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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카라도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카라도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카라 추천'이 주부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자 땀에 지워지지 않는 좋은 마스카라를 추천받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증가한 것이다. 그런데 마스카라를 선택할 때는 워터프루프 성능 뿐 아니라 확인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들어있는지 여부다. 마스카라 등에 함유된 '니켈' 성분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금속 액세서리를 했을 때,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이라면 마스카라를 사용할 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마스카라 사용 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하며, 마스카라 구매 시 니켈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좋은 마스카라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스카라를 제대로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마스카라는 안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마스카라 성분이 눈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마스카라를 지울 때는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피부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도록 제대로 닦아줘야 한다. 특히 여름에 자주 사용하는 워터프루프 제품은 더욱 꼼꼼한 세안이 필요하다. 워터프루프 제품은 전용 리무버로 꼼꼼히 지우되, 클렌징 시 눈에 스며들 수 있으므로 안구에 자극이 적은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중의 리무버 제품은 단층식 아이리무버와 다층식 아이리무버가 있다. 오일과 물 성분이 나뉜 다층식 보다는 단층식 아이리무버가 더 순하므로, 단층식 아이리무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뷰티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5 14:06
  • 오만석 이혼, 결혼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오만석 이혼, 결혼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배우 오만석의 전부인과 이혼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만석은 지난 2007년 5월 3살 연상의 영화 의상 디자이너인 전부인과 합의 이혼했다. 오만석은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이혼 사실을 언급하며 싱글파파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5 14:05
  • 3분카레 포장지에는 환경호르몬 없어요

    포장된 상태 그대로 데워 바로 먹는 레토르트 식품은 데울 때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안심해도 될 듯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레토르트 포장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한다고 25일 밝혔다. 레토르트 식품은 단층 플라스틱필름이나 급속박을 여러 층으로 붙인 후 여기에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을 담고 밀봉해 가열, 살균처리로 장기보존이 가능하도록 만든 식품이다.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 같은 합성수지 사이에 알루미늄 호일을 끼워 만든 봉지 형태가 대표적이며 카레, 짜장, 스파게티 등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같이 식품에 직접 닿는 재질은 내열온도가 섭씨 115도 이상이어야 하며 프탈레이트나 비스페놀A같이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쓰지 않는다. 레토르트 식품은 이미 가열, 살균한 것이기 때문에 개봉하지 않았다면 데웠다 식힌 후 다시 보관을 해도 상관 없다. 대부분의 레토르트 식품이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지만 온도가 높은 곳에 오랜 시간 방치하면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온도가 높거나 직사광선을 받는 곳은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6/25 13:18
  • 티아라 사건, 기존 구성원들의 노력 우선시 되었어야…

    티아라 사건, 기존 구성원들의 노력 우선시 되었어야…

    티아라 사건으로 팀에서 탈퇴한 멤버 '화영'이 드라마로 컴백하며 다시한번 티아라 사건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티아라 사건은 지난 2010년 7월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중간에 합류한 화영이 2012년 7월 그룹을 탈퇴한 사건이다. 당시 탈퇴의 원인으로는 그룹 내 왕따설이 지목되어 다른 멤버들은 연일 네티즌의 따가운 질책을 받았다. 그런데 실제로 한 집단에 나중에 들어온 사람일수록 왕따를 당하기 쉽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5 11:29
  • 수아레스 핵이빨, 치아 관리에 따라 수명 달라진다

    수아레스 핵이빨, 치아 관리에 따라 수명 달라진다

    월드컵 무대에서 '핵이빨 본능'을 드러낸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경기 중에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해명해 논란이 되고 있다. 수아레스는 25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이 걸린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다. 수아레스가 경기 도중 상대를 물어뜯은 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리버풀의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인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0)의 팔을 깨문 바 있다.
    치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5 11:28
  • 룬드벡, 파킨슨병 치료제 '아질렉트' 출시

    룬드벡, 파킨슨병 치료제 '아질렉트' 출시

    덴마크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인 룬드벡이 파킨슨병 치료제 아질렉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 생기는 병으로 온몸이 떨리거나 경직되는 등 이상운동이 특징이다. 지금까지는 부족한 도파민을 외부에서 직접 주입하는 치료법인 L-도파 요법을 썼다. 이 방법은 효과적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약효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아질렉트는 뇌 신경세포에서 도파민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 뇌 속에 도파민 농도를 증가시킨다. 이 약은 국내에 출시되기 전부터 파킨슨병 환자들이 빨리 출시를 요청할 만큼 관심을 받았던 약이다. 처음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환자는 물론 L-도파 치료를 받고 환자들도 보조요법으로 쓸 수 있다.한국룬드벡 오필수 사장은 "이미 7~8년 전부터 유럽, 미국 등 55개국에서 쓰고 있으며 관련 국제학회의 가이드라인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15만명의 파킨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6/25 11:04
  • 뇌졸중 환자 대부분 ‘가이드라인’ 따라 스타틴 처방받아

