을 거라고 봤다. 소송은 지난 7월 합의금 약 3천만 원을 받고 합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울은 “이 사건을 가능한 한 빨리 넘어가고 싶다”며 “가족 휴가비와 자녀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
영국 30대 여성이 피부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 베드포드(32)는 2019년 ‘악성 흑색종’을 진단받아 치료 후 완치판정까지 받았다. 당시 베드포드는 이마 오른편에 생긴 점이 점점 커져 피부과 시술을 받으려다가 암을 발견했다. 그는 “처음에는 연한 점이었는데 점점 진해지고 커졌다”며 “초콜릿 덩어리가 이마에 붙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당시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올해 3월 베드포드는 몸이 안 좋고 기침이 계속 나타나는 증상을 겪었다. 가슴 통증까지 동반되자 베드포드는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은 그에게 항생제를 처방하고, 폐 근육이 결린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는 계속 검사를 요구했고 ‘흑색종 4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베드포드는 “이미 암이 목, 가슴, 복부까지 퍼졌다”며 “치료를 진행하고 있긴 한데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베드포드가 겪은 기침 증상도 암이 전이되면서 나타난 증상이었다. 베드포드는 “기침을 사소한 증상으로 여기고 무시하면 안 된다”며 “내 직감을 믿고, 이상을 느꼈다면 계속 검사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할리 베드포드가 투병 중인 흑색종에 대해 알아봤다.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인 세포성 종양으로, 악성 흑색종은 피부의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발병한다. 흑색종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할 위험이 크지만, 찰리의 사례처럼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돼도 걸릴 수 있다. 흑색종은 점이나 멍으로 혼동해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으니 조기에 진단하는 게 중요하다.악성 흑색종은 피부암 중 전이를 가장 많이 일으킨다. 전이될 경우 주로 피부, 림프절, 폐, 간 등으로 전이된다. 폐의 전이는 약 5~15%에서 발생하며, 기관지 점막으로의 전이는 매우 드물다. 전이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할리 레드포드처럼 흑색종이 목으로 전이되면 목이 따갑거나 삼키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드포드처럼 심한 기침을 하는 환자들도 있다.악성 흑색종은 점의 모양을 유심히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악성 흑색종의 20~50%는 검은 점에서, 26%는 색소성 모반에서 발생한다. 모반은 세포의 덩어리로 구성된 점으로 일반적인 점보다 크고 튀어나와 있다는 특징이 있다. 외관상 검버섯이나 사마귀로 보일 수 있지만 악성 흑색종으로 인한 점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0.6cm 이상의 크기 ▲불규칙적이고 비대칭적인 모양 ▲균일하지 않은 색조 ▲가려움 및 통증과 출혈 등이다. 이미 있던 점의 모양이나 크기가 갑자기 변해도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악성 흑색종을 치료할 때는 눈에 보이는 종양과 이를 둘러싼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를 함께 제거해야 한다.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도 약간의 암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악성 흑색종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초기에는 국소 부위만 절제해서 치료할 수 있지만, 전이가 진행됐다면 해당 부위의 림프절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한편, 한국인들은 발바닥, 발톱 밑 등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유색인종은 ‘말단 흑색점 흑색종’을 더 많이 겪기 때문이다. 말단 흑색점 흑색종은 손발톱과 같이 말단 부위에 발생하는 흑색종으로 자외선 노출과는 관련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가슴처럼 위험한 부위에서 발생하지 않는다고 방치하면 안 된다. 암세포가 혈액을 타고 림프절 등 다른 부위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발생한 악성 흑색종은 688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2%를 차지했다.
