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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별세… ‘이 병’ 합병증으로 건강 급속도 악화

    DJ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별세… ‘이 병’ 합병증으로 건강 급속도 악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부고를 전하며 “고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곁을 지키며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중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였다”며 “1997년 대통령 선거에선 탁월한 선거 전략가로 활약하며 정권교체를 이끈 주역이었다”고 밝혔다.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김대중평화회의 관계자는 전화를 통해 “김 이사장이 평소 신장질환이 있었는데, 최근 합병증 등으로 건강히 급속도로 악화됐다”며 “8월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게 이사장으로서 마지막 활동이 됐다”고 말했다.김홍업 이사장은 지난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아버지의 정신과 유산을 계승하는 데 여생을 바쳤다. ‘재단법인 김대중기념사업회(현 김대중재단)’를 설립하고, 2019년 이희호 여사 서거 후에는 유지를 받들어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직을 맡아 김 전 대통령의 평화·인권·화해협력 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 썼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선련씨와 아들 종대, 종민씨 등이 있다.김홍업 이사장이 앓았다고 전해지는 만성 신장질환은 콩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 여과율이 60미만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진단되는 병이다. 초기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식욕 감소,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단백뇨가 있는 경우 소변에 거품이 생기기도 한다. 말기로 진행될수록 울렁거림, 구토, 폐 부종으로 인한 호흡 곤란 등이 심해지고, 결국 콩팥 기능을 대신하는 신대체 요법이 필요하다.문제는 만성 신장질환이 있으면 각종 합병증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콩팥 손상뿐 아니라 빈혈, 뼈 질환, 특히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만성 신장질환자의 사망률은 정상인에 비해 7배까지 증가한다고 보고된다.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당뇨병과 고혈압은 만성 신장질환의 대표 고위험 인자다. 따라서 예방하려면 혈당과 혈압 관리가 핈다. 흡연도 피해야 한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콩팥으로 가는 혈액의 양을 줄이고 고혈압을 유도한다. 적정 체중 유지도 중요하다. 비만은 콩팥에 과부하를 유발하고 단백뇨를 증가시킨다. 과음도 안 된다. 음주하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출혈성 뇌졸중 위험은 비음주자에 비해 약 6배로 높다는 보고가 있다. 흡연과 음주를 함께 하면 만성 신장질환 위험이 약 4.9배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9/24 16:57
  • “모두 함께 달린다”… 제6회 ‘오티즘 레이스’ 개최

    “모두 함께 달린다”… 제6회 ‘오티즘 레이스’ 개최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오는 11월 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제6회 오티즘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식 후원사 하나은행의 후원과 함께 진행된다.오티즘 레이스는 오티즘(자폐성장애) 가족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 인식개선 러닝 캠페인이다. 2020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오티즘 당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 지원 ▲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기부 문화 조성과 확산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대회의 슬로건은 “다름을 다채로움으로!”, 부제는 “Run Together! Fun Together!”로, 오티즘 가족뿐 아니라 일반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대회는 오프라인런과 버추얼런을 병행해 운영된다. 오프라인 대회는 11월 1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며, 버추얼런은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인별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코스는 4.2km, 10km, 하프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일반 참가자 3만 5000원, 발달장애인 당사자는 무료다.참가 신청은 10월 17일까지 오티즘 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공식 기념품으로 대회 티셔츠, 스포츠 양말, 완주증, 건강 간식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버추얼런 참여자는 완주 인증을 SNS에 업로드해야 한다.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회 당일 현장에서는 기록 포토월,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연주단 드림위드앙상블과 성악가·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보컬 그룹 라오니엘의 협연 무대도 선보인다.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은 “오티즘 레이스는 단순한 달리기가 아니라 건강지원, 인식개선, 기부문화라는 세 가지 가치를 담은 사회적 캠페인”이라며 “오티즘 가족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사랑협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자폐성장애인 중심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전국 13개 지부와 6개 부설기관을 기반으로 권익옹호, 인식개선, 자립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6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사랑협회는 문화예술, 건강, 인권, 돌봄 등 복합적인 영역에서 당사자 중심의 복지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09/24 16:37
  • '장애인 거주시설’이 건강 위협 요인? 거주인 사망률 지속 상승

    '장애인 거주시설’이 건강 위협 요인? 거주인 사망률 지속 상승

    장애인 거주시설 자체가 장애인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6년간(2009년~2024년 9월) 서울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매년 평균 30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총 사망자 수는 490명, 평균 사망률은 1.2%였다.거주인 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었지만, 사망자 수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서울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거주인은 2009년 3057명이었으나 2024년 1882명으로 1000명 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사망자 수는 2009년 37명, 2024년 32명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사망률이 1.21%에서 1.70%로 오히려 상승한 셈이다.시설 거주 장애인의 주요 사망원인은 폐렴과 패혈증이었다. 의원실은 "집단 생활 환경에서 호흡기 감염과 패혈성 합병증에 취약할 뿐 아니라,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적시에 치료를 받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장애인 전체 인구의 폐렴 사망률은 ▲2021년 0.27% ▲2022년 0.33% ▲2023년 0.35%로 집계돼 평균 0.32% 수준이었다. 반면, 서울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폐렴과 패혈증 등을 이유로 사망한 비율은 ▲2021년 1.13% ▲2022년 1.69% ▲2023년 1.7%로 3년 평균 1.51%에 달해 전체 장애인보다 다섯 배 높게 나타났다.서미화 의원은 “시설 거주 장애인의 사망원인은 전체 장애인 인구와 뚜렷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보건복지부는 시설 거주 장애인의 건강권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도록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근본적으로는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기반의 자립생활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5/09/24 16:36
  • “치매 환자 돌보며 하루 24시간… 숨 쉴 틈이 없어요” [간병 리포트]

