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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

    GC녹십자는 자체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과제명 GC1130A)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 이은 세번째 희귀의약품 지정이다.국내 희귀의약품 지정은 ‘유병 인구 2만명 이하인 질환에 사용하는 의약품’, ‘적절한 치료 대안이 없거나 기존 치료제 대비 안전성과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의약품’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품목허가 신청 전 사전 검토 수수료 감면과 조건부 허가 신청 대상이 되는 혜택이 부여된다.산필리포증후군은 리소좀 축적 질환의 일종으로, 소아 약 7만명 당 1명 비율로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2~5세부터 언어 발달 지연과 발달 정체가 나타나며, 이후 인지 기능 저하, 운동 능력 약화, 호흡기 문제가 발생해 생명에도 위협을 준다.현재까지 승인된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는 없으며, 증상 완화를 위한 재활 치료만 이뤄지고 있어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높다. GC녹십자는 해당 치료제를 뇌실투여(ICV) 제형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방식은 약물을 뇌실로 직접 투약하기 때문에 중증 환자군의 인지 기능 개선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2024년 발표한 GC1130A의 비임상 결과에서 ICV 제형이 척추강 내 직접 투여 대비 최대 47배 높은 약물 전달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GC1130A는 현재 미국, 한국, 일본에서 임상 1상 진행 중이다. GC녹십자는 이 치료제를 신속히 개발해 5년 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GC녹십자 허은철 대표이사는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개발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GC1130A가 산필리포증후군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9/05 16:20
  • 서울대병원, ‘암 건강 페어’로 암환자 가족 치유의 장 열어

    서울대병원, ‘암 건강 페어’로 암환자 가족 치유의 장 열어

    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가 지난 2일 암병원 서성환홀과 교육실에서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 페어’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환자와 가족, 환우 자원봉사자, 강사와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환자와 가족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암환자 가족을 위한 콘텐츠 및 교육 소개(유미옥 간호사) ▲따뜻하고 지혜롭게 환자와 함께하기(박혜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암환자와 가족 사이 대화 돌아보기(정대희 의료사회복지팀장) ▲암환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치료(조현주 음악치료 강사)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침과 정서적 지지를 얻으며 서로의 경험을 나눴다.이번 건강 페어는 서울대병원이 지향하는 공공보건의료 가치를 실현하고, 암환자와 가족에게 사회적 지지 기반과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환자 가족은 “유익한 정보도 얻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암정보교육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완 암병원장은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가족이 느끼는 고립감을 의학적 치료로 해소하기는 어렵지만, 오늘처럼 함께하며 공감하는 시간이 그 공백을 메워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학재 암정보교육센터장은 “센터는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건강과 용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9/05 15:33
  • “살 빠지고 혈당도 조절”… 65세 최화정 소개한 ‘이 식사법’, 뭘까?

    “살 빠지고 혈당도 조절”… 65세 최화정 소개한 ‘이 식사법’, 뭘까?

    방송인 최화정(65)이 밥을 먹을 때 지키는 루틴을 소개했다.지난 4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쇼핑을 마친 후 샌드위치 가게를 방문했다.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하던 최화정은 “과거에 한 팬이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성인병 같은 거 없냐’고. ‘왜 이렇게 잘 드시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이후 최화정이 주문한 고구마튀김, 샌드위치, 당근라페가 나왔다. 음식을 먹기 전 그는 “그런 거 먹을 때는 당근라페 같은 걸 먼저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최화정은 ‘거꾸로 식사법’을 강조하며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맨 마지막에 탄수화물을 먹어야 좋다”고 밝힌 바 있다.최화정처럼 탄수화물을 먹기 전 채소를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유발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그 이유는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또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포만감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밥이나 빵, 면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 지방으로 변하기 쉽다. 전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이자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 교수는 “아직 대규모 연구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거꾸로 식사법을 잘 지킬 경우 혈당에 미치는 연구 결과들을 보면 혈당 상승폭이 20~5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그러면 혈중 포도당을 지방으로 저장하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혈당 조절뿐 아니라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실제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5/09/05 15:30
  • 바닷물 뜨거워졌다…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바닷물 뜨거워졌다…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전국 곳곳에서 체감온도 섭씨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해수 온도가 크게 상승했다. 이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비브리오 식중독 발생을 우려하며, 예방 수칙 적극 실천을 당부하고 나섰다.대표적인 식중독균인 비브리오균은 장염 비브리오균과 비브리오 패혈증균 등으로 나뉜다. 특히 장염 비브리오균은 바닷물 온도가 15도 이상일 때 증식을 시작해, 20~37도에 매우 빠르게 증식한다. 실제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은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7~9월)에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이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면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비브리오 패혈증균도 수온이 상승하는 5~10월에 활발히 증식한다. 오염된 어패류 등을 생식하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 난 피부에 접촉해 감염될 수 있다. 특히 만성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감염되면 패혈성 쇼크로 사망(사망률 50%)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식약처는 "소비자가 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수산물을 구입‧조리‧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식중독 예방수칙으로는 손씻기, 보관온도, 구분사용, 가열조리, 세척·소독(손보구가세) 등이 있다.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을 확인하고, 해수욕장 등을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식약처는 비브리오패혈증균 예보와 예보 단계별 대응요령을 ‘비브리오 예측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다. 비브리오 예측시스템은 비브리오 패혈증균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수온, 해수 교환율, 과거 균 검출이력 정보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패혈증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주요 낚시터, 해루질 포인트, 해수욕장에 대한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09/05 15:10
  • 하니메디컬, 림프부종 환자 위한 기획전 열어

