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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계 이모저모] 스카이랩스, IR52 장영실상 최우수상 수상 外

    ■스카이랩스, IR52 장영실상 최우수상 수상스카이랩스는 스마트 반지형 혈압측정기 '카트 비피'가 2024년 IR52 장영실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카트 비피는 손가락에 착용해 혈압을 24시간 동안 측정하는 반지형 기기로,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됐다. 작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가 승인을 받아 국내 병의원에서 혈압 진료 시 이를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을 통해 이달 기준 전국 1200여 개 병의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회사는 100여년간 유지돼 온 커프형 혈압계 중심의 혈압 측정 방식을 세계 최초로 스마트반지형으로 전환하고, 이를 의료기기로 상용화한 점이 이번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는 "카트 비피는 기존 혈압 측정 기술의 한계를 넘어선 환자 중심의 혁신"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일동제약그룹, 아름다운가게 특별 바자회에 물품 기부일동제약그룹이 비영리 공익 법인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기후 위기 취약 계층 후원을 위한 바자회 '아름다운 특별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기후 위기 취약 계층이란 폭염과 한파, 수해 등 악천후로 인한 위험에 노출된 소외 계층과 관련 지역 거주자 등을 말한다.일동제약그룹은 이번 바자회 특별전에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어린이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 등 시가 1억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들은 10일부터 서울 소재 27개 아름다운가게 매장 내 '일동제약그룹 코너'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기후 위기 취약 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기후 위기 취약 계층 고령자들을 위한 폭염 대비 안전용품 키트인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제작에도 사용된다.일동생활건강 박하영 상무는 "회사의 물품들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 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국GSK, 수막구균 백신 벡세로 광고모델로 배우 이정현 발탁한국GSK는 수막구균 B군 백신 '벡세로'의 공식 모델로 배우 이정현을 발탁해 신규 광고 캠페인 "내 아이를 지켜주는 히어로, 벡세로"를 전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우리 아이를 지켜주는 히어로, 벡세로'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부모와 함께 벡세로가 아이를 보호하는 든든한 '히어로'임을 강조한다. 영상은 예방 접종을 마친 엄마들의 당당한 미소와 안심하는 모습, 그리고 배우 이정현이 엄마로서 아이를 위해 내리는 현명한 선택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이번 광고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옥외(DOOH)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다.배우 이정현은 "엄마가 된 후 아이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매일 실감하고 있다"며 "수막구균 감염증은 발병률이 낮더라도 치사율이 높고, 발달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인 동시에 부모 입장에서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질환이기에,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한국노바티스, ‘데이터 플로깅’ 봉사활동 참여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인근 환경배려 필요지역에서 직원들과 '데이터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건강 취약 계층이 밀집된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이 날 봉사에서 노바티스 직원들은 손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의 좁은 골목길과 빗물받이 등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데이터를 기록했다. 서울 외 직원들도 각자의 지역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로, 공원, 복지센터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4/10 17:42
  • AI로 신약 개발 시간 80% 단축… 주목할 만한 국내 제약사는?

    AI로 신약 개발 시간 80% 단축… 주목할 만한 국내 제약사는?

    신약 개발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되면서, 국내 제약업계에서도 신약 개발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한미약품 등 2010년대 후반부터 일찌감치 AI를 도입한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경쟁력을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전통 신약 개발 방식, 제약사들에 비용·시간 부담 ↑10일 IBK투자증권 정이수 연구원이 발간한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그간 전통적인 방식의 낮은 효율성으로 인해 신약 개발에 부담을 느꼈으나, 최근 AI를 대안으로 선택하면서 부담을 줄이고 있다.기존의 신약 개발 방식은 1조~3조원의 비용과 발굴부터 시판까지 평균 10~15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발굴 성공률은 후보물질 1만개 중 1개의 확률이며, 이마저도 임상 3상 시험에 실패할 경우 수천억원의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제약사들의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개발 성공률은 더 낮아지면서 제약사들의 부담이 증가했다. 약의 특성상 개발 난이도가 일반 합성의약품보다 높기 때문이다.2023년 기준 글로벌 제약사 15개사의 합산 연구개발 비용은 1630억달러로 2014년 대비 87%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 또한 23.5%로 2014년 대비 6.3%p 증가했다. 반면, 임상시험의 성공률은 점점 낮아지면서 오히려 생산성은 더 떨어졌다. 실제로 2023년 임상시험 생산성 지수는 17.4로, 2010년(20) 대비 낮아졌다.◇AI, 항체의약품 발굴까지 확장 “5년 뒤 30.5조까지 성장”이에 업계에서는 새로운 신약 개발 방식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고, 그 새로운 대안으로 AI를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AI는 현재 후보물질 발굴 등 초기 단계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어, 초기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가령 AI 활용 없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경우 전임상 단계까지 평균 5.5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AI를 활용할 경우 이 기간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AI의 적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기존 약물의 새로운 용도를 찾아내는 '약물 재창출' 단계에 머물렀으나, 현재는 저분자 화합물(경구제) 설계·백신 발굴·항체의약품 후보물질 발굴까지 영역을 넓혔다.IBK투자증권 정이수 연구원은 "AI 기술은 전통적 방식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신규 화합물 탐색 등을 통해 시간·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며 "AI 신약 개발 시장은 기술혁신과 성과에 힘입어 2030년까지 연평균 42.9%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약 209억2000만달러(한화 약 30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4/10 16:42
  • 보호자 화장실 갈 때 강아지 목줄 어디에… 지자체, 반려동물 산책 시설 늘린다 [멍멍냥냥]

