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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수술 덕분에 타국에서 시력 되찾았습니다"

    "무료 수술 덕분에 타국에서 시력 되찾았습니다"

    "영원히 못볼 뻔했습니다. 고맙습니다."두원공대 어학당에 다니는 잠쉬도(21·우즈베키스탄)씨는 서툰 한국말로 계속 "고맙다"고 했다. 5개월 전 한국에 온 그는 지난 11월 18일, 날카로운 쇠에 왼쪽 눈을 찔렸으나 수술비 걱정으로 방치하고 있었다. 주변 외국인 근로자의 권유로 안성외국인쉼터에 온 날은 11월 26일. 이 날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이사장 윤방부)와 남서울은혜교회가 공동으로 의료봉사를 하는 날이었다. 잠쉬도씨는 수정체가 터져있었고, 수정체를 지지하는 섬모체 소대는 끊어지기 직전이었다. 1~2주일 뒤 완전 실명하는 상황. 함께하는 36.5 윤방부 이사장은 바로 수술을 결정하고 김안과병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기자2017/12/07 09:04
  • [건강 단신] 서울대병원, '허리 건강' 강좌

    서울대병원은 12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흔한 허리문제'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김치헌·양승헌 교수가 7년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가최근 허리가 구부러진 75세 할머니, 8개월 동안 허리와 다리가 아픈 38세 주부, 5년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가 이제는 걷기도 힘든 60세 주부 등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허리 질환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허리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02)2072-4421  
    종합이현정 기자2017/12/07 09:04
  • 출산 후 1년 내 임신… 아이, 자폐증 위험 높다

    여성이 출산 후 1년 내 다시 임신을 해서 낳은 아이는 자폐증이 생길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질병관리본부(CDC)는 둘째 아이(차남 혹은 차녀) 중 자폐증을 진단받은 356명을 대상으로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출산 간격과 자폐증 발생 간의 관계를 분석했다(자폐증연구저널). 그 결과, 첫째 아이와의 터울이 18개월 이내인 둘째 아이는 첫째와의 터울이 18~59개월인 아이보다 자폐증이 생길 위험이 1.5배로 높았다.첫 출산 후 1년 내에 임신한 아이에게서 자폐증 발생 위험이 높은 이유는 임신부가 출산 후 엽산 등 체내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로 다시 임신을 하기 때문이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는 "이 상태로 임신을 하면 태아에게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며 "특히 태아의 뇌 발달은 임신 초기에 빠르게 이뤄지는데, 엽산 등 태아의 신경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자폐증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출산 직후 살이 찐 상태로 임신하는 것도 둘째 아이의 자폐증 위험을 높인다. 지난 11월 국제비만연구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비만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정상 체중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보다 자폐증이 생길 위험이 36% 높았다. 연구진은 비만 여성의 지방세포에서 나오는 염증 물질 등이 아이의 자폐증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안기훈 교수는 "출산 간격을 2~3년으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출산 간격이 너무 긴 것도 좋지 않다. 부모의 노화로 아이의 자폐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임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2/07 09:04
  • 위암, 30세부터 내시경… 간암, 40세부터 초음파

    암이나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검진받는 게 도움이 된다. 가족력이 있으면 질환 위험이 10~70%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가족력은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2대를 포함한다. 암,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을 때 언제, 어떤 검사를 시작하는 게 좋은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광준 교수,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박창규 교수의 도움말로 정리했다.▷위암 가족력=30세부터 3년에 1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위내시경을 받아도 속쓰림이 반복되는 등 이상 증상이 있다면 3년이 지나지 않아도 검사받는다.▷대장암 가족력=대장암이 발생한 가족의 나이에서 10년을 뺀 나이부터 3년에 1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다.▷폐암 가족력=늦어도 40대부터 저선량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한다. 비흡연자는 3년에 1번, 흡연력이 있거나 가족이 흡연하면 2년에 1번, 흡연자는 매년 검사받는 게 좋다.▷유방암 가족력=유방암 환자의 5~10%는 가족력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유전성 유방암이다. 유방암이 발생한 가족의 나이에서 5년을 뺀 나이부터 유방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모두 받는 게 좋다.▷간암 가족력=연령과 상관없이 최대한 빨리 B·C형 간염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감염됐으면 치료받는다. 더불어 40세부터 1년 간격으로 복부 초음파와 혈액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심혈관질환 가족력=심혈관질환이 발병한 가족의 나이에서 10살을 뺀 나이부터 경동맥 초음파, 심장 초음파, 혈관 경직도 검사 3가지를 받아보는 게 좋다. 늦어도 남성 45세, 여성 55세에 검사를 시작해야 한다. 이상이 없어도 3~5년에 1번은 검사받는 게 좋다. 단, 심장 돌연사 가족력이 있다면 20대에도 심전도·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른 나이에 급사를 유발하는 유전성 부정맥, 심근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2/07 09:03
  • 인생을 바꾸는 수면의 힘, 잘 자야 건강하게 산다 ②