    뇌졸중 환자 대부분 ‘가이드라인’ 따라 스타틴 처방받아

    뇌졸중 환자 10명 중 8명은 퇴원할 때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을 처방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화이제제약이 국내 뇌졸중 연구진들과 함께 뇌졸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관리·치료현황 및 가이드라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24일 발표했다. 국내 뇌졸중 및 일과성허혈발작(TIA) 환자 대상 신경과 의사들의 스타틴 처방 경향을 확인한 결과, 퇴원하는 환자의 78.6%는 가이드라인에 따른 스타틴 처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진들이 이상지질혈증 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스타틴 처방 비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6/25 11:02
  • 갱년기증후군,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극복하세요

    45세에서 55세 사이에 찾아오는 갱년기는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바뀌는 과정이다. 이 시기에는 난소 기능이 떨어지면서 월경불순, 무배란 등이 생기다가 폐경으로 이어진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발작성 흥분·안면홍조·두통· 현기증, 이명, 불면 등의 혈관운동장애나 위장장애, 정신장애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이 증상을 갱년기증후군이라고 한다.
    산부인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5 10:53
  • 거꾸로 식사법, 소녀시대가 선택한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거꾸로 식사법, 소녀시대가 선택한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거꾸로 식사법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다이어트로 알려진 '거꾸로 식사법'이 최근 방송인 박샤론의 블로그를 통해 다시 언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거꾸로 식사법은 밥-반찬-후식을 먹는 일반적인 식사 순서와 반대로 후식-반찬-밥 순으로 식사하는 것이다. 이때 채소류를 먼저 먹고 탄수화물인 밥을 가장 나중에 먹는 것이 핵심이다. 박샤론은 이 방법으로 출산 후 20kg 정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5 10:51
  • 안정환 외국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이것' 올 수 있어…

    안정환 외국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이것' 올 수 있어…

    브라질 월드컵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안정환의 외국어 실력이 화제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어, 중국어, 이탈리어까지 5개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처럼 2가지 이상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치매가 오는 시기를 늦출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5 10:13
  • "엄마, 다 재미없어요" 우울증 경보음, 놓치지 마세요

    "엄마, 다 재미없어요" 우울증 경보음, 놓치지 마세요

    어린이와 청소년의 상당수가 심한 우울감을 느끼고 있지만, 부모들은 대부분 그 사실을 잘 모르고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가 2011~2013년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92명을 포함한 중고생 217명과 그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다.김 교수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우울 검사(BDI) 등 3가지 검사를,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우울 정도를 파악하는 검사(P-GBI) 등 3가지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자신의 우울한 감정을 절반 이상 파악하고 있는 반면, 부모들은 자녀들의 감정 상태를 거의 알아채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어린이·청소년의 우울 증세는 성인과 다르고, 부모가 자녀와 제대로 소통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학계에서는 우울 증세가 있는 초등학생은 3%, 중고등학생은 30%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6/25 09:17
  • 여름철 배탈엔 '엄마 손이 약손'

    '엄마 손이 약손'이라는 말이 있다. 여름철에 설사, 복통이 생긴 아이의 배를 엄마가 손으로 쓸어주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여름철에는 위장에 자극을 주는 찬 음식을 자주 먹고 땀을 많이 흘리는 탓에 몸이 차가워지기 쉽다. 이로 인해 위장 기능이 저하되고 장의 연동 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복통, 설사가 생긴다.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부인과 이진무 교수는 "이때 따뜻한 손으로 배를 자극하면 혈관이 확장돼 혈류량이 늘고, 신체를 긴장시키는 교감신경의 활동이 억제되면서 수축됐던 장이 풀어지는 것으로 본다"며 "배를 꾹 눌러도 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배를 따뜻하게 만들고 손으로 눌러 자극하는 방법을 안복행법(按腹行法)이라고 하며, 한방치료 때 많이 활용된다.우선 반듯이 누워 두 무릎을 세우고 배 근육을 느슨하게 한 뒤, 배꼽을 중심으로 배 전체를 손바닥으로 20~30회 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비빈다. 그 다음엔 배를 9등분 한 뒤, 9개 부위를 차례로 손가락 끝으로 3초간 지그시 눌러준다. 눌렀을 때 미세한 통증 같은 자극이 있는 부위는 좀 더 길게 누른다. 마지막으로 손바닥을 비벼서 따뜻하게 만든 뒤 배꼽 주위를 20~30회 문지른다.만약 배를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더 이상 자극을 주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염증이 있는 부위를 강하게 누르면 복막염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6/25 09:16
  • [메디컬 포커스] 치료약 없고 전염성 강해… 영·유아 예방 접종 필수