    “치매 환자 돌보며 하루 24시간… 숨 쉴 틈이 없어요” [간병 리포트]

    누군가는 부모를 돌보느라 직장을 그만두고, 또 누군가는 월 수백만 원에 달하는 간병비 앞에서 치료를 포기한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간병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이다. 헬스조선은 ‘간병’ 기획 시리즈를 통해 독자와 함께 이 문제의 실체를 들여다보고 대안을 모색하려 한다.
    노인질환유예진 기자 2025/09/24 16:00
  • “골다공증 초고위험군, 치료 늦으면 재골절 위험 치명적”

    “골다공증 초고위험군, 치료 늦으면 재골절 위험 치명적”

    골다공증은 작은 외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 노년층의 대표 질환이다. 실제로 2023년 기준 국내 골다공증 골절 발생 사례는 계속 늘어나 20년 전보다 4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 번 골다공증 골절이 발생하면 재골절 위험이 약 10배 높아지고, 척추나 고관절 부위 골절은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여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헬스조선은 지난 8월 19일 서울 강서 송도아트홀에서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 바로알기’를 주제로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이선형 교수와 강태훈 교수가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부터 골다공증 골절의 위험 및 관리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에는 현장에서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토크쇼와 질의응답,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척추·관절질환신소영 기자2025/09/24 15:57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정보 도서관' 홈페이지 개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정보 도서관' 홈페이지 개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건강정보 도서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건강정보 도서관'은 국민의 올바른 건강정보 활용을 위해 검증된 정보 제공부터 문해력 점검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건강정보 진실 혹은 거짓’에서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잘못 알려진 건강정보를 과학적 근거에 따라 바로잡아 안내한다. 아울러 국민이 발굴부터 홍보물 제작까지 참여해 만든 건강정보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인터넷 건강정보 활용 능력과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의 건강정보 이행 능력 진단을 통해 개인의 문해력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된 건강정보도 선별하여 함께 수록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건강정보 도서관은 국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한눈에 제공하기 위한 창구"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건강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잘못된 정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09/24 15:52
  • 진료비 과다 청구 환불 사례, 의원급 대다수… “패널티 부과 필요”

    진료비 과다 청구 환불 사례, 의원급 대다수… “패널티 부과 필요”

    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 건수는 15만 건에 달했으며, 이중 18.2%가 환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에게 환불된 금액은 108억 원에 달했다. 환자들의 환불 요청이 반복되는 의료기관에 대해 제제를 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은 15만41건이 신청됐고 그 중 2만7191건이 환불됐다. 즉 전체 신청자 10명 중 2명(18.2%)은 과다징수 사실이 확인돼 환불을 받은 셈이다.진료비 확인신청은 환자가 진료비가 과도하게 청구됐다고 판단했을 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환불 등을 진행하는 소비자 권익 보호 서비스다. 최근 5년 동안 환불액만 108억원을 넘어서면서 제도 보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환불 현황을 보면 금액 기준으로는 상급종합병원(27.2%)과 종합병원(18%)이 전체의 45.2%를 차지했다. 그런데 건수 기준으로는 병원(26.7%)과 의원(30.5%)이 가장 많았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는 3만991건의 진료비 확인신청 중 8292건이 환불돼 환불건율은 26.7%를 기록됐다. 병원급의 13.8%보다 약 2배가량 높았다. 국민이 가장 많이 찾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환불 사유를 유형별로 보면 ‘과다 산정 항목’이 전체 환불의 95.1%를 차지했다. 이 중 88.7%는 비급여 처리였다. 선택진료비 과다징수 및 신의료기술 등 임의비급여도 증가 추세다.환불 절차 지연도 문제다. 진료비 확인신청 이후 실제 환불이 이뤄지기까지 서류 보완, 요양기관 자료 제출, 심사위원 자문 등을 거치며 평균 30일가량 소요된다.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은 “병원들의 진료비 과다청구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몸 아픈 환자들”이라며 “일정금액 이상이 반복 환불 되는 기관에는 패널티 부여 등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9/24 15:50
  • [식품업계 이모저모] ‘2025 푸드위크 코리아’ 10월 29일 개최… 얼리버드 티켓 판매 外