-
배우 채림(45)이 바디프로필을 성공적으로 촬영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한 채림은 선명한 근육을 자랑하며 바디프로필을 찍었다.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 그는 팔과 등, 복근, 다리 등 가릴 것 없이 전신이 탄탄한 근육으로 뒤덮인 모습이었다. 채림은 "정말 큰마음을 먹고 기록을 남겨보고자 바디프로필을 찍는다"며 "운동을 하루에 네 시간씩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전에 가서 하고 오후에 가서 했다"면서 "헬스장에서 '또 왔냐'고 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했다. 채림은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채림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헬스장에서 했던 운동들에 대해 알아본다.◇상체 운동▷풀업=턱걸이라 불리는 풀업은 등 운동 대표주자다. 풀업은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축과 이완을 온전히 느끼는 것이 핵심이다. 완전 풀업, 즉 팔을 끝까지 폈다가 올릴 때 운동은 고난도가 된다. 등이 수축과 이완의 끝을 느낄 수 있도록 시행한다.▷랫 풀 다운=광배근을 자극하는 수직 당기기 머신 운동이다.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를 당길 때는 팔이나 손의 힘으로 잡아당긴다는 느낌보다는 날개뼈를 아래로 눌러 등 근육의 수축으로 당긴다고 느껴져야 한다.◇하체 운동▷데드리프트=등, 햄스트링 등 신체 뒷면의 근육을 고루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상태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쓰고,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해지지 않게 힘을 줘야 한다.▷런지=런지 운동의 주요 운동 부위는 뒷다리와 엉덩이다. 시선은 정면을 유지하고, 몸이 올라올 때 하체의 힘을 이용해야 한다. 올라올 때, 몸이 비틀거리면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천천히 올라오더라도 하체의 힘만을 이용해 올라올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 발을 앞으로 내밀 때, 무릎이 엄지발가락보다 앞으로 향하지 않게 한다.▷브이 스쿼트=머신을 활용한 스쿼트로,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머신이 상체와 어깨를 지지하고 있어, 고관절을 더 깊게 접을 수 있고 하체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파워 레그 프레스=엉덩이가 뜨지 않게 자세를 잡고 끝까지 무게를 내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허벅지에는 자극이 가지만, 다리를 약간 벌리고 와이드로 자세를 잡으면 엉덩이까지 자극을 줄 수 있다. 엉덩이로 무게를 올린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무게를 늘리면서 난이도를 높여갈 수 있다.
-
-
S.E.S 출신 가수 바다(44)가 동안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바다는 오늘을 위해 꼭 챙긴 아이템이 있냐는 질문에 “출연료부터 챙겼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이은지는 “페이 꼭 챙겨야죠”라며 “오늘은 드시는 워터(물) 안 가져왔냐”고 물었다. 바다는 자기가 챙겨온 텀블러를 보여주며 “레몬즙을 오이랑 썰어서 갖고 다닌다”고 말했다. 레몬즙이 건강에 좋냐는 질문엔 “당연하다”며 “레몬수에 오이를 넣어서 마시고 다니는데 그러니까 이 나이에 이 정도 미모다”고 말했다. 실제로 레몬수는 배우 고현정, 엄정화, 황신혜 등 여러 연예인이 챙겨 먹는 음료 중 하나다. 레몬수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먼저, 레몬수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했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 외에도 레몬수는 피부 건강에 좋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 역시 노화‧피부 주름‧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수도 공복에 먹으면 위에 독이 될 수 있다. pH가 낮을수록 산성도가 높다는 뜻인데, 레몬은 산도가 2 정도로 높다. 그래서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아침 공복에 레몬수를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한편, 바다가 레몬수에 넣어 마시는 오이 역시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오이는 한 개에 약 18kcal로, 한 개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오이는 그 자체로도 수분 함량이 95%나 돼 다이어트할 때 부족할 수 있는 수분을 보충한다. 비타민과 칼륨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해 디톡스 효과도 있다.
