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해태, 임직원이 선보이는 한음공연 성료크라운해태제과가 21일 대구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최한 ‘제5회 크라운해태 한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크라운해태 한음회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임직원들이 스스로 배우고 익힌 전통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지난해 4월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등 각 지역을 돌며 전석 고객 초청 공연으로 열리며 각 지역 한음 영재들도 무대를 함께 꾸민다. ■ 한솥도시락, 스페셜 도시락 5종 출시한솥도시락은 신메뉴 ‘스페셜 도시락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페셜 도시락 5종’은 세미나, 기업 워크샵, 야외 행사 등 단체주문 및 고급메뉴 수요를 고려해 기획된 메뉴로, 격식 있는 구성과 실속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스페셜 한우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스페셜 고등어부대찌개 도시락 △스페셜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스페셜 숯불직화 진달래 도시락 △스페셜 해바라기 도시락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5종 모두 격식을 갖춘 상차림으로,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피크닉이나 야외 활동용 도시락으로도 적합하다. ■ 농심, 캠퍼스 팝업스토어 운영농심이 오는 30일까지, 전국 10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농심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농심 특별 상점’을 콘셉트로, 다양한 농심 제품과 브랜드 체험 콘텐츠를 전시, 운영한다. 이번 캠퍼스 팝업스토어는 농심의 기업 슬로건인 ‘인생을 맛있게’를 주제로, 대학생들에게 농심 대표 브랜드를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신라면존’에서는 ‘인생을 울리는 종 울리기’, ‘새우깡존’에서는 ‘자꾸만 손이 가는 새우깡 터치하기’ 등의 게임을 진행하며, 성공 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다양한 농심 제품 키트로 교환 가능하다. 농심라면과 크레오파트라 등 새롭게 출시된 과거 인기 제품(컴백 KIT)부터, 메론킥 등 신제품(신상 KIT)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대형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포토존’, ‘휴식존’을 운영해, 학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 롯데웰푸드, 미니 스크류바·미니 죠스바 출시롯데웰푸드는 자사 대표 빙과 브랜드인 스크류바, 죠스바의 미니 버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만우절 장난으로 시작된 아이디어가 예상을 뛰어넘는 성원에 힘입어 실제 출시까지 이어졌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 스크류바’, ‘미니 죠스바’는 지난 4월 만우절 당시 롯데웰푸드 공식 SNS 계정에서 큰 화제를 모은 ‘믿거나 먹거나’ 시리즈에서 비롯됐다. 해당 게시글은 만우절을 기념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6개 아이디어로 기획한 단순 흥미성 콘텐츠였으나, 공개 하루 만에 ‘좋아요’와 댓글, 게시글 공유 등이 총 1만 2천 회 이상 발생하며 인기를 얻었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두 제품의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 ■ 도미노피자, 35주년 혁신 담은 ‘하이프로틴 도우’ 23일 출시도미노피자는 혁신의 의미를 담은 Mission H 캠페인을 시작한다. L 도우 기준 두 조각으로 달걀 2개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하이프로틴 도우’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도미노피자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프로틴 도우’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과, 저속노화 및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해 출시됐다.■ 노브랜드 버거, 스타필드 수원에 팝업 스토어 오픈노브랜드 버거가 오는 5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두 달간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최강 가성비 신메뉴인 ‘NBB 어메이징 더블’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게 하고자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 신메뉴 ‘NBB 어메이징 더블’을 비롯해 ‘NBB 어메이징 더블 업’, ‘NBB 새우’ 등 인기 메뉴를 선별해 팝업 스토어 메뉴를 구성했으며, 스타필드 수원 고객들에게 노브랜드 버거의 차별화된 가성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노브랜드 버거 팝업 스토어는 스타필드 수원 1층에 위치한 바이츠 플레이스에서 만날 수 있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면사랑, 여름 추억 담은 ‘나의 인생 면요리’ 에세이 공모전 개최면사랑이 발간하는 면 전문 웹진 ‘누들플래닛’에서 여름철 면요리에 얽힌 추억을 주제로 한 ‘나의 인생 면요리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름면에 대한 특별한 순간을 소재로,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면사랑은 수집된 이야기를 누들플래닛의 콘텐츠로 확장하고, 이번 ‘여름면 편’을 시작으로 계절별 테마의 시리즈 공모전으로 정례화할 예정이다. 