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5/14 08:00
암치료의 궁극적 성패는 재발 여부에 달려 있다. 암의 재발을 막는 것은 우리 몸이 가진 정교한 면역시스템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전이암은 항암제가 아닌 면역력에 의해 제거된다.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코드'를 기억하면 암의 재발도 막을 수 있다.1. 해피타임을 가져라| 행복한 시간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높아지고, 암 유전자가 약화된다.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고, 즐거운 대화시간을 많이 가져라.2. 알칼리수를 마셔라| 알칼리수는 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폐물을 잘 배출시킨다. 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3.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셔라| 산소가 많이 공급되는 곳에서는 암이 자랄 수 없다. 피톤치드는 암 성장을 억제한다. 산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흡수하면 암의 성장이 억제된다.4. 식물 영양소를 섭취하라| 신선한 야채와 과일, 해조류에는 암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식물영양소가 풍부하다. 식물영양소는 천연으로 공급해야 하고, 종류가 많을수록 효과가 뛰어나다. 생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다양한 종류의 곡류, 콩, 견과를 섭취하라.5. 운동을 생활화하라| 혼자서는 운동이 잘 안되므로 반드시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게 좋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암 억제 유전자가 작동된다. 암환자중 운동을 하는 그룹의 완치율·생존율이 훨씬 높다.6. 체온을 높여라|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저하된다. 온냉교대법, 반신욕, 족욕과 일광욕을 생활화하라. 최근 온열치료가 항암제, 방사선의 암치료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7. 면역시스템을 자극하라| 획기적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영양요법이나 면역요법을 실시하라. 항암 치료·방사선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 면역을 높이는 것은 생존과 직결된다.8. 치료와 회복의 균형을 유지하라| 약을 지나치게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 시에 몸의 면역력을 고려해서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치료 스케줄에 몸을 맡기지 말고, 몸에 맞는 치료 스케줄을 잡아라. 암 치료, 원인 제거, 면역력 증대라는 3대 요소의 균형도 중요하다.9. 힐링일기를 써라| 고통과 아픔을 담아두지 말고, 글쓰기를 통해 풀어내라. 용서와 화해도 필요하다. 대화하면 치유가 되는 사람과 자주 만나라.10. 치료의 주도권을 가져라| '내가 암에 걸린 것도 불행하지만, 암이 나에게 걸린 것도 불행한 일이다. 너 잘 걸렸다'라는 긍정적 자세로 치료에 임하라. 의사에게 무조건 이끌려 가지 말고 치료의 동반자로 삼아라.
암일반황성주 사랑의병원 병원장2014/05/14 08:00
가공식품 속 탄수화물은 대부분 단순당이다. 맛을 내기 위해 밀가루, 설탕, 전분, 과당, 물엿 등을 넣기 때문이다. 가공식품을 안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영양성분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영양성분표에 표기된 내용 중 당류 함량만 잘 살펴도 단순당 섭취를 줄일 수 있다. 가공식품 영양성분표에는 탄수화물 함량과 당류 함량이 따로 표시돼 있어 헷갈리기 쉬운데, 탄수화물 함량은 당류 함량을 포함한 것이다. 예를 들어 '탄수화물 10g' '당류6g'이라고 표기돼 있다면 탄수화물 10g 중 6g이 단순당이고 나머지 4g은 복합당이라는 뜻이다.당류는 전체 섭취 열량의 5~10% 정도만 먹는 게 바람직하다. 이를 무게로 계산하면 25~50g이다. 과자, 아이스크림, 냉동식품 등 하루에 먹는 총 당류의 합이 50g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영양성분표가 1회 제공량 기준인지, 총 섭취량 기준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만약 영양성분표가 없는 식품이라면, 단 맛이 덜 나고 식감이 거친 것으로 고르는 게 좋다.
생활습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5/14 07:30
심장질환장기육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 교수2014/05/14 07:30
"식물영양소는 암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세포를 정상으로 복구하는 것을 도와 암을 예방합니다." 암웨이가 후원하는 '한중 국제 파이토뉴트리언트 심포지엄'에 발표자로 참여한 서울대 약대 서영준<사진> 교수의 말이다.암은 개시(발암물질 노출)→촉진(돌연변이 세포 증식·응집)→진행(악성종양이 조직에 침윤·전이)의 단계를 거치는데, 식물영양소는 촉진의 단계를 억제해 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다. 식물영양소는 식물이 자라면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로, 짙은 색소를 가진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들어있다.최근 식물영양소처럼 독성이 없고 안전한 화학물질을 이용한 암 예방을 연구하는 '화학적 암 예방' 학문이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화학적 암 예방 분야에서 가장 유용한 물질이 바로 식물영양소이다. 서영준 교수는 "화학적 암 예방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 뿐만 아니라 흡연자 등 암 고위험군, 암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항암치료 시 보조요법으로도 식물영양소가 유용하다"며 "최근 미국암학회 등 세계 여러 학회에서 식물영양소가 항암제의 독성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토마토의 라이코펜, 콩의 제니스틴, 포도의 레스베라트롤,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강황의 커큐민, 녹차의 카테킨이 대표적인 식물영양소다. 라이코펜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전립선의 돌연변이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양성 종양이 악성종양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콩의 제니스틴은 여성호르몬에 노출된 유방 상피세포가 빠르게 증식하는 것을 막아서 유방암을 예방한다.서영준 교수는 "현재 1000가지 이상의 식물영양소가 발암 억제 효과가 있다고 본다"며 "구체적인 작용과 효과를 보기 위한 섭취량·섭취방법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지금까지 확실히 밝혀진 것은 식물영양소를 단기간에 고함량으로 먹는다고 효과가 더 크지 않다는 것, 다양한 식물영양소를 같이 먹었을 때 효과가 배가된다는 것이다. 서 교수는 "다양한 식품으로 하루 세번 이상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꾸준히 실천하기 어렵다면 식물영양소가 함유된 보충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식물영양소의 효과 연구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적용할 수 있도록 식물영양소 보충제를 만드는 뉴트리라이트 글로벌 자문 교수로 활동 중이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5/1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