    보호자 화장실 갈 때 강아지 목줄 어디에… 지자체, 반려동물 산책 시설 늘린다 [멍멍냥냥]

    봄이 되면 반려동물과 함께 여기저기 산책하러 다니고 싶어진다. 그러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산책엔 늘 변수가 존재한다. 보호자가 급하게 화장실에 가야 할 때 반려동물을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가기도, 화장실 밖에 묶어두기도 어려운 게 한 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반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1500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공간을 확충하고 있다. 더 나아가 보호자를 위한 시설물을 설치해 산책 난도도 낮췄다.◇반려동물 동반 공원·놀이터 증가 추세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나 테마파크를 설치하는 움직임이 증가했다. 건축공간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공원·놀이터 등 공공공간은 2012년 처음 조성되기 시작해, 2018년부터는 매년 두 자릿수의 반려동물 공공공간이 신규 조성되고 있다. 가장 최근 통계(2023년 8월) 기준으로 이미 조성됐거나 조성 추진 중인 반려동물 공공공간은 전국 123개소다.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산책하기 좋은 하천 변에 반려동물 놀이 시설이 설치된 사례가 특히 늘었다. 하천 구역에 가축 방목 또는 사육 행위를 금지하던 하천법이 2023년 개정돼, ‘동물보호법’에 따른 등록 대상 동물을 위한 운동·휴식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이후 ▲서울시 성동구 송정교 근처에 ‘송정 반려견 놀이터’ ▲구로구 안양천 근처에 ‘구로구 반려견 놀이터’ ▲경기도 파주시 공릉천 근처에 ‘공릉천 반려견 놀이터’ 등 하천 변 놀이터가 속속들이 생겨났다.◇반려동물 화장실, 목줄 거치대로 산책 난도 낮춰공간만 늘어나는 게 아니다. 목줄 거치대와 반려동물 전용 공중 화장실 등 반려동물 동반 외출 난도를 낮출 다양한 시설물도 설치되고 있다. 울산시는 반려인들에게 공원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유지하고자 태화강국가정원 화장실 앞에 ‘반려동물 목줄 거치대’와 ‘반려동물 소변 전용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반려동물 목줄 거치대는 보호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 반려동물의 목줄을 안전하게 걸어둘 수 있는 거치대를, 반려동물 소변 전용 화장실은 모래·자갈 등으로 만든 친환경 정화 장치가 설치된 기다란 직사각형 형태의 화장실을 말한다. 이 정책을 추진한 울산시청 윤남식 주무관은 “보호자가 화장실을 이용할 때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가면 다른 시민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데, 반려동물이 기다리게 할 곳이 마땅치 않아 화장실 근처 나무에 목줄을 묶어 두었다가 나무가 훼손된 사례가 있다”며 “반려동물 동반 시 보호자가 겪는 어려움을 더는 효과가 입증되면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복지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울산시 외에도 다양한 지자체에서 반려동물 동반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작년 11월 반려견 동반 외출과 이용객이 많은 송산사지 한옥 화장실, 상쾌하소 공중화장실, 행복갤러리 공중화장실 앞에 반려동물의 목줄을 걸어둘 수 있는 반려견 대기소를 시범 설치했다. 광주시 서구 역시 작년 7월 풍암생활체육공원 공중화장실 입구에 반려견 목줄 거치대를 설치했다. 서울시 동대문구도 올해 2월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 등에 반려견 대기소를 설치하거나 용두공원 반려견 간이쉼터 가림막과 노후 펜스를 교체했다.복지 전문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이 궁극적으로는 비반려인을 비롯한 사회 전체에 이로우리라고 본다. 한국 성서대 사회복지학과 김성호 교수는 “강아지 전용 놀이터, 목줄 거치대, 반려동물 전용 화장실 등은 반려동물 수가 늘어나며 발생할 수 있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 갈등을 완화할 수 있다”며 “일회성 정책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4/10 16:33
  • “11kg 감량” 홍윤화, 매일 ‘이것’ 했더니 살 빠졌다는데… 뭐였을까?

    “11kg 감량” 홍윤화, 매일 ‘이것’ 했더니 살 빠졌다는데… 뭐였을까?