    ■ ‘2025 푸드위크 코리아’ 10월 29일 개최… 얼리버드 티켓 판매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식품 전시회인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구 코엑스 푸드위크)’가 2차 얼리버드 할인 티켓을 9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판매한다. 푸드위크 코리아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24일에 오픈되는 이번 얼리버드 티켓 할인은 푸드위크 코리아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정가 대비 4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네이버, 카카오, 틱고, 티켓링크에서 판매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코엑스 푸드위크는 ‘푸드위크 코리아(Food Week Korea)’로 명칭을 새롭게 변경했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코엑스(사장 조상현)와 농림축산식품부(송미령 장관)가 주최하는 푸드위크 코리아는 삼성동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THE PLATZ)에서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번 푸드위크 코리아는 ‘FOOD RE:DEFINED(푸드 리:디파인드) 식탁:혁명’을 테마로 미래의 식품 산업을 소개한다.■ 한우자조금, '한우 잇(EAT)다: 토종 한우로 색다른 맛을 잇다' 시식회 개최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서경한우프라자 역삼점에서 '한우 잇(EAT)다: 토종 한우로 색다른 맛을 잇다' 미디어 시식회를 개최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우 품종을 소개하며, 한우가 단일 품종을 넘어 다양성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발전해왔음을 선보였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나만의 P’ 완성하는 러닝 챌린지 선보여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파워에이드는 지난 23일 공개된 코카-콜라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썰스티’ 3화를 통해, GPS 러닝으로 파워에이드의 이니셜 ‘P’를 그려내는 ‘파워런 챌린지’를 공개했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러닝 앱으로 완성한 나만의 ‘P’ 코스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코-크딜(@coke.deal)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파워에이드 음료와 굿즈를 제공한다. 또 유튜브 ‘썰스티’ 3화 영상에 자신의 러닝 ‘썰’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파워에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함소아제약, 성장기 필수 영양소 담은 ‘닥터. 비타민C 상큼톡톡’ 출시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함소아제약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 라인에서 신제품 ‘닥터. 비타민C 상큼톡톡’을 출시했다. ‘닥터. 비타민C 상큼톡톡’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00%에 해당하는 비타민C 200mg을 함유해 성장기 아이들의 결합조직 형성과 유지, 철분 흡수, 항산화 작용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비타민 B2 ▲12종 과일·야채 혼합분말을 부원료로 더해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완성했다.■ 농심, 양파링 ‘수능 응원 패키지’ 운영농심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양파링 ‘수능 응원 패키지를’ 10월 중순부터 한정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정답을 의미하는 동그라미 모양의 양파링을 활용해, 패키지 전면에 ‘정답의 상징’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100만 봉 한정으로 약 1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농심은 양파링 수능 응원 패키지 운영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농심 공식 SNS에서 수험생 응원 사연을 받아 고3 학급을 찾아가 양파링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몰 ‘농심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획세트도 운영한다.■ '2% 부족할 때' 광고모델로 '안효섭', '김민주' 선정롯데칠성음료가 새로워진 '2% 부족할 때' 모델로 배우 '안효섭'과 '김민주'를 발탁하고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 부족할 때 핵심 타깃인 2030세대가 선호하는 넷플릭스 글로벌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진우'역을 맡은 안효섭과 그룹 '아이즈원' 활동 이후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주를 모델로 선정했다.■ 데일리, ‘디즈니 데일리구미’ 2종 출시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의 브랜드 ‘데일리(daily)’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비타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디즈니 데일리구미 멀티비타민’과 ‘디즈니 데일리구미 비타민C’ 2종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아온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캐릭터가 제품 패키지와 구미 모양에 적용된 것은 물론, 제품의 맛과 영양 포뮬러를 새롭게 개발해 만들었다.■ 롯데웰푸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카자흐스탄 론칭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카자흐스탄에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종은 ▲제로 젤리 ▲제로 초코칩쿠키 ▲제로 쿠앤크샌드로 특히 ‘제로 젤리’는 제로 브랜드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생산했다.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제로 초코칩쿠키와 제로 쿠앤크샌드도 카자흐스탄 식품법에 맞게 원료를 변경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거쳤다. 제로 젤리의 경우 인구의 46%가 이슬람교도인 카자흐스탄 현지 사정에 맞춰 할랄(HALAL) 인증을 받기도 했다.■'IGIN', 도쿄 시부야 첫 팝업스토어 개최한국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지니스램프의 'IGIN(아이긴)'이 일본 RTD 시장에서 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도쿄 시부야에서 첫 번째 해외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긴은 방탄소년단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한 후 국내를 넘어 아시아 주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주류 대표 브랜드다. 지난 8월 일본 로손 편의점에 정식 출시한 RTD(Ready to Drink) 제품 '아이긴 상콤토닉(자두맛)'과 '아이긴 달콤토닉(수박맛)'은 출시 당일 전량 완판되며 일본 주류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이긴 애플진 재팬 에디션'을 첫 공개한다. 아이긴 애플진의 첫 번째 글로벌 에디션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일본 시장을 겨냥한 특별 버전이다. 팝업스토어는 시부야의 'OPEN BASE SHIBUYA'(도쿄도 시부야구 우다가와초 14-13)에서 5일간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로 1시간마다 순차 입장한다.■ 지앤푸드·토스페이먼츠·대한적십자사… ‘기부연계 전자결제’ 업무협약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대한적십자사, 토스페이먼츠와 함께 ‘기부연계 전자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 지난달 20일한 협약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소비자가 굽네치킨 온라인 주문하기를 이용하면, 결제 시 소비 금액의 일부가 토스페이먼츠 중개 시스템을 통해 대한적십자사로 지앤푸드의 기부가 진행된다. ■ 네스프레소와 블루보틀의 세 번째 협업, 가을시즌 한정 '블루보틀 블렌드 NO.2’ 출시네스프레소가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세 번째 협업을 통해 ‘블루보틀 블렌드 NO.2’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보틀 블렌드 NO.2’는 짐바브웨와 잠비아산 아라비카, 과테말라산 로부스타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커피다. 미디엄 로스팅으로 아라비카의 산뜻한 과일향을 살리고, 짧고 강하게 로스팅된 로부스타가 로스티한 풍미와 바디감을 더했다. 잘 익은 베리류의 산미와 비스킷 같은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진하면서도 균형 잡힌 바디감을 선사한다.■ 풀무원, 식물성 100%로 더 맛있는 ‘지구식단 두유퐁당 콘핫도그’ 출시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소시지 등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더 맛있게 만든 ‘풀무원지구식단 두유퐁당 콘핫도그’ 2종(자색고구마, 노란단호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의 지속가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100%(Plant-Based. 동식물성 미분류 원료 포함) 제품이다. 우유, 달걀, 고기를 사용하지 않은 ‘3 FREE’ 콘셉트로, 핫도그 외피는 두유로 반죽해 담백하고 고소하며 핫도그의 핵심인 소시지는 ‘식물성 콘소시지’로 새롭게 개발해 사용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9/24 15:46
  • 설화수, 자음생 라인 신제품 ‘자음생클렌징폼’ 출시