    [메디컬 포커스] 치료약 없고 전염성 강해… 영·유아 예방 접종 필수

    주부 박모(35)씨가 필자의 진료실에 생후 16개월된 아들을 데리고 왔다. 고열과 구토를 동반한 설사 증상을 보여서 진찰해보니 로타바이러스 장염이었다. 박씨는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항상 비누로 손을 잘 씻기고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했는데 왜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걸리면, 보통 1~3일의 잠복 기간을 거친 뒤 5~7일간 심한 구토·고열·복통·물설사를 겪게 된다. 구토와 열을 동반하는 것이 일반 장염과 다른 점이다. 로타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없다. 일단 걸리면 설사로 빠져나가는 수분을 보충해 주면서 저절로 회복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영유아에게 흔한 질환이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부모가 많은데,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걸렸다가 탈수가 심해져 입원하거나 영양장애를 겪는 아이도 있다.로타바이러스는 대변을 통해 보균자의 몸 밖으로 나와서 여기저기 퍼지며, 손과 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감염된다. 균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을 섭취하면 감염되고, 어린아이는 오염된 장난감이나 수도꼭지, 기저귀 교환대 등을 통해서 잘 옮는다. 감염된 사람에게 장염 증상이 생기기 전에도 바이러스는 이미 대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환자 관리를 통해서 통제하기 어렵다.로타바이러스는 전염성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비누로 손을 씻는 정도만으로는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어렵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바이러스 입자 10개만 몸에 들어와도 장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가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걸렸으면 식구 모두 물 없이 사용하는 알코올 손 소독제로 손을 씻는 것이 바람직하다.영유아에게는 백신을 맞히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주사로 맞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먹는 경구용 백신이다. 생후 6주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서 맞을 수 있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사람균주를 이용해 제조한 것과 동물균주와 사람균주를 유전자조합으로 재배열해 만든 것이 있다. 전자는 두 번 먹고 후자는 세 번 먹는데, 두 백신 모두 현재 유행하는 5가지 로타바이러스를 막아 준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신생아 필수 접종인 여러가지 백신과 함께 쓸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의해 생후 2개월 이후 필수 접종을 할 때 함께 처방받아 먹이면 된다.
    소아청소년과차성호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2014/06/25 09:15
  • "컴퓨터 할 때 보안경 껴도 눈 피로 못 막아"

    "컴퓨터 할 때 보안경 껴도 눈 피로 못 막아"

    컴퓨터·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靑色光)이 눈 건강을 해친다는 이유로 청색광 차단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일부 안경원에서는 "청색광이 황반변성 등 안과 질환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면서 청색광 차단 렌즈 사용을 권하기도 한다. 하지만 청색광의 유해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렌즈의 2~5배 가격인 청색광 차단 렌즈를 굳이 낄 필요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6/25 09:13
  • 목 이물감·헛기침, 위산 역류(인후두 역류질환) 탓일 수도

    목 이물감·헛기침, 위산 역류(인후두 역류질환) 탓일 수도

    감기도 아니고 생선 가시가 걸린 것도 아닌데, 늘 목에 이물질이 걸린 느낌이 들거나 헛기침을 계속 한다면 '인후두 역류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목이 불편해 대학병원을 찾은 환자 10명 중 5명이 '인후두 역류질환' 환자라는 통계가 있다. 인후두는 공기가 드나들고 음식물이 지나는 통로인데, 이 질환은 위산이 식도를 지나 인후두〈그래픽〉까지 올라오면서 점막을 손상시킨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우진 교수는 "인후두 역류질환 환자 중에서 많은 이가 원인을 못 찾아 여러 진료 과를 옮겨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이 질환을 방치하면 코골이·천식·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이나 성대결절 같은 성대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 드물지만, 식도암·인두암·후두암을 일으킨다는 보고도 있다.목에 무언가가 걸렸거나 부어있는 느낌, 쉰 목소리, 헛기침이 주요 증상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증상인 가슴쓰림, 신트림 등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평소 술을 많이 마시거나, 폭식을 하면서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 뚱뚱하거나 운동부족인 사람에게 많다"고 말했다.병원 진단은 후두내시경으로 인후두 점막을 살펴보는 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증상이 심한 사람은 코에 가는 줄을 넣고 인후두 안의 산도를 보는 pH검사를 한다. 위산억제제를 한두 달 먹으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우진 교수는 "약을 쓴다고 완전히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생활습관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커피, 기름진 음식, 초콜릿, 박하류, 술·담배는 위산 역류를 막는 괄약근을 헐겁게 하므로 줄여야 한다.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탄산음료나 신 과일 주스도 가급적 먹지 않아야 한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6/25 09:11
  • [알립니다] 아토피피부염 무료 강좌