    하니메디컬, 림프부종 환자 위한 기획전 열어

    암환우 토탈케어 하니메디컬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림프부종 환자들을 위한 공기압 마사지기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특별 기획전은 오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하니메디컬이 판매하는 암 환우 전용 공기압 마사지기 림프케어의 금액 10만 원 할인과 하니메디컬의 인기상품으로 구성한 특별한 추석 선물 럭키박스(10만원 상당)로 구성했다. 구매 후기 작성시 이동과 보관용 전용 가방을 추가 증정한다.기획전의 하니메디컬 공기압박 관리기 림프케어는 특허 기술을 보유한 유체제어용 솔레노이드 밸브와 림프순환용 오버랩핑 슬리브의 기술로 동작시 환부에 누락되는 림프액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림프순환을 돕는 장비다. 림프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에 공기압박 장비가 한 단계씩 이동할 때마다 특허 받은 솔레노이드 밸브는 전 단계에 이동시킨 림프액이 역류하지 못하게 견고하게 잡아줘 고정과 순환을 리드미컬하게 구현한다.하니메디컬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 유독 심해지는 림프질환으로 지친 분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고 지금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추석 명절 맞이를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획전이 림프부종으로 고민하는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보도자료임민영 기자2025/09/05 15:02
  • [의학칼럼] “밑이 빠질 것 같아요”… 중년 여성 괴롭히는 ‘골반저질환’, 방치하지 마세요

    [의학칼럼] “밑이 빠질 것 같아요”… 중년 여성 괴롭히는 ‘골반저질환’, 방치하지 마세요

    “서 있거나 오래 걸으면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항문이나 질 주변이 묵직하고, 뭔가 튀어나온 것 같아요.”최근 이런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중년 여성 환자들이 늘고 있다. 대개 단순 피로, 근육통, 혹은 갱년기 증상으로 여기기 쉽지만, 이는 ‘골반저질환’이라는 만성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골반저질환은 자궁, 방광, 직장 등 골반 장기를 지탱하는 조직이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출산·노화 이후 골반저 기능 저하… 증상 방치하지 말아야50대 후반 직장인 A씨는 최근 들어 몸이 무겁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래 서 있으면 ‘밑이 빠지는 느낌’과 함께 아랫배가 처지는 묵직함을 자주 느꼈다. 처음엔 단순한 갱년기 증상이라 여겼지만, 증상이 악화되고 배뇨·배변 시 불편감이 동반되자 일상생활이 어려워 병원을 찾았고, 골반저질환인 ‘직장탈출증’ 진단을 받았다.골반저는 골반 장기를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 구조물로 구성돼 있다. 이 지지 구조가 출산, 노화, 폐경 후 호르몬 변화, 만성 복압 증가(기침, 변비, 무거운 물건 들기), 비만 등에 의해 약화되면 방광, 자궁, 직장이 제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아래로 처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골반저질환이라고 하며, 대표 질환으로는 자궁탈출증, 직장탈출증, 방광류, 직장류 등이 있다.◇증상 있어도 지나치기 쉬워한 연구에 따르면, 일생 동안 여성의 약 30~40%가 골반저질환 관련 증상을 경험하며, 특히 자연분만 경험이 있는 경우 골반저질환의 위험도가 2~3.5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골반저는 임신과 출산, 폐경을 거치며 점진적으로 약화되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이 겪는 ▲만성 변비 ▲항문·질 불편감 ▲‘밑이 빠지는 느낌’ 등은 골반저질환의 경고 신호일 수 있다. 증상은 질이나 항문 쪽에 뭔가 튀어나오는 느낌, 묵직한 불편감 외에도 배뇨장애, 잔뇨감, 잔변감, 변비, 대변 실금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증상이 가볍고 간헐적이기 때문에 단순 피로나 노화로 오해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비수술 치료로 증상 완화 가능초기 또는 경증의 골반저질환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골반저 근육운동(케겔운동)이 있다. 골반저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하고 이완시킴으로써 근육을 강화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바이오피드백 요법은 센서를 이용해 근육의 수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운동 효과를 높이는 치료법이다. 페서리는 실리콘 등으로 제작된 장치를 질 내에 삽입하여 처진 장기를 물리적으로 지지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원하지 않거나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게 적합하다. 이와 함께 장 기능 개선도 중요하다. 만성 변비는 골반저 기능을 약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변비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비수술 치료는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으며, 특히 초기 단계에서 효과가 뛰어나다.◇증상 심하면 수술도 고려해야비수술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장기 탈출이 외부로 명확히 확인될 정도로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교정이 필요하다. 수술 방법은 질식(질을 통한) 교정술, 복부 절개 또는 복강경을 통한 교정술 등으로 나뉘며, 환자의 나이, 활동 수준, 전신 상태, 탈출 장기 및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자궁탈출증의 경우 질식 자궁절제술이나 자궁 고정술이 시행되며, 직장류나 직장탈출증은 복부 접근을 통해 메쉬나 봉합을 이용한 고정술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널리 시행되며, 재발율이 낮고 통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전문가 상담과 조기 대처로 삶의 질 회복 가능골반저질환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의 불편감과 심리적 위축을 초래하며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다. 특히 ‘밑이 빠지는 느낌’, 만성 변비, 배뇨장애, 성생활 중 불편감 등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골반저질환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증상 완화와 삶의 질 개선이 가능한 질환으로 부끄러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기보다는, 관련 질환 진료 경험이 풍부한 대장항문외과 또는 여성골반장기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 조기에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악화돼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는 만큼,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전문가와 상담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 칼럼은 한솔병원 최영선 진료과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한솔병원 최영선 진료과장2025/09/05 14:54
  • “어지럽고 가려워” 요즘 인기인 ‘말차’ 마시고 고통 호소하는 이들… 대체 왜?

