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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아내 놔두고 운동 가” 결국 뇌사까지… 무슨 일?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아내 놔두고 운동 가” 결국 뇌사까지… 무슨 일?

    집 안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한 채 외출한 60대 남편이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지난 15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은 피해자를 방치해 상해를 입힌 혐의(유기치상)로 기소된 A씨(64)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를 유기한 사실은 자백하고 있다”면서도 “외상성 경막하 출혈이 언제 발생했는지 특정할 수 없어, 방치와 뇌사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했다. 다만 “상황을 인지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외출한 점에서 유기 행위의 정도가 무겁다”고 말했다.해당 사건은 지난해 5월 9일 인천 강화군 자택에서 발생했다. A씨는 테니스를 치러 나가기 위해 집에 들렀다가,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는 50대 아내 B씨를 발견했다. 하지만 그는 구조하지 않고, B씨의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의붓딸에게 전송한 뒤 곧장 외출했다. B씨는 딸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뇌사 상태에 빠진 뒤였다.외상성 경막하 출혈은 뇌출혈의 한 형태로, 즉각적인 조치가 생사를 가를 수 있는 응급질환이다. 외부 충격 등으로 뇌 안에 출혈이 생기면, 뇌압이 상승하면서 신경 기능이 빠르게 저하된다. 의식 저하, 구토, 시야 흐림, 반신 마비 등이 초기 증상이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뇌사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보이면 가능한 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 가정폭력 전력 때문에 아내와 다시 그 문제로 엮이기 싫어 그냥 두고 나갔다”고 한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그는 과거 세 차례 가정폭력으로 입건됐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
    뇌질환유예진 인턴기자 2025/05/16 21:00
  • 감자, ‘이렇게’ 보관하면 6개월까지도 싱싱… 방법은?

    감자, ‘이렇게’ 보관하면 6개월까지도 싱싱… 방법은?

    감자는 비타민B·C가 풍부해 면역력 증강과 빈혈, 위염 개선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조림, 샐러드, 튀김 등 여러 요리에 활용되는 만능 재료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같이 날이 더워지는 날에는 감자를 보관하기 까다롭다. 습하고 기온이 높아질수록 실온에 보관하면 더 빨리 썩거나 물러지기 때문이다. 이때 냉장고에 보관하면 비교적 쉽게 감자를 보관할 수 있다. 몇 가지 수칙만 지킨다면 최대 6개월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 감자를 냉장 보관할 때 지켜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비교적 온도 높은 냉장고 아래·문에 보관해야음식을 낮은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감자는 예외다. 감자는 4도 이하 찬 곳에 두면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로 변할 수 있는 당 성분이 증가한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전분 함량이 많은 곡류 및 감자를 120도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할 때 생성된다.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방지하려면 냉장실에서 비교적 온도가 높은 아래 칸이나 문에 감자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통 냉장실 내부 온도는 2~5도 정도인데, 아래 칸과 문 코너가 냉장고 안에서 가장 온도가 높다. 특히 문 쪽은 냉장실 선반보다 3~5도가량 더 높다. 5~10도 정도를 유지해야 하는 감자를 보관하기 딱 좋은 장소다. ◇양파와 보관하면 싹 날 수 있어감자는 양파와 함께 보관하면 빨리 상할 수 있다. 양파는 다른 채소보다 수분이 많아 감자가 수분을 빨아들일 위험이 있다. 이로 인해 감자가 물러지거나 싹이 틀 수 있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싹이 났다면 싹눈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서 먹도록 한다. 반대로 감자 사이에 사과 한 알을 넣어두면 감자에 싹이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사과에서는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가스인 에틸렌이 나와서 싹을 틔우지 못하게 한다. 함께 두면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하다. ◇신문지에 싸면 빛 차단·습기 제거에 효과냉장고에 감자를 넣을 때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감자는 빛을 받았을 때도 솔라닌을 합성하는데, 이때 신문지가 빛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신문지는 습기 제거에도 도움이 되므로 한 알씩 싸서 검은 봉지나 위생 백에 보관하면 좋다. 또한, 감자를 냉장고에서 꺼내면 즉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저온에 있다가 상온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역시 썩거나 싹이 생길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5/16 20:35
  • 자꾸 웅크리고, 엉덩이 치켜드는 고양이… 장 막혔을 수도 [멍멍냥냥]

    자꾸 웅크리고, 엉덩이 치켜드는 고양이… 장 막혔을 수도 [멍멍냥냥]

