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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편하고 느낌 있던 아침 메뉴 ‘베이글’의 배신… ‘이 병’ 위험 높일 수도

    간편하고 느낌 있던 아침 메뉴 ‘베이글’의 배신… ‘이 병’ 위험 높일 수도

    나트륨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고혈압이 생길 수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지만, 한국인은 이보다 짜게 먹는 편이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이다.짜고 자극적인 음식만 피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짜게 느껴지지 않는데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음식도 있다. 식빵과 베이글이 대표적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베이글 100g에는 통상 나트륨 460~505mg이 들었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3~25%다. 베이글 하나가 약 110g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침에 베이글 하나를 먹음으로써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약 4분의 1을 채우게 된다. 식빵 약 두 장(100g)에는 나트륨 434~524mg이 들었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22~26%다. 식빵이나 베이글은 보통 단독으로 먹지 않는데, 버터나 크림치즈를 곁들이면 나트륨 섭취량이 더 많아진다. 크림치즈 100g엔 나트륨 약 314g이 들었다. 빵에 발라먹는 크림치즈를 작게 소분한 캡슐엔 대부분 크림치즈 28g이 들었다. 캡슐 하나 분량의 크림치즈를 빵에 바르면 나트륨 약 87.9mg을 추가로 먹게 된다. 버터는 보통 나트륨 함량이 낮지만, 가공할 때 염분을 더한 ‘가염버터’는 예외다.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가염버터 100g은 약 500mg의 나트륨(서울우유 가염버터 기준)을 함유한다. 일회 섭취량만큼 소분한 버터 한 덩어리는 보통 10~15g이므로 이만큼의 가염버터를 빵에 곁들이면 50~75mg의 나트륨을 더 먹게 된다. 시판 땅콩버터 역시 조심해야 한다. 100% 땅콩만으로 구성된 게 아니라면 땅콩버터 약 2큰술(32g)은 약 118mg의 나트륨을 포함한다. 아침엔 간이 되지 않은 견과류·요거트·채소 등을 먹는 게 가장 좋다. 견과류는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간다.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아몬드 42.5g 또는 동일한 열량의 비스킷을 섭취하게 샜더니, 아몬드를 섭취한 집단은 비스킷을 먹은 집단보다 일일 섭취 열량이 더 적었다. 요거트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됐는데, 영양소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 아침에 활력을 내기 좋다. 다만, 단맛이 강한 요거트는 단순 당 함량이 높아 아침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최대한 단맛이 약한 요거트를 선택해야 한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4/12/04 08:31
  • 분홍빛으로 물러진 딸기, 성분도 달라진 걸까?

    분홍빛으로 물러진 딸기, 성분도 달라진 걸까?

    겨울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과일을 먹는 게 좋지만, 잘못 보관한 과일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신선한 과일을 먹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귤, 딸기, 사과 등 겨울철 과일 보관법을 알아본다.◇딸기, 씻거나 꼭지 떼지 말고 냉장 보관딸기는 겨울철 인기 많은 과일이다. 딸기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씻지 않은 그대로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수분이 닿으면 더 빨리 무르기 문이다. 꼭지를 미리 떼어내면 그 부위에서 내부 수분이 증발할 수 있어 먹을 때 제거하도록 한다. 딸기를 밀폐 용기에 담거나 랩에 싸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딸기를 신선하게 먹으려면 구매 후 가급적 3일 안에 먹는 게 좋다. 한편, 딸기가 연분홍색으로 물러지는 건 딸기의 세포벽이 붕괴하며 나타는 현상으로, 성분에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다. 다만 곰팡이가 폈을 땐 즉시 버려야 한다.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귤, 서로 맞닿지 않게 실온 보관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은 관리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맛이 날 수 있으니 실온에 보관한다. 상자나 봉지에 여러 개의 귤을 한꺼번에 담아 놓는 것은 좋지 않다. 귤끼리 서로 닿아 생기는 수분 때문에 쉽게 상할 수 있어서다. 귤이 든 박스는 뒤집은 뒤 박스 아랫부분을 개봉해 먹자. 보통 박스 아랫부분에 눌려서 상한 귤이 많은데 골라내고 보관하면 좋다. 남은 귤은 서로 붙지 않게 종이나 신문지로 틀을 만들거나, 낱개 포장해 겹겹이 쌓아두면 된다.◇사과, 다른 과일과 함께 두지 않기사과는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10월부터 12월이 제철인 겨울 과일이다. 사과를 보관할 땐 신문지나 랩, 지퍼백 등을 이용해 낱개 포장하자. 당도와 수분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0도 정도에서 보관하면 사과의 당도가 더 높아진다. 이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하면 사과가 얼어 갈색으로 변할 수 있다. 또 사과는 다른 과일과 함께 두지 않는 게 좋다. 숙성된 사과의 '에틸렌' 성분이 다른 과일을 빨리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석류, 랩으로 싸 냉장 보관석류도 비타민C, E, B6 등이 함유돼 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이다. 석류 보관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약 2~5도 사이의 시원한 장소에 두되, 보관 기간은 20일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또 석류는 수분을 잃으면 달콤함이 사라진다. 밀폐 용기에 담거나 랩으로 감싸 수분을 유지하면서 보관하는 게 좋다.
    푸드신소영 기자2024/12/04 08:00
  • 치매 막으려면, 장 속에 ‘이것’ 많아야