    “어지럽고 가려워” 요즘 인기인 ‘말차’ 마시고 고통 호소하는 이들… 대체 왜?

    항산화 효과와 체중 감량 등의 효과로 ‘수퍼푸드’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를 과도하게 섭취해 빈혈 증상을 겪었다는 사연이 화제다.지난 3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의 간호사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린 샤진(28)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말차를 즐겨 마신 이후 철분 수치가 크게 떨어져 심각한 빈혈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빈혈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피로와 가려움증이 심해졌고, 검진 결과 말차 섭취 증가가 유일한 식습관 변화였다”며 의사로부터 말차가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의 영상에는 “나도 말차 때문에 철분 수치가 낮아졌다”는 등 비슷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댓글이 이어졌다.◇말차 속 탄닌·카테킨, 철분 흡수 방해말차에 함유된 탄닌과 카테킨 성분이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탄닌과 카테킨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물성 폴리페놀 성분이지만, 동시에 체내 철분 흡수를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이는 시금치, 두부, 곡류 등에 들어 있는 ‘비헴 철분’의 흡수를 억제한다. 비헴 철분은 체내 흡수율이 낮아 충분한 섭취가 필요한데, 말차가 이를 방해하면 빈혈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육류에 포함된 헴 철분은 비교적 잘 흡수되기 때문에 채식 위주의 식단을 따르는 사람일수록 말차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미국 온라인 약국 서비스 ‘ZipHealth’의 소피 딕스 박사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진한 말차를 하루 여러 잔 마실 경우 탄닌과 카테킨 성분으로 인해 철분 결핍성 빈혈이 생길 수 있다”며 “특히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 말차를 마시면 철분 흡수율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식사와 말차 섭취, 최소 한두 시간 간격 둬야말차를 마실 때 건강 효과를 누리면서 빈혈을 겪을 위험을 낮추려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 딕스 박사는 “하루 한두 잔 이내로 마시고, 철분이 풍부한 식사나 보충제와는 최소 한두 시간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식사 직후 말차를 마시는 습관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또한 비타민 C가 철분 흡수를 돕기 때문에, 오렌지나 딸기, 키위, 파프리카 등 비타민 C가 많은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미국 시카고의 영양사 가브리엘 팔메리는 “말차 자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빈혈이 걱정된다면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채식 위주의 식단을 따르거나 많은 양의 철분을 필요로 하는 여성의 경우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푸드김예경 기자2025/09/05 14:50
  • 82세 바이든, ‘이 암’ 수술 받고 회복 중… 벌써 두 번째 투병