    고양이가 평소보다 밥을 덜 먹고 배가 부풀어 보인다면, 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특히 실이나 비닐 같은 이물질을 삼켰다면 장이 막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장폐색은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장에서 막혀 소화된 내용물이 이동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고양이에게는 드물지 않은 응급상황 중 하나다. 입으로 삼킨 물체가 위장을 지나 장에 도달한 뒤 빠져나가지 못하면 장이 늘어나 기능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구멍이 생기거나 괴사에 이를 수 있다. 방치되면 복막염이나 전신감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장폐색이 생기면 고양이는 갑자기 식욕을 잃고 구토를 반복한다. 체중이 줄고 탈수 증세도 나타난다. 며칠 이상 대변을 보지 못하거나, 배가 부풀고 단단하게 만져진다면 특히 위험하다. 상태가 악화하면 고통을 이기지 못해 몸을 웅크리거나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인다. 이 같은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원인은 대부분 삼킨 이물질이다. ▲실 ▲머리카락 ▲비닐 조각 ▲과일 씨 등이 장에 걸려 막히는 원인이 된다. 어린 고양이일수록 호기심이 많아 이런 물건을 쉽게 입에 넣는다. 간혹 장염이나 기생충 감염처럼 장 기능을 방해하는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눈에 띄지 않는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호자의 빠른 관찰이 중요하다.장폐색은 엑스레이나 초음파로 진단할 수 있다. 이물질이 작거나 위치가 적절할 경우 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개복 수술을 통해 이물질을 꺼내야 한다. 수술 후에는 약물치료로 회복을 돕고, 합병증이 없다면 예후는 좋은 편이다. 예방을 위해선 바닥에 이물질을 방치하지 않고, 기생충 구제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고양이의 식습관이나 배변 상태, 행동 변화를 평소에 잘 살피는 것이 조기 발견의 핵심이다.
    펫만성·중증질환이해림 기자2025/05/16 20:34
  • ‘이 병’ 국내 올해 첫 발생… 회 잘못 먹었다간 치사율 50%

    ‘이 병’ 국내 올해 첫 발생… 회 잘못 먹었다간 치사율 50%

    국내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주로 어패류 등 해산물을 날로 먹을 때 걸리는 병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21명이 숨져 주의가 요구된다.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0대 A씨가 지난 1일부터 설사, 복통, 소화불량, 다리 부종 등으로 충남 소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다, 지난 10일 비브리오패혈증 진단을 받았다.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바닷물이나 갯벌, 각종 어패류에 서식하는 비브리오 패혈균에 의해 발생한다. 주로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히거나 날로 먹을 경우 감염되며, 여름철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 환자 수가 증가한다. 또한, 피부 상처를 통해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해 감염될 수도 있다. 사람 간 전파는 보고된 바 없다.감염 후 평균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혈압 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4시간 이내에 피부에 ▲부종 ▲발적 ▲수포 ▲궤양 등의 피부 병변이 생기기도 한다.건강한 성인이라면 비브리오균에 감염돼도 식중독 증상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 저하자, 만성 신부전증 환자는 패혈증으로 악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의한 사망률은 40~50%로 매우 높아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고위험군 환자라면 어패류 생식이나 해안 지역에서의 낚시를 피해야 한다.우리나라에선 보통 매년 5∼6월쯤 첫 환자가 나와 8∼9월에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에는 총 49명이 감염됐고, 이 중 21명이 사망했다.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여름철 어패류를 날로 먹지 말고, 반드시 85도 이상에서 가열 조리해 섭취해야 한다. 어패류는 5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바닷물이 닿았다면 즉시 비누와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5/05/16 20:03
  • 분만 중 발생한 의료사고, 국가가 최대 3억 보상한다

    분만 중 발생한 의료사고, 국가가 최대 3억 보상한다

    분만 중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신생아 뇌성마비 등 의료사고에 대해 국가가 최대 3억원까지 보상한다.보건복지부는 분만 사고 유형별 보상 한도, 보상금 지급방식 등을 담은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금 지급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의료사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송 리스크에 시달리는 산부인과 의료진의 부담을 덜어줘 필수의료 기피도 해소한다는 취지다.정부는 대표적인 필수의료 행위인 분만 과정에서 발생한 불가항력적 분만 사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보상한도를 3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한 바 있다.개정 시행령의 7월 시행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고시 제정안에선 비슷한 제도를 운영 중인 해외 사례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보상범위와 한도 등을 구체화했다.우선, 분만사고로 인한 신생아 뇌성마비는 출생 당시 체중이 2kg 이상으로, 재태주수(임신부터 출산 전까지 태아가 자궁 내에서 성장하는 기간)가 32주 이상인 경우, 분만 중 산모 사망은 재태주수가 20주 이상인 경우를 보상 가능 범위로 명시했다.보상한도는 불가항력 사고로 신생아가 중증 뇌성마비를 앓게 된 경우엔 최대 3억원, 경증 뇌성마비는 1억5000만원까지로 정했다. 분만 중 산모 사망사고에 대해선 1억원, 신생아 사망과 태아 사망의 경우 각각 3000만원과 2000만원까지 지원하게 했다.신생아나 태아가 다태아거나 신생아와 산모가 같은 사고로 동시에 사망한 경우엔 당사자별로 보상금을 각각 산정한다. 개별 건에 대한 보상여부와 보상금액은 의료사고보상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다.산모나 신생아, 태아 사망의 경우 보상금을 일시에 지급하고, 신생아 뇌성마비는 아동의 치료와 돌봄에 적정하게 쓰일 수 있게 일부를 13세가 되기 전까지 매년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은 “불가항력 사고에 대한 보상 확대가 7월부터 시행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함과 동시에 환자 대변인 신설 등 의료분쟁 조정제도 개선에도 매진해 의료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5/16 19:03
  • “암 환자와의 동행… 종양내과 의사가 합니다”

