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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 낮아진다

    콩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 낮아진다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선암으로 서양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다. 우리나라 역시 최근 발병률이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서구화된 식습관을 꼽는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유방암학회가 유방암과 음식섭취의 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연구참여자 2271명을 대상으로 채소·과일·육류·해산물·콩류 등 5개 카테고리 69개의 음식 종류를 선별해 주 1회 이상 섭취한 음식 개수를 합해 총 섭취량을 알아보았다.그 결과, 유방암 변이 유전자 보유자 중 콩류를 주 4~5개 섭취한 사람은 0~1개 섭취한 사람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31% 낮아졌다.반면, 육류를 자주 즐기는 유방암 변이 유전자 보유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유방암 위험이 36% 정도 증가했다. 콩의 유방암 예방 효과는 일반인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유방암 변이 유전자가 없는 일반인 1780명 중에도 콩류를 자주 섭취하는 그룹이 적게 섭취하는 그룹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23% 낮아졌다. 콩의 섭취가 유방암 변이 유전자와 상관없이 유방암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분당서울대병원 김성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콩의 섭취 등 한국인 건강한 식습관이 유방암을 예방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 영양학회 임상영양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013년 12월호에 게재되었다.
    암일반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11:19
  • 생리 전후 냄새·가려움증 있다면… 여성세정제 사용해야

    직장 여성이 흔히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가 여성 부위의 냄새와 분비물, 가려움증이다. 국내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93.2%가 여성 부위의 불쾌한 냄새, 분비물 증가,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했을 정도다. 이런 증상은 생리 전후나 대중 목욕탕 이용 후,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 발생하기 쉽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레깅스나 스타킹을 즐겨 착용하면서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신체를 꽉 조여 유발될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해도 방치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 증상이 재발하거나 악화된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이나 다가오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화되기 쉽다. 면역력이 약화될 경우 질염발생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될 경우 대표적인 여성 질환인 ‘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여성 부위의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생활 습관 개선과 외음부 청결 유지를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꽉 끼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를 피하고 레이스 소재 보다는 면으로 된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세정 시에는 질 내 산도 균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알칼리성 비누, 바디클렌저 사용을 자제하고[iii], 질염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질 내 유익균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성 세정제로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김현영 산부인과 전문의는 "생리 전후,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일 경우 여성 부위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의 증상이 빈번이 나타날 수 있다"며 "가볍게 넘기지 말고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성 부위 세정 시에는 비누나 바디클렌저 보다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여성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25 10:48
  • 1인 1일 영양섭취기준, 달걀 2개에 고등어 반토막만 먹으면

    1인 1일 영양섭취기준, 달걀 2개에 고등어 반토막만 먹으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식단을 차려 먹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개인별 맞춤 식단을 구성할 때에도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1인 1일 영양섭취기준'에 기반을 둬야만 필수 영양소 섭취를 할 수 있다는 사실. 한국영양학회가 2010년을 기준으로 제시한 한국인을 위한 '1인 1일 영양섭취기준'을 알아본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10:48
  • 오늘 미세먼지 농도…혈액으로 들어가 온몸에 염증 만들어

    오늘 미세먼지 농도…혈액으로 들어가 온몸에 염증 만들어

    미세먼지 농도 25일 서울 아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짙은 안개까지 더해져 출근길에 불편을 주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높으며 26~27일 전국에 비가 내린 후에야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121~200㎍/㎥) 수준으로 평소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약 5개 가량 높다. 미세 먼지는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최근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김창수 교수팀은 미세먼지를 혈관질환 발병의 원인으로 꼽았다.김창수 교수팀이 조사한 7년간의 연구를 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25%씩 증가할 때마다 뇌졸중 사망자의 수는 1.2%씩 올라간다. 연구팀은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서 혈액에 들어가면 혈관벽에 쌓여서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피딱지)가 잘 생기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미세먼지 경보 때는 비만·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 등 혈관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일반인 역시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몸속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을 평소보다 더 자주 먹고, 수시로 손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도 중요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25 10:36
  • 발 다이어트 요가…발가락 가위바위보 해주세요