    82세 바이든, ‘이 암’ 수술 받고 회복 중… 벌써 두 번째 투병

    조 바이든(82)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피부암 수술을 받았다.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NBC는 바이든의 대변인을 인용해 바이든이 최근 피부암을 치료하는 ‘모즈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모즈 수술은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암 조직을 얇게 반복해서 제거하는 수술이다. 바이든에게 발병한 피부암의 유형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수술을 받은 시점에 대해서도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다만, 지난달 말 델라웨어 그린빌의 한 교회를 나설 때 포착된 사진에는 바이든의 머리에 거즈가 붙인 모습이 확인됐다.바이든은 재임 중이던 지난 2023년 2월에도 가슴 부위에서 피부 병변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당시 바이든의 주치의였던 케빈 오코너 박사는 “정기 검진 중 흉부에서 암성 피부 병변이 발견돼 제거했다”며 “모든 암 조직이 성공적으로 제거돼 추가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생검 결과, 피부암의 일종인 ‘기저세포암’으로 판명됐다.바이든이 앓았던 기저세포암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기저층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주된 원인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햇볕이 잘 닿는 얼굴·코·귀 등에 흔히 발생한다. 기저세포암은 갈색이나 검은색을 띠는 경우가 있어 검버섯이나 점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런데 기존 점과 달리 불규칙한 모양의 검은색, 갈색 병변이 새로 생겼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작은 상처나 뾰루지처럼 보이지만 몇 주가 지나도 아물지 않고 딱지가 앉았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거나 출혈이나 진물이 지속될 때도 피부과에서 조직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기저세포암은 다른 암과 달리 수술로 비교적 쉽게 완치할 수 있다. 방치하면 피하 조직, 근육, 뼈로 침범할 수 있으나 조기 제거 시 예후는 매우 좋다. 바이든이 받은 모즈 수술의 정식 명칭은 ‘모즈 미세도식 수술’이다. 종양 경계를 중심으로 최소한의 조직을 제거하고, 제거된 조직의 모든 경계부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남은 종양세포가 있는지 확인 후 봉합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모즈 미세도식 수술은 암세포는 모두 제거하면서 정상 조직은 최대한 보존할 수 있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기저세포암은 얼굴 주위에서도 가장 중간 부위에 자주 생긴다”며 “모즈 미세도식 수술은 암 주변에 있는 정상 피부를 최대한 보존해 이후 피부 복구와 재건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9/05 14:48
  • 美 FDA, 보완요구서한 발행 즉시 공개하기로

    美 FDA, 보완요구서한 발행 즉시 공개하기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제약사에 보내는 보완요구서한(CRL)을 발행 즉시 공개하겠다고 지난 4일(현지 시간) 밝혔다.새 정책에 따라 앞으로 FDA는 모든 보완요구서한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기밀 상업 정보, 영업 비밀 등을 삭제하고, 회사명은 공개한다.FDA는 성명을 통해 “보완요구서한 공개는 약물 개발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치료법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공중 보건상의 이점이 있다”고 했다.이날 FDA는 2024년부터 지금까지 발행한 미공개 보완요구서한 89건 또한 추가로 공개했다. 각 서류에는 FDA가 해당 신청 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구체적인 안전성·유효성 결함이 상세히 기술돼 있다.FDA 마티 마카리 국장은 “행정부의 지침 원칙 중 하나인 철저한 투명성을 채택함으로써 치료제가 시장에 출시되는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대중의 신뢰를 회복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FDA는 지난 7월에도 보완요구서한 200여개를 공개했다. 당시 FDA는 “투명성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해당 서류를 공개한다” “이로써 제약사가 치료제 승인 전에 해결해야 하는 결함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9/05 14:19
  • 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국내 임상 3상 승인

    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국내 임상 3상 승인

    퓨쳐켐은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국내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임상 3상 시험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도권 8개 의료기관에서 환자 총 114명을 모집하며, 표준치료 또는 최적 지지요법 단독 치료군과 FC705를 병용투여하는 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한다. 주요 평가 변수는 ▲방사선학적 무진행 생존 기간 ▲전체 생존율 ▲영상 평가에 따른 객관적 반응률 ▲질병 조절률 등이다.앞선 임상 2상에서 FC705는 동일한 기전의 방사성의약품보다 전립선특이항원 수치(전립선 질환을 진단하는 지표)를 50% 이상 감소시키는 비율이 높았고, 영상학적 객관적 반응률도 높았다.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2a상에서는 환자 20명 등록을 완료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 시험과 치료 목적 투여에 참여한 환자는 총 136명이다.퓨쳐켐 관계자는 “이번 임상 3상 승인은 연구개발팀의 노력의 결실이자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중요한 이정표”라며 “조건부 승인을 위해 국내와 미국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9/05 14:08
  •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확대 청신호… 약평위 통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확대 청신호… 약평위 통과