누들플래닛의 기존 구독자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구독자도 모두 응모할 수 있다. 면을 좋아하거나 여름면에 얽힌 특별한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25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50만원 ▲우수상(10명) 면사랑 여름면 SET ▲특별상(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이 증정된다. ■ 굽네치킨, 업계 최초 치킨 러닝 ‘굽네 오븐런’에 3천 명 인파로 대성황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지난 18일 3000명의 인파와 함께 업계 최초 치킨 콘셉트 러닝 이벤트 ‘굽네 오븐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건강하고 맛있는 이미지를 소비자 체험형으로 전달하고자 업계 최초로 이색 러닝 이벤트인 굽네 오븐런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광장에서 열렸으며, ‘뛰는 맛이 다르다! WE ROAST, YOU RUN’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3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 올가홀푸드, 설탕 없이 고구마의 단맛 살린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2종 출시올가홀푸드는 국내산 고구마를 사용해 설탕 없이 원물 그대로 구워 만든 영양 간식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윗 포테이토 크리스피 크래커’는 국내산 꿀고구마와 밤고구마를 베이스로 사용해 설탕을 넣지 않고 고구마 자체의 단맛을 살린 원물 간식이다.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넣어 맛과 영양을 함께 담았으며, 담백하게 즐기는 ‘클래식’과 볶은 국산 깨를 첨가해 고소한 풍미를 완성한 ‘검은깨’ 두 가지 맛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특허받은 공법으로 제조해 기름에 튀기지 않고도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아이 간식은 물론 사무실 간식,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5/21 17:50
중앙대의료원이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몽골 국립 제2병원을 방문해 의료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철희 의료원장과 중앙대광명병원 황지웅 진료행정부실장, 몽골 제2국립병원 비얌바도르지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중앙대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의료 협력의 범위를 넓히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몽골 내 보건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담고 있으며, 향후 원격진료와 의료진 교육을 중심으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앙대의료원은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원격진료 모델을 몽골에 적용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중앙대의료원은 몽골 튜브아이막 투무르초더르 도지사와 튜브아이막 국립병원 우간바야르 병원장과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튜브아이막 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는 ▲중앙대의료원과 튜브아이막의 의료협력 ▲암환자 지원사업 협력 ▲몽골 원격진료시스템 구축 ▲몽골 의과대학생 지원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튜브아이막 국립병원장과의 간담회에서는 ▲몽골 의료진 본원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지방의료 환경 개선 방안 ▲몽골 의료봉사 프로그램의 현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중앙대의료원은 몽골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원격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몽골 현지 협력 의료기관을 통해 환자의 기본 정보와 진료 요청 사항을 사전 확인한 뒤, 원격진료를 통해 당일 진료와 처방까지 신속히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이후 필요 시, 환자가 한국에 입국해 시술이나 수술 등 보다 정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중앙대의료원은 몽골 현지 방문 당시 '베럴마인드클리닉'과 협력해 원격진료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운영했다. 