-
반려동물산업육성협의회 ‘제8회 IR데이’, 22일 판교서 개최반려동물산업육성협의회 ‘제8회 IR(기업설명회) 데이’가 22일 오후 4시 경기 성남시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다. 이 협의회는 민간 차원에서 기업 성장에 필요한 금융 지원, 해외 시장 진출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 반려동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매달 IR 데이를 열고 있다. 대한수의사회,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이 협의회에 속해 있다. 이번 IR데이에는 반려동물 산업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 관련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광희 차의과대학교 학장이 기업설명회에 앞서 ‘바이오 헬스산업 현황’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 반려동물 첨단 의약품 개발 기업 ‘셀퓨릭스’와 반려동물 수분해장 서비스 기업 ‘네오메이션’ 발표가 이어진다. 셀퓨릭스는 중성화수술로 얻어지는 반려동물 성선의 중간엽줄기세포를 대량 배양·보관하는 기술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동물용 의약품 품목 허가를 목표한다. 네오메이션은 불 대신 물과 알칼리 용액을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하게 사체를 처리하는 반려동물 수분해장 서비스를 소개한다.‘포옹’, KCIA 강아지 사료 부문 3년 연속 ‘우수 기업’ 선정종합 펫푸드 커머스 ‘포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매드메이드가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온라인스토어 반려동물 분야 강아지 사료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평가제도다. 포옹이 3년 연속으로 우수 기업에 선정된 데에는 자체 개발 펫푸드 ‘생식선생’ ‘화식선생’ ‘마이미우즈’ 등의 약진이 기여했다. 세계 3대 펫푸드 기업 퓨리나 출신의 영양학 전문 고규련 수이사가 이끄는 영양팀이 설계해 87%의 재구매율을 기록했다. 모든 제품은 미국사료협회(AAFCO), 미국국립연구회(NRC), 유럽반려동물식품산업연합(FEDIAF) 등에서 제시한 영양 기준을 충족한다. 스타트업임에도 자체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냉동 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 당일 배송 서비스인 ‘꽁꽁배송’을 도입해 소비자 편의를 강화했다.한편, 포옹은 반려동물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포옹 랩스(Labs)’를 론칭했다. 식이 민감도 검사,스트레스 지수 검사를 비롯한 비대면 건강 검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펫푸드를 추천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제3회 코리아 어질리티 오픈 챔피언십서 국가대표팀 선발 마쳐제 3회 코리아 어질리티 오픈(Korea Agility Open, KAO) 챔피언십이 국가대표팀을 선정하고 폐회했다. 어질리티는 개가 여러 개의 장애물을 통과해 목표 지점까지 달리는 독 스포츠(dog sports)의 일종이다. KAO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물과 사람이 주관하는 ‘제3회 KAO 챔피언십’은 지난 11월 2~3일 춘천 ‘강아지숲 테마파크’에서 열렸다. 다수의 국제 어질리티 대회 심판을 지낸 아론 프루드가 심판으로 참여한 본 대회에서, 2024년도 KAO 통합 챔피언 겸 2025년 WAO 챔피언십에 참여할 한국 국가대표 15팀이 확정됐다. 2025년 WAO 챔피언십은 내년 5월 네덜란드에서, 제4회 KAO 챔피언십은 내년 11월 1~2일 춘천 강아지숲에서 개최된다.
-
배우 송중기(39)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지난 20일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득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는 지금 로마에 있고 이곳에서 제 첫 아이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아내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고 했다. 송중기는 작년 1월 한살 연상인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한 사실을 깜짝 발표하며 같은 해 6월 로마에서 첫째 아들을 얻었다. 그리고 올해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송중기의 부인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만 나이로 40세다. 일반적으로 만 35세 이상의 나이에 임신하는 것은 고령 임신, 또는 노산이라고 말한다. 국내 평균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 임신을 하는 여성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나이가 들면 난소나 자궁 등 여성의 생식기관 기능이 떨어져 임신할 때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다. 노산의 경우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고령 산모들은 정기검진, 체중 관리, 운동을 통해 임신 전과 후에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한다. 다음 세 가지를 실천하는 게 좋다.▷가벼운 운동=건강한 난소를 위해서는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자주 하는 것도 좋다.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면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과 관절 범위를 넓히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해 난자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비만은 여성호르몬의 밸런스를 깨뜨려 배란 장애의 원인이 되며, 임신 가능성이 낮아지고 유산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질염 예방=질염은 여성에게 흔한 질환 중 하나지만 방치할 경우에는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질염은 각종 균과 곰팡이, 바이러스가 질 내부에 증식돼 생기는 생식기 질환이다. 그 자체로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다양한 합병증과 조산, 골반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예방 및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임신성 당뇨 유의=임신성 당뇨는 전체 임신부의 2~3%에서 발병하지만, 고령임신일 경우에는 2배에서 최대 4배까지 발병률이 증가한다. 따라서 임신 24~28주에 당뇨 검사를 하는 것이 좋고, 이미 당뇨가 있다고 진단받은 경우 고단백 중심 식단과 가벼운 운동 및 인슐린 주사, 펌프 등을 병행해 관리해야 한다.