    발 다이어트 요가…발가락 가위바위보 해주세요

    하이힐과 플랫슈즈 등 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장시간 신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이 저리고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지쳐있는 발을 위한 발 다이어트 요가로 발의 부기도 빼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보자.  ▷발목 돌리기- 자리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후, 오른쪽 다리를 왼쪽 허벅지 위에 올린 다음 오른손가락을 왼발가락에 넣고 천천히 돌린다. 안쪽, 바깥쪽 모두 10회씩 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해준다.▷발끝 당기기- 자리에 앉아 양손은 엉덩이 뒤를 짚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려준다. 숨을 내쉬면서 양 발가락을 가슴 쪽으로 당겨준다. 숨을 마시며 밭끝을 바깥으로 뻗어준다. 이 동작을 5~8회 반복하면 된다.▷발가락 가위바위보- 발가락을 모두 오므린 상태에서 엄지발가락만 힘껏 펴 준다.(가위) 그 후, 발가락을 모두 오므려주고(바위) 발가락을 쭉 펴준다.(보)▷모관운동- 자리에 누워 발을 심장 높이보다 높게 들어 올려 2~3분 동안 가볍게 팔과 다리를 떨어 준 후 가볍게 바닥에 내려놓는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10:09
  • 감기에 좋은 지압법, 풍지(風池) 누르라던데… 어디?

    감기에 좋은 지압법, 풍지(風池) 누르라던데… 어디?

    날씨가 풀리며 옷을 얇게 입는 사람들이 늘면서 감기 환자 또한 많아지고 있다. 한의학에 따르면 감기는 바이러스의 침투 때문이 아니라 감기 기운이 등 위 쪽의 풍문(바람이 들어오는 문)이라는 혈자리로 들어오며 생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러한 한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감기에 좋은 지압법'이 소개됐는데,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감기에 좋은 지압법의 첫 단계는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가장 높게 돌출되는 뼈의 바로 밑 부분인 '대추혈'을 문질러주는 것이다. 그리고 목뒤 중앙에서 양쪽으로 약 1.5cm 떨어져 있는 오목한 곳인 풍지혈을 눌러준다. 풍지는 감기 기운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이다. 세 번째로는 양손 검지로 코 양끝을 3분가량 문지르는 것을 3회 반복한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가 갈라진 뼈 사이 약간 움푹한 부분을 찌릿한 느낌이 날 정도로 1~2분가량 눌러주며 마지막에는 한 손 엄지를 다른 손으로 감싸고 비빈다.  기침이 심할 땐 가슴골과 양쪽 어깨뼈가 만나는 오목한 부분인 천돌을 누른다. 목 아래에서 흉골 방향으로 파고 들어가듯 지압한다. 그래도 기침이 계속된다면, 엄지손가락 쪽의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9분의 5 지점인 공최를 힘을 줘 주무르듯 누른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도 개선된다. 가래가 심하면 무릎관절과 외측 복숭아뼈를 이었을 때 중간 부위인 풍륭을 누르면서 살살 돌려준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09:56
  • 목소리 굵은 여성도 내시경으로 꾀꼬리 될 수 있어