    개그우먼 홍윤화(36)가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11kg 감량 성공 윤화가 다이어트 하면서 먹은 피자 레시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홍윤화는 “내가 화면을 보는데 작아진 것 같다”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히고 여러 가지 (음식을) 맛있게 해 먹으면서 현재 11kg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홍윤화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에 만 보씩 걷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우선 맛있게 먹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피자 레시피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료로는 표고버섯, 모차렐라 치즈, 통밀 토르티야를 꼽으며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11kg 감량에 성공한 홍윤화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 실제로 살 빼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걷기 운동, 체지방 태우는 데 효과적 실제로 홍윤화가 실천한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다만, 홍윤화처럼 장시간 걷기 운동을 할 때는 자세도 신경 써야 한다. 걸을 때 발은 11자 모양으로 만든다. 발이 땅에 닿을 때는 발뒤꿈치, 발바닥 중앙, 발가락 순서로 누르듯이 걸어야 한다. 발끝이 안쪽으로 모이는 안짱걸음이나 발끝이 벌어지는 팔자걸음으로 걷는 것은 피한다. 안짱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안쪽에, 팔자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바깥쪽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토르티야와 표고버섯, 포만감에 도움홍윤화가 다이어트 피자 재료로 쓴 통밀 토르티야는 밀, 옥수숫가루 등을 넣은 일반 토르티야와 달리 통밀가루로 만든다. 섬유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통밀은 혈당지수(GI)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GI는 특정 음식을 먹고 난 뒤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나타낸 것이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버섯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특히 홍윤화는 버섯 중에도 표고버섯을 활용했는데, 표고버섯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 유지에 좋다. 반면 열량과 지방 함량은 낮아 체중 관리에 더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4/10 16:25
  • 강서K병원, ‘2025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어깨·골절외상’ 부문 수상

    강서K병원, ‘2025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어깨·골절외상’ 부문 수상

    강서K병원(병원장 홍성우·김한주)이‘2025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전문병원 ‘어깨·골절외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강서K병원은 지난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어깨와 골절외상 치료의 경쟁력을 인정받아‘어깨·골절외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2025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한다. 국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의료기관 및 기업, 단체를 선정해 공로를 표창한다.강서K병원은 어깨, 골절외상, 관절, 척추, 스포스손상을 중심으로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는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사업팀을 신설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홍성우 병원장은 시상식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렵더라도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자'라는 모토로 더 많은 환자들이 믿고 찾아오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5/04/10 16:22
  • 尹 파면 후… 의협 “의료개혁 중단” 요구에, 복지차관 “개혁 지속”

    尹 파면 후… 의협 “의료개혁 중단” 요구에, 복지차관 “개혁 지속”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보건당국은 의료개혁 실행 과제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0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을 비롯한 의료개혁 과제들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통해 발표한 과제들은 이미 이행의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지역 포괄 2차 병원 육성, 건강보험 비급여 관리, 의료사고안전망 강화 등 2차 실행방안 과제들의 시급성을 의료계도 인정하는 만큼 의료개혁 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러한 박 차관의 발언은 대통령 파면에 따라 의개특위를 해체하고 개혁 과제를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는 의료계 요구를 사실상 일축한 셈이다. 앞서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8일, 브리핑에서 의개특위 중단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또 박 차관은 “정부는 작년 8월 전공의 수련 혁신을 의료개혁 1차 실행 방안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발표했다”며 “올해 예산 2788억원을 확보해 국가 핵심 인재인 전문의 양성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2025년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정부는 올해 지도전문의를 통해 전공의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전공의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술기 교육 지원을 확대하는 등 수련 환경을 바꾼다.전공의들이 다양한 중증도, 공공·지역의료 등을 경험하도록 '다기관 협력 수련 시범사업'도 실시해 충분한 임상 역량을 키우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 80시간’이라는 전공의의 과도한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는 주당 근무시간을 72시간, 연속 근무시간을 24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다만 응급 상황이나 교육, 인수인계 등에 따라 불가피하게 수련이나 근무가 발생한 경우에는 주당 근무시간을 최대 80시간, 연속 근무시간을 최대 28시간까지 허용한다.이 밖에 정부는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가 조속히 출범할 수 있도록 후속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4/10 15:18
  • [뷰티업계 이모저모] 더샘, ‘샘물 싱글 섀도우’ 전컬러 올영 오특 참여

    ■더샘, ‘샘물 싱글 섀도우’ 전컬러 올영 오특 참여더샘이 4월 10일 단 하루, 올영 오특 행사에 참여해 ‘샘물 싱글 섀도우’를 할인 판매한다.올리브영 오특은 인기 제품을 24시간 동안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번 오특에서는 신규 컬러 5종을 포함한 ‘샘물 싱글 섀도우’ 전 컬러 및 기획세트 등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총 27가지의 컬러 라인업으로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샘물 싱글 섀도우’ 단품은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매트, 쉬머, 젤리, 글리터 등 총 4가지의 다양한 텍스처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섀도우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터, 블러셔, 쉐이딩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자세한 행사 내용은 4월 10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토니모리, 산불 화재 피해 지원 ‘1억원 상당 생필품’ 기탁토니모리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토니모리가 기탁한 품목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등 세면용품 총 1억원 상당에 달하며, 해당 물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 이재민과 복구 작업자에게 제공된다.아울러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업체인 (주)태성산업도 이끌고 있는 배해동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3일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인력 지원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안양시에 기탁했다.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한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네오팜,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드럭스토어 '나디' 입점네오팜의 대표 브랜드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제로이드, 티엘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드럭스토어 '나디(Nahdi)'에 입점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나디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역 125개 도시에서 1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인기 드럭스토어다. 지난달 나디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을 마친 네오팜은 ▲아토팜 MLE 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제로이드 수딩 크림 등 90여 종에 달하는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선보이고 있다. 나디 오프라인 매장에는 오는 7월부터 입점을 시작한다. 올 3분기 내로 최대 500곳의 나디 매장에 네오팜 주요 제품을 입점시키며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네오팜은 사우디아라비아 나디 입점을 시작으로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의 골드애플(Gold Apple)과 쿠웨이트, 이라크 등 중동 국가별 유통망을 확보하며 중동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아이소이, 산불 피해 지역에 2억 원 상당 구호 물품 기부아이소이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에 2억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아이소이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을 위해 자사 제품, 모이스춰 닥터 크림(이하 ‘장수진 수분크림’) 4000개를 구호 물품으로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기아대책을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아이소이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에서 힘쓰는 자원봉사자, 소방관 등 산불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기부를 진행했다”며 “아이소이가 전하는 기부 물품이 피부의 편안함을 넘어 마음까지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4/10 15:10
  • 사람 물어뜯는 ‘좀비마약’, 국내 몰래 들여오려다 체포… 무슨 일?