    치매 막으려면, 장 속에 ‘이것’ 많아야

    장 건강을 챙기면 몸 전체가 건강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장내 미생물은 전반적인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만성질환 예방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암,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내 유익균은 면역 시스템을 조절하고 염증 반응을 감소시켜 암 발병 및 진행을 억제한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장내 미생물 건강이 예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발표됐다. 장내 미생물 속 특정 미생물이 대장암을 촉진할 수 있다는 한국과학기술원 연구 결과가 있으며 장내 유익균인 프리보텔라가 많은 대장암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무진행 생존율이 높았다. 장내 미생물 중 일부는 ▲혈당 안정 ▲인슐린 감수성 ▲염증 반응 조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균형이 무너지면 대사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당뇨병 환자가 정상인보다 장내 유해균 비율이 증가하고 유익균이 줄어들어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감소했다는 미국 오레곤 주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뇌 건강 지켜장내 미생물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여러 연구에 의해 ‘장-뇌 연결축’ 이론이 입증되고 있다. 장과 뇌가 약 2000가닥의 신경섬유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론으로 장 미생물 세포의 부산물이 혈액을 타고 순환하며 뇌 기능을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연구에 의하면, 치매 환자의 장 속엔 인체에 이로운 미생물인 박테로이데스균이 정상인보다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체중 조절장내 미생물은 체중 관리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 중 하나다. 장내 미생물 균형은 에너지 대사에 영향을 미치며 미생물이 식품을 분해하고 그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하는 방식이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렙틴 분비에 영향을 미쳐 과식을 유발하기도 한다. 반대로 장내 미생물 균형을 지키면 적정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된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성은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장내 미생물 균형은 비만 예방 및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며 “미생물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 관리에 신경 써야한다”고 말했다. 유익균의 좋은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 곡물 ▲채소 ▲과일 ▲해조류를 다양하게 섭취하는 게 좋다.◇피부 염증 개선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해야 피부 건강에 이롭다.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단쇄지방산(SCFA)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피부 염증을 감소시키며 장내 미생물 균형을 맞춘다. 유해균이 늘어나는 등 장내 미생물이 불균형해지면 염증을 유발하고 피부질환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킨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피부과 연구 결과, 아토피 환자가 정상인보다 장내 유익균 개체 수가 적고 다양성이 낮았다. 포화지방, 정제된 탄수화물 등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 장내 미생물이 불균형해지면 염증성 피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벨기에 겐트대 연구 결과도 있다.◇알레르기 증상 완화장내 미생물은 알레르기, 천식 등 면역 반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장내 미생물군은 면역 시스템 발달과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해 장내 미생물 불균형은 면역 시스템 과민 반응을 유발해 알레르기 질환과 천식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건강한 장내 미생물군은 면역 세포를 균형 있게 활성화해 과도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및 천식 증상을 완화한다. ◇장내 유익균 늘리려면장내 유익균은 어떻게 늘려야 할까? 생활 속에서 손쉽게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바로 식습관 관리다. 유익균 비율을 늘리기 위해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과일과 유산균이 다량 함유된 된장·요구르트 등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기름진 인스턴트식품이나 식품첨가물이 다량 함유된 가공식품 섭취는 삼가야 한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꾸준히 운동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힘쓰는 것도 장내 미생물 건강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 2024/12/04 07:30
  • 입원한 노인 암 환자, 매일 두 번씩 5일만 해보자… 예후 좋아지는 운동법

    입원한 노인 암 환자, 매일 두 번씩 5일만 해보자… 예후 좋아지는 운동법

    급성 입원한 고령 암 환자가 5일간 매일 두 번 운동만 해도 신체 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급성 입원 고령 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운동보단 당장 치료에 집중해야 할 대상으로 여겨져왔다. 최근에서야 입원 중 신체 활동 감소로 인지 장애와 합병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게 확인됐다. 다만, 여전히 환자에게 적용할 전략은 부족했다.스페인 팜플로나 나바라대 의대 마르티네스 벨리야 교수 연구팀은 입원 기간 예후를 높일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스페인 나바라 병원에 기저 질환이나 합병증으로 급성 입원한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14명은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20명은 일반적인 병원 치료를 받았다. 실험 참가자 평균 나이는 74.4세였고, 대부분 전이 단계의 혼합형 고형암을 앓았다. 영양실조 위험도 컸다. 환자 중 ▲보행이 불가능 하거나 ▲매우 심각한 인지 저하가 있거나 ▲조절되지 않는 부정맥·급성 폐색전증·급성 심근경색이 있거나 ▲지난 3개월간 사지 골절이 있던 사람은 제외됐다.운동 프로그램을 받은 그룹은 오전·오후에 20분씩 운동했다. 구체적으로 첫날 오전엔 의자에 다섯 번 앉았다 일어난 후, 레그 프레스·체스 프레스·레그 익스텐션 머신을 딱 한 번 최대로 들 수 있는 무게를 측정했다. 오전 세션은 모두 같은 동작을 횟수와 무게만 바꿔 진행했다. 프로그램이 끝난 다음 날인 6일째 오전에도 같은 방법으로 중량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측정했다.오후 세션은 5일간 같은 기능 운동을 반복했다. 발목에 0.5~1kg 중량 밴드를 찬 후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들어 무릎을 신전·굴곡하고(레그 익스텐스텐션) ▲의자를 집고 발목을 뒤로 올리고(레그 플렉션) ▲의자를 집고 옆으로 다리를 올려 고관절을 바깥으로 돌리고(힙 어브덕션) ▲악력공을 잡고 ▲걸었다가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았다.
    암일반이슬비 기자2024/12/04 06:00
  • 레드벨벳 슬기, 편식하던 '이 채소' 도전… 면역력·혈관까지 강화?

    레드벨벳 슬기, 편식하던 '이 채소' 도전… 면역력·혈관까지 강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30)가 파프리카를 넣은 나폴리탄 파스타를 만들었다.지난 11월 29일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에는 '겨울에 딱 좋은 따끈한 슬기네 집밥 초간단 홈파티 레시피, 겨울 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슬기는 나폴리탄 파스타를 요리했다. 그는 "파프리카가 피부에 좋다"고 하며 여러 색의 파프리카를 길쭉하게 썰었다. 양파와 소시지도 준비했다. 다음으로 기름을 두른 팬에 채소와 소시지를 넣고 볶았다. 이후 팬에 소스와 삶은 면을 넣어 함께 섞는다. 그릇에 파스타를 담고 파마산 치즈를 뿌리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파스타를 먹던 슬기는 평소 싫어하던 파프리카를 들고 "몸에 좋다고 하니까 먹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피망보다는 나은 것 같다"며 "약간의 단맛이 있다"고 말했다. 슬기가 도전한 파프리카,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파프리카는 대표적인 비타민 채소다. 파프리카 반 개(100g)만 섭취해도 비타민C 1일 권장량(100mg)을 채울 수 있다. 비타민C 외에도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색이 다양해 음식에 시각적 효과를 더하기도 한다.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는 색에 따라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노란색=슬기가 먹은 노란색 파프리카는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 응고를 막아 생체 리듬을 유지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 노란 파프리카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든다.▷빨간색=빨간색 파프리카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붉은색을 띠게 하는 '리코펜'은 유해산소 생성을 막는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암과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초록색 파프리카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높다.▷초록색=초록색 파프리카는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이다.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다. 열량이 낮은 파프리카 중에서도 15kcal로 가장 낮은 편이다.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비슷한 색의 피망보다 단맛이 강하고 아삭한 식감이 느껴진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04 05:00
  • 美 유명 피부 관리 전문가 공개… 필러 없이 ‘1분 만에’ 팔자주름 없애는 법