    설화수, 자음생 라인 신제품 ‘자음생클렌징폼’ 출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자음생 라인의 신제품 ‘자음생클렌징폼’을 출시했다.자음생 라인은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진세노믹스TM’를 중심으로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설화수는 60년 인삼 연구의 정수를 담은 자음생클렌징폼을 9월 새롭게 출시하며, 피부관리의 첫 단계부터 자생력을 활성화하는 솔루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자음생클렌징폼은 인삼추출물과 17종의 아미노산을 결합한 ‘진생아미노콤플렉스TM’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한다. 이 성분은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촘촘한 보습 장벽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설화수는 특수 관리로 민감해진 피부를 대상으로 자음생클렌징폼을 사용한 결과, 90.9%에서 민감한 피부가 진정된 효과를 경험했다고 전했다.더불어 자음생클렌징폼은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 제형이 연약한 피부를 마찰 없이 감싸주며, 당김 없이 편안하게 세안을 마무리하도록 도와준다. 2주간의 시험 기간 동안 제품을 사용해 본 대상자들을 토대로 저자극성, 세정력, 사용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품의 우수성이 확인됐다.설화수 자음생클렌징폼은 아모레퍼시픽 공식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중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5/09/24 15:08
  • 59세 김종서, 늙지 않는 비결… 아침에 ‘이것’ 먹고, 실내 자전거 꼭 탄다

    59세 김종서, 늙지 않는 비결… 아침에 ‘이것’ 먹고, 실내 자전거 꼭 탄다

    20년째 슬림한 몸매와 주름 없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가수 김종서(59)가 아침에 꼭 지키는 루틴을 소개했다.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김종서는 자신의 모닝 루틴을 밝혔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사과 반쪽에 땅콩버터를 발라 먹고 달걀 두 개를 쪄서 먹는다”고 말했다. 운동도 빼먹지 않는다는 김종서는 “아침을 먹고 난 후 한 시간 정도 실내 자전거를 타고 근력 운동도 한다”며 “이걸 매일 한다”고 했다.◇사과에 땅콩버터, 혈당 상승 막고 포만감까지 김종서가 매일 아침 먹는다는 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돼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걸 예방한다. 특히 사과 껍질은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들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배출한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과 함께 몸에 불필요한 당도 내보낸다. 다만, 땅콩버터는 제품에 따라 가공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어 영양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좋다.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달걀흰자에는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협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이 외에도 달걀에 풍부한 단백질은 피부의 구조를 유지하고 세포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실내 자전거, 근육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 하나인 실내 자전거는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실내) 780kcal(시속 25km) ▲달리기 700kcal(시속 9km)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측정됐다.다만, 무릎이 좋지 않다면 피해야 한다. 검단바른정형외과 염지웅 원장은 “슬개골 관절염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며 “슬개골 관절염이 없어도 신체 구조상 무릎을 구부릴 때 슬개골이 바깥으로 잘 빠지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에도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9/24 15:07
  • “살아남은 게 기적”… 13세 소년 랜딩기어에 숨어 인도까지 비행, 무슨 일?

    “살아남은 게 기적”… 13세 소년 랜딩기어에 숨어 인도까지 비행, 무슨 일?