    사람 물어뜯는 ‘좀비마약’, 국내 몰래 들여오려다 체포… 무슨 일?

    사람을 물어뜯는 행위를 유도해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메페드론(Mephedrone)을 다량 밀수한 불법체류자 외국인 2명이 세관에 의해 적발됐다.지난 9일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작년 1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A씨(29)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인 B씨(28)를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다. 세관은 작년 10월 통관검사 중 우크라이나발 특송화물에서 양초 속에 숨겨진 메페드론 61.5g을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이 밀수한 메페드론은 가루형 메페드론이 든 봉지를 테이프로 감고 촛농을 부어 일반 양초로 위장한 형태였다. 적발된 메페드론 양은 205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A씨와 B씨는 추적에 대비해 택배 주소지와 연락처를 수시로 변경하는 등 수사에 혼선을 줬다. 다행히 세관은 추적 끝에 본국으로 도주하려던 A씨를 김포공항에서 출국 직전 체포했고, 이미 본국으로 도주한 B씨를 공개 수배했다.수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 중 돈을 쉽게 벌기 위해 B씨와 공모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해외 마약류공급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마약류를 국내로 들여와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하려 했다. A씨의 경우 국내 유흥업소 등에서 메페드론, 엑스터시(MDMA) 등 마약류를 투약한 사실도 확인됐다. B씨는 본국인 카자흐스탄으로 도주한 상태로 세관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3월 지명 수배를 내렸다. 이번 사건에 대해 세관 관계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밀수입이 꾸준히 늘어나는 등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관 단계에서 마약류 밀수를 적극 차단해 마약류 밀수입 사범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메페드론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확산된 신종마약으로, 2007년 유럽에서 처음 등장했다. 메페드론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기분을 좋게 만들어 필로폰의 대체제로 많이 사용된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 따르면 높은 사망률 때문에 덴마크, 독일, 영국, 스웨덴 등에서는 메페드론에 대한 규제 조치가 도입됐다. 메페드론을 다량 흡입하면 흥분해 사람의 물어뜯는 현상을 보여 ‘좀비마약’이라고 많이 알려졌다.마약이 위험한 이유는 독성뿐 아니라 중독성 때문이기도 하다. 마약에 중독되면 내성이 생겨 중독성이 더 강한 마약을 찾는다. 금단 증상의 괴로움도 심하다. 초기 금단 증상은 보통 일주일~한 달 사이에 나타나는데, ▲탈진 ▲복통 ▲두통 ▲환시 ▲환각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살 빠짐, 손발 저림 현상, 치아 통증, 탈모 등 금단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마약 중독은 끊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다. 하지만 중독성이 극도로 높아 혼자 끊기 어렵다. 마약에서 벗어나려면 의학적인 치료와 함께 지역 사회 복귀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마약 중독 환자는 병원에서 해독 치료와 함께 우울증, 불면증 등 동반 질환을 치료받는다. 치료 후에도 다시 마약을 투약하지 않도록 재활센터 등으로 인계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4/10 15:00
  • 의대생들 수업 거부 “투쟁 지속”… 대학은 ‘유급 예정 통지서’ 발송

    의대생들 수업 거부 “투쟁 지속”… 대학은 ‘유급 예정 통지서’ 발송

    학교에 복귀한 의대생들이 수업을 거부해 대규모 유급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연세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고려대 학생 대표들이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5개 의대 학생 대표는 지난 9일, 공동성명을 내고 “의대협(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 투쟁 방향성을 존중하고, 투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함께 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압박에 결국 굴해 먼저 이탈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여전히 우리들의 투쟁 의지는 굳건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으며 정부의 의도적인 지연 술책으로 의대 전체의 교육 파행은 장기화되고, 향후 의료의 질 하락은 예견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는 아직 책임 있는 답변을 듣지 못했다. 그리고 답변하겠다는 약속조차 듣지 못했다”며 “우리는 일치된 입장을 명확히 선언한다”고 말했다.아주대 의대 신입생들도 수업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25학번 학생 일동 성명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리고 이번 학기 수업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성명문에 따르면 아주대 의대 신입생 가운데 수업 거부에 나서는 인원은 109명이다. 아주대 의대는 올해 신입생을 총 110명 모집했다.이런 가운데 대부분 의대가 전체 출석 일수의 4분의 1 지점이 지나면서 수업에 불참하는 학생들에게 유급 예정 통지서를 발송했거나 발송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이르면 이번주 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정상적으로 수업에 복귀한다면,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조정한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4/10 14:47
  • 여에스더, “9년째 추적 검사 중”이라던데… 대체 얼마나 심각한 병이길래?