    그동안 트랜스젠더(성전환자)는 외형은 바꿔도 목소리를 바꾸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내시경으로 여자 목소리를 내는 수술 성적을 발표했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성대단축술 및 전유합생성술'을 받은 환자 181명을 추적관찰했다. 이들은 남성음장애(선천적으로 남자 목소리를 가진 여자), 부신성기증후군(호르몬 이상으로 남성화가 된 여자), 재생불량성빈혈 치료 부작용으로 목소리가 굵어진 여성, 성전환자 등이었다. 김 원장이 시행한 수술은 성대 앞쪽 점막을 제거해 성대근육을 짧게 만들어 성대의 진동길이를 여성의 그것만큼 줄이고 성대의 앞쪽(전유합)을 뒤로 이동시켜 공기 흐름을 자연스럽게해 후두의 50여개 근육에 손상을 주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여성 음성이 가능하게 하는 수술로 김 원장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로 재직할 당시 고안해 낸 수술법이다. 수술 전 환자들의 목소리 주파수는 평균 129Hz로 일반적인 남성의 목소리(100~150Hz)였지만 수술 후에는 평균 207Hz로 여성의 일반적인 목소리(200~250Hz)로 바뀌었다. 김형태 원장은 "기존의 음성여성수술과는 달리 내시경으로 성대모양을 만들기 때문에 후두와 성대조직 손상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 연구결과를 최근 태국에서 열린 세계트랜스젠더건강심포지움에서 발표했다.
    이비인후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2/25 09:45
  • 봄맞이 대청소 중 손목 '건초염' 조심하세요

    봄맞이 대청소 중 손목 '건초염' 조심하세요

    가정주부 최모(30, 서울 구로)씨는 얼마 전에 겨울 동안 쌓였던 집안 먼지를 청소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했다. 그런데 걸레를 짜는 과정에서 손목에 갑자기 통증을 느꼈다.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았다. 병명은 건초염이었다. 이처럼 봄을 앞두고 실내 환경을 정돈하거나 운동을 시작하면서 건초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손에 과도한 힘을 주면서 생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 112만 명이었던 건초염 환자가 2012년에는 136만 명으로 21.3%가 증가했으며, 성별 통계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1.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한의학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5 09:00
  • 매운 음식 속 '캡사이신' 정말 위에 안 좋을까?

    매운 음식 속 '캡사이신' 정말 위에 안 좋을까?

    위와 음식은 뗄 수 없는 관계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위 건강이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름진 음식·매운 음식·알코올 등 위에 안 좋은 음식은 잘 알고 있지만, 정작 위에 좋은 음식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위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위 경련에는 생강이나 파뿌리최근에는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습관적으로 신경성 위경련을 앓는 사람이 많다. 위경련에는 생강 말린 것 4~6쪽과 대추 1~2개를 함께 달여먹으면 좋다. 파의 흰 뿌리를 진하게 달여 먹거나 이를 볶아서 주머니에 넣어 온찜질 하면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위염에는 닭똥집과 캡사이신위염이 있을 때는 닭똥집을 말려서 가루로 빻아 먹으면 좋다. 식후에 3~4g씩 먹으면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준다. 토마토 역시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위점막을 보호하고 위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은 위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고추의 캡사이신은 매운맛으로 위를 자극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소량의 캡사이신은 오히려 위 점막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위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내과 이용찬 교수는 고추에서 추출한 캡사이신이 위 점막 세포 염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2007년 국제학술지 <헬리코박터>에 발표했다. ◆위궤양에는 율무나 검은콩위궤양은 식사 후 20~30분 사이에 통증이 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는 진통작용과 소염작용이 있는 율무를 먹어주면 좋다. 율무를 잘 볶아 20g씩 끓여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마시면 좋다. 검은콩 역시 체내 독소를 없애고 위궤양과 위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25 08:00
  • 아침 공복혈당 조절을 돕는다? 당뇨식 체험기

    아침 공복혈당 조절을 돕는다? 당뇨식 체험기

    당뇨 환자는 저녁 때 탄수화물 비중을 줄여 가볍게 식사해야 한다. 그래야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복혈당이 높지 않게 유지된다. 하지만, 이를 지키기란 쉽지 않다. 너무 일찍, 적은 양의 저녁 식사를 하면 아침에 저혈당에 빠져 어지럽거나 쓰러질 수 있다. 이렇게 아침 공복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당뇨 환자들을 위해 최근 다양한 식사 대용식이 나오고 있다. 그중 하나인 '메디웰 당뇨식'을 <헬스조선시니어> 독자가 체험해 봤다. 메디웰 당뇨식은 캔 형태의 마시는 식사 대용식이다. 제조사는 “포만감과 함께 수면 시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헬스조선시니어> 독자 차철호 씨는 주치의의 동의를 얻은 후, 메디웰 당뇨식을 일주일간 매일 저녁 식사 대신 두 캔씩 먹었다. 맛은 어땠는지, 마시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보내왔다. 맛이 거북하지는 않은가?
    푸드취재 차수민2014/02/25 07:00
  • 부엔 까미노! 길에서 만난 모든 것들이 여행이고 축복입니다.