    MSD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11개 적응증에 대한 급여 범위 확대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사노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듀피젠트’ 또한 급여 확대 적정성이 인정되면서, 적응증 확장에 청신호가 켜졌다.지난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심의에서 키트루다는 17개 적응증에 대해 급여 확대를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11개가 약평위를 통과했다. 구체적으로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 ▲식도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소장암 ▲담도암 ▲직결장암 ▲삼중음성 유방암 등에서 급여 확대가 적정하다고 인정받았다. 키트루다는 항 PD-1 면역항암제로, 암세포 표면의 PD-L1 단백질과 T세포(면역세포) 표면의 PD-1 단백질 간의 결합을 막아 면역체계를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식별·사멸할 수 있도록 돕는다.심평원은 사노피 ‘듀피젠트’도 중증 제2형 염증성 천식에 대해 급여 범위 확대 적정성을 인정했다. 듀피젠트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염증매개물질인 인터루킨(IL)-4와 인터루킨-13의 신호 경로를 억제하는 단일클론 항체다. 국내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이외에 제일약품 ‘페트로자주 1g’은 복잡성 요로감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을 포함한 원내 감염 폐렴에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고,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레주록정 200mg’도 이전에 2차 이상의 전신 요법에 실패한 만성 이식편대숙주 질환이 있는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 환자 치료에 급여 기회를 얻었다.반면,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는 급여 확대 문턱을 넘지 못했다. 임핀지는 담도암 환자의 1차 치료로서 젬시타빈·시스플라틴과의 병용요법으로 급여 확대를 신청했으나,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뮤도주’ 또한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서 더발루맙과의 병용 요법에 급여를 기대했지만 재심의로 결론났다. 안트로젠 타이바소흡입액 0.6mg/mL은 간질성폐질환 연관 폐고혈압의 운동능력 개선에 급여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9/05 14:05
  • ‘30kg 감량’ 미자 “‘이 음식’ 먹지 말아야”… 왜?

    ‘30kg 감량’ 미자 “‘이 음식’ 먹지 말아야”… 왜?

    코미디언 미자(40)가 건강을 위해 자제해야 하는 음식을 공개했다.5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주스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런 것을 안 먹어야 하는데”라며 건강에 좋지 않다고 전했다. 미자는 과거 80kg까지 체중이 나갔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현재 48kg을 유지 중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관리법을 공유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미자가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한 딸기주스는 왜 건강에 안 좋을까?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9/05 14:04
  • “3년간 100kg 감량”… 30대 女, ‘이 운동’으로 시작했더니 성공했다

    “3년간 100kg 감량”… 30대 女, ‘이 운동’으로 시작했더니 성공했다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체중 감량 주사나 약 없이 3년간 건강하게 약 100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4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리아 홉(36)은 항상 자신의 몸무게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는 “어느 순간 살을 빼고 새로운 삶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이후 리아 홉은 평소 하지 않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외식이 있을 때는 샐러드 위주로 먹었다”며 “운동은 걷기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3년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간 리아 홉은 약 100kg 감량에 성공했다.리아 홉이 틱톡에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영상은 약 4000만 회의 조회수와 200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단순히 몸무게 수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건강을 유지하며 꾸준히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리아 홉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은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체중 감량을 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샐러드를 먹으며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열량이 낮은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추천한다. 집에서 먹는다면 두부, 견과류 드레싱 등 집에서 직접 저열량 다이어트 드레싱을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일상생활에서 하기 쉬운 걷기 운동도 의외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걸을 때는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국립공원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주 2~3회 총 12km 이상 걸은 참가자의 체질량지수가 평균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은 혈중 포도당과 당분을 에너지로 먼저 소모한 뒤, 지방을 연소시킨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천천히 걷다가 빠르게 걷는 것을 반복하는 인터벌 걷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05 13:59
  • 스트라우만 그룹, 2025년 상반기 매출 13억 스위스프랑…두 자릿수 성장세 지속