-
최근 영화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 더빙을 맡은 뮤지컬 배우 정선아(40)가 꾸준히 헬스장에서 운동했다.지난 20일 정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덤벨 앞에서 한쪽 팔을 들어 올리며 근육을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 정선아는 "아침부터 신난다"는 문구와 함께 근육 이모티콘을 달았다. 헤드셋을 착용한 그는 민소매 크롭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21일에도 정선아는 헬스장을 찾았다. 그는 "오늘 위키드 무대인사에서 만나"라는 문구와 함께 운동복을 입은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정선아는 과거에도 헬스장에서 푸시업 등 여러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집에서도 어린 딸을 안고 스쿼트를 할 정도로 운동에 진심이다. 정선아가 즐기는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거나 맨몸으로 운동할 수 있다. 근육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뜻한다.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잘 붙지 않는다. 한편,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쓰는 기관이기도 하다. 따라서 근육을 키우면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정선아가 하는 운동인 스쿼트, 푸시업의 운동 효과를 알아본다.▷스쿼트=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대퇴사두근, 둔근, 종아리 근육 등 하체의 전반적인 근육을 키울 수 있다. 먼저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허리가 등을 곧게 펴고 중심을 유지하며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는다. 상체 균형을 유지해야 허리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허리를 굽히면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고,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 넘어질 수 있다. 일어날 땐 발뒤꿈치로 땅을 밀어내는 느낌을 쓴다. 만약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려도 된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과도하게 벌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푸시업=푸시업은 가슴과 팔, 어깨, 척추 주변 근육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푸시업 바를 이용하거나 별다른 기구 없이 맨몸으로도 할 수 있다. 먼저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짚는다. 그리고 팔꿈치를 굽혀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내려간다. 올라올 땐 겨드랑이에 힘을 주고, 가슴을 모아 준다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이때 팔과 지면이 수직을 이루고,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신경 쓴다.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부상을 피하려면 운동 과정에서 손목이 과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
-
다양한 한의 임상연구 수행과 한의약 정책 수립·제도화 지원을 위한 ‘오송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와 ‘연구특화 한방병원’의 건립 필요성과 추진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박덕흠(국민의힘), 김영진(더불어민주당), 이연희(더불어민주당), 안상훈(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한의학연구원이 후원하는 ‘오송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 및 연구특화 한방병원 건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책토론회에서는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와 연구특화 한방병원을 ▲공익적 임상연구를 통한 한의약 의료표준을 선도하고 ▲첨단 R&BD를 통해 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해야 한다는 내용과 추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현재 국내 한의의료서비스는 공익적 임상연구를 전담하는 기관과 의료기관이 전무하다. 전국 공공의료 기관 중 국립한방병원은 대학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부산대 한방병원 1개소에 불과하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양방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등과 같은 공익적 연구와 의료를 수행하는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봤다. 충북지역에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과 지자체·관련단체들과 함께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최신광 부원장(前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 과장)이 좌장을 맡아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와 한방병원 건립 필요성(김남권 대한한의사협회 한의약정책연구원 원장)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와 한방병원 건립을 위한 대응전략(고형준 주식회사 글로벌오픈파트너스 대표)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연구소 연구분석부 김주연 부장,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책본부 신제수 본부장,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정책팀 최병희 팀장,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 윤태기 과장이 참석해 오송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연구특화 한방병원 건립 필요성과 추진 방향, 전략, 정책적 의의 등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 콜마비앤에이치, 제 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3관왕 쾌거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경영 시상식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국무총리표창과 우수품질분임조에서 은상, 동상을 받았다.