    美 유명 피부 관리 전문가 공개… 필러 없이 ‘1분 만에’ 팔자주름 없애는 법

    미국 유명 피부 관리 전문가가 필러 없이도 1분 만에 팔자주름을 없애는 마사지 법을 공개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유명 피부 관리 전문가이자 약 3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캣 제임스(51)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러를 사용하지 않고 1분 만에 팔자주름 피는 법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캣은 “먼저 괄사를 이용해 팔자주름을 꾹꾹 눌러줘야 한다”며 “이후 괄사나 손가락을 입 안에 넣어 팔자주름 쪽 근육을 마사지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일주일에 3번 정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필러는 효과가 일시적이며 잘 못 시술하면 얼굴이 비대칭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캣 제임스가 소개한 마사지 방법은 ‘입안 근막 마사지’다. 엄지를 입에 넣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뭉친 부분을 가볍게 주무르는 방법이다. 입안 근막 마사지는 팔자주름 개선과 뭉친 얼굴 근육을 푸는 데 효과가 있다. 입안 마사지는 깊숙이 위치한 근육까지 풀어주기 때문에 얼굴 겉에서 마사지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 목과 어깨 근육처럼 얼굴 근육도 뭉칠 수 있다. 특히 입 주변 저작근은 말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자주 사용돼 잘 뭉치며 근막도 질기다. 이에 따라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얼굴에 처짐 현상이 일어난다. 이때 입안에 손을 넣어 직접 근막과 근육을 풀어주면 ▲얼굴 순환 ▲얼굴 탄력 개선 ▲림프 순환에 도움 된다.입안 근막 마사지는 원래 턱관절 장애, 안면 비대칭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됐다. 의학적인 치료기법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마사지하면 신경을 건드리거나 얼굴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입안 근막 마사지할 때 입안을 세게 누르면 피부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엄지를 이용해 적당한 압력으로 팔자주름을 따라 둥글리듯 만져야 한다. 아침 세안이나 저녁 세안 이후 하루에 한 번씩 마사지하는 것을 권한다. 구강 위생을 위해 괄사를 사용하는 것보다 손을 깨끗이 씻거나 위생 장갑을 착용한 채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뷰티김예경 기자2024/12/04 00:40
  • "24시간 내 1000명과 잘 것, 남성 모집 중"… 英 23세 여성 논란, 의도는?

    "24시간 내 1000명과 잘 것, 남성 모집 중"… 英 23세 여성 논란, 의도는?

    영국 성인 배우 릴리 필립스(23)가 하루(24시간) 동안 1000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필립스는 '역대 가장 놀라운 기록 도전'을 준비하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 이벤트는 오는 1월에 열릴 예정이다. 그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도전을 위해 "한 번에 101명의 남성과 관계를 가졌고, 곧 300명을 시도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훈련 과정이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고 지치는 작업"이라고 말한 적 있다. 도전을 위해 시스템적 정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립스는 "참가자들이 신분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제출해야 하며, 개인 비서가 시간별로 일정을 관리할 것"이라며 "참가자가 방 한쪽 문으로 들어와 반대쪽 문으로 나가는 동선을 만들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이 도전을 위한 세팅이 매우 까다롭다"고 설명했다.현재까지 하루 최다 성관계를 한 공식 기록은 미국 성인 배우 리사 스팍스(48)가 지니고 있다. 그는 2004년 폴란드 성인 산업 행사에서 하루 동안 남성 919명과 성관계를 가져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됐다. 당시 스팍스는 "매우 즐거웠지만 이후 일주일간 고통을 겪었다"고 회고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리사 스팍스는 "이 이벤트는 내 경력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라며 "돈을 위해 선택한 유일한 작업이었다"고 고백했다.전문가들은 하루 만에 남성 1000명과 관계를 가지는 것이 신체적·심리적 건강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경고하고 있다. 호주 의학 전문가 자크 터너 박사는 "성관계는 기본적으로 심혈관 시스템과 근육을 포함한 신체의 여러 부분을 사용하는 활동으로, 적당히 할 경우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면서도 "24시간 동안 반복되는 성행위는 신체적·심리적으로 심각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 도전은 단순한 신체 운동이 아니라 부상, 탈수, 극심한 피로 등의 오히려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성병 전염 위험 우려, 콘돔도 100% 안전하지 못해  다수의 상대와 무분별한 성관계를 했을 때 각종 성병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에이즈=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돼 몸 전반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감염된 사람에서 나오는 소변, 피, 정액 등 체액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 HIV의 감염 경로로는 ▲콘돔 없는 성관계 ▲수혈 ▲병원 관련 종사자들이 바늘에 찔리는 사고 등이 있다. 완치가 어렵지만, 약을 복용하면서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 약을 중단하면 2~4주 이내에 바이러스가 다시 증식해 각종 감염, 종양 발생 위험이 커진다. 에이즈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각한 결핵, 폐렴 등으로 사망할 위험성이 있다.▷매독='트레포네마 팔리덤(Treponema pallidum)'이라는 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이다. 성관계로 인해 주로 전파된다. 매독은 1, 2, 3차 단계로 나뉜다. 1차 매독의 주 증상은 통증 없는 단일 궤양으로 주로 생식기에 나타난다. 하지만 구강성교를 하는 환자 중에는 입에 궤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매독 치료가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서 2차 매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2차 매독은 피부의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발진이 매독의 특징적 증상이다. 3차 매독은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대혈관,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해 발생한다.▷임질=임균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남성·여성 생식기 감염증으로 감염 후 일주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생식기 분비물·요도염·배뇨통 등이 생긴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 내 감염이나 불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임균은 매독 등 다른 성병균과 달리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며 항생제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내성'이라는 방어 능력을 만들어 내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이 등장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임균을 치료하기 위한 항생제는 계속해서 변화해 왔다. 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시행하면 환자의 90%에서 완치 효과를 볼 수 있다.▷연성하감=성관계 시 궤양 부위가 상대방 피부에 닿으면 연성하감을 일으키는 세균인 '헤모필루스 듀크레이'가 성기를 감염시켜 발생한다. 성 접촉이 없더라도 궤양 부위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다른 피부에 닿으면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 잘 씻지 않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진 후, 성기에 부드러운 궤양이 생기고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증상은 성 접촉 후 최대 열흘 안에 발생하는데, 초기에는 성기 주위에 작고 붉은 구진(돌기)이 생기고 피부가 부어오르면서 큰 통증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감염 부위에 고름이 차고 농포가 터져 궤양으로 이어진다. 또 감염자 30~50%는 궤양이 생기고 1~2주가 지나면서 서혜부(사타구니) 임파선으로 염증이 전이돼 부기와 통증이 생긴다.콘돔을 사용한다고 해도 성병을 100% 예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콘돔을 사용하면 성병을 옮기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70~90%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연성하감은 콘돔을 써도 감염되기 쉽다. 분비물에 헤모필루스 듀크레이 균이 섞여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신체 부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오랜 시간 성관계를 하다 보면 신체의 움직임이 격렬해지면서 각종 부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근육수축=성관계 체위를 바꾸는 중에 다리‧목 근육에 근육 경련‧수축을 겪을 수 있다. 실제로 성관계 중 주로 근육수축을 겪는다는 조사도 있다. 2004년에 설립된 영국의 데이트 사이트인 ‘일리섯 인카운터스 닷컴’은 18세 이상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성관계 중 자주 입는 부상에 관해 분석했다. 그 결과 근육수축이 41%로 가장 흔했다.▷찰과상=무릎을 꿇는 자세나 바닥에서 성관계하면 피부가 거친 표면과 마찰해 찰과상을 입을 수 있다. 찰과상은 피부 점막이 심한 마찰로 인해 벗겨지거나 긁혀 손상입은 것이다. 상처 부위가 쓰리고 아프다. 또한 상처 부위가 더러운 경우가 많아 오염 부위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성관계 중 찰과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이불이나 베개를 밑에 두고 하는 것이 좋다.▷외음질 이물질=콘돔, 성관계 기구가 질 안에 들어갈 수 있다. 여성 음부‧질과 관련한 모든 부분을 일컫는 외음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급성 감염‧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외음질에 48시간 이상 이물질이 들어가 있으면 세균이 증식하고, 심한 국소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비릿한 냄새가 나고, 출혈 섞인 질 분비물, 고름 등이 생긴다. 외음질의 이물질은 산부인과 전문의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음질에 들어간 이물질은 빨리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거 후에는 질 안의 상처나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감정 교류 없어 정신적 악영향 받을 수도 성관계를 성취해 낼 도전으로 여기는 필립스는 감정 교류 없는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말초적 흥분과 성적 쾌감을 불러일으킬 수는 있지만 정서적으로 고립될 수 있다. 실제로 파트너와의 아무런 감정적인 교류 없이 단순히 기계적인 성관계만 하는 사람, 특히 여성은 우울증, 절망감, 부끄러움, 허탈감을 느끼기 더 쉽다. 캐나다 겔프대 연구에 따르면, 처음 만난 낯선 이와 잠자리를 가지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본 적이 있거나 그럴 것 같냐는 질문에 남성은 32%가 여성은 72%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국제 학술지 ‘성연구저널(JSR)’에 실린 2006년 미국 연구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낯선 사람과의 잠자리 후 고통스러움과 우울감을 느낄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이 증명됐다. 이러한 경향은 보통 유대감과 친밀감이 형성되는 여러 주요 상황에서 방출돼 강한 정서적 유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옥시토신과도 연결돼 있다. 파트너와의 성관계는 옥시토신 방출을 일으키는 상황 중 하나인데, 이때 여성의 뇌가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은 옥시토신을 방출한다는 이탈리아 피사대 정신의학과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콘돔 회사인 듀렉스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90% 넘는 응답자가 최고의 성관계로 감정적 관계, 즉 친밀한 파트너와 하는 성관계를 꼽기도 했다. 
    성의학이해나 기자2024/12/04 00:25
  • ‘베스트 드레서’ 젠데이아, 슬렌더 몸매 과시… ‘이 습관’으로 만들었다?