중앙대광명병원 이비인후과 박성준 교수는 몽골의 갑상선 및 림프절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원격진료를 진행했다. 이는 중앙대의료원이 보유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의료 한류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는 몽골 현지 의료진뿐 만 아니라 행정직원과 간호사를 대상으로도 원격진료 관련 교육 및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이철희 의료원장은 “몽골은 지리적·인구학적 특성으로 인해 원격의료의 필요성이 높은 국가”라며, “이번 MOU 및 간담회는 단순한 진료 협력을 넘어, 몽골 의료 시스템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몽골의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이 국내 의료서비스 개선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기관을 넘어 양 국가 간의 의료분야 협력 증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기 전 허기를 달래고자 열량이 낮은 감귤류 과일이나 토마토를 먹을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식품들을 먹고 자면 역류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영양학자 카일 크롤리는 “자기 전 감귤류 과일, 토마토와 같은 산성 식품을 섭취하면 식도 역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식도의 조직이 오랜 시간 산에 노출되면 증상에 대해 무뎌져 자신이 역류성 질환에 걸렸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할 수 있다”고 했다. 식도 점막이 장기간 손상되면 증상이 악화하면서 식도암으로 이어질 위험도 커진다.산성 식품은 산성도를 나타내는 pH 지수가 7보다 작은 음식으로, 섭취 시 체내에서 산성 물질이 만들어진다. 감귤류 과일과 토마토는 모두 pH 2~5 사이로, 대체로 산성이 높은 식품이다. 레몬, 감귤, 오렌지, 자몽, 유자 등의 감귤류 과일은 구연산, 토마토에는 유기산이 많아 산성을 띤다. 이 성분들은 피로를 해소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지만, 자기 전에 섭취하면 위산 분비를 늘려 식도와 위를 자극할 수 있다. 크롤리는 “산성 식품이 위산 분비를 자극해 역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위를 자극해 속쓰림을 유발한다. 이때 눕기까지 하면 위산이 역류해 가슴쓰림을 느끼고 식도 통증이나 기침이 발생하게 된다. 산이 식도를 자극하는 일이 많아지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발전해 증상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흉통, 신트림, 메스꺼움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위산이 식도로 넘어가는 일이 잦아지면서 증상이 악화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식도가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 역류성 식도염이 심한 환자의 경우, 합병증으로 바렛 식도가 나타날 수 있다. 바렛 식도는 지속적으로 위산이 역류해 식도와 위의 경계 부위에서 식도 조직이 위 조직으로 변한 상태로, 식도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려면 생활 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크롤리는 “잠들기 최소 2~3시간 전에는 섭취를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고픔이 심해 무언가를 먹어야 할 때는 견과류와 우유를 섭취할 것을 권했다. 견과류에는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이 들어 있어 불면증 등 수면장애 개선을 돕는다. 아몬드, 피스타치오, 브라질너트에 멜라토닌이 풍부하다. 우유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합성을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함유돼있다. 또한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B1, 칼슘, 칼륨 등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긴장이 완화되고 마음에 안정을 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트렌드가 장에서 구강까지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가 2021년 2억 6600만 달러로 성장했고, 오는 2032년까지 6억 633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는 입 냄새 제거, 충치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구강 유산균, 효과 있을까?입속에는 약 100억 마리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마치 장 속처럼 유익균과 유해균이 모두 공존한다. 이 균형이 깨져 유해균이 과도하게 번식하게 되면 각종 구강질환 발병 위험이 커지고, 입냄새가 유발된다. 유해균이 황화합물인 황화수소와 메틸메르캅탄을 배출해, 썩은 계란이나 묵은 양파 같은 냄새를 풍길 수 있다.구강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로 유해균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유익균 섭취가 늘면, 이 균들이 구강에 바이오필름(세균이 표면에 부착해 형성하는 보호막 구조)을 형성해 유해균이 득세하는 것을 막는다. 