    인생을 바꾸는 수면의 힘, 잘 자야 건강하게 산다 ②

    Part 3 중년 괴롭히는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수면장애는 수면이 양적·질적으로 장애를 받는 것을 말하는데, 중년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수면장애는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이다. 불면증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현상으로 잠들기가 어렵거나 중간중간 잠에서 깨는 경우, 그리고 너무 일찍 잠에서 일어나는 경우 등이 있다. 보통 중년 시기에는 경제적인 부담감과 퇴직 이후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불면증을 겪게 된다. 수면무호흡증은 중년시기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다. 수면무호흡증의 대표 증상은 코골이다. 그 외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수면이 이뤄지지 못해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아프고, 낮에 졸리며,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 등이 있다. 수면무호흡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한다면 기억력장애 등의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나고, 짜증을 쉽게 내고 괴팍해지는 등의 성격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수면무호흡은 수면 중 10초 이상 호흡을 정지한 상태가 수차례 나타나면 의심해야 한다. 중년시기에는 신체대사 능력저하로 쉽게 살이 찌개 된다. 비만은 수면 시 숨을 쉬어야 하는 기도를 좁혀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수면다원검사로 정확한 진단 가능수면장애는 증상 외에 정확한 검사를 통한 진단이 중요하다. 수면장애 진단에는 일반적으로 수면다원검사가 쓰인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생리 지표를 기록하는 검사다. 사람은 일어나 활동할 때와 수면 시 뇌파가 다르다. 이로 인해 생리 신호가 변하는데, 다양한 생리 신호를 측정함으로써 정상 수면이 이뤄지는지 알 수가 있다. 현재 일반적으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측정되는 생리 신호는 총 10가지다. 수면다원검사에는 ▲뇌파(EEG) ▲안전도(EOG) ▲턱 근전도(chin EMG) ▲심전도(EKG) ▲호흡공기흐름 ▲가슴-배 호흡운동 ▲다리 근전도(leg EMG) ▲몸 위치 ▲혈액산소포화도 ▲코골이소리 등이 측정된다.수면다원검사는 하루 밤 동안 머리와 몸 등에 전극을 붙여 측정하게 된다. 수면 중 호흡량을 측정해 수면무호흡이나 저호흡의 횟수와 정도를 알아볼 수 있으며, 심장 활동도 살피게 된다. 혈중 산소포화량과 가슴과 배 운동은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알 수 있다. 다리근육의 근전도전극을 통해 수면 중 다리 움직임 이상 여부도 살핀다. 몸 위치를 감지하는 센서는 잘 때 어떻게 누워 있는지를 살펴 수면장애 여부를 진단한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장애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중년 7~8시간은 수면해야일반적으로 성인은 평균 7~8시간을 자야 한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피곤하지 않고 낮 동안 졸립지 않게 생활할 수 있는 수면시간이 개인에게 필요한 잠의 양이다. 수면 동안에 회복, 에너지 보존, 기억, 감정조절 등이 이뤄지기 때문에 잠이 부족하면 안 된다. 만약 7~8시간을 자도 주간에 졸리거나 피곤함이 계속된다면 수면의 질을 낮추는 수면장애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수면장애 치료는 환자 상태와 여건에 맞게 중년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의 경우는 치료법이 서로 다르다. 불면증의 경우는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수면장애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수면무호흡증은 기도 폐쇄가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양압호흡기나 구강 내 장치 또는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불면증은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정하거나 소음을 줄이고 빛이 없는 잠자리 환경 등을 만드는 등 수면환경과 습관을 변화시키는 치료가 이뤄진다. 물론 불면증은 우울증 등의 정신적 질환을 함께 앓는 경우가 많아 정신질환 치료도 함께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 반면 수면무호흡증은 기도가 좁아지는 것을 막아주는 양압호흡기나 구강 내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개선 효과가 미미하다면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코막힘이 심하고 콧속에 만성적 염증이 있다면 이를 개선하는 수술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편도가 너무 커 기도 폐쇄가 쉽게 발생하는 경우도 편도를 절제할 수 있다.
    특집기사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2017/12/07 09:00
  • BRAND NEWS, '락앤락, 나일론 커브 키친툴 출시' 외

    BRAND NEWS, '락앤락, 나일론 커브 키친툴 출시' 외

    락앤락, 나일론 커브 키친툴 출시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나일론 커브 키친툴’을 출시했다. 국자, 면건지개, 원형 건지개, 뒤지개, 요리스푼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전용 홀더가 있어 손쉽게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고 탄성이 좋은 나일론 재질로 제작돼 코팅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사용할 때 흠집이 날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홀더 뒷면에는 스티커가 부착돼 타일 등 벽면에 쉽게 붙일 수 있다. 나일론 커브 키친툴은 락앤락 직가맹점이나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뷰티라이프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2/07 08:00
  • 운동마비·배뇨장애 등 유발하는 척수손상…최신 치료법은?