    ‘베스트 드레서’ 젠데이아, 슬렌더 몸매 과시… ‘이 습관’으로 만들었다?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MJ 역으로 유명한 배우 젠데이아(28)가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이목을 끌었다.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4회 고담 어워즈에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 니콜 키드먼, 젠데이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34회 고담 어워즈는 2024~2025년 시상식 시즌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시상식으로, 독립 영화 및 미디어 제작자를 기념하는 행사다. 젠다이아는 이날 올해 초 개봉한 테니스를 주제로 한 영화 ‘챌린저스’에서의 열연으로 스포트라이트 트리뷰트 상을 받았다. 한편, 그는 흠잡을 데 없는 레드카펫룩을 선보여 ‘베스트 드레서’라는 평을 받았다. 젠데이아는 슬렌더한 몸매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중 한 명이다. 그가 평소 실천하는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테니스젠데이아는 영화 ‘챌린저스’ 촬영 전부터 테니스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게다가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다.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을 사용해 상체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코트를 계속 뛰기 때문에 하체 근육 단련에도 좋다. 게다가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 기초대사량을 키울 때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을 더 빨리 뺄 수 있다.다만, 테니스할 때는 ‘테니스 엘보(Tennis Elbow)’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 엘보를 막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한다.◇채식주의젠데이아는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채식주의자이기도 하다. 채식 식단을 실천하면 양을 충분히 섭취하더라도 칼로리는 낮아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가 쉽다. 이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 체중 유지에 좋다. 실제로 덴마크 당뇨센터 연구진은 일반식을 먹은 집단보다 채식한 집단이 몸무게 및 지방 감량이 두드러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 있다. 다만, 극단적인 채식 식단은 비타민B12, 비타민C 등의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채식주의자들이 비타민B12를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가당 두유, 마마이트 섭취 정도가 있다. 영국 영양사 협회는 채식주의자들에게 식물성 철분을 더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 비타민C가 함유된 식품이나 음료를 섭취하라고 권고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오렌지, 딸기, 고추, 감자 등이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12/04 00:20
  • 윤현숙, ‘이것’ 때문에 위염 달고 살아 양악수술까지… 얼마나 심했길래?

    윤현숙, ‘이것’ 때문에 위염 달고 살아 양악수술까지… 얼마나 심했길래?

    배우 윤현숙(52)이 턱관절 장애로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변정수의 절친인 윤현숙, 홍석천, 동생 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윤현숙에게 치아 교정을 유지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윤현숙은 “내 옛날 사진을 보면 입이 앞으로 돌출됐고 교합이 잘 안돼서 매일 위염을 달고 살았다”며 “미국에서 아는 치과의사가 ‘머리 아프지 않냐’고 물었는데, 그때 턱관절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 목적으로) 양악수술을 했다”며 “양악수술을 하는 김에 쌍꺼풀도 살짝 했다”고 밝혔다. 윤현숙이 앓았던 턱관절 장애는 한 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 가지 원인의 복합적인 상호 작용에 의해 발생한다. ▲스트레스 ▲이 악물기 ▲잘못된 씹기 습관 ▲잘 맞지 않은 치열의 물림 등을 원인으로 본다. 따라서 치료 전에 정밀한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맞추어 치료도 여러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보통 환자의 고질적인 습관이나 성격 등이 주요 원인 인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경우 단시간 안에 완벽한 치료는 불가능하며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환자가 이해하는 것이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중요하다. 턱관절 장애가 발생한 초기에는 턱관절에 무리를 주었던 요인을 제거하고, 무리하지 않도록 휴식하며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완치가 거의 가능하다. 하지만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턱관절 디스크의 위치에 문제가 생기면 교합안전장치를 병행해 사용해야 한다. 이때 이를 갈거나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보톡스 주사를 같이 시술해 턱 근육의 강한 힘을 줄여줌으로써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고 턱관절의 통증도 줄일 수 있다. 턱관절 디스크가 비정상적인 위치로 변해 오래 지속되면 통증과 함께 입을 벌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턱관절 내부에 병적인 조직이 생기거나 턱관절 디스크의 위치와 형태가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턱관절 내시경 수술을 하거나 전신마취하에 턱관절에 대한 개방형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아주 심각한 상태가 되면 인공관절을 삽입하기도 한다. 또 골격성 부정교합(턱 비대칭, 무턱, 주걱턱 등)과 관련된 만성적 턱관절 장애가 의심된다면 턱교정수술(양악수술)도 고려할 수 있다. 양악수술을 할 때는 구강안면외과 전문의를 찾아야 후유증이 없는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한편, 윤현숙이 한 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매몰법) ▲절개법 ▲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서 실로 묶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없고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는 사람,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눈꺼풀 피부가 많이 처지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를 때도 적용된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이 얇은데 지방이 많은 사람, 매몰법 수술 후 쌍꺼풀이 풀려서 재수술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장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2/04 00:01
  • 손호영, '이 다이어트법' 지키다가 포기… 이유 뭔지 봤더니?