    스트라우만 그룹, 2025년 상반기 매출 13억 스위스프랑…두 자릿수 성장세 지속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은 지난 스위스 바젤 현지 시각 기준 8월, 2025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지역별 매출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스트라우만 그룹은 2025년 상반기에 13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2조 25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2%의 유기적 성장률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EBIT) 마진은 26.6%에 달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보였다.스트라우만 그룹의 2분기 매출은 6억 675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1조 15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9.3%로, 모든 지역에서 고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아시아태평양(APAC), 라틴아메리카(LATAM)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 북미는 어려운 미국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 분기 대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었다.프리미엄 임플란트 라인업인 아이엑셀(iEXCEL)과 BLT임플란트의 수요가 성장을 견인했으며, 네오덴트(Neodent®) 브랜드는 지리적 확장을 통해 밸류 임플란트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디지털 솔루션과 교정 부문 역시 통합 워크플로우 수요 증가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스트라우만 AXS 플랫폼과 팔콘(Falcon) 출시, 그리고 6월 상용화된 마이다스(MIDAS) 3D 프린터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며 체어사이드 수복 워크플로우를 완성했다. 구강 내 스캐너 시리오스(SIRIOSTM)도 디지털 생태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지역별로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2억 704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469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2% 성장했다. 독일, 스페인, 터키 등 주요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유로페리오 학회에서 선보인 신제품 아이엑셀의 효과가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북미 지역은 1억 707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296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2.7% 성장했다. 경기 침체와 환자 내원 감소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프리미엄 임플란트와 네오덴트 브랜드, 그리고 시리오스 스캐너와 마이다스 3D 프린터 같은 디지털 솔루션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끌었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억 693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2939억 원)의 매출로 16.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호주, 일본, 인도, 태국 등에서도 아이엑셀, 시리오스, 스트라우만 AXS 등 혁신 제품의 출시가 성장을 가속화했다.라틴아메리카 지역은 571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991억 원) 의 매출로 16.2% 성장했다. 특히 브라질 시장에서 네오덴트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클리어코렉트(ClearCorrect®) 교정 솔루션도 매출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역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 전체의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스트라우만 그룹은 올해 신제품 출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능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인 아이엑셀은 유럽·중동·아프리카 전역에 출시돼 임상의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7월에는 접근성을 높인 아이엑셀 C-Line SLA 버전이 추가됐다.디지털 부문에서도 진전이 있었다. 풀아치 수복을 지원하는 고정밀 시스템 스트라우만 EXACT를 점차 많은 치과가 채택하며 진단부터 보철물 납품까지 치료 여정을 단순화하고 환자의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스프린트레이(SprintRay)와 협력해 개발한 마이다스 3D 프린터는 스트라우만 AXS에 통합되며 구강 내 스캔부터 프린팅까지 연결되는 완전 통합 체어사이드 워크플로우를 완성했다.생산역량 확충도 이어졌다. 중국 상하이 캠퍼스는 현지 임플란트 생산 라이선스를 획득해 아시아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게 되었으며, 스위스 빌라레 공장은 5년간 6000만~8000만 스위스프랑을 투자해 프리미엄 제품 생산 중심지로 강화된다. 브라질 쿠리치바에서는 4만㎡ 규모의 제3 네오덴트 공장이 건설 중으로, 2026년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특히, 스트라우만 그룹은 독일의 세라믹 임플란트 전문기업 맥슨 덴탈(Maxon Dental)의 지분을 100%로 확대 인수하며, 세라믹 임플란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세계 최초 투피스 세라믹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발한 CIM 기술 기반의 혁신 플랫폼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기욤 다니엘로(Guillaume Daniellot) 스트라우만 그룹 CEO는 “거시경제 역풍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반기와 2분기 모두 견고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아이엑셀과 스트라우만 AXS의 성공적 출시, 마이다스 3D 프린터의 긍정적인 초기 반응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멘텀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자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하는 완전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 전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5/09/05 11:41
  • “살 빠지고, 근육 단단해져” 유진이 추천한 ‘간단 운동’, 뭘까?

    “살 빠지고, 근육 단단해져” 유진이 추천한 ‘간단 운동’, 뭘까?

    그룹 S.E.S. 출신 가수 유진(44)이 평소 하는 운동으로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지난 4일 유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했다. 그는 “최근에 몸무게를 뺐다가 야금야금 먹어서 살이 조금 쪘다”며 “원래 체중 변화가 없는 사람인데, 아기 낳고 살면서 살이 조금씩 찌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소 다이어트는 안 한다는 유진은 “먹는 유혹을 잘 못 참는다”며 “이번에 드라마 촬영 들어가기 전에 3kg을 뺐는데 진짜 힘들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유진은 평소 몸매 관리법으로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이날 직접 아파트 계단을 오르며 운동 과정을 보여준 유진은 “계단을 오를 때 뒤꿈치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오르면 조금 편하다”며 “이걸 몇 번 하고 근육이 단단해지는 거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하고 나면 너무 상쾌하다”며 “돈 안 들이고 얼마나 좋으냐”면서 미소를 지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9/05 11:30
  • 우울·불안증 앓는 사람, 수명 최대 20년 짧아… 이유 뭘까?