    부엔 까미노! 길에서 만난 모든 것들이 여행이고 축복입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순례자들이 이 길을 걸었고,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순례자들이 이 길을 걸을까? 전 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은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저마다의 목적과 사연을 갖고 노란 화살표를 따라 이 길을 걷는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18:18
  • 노년기 어깨 통증, 이렇게 관리하세요

    노년기 어깨 통증, 이렇게 관리하세요

    40~50대 이후로는 어깨 통증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들 중에서는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45.5%가 어깨 통증을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노인의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유착성관절낭염(오십견)과 회전근개 손상, 골관절염인데,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교실 임재영 교수의 논문을 토대로 각 질환이 생기는 원인과 그에 따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18:09
  • 초두효과란…첫사랑을 못 잊는 바로 그 이유

    초두효과란…첫사랑을 못 잊는 바로 그 이유

    인터넷상에서 초두효과란 무엇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초두효과란 머릿속에 비슷한 정보들이 계속해서 들어올 경우 가장 처음에 들어왔던 정보가 기억에 오래 남는 현상을 말한다. 심리학에서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 역시 초두효과라고 본다.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이성이 가장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는 것도 초두효과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가장 최근에 들어온 정보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는 '최근효과'도 있다. 초두효과와 최근효과 중 어떤 것에 더 민감한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초두효과에 민감한 사람은 첫사랑을, 최근효과에 민감한 사람은 마지막 사랑을 잊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예전과 비슷한 사람이나 비슷한 상황에서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는 비슷한 것을 찾는 사람의 습성은 어릴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한 교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어릴 때 좋아하던 친구나 첫사랑 선생님, 심지어 어머니, 아버지와 닮은 사람을 더 좋아하고 그 사람들의 모습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 진전되기 전에 미리 판단하고 극단적인 결정을 내려버리는 경우에 대해 한 교수는 "안 좋은 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거나 그 기억이 오래 남으면 일종의 트라우마, 선입견을 가지게 돼 비슷한 상황이 닥쳤을 때 자신의 기준에서 판단하게 된다"며 초두효과의 부작용을 설명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18:06
  •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청소년 다빈치 교실' 진행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청소년 다빈치 교실' 진행

    수술용 로봇 다빈치 수술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는 지난 2월 23일(일요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청소년 다빈치 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 다빈치 교실’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로봇수술 기기를 직접 작동해 볼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해 로봇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료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 프로그램은 작년까지 국내 주요 의과대학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올해부터는 작년 7월 새롭게 이전한 삼성동 사옥의 다빈치 시스템 체험 공간에서도 진행된다. 인튜이티브서지컬이 사내 전시실을 개방하여 ‘청소년 다빈치 교실’을 진행하는 것은 한국 지사가 처음이다. 이번 ‘청소년 다빈치 교실’은 용인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이색적인 로봇수술 연구 동아리인 ‘MERO da Vinci’의 회원들이 먼저 신청하여 열리게 됐다. 이에 용인외고 학생 10명이 참여해 로봇의 역사 및 다빈치 로봇수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의사를 훈련하는 시뮬레이터를 통해 로봇수술 기기를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에 공학 및 의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열성적인 질문들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로봇 팔을 직접 움직여 자신의 꿈을 적고, 본인의 이름이 쓰여진 수료증을 발급 받았다.  이날 ‘청소년 다빈치 교실’에 참여한 류정희 학생은 “과학과 의학이 만나는 색다른 분야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며 “미래에 내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손승완 부사장은 “다빈치 수술 시스템은 공학과 의학이 만나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의료산업의 창의성과 발전을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과학에 대한 관심과 포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는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다빈치 교실’을 매 분기마다 개최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빈치 수술 시스템’은 540도까지 회전 가능한 인공손목, 3차원 입체 화면 및 10배까지 물체를 확대해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주요 암 수술과 양성 질환 수술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34개의 대학병원에 43개의 기기가 설치되어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17:29
  • 내시경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 확장이전