    손호영, '이 다이어트법' 지키다가 포기… 이유 뭔지 봤더니?

    가수 손호영(44)이 몸매 관리를 위해 '1일 1식'을 실천하다가 포기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8일 유튜브 채널 '손호영 SON HO YOUNG'에는 '25년 된 중국집, 그리고 그 시절 우리의 일산 숙소ㅣ 호영호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호영은 중국집에 방문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러닝 찍을 때까지만 해도 1일 1식을 지키고 있었는데 이게 오래 못 간다"고 말했다. 이어 "안 하던 것 하면 너무 힘들다"며 "밤에 배고프다"고 토로했다.1일 1식은 하루 한 끼만 먹어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일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하면서 유명해졌다. 나구모 박사에 따르면,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배고플 때 나오는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된다. 당뇨‧치매‧암과 같은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실제 나구모 박사는 10년 넘게 1일 1식을 실천해 부정맥과 변비 등을 예방하고,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하지만 1일 1식을 건강한 식사법이라 말할 순 없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호르몬 주기를 비롯한 생체 리듬은 규칙적으로 음식을 섭취해야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따라서 음식을 장시간 끊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감소할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진다.또, 기초대사량이 줄어 지방이 잘 쌓이는 몸으로 바뀌기도 한다. 간식도 먹지 않고 한 끼만 먹으면, 하루에 500~600kcal만 섭취하는 셈이다. 반복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섭취한 영양소 중 지방으로 쌓이는 비중이 는다. 외에도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1일 1식은 폭식 위험도 키운다. 우리 몸은 배가 고프면 그렐린 호르몬을 분비해 식욕을 느끼게 한다.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나와 음식 섭취를 멈춘다. 하지만 굶는 습관은 호르몬을 교란한다. 식욕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나중에는 호르몬의 관여를 받지 않고 충동적으로 폭식하게 된다.따라서 살을 빼고 싶어도 무작정 굶는 것보단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는 걸 권장한다.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고루 섭취하면서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일주일에 0.5kg을 감량할 수 있다. 또,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도 폭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은 음식을 섭취하고 20분 정도 후에 나온다. 여기에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위한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2/03 23:00
  • 대통령실 “2026학년도 정원 협의 가능… 의료계 강성 주장에 매몰 말기를”

    대통령실 “2026학년도 정원 협의 가능… 의료계 강성 주장에 매몰 말기를”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은 3일, 의료계를 향해 “강성 주장에만 너무 매몰되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계속 의료계와 대화를 열심히 시도하고 있고, 의료계 내에 합리적 의견을 가진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이날 장 수석은 KBS1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협의체에서 상당히 소통이 이뤄지기도 했다”며 “서로 입장이 달랐지만, 총론에서는 공감대를 이루거나 서로 이해를 많이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의료단체의 이탈로 여야의정 협의체가 중단된 데 대해서는 “자꾸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가 걸림돌이 되다 보니 논의 진전이 어려워 쿨링 타임(냉각기)을 가져보자는 것”이라며 “언제든 테이블에 앉아 재개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장 수석은 의정 갈등의 핵심 사유인 의대 정원과 관련, 2025학년도 증원 조정은 불가능하지만 2026학년도 정원은 의료계가 근거를 갖춰 대안을 제시하면 재논의할 수 있다고 거듭 말했다.장 수석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측 가능성으로 2025학년 입시는 올해 5월 말 대학별 모집 공고를 낼 때 이미 룰이 정해졌고, 그에 맞춰 학생들이 준비해 왔다”며 “그런데 예고됐던 것에서 안 뽑거나 취소하면 (학생들의) 기회 박탈이므로 조정이 지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아울러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고등교육 법령에 따라 정원은 2년 전에 예고해야 하고,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올해 4월 말에 2000명 증원을 반영한 5058명으로 공지돼 있다”며 “의료계가 2000명이 아닌 대안을 가져오면 정부는 2000명에 매몰되지 않고 다시 한 번 추계해볼 수 있다는 유연한 입장”이라고 말했다.장 수석은 “1000명이든 500명이든 대안을 갖고 논의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한다”며 “정부가 제시한 해법이 틀렸다면 (의료계가) 다른 방식의 해법을 가져와 두 개를 놓고 같이 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의 기본적 인식 차이가 있다”며 “의료 인력, 특히 의사 인력 수급 관리는 의료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정부의 책무”라고도 했다.그러면서 “의료계를 계속 설득하며 의견을 충분히 들을 필요는 있지만, 결정하고 결단을 내리고 끌고 가야 하는 것은 정부의 책무”라며 “그렇기 때문에 설득을 하면서도 한 방향으로 흔들림 없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12/03 22:00
  • '겨울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코막힘, 알고 보니 '종양' 때문?!

    '겨울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코막힘, 알고 보니 '종양' 때문?!