    “암 환자와의 동행… 종양내과 의사가 합니다”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오늘(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5 춘계 정기심포지엄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KSMO의 춘계 정기심포지엄에서는, 연구자와 임상의, 산업계, 정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양내과의 변화와 미래를 조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밀의료와 면역항암치료의 진화 ▲항암제 허가 범위 초과 사용 제도  ▲AI 기반 진단기술 ▲신약 개발 동향 ▲종양내과의 현실과 미래 등 지금 이 시대 암 치료의 ‘핵심 키워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박준오 KSMO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교수)은 “지난 20년 동안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에서 KSMO가 이니셔티브를 통해 젊은 의학자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해 왔다”며 “암정밀의료사업단(KPMNG) 운영으로 암 치료 연구와 정책 변화를 촉진하는 노력도 기울였다”고 말했다.◇세계적 권위자의 기조강연올해 기조강연은 정밀의료 시대의 항암 치료를 선도해온 제임스 양 박사(국립대만대 암센터 병원장)가 맡았다. 양 박사는 EGFR, ALK, KRAS 등 다양한 드라이버 유전자에 기반한 폐암 치료법을 개척한 세계적 권위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과의 싸움에서 표적 치료의 진화’ 라는 주제로, 표적치료제의 발전 과정과 약물 내성 문제, 향후 방향성까지 짚을 예정이며 이번 강연은 신약 개발 및 바이오 기술 흐름을 이해하고자 하는 연구자뿐만 아니라 정책 및 산업계 관계자에게도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항암제 허가초과 사용 제도, 실효성 중심의 정책 토론보건의료계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항암제 허가 범위 초과 사용 제도’를 주제로 한 정책 심포지엄도 마련됐다. 이 제도는 환자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실제 임상 현장과 제도 운영 간의 균형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다. 김국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김선영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해외 사례와 국내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발표됐다.◇현장감 있는 신약 정보와 기술 흐름… 산업계와 연구자의 연결 고리최근 개발이 활발한 항암 신약과 첨단 기술이 대거 소개됐다. Antibody–Drug Conjugates(ADC) 세션에서는 약물 내성 기전과 차세대 플랫폼 기술 등 실제 임상과 연결된 전략이 다뤄지며, KRAS 변이 표적 치료 세션은 G12C를 넘어 다양한 KRAS 변이를 타깃으로 한 최신 치료 옵션도 정리됐다. ◇종양내과의 현실과 미래, 환자 곁에 서는 진료 환경을 고민하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종양내과 전문의들이 마주한 의료 환경의 변화와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암 진료가 지속 가능하기 위한 구조적 고민과 미래 비전도 함께 나눴다. 허석재 교수(동아대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종양내과 의사의 하루를 중심으로, 당직과 진료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의료진의 삶과 환자 돌봄 사이의 균형을 이야기했다. 허석재 교수는 “암 환우와 동행하는 종양내과 의사다”며 “암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이상철 교수(순천향대천안병원 혈액종양내과) 발표에서는 국내 암 진료 환경의 구조적 변화와 향후 전망을 객관적인 데이터와 함께 짚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5/16 17:52
  • 시지메드텍, 1분기 영업이익 289% 증가… 흑자 전환

    시지메드텍, 1분기 영업이익 289% 증가… 흑자 전환

    시지메드텍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62억5000만원, 영업이익 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9.7%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 117억6000만원, 영업이익 5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시지메드텍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는 스텐트 사업 종료에 따른 재고 판매로 약 18억3000만원이 일시적 매출로 반영됐다”며 “올해는 해당 매출 항목이 제외된 가운데 전체 매출 규모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시지메드텍은 지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지디에스(GDS) 인수를 통해 치과 임플란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올해는 정형외과와 척추 임플란트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시지메드텍 유현승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제품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과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5/16 17:40
  • “건강 관리 철저” 한가인, 간식으로 ‘이것’ 한 알씩 꺼내 먹어… 뭘까?

    “건강 관리 철저” 한가인, 간식으로 ‘이것’ 한 알씩 꺼내 먹어… 뭘까?