    아프가니스탄의 한 소년이 국제선 여객기의 랜딩기어 공간에 숨어 탑승한 채로 1000km 이상 떨어진 인도 델리 공항에 도착하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3일(현지시각)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주 출신인 13세 소년은 지난 21일 오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 몰래 들어갔다. 이후 그는 인도 델리로 가기 위해 대기 중이던 아프가니스탄 항공사 캄에어 소속 여객기 RQ-4401편의 랜딩기어(이착륙 장치) 안으로 몸을 숨겼다. 여객기는 이륙 후 약 2시간 비행 후 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소년은 착륙 직후 랜딩기어 부분에서 빠져나와 여객기 옆에서 배회하다가 같은 날 오전 11시쯤 공항 당국에 발견돼 조사를 받았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호기심에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캄에어 보안팀은 소년이 조사받는 동안 해당 항공기를 점검했으며, 안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소년이 조사 절차를 마친 뒤 그날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는 캄에어의 RQ-4402편을 타고 카불로 송환됐다고 보도했다.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이 사건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여객기가 착륙할 때 랜딩기어가 열리면 밖으로 튕겨 나가는데 무사하다니, 살아남은 게 기적”이라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소년이 비행 중 강한 바람과 영하 20도의 기온을 어떻게 견뎠는지 의문”이라며 “그의 용기만큼은 칭찬받을 만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건의 소년처럼 랜딩기어 공간에 숨어 비행기를 타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 여객기는 보통 3만 피트(약 9.1km) 이상의 고도에서 비행한다. 이때 기온은 –20℃에서 –50℃까지 떨어진다. 극저온의 환경은 생명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고도가 높아질수록 공기 밀도가 낮아지고, 산소 농도도 급격히 감소한다. 2만5000 피트(약 7.6km) 이상에서는 산소 부족으로 인해 의식을 잃을 수 있으며, 3만 피트가 넘어가면 뇌 손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추락의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착륙할 때 랜딩기어의 문이 열리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바깥으로 튕겨 나갈 수 있다. 실제 미국 연방항공청(FAA) 조사 결과, 1974~2021년 민간 항공기 랜딩기어 수납공간에 숨어서 탑승한 사람(132명) 중 77%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9/24 14:45
  • 응급실 수용 불가 사례 11만건 넘어… “의정갈등 여파 여전”

    응급실 수용 불가 사례 11만건 넘어… “의정갈등 여파 여전”

    응급실에서 환자 수용이 어렵다고 고지한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24일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 환자 수용 체계가 여전히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응급실이 환자 수용이 어렵다고 사전 고지한 건수는 2023년 5만8520건에서 2024년 11만33건으로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올해에도 8월까지 이미 8만3181건이 발생해 연말에는 지난해 수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응급환자의 현장 도착부터 병원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체류, 이송 포함)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이송 179만 건 중 30분을 초과한 사례가 1.9%에 불과했으나 2024년에는 3.8%, 올해 상반기에는 5.4%로 5%를 돌파했다. 특히 현장 도착 후 병원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이 120분을 초과한 사례는 2023년 대비 2024년 80.3%나 급증했다.정부는 지난해 4월 ‘응급실 수용곤란 고지 관리 표준지침’을 전국에 배포했지만, 법적 강제력이 없어 위반 사례를 통계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병상 부족, 전문의 부재 등으로 재이송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재이송으로 인한 사망이나 중증 악화 사례는 전혀 집계하지 않고 있다.한편, 구급상황관리센터는 2025년 현재 전국 20개소, 395명 인력과 약 90억 원 규모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력은 2021년 245명에서 올해 374명으로 크게 늘었고, 예산도 매년 900억 원 이상이 투입되고 있지만, 환자 배정 및 이송 효율성 개선 효과를 검증한 자료는 전무하다.최근 국회입법조사처도 보고서를 통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환자 이송병원 결정 권한 강화와 통합정보체계 구축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서영석 의원은 “정부가 매년 수백억 원 예산과 수백 명 인력을 투입하고도 현장 실효성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라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9/24 14:28
  • 수퍼에그, ‘서울메이트 세트’ 출시… 소울메이트 캠페인 전개