또 유익균은 항균 물질을 생성해 유해균 성장도 억제한다.◇제품 구매 전 확인해야 할 세 가지구강 프로바이오틱스도 장에서 작용하는 프로바이오틱스처럼 균마다 유해균 억제 능력이 다르다. 다만, 현재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는 기능성 평가 기준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된 원료가 없다. 모두 일반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어, 구매 전 세부적인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 R&D 센터 연구소장 신금주 상무는 "크게 세 가지를 살펴봐야 한다"며 "구강 내 정착력이 우수한지, 유해균 억제 능력이 있는지, 안전성이 확인됐는지 등이다"고 했다.먼저 구강 내 정착력과 생존력이 우수한지 살펴봐야 한다. 유산균이 입안에 잘 부착돼 일정 시간 이상 생존해야, 구강 환경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혀·치은·치면 등 구강 점막에 대한 부착력은 제품의 효과 지속성과 밀접한 핵심 요소다. 일부 제품은 자체 개발한 구강 유래 유산균을 활용해 정착력과 생존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구취 유발균과 유해균 억제 능력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입냄새나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해균을 실제로 억제할 수 있는 유산균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푸소박테리움(Fusobacterium nucleatum), 포르피로모나스 (Porphyromonas gingivalis), 솔로박테리움(Solobacterium moorei) 등은 대표적인 구취·염증유발균이다. 이를 억제하는 유산균은 입냄새 완화와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휘발성 황 화합물 냄새 물질을 줄이는 능력도 유산균의 구취 개선 효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다.마지막으로 안전성과 제형을 살펴봐야 한다. 유산균 제품은 인체에 안전해야 한다. 미국 식품 의약국의 합격증이라 할 수 있는 GRAS 등재 여부 확인을 통해 국제적으로 ‘안전한 성분’으로 인정받은 균주인지, 항생제 내성이 있거나 해로운 특성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안에서 녹는 정제나 필름 형태로 먹는 제품이라면, 해당 제형에서 유산균이 생존력을 유지하며 본래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구강유산균은 단순한 입 냄새 해결을 넘어, 구강 내 미생물 생태계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기능성 균주 구성, 생균 보존 기술, 임상 시험 데이터 확보 등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일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들은 이 분야에서 꾸준히 R&D를 이어가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구강 건강은 이제 단순한 위생의 개념을 넘어 미생물의 균형과 면역 건강까지 고려하는 시대로, 기술력과 과학 기반 포뮬러가 뒷받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고 했다.
중국의 20대 남성이 건강 검진에서 우연히 신장에 있는 거대 결석을 발견해 제거한 사례가 공개됐다.중국 홍콩대 선전병원 비뇨기과 의료진에 따르면 중국 남성 A(24)씨는 건강 검진 후 신장 양쪽에서 결석이 다수 발견돼 비뇨기과를 찾았다. 그는 옆구리 통증, 소변볼 때 따끔거림 등과 같은 흔한 신장 결석 증상이 없었다. CT(컴퓨터 단층 촬영) 결과, A씨의 오른쪽 신장에서 300mm x 25mm 크기의 결석과 왼쪽 신장에서 작은 크기의 결석이 확인됐다. 그는 ‘시스틴뇨증’ 진단을 받았다. 시스틴뇨증은 신장에서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인 ‘시스틴’의 재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변에 시스틴이 과도하게 배출되는 유전성 대사 질환이다. 의료진은 오른쪽 신장에서 발견된 큰 크기의 결석을 수술로 제거하고, 왼쪽 신장의 작은 결석은 보존적 치료하기로 했다. A씨는 전신 마취하에 체외 충격파 쇄석술을 받았다. 체외 충격파 쇄석술은 전자 장치에서 발생하는 충격파를 이용해 결석을 파쇄하는 치료법이다. A씨는 수술 후 2일이 지나고 퇴원했다. 한 달 후 추적 관찰 결과, 오른쪽 신장의 결석이 완전히 제거됐음을 확인했다. 7개월 후 추적 관찰에서 A씨는 무증상이었으나 왼쪽 신장의 결석 크기가 커진 상태였다. A씨는 왼쪽 신장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거부했지만, 추적 관찰을 계속하기로 동의했다. 의료진은 “A씨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시트틴뇨증 진단을 받은 드문 사례다”며 “시스틴뇨증 환자 대부분 옆구리 통증이나 소변을 볼 때 불편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결석을 완전히 없애야 신장 폐색과 같은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시스틴뇨증은 장에서 시스틴 흡수에 문제가 생기거나, 신장에서 재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다. 