    배우 한가인(43)이 간식으로 죽염을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영혼 쏙 빼놓은 역대급 텐션 아기 태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평소 들고 다니는 사우나 가방을 소개하며 왓츠인마이백을 진행했다. 이어 한가인은 가방 속에서 죽염을 꺼냈다. 그는 “저도 좋아하고 둘째가 좋아하는 거다”며 “중간중간 하나씩 꺼내서 먹는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죽염을 소개하는 도중에도 한 알을 꺼내먹기도 했다. 한가인이 간식으로 먹는다는 죽염, 대체 어떤 효능이 있을까?먼저 우리가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소금인 정제염은 염화나트륨 비율이 99.8% 이상이어서 매우 짜고, 김장할 때 쓰는 천일염은 정제염보다 미네랄 함량이 높지만 쓴맛이 난다. 하지만, 죽염은 대나무 통에 천일염을 넣고 고열에 9번 구운 소금이다. 이 과정을 통해 나트륨 성분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인체에 해로운 불순물이 제거되고, 몸에 이로운 미네랄 성분이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죽염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고, 항산화 성분이 많아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지고 있다.구체적으로 죽염은 ▲면역력 강화 ▲소염 효과 ▲위 건강 개선 ▲구강 건강 개선 ▲피부 건강 개선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소금은 약한 산성을 띠는데 산성이 높아지면 면역력은 떨어지게 된다. 죽염은 체내로 들어가면 강한 알칼리성으로 변해 산성을 중화시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 소금은 세균을 죽이는 살균 작용을 하는데, 죽염은 일반 소금보다 3~4배 높은 소염효과를 낸다. 게다가 죽염은 위장과 위벽을 튼튼하게 하는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로 인해 소화 불량 증상을 개선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죽염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해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이다.따라서 한가인처럼 평소 죽염을 챙겨 다니며 간식으로 섭취하면 여러 건강 효능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어떤 소금이라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짠 음식을 먹어 혈중 나트륨 농도가 짙어지면 고혈압 위험이 커지고, 혈압이 높으면 혈관 벽이 손상돼 각종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상승한다. 죽염 또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죽염도 나트륨이기 때문에 고혈압, 탈수 증상, 부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성인 기준 죽염 하루 권장 섭취량은 5g 정도다. 고체 죽염일 경우 알갱이 3~4개, 가루 죽염일 경우 5g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16 16:36
  • FDA, MSD 희귀병 치료제 '웰리렉' 부신 종양 치료제로 승인

    FDA, MSD 희귀병 치료제 '웰리렉' 부신 종양 치료제로 승인

    글로벌 제약사 MSD(미국 머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희귀질환 치료제 '웰리렉(성분명 벨주티판)'을 부신 종양 치료제로 추가 승인했다고 14일(미국시간) 발표했다.이번 승인으로 웰리렉은 12세 이상 청소년·성인 국소 진행성·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갈색세포종(크롬친화성 세포종)·부신 결절종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갈색세포종과 부신 결절종은 같은 조직에서 발생하는 희귀 종양이지만, 갈색세포종은 부신 내부에서, 부신 결절종은 부신 외부에서 나타난다. 두 종양은 모두 일부 유전 증후군이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웰리렉은 세포증식·혈관생성·종양성장과 관련된 '암 유발성 인자(HIF-2α)'를 억제하는 경구제다. 2021년 8월 미국에서 희귀질환인 폰히펠-린다우병 치료제로 처음 승인됐으며, 2023년 12월에는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로도 추가 승인됐다. 국내에서는 2023년 5월 폰히펠-린다우병 치료제로 허가받은 약제다.이번 승인은 임상 2상 시험 'LITESPARK-015'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시험에서 웰리렉의 전체 반응률은 26%였고, 반응 지속기간 중앙값은 20.4개월이었다. 연구 시작 시점에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던 환자 60명 중 19명은 1개 이상의 고혈압 약을 최소 6개월 동안 50% 이상 줄일 수 있었다.웰리렉의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은 빈혈, 피로, 근골격 통증, 림프구 감소,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증가,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 증가, 칼슘 증가, 호흡곤란, 칼륨 증가, 백혈구 감소, 두통,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증가, 어지러움, 오심(구역질)이었다.MSD연구소 마조리 그린 수석부사장은 "진행성 갈색세포종·부신 결절종 환자는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전신 치료 선택지가 부족했다"며 "이번 승인으로 웰리렉은 미국에서 3번째 적응증을 장착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5/16 16:21
  • 이대서울병원, 전립선비대증 최소 침습 수술 시스템 안착

    이대서울병원, 전립선비대증 최소 침습 수술 시스템 안착

    전립선비대증을 진단받은 50대 A씨는 약물 치료를 하다 효과가 떨어져 수술을 고려했지만, 부작용이 걱정돼 망설였다. 고민 끝에 비뇨의학과를 찾은 A씨는 전문의와 상담 후 최소 침습 리줌(Rezum) 수술을 받았다. 이후 상태가 호전돼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안현규 교수에 따르면, A씨는 수술 후 두 달이 지난 현재도 배뇨에 아무런 불편감이 없어 전립선비대증 약물 투여를 모두 중단한 상태다. 전립선비대증 약물을 투여할 때 나타났던 사정장애도 모두 회복돼, 배뇨기능 뿐 아니라 성생활에서도 만족도가 높다.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11월 리줌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올해 5월까지 약 50례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며 활발하게 리줌 수술 시행하고 있다.리줌 수술은 수증기 주입을 이용해 전립선비대 조직을 괴사시켜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치료법이다. 2015년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미국비뇨의학학회(AUA) 가이드라인에도 포함돼 임상적 근거와 안정성이 이미 입증된 리줌 수술은 최소 침습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어 최근 전립선비대증의 표준 치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A씨의 리줌 수술을 집도한 안현규 교수는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50-60대 전립선비대증 환자분들은 증상 호전뿐만 아니라 역행성사정, 성 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정과 관련된 구조물을 전혀 손상시키지 않고 전립선에 바늘을 삽입해 수증기를 주입하는 리줌 수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70-80대 환자들도 리줌 수술은 간단한 마취하에 5~10분 정도 안에 출혈 등 부작용 없이 간단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한편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는 점점 늘어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있어 환자 맞춤형 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지난 2022년 11월 아쿠아빔 로봇 시스템을 도입해 꾸준히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거대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국내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SP)을 적용해 왔으며, 이는 기존의 전통적인 수술법인 경요도전립선절제술(TURP)이나 홀렙(HoLEP)을 보완하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대서울병원 김광현 비뇨의학과장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비싸고 최신 치료를 한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증상, 전립선의 크기, 모양, 방광의 기능 등을 적절히 고려해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며 “이대서울병원은 의사의 역량과 경험, 최첨단 장비, 다양한 수술 방법 등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05/16 16:14
  • 중앙대병원, 5월 23일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 개최