    수퍼에그, ‘서울메이트 세트’ 출시… 소울메이트 캠페인 전개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수퍼에그가 ‘서울메이트 세트’ 론칭을 기념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소울메이트 캠페인을 진행한다.뉴욕에서 시작된 수퍼에그는 '홀리스틱 웰니스’ 철학 아래 식물성 성분으로 달걀의 영양소를 구현한 독자적 비건 포뮬러를 선보여온 클린 뷰티 브랜드다.이번에 선보이는 서울메이트 세트는 디스모먼트 핸드케어와 인피니트레이어스 립케어로 구성됐다. ‘서울메이트’라는 이름은 브랜드 설립자의 한국계 미국인 정체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서울과 소울을 연결하는 의미를 담았다.세트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소울메이트 캠페인은 한국에서만 전개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자사몰에서 한 세트를 구매하면, 구매자가 지정한 소울메이트(친구, 연인, 가족 등)에게 동일한 세트 1개가 추가 배송된다. 이는 단순한 가격 혜택을 넘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소중한 사람과 제품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순간을 선사한다. 선물을 주고받는 경험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기획됐다.디스모먼트 핸드케어는 피부 재생을 돕는 세라마이드와 무루무루버터, 시어버터, 풍부한 식물성 오일을 부드럽게 블렌딩 한 고흡수 컨디셔닝 포뮬러로 완성됐다. 여기에 수퍼에그만의 ‘흰자 영양소 복제 포뮬러’를 더해 피부 강화·리프팅·밸런싱 효과를 제공한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달걀 형태 용기도 눈길을 끈다.인피니트레이어스 립케어는 탁월한 보습력으로 건조하고 칙칙한 입술을 윤기 있게 가꿔주며, 일상적인 관리뿐 아니라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로도 활용 가능해 입술 회복에 도움을 준다.수퍼에그 설립자이자 전문 에스테티션인 에리카 최는 “이번 ‘서울메이트 세트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소울메이트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뷰티를 넘어 관계적 의미까지 확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퍼에그는 신체와 마음의 균형을 제안하는 홀리스틱 웰니스 뷰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수퍼에그 제품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과 현대백화점 클린&웰니스 뷰티 편집숍 비클린(Be CLEA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9/24 14:23
  • ‘두 아이 엄마’ 강소라, 몸매 유지하는 비결… 최근 시작한 ‘이것’ 덕분?

    ‘두 아이 엄마’ 강소라, 몸매 유지하는 비결… 최근 시작한 ‘이것’ 덕분?

    배우 강소라(35)가 두 딸을 키우는 바쁜 일상에서도 힙합 댄스를 배우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 공개된 영상에서 강소라는 딸과 놀이공원에 가기 전 학부모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그는 “애들 데리고 놀이공원에 간다는 건 전투에 임하는 자세라 체력을 비축하고 가야 한다”면서도 “근데 집에만 있으면 더 미칠 것 같다”며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다른 학부모가 “요즘 춤을 배우고 있지 않냐”고 묻자, 그는 “3회차 배웠다”며 “힙합 기초를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강소라는 “학원에 갔더니 나보다 나이 드신 여자분이 세 분이나 계셨다”며 “힙합 반인데 여자가 훨씬 많고, 옷도 카고바지에 체인, 이런 걸 입고 오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청 자극받았다”고 했다. 강소라가 시작한 힙합 댄스, 건강에는 어떤 도움이 될까?우선 춤은 전형적인 전신 유산소 운동이다. 50~60kg 성인 여성을 기준으로 한 시간 동안 ▲줌바 400~500kcal ▲힙합 댄스 370~450kcal ▲K-POP 댄스 350~450kcal ▲벨리댄스 300~400kcal 정도를 소모할 수 있다. 러닝머신이나 계단 오르기보다 지루하지 않고, 음악과 함께 몰입할 수 있어 장기간 꾸준히 하기 좋다. 특히 힙합 댄스는 점프, 방향 전환, 빠른 리듬 동작이 많아 심폐 지구력 향상, 하체 근력 강화, 코어 안정성에 효과적이다. 팔·다리 등 큰 근육을 고르게 쓰기 때문에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인지 기능 강화 효과도 있다. 반복되는 안무를 외우고 음악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과정은 신체와 두뇌를 동시에 자극한다. 2020년 발표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댄스 운동은 노인의 기억력·주의력·집행 기능 등 인지 기능 전반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 영향을 준다. 단순한 체력 단련을 넘어 ‘두뇌 훈련’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효과적이다. 빠른 비트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과정은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 등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해 우울감과 불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제 학술지 BMC Geriatrics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MCI) 환자들이 12주간 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우울감·불안·스트레스 수준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이처럼 춤은 ‘움직이는 명상’이라 불릴 만큼 정서적 회복에도 효과적이다.다만 힙합 댄스는 동작이 크고 속도가 빨라 관절 부상 위험이 있다.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고강도 동작을 반복하면 무릎, 발목,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초보자는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강도를 개인 체력에 맞춰 조절해야 한다. 또한 점프·착지 동작이 많으므로 충격 흡수가 잘 되는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9/24 14:14
  • “은근 마음에 들었는데…” 수지, 눈에 있던 ‘점’ 뺐다 인정