주로 10~30세에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 아래, 등 쪽의 통증 ▲소변에서 달걀 썩은 냄새가 남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옴 ▲비뇨기 염증 등이 있다.시스틴뇨증은 ▲소변 검사 ▲엑스레이 ▲컴퓨터 단층 촬영(CT) 등으로 진단한다. 특히 24시간 안에 수집된 소변에서 시스틴 농도가 평균치보다 3배 이상 더 나오면 시스틴뇨증으로 진단한다. 또한 시스틴뇨증에 걸리면 엑스레이 컴퓨터나 단층 촬영(CT)을 통해 신장과 요도, 방광에서 결석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틴뇨증의 치료는 결석의 크기에 따라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4mm 미만의 결석을 치료할 때는 보존적 치료를 진행한다. 보존적 치료에는 식이 요법, 약물 치료 등이 있다. 식이요법으로 저단백질 식사를 하고, 채소와 비타민C를 섭취해 소변 속 시스틴 농도를 낮춘다. 약물 치료로는 시스틴 결석 형성을 방지하기 위해 구연산 칼륨, 중탄산 칼륨 약제를 먹는다. 반면 결석이 4mm 이상의 크기이거나, 자연적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진행한다. 이 사례는 ‘미국 의학 사례보고서’에 지난 12일 게재됐다.
생선은 각종 건강 효능이 있는 밥반찬 중 하나다. 하지만, 생선뼈를 잘못 삼킬 경우 출혈이나 천공(구멍)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의료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식도 이물질의 가장 흔한 원인이 생선뼈다. 섭취된 이물질은 대부분 식도를 통과하지만, 생선뼈와 같은 날카로운 이물질이 식도에 박히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의료진은 생선뼈가 식도 양쪽을 관통한 사례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신원은 밝히지 않았지만, 내시경 검사를 통해 환자의 식도에 이물질이 박혀 있는 것을 확인했고, 이후 제거된 이물질이 4cm 크기의 생선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의료진은 “식도 이물질은 걸린 위치, 종류와 크기 등에 따라 합병증 유무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이물감, 연하곤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한 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식도 이물이 진단된 196명 중 9%인 18명에서 식도 천공이 발생했는데, 생선뼈가 72%로 가장 많았다”며 “자칫하다가 식도에 천공이 발생하면 흉통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전신 염증 반응이 동반될 수 있다”고 말했다.의료진이 공개한 사례 외에 생선뼈를 잘못 삼킨 후 각종 후유증을 앓은 사례는 많이 보고됐다. 60대 남성이 생선뼈를 섭취한 후 복통과 팽만감, 구토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후, 회장 쪽에서 5mm 천공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또, 인도의 한 40대 남성이 생선뼈를 모르고 섭취했다가 간에 농양(고름집)이 발생한 사건도 발생했다. 한편, 생선뼈가 목에 걸렸을 때 식초와 물을 희석한 용액을 마셔 가시를 녹이는 민간요법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삼간다. 목을 움직이다 생선뼈가 더 깊게 박혀버릴 위험도 있다. 또한, 소아는 음식을 먹다가 이물질을 삼켜도 별다른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있더라도 울며 보채거나, 침을 흘리거나, 음식을 더 먹기를 거부하거나, 토하는 게 전부다. 목에 이물질이 걸린 게 아니더라도 소아라면 흔히 보이는 증상이라 알아차리기 어려우니,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생선뼈가 목에 살짝 박혔을 때는 우선 따뜻한 물을 마셔보도록 한다. 깊게 박히지 않았다면 물이 내려가면서 뼈가 빠질 수 있다. 이후에도 뭔가 걸린 듯한 느낌이 있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병원에서는 의료용 라이트로 혀 아래 또는 편도 주위를 비추면서 뼈를 빼낸다.이 사례는 ‘대한위장벽학회지’에 게재됐다.
무릎 통증은 흔히 중장년층의 퇴행성 관절염과 연관시켜 생각하기 쉽지만, 젊고 활동적인 사람에게도 빈번히 나타난다. 특히 특별한 외상이 없었는데도 계단을 오르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무릎 앞쪽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나 일시적인 과사용으로 넘기기보다 ‘슬개대퇴통증증후군(PFPS)’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슬개대퇴통증증후군은 무릎 앞쪽의 슬개골(무릎뼈)과 대퇴골(허벅지뼈) 사이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한다. 무릎 앞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특히 젊고 활동적인 사람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축구, 농구, 등산 등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즐기는 경우 발생 위험이 크며,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골반이 넓고 대퇴에서 무릎까지 이어지는 각도가 커서 슬개골에 더 큰 힘과 충격을 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더 흔하게 발생한다.