    내시경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 확장이전

    위·대장 내시경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이 3월 3일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 오픈한다. 보다 넓은 공간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8년 논현동 학동사거리에 병원을 개원한 이래 6년 만에 확장 이전을 실시하는 것. 지상 11층에 연면적 6,227㎡ 규모다. 확장 이전한 비에비스 나무병원에는 위·장·간 센터, 내시경 센터, 복강경 암센터, 여성의학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이 들어서며, 새롭게 안티에이징·비만 센터가 신설된다. 의사 16명을 비롯한 간호사, 행정인력 등 약 120명의 인력이 운용된다. 이번 확장 이전은 단순히 규모만 늘린 것이 아니라, 그 동안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던 ‘당일 대장내시경’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병실 수와 질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당일 대장내시경을 받는 경우, 안마의자가 비치된 1인실에서 편안하게 장세정을 할 수 있다. 병실은 고객의 심신 안정을 위해 편백나무로 만들었으며, 삼림욕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피톤치드 생성기도 비치했다. 이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당일 대장내시경이란, ‘위내시경 검사시 설사약을 주입함으로써 피검사자가 장세정제를 먹지 않아도 되는 대장내시경’과 ‘병실에서 장세정제를 복용한 후 반나절 만에 검사를 실시하는 대장내시경’을 말한다. 진료-검사-결과상담까지 최소 3일 정도 걸리는 일반 대장내시경과 달리 획기적으로 하루 만에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토콜을 개발한 2010년 이래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위·대장 내시경을 실시하는 타 병원들에서 벤치마킹해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 등을 실시하는 병원이 늘어난 바 있다. 이 병원 민영일 대표원장은 "비에비스 나무병원은 진료 후 내시경, CT를 비롯한 검사결과를 곧바로 확인하고 수술 스케줄을 잡는 것이 하루 만에 모두 가능하다"며 "대학병원급 의료진 및 장비로 개인병원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국민 소화기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17:28
  • 수두 흉터 빠르고 확실하게 없애는 치료법 나왔다

    수두 흉터 빠르고 확실하게 없애는 치료법 나왔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3 학교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감기 및 독감과 수두 때문에 가장 많이 결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두는 1000명 당 4.95명이 감염 돼 감기에 이어 가장 많았으며, 주로 봄과 가을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감염성이 높은 수두는 비교적 치료가 쉬운 편이지만, 피부에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수두흉터는 코, 볼, 미간 등 얼굴 중심부에 남아 깨끗하지 못한 인상을 남기고 치료가 까다로워 성인이 된 후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수두 흉터를 ‘인트라시전-어븀야그 레이저 융합치료’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개선하는 새 치료법이 SCI급 저널에 발표돼 주목 받고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아상주 원장팀은 중앙대 의대 피부과(최선영, 박귀영, 서성준)와 함께 ‘수두흉터를 위한 인트라시전과 2940nm 어븀야그레이저 융합치료’연구를 최근 발간된 ‘Dermatologic Therapy’에 발표했다. 이 원장팀은 연구에서 28세 남성과 26세 여성의 미간, 19세 여성의 눈꺼풀 아래 수두흉터에 각각 인트라시전을 먼저 시술하고, 한 달 후 같은 부위에 어븀야그 레이저 시술로 치료한 결과 흉터가 정상피부와 유사하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흉터 주변에 일부 홍반, 멍, 통증이 나타났지만 1주일 후 사라졌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2/24 17:26
  • 한쪽 팔만 이용하던 혈압 측정, 양팔·양다리까지 재면…

    한쪽 팔만 이용하던 혈압 측정, 양팔·양다리까지 재면…

    혈압은 보통 한쪽 팔만 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앞으로는 5분만 더 투자해서 양팔과 발목까지 재보자. 뇌혈관질환이나 말초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에 대한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심혈관일반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17:23
  • 파랑새 증후군, 현실에 만족 못 해 생겨… 샌드위치 증후군은?