    여에스더, “9년째 추적 검사 중”이라던데… 대체 얼마나 심각한 병이길래?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59)가 뇌동맥류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충격 여에스더 뇌동맥류, 1년 동안 얼마나 커졌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1년 반 만에 뇌동맥류 정기검진을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 뇌동맥류는 뇌동맥 일부가 약해져서 그 부분이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병원에 가던 중 여에스더는 “뇌동맥류를 우연히 발견했었다”며 “여행 중에 머리에 묵직함을 느꼈었다. 호텔 세면대가 낮아서 머리를 기울였는데 그때 오른쪽에 통증이 느껴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뇌동맥류는 터질 때까지 증상이 없다”며 “한국에 온 후 여자 동기가 있는 분당 병원에 가서 뇌 검사를 했는데 6mm짜리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본 뇌동맥류 중 크기가 제일 크다고 했다”며 “마지막으로 쟀을 때는 4mm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다른 치료나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여에스더는 크기가 그대로일 것이라고 자신하며 “9년째 추적 검사만 하고 있다. 죽을 때까지 추적검사만 하면 얼마나 좋겠나”라고 말했다. 이후 여에스더는 검사 결과에 대해 “4mm로 변화가 없다고 나왔다”며 “혈관 건강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말했다. 여에스더가 앓고 있는 뇌동맥류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1~5% 정도에서 발병된다고 알려졌다. 뇌동맥류에 의해 혈관이 계속 부풀어 오르다가 결국 파열되면 뇌출혈로 이어진다. 이 경우 출혈과 동시에 사망할 확률이 30%에 이른다. 뇌동맥류의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 후천적으로 혈관 벽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동맥류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흡연이나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다.뇌동맥류는 파열 직전까지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어 이른바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도 불린다. 여에스더 역시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었다고 전했다. 뇌동맥류로 인해 부풀어 오른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 발생한다. 그러면 뇌에 영구적 손상이 가해져 언어장애, 운동장애 등이 유발될 뿐 아니라 사망 위험까지 있다.여에스더가 처음 뇌동맥류가 발견됐을 당시 6mm의 크기라고 밝혔는데, 이처럼 뇌동맥류의 크기가 3mm 이상으로 크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할 때는 파열 가능성이 있어 최대한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 파열 전 발견해 치료하면 95% 이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치료는 주로 ‘클립결찰술’과 ‘코일색전술’로 이뤄진다. 클립결찰술은 이마 부위 두개골을 열고 클립 같은 고정핀으로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를 졸라매는 수술법이다. 코일색전술은 사타구니에 있는 대퇴동맥을 통해 뇌동맥에 가느다란 관을 넣은 뒤 뇌동맥류 내부를 백금 등으로 만들어진 특수 코일로 채워 막는 방식이다.뇌동맥류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앓고 있거나 비만하다면 혈당과 혈압, 체중을 적절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 뇌출혈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 검진을 통해 뇌동맥류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뇌질환이아라 기자 2025/04/10 14:20
  • 美 FDA,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 대장암 1차 치료제로 승인

    美 FDA,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 대장암 1차 치료제로 승인

    글로벌 제약사 BM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을 대장암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8일(미국시간) 발표했다.옵디보와 여보이는 모두 BMS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다. 옵디보는 암세포 표면의 PD-1 단백질을 억제해 면역체계의 활성을 유도하고,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제거하도록 유도한다. 여보이는 면역관문 'CTLA-4(세포독성 T림프구 관련 항원-4)'를 표적으로 삼는다.이번 승인으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절제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고빈도-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 또는 불일치 복구 결함(dMMR) 대장암을 앓는 12세 이상 성인·소아 환자의 1차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이번 승인으로 FDA는 옵디보 단독요법에 대한 가속 승인을 완전 승인으로 전환하고, 여보이와의 병용요법을 1차 치료제로 확대했다. 그동안 옵디보는 2017년 8월 가속 승인 이후 미국에서 단독요법으로 대장암 2차 치료에 사용할 수 있었다.이번 승인은 임상 3상 시험 'CheckMate-8HW'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연구진은 기존에 면역항암제를 투여한 적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모든 치료 차수에서 옵디보 단독요법과 비교했으며, 1차 치료에서 화학요법과 비교했다.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모든 치료 차수에서 암 진행·사망 위험을 옵디보 단독요법 대비 38% 낮췄다. 평가 시점에 병용요법군은 여전히 생존한 환자가 많아 무진행 생존 기간(암의 진행· 없이 생존한 기간) 중앙값이 산출되지 않은 반면, 단독요법군은 39.3개월이었다. 병용요법군의 12·24·36개월 무진행 생존율(암의 진행·악화 없이 생존한 비율)도 각각 76%·71%·68%로 단독요법군(63%·56%·51%) 대비 높았다.1차 치료에서 화학요법과도 비교한 결과,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화학요법 대비 암 진행·사망 위험을 79% 낮췄다. 병용요법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산출되지 않았고, 화학요법군은 5.8개월이었다. 병용요법군의 12·24개월 무진행 생존율은 79%·72%로 화학요법군(21%·14%) 대비 높았다.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의 안전성은 이전에 보고된 연구 결과와 일치했고 관리 가능한 수준이었으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발견되지 않았다.임상시험에 참여한 미국 USC 노리스 종합 암센터 하인츠-요셉 렌츠 교수는 "환자들 사이에서 이중 면역항암제 요법 등 추가 치료 선택지에 대한 수요가 있다"며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으로 첫 치료를 시작하는 것의 이점이 상당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4/10 14:01
  • 연인 목에 ‘이 스킨십’ 하는 행위… 자칫하단 뇌경색 유발한다?