    중앙대병원, 5월 23일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 개최

    중앙대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13회 중앙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 강좌는 ‘국내 최신 암 표준치료법’을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표준 치료 지침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1부 세션에서는 ▲폐암(혈액종양내과 오충렬 교수) ▲위암(혈액종양내과 노용호 교수) ▲직장암의 방사선요법(방사선종양학과 김동연 교수) ▲림프종(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 치료에 대해 강연한다. 2부 세션에서는 ▲비뇨생식기계암(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항암화학요법 후 피부 부작용 관리(중앙대광명병원 피부과 한혜성 교수) 강연으로 진행된다.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는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암 치료의 최신 표준 치료법을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임상 현장에서 치료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의료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연수 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되며, 오프라인 현장 강의와 실시간 온라인(ZOOM) 교육이 병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코디네이터실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05/16 16:01
  • “눈도 못 뜨는 애들을”… 옷 수거함에 강아지 버린 사람, CCTV로 확인한다 [멍멍냥냥]

    “눈도 못 뜨는 애들을”… 옷 수거함에 강아지 버린 사람, CCTV로 확인한다 [멍멍냥냥]

    눈도 뜨지 못한 채 아파트 의류 수거함에 버려진 강아지들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의류 수거함에 버려진 강아지 3마리를 구출한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오전 3시경 반려견과 함께 강북구 한 거리를 산책하던 A씨는 근처에서 낑낑거리는 강아지 울음소리를 들었다. 주변을 둘러보며 소리의 출처를 살펴본 결과, 한 아파트 의류 수거함(헌옷 수거함)에서 나는 소리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의류 수거함 안에서 움직이는 검은색 비닐봉지를 확인한 A씨는 먼저 동물보호관리센터 등 여러 곳에 연락을 취했지만, 새벽 시간이라 연락이 어려웠다. 이에 직접 의류 수거함을 옆으로 눕혀 옷가지들 사이에서 강아지 세 마리가 담긴 비닐봉지를 찾아 냈다. 입구가 묶인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는 태어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강아지 3마리가 들어있었다. 강아지들은 모두 눈도 못 뜬 상태였고, A씨가 발견했을 때 3마리 중 1마리는 이미 숨져있었다. A씨는 “다행히 헌 옷 수거함을 비추는 CCTV가 있다”며 경찰에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곧 경찰과 함께 CCTV를 확인할 예정이다. 생존한 강아지 2마리는 A씨가 임시 보호 중이다. 이미 1마리의 반려견을 양육하고 있는 A씨는 추후 강아지들을 동물보호센터에 맡길 예정이다. A씨는 “보호센터에 맡기면 오래 있을 수 없다”며 “안락사를 당할 수도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된다”고 토로했다. A씨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벌 받을 사람이다” “유기한 사람을 잡아서 꼭 무겁게 처벌해 달라” “가여운 생명에게 왜 그러는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물보호법 제2조 8항에 따르면 동물 학대란 동물을 대상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불필요하거나 피할 수 없는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및 굶주림, 질병 등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게을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위 사연에 소개된 유기 사례 역시 동물 학대에 해당한다. 또 같은 법 제10조 1항은 누구든지 동물을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는 행위를 하면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펫이슈​이해림 기자 2025/05/16 16:00
  • 일산백병원 구해원 교수, 연간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200례 달성

    일산백병원 구해원 교수, 연간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200례 달성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가 2024년 한 해 동안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200례를 시행했다.구해원 교수는 현재까지 누적 1000례 이상의 뇌혈관 중재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술 성공률 99%, 합병증 발생률 1% 미만이라는 치료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뇌동맥류는 뇌혈관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 시 지주막하출혈 등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구해원 교수는 개두술뿐 아니라, 혈관을 통해 시행하는 코일색전술(혈관 내 수술)을 병행 적용함으로써 환자 개별 상태에 맞춘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등 경기 서북부 지역 내 응급 뇌혈관 질환자들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 및 119와의 핫라인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이 시스템은 뇌출혈, 뇌경색 등 급성기 환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구해원 교수는 “뇌동맥류나 뇌출혈 같은 중증 뇌혈관 질환은 골든타임이 생명을 좌우한다"며 "언제든 환자의 생명을 살린다는 사명감으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05/16 15:52
  • 음경 '뚝' 부러진 환자, 106명 분석했다… "즉각 '이것' 해야 회복 잘 돼"