환자들은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쪼그려 앉을 때, 또는 오래 앉았다가 일어설 때 무릎 앞쪽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뻐근함을 호소한다.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며, 무릎에서 ‘딸깍’ 소리가 나거나 묵직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무릎이 붓거나 열감을 느끼는 경우도 더러 있다. 슬개대퇴통증증후군은 진단과 치료 모두 까다로운 질환이다. 병원에서 X-ray 등 검사를 받아도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고 MRI를 촬영해도 연골연화증 외에 구조적인 손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환자들은 “검사상 이상이 없는데 왜 아플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슬개대퇴통증증후군은 명확한 한 가지 원인으로 설명하기 어려워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근육 불균형, 특히 허벅지 앞쪽 근육(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의 약화, 잘못된 자세나 보행 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으로 한다. 특히 근력과 유연성을 회복시키는 운동치료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대퇴사두근 강화와 고관절 안정성을 높이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물리치료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통증 완화와 조직 회복을 돕는 체외충격파 치료(ESWT)가 슬개대퇴통증증후군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약물치료로는 소염진통제를 사용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 무릎 주변에 국소 주사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안타깝게도 슬개대퇴통증증후군은 단기간에 완치되기 어려운 질환으로, 회복까지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증상이 심하다고 운동을 아예 중단하거나, 반대로 빠른 회복을 위해 무리하게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회복을 도모하는 데 있다. 슬개대퇴통증증후군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환으로 방치하면 만성통증이나 운동기능 저하로 이어져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하지만 조기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 무릎 앞쪽 통증이 반복된다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바른 자세와 꾸준한 운동이 무릎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이 칼럼은 강서K병원 이형민 원장의 기고입니다.)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척추측만증, 즉 '척추 옆 굽음증'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사춘기 전후의 아이들은 뼈, 근육, 인대가 빠르게 자라며 신체가 급격히 변화하는 시기를 겪는다. 이 시기에 척추도 함께 길어지는데, 성장이 균형 있게 이뤄지지 않으면 척추가 한쪽으로 휘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사춘기 전후는 관절과 인대가 유연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유연성은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척추가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휘는 데 더 취약한 조건이 되기도 한다. 특히 여학생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골격이 성숙할 때까지 시간이 더 오래 걸려 척추 옆 굽음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남학생보다 더 높다.척추 옆 굽음증은 말 그대로 척추가 옆으로 굽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봤을 때 일자로 곧게 뻗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척추 옆 굽음증이 생기면 척추 모양이 C자 또는 S자 형태로 휘게 된다. 질환은 척추가 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몸통이 비틀려 보이는 것과 동시에 어깨·골반의 비대칭, 돌출된 양쪽 견갑골, 한 쪽으로 쏠린 걸음걸이 등 신체 균형에 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굴곡으로 갈비뼈와 내부 장기 간의 공간이 줄어들어, 드물게 호흡 기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등과 허리의 통증, 피로감, 운동 능력 저하 등의 증상도 함께 동반될 수 있다.청소년기의 척추 옆 굽음증은 대부분 뚜렷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특발성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장기 신체 균형이 무너지기 쉬운 환경, 예를 들면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 근육 불균형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이다. 