    헬스조선이 주최하고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가 후원하는 '아토피피부염 바로 알기 캠페인'이 7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전철 2호선 삼성역 4번출구 앞)에서 열린다. 학회 소속 전문의 3명이 아토피피부염의 올바른 치료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질문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 캠페인 홈페이지(www.atopyfree.or.kr)에서 하면 된다. 6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2~10세 아동은 무료 피부반응 검사(선착순 100명)도 받을 수 있다. 피부반응 검사를 받으려면 전화(02-724-7666)로 신청해야 한다.
    기타2014/06/25 09:10
  • '확 바뀐' 월간 헬스조선 7월호, 온 가족이 보는 건강매거진… 5대 암센터 완벽 해부

    '확 바뀐' 월간 헬스조선 7월호, 온 가족이 보는 건강매거진… 5대 암센터 완벽 해부

    1인당 GDP 3만 달러 시대의 프리미엄 건강 가이드 '월간 헬스조선'이 7월호부터 확 바뀐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그동안 함께 발행됐던 자매지인 '월간 헬스조선시니어'와 통합, 새롭게 탄생한 '월간 헬스조선'은 모든 연령대의 가족 건강에 대한 정보를 빼곡하게 담았다. 총 224쪽.23일 서점에 나온 7월호는 '국내 5대 암센터 장단점 철저 분석'과 '노화의 원인 및 최신 안티에이징 의술'을 와이드 특집으로 다룬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받은 저체온 치료의 모든 것, 내시경으로 하는 암수술, 한국인 실명질환의 특징, 한방 매선요법의 진실, 싱글로 가는 골프테크닉, 품위 있는 은퇴설계 등 알찬 기사가 가득하다.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청소기·다기능전기밥솥·건강기능식품·화장품·키성장보조기구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1년 정기구독료는 11만7600원이다.●정기구독 문의·신청: (02)724-7688
    책/문화2014/06/25 09:09
  • [건강 단신] 대한민국 의학 엑스포, 27일 개최 외

    대한민국 의학 엑스포, 27일 개최대한의사협회가 2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의학 엑스포'를 연다. '고령사회와 미래의학'을 주제로 ▷백세 시대를 대비한 의료 정책 방향 ▷IT를 접목한 '헬스 2.0 시대'의 의료 ▷통일에 대비한 통일의료 등의 심포지엄이 열린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당뇨병·돌연사예방·노화방지 등 20개 이상의 건강강좌가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kmacongres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주대병원, 심장건강 토크콘서트아주대병원은 27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심장건강 토크콘서트 '더삶 콘서트'를 연다. 이 병원 순환기내과 윤명호, 황교승 교수가 급성심근경색 발생 시 대처법, 부정맥의 위험성, 심장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려준다. 무료 혈관 나이 측정, 심장건강 퀴즈 이벤트도 있다. (02)3406-2153발 질환과 골다공증 강좌 열려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25일 오후 2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하지족부관절 및 골다공증 강좌를 연다. 이 병원 정형외과 황지효 교수가 골다공증에 대해, 정형외과 김형년 교수가 발에 잘 생기는 질환과 치료법에 대해 알려준다. 혈당·혈압 검사와 골밀도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1577-5587
    단신2014/06/25 09:08
  • 사철 소나무, 여름 솔잎이 좋은 이유