    코에도 종양이 생길 수 있다. 코막힘이 서서히 진행·악화하는 경우라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코뼈 옆 빈 공간인 부비동에 생기는 양성종양은 반전성 유두종, 혈관 섬유종, 혈관종, 골종 등으로 나뉜다. 양성 종양은 발생 원인이 명확하지 않지만, 반전성 유두종의 경우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즉 HPV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구글 트렌드지수에 따르면 2023년 반전성 유두종에 대한 관심도가 2020년 대비 약 42% 증가했다. 반전성 유두종은 인구 10만명당 1.5명에서 발생하고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2~5배 정도로 많다. 주로 40~60대에 진단되지만,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반전성 유두종은 다른 양성종양과 다르게 종양 주변 조직으로 국소적으로 침윤하고 주위의 골조직을 파괴한다. 종양의 원발 부위를 완벽하기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이 잘되고, 다른 종양들과 다르게 빠르게 성장한다. 반전선 유두종을 진단받은 5~15%에서 편평 세포암과 같은 악성 종양으로 진행하므로, 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 안상현 과장은 "반전성 유두종 환자들은 주로 천천히 진행되는 코막힘을 호소하지만, 종양이 급격하게 증식하는 경우 안 막히던 코가 갑자기 막히기도 한다"며 "또한 잦은 코피를 호소하거나 농성 비루 또는 분비물이 있어 부비동염 혹은 비염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의심된다면 한번쯤 검사를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반전성 유두종이 심할 경우 종양이 밖으로 튀어나오기도 하고, 종양이 비강을 가득 채우면 안면통, 안구통,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반전선 유두종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비강 내시경 검사가 필수다. 만성 비부비동염에 동반된 비용종과 구분이 되지 않아 반드시 전문의 진료를 통해 코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강 내 종양에 대한 감별 진단이 이뤄져야 한다. 반전성 유두종은 약물로는 치료가 제한적이다. 수술을 통해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데 가장 중요하다. 최근에는 네비게이션과 비강 내 내시경을 이용해 안전하고 최소 침습적인 종양 제거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코질환한희준 기자2024/12/03 21:30
  • 스트레스 많은 지 확인하는 법… 말끝마다 ‘이 말’ 붙인다

    스트레스 많은 지 확인하는 법… 말끝마다 ‘이 말’ 붙인다

    말은 뇌에서 나온다. 뇌의 언어 영역에서 정보를 처리해 소리로 내보내는 게 '말'이다. 말을 보면 뇌 상태를 유추할 수 있다. 특히 뇌는 스트레스에 취약해, 과도한 뇌 피로를 느끼고 있는 사람은 언어 습관이 바뀐다.◇스트레스, 언어 습관 바꿔뇌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크게 세 가지 언어 습관이 변화한다. ▲말수가 줄고 ▲'정말로', '엄청나게' 등 부사어 사용은 증가한다. 또 ▲삼인칭 대명사 사용 빈도는 감소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애리조나대, 샌타바바라대 공동 연구팀이 성인 143명의 2만 2627건의 음성 파일을 분석해 나온 결과다. 연구팀은 스트레스 수치가 일상 언어 패턴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와 자가 보고로 스트레스 수치를 파악했다. 혈액 검사로는 스트레스에 영향받는 백혈구 반응을 살폈다. 음성 파일에서는 의미보다 말하는 사람의 태도나 감정 상태를 보여주는 대명사, 강조형 보조 부사 등 기능어 빈도를 확인했다.분석 결과, 앞서 말한 세 가지 특징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전반적으로 언어 기능이 감소했다"며 "말수가 줄었고, 의미 없이 흥분된 상태를 강조하는 부사어 사용이 늘었다"고 했다. 이어 "사람은 위협받을 때 외부 세계에 덜 관심을 보이는데, 이 때문에 삼인칭 대명사 지칭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20초 나와의 대화, 스트레스 줄여세 가지 변화가 보인다면 20초간 긍정적인 말을 해보자. 놀랍게도 말이 뇌를 바꾼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 연구 결과, 매일 긍정적인 말을 20초간 하면 정신 건강이 개선됐다. 연구팀은 대학생 135명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매일 20초간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게 했고 나머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말을 한 그룹은 눈을 감은 뒤 ▲최근에 저지른 실수 ▲자신을 괴롭히는 무언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순간 ▲부당함을 느낀 순간 등을 떠올린 후, 자신의 배와 가슴에 한 손씩 올리고 20초간 자신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말을 했다. 그 결과, 긍정적인 말을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감소했다.다만,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함이 2주 이상 지속된 사람은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12/03 21:00
  • 심혈관 안 막히게 하려면… 고기와 콩, ‘이 비율’로 섭취하면 효과

    심혈관 안 막히게 하려면… 고기와 콩, ‘이 비율’로 섭취하면 효과

    고기는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그러나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 급원보다 지방이 많은 게 단점이다. 지나치게 먹으면 혈관 건강이 나빠진다고 알려졌다. 고기는 적당히만 즐기고, 콩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보통의 성인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3대 1의 비율로 섭취한다. 최근 식물성 단백질 비중을 이보다 높인 식단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간호사 건강 연구 1·2차에 등록한 성인남녀 20만 3000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참여자들의 식단·생활 습관·심장 상태는 30여 년간 추적 관찰됐다. 참여자들은 4년마다 자신의 식단을 보고했고,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참여자들의 동물성·식물성 단백질 섭취량을 계산했다. 추적 기간에 1만 6118건의 심혈관 질환이 발생했다. 이중 1만여 건 이상이 관상 동맥 질환이었고, 6000건 이상이 뇌졸중이었다.참여자들의 병력과 사회·경제적 요인 등 변수를 제거한 결과, 총 단백질 섭취량에서 식물성 단백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록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감소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동물성 단백질 대비 식물성 단백질 섭취 비율이 가장 높았던 집단(1.3대 1, 동물성 단백질 1.3g당 식물성 단백질 1g)은 가장 낮았던 집단(4.2대 1)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27% 적었다. 관상 동맥 질환 발생 위험은 19% 적었다. 이러한 경향성은 단백질 섭취량이 많은 사람에게서 특히 두드러졌다. 이 연구에서는 동물성 단백질 대비 식물성 단백질 섭취 비율을 늘리면 뇌졸중 위험이 줄어드는 게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붉은 고기와 가공육에서 먹는 동물성 단백질을 콩·견과류의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면 뇌졸중 위험이 줄어든다는 다른 연구 결과가 많다.연구팀은 동물성 대비 식물성 단백질 섭취 비율을 2대 1로 높일 때까지는 전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감소했지만, 이 이후로는 식물성 단백질 비중을 높여도 위험이 더 줄어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상 동맥 질환 발생 위험은 이후로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논문 주저자인 안드레아 글렌 하버드대 영양학부 방문연구원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동물성 단백질 2g당 식물성 단백질 최소 1g을 먹는 게 좋다”며 “관상 동맥 질환을 더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동물성 단백질 1.3g당 식물성 단백질 1g을 먹는 정도까지 식물성 단백질 비중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 임상 영양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2/03 20:29
  • 독사가 다리 위로 기어올라… 고속도로서 운전 중이던 여성 ‘경악’

    독사가 다리 위로 기어올라… 고속도로서 운전 중이던 여성 ‘경악’