척추 옆 굽음증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나 관리가 시작되면 성장에 따른 진행을 억제하거나 교정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부모는 틈틈이 아이의 한 쪽 어깨가 유난히 높은지, 한쪽 다리 길이가 다르게 보이는지 등 살펴보고 빠르게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척추 옆 굽음증이 심하게 진행되어 각도가 크거나 통증, 호흡 장애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수술은 보통 만곡 각도가 40~50도 이상일 경우 고려된다. 이보다 작더라도 증상이 심하거나 계속 진행 중인 경우에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수술이 결정되기도 한다. 수술 방법은 후방 접근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대표적인 후방 수술인 척추 후방 고정술은 금속 막대와 나사를 이용해 척추를 곧게 세우고 고정함으로써 변형을 교정하고 더 이상의 진행을 막는다. 최근에는 절개 범위를 줄이고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 최소 침습 수술법도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수술 후에는 일정 기간 동안의 안정과 물리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자세와 활동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물론, 모든 척추 옆 굽음증이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척추의 만곡 각도나 증상에 따라 운동 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습관 및 수영, 필라테스, 스트레칭과 같은 균형 잡힌 운동을 통해 척추 옆 굽음증을 예방할 수 있으니, 성장기 자녀의 작은 변화도 관심 있게 살피고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성장을 이끌자.(*이 칼럼은 안양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장현규 원장의 기고입니다.)
경주에서 한 남성이 상가 건물 계단에 대변을 보고 도망간 충격적인 사건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의 집 앞에 X 싸고 튄 남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작성자는 “경주 중앙로 XX번길 건물 6층 계단에서 똥 싸고 가신 분 찾는다”고 말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한 남성이 전날 오후 10시 10분경 여자친구와 함께 건물로 들어왔다. 이후 남성은 혼자 3층까지 올라가 핫초코를 계단에 버렸고, 6층으로 올라가 남이 사는 집 앞에 대변을 누고 이를 닦은 휴지를 두고 도망갔다.실제로 작성자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남성이 바지를 반쯤 벗고 계단 위에 쪼그려 앉아 대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남성은 다시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작성자는 “4층짜리 상가 건물인데, 여자친구에게 화장실 다녀온다고 하셨냐”며 “주말이라 화장실 문 다 닫혀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지인분들이 알아봐 주길 바란다”며 “심지어 싸다가 CCTV를 쳐다보기도 했다”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더럽다” “저러고 여자친구 손 잡고 나네” “중국도 아닌데 왜저래” “차라리 여자친구한테 급한 똥이라고 솔직히 말하고 같이 화장실 찾아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위 말하는 ‘급똥’ 신호는 많은 양의 묽은 변이 직장(창자)에 차있을 때 나타난다. 이때 급똥을 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있다. 먼저 다리를 꼬아 골반에 힘을 준다. 이 자세는 외괄약근을 조이는 데 도움을 준다. 무릎이 아닌 허벅지를 꼰 후 상체를 뒤로 젖히면 항문관과 직장관 사이 각이 좁혀지는데, 대장 끝이 구부러지면서 시간을 벌 수 있다. 장문혈을 누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장문혈은 새끼손가락을 타고 내려오는 방향으로 손목에서 9~10cm 떨어져 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장의 문’ 역할을 하는 혈자리다. 이 부위를 ‘5초 지압, 3초 휴식’을 지켜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 15회 실시하고 손 방향을 바꿔 반복한다. 이 밖에 허리띠를 느슨하게 하기, 배를 따뜻하게 하기가 대변 참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변을 임시방편으로 막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 습관을 돌아봐야 한다. 급똥을 막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식이섬유는 장내 수분을 흡수해 단단한 변은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묽은 변은 덩어리지게 한다.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찬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생활 습관을 고쳐도 대변을 참지 못하는 날이 많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