■ 네스프레소, 스타벅스와 파트너십 진행네스프레소와 스타벅스가 ‘스타벅스 by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 6종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타벅스 버츄오 제품을 네스프레소 공식 채널에서 소개하는 것은 한국이 전세계 최초다. 출시되는 제품은 ▲에스프레소 로스트(40ml) ▲블론드 에스프레소 로스트(40ml)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230ml) ▲베란다 블렌드(230ml) ▲스무스 캐러멜향 커피(230ml) ▲크리미 바닐라향 커피(230ml) 총 6종이다.■ 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 출시농심이 용기면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을 오는 25일 출시한다.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은 농심이 지난 4월 출시한 봉지면 ‘짜파게티 더블랙’을 용기면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소비자 요청으로 출시됐다.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은 기존 농심 건면 용기면 대비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했고, 갓 볶은 진한 간짜장 맛과 큼직한 건더기를 담았다. 고칼슘(칼슘 일일 권장량의 31%) 제품으로 선보인다. ■ 롯데칠성음료, 마주앙X간송 콜라보 와인 2종 출시롯데칠성음료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이 간송미술관과 협업한 ‘24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매화의 아름다움과 와인의 깊은 풍미가 만나 완성되는 선비의 풍류’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간송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단원 김홍도의 ’백매(白梅)’, 우봉 조희룡의 ‘홍매(紅梅)’를 레이블로 활용했다. 각각 300병 한정 판매한다. 오는 28일부터 백화점과 ‘오비노미오’를 비롯한 와인 전문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할리스, 홀리데이 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 사전 예약 오픈할리스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제철 생딸기를 가득 올린 시즌 한정 홀케이크를 공개하고, 22일부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리스의 홀리데이 시즌 신규 홀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은 2단 케이크다. ■ 오비맥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위한 김장 나눔 봉사오비맥주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9일 서울시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1000가구 김장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오비맥주는 지난해부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의 ‘복작복작 핑크산타 김장하는 날’에 동참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베트남 ‘뉴본’ 분유 수출 확대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베트남 우수 거래처와 함께 한국 공장 투어를 진행하는 등 협력사와의 관계를 강화해 베트남 현지 분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현재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에 거점을 두고 ‘뉴본(Nubone)’ 분유를 수출하고 있다. 올해 1~10월 뉴본의 베트남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2%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 신세계푸드, 건강 식사빵 인기21일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매장 70여 곳에서 판매 중인 ‘유산균 쌀 모닝롤’이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판매한 일반 모닝롤 대비 14% 높은 판매량이다. ‘유산균 쌀 모닝롤’의 인기는 식사대용으로 빵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건강관리 차원에서 글루텐(glute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 빽다방, ‘짱구는 못말려’와 두 번째 달콤한 만남… 겨울 신메뉴 3종 출시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하여 겨울 시즌 신메뉴 3종(푸딩멜론쉐이크, 푸딩밀크쉐이크, 멜론탐험빵)과 다양한 MD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은 지난 여름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만화 속 짱구가 좋아하는 푸딩과 멜론을 빽다방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겨울철에 어울리는 달콤한 메뉴로 선보였다.■ 풀무원, K-FOOD&SAFETY 인증 제품 미국 시장 입점 완료풀무원은 국내 최초로 'K-FOOD&SAFETY(KFS)' 인증을 획득한 풀무원 김치와 라면 제품이 미국 시장 입점을 마치고 K-푸드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KFS 인증을 받은 제품은 풀무원 나소야김치 마일드, 풀무원 나소야김치 스파이시, 풀무원 서울라면, 풀무원 서울짜장 등 4종이다. KFS 인증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부여하는 인증으로, 한국에서 생산된 안전한 식품임을 증명하는 ‘식품안전국가인증’과 ‘자국생산증명’을 동시에 획득해야 한다.