    우울·불안증 앓는 사람, 수명 최대 20년 짧아… 이유 뭘까?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면 심혈관 문제 때문에 동년배보다 기대수명이 10~20년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에모리대 롤린스 공중보건대학원·이탈리아 볼로냐의대 등 공동 연구팀은 ‘정신 질환과 심혈관 질환 간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주커 힐사이드 병원 정신의학 연구소, 이탈리아 파도바 임상 연구·의학 교육 연구소 등에서 진행한 연구 92건을 메타분석했다. 연구팀이 분석한 자료에는 300만 명 이상의 정신질환자 데이터와 정신질환자의 심혈관 질환 유병률·사망률 등이 포함됐다.분석 결과, ▲우울증 ▲불안 장애 ▲조현병 ▲양극성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주요 정신질환은 심혈관질환 발생과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우울증은 일반인(정신 질환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 심장질환 위험이 72% 높았고, 조현병은 95%나 증가시켰다.양극성 장애의 경우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심혈관질환 위험이 57% 컸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관상동맥(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61% 증가시켰다. 불안장애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41%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주요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평균 수명이 10~20년 짧았으며, 주된 사망 원인은 심혈관질환으로 확인됐다.연구팀은 정신질환과 심혈관질환이 함께 발생하는 악순환의 원인을 생물학적·행동적 요인에서 발견했다. 연구팀은 “정신질환은 흡연율 증가, 신체활동 감소, 불균형한 식습관 같은 심장 건강에 해로운 행동을 유발한다”며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이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신질환과 관련된 만성 스트레스는 염증 증가, 혈압 상승, 불규칙한 심장 박동, 인슐린 처리 장애 등 신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며 “반대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을 먼저 겪을 때도 전에 없던 정신 건강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정신 건강과 심혈관 건강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라는 것이다.연구팀은 정신질환자가 정신과 치료 외에 신체 건강 관리에 있어서는 질 낮은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 검진이나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 연구팀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 불균형은 통합되지 못한 의료 시스템, 의료진의 편견, 환자의 낮은 건강 이해도와 같은 요인에 의해 심화된다”며 “앞으로는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 건강과 심혈관 건강을 한 번에 다루는 통합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만, 이 연구는 가족력, 소득, 교육 등 잠재적 교란 요인들이 고려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란셋 지역 보건-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Europe)’에 최근 게재됐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5/09/05 11:14
  • ‘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탄탄한 등근육 공개… ‘이 운동’ 덕분?

    ‘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탄탄한 등근육 공개… ‘이 운동’ 덕분?

    가수 윤상(57)의 아들이자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21)이 탄탄한 상체 근육을 뽐냈다.지난 4일 앤톤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앤톤은 수영장에서 자유형 영법으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탄탄한 등근육과 넓게 벌어진 어깨가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벽한 피지컬” “수영선수 출신다운 몸매” “다 가졌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앤톤은 데뷔 전 미국에서 자라며 주니어 수영 선수로 10년간 활동한 적 있다. 지난 2015년 뉴저지 주니어 올림픽 수영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가 오랫동안 한 수영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전신 근육 자극해 체지방 없애수영은 군살을 제거해 앤톤처럼 탄탄한 상체를 유지할 때 도움 된다. 부산 블루밍스윔 김호철 대표는 “단순히 팔다리만 사용하지 않고 코어근육을 포함한 전신 근육을 사용해 칼로리 소모가 높다”고 말했다. 체중이 60kg인 성인이 한 시간 수영을 하면 약 567kcal를 태울 수 있다. 걷기(약 300kcal)나 자전거 타기(약 360kcal)와 비교하면 훨씬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게다가 수영을 할 때는 팔다리, 허리 등 군살이 쉽게 붙는 부위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골고루 없앨 수 있다.게다가 수영은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하기 좋은 전신 운동이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부력은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 물속에서는 이 때문에 실제 몸무게보다 가벼운 무게를 지탱한다. 수영장에서 허벅지까지 물이 찰 때 관절이 받는 무게는 실제 체중의 35%에 불과하며, 가슴까지 차면 75%, 목까지 차면 90% 감소한다. 평소 척추나 무릎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도 관절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다. 수영 영법 중에는 자유형이 가장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다만, 반복적인 팔 돌리기 동작이 어깨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어깨질환이 있는 사람은 수중 에어로빅 등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주 3회 이상 꾸준히 수영해야 효과적수영을 통해 체중 감량 효과를 보려면 주 3회 이상, 한 번에 한 시간씩 하는 게 좋다. 수영은 동작마다 칼로리 소모량이 다르다. 70kg 성인 기준으로 30분 수영할 때 접영은 약 450kcal, 자유형은 약 300kcal, 평형은 약 250kcal를 소모한다. 김호철 대표는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접영을 하는 게 좋다”며 “초보자라면 평영이나 배영으로 시작해 운동 강도를 조금씩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5/09/05 10:45
  • “100kg” 요요 심하게 온 ‘미나 시누이 수지’… ‘이 방법’으로 다시 뺀다는데?

    “100kg” 요요 심하게 온 ‘미나 시누이 수지’… ‘이 방법’으로 다시 뺀다는데?