    “은근 마음에 들었는데…” 수지, 눈에 있던 ‘점’ 뺐다 인정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31)가 눈에 있던 점을 제거한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수지는 조현아로부터 “눈에 점 잘 뺐다”는 말을 듣고, “사실 흰자에 생긴 점이 은근히 마음에 들긴 했었다”며 눈에 있는 점을 뺀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수지의 눈에 있었던 점은 ‘결막모반’으로 추정된다. 결막모반은 눈의 흰자를 덮고 있는 결막상피층에 생기는 색소 병변으로, 노란색부터 짙은 갈색까지 다양한 색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는 멜라닌 세포가 결막의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증식해 생기며, 선천적이거나 자외선, 임신, 사춘기 등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후천적으로 생기기도 한다.결막모반은 일반적으로 통증이나 시력 저하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미용적인 이유로 제거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 방법으로는 레이저를 이용해 상피를 제거하거나, 크기가 크고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적 제거가 이뤄지기도 한다. 레이저 시술은 약 10분 내외로 짧게 진행되며, 시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다만, 시술 부위가 충혈되는 증상이 10일가량 지속될 수 있으며, 수술 후에는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눈을 비비는 등의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결막모반은 대부분 양성 병변이지만, 1% 미만의 확률로 악성 흑색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만약 기존의 점이 커지거나 색이 변하고, 통증·눈부심·시력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즉시 안과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김안과병원 각막센터 박선경 전문의는 “결막모반은 대체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뿐 안과적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지만, 미용적으로 깨끗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 제거를 고려하고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드물지만, 다른 심각한 안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눈에 점이 생겼다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상담하고 정밀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9/24 14:10
  • 북한, ‘무상 치료’ 포기했나… ‘이때’ 기점으로 언급 사라져

    북한, ‘무상 치료’ 포기했나… ‘이때’ 기점으로 언급 사라져

    북한이 무상치료제를 폐지한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고려대 한반도보건사회연구소는 10년간 북한 노동신문을 분석해, 지난 70여 년간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하며 유지해 온 무상치료제를 사실상 폐지한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게재된 기사 12만 2902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무상치료’를 언급한 기사 수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2024년에는 단 한 건도 보도되지 않아, 사실상 공식 담론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고했다.무상치료제와 함께 북한 보건의료의 주요한 특징인 ‘예방의학’, ‘의사담당구역제’를 언급한 기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급증했고 이후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됐다. 같은 시기에 완전히 사라져 버린 무상치료 언급 기사와 대비된다.연구팀은 "공식 담론의 변화가 최근 식별되는 북한 당국의 보건의료 정책의 변화와도 일치한다"고 했다. 북한의 무상치료 원칙 변화 정황은 지속적으로 관찰돼왔다. 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선언했던 2022년 8월부터 북한 국영병원의 명칭에서 ‘인민’이 삭제됐고, 2024년 1월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보건보험기금에 의한 의료보장제’를 언급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북한의 공식 매체 분석을 통해 보건의료정책의 근본적인 전환 가능성을 포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향후 북한 당국이 보건의료자원을 무상치료제와 같은 보편적인 서비스의 회복보다는 시설 개선과 의료보험제 확산 등에 방점을 둠으로써,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의 양극화가 심화될 우려가 크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논문은 ‘침묵이 드러내는 것: 북한 무상치료제의 조용한 폐지’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BMJ Global Health 최신 호에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5/09/24 13:49
  • “타이레놀=자폐증” 트럼프 발언에… 국내 자폐증 명의 입 열었다

    “타이레놀=자폐증” 트럼프 발언에… 국내 자폐증 명의 입 열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2일 기자회견장에서 임신 중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아기에게 자폐증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혀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과장 천근아 교수가 관련한 개인 입장을 본인 소셜미디어를 24일 통해 공개했다. 천근아 교수는 현재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식품의약국을 통해 의사들에게 통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항암제 보조제로 사용되는 류코보린을 자폐증 치료제로 확대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천근아 교수는 "워싱턴포스트에서 불완전한 증거로 광범위한 결론을 끌어내는 것은 시기상조이고 무모하며 공중보건의 토대인 대중의 신뢰를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는데, 전문가로서 적극 동의한다"며 "자폐증은 단일 원인으로 설명되지 않는 신경발달장애"라고 했다.자폐증은 3세 이전부터 언어 표현과 이해, 보호자와 애착 행동, 사람들과의 놀이에 대해 관심이 저조해지는 양상이 나타나는 발달 장애다. 임신·출생 전후 환경뿐 아니라 유전적 요인, 뇌 발달 과정, 면역과 대사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원인부터 증상까지 매우 다양한 특징으로 자폐증은 '자폐스펙트럼장애'라고 불린다.천근아 교수는 "가장 엄격하게 진행된 2024년 스웨덴 형제 비교 연구에서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사용과 자폐증 사이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단순 관찰연구로서의 연관과 인과는 명백히 구분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류코보린 역시 특정 생물학적 하위군에서 잠재적 가능성이 연구되는 단계일 뿐, 자폐 치료제로 단정하기엔 이르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모두 류코보린을 자폐증 치료제로 승인하지 않았다"고 했다.천 교수는 이번 사태가 보호자에게 미칠 영향도 고려했다. 천 이사장은 "부모는 내가 잘못해서 아이가 자폐가 되었다는 식의 죄책감을 버려야 한다"며 "우리가 할 일은 아이의 잠재력과 강점을 최대한 발견하고 검증된 치료와 교육 방법을 통해 발달을 돕는 것"이라고 했다.천 교수는 보건 정책이 정치 아젠다화 되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정치적 발언이 과학적 사실을 앞설 때, 대중은 불안과 혼란 속에 놓이게 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처럼 느낌이나 정치적 필요가 아니라, 철저한 과학적 근거가 우리 사회의 보건 정책과 부모의 선택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한편, 이번 사태가 큰 파장을 유발한 이유는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이 비교적 임산부에게 안전하다고 여겨진 진통제였기 때문이다. 이부프로펜 계열이나 나프록센 계열의 진통제는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어 권장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후 FDA에서는 마틴 마카리 국장 명의로 공지문을 냈다. FDA는 "최근 몇 년간 임신부의 아세트아미노펜 복용과, 자녀의 자폐증 및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같은 신경학적 질환 발병 위험 증가가 관련 있을 수 있다는 증거가 누적됐다"면서도 "명확히 하자면, 아세트아미노펜과 자폐증 사이의 연관성은 다수의 연구에서 기술됐지만,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으며 과학 문헌에는 반대 연구 결과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FDA는 "이 연관성은 지속되는 과학 논쟁 분야이며, 임신부와 영유아의 대부분 단기 발열은 약물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임상의는 임상 결정에서 이를 인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천 교수 입장문의 전문이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9/24 13:40
  • 바늘 찌르지 않고도… 빛·초음파로 갑상선암 진단