    사철 소나무, 여름 솔잎이 좋은 이유

    비바람과 눈보라 속에서도 늘 푸른 모습을 간직하는 소나무는 오래 전부터 절개와 지조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솔잎은 식재료로도 많이 쓰였는데 시기에 따라 성분의 차이가 있다. 7~8월에 채취한 솔잎은 생육이 활발해 테르핀 함유량이 많다. 테르핀은 항균,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등 면역 효과가 있다. 7~8월은 나무가 잘 자라는 시기로, 특히 오전 10~12시에 산림욕을 하면 테르핀을 비롯한 피톤치트, 음이온의 효과가 가장 높다. 세종대왕 시기에 쓰여진 의약서인 향약집성방에는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갈아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나와 있으며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했다. 솔잎은 비타민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간·위장·신경계·순환계질환과 피부보호에 좋으며, 중풍·동맥경화·고혈압·당뇨 같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의 솔잎 활용법을 소개한다. ◇솔잎차①자연차솔잎을 물에 하루 동안 담가 두었다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뾰쪽한 부분을 잘라 2∼3토막을 낸다. 이것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그늘에 건조시켜 이용한다. 물 600mℓ에 생솔잎은 20~30g, 말린 것은 10∼15g정도를 넣고 약한 불로 달여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떫은 맛은 벌꿀이나 설탕으로 조절한다. ②발효차옛 선인들이 즐겨한 전래제법의 차로써 그윽한 송향을 느낄 수 있다. 솔잎의 뾰쪽한 끝부분을 잘라내고 깨끗이 씻는다. 큰 유리병이나 독에 물과 설탕을 6:1의 비율로 섞어 솔잎을 재우고 양지바른 곳에 둔다. 여름에는 약 일주일이 소요된다. 발효가 끝나면 걸러내고 다른 용기에 보관하면서 차로 마신다. 하루에 2∼3잔이 적당하다. 벌꿀이나 설탕은 가능한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솔잎주솔잎 300g과 꿀 또는 설탕 100g을 소주 1.8ℓ에 넣어 만든다. 솔잎을 따서 가위로 잘게 썬 뒤 꿀 또는 설탕과 함께 소주에 넣는다. 뚜껑은 살짝 올려 놓으며 시원한 곳에서 3∼4주 정도 숙성시킨다. 솔잎은 가스가 쉽게 생기므로 술은 용기의 80% 정도만 채운다. 술이 익으면 천으로 술만 걸러낸다. 1회에 20㎖씩 하루 3회 마신다. 솔잎주는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고혈압과 중풍 등 성인병을 예방하며, 동상과 류머티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체질과 상관 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고, 비타민 A와 C·K를 비롯해 엽록소·칼슘·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체내에서 합성하기 어려운 필수아미노산이 8가지나 들어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다. ◇송차항아리에 깨끗이 씻은 솔잎을 담고, 끓여서 식힌 설탕물을 부어 창호지로 봉한 뒤 2∼3개월간 서늘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솔잎을 걸러낸 다. 송차는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동의보감에는 송차가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폐결핵,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6/25 09:00
  • 여름철 에어컨이 '이 증상' 일으킨다고?

    여름철 에어컨이 '이 증상' 일으킨다고?

    여름철 더위를 피하려고 틀어놓은 에어컨으로 입이 돌아갈 수 있다면? 구안와사 얘기다. 구안와사는 한의학에서 안면신경마비를 부르는 용어로 안면신경에 이상이 생겨 근육이 마비되는 증상이 있다. 주로 일교차가 큰 계절에 많이 발생하며,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50~60명 정도 발생한다. 안면신경마비는 면역력 저하로 안면신경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생기는 증상인데 한쪽 눈꺼풀이 잘 감기지 않거나, 한쪽 이마 주름이 줄어들고, 웃을 때 한쪽으로 입술이 돌아간다면 안면신경마비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안면신경마비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한쪽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고, 음식을 먹으면 눈물이 나기도 한다. 또, 입과 코 사이 주름이 깊어지는 안면구축과 눈을 깜박일 때 입술 주위가 움직이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안면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방병을 주의해야 한다. 냉방병은 우리 몸이 실내외의 큰 온도 차에 적응하지 못하여 자율신경계에 혼란이 일어나 체내 균형이 깨져 생기는데, 냉방병으로 혈관이 급속하게 수축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면신경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날씨가 덥고 습하더라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얼굴에 직접 쏘이지 않는 것이 좋고, 찬 바닥에 얼굴을 대고 자면 안 된다. 또, 구안와사는 면역력이 큰 영향을 미치므로 피로를 느낄 때는 충분히 쉬는 것이 좋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스스로 마사지를 하면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비된 근육을 매일 5분 이상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입 꼭 다물기·휘파람 불기·촛불 끄기·윗입술 올리기·껌 씹기 등의 안면근육 운동을 한 번에 다섯 번씩, 하루 두 번 정도 하면 효과적이다.
    한의학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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