-
-
배우 박원숙(75)이 한 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KBS2에서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나는 메니에르병으로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박원숙은 1983년부터 메니에르병을 앓았으며 지난 2018년 같은 프로그램에서 보건소를 찾아 건강검진을 받는 도중, 의사에게 자신이 메니에르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메니에르병은 급성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귀 질환이다. 박원숙은 “오른쪽 귀가 안 들린다”며 “어지러워서 서 있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박원숙이 오랜 기간 앓아온 메니에르병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원인,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메니에르병은 1800년대 프랑스 의학자 ‘메니에르’에 의해 발견됐다. 발작적 어지러움, 이명, 이충만감, 청력저하를 특징으로 하며 뇌가 아닌 내이(소리를 감지하고 몸의 평형을 유지하는 귀 기관)에 원인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메니에르병은 달팽이관 내 림프관 이상으로 인해 림프액이 지나치게 많아지면서 압박, 팽창하는 ‘내림프수종’이 원인이다. 증상으로는 반복적인 어지럼증, 난청, 이명, 귀 먹먹함 등이 있다. 청각 증상 없이 반복적인 어지럼증만 나타나기도 하며, 때론 어지럼증 없이 난청, 이명, 귀 먹먹함 등이 반복될 때도 있다. 메니에르병은 심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 따라서 관련 증상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것이 좋다.메니에르병은 임상증상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발작성 어지럼증과 청력저하, 이명 등의 여부가 중요하다. 짧게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이석증과 달리 메니에르병은 20분 이상 24시간을 넘지 않는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임상증상과 함께 순음 청력검사, 전기생리검사, 전정기능 검사를 통해 타 어지럼증 질환과 비교해 감별한다. 메니에르병은 상담치료와 약물치료, 내이 약물 주입 등 여러 치료 방법이 병의 상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되는데, 각 증상이 치료되는 정도는 다를 수 있다. 반복적인 어지러움, 귀 먹먹함은 대부분 사라지며, 난청은 완치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이명은 이명재활치료 등으로 적응되어 불편하지 않게 된다. 다만 메니에르병은 발생하면 5~6년 이상 반복적으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분 배출을 방해하는 맵고 짠 음식과 카페인과 술‧담배‧과로를 삼가고 충분한 잠자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
-
-
배우 채정안(47)이 요즘 핫한 다이어트 제품으로 땅콩버터를 소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요즘 난리 난 혈당 다이어트템 땅콩버터! 대신 다 먹어보고 베스트만 골라옴 | 땅콩버터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채정안은 “제 주위 많은 사람들이 ‘이걸’ 루틴으로 아침에 즐겨 하는데 바로 땅콩버터다”며 “한 200일 전부터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땅콩버터를 먹기 시작한 이유로는 “버터 안에 들어있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포만감이 오래간다”며 “건강검진에서 피검사를 했을 때 당이 높다고 나온 적이 있었는데,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아침에 누룽지를 먹으면 혈당이 급히 올라간다”며 “사과에 땅콩버터 먹은 후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한다”고 말했다. 여러 땅콩버터 제품을 소개하던 중 채정안은 사과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함께 뿌려 먹었다. 채정안이 추천한 땅콩버터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무가당 땅콩버터는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 땅콩으로만 만든다. 땅콩은 혈당지수(GI)가 14로 낮다. 즉, 무가당 땅콩버터는 일반 땅콩버터나 다른 과일잼과 비교했을 때 혈당이 비교적 천천히 올라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기 때문이다. 땅콩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다. 무가당 땅콩버터 역시 마찬가지인데, 그만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땅콩버터의 지방 중 75%가량은 불포화지방산인데, 체내 축적이 상대적으로 덜 되며, 대변으로 손실되는 비율이 높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다만, 무가당이라고 해도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하루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땅콩버터는 땅콩기름을 굳히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기도 한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하기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빵이나 다른 식품에 곁들여 먹는다면 추가되는 열량만큼 땅콩버터 섭취량을 줄이는 게 좋다. 한편, 땅콩버터는 사과와 영양 면에서 궁합이 좋다. 사과와 땅콩버터는 풍부한 영양소가 서로 다르다. 사과는 주로 ▲탄수화물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하며, 땅콩버터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니아신 ▲비타민E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따라서 함께 먹으면 사과가 땅콩버터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고, 반대로 땅콩버터가 사과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