    파랑새 증후군, 현실에 만족 못 해 생겨… 샌드위치 증후군은?

    사회에서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정신질환이 현대인을 위협하면서 파랑새증후군, 샌드위치증후군 등 각종 정신과적 증후군이 생기고 있다. 파랑새 증후군은 동화 '파랑새'의 주인공처럼 막연하게 행복만을 몽상하면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정열을 느끼지 못하는 현상이다.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상적인 꿈만 좇는 파랑새증후군에 대해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종민 교수는 "어렵게 취업한 20대 직장인들의 상당수는 취업 후 자신의 주변이나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다가 뚜렷한 현실적 대안 없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대표적인 파랑새 증후군"이라고 말했다. 파랑새 증후군처럼 치열한 경쟁 사회 분위기로 인해 생긴 정신과적 증후군은 여러 가지가 있다. 사회에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억지로 웃음을 짓는 스마일마스크증후군, 상사와 능력 있는 하급자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샌드위치 증후군도 있다. 입시·취업·승진 등에 대한 걱정을 하는 램프 증후군과 면접을 위해 성형수술까지 감수하는 아도니스 증후군이 있다. 이런 정신과적 증후군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상담치료·인지 행동 치료·항우울제 복용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정신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15:22
  • "지금 굴 먹어도 안전할까?"

    "지금 굴 먹어도 안전할까?"

    겨울에는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겨울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살아 남는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굴 등 패류, 오염된 채소, 오염된 지하수를 가열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할 경우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노로바이러스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한다. 따라서 가급적 굴 등 패류는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채소와 같이 날로 먹는 식품은 반드시 깨끗이 씻어 먹는게 좋다. 양상추, 깻잎 등은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로 30초간 세척하면 노로바이러스가 각각 87.5%, 94.8% 제거된다. 냉장보관 음식이라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냉장 보관한 음식은 먹을 만큼만 덜어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조리된 음식을 만질 때는 1회용 위생 장갑을 사용한다. 해동은 냉장실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게 좋다. 실온에서 해동하면 식중독균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노로바이러스는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공기를 통해 감염된다. 주로 실내에서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위생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외출 후, 식사 및 간식 전, 음식물 조리 전, 화장실 이용 후에는 꼭 손을 씻는 버릇을 들인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2/24 14:37
  • 새우 칼로리…고단백·저지방에 영양까지 풍부해

    새우 칼로리…고단백·저지방에 영양까지 풍부해

    새우 칼로리 중국 명나라 때 쓰여진 유명 의서 『본초강목』에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으로 소개된 새우. 최근 새우의 영양분과 새우 칼로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었다. 새우 칼로리는 100g당 93kcal인 만큼 새우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에 속하며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이다. 몸이 투명하고 껍질이 단단한 것일수록 먹기에 좋다. 요리정보제공 사이트 쿡쿡TV의 정보에 따르면 새우를 보관할 때는 새우 등 쪽 두 번째 마디에서 이쑤시개를 이용해 긴 내장을 빼내고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보관한다. 『본초강목』에는 새우가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 중 일급에 속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새우가 신장을 좋게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기력이 충만해지므로 양기를 돋군다는 것이다. 실제로 새우에는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과 성장 발육에 좋고 주로 껍질에 많이 있는 키토산은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반면, 새우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부족한데, 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아욱'과 함께 먹으면 보충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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