    7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가 최근 요요 현상을 겪고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하면서 체중에만 신경을 써왔고 예쁜 옷 입고 건강해지면 되는 줄 알았다”며 “지금 다시 100kg이 돼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수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와 걷고 있었다. 이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었는데 많은 분이 실망하게 했다”며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수지는 “이번에는 과하게 굶거나 운동하지 않고 산책처럼 언제든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겠다”고 했다. 앞서 박수지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했지만, 최근 번아웃을 고백하며 “운동도 못하고 나태한 삶을 살았다”고 밝힌 바 있다.◇요요 현상, ‘기초대사량’ 떨어져 나타나박수지처럼 체중 감량을 성공적으로 하다가 다시 살이 찌는 현상을 ‘요요 현상’이라고 한다. 요요 현상은 단순한 의지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요요 현상은 신체가 적은 에너지 섭취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이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몸은 ‘에너지 절약 모드’로 전환된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 소모가 줄어든다. 근육량까지 함께 감소할 경우 대사량은 더 낮아져 체중 유지가 어려워진다. 호르몬 변화도 요요 현상을 부추긴다. 체중 감량할 때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인 렙틴은 감소하고, 배고픔을 자극하는 그렐린은 늘어난다. 여기에 ‘이제 먹어도 된다’는 보상 심리가 더해지면 폭식으로 이어져 감량한 체중이 빠르게 되돌아온다.또한 박수지처럼 다이어트 중간에 무기력과 좌절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흔히 ‘다이어트 번아웃’으로 불리는 이 현상은 과도한 제한과 정신적 부담에서 비롯된다. 칼로리와 음식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뇌는 박탈감을 느끼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우울감이 찾아온다. 성과가 더디게 나타나면 동기까지 잃게 된다.◇‘다이어트 기간’과 ‘감량 후 습관’이 중요요요 현상을 막기 위해선, 다이어트 기간을 최소 6개월을 잡아야 한다. 한 달에 2~3kg 감량하고,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이어트 후 관리법도 중요하다. 365mc 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다이어트를 하고 목표 감량 체중에 도달했다고 해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김 대표원장은 “하루 7시간 이상 잠을 충분히 자고, 취미활동,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최대한 관리해야 요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수지가 하는 산책도 요요 현상을 예방한다. 특히 식후 10~20분의 가벼운 걷기는 혈당 상승을 완화해 체지방 축적을 막고, 꾸준히 반복하면 기초대사량 감소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9/05 10:44
  • 에스티팜, 제2올리고동 준공… 위탁생산·개발 역량 확대

    에스티팜, 제2올리고동 준공… 위탁생산·개발 역량 확대

    에스티팜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산 소재 반월캠퍼스에서 제2올리고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제2올리고동은 cGMP 시설 전문 건설사 아벤종합건설이 맡아 진행했으며, 약 3300평(1만900㎡), 높이 60m, 9개층 규모로 지어졌다. 대형 라인 위주로 배치한 제1올리고동과 달리 제2올리고동은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라인을 배치했다. 임상 초기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상위 2개층은 고객사 요청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SG 경쟁력 확보를 위해 폐열을 난방으로 재사용하고, 냉각수 없는 증류시스템, 필터 수명 연장 신기술 등도 도입했다.에스티팜은 이번 제2올리고동 준공을 통해 3대 핵심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티팜 3대 사업 영역은 ▲올리고 핵산 CDMO(위탁생산·개발) ▲저분자 합성 신약 원료 생산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mRNA 치료제 생산이다.에스티팜 성무제 대표이사는 “제2올리고동 준공을 기점으로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더욱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9/05 10:37
  • “살 더 빠졌다” 14kg 감량 한혜연, ‘이 음식’만은 꾹 참던데… 뭘까?

    “살 더 빠졌다” 14kg 감량 한혜연, ‘이 음식’만은 꾹 참던데… 뭘까?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한혜연(53)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4일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호캉스하는 브이로그를 올렸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연은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평소 즐기는 식단에 대해 “과일 위주로 많이 먹고 드레싱 소스를 웬만하면 안 먹는 편”이라며 “평소 빵을 좋아하지만 참겠다”고 말했다.또 최근 이사를 준비하면서 2kg이나 더 빠졌다는 한혜연은 호캉스 중에도 운동을 빼놓지 않았다. 그는 호텔 안의 헬스장을 찾아 “아무리 바빠도 러닝은 매일매일”이라며 러닝머신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많이 먹으려면 운동을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혜연이 평소 절제한다는 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살이 찌기 쉬운 음식이다. 이유는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드레싱 소스도 살을 찌우기 쉽다. 생각보다 열량이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혜연처럼 다이어트 중 샐러드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드레싱 소스를 뿌려 먹는 경우, 소스를 따로 찍어 먹는 것보다 섭취 열량이 많이 높아진다. 대표적으로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인 시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는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cal에 달한다. 드레싱소스가 필요하다면 ‘신맛’이 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발사믹 식초는 100g당 열량이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은 지방 분해를 돕는다.많이 먹어버린 상태라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한혜연처럼 러닝머신을 타보자.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더블와이짐 종암점 유하영 트레이너는 “러닝머신을 탈 때 낮은 강도에서 천천히 강도를 올리는 게 좋다”며 “급격하게 뛰거나 높은 경사는 무롶과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뒤로 타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9/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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