    음경 '뚝' 부러진 환자, 106명 분석했다… "즉각 '이것' 해야 회복 잘 돼"

    음경 골절이 발생했을 때, 24시간 이내에 수술 치료를 받는 것이 합병증 위험을 낮추는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터키 안탈리아 교육 및 연구 병원(Antalya Training and Research Hospital) 비뇨의학과 의료진은 2014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음경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 치료를 한 106명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음경 골절이란 음경 백막이 파열된 것을 말한다. 음경에는 뼈가 없지만 음경 해면체(음경을 구성하는 해면 모양 구조의 발기 조직)를 둘러싸는 백막이 파열될 수 있다. 음경 백막이 파열될 때는 뚝 끊어지거나 터지는 소리가 난다. 의료진이 분석한 음경 골절 환자 106명의 평균 연령은 46.3세였다. 음경 골절은 대부분 성관계(62.3%) 중 발생했고, 그 다음으로는 자위 행위(19.8%), 강제적인 음경 구부리기(11.3%) 때문인 경우가 많았다. 침대에서 뒤집히거나 떨어지면서(6.5%) 발생한 경우도 있었다. 음경 골절이 발생한 직후에는 환자 99.1%에서 음경 혈종(피가 고이는 곳)이 생겼고, 그 다음으로는 음경 부종(87.7%)이 흔했다. 음경 색이 변하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 음경 골절 합병증과 관련해서는 ▲음경 골절로 인한 백막 손상 부위가 클수록 ▲골절 후 수술까지 경과한 시간이 길수록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음경에 굴곡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했다. ​안탈리아 교육 및 연구 병원​ 의료진은 "음경 골절이 발생해도 환자가 두려움이나 당혹감 때문에 병원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빠른 시간 안에 수술해야 백막 주변에 섬유 조직이 형성되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백막 주변에 섬유 조직이 만들어지면 음경 해면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발기부전이나 음경이 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음경 골절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즉각적인 봉합술을 받는 게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이 논문은 지난 4일 '성의학' 저널에 게재됐다.
    비뇨기질환이해나 기자2025/05/16 15:48
  • 美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커피 대신 ‘이 음료’ 즐긴다 고백… 노화 방지에 최고?

    美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커피 대신 ‘이 음료’ 즐긴다 고백… 노화 방지에 최고?

    미국 MZ세대를 대표하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22)가 커피 대신 말차에 빠져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Vogue’에는 ‘인사이드 올리비아 로드리고 빈티지 펜디 백 | 인더백 | 보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평소 가방에 넣고 다니는 물건을 소개했다. 로드리고는 한 브런치 카페에서 받은 성냥을 보여주면서 “오전 11시쯤 브런치를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꼭 시키는 커피 메뉴가 있냐고 묻자, 로드리고는 “요즘은 (커피 대신) 말차에 빠졌다”고 말했다.말차는 녹차 잎을 증기에 찐 다음 말려서 분말로 만든 것이다. 체지방을 분해하는 카테킨이 많아서 다이어트를 할 때 도움이 된다. 특히 카테킨 중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라는 물질이 가장 효과가 좋다. 지방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주면서 체중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카테킨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산소 대사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기는 활성산소는 세포 손상 등을 일으킨다. 카테킨은 항산화 효소의 활성화를 도와서 활성산소를 줄인다.로드리고가 좋아하는 말차는 뇌 건강에도 좋다.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연구팀은 말차 4g을 섭취한 사람들과 위약을 섭취한 대조군의 뇌 기능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말차를 섭취한 사람들은 대조군보다 주의력·기억력·반응 시간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말차의 카페인이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인지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분석했다. 말차를 마시면 우울증도 완화할 수 있다.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말차는 뇌의 도파민 시스템을 활성화해 항우울제와 유사한 효과를 낸다.다만, 저녁에 말차를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말차는 보통 우유에 타서 녹차라떼로 마시는데, 그러다 보면 카페인을 생각보다 많이 섭취하게 될 수 있다. 말차 1g에는 카페인이 30mg 들어있다. 녹차라떼 한 잔에는 보통 4~6g의 말차가 들어가서 한 잔만 마셔도 120~180mg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각각 125mg, 212mg이다. 말차 음료도 커피에 버금가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전에 마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5/16 15:01
  • ‘애교’인 줄 알았죠? 윙크하는 고양이, 격리부터 하세요 [멍멍냥냥]

    ‘애교’인 줄 알았죠? 윙크하는 고양이, 격리부터 하세요 [멍멍냥냥]