    바늘 찌르지 않고도… 빛·초음파로 갑상선암 진단

    국내 연구팀이 조직검사 없이 빛과 초음파만으로 갑상선암을 진단할 수 있는 영상 시스템을 개발했다.포스텍 김철홍 교수 연구팀은 서울성모병원 임동준·이재경 교수, 성균관대 박별리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갑상선 결절 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갑상선 유두암 환자 45명, 여포성 종양 환자 32명, 양성 결절 환자 29명이 포함됐다. 연구팀은 광초음파 영상을 통해 산소포화도, 분포의 불균형 정도, 빛의 파장에 따른 변화(스펙트럼 기울기) 등을 측정한 뒤, 이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ATA-광음향(ATAP)’이라는 새로운 점수 체계를 개발했다.분석 결과, ATAP 점수의 악성 결절 판별 민감도는 97%로 높게 나타났다. 양성 결절을 배제하는 특이도는 38%였다. 기존 초음파 진단의 특이도(17%)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로,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김철홍 교수는 “광초음파와 초음파를 결합해 기존에는 판별이 어려웠던 여포성 종양까지 구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임동준 교수는 “초음파만으로는 양성과 여포성 종양을 구별하기 어려워 조직검사를 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연구는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진단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일반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은 초음파 검사 후 악성이 의심되는 결절(혹)이 발견되면 바늘을 이용해 조직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초음파만으로는 양성과 악성을 구별하기 어려워 암이 아닐 때도 조직검사를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유예진 기자2025/09/24 13:38
  • 한양대병원, ‘세계 최고 전문 병원’ 선정

    한양대병원, ‘세계 최고 전문 병원’ 선정

    한양대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전문병원’ 순위에서 다수의 진료과가 상위권에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한양대병원은 ▲소아과학(국내 4위, 세계 106위) ▲내분비학(국내 8위, 세계 65위) ▲ 위장학(국내 8위, 세계 120위) ▲호흡기학(국내 8위, 세계 143위) 등 총 4개 전문 분야에서 국내 1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소아과학은 2023년 국내 7위(세계 129위)에서 2026년 국내 4위(세계 106위)로 4년 연속 꾸준히 상승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는 한양대병원이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연구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분비학 역시 국내 9위(세계 66위, 2023년)에서 2025년 국내 8위(세계 58위)까지 3년 연속 매년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2026년에도 국내 8위(세계 65위)를 기록해 안정적인 경쟁력을 유지했다.또한 2025년 처음 순위에 진입한 위장학은 올해 2년 연속 국내 8위에 오르며 꾸준한 연구 성과와 진료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호흡기학은 2026년 첫 선정부터 국내 8위(세계 143위)에 오르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의료진과 교직원 모두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연구를 위해 헌신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본원은 환자 친화적이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의학 연구와 교육에서도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위크의 ‘세계최고 전문병원’ 평가는 글로벌 통계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의 온라인 추천, 병원 성과 지표, 환자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매년 발표된다. 이번 순위는 전 세계 의료진과 보건 전문가 약 4만명의 설문 응답을 기반으로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9/24 13:36
  • 한올바이오파마,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누적 매출 100억 돌파

    한올바이오파마,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 누적 매출 100억 돌파

    한올바이오파마는 전립선암·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가 올해 8월까지 누적 매출 114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 증가한 수치다.엘리가드는 톨마가 개발한 류프로렐린 성분 장기 지속형 주사제로, 200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호주 등을 포함한 총 89개 국가에서 처방되며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엘리가드의 핵심 기술인 ‘아트리겔 약물전달 시스템’은 약물을 체내에서 수개월간 일정하게 방출할 수 있도록 설계돼, 1회 주사만으로도 장기간 효과가 지속된다. 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고, 치료 순응도 개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한올바이오파마는 2010년 톨마와 엘리가드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1개월(7.5mg), 3개월(22.5mg), 6개월(45mg) 총 세 가지 용량을 전립선암 치료제로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23년에는 6개월 제형이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로 추가 승인 받았다.한올바이오파마 박수진 대표는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국내 전립선암 치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9/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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