    호주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여성 운전자가 다리를 기어오르는 독사를 보고 기겁했으나,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일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은 전날 멜버른 동부 교외 고속도로에서 맨발 차림의 여성이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멈춰달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이 만난 여성은 운전하던 중 발에 무언가가 있다고 느꼈고, 이어 뱀이 다리 위로 기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다행히도 이 여성에게서는 물린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구급대는 추가 진료를 위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은 멜버른 지역 뱀 사냥꾼인 팀 난닝가를 불러 승용차를 수색했다. 맹독성 뱀인 '호랑이뱀'이 핸들 아래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여성이 놀랍게도 뱀을 피하면서 시속 80km 속도의 다른 차량 사이를 뚫고 나와 갓길에 주차한 후 안전하게 탈출했다고 밝혔다. 난닝가도 여성이 어떻게 안전하게 차를 세울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면서 "여성이 정말 무서웠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여성이 빅토리아주 남서쪽에서 운전해왔고, 그 지역에서 뱀이 차 안으로 들어왔을 것으로 추정했다. 호랑이 뱀은 빅토리아주에서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을 포함해 대부분 지역에서 발견된다. 앞서 빅토리아주 환경부는 호랑이 뱀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맹독 뱀 중의 하나로 지정했고, 호랑이 뱀은 인간에게 '매우 위험한' 종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한편, 뱀을 만나게 된다면 신속하게 자리를 피하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 최상책이다. 독사는 머리 모양이 삼각형이고, 눈과 코 사이에 움푹 팬 구멍이 있다. 만약 독사에 물린 경우, 독소가 몸에 퍼지며 신경계·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고 단시간에 사망까지 이를 위험이 있다. 이때는 독소가 빨리 퍼지지 않도록 최대한 움직이지 말고, 물린 부위에서 5~10cm 정도 위쪽에 끈을 묶거나 심장보다 낮게 위치시켜야 한다.몸에서 독소를 빼려 입으로 상처 부위를 빠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하다. 입을 통해 독이 체내로 흡수될 수 있을뿐더러 입안 세균에 의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다. 만약 병원 이송 후 상처 부위 부기, 피부 까매짐, 통증 등이 계속된다면 항독제를 투여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12/03 20:00
  • 40~50대에 뱃살 나온 사람, 치매 위험 높다… ‘이 음식’부터 줄여라

    40~50대에 뱃살 나온 사람, 치매 위험 높다… ‘이 음식’부터 줄여라

    배에 유독 살이 집중된 중년은 그렇지 않은 중년보다 20년 이내로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워싱턴대의대 연구팀이 정상적인 인지 기능을 가진 40~50대 80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여자들 중 대부분이 비만이었고 내장 지방량을 측정하기 위한 신체 스캔을 받았다.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감지하기 위한 뇌 스캔도 받았다.분석 결과, 내장 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많았다. 연구팀은 내장 지방이 비만으로 인한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의 77%를 차지한다고 계산했다.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에 쌓이면 신경세포 간 소통을 방해하고 기억력, 사고력 등을 저하시켜 종국에는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연구팀은 내장 지방이 쌓여 체내 염증 반응이 증가하면서 뇌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내장 지방은 피부 아래에 쌓이는 피하지방과 다르게 간, 신장 등 장기 사이에 지방이 끼는 것으로 주로 복부 깊은 곳에 위치한다. 특히 윗배가 튀어나온 경우 내장 지방이 많이 쌓였다는 신호다. 호르몬 변화에 민감한 지방이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내장 지방 축적에 영향을 미친다. 이외에 유전, 나이, 생활습관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연구를 주도한 마흐사 돌라샤히 박사는 “40~50대 중년에 접어들면 내장 지방 감소 및 체중 감량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치매 발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여성 기준 허리둘레 85cm 이상, 남성 기준 90cm 이상인 경우 하루빨리 내장 지방 감량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내장 지방을 없애려면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과 기름진 음식 섭취부터 줄여야 한다. 6개월 이상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바람직하며,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은 체중 당 1.2~1.5g 먹는 게 좋다.운동도 필수다. 몸에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씩 1주일에 3일 이상 하는 게 좋다. 고강도 운동을 1~2분 한 뒤 저강도 운동을 1~3분하는 인터벌 운동을 3~7회 반복하면 운동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유산소 운동과 함께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근육량을 늘리면서 내장 지방을 효과적으로 감량할 수 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연례회의에서 최근 발표됐다. 
    뇌질환최지우 기자2024/12/03 19:30
  • 美서 수입 금지했는데, 국내 유사 제품 인기… 아이 ‘이 사고’ 조심시켜야

    美서 수입 금지했는데, 국내 유사 제품 인기… 아이 ‘이 사고’ 조심시켜야

    이탈리아 초콜릿 회사 ‘킨더(Kinder)’의 제품 ‘킨더 서프라이즈 에그’는 달걀 모양의 초콜릿 안에 장난감이 들어있어 아이들에게 인기인 간식이다. 영국에서는 부활절 달걀로 많이 쓰이는 만큼 인기를 끌지만, 미국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수입이 금지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어린이들이 먹는 식품에 장난감이 포함될 경우 질식의 위험이 있어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킨더 서프라이즈 에그에도 먹을 수 없는 장난감이 들어있어 금지된 것이다. 한편, 국내에선 수입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파손의 우려로 정식으로 수입하고 있지 않다. 대신 유사한 제품인 ‘킨더 조이’를 수입하고 있다. 킨더 조이는 달걀 모형이 2분할돼서 한쪽에는 초콜릿, 다른 쪽에는 장난감이 들어간 제품이다. 킨더 서프라이즈 에그처럼 질식의 위험이 크진 않지만, 아이가 먹다가 장난감을 잘못 먹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아이가 이물질을 삼켜 기도가 막혔다면, 119 신고를 하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아이가 혼자 설 수 있다면, 아이 등 뒤에 서서 주먹 쥔 한쪽 손을 아이의 배꼽과 명치 사이에 갖다 놓은 뒤, 다른 한 손으로는 주먹을 감싼다. 이후 강하고 빠르게 아이의 배를 안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당겨준다. 다리는 아이의 다리 사이에 한쪽을 넣고, 다른 다리는 뒤쪽에 둬야 하며 이물질이 제거될 때까지 등을 5회 두드린다.아이가 혼자 서지 못할 정도로 어리다면 아이를 허벅지 위에 머리가 아래로 향하도록 엎드려 눕힌다. 이때 복부 압박은 하지 않는다. 아직 아이의 간 등 내장이 충분히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아이의 등 중앙부를 손바닥으로 세게 5회 두드린다. 이물질이 나오지 않으면 아이를 뒤집은 뒤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앙보다 약간 아랫부분을 손가락 두 개로 4cm 깊이만큼 5회 눌러준다. 하임리히법은 모든 과정을 5회 반복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12/03 19:12
  • "RSV, 영유아 질병 부담 높아…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모든 영유아 대상 투여 가능"