    연인 목에 ‘이 스킨십’ 하는 행위… 자칫하단 뇌경색 유발한다?

    지난 8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잇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최근 대만 외과 전문의인 첸룽젠은 대만의 TV 프로그램 ‘의사의 핫토크’에 출연했다.그는 “어느 날 한 여성이 병원에 실려 왔는데, 머리에 외상이 있고 한쪽 팔과 다리에 힘이 없는 상태였다”며 “검사 결과, 여성에게서 뇌경색이 발견됐고 경동맥에 혈전이 관찰됐다”고 했다. ‘뇌경색’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혈관질환이며 ‘혈전’은 혈관 속 피가 굳어 생긴 덩어리이다. 첸룽젠은 “여성의 목에 선명한 키스 마크가 있었다”며 “키스 마크가 있는 자리가 정확히 경동맥 위치였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키스 마크를 남기는 과정에서 여성의 경동맥을 자극해 혈전이 생겼고, 혈전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했다”며 “뇌경색으로 인해 여성이 쓰러지면서 머리도 부딪힌 것이다”고 했다. 그는 “연인에게 키스 마크를 남기고 싶다면 경동맥이 흐르지 않는 부위인 목이 아닌 어깨나 턱 밑 등에 남겨야 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10년 뉴질랜드 키스 마크로 인해 뇌경색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지난 2016년 멕시코의 17세 소년이 여자친구가 목에 키스 마크를 남긴 후 뇌경색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10 13:40
  • 대한소화기학회, 통합 학술대회 개최

    대한소화기학회, 통합 학술대회 개최

    대한소화기학회가 2025년 4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이틀간 Seoul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SIDDS) 2025 및 대한소화기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대한소화기학회는 ‘Frontiers in Digestive Research and Practice’이라는 주제로 8개국 217명의 국내외 석학들을 연자로 초청해 소화기학에 관련된 기초에서부터 임상에 이르는 최신 정보와 학문적 성과 등을 다룬다.주요 심포지엄 주제로는 ▲상부 위장관의 실제 약물 처방 및 치료 내시경 최신 지견 ▲위암 중개연구 ▲염증성 장질환의 생물학제제/소분자제제 최신 지견 ▲염증성 장질환의 모니터링 최신 트렌드 ▲과민성 장증후군과 역류성 식도질환의 최신 진단 업데이트 및 치료 ▲MASLD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바이러스 간염 치료의 최신 지견 ▲만성 췌장염 치료의 최신 지견 ▲악성담도협착 및 위출구협착에 대한 치료 ▲진행 소화기암 치료의 최신 지견 등 여러 소화기 질환과 함께 ▲소화기 분야에서의 의약품 부작용 및 의료분쟁 ▲비만 및 근감소증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대한소화기학회 김주성 이사장은 "이번 통합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여러 전문가들이 최신 지식과 아이디어를 적극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론과 실제, 현재와 미래, 의료 현장과 기관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행사로서, 소화기 질환 연구의 세계적인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5/04/10 13:08
  • “출산 D-7, ‘이 상태’ 진단” 무섭고 긴장돼… 손담비, 병원서 뭐라고 했길래?

    “출산 D-7, ‘이 상태’ 진단” 무섭고 긴장돼… 손담비, 병원서 뭐라고 했길래?