    한쪽 눈을 감고 윙크하는 고양이, 보기에는 귀여울 수 있지만 눈에 건강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다. 안구를 보호하는 투명한 점막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면 눈에서 이물감이 느껴져 눈을 계속 깜빡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려묘가 자꾸 윙크를 한다면 보호자는 이를 가벼이 여기지 말고 반려묘의 눈을 잘 살펴봐야 한다. 고양이 결막염의 증상 및 치료·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결막염은 눈의 가장 바깥 부분이자 눈꺼풀 바로 안쪽에 있는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결막염이 생기면 ▲눈 충혈 ▲눈 주변 부기 ▲과도한 눈 깜빡임 ▲평소보다 많은 눈곱 ▲눈곱 악취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하면 고양이가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계속 눈을 비비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눈을 계속 만지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신속히 동물병원을 방문해 치료할 필요가 있다. 결막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결막염은 크게 ‘감염성 결막염’과 ‘비감염성 결막염’으로 나뉜다. 감염성 결막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 기생충 등에 감염돼 결막염이 발생한 경우다. 전염성 높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칼리시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감염에 의해 결막염이 발생했다면 동물병원에서 항생제나 항염증제 안약 등을 처방받아 증상을 완화한다. 증상 정도에 따라 약의 종류나 투약 횟수 등이 다를 수 있기에 내원했을 때 안내받은 사항을 기억하고 지킨다. 비감염성 결막염에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이물질이나 종양 등 기타 원인으로 발생한 결막염 등이 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결막에 접촉해 알레르기 반응으로 염증이 발생한 경우다. 따라서 원인 물질을 멀리하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처방받아 증상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원인 물질로 언급되는 꽃가루, 먼지, 음식 외에도 자주 사용하는 모래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모래를 바꿔보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속눈썹이나 먼지 등의 이물질이나 종양과 같은 기타 원인으로 발생한 결막염은 눈에 자극을 주는 이물질이나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병원 치료나 안약으로 이물질을 조심스럽게 제거해 줘야 하며, 눈꺼풀 종양에 의한 자극으로 염증이 발생한 경우 종양을 제거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결막염은 주기적으로 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평소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감염성 결막염의 경우 전염력이 강한 편이니 결막염이 생긴 다른 고양이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펫경증질환이해림 기자2025/05/16 14:57
  • “온몸에 피멍, 충격” 아옳이, 병원 상대 4년 만에 13억 소송 ‘승소’… 무슨 사연?

    “온몸에 피멍, 충격” 아옳이, 병원 상대 4년 만에 13억 소송 ‘승소’… 무슨 사연?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 33)가 시술 후 의료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한 법적 분쟁에서 승소해 화제다. 1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법원계가 강남의 한 피부과가 아옳이를 상대로 낸 13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병원 측이 상고하지 않아 판결은 확정됐고, 이 과정에서 욕설을 적은 전 남편 서주원만 200만 원을 배상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21년 아옳이는 피부과에서 주사 시술을 받은 뒤 전신에 피멍이 드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공개하자 병원 측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아옳이가 어떤 주사를 맞았는지 정확히 공개하진 않았지만, 당시 주사를 맞고 난 후 온몸에 피멍이 드는 등 이상반응을 겪어 혈소판 감소증이 걱정돼 대학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혈소판 수치는 정상이었고 대신 ‘기흉’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기흉은 폐에 난 구멍으로 공기가 새며 흉막강 안에 공기가 차는 질환이다. 당시 아옳이는 “흉부외과 선생님이 주사를 가슴 쪽에 맞았냐고 물었다”며 “기흉 위치와 주사 맞은 위치가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 위쪽에 맞으면서 공기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이 사건과 관련해 서울부민병원 응급의학과 박억숭 과장은 “일반적으로 수액과 같은 주사는 팔이나 다리 등 정맥에 주사하기 때문에 기흉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며 “기흉 위치가 주사 맞은 위치와 같았다면 가슴 인근에 주사를 맞았다는 건데, 그 과정에서 깊게 주사가 들어가 기흉이 발생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또 중앙대 심장혈관흉부외과 윤동욱 교수는 “주사를 넣은 위치나 바늘의 깊이를 정확히 보지 않는 이상 주사로 인해 기흉이 발생했다고 100%보긴 어렵다”면서도 “다만, 바늘을 깊게 찔렀을 때 기흉이 발생할 수 있는 건 맞다”고 했다.그렇다면, 아옳이의 멍은 기흉과 관련 없을까? 박억숭 과장은 “기흉과 멍은 관련이 없다”며 “주사에 의한 전신 진피(표피 아래의 두꺼운 세포층)의 광범위한 출혈(멍)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신에 멍이 생겼을 경우, 냉찜질을 해주다가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는 출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온찜질을 해주는 게 좋다”며 “멍이 너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기흉 환자는 주로 ▲가슴 통증 ▲호흡곤란을 호소한다. 간혹 흉막강에 들어온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폐뿐만 아니라 심장까지 눌리는 ‘긴장성 기흉’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장이 눌리면 혈액 공급이 어려워져 호흡곤란이 생기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기흉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증상이 가벼울 경우 흉강천자(바늘로 공기를 제거하는 치료) 또는 흉관 삽입으로 흉강을 들어간 공기를 빼내 폐를 팽창시켜 원래의 상태로 복구한다. 다만, 공기 유출이 심하거나 재발할 경우 폐 기포를 잘라내는 수술 진행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16 14:56
  • “태어난 지 하루 만, 온몸 빨개져 중환자실” 美 아기 안타까운 사연, 모습 보니?