    "RSV, 영유아 질병 부담 높아…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모든 영유아 대상 투여 가능"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는 외래·입원 차원에서의 질병 부담이 매우 높고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지게 하는 주요한 원인이며, 사회·경제적 부담 또한 높은 병원체 중 하나다. 그동안 비용·데이터의 부재로 인해 고위험군 아이들에 한정해 예방 정책을 폈지만, 이제는 모든 영아를 대상으로 예방 요법이 필요하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윤기욱 교수는 3일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개최된 사노피의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성분명 니르세비맙)'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베이포투스는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영유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로, 생후 첫 번째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신생아·영아에게 투여할 수 있다. 두 번째 RSV 계절 동안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은 생후 24개월 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도 투여할 수 있다. 예방 항체주사는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항체를 체내에 직접 투여해 면역을 형성하는 '수동면역' 제제다. 체내에서 중화항체 반응을 통해 항체를 직접 생성하도록 하는 '능동면역' 제제인 백신과 다르다. 현재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RSV 백신은 없으며, 예방 항체주사를 대신 투여하고 있다.◇윤기욱 교수 "영유아 RSV, 사회적·경제적 부담 크다"윤기욱 교수는 RSV 감염증의 질병 부담과 모든 영유아 대상 RSV 예방 선택지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영아는 하기도의 일부인 모세기관지(세기관지)가 성인에 비해 좁은 편인데, RSV 감염증이 발생할 경우 모세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통로가 더 좁아진다. 좁아진 모세기관지는 산소 통로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돼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또한 폐포에 염증이 생길 경우 폐포가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지 못하면서 호흡곤란·폐렴·기흉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코로나19가 유행한 시기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RSV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유행하는 경향을 보였다.윤기욱 교수에 따르면, RSV는 2세 이하 영유아의 90%가 감염되는 질환이며, 감염될 경우 폐 감염으로 인한 입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영유아 가정에 부담을 준다. 윤 교수는 "국내에서도 RSV가 의료 서비스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데, 2세 미만의 국내 아동이 중환자실에 입원하면 평균 의료비가 약 300만원에 이른다"며 "RSV 양성으로 입원한 아동 중 모세기관지염이 동반된 사례가 80%에 달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2/03 18:46
  • 사업 보폭 넓히는 셀트리온… CDMO 이어 마이크로바이옴까지

    사업 보폭 넓히는 셀트리온… CDMO 이어 마이크로바이옴까지

    셀트리온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지분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에 나선다. 이달 중 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법인 출범 또한 예고한 가운데, 계속해서 다방면으로 사업 보폭을 넓히는 모양새다.셀트리온은 3일 바이오미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공동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바이오미는 국내 미생물 생균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자체 연구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발굴한 생균 치료제 ‘BM111’, 심혈관질환 치료제 ‘BM109’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6월 바이오미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BM111의 효능 검증에 나섰다. 올해 셀트리온이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 기업 중 한 곳으로 바이오미를 선발하기도 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BM111은 4종류의 미생물을 조합한 생균 치료제로,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세균 집단을 없애는 탈집락화를 유도해 감염증을 치료한다”며 “R&D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미와 협업을 강화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셀트리온은 마이크로바이옴 외에도 항체약물접합체(ADC), 정맥주사(IV), 히알루로니다제,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종류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계속해서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과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공동 개발 계약을 비롯해 기술 고도화, 네트워킹 지원 등도 구상 중이다.이번 달 중에는 CDMO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에도 나선다. 앞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지난달 27일 홍콩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100% 자회사로 12월에 법인을 출발시키고 내년에는 한국에 생산시설 착공을 시작할 것”이라며 “2028년부터 상용화를 위한 가동이 이뤄지면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1만리터당 매출이 최소 1000억원 이상 나오게끔 진행하려 한다”며 “20만리터 이상이 될 때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유리한 3국이 있으면 미국이든 유럽이든 증설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2/03 18:40
  • “의결권 독단 막아야” vs “정당한 권리”… 한미약품 일가, 주총 앞두고 신경전

    “의결권 독단 막아야” vs “정당한 권리”… 한미약품 일가, 주총 앞두고 신경전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한미약품 일가가  박재현 대표이사 해임 여부를 판가름할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모양새다. 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 모녀와 한양정밀 신동국 회장, 킬링턴 유한회사로 구성된 4자연합 측이 차남인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이사의 의결권 행사를 막기 위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자, 형제 측은 ‘적반하장격’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4자연합은 3일 수원지방법원에 임종훈 대표이사 1인 의사에 따른 의결권 행사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해 4자연합 측은 “12월 19일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한미사이언스가 보유한 약 41.42% 주식의 의결권이 회사와 대다수 주주 이익에 반하는 방식으로 행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한미약품은 오는 1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박재현 대표이사 해임 안건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4자연합의 가처분 신청은 해당 주총에서 임 대표가 의결권을 행사해 박 대표를 해임하려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들은 임종훈 대표이사가 이를 위반할 경우, 각 의안별로 100억원을 지급하도록 하는 간접강제 결정도 요청했다.4자연합 측은 “임종훈 대표이사가 이사회 결의 없이 독단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려 한다”며 “이는 회사의 적법한 의사결정 체계를 거치지 않고, 형제 측의 사적 이익 달성을 위한 권한 남용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이 같은 주장에 대해 형제 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이사가 주주권을 행사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바했다. 어떤 법령이나 정관, 이사회규정에도 대표이사의 주주권 행사와 관련해 정하고 있지 않고, 이미 이사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소집된 임시주총이기에 어떤 법적, 절차적 흠결도 없다는 설명이다.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미 지난 10월 23일 송영숙 이사의 요청으로 한미약품 이사 개임 필요성과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 철회여부에 대해 논의했다”며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이사 개임, 임시주총 철회 등 당시 송 이사가 주장한 모든 내용에 대해 적법한 표결 절차를 거쳐 부결 결정을 내렸고, 이미 이사회를 통해 결정 난 사안에 대해 추가로 법원에 가처분신청까지 낸 것은 ‘시비를 위한 시비’인 상식 밖의 행동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4자연합이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에서 이사회 정원 증원을 통한 경영권 찬탈에 실패하자, 주력계열사인 한미약품을 통해 혼란을 가중시키려는 것”이라며 “이번 주총에서 그동안 모든 혼란을 야기해왔던 박재현, 신동국을 해임시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모든 주주와 소비자를 위하는 바른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2/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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