    가수 손담비(41)가 출산까지 일주일이 남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 리얼 출산 준비 최초 공개! 출산 가방, 김희철 선물’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출산까지 일주일 남았다”며 “오늘 마지막 검사를 마쳤다”고 했다. 이어 “태동 검사도 다 했는데 건강하다고 해서 동의서도 썼고 병실을 잡고 주치의 선생님과 얘기하고 왔다”며 “전치태반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손담비는 “무섭고, 긴장된다”며 “출산 후 몸이 회복되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손담비가 진단받은 전치태반은 무엇이며, 출산 후 다이어트할 때 주의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 전치태반이란 태반의 위치가 정상적인 위치에 있지 않고 비정상적인 위치에 있는 것을 말한다. 태반은 자궁 내부의 위쪽에 있거나 자궁 입구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야 정상이다. 반면 손담비가 겪고 있는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경부(질과 자궁을 연결하는 부분)의 안쪽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덮고 있거나 자궁경부와 태반이 매우 가까이 위치한 상태를 말한다. 전치태반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여러 번 임신한 경우 ▲임산부의 나이가 많은 경우 ▲과거에 제왕절개술을 한 경우 ▲흡연과 음주의 습관이 있는 경우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전치태반은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무통성 자궁 출혈이 주된 증상이다.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경부를 덮고 있어 제왕절개로 분만해야 한다. 제왕절개술 도중에 출혈이 많아지면 다량의 수혈과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 이때는 자궁 수축제, 지혈제 등을 사용한다.한편, 손담비가 선언한 대로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어도, 최소 5~8주 정도 산후조리를 거친 후 체중 조절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 시기에 산모는 임신 상태에서 아이에게 빼앗긴 영양분을 회복해야 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산후통과 어깨질환 등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몸이 무겁다고 해서 너무 긴 휴식을 갖는 것도 좋지 않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최소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후 6개월까지는 출산과 모유 수유로 인해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최적의 시기로 알려졌다. 만일 이 시기를 놓치면, 우리 몸이 늘어난 체중을 정상 상태로 인식해 체중을 감량하는 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출산김예경 기자 2025/04/10 12:50
  • 부모님 넘어질까 불안하다면… 낙상 막는 ‘이 운동법’ 알려드리세요

    부모님 넘어질까 불안하다면… 낙상 막는 ‘이 운동법’ 알려드리세요

    60대 주부 이모씨는 균형 감각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조차 몸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워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결국 사달이 났다. 집 안에서 급히 움직이다가 문턱에 걸렸고, 균형을 맞추지 못해 바닥에 그대로 쓰러졌다. 극심한 통증이 몰려와 병원을 찾았고, 대퇴골 골절 진단을 받아, 당분간 거동이 불편해졌다. 이씨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균형을 못 잡아서 넘어졌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라며 "앞으로 더 자주 넘어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이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고 했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5/04/10 12:30
  • “생리, 1000일 멈추지 않고 지속”… 뒤늦게 알게 된 ‘뜻밖의 원인’은?

    “생리, 1000일 멈추지 않고 지속”… 뒤늦게 알게 된 ‘뜻밖의 원인’은?

    외국의 한 여성이 약 3년간 지속된 생리의 원인이 자궁 기형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틱톡커로 활동 중인 포피는 3년 전쯤 2주간 생리가 지속돼 병원을 찾았다. 처음 병원을 갔을 때 의사는 일주일만 더 기다려보라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생리가 멈추지 않아 다시 병원을 찾았다. 포피는 “의사도 내 증상에 당황스러워했다”며 “약을 처방받고 질 초음파를 찍었다”고 말했다. 초음파 검사 결과 포피의 난소에서 낭종을 발견했고, 이후 다낭성 난소 증후군(난소에 여러 개의 작은 낭종이 형성되는 여성질환)을 진단받았다. 포피는 “출혈과 함께 지속적인 메스꺼움과 두통 등의 증상 등도 함께 나타났다”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진단받았지만, 의사는 이 질환이 출혈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닐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포피의 출혈은 계속됐다. 그는 “매일 생리대를 차야했기에 그만큼 많이 구매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비용도 많이 들어 이 비용만으로도 가게가 유지될 정도였다”고 말했다. 결국 포피는 다시 한 번 병원을 찾아 더 자세한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는 “아무도 내 출혈의 원인을 모른다. 할 수 있는 검사와 치료는 다 받아봤다”며 “정신 건강도 피폐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다 출혈이 발생한 지 1000일이 다 되어갈 때 포피는 팔로워들의 도움으로 그 원인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자궁 기형이었다. 포피는 “팔로워들 덕분에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며 “내 자궁이 쌍각 자궁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이로 인해 장기간 출혈이 지속됐던 것이었다”고 말했다. 
    여성일반이아라 기자2025/04/10 12:30
  • “2살 때부터 ‘뚱보’라 불렸지만”… ‘113kg 감량’ 성공한 美 래퍼, 어떻게 뺐나?

    “2살 때부터 ‘뚱보’라 불렸지만”… ‘113kg 감량’ 성공한 美 래퍼, 어떻게 뺐나?