    “태어난 지 하루 만, 온몸 빨개져 중환자실” 美 아기 안타까운 사연, 모습 보니?

    미국에서 태어난 지 하루 만에 피부 희귀질환이 발생해 온몸이 빨갛게 변한 아기의 사례가 보고됐다.최근 미국 뉴욕-프레즈비테리언 브루클린 메소디스트 병원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31세 여성 A씨는 임신 37주에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 아기는 출생 당시 3.26kg이었고, 별다른 이상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 곧바로 신생아실로 옮겨졌다. 그런데, 태어난 지 하루가 된 날 신생아실 간호사가 아기 왼쪽 엉덩이에서 붉은 물집(수포)을 발견했고 비슷한 증상을 등과 허리에서도 확인했다. 의료진은 ‘수포성 표피박리증(epidermolysis bullosa)’을 의심해 아기를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시켰다.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기는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했다. 아기의 허리와 엉덩이, 다리에는 물집이 퍼졌으며, 의료진은 연고를 바르는 치료를 진행했다. 피부 감염을 치료하는 항생제 연고인 바시트라신(bacitracin)과 무피로신(mupirocin)을 매일 증상 부위에 2회씩 발라야 했다. 일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은 아기는 산모와 함께 퇴원했다. 보고에 따르면 아기의 아버지는 피부 질환 이력이 없지만, 모계 쪽에서 모두 피부 질환을 겪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 연고를 바르는 등 철저하게 치료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사례 속 아기가 겪고 있는 수포성 표피박리증은 선천적으로 피부와 점막에 쉽게 물집이 생기는 상염색체열성질환으로 희귀질환에 속한다. 수포성 표피박리증은 ▲단순형(EB simplex) ▲연접부 ▲이영양형(DEB) 등으로 나뉜다. 환자들은 선천적으로 표피와 진피가 떨어지지 않게 고정하는 단백질이 결핍되며 상처와 물집이 계속 발생한다. 이로 인해 감염에 취약하고, 극심한 통증을 겪는다. 환자들은 식도도 벗겨져서 음식을 삼킬 때도 어려움을 느낀다.수포성 표피박리증은 완치법이 없다. 환자들은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이 발생해 고열 등이 나타나면 이를 위한 약물을 사용한다. 식도까지 물집이 생겼다면 식도를 확장하는 수술을 시도할 수 있다. 물집이 생기고 상처가 계속 생기면 식도가 점점 좁아지기 때문에 이를 넓혀줘서 음식 섭취를 돕는 것이다. 이외에도 피부이식수술 등을 고려하기도 한다.수포성 표피박리증은 전 세계 5만 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이다. 환자 중 약 40%는 태어난 후 첫해에 사망하고, 살아남더라도 대부분 5살을 넘기 힘들다고 알려졌다. 수포성 표피박리증이 있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게 중요하다. 부드러운 옷을 입어야 하며, 햇빛에 노출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 피부에 붙지 않는 특수 제작 테이프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이 사례는 국제학술지 ‘옥스퍼드의학사례보고’에 보고됐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5/05/16 14:42
  • 분당서울대병원 강민수 교수, 제53회 보건의 날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강민수 교수, 제53회 보건의 날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강민수 교수가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중증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 체계 유지에 기여한 공로다.강민수 교수는 중증 암환자 치료에 힘쓸 뿐 아니라 외래 및 입원 환자 관리와 응급 상황 대응에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강민수 교수는 “이번 수상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힘써온 병원 의료진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진료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 보건 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공공 의료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중증 질환 중심 진료 체계 확립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5/16 14:40
  • 한림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최양희 총장 재선임

    한림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최양희 총장 재선임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이 제12대 총장으로 연임됐다.학교법인일송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제11대 총장인 최양희 총장을 제12대 총장으로 재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9년 8월 31일까지다.최양희 총장은 지난 2021년 9월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The New Hallym’ 비전을 바탕으로 ▲열린 대학 ▲선도 대학 ▲성장을 돕는 대학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 등 다섯 가지 전략 목표를 중심으로 혁신을 주도해왔다.특히,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국고 1000억원과 강원도 예산 250억원 등 총 15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대학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에 잇따라 한림대학교를 선정시키고, LINC3.0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며 AI, 데이터사이언스 등 첨단 분야 특화교육과 연구기반을 강화했다.또한 한림대학교의료원과 협력해 의료 및 AI 분야에서 글로벌 대학·기업과의 융합연구 등 혁신적 성과를 내며 의료원의 혁신과 대학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최양희 총장은 “한림대학교는 2040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AI·바이오·데이터사이언스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학생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성장하는 열린 혁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양희 총장은 강릉 출신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 KAIST, 프랑스 ENST에서 학위를 받고, 국내외 연구소 및 서울대 교수로 활동하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서울대 AI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ICT 융합 전문가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임명돼 과학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다.
    단신오상훈 기자2025/05/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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