    미국 래퍼 팻 조(54)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혔다.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NBC 프로그램 ‘3rd Hour Today’에는 팻 조가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팻 조는 두 살 때부터 뚱뚱한 체형이어서 친구들로부터 ‘뚱보 조이(fat Joey)’라 불렸다. 학창 시절엔 비만한 몸매로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 팻 조는 최고 몸무게가 213kg이었다면서 “최근 10년 동안 113kg 정도 뺐다”고 했다. 이에 프로그램 진행자는 “이젠 예명을 ‘뚱보’가 아니라 ‘슬림(slim)’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팻 조는 과거 인터뷰에서 살을 빼기 위해 식단을 바꿨고 다이어트 약으로 오젬픽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탄수화물을 최대한 안 먹으려고 한다”며 “빵이나 파스타 같은 음식을 자제하는 편”이라고 말했다.◇탄수화물 제한, 혈당 조절해 과식 막아팻 조처럼 빵이나 파스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밥이나 면·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수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대표적이다.◇오젬픽, 다이어트에 좋지만 부작용 주의해야팻 조가 다이어트 약으로 사용한 오젬픽은 원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오젬픽은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GLP-1은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다만, 다이어트 약은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일시적인 부작용이 아닌 장기적 부작용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체중이 감량될 때 약 40%가 지방이 아닌 근육 감소로 이뤄지는 부작용을 겪으면 치명적이다. 위 근육이 마비돼 위가 비지 않아 섭취한 지 며칠 지난 음식을 토하는 경우도 있다.오젬픽을 만든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는 약품과 함께 배포되는 의약품 정보 전단지에 설사가 10명 중 1명 이상의 환자에게 보고되는 매우 흔한 부작용이라고 기재했다. 이어 설사는 사람들이 처음 약을 복용하기 시작할 때 흔히 발생하며, 몸이 약에 적응함에 따라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4/10 12:00
  • 명지병원, ‘2025 스포츠의학 최신지견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 ‘2025 스포츠의학 최신지견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19일 오전 8시 50분부터 병원 C관 7층 대강당에서 ‘2025 스포츠의학 최신지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스포츠의학의 미래를 조망하고 병원 내 재활 시스템에 비대면 기술을 접목해 환자 가정에서도 병원 수준의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기능회복 치료 모델 ‘Virtual Sports Medical Center’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전문의뿐 아니라 간호사와 운동사 등 국내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총 여섯 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이나 반월 연골판 봉합술, 관절염 치료를 위한 절골술과 같은 무릎 관절 질환의 최신 치료 전략과 관절연골 재생술 후 기능회복 프로그램 등 실제 임상에서의 기능회복치료를 다룬다.이어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비롯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스포츠의학 마케팅 전략도 소개된다. 이를 통해 의학과 기술이 접목한 현장의 변화를 살피고 미래 스포츠의학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근감소증의 개념과 최신 치료 경향, 무릎 관절경 Registry form 구축 및 연구 기반 조성, 무릎 관절염 치료 전략과 Virtual Sports Center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다.한편,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6점,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10점, 대한운동사협회 20점, 대한스포츠의학회 인증전문의 유관평점 30점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명지병원 스포츠의학 심포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04/10 11:25
  • ‘중환자 중심’으로 바뀐 상급종합병원, 중증 수술 35% 증가

    ‘중환자 중심’으로 바뀐 상급종합병원, 중증 수술 35% 증가

    대형 병원을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바꾸는 구조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12월 기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수술이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시작된 후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 진료에 집중하는 여건으로 바뀌고 있다고 9일 밝혔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은 3차 병원인 상급종합병원이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게끔 구조를 재편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47곳 모두 참여하고 있다.구조전환 사업이 시행되면서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수술·중증 응급·소아 등 적합 질환 환자 비중은 지난해 1월 44.8%에서 올해 1월 52%로 7.2%p 증가했다. 상급종합병원의 뇌동맥류나 암 등 중증 수술 건수는 사업 시행 전인 지난해 9월 2만8000건에서 시행 후인 그해 12월 3만7000건으로 약 35% 늘었고, 같은 기간 입원 환자 수도 16만명에서 19만명으로 약 16% 증가했다.비중증 환자는 지역의 2차 병원과 같은 종합병원을 이용하면서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의 전체 진료량도 의정 갈등 이전 평년과 유사한 규모가 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의 전체 환자 수는 2023년 12월의 98% 수준까지 회복했다.지역의 2차 병원으로부터 환자를 의뢰받아 신속히 진료하는 '패스트트랙'을 구축한 상급종합병원이 41곳에 달하는 등 진료협력체계도 강화되고 있다. 지역 내 진료협력병원 간 전문의뢰 건수는 지난해 11월 859건에서 그해 12월 4408건, 올해 1월 7076건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같은 기간 전문회송 건수 역시 4565건, 1만3028건, 1만8923건으로 증가했다.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이 구조전환을 하면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연간 3조3000억원 규모의 지원금도 차질 없이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정경실 의료개혁추진단장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이 진료량 경쟁을 벗어나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의 의료 질 제고에 집중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긍정적 변화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의견 수렴과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4/10 11:17
  •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 '2025 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 大賞' 척추내시경 부문 수상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 '2025 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 大賞' 척추내시경 부문 수상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이 '2025 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 大賞' 전문병의원 / 척추내시경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동탄시티병원은 지난 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 大賞 시상식에서 신재흥 병원장이 전문병의원 / 척추내시경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 大賞은 국내 의료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병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의료계 대표 시상식이다. 신재흥 병원장은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에서의 정밀한 기술 구현과 환자 맞춤형 수술 시스템 구축, 그리고 통증 완화와 빠른 회복을 가능케 하는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탄시티병원은 수술 부담을 줄이고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척추 치료 환경을 구축해왔으며, 불필요한 수술을 지양하고 단계별 접근을 실천함으로써 환자 개별 상태에 최적화된 진료 체계를 발전시켜왔다. 신재흥 병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병원 전체의 가치와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최소침습 치료를 통해 새로운 척추 수술의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탄시티병원은 척추 질환을 중심으로 한 특화 진료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학술적 연구와 치료기술 개발도 지속하는 중이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5/04/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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