    운동마비·배뇨장애 등 유발하는 척수손상…최신 치료법은?

    김모씨(51)는 2년 전 아침에 갑자기 발생한 하지마비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서 척수경색과 횡단성 척수염으로 진단했다. 치료를 받았지만, 하지마비의 회복은 느렸고 대소변을 자체적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환자와 보호자는 척수손상에서 줄기세포가 척수신경 경로를 재생시킨다는 연구결과 소식을 접하고 줄기세포치료를 결정했다. 환자는 3번에 걸쳐 줄기세포치료제를 척수강 내로 주입을 받고 대소변의 감각과 배설기능을 회복했다. 손상된 신경분절의 운동신경이 점진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척추와 척수는 일반인들이 많이 혼용해서 쓰는 단어지만 개념이 명확히 다르다. 척수는 뇌와 함께 중추신경계를 구성하는 신경세포의 집합체로서 뇌와 온몸의 신경계를 연결한다. 등뼈라고 부르는 척추가 이를 보호하고 있다. 척추에 손상이 올 경우 척수손상을 동반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척수손상이 동반될 경우에는 운동마비, 지각마비, 배뇨장애, 체온조절능력 저하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수술적 치료와 재활을 병행한다고 해도 손상된 척수신경이 자발적으로 호전되는 데는 한계가 있다.이런 이유로 중증 또는 이미 만성화된 척수손상 환자가 줄기세포치료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줄기세포를 통해 신경세포를 재생시킴으로써 척수손상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척수손상 환자에게 줄기세포를 주입하는 방법은 정맥주입과 척수강 내 주입하는 방법, 병변에 직접적으로 주입하는 방법이 있다. 주입방법의 차이는 환자의 상태, 병변의 상태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된다. 김현수클리닉 김덕기 원장은 “일반적인 정맥주입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으나 최대의 효능을 기대하기에는 제한이 있다"면서 "나름 안전하면서도 효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척수강 내 주입이며 완전 마비환자에게는 수술적인 병변 내 주입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체외에서 배양한 중간엽줄기세포는 인체 내에 약 4주에서 8주간 존재하게 되며 이후에는 서서히 사라진다. 이 기간 동안 줄기세포가 신경의 영양인자 발현을 유도하고 신경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줄기세포치료는 골수에서 혈액을 채취한 후 약 4주 후에 줄기세포치료제로 제조되어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이다. 척수손상 환자의 경우 병증의 정도에 따라 치료 횟수는 달라지며 치료의 반응군에서는 주입 후 3~6개월 내에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7/12/07 07:00
  • 삼겹살 등 고기 잘 못 구우면, 발암물질 생성…양념장에 재워야

    삼겹살 등 고기 잘 못 구우면, 발암물질 생성…양념장에 재워야

    삼겹살·등심 등 육류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육류는 잘못 구우면, 굽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돼 주의해야 한다. 육류를 건강하게 구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고기를 구울 때는 포일로 한 겹 정도 싼 뒤 굽거나, 불판 위에 포일을 올리고 그 위에 고기를 굽는 게 좋다. 고기가 직접 불에 닿지 않기 때문에 불길이 치솟을 때 고기가 타면서 이종고리 아민(HCAs)이라는 발암 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종고리 아민은 고기 속 아미노산이나 크레아틴이라는 물질이 177도 이상의 불을 만나면 생긴다. 또한 포일을 싼 후 고기를 굽게 되면, 고기의 지방이 불에 떨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지방이 뜨거운 숯불에 떨어지면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라는 발암 물질이 생긴다. 이 물질이 연기속에 포함돼 밖으로 나와 불판 위에 놓인 고기를 감싸면 발암 물질이 고기 표면에 그대로 묻는다. 이종고리 아민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는 유전자를 손상시키고 대장, 유방, 전립선, 림프계 속에서 암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리고 고기를 생으로 굽기보다 미리 맥주나 와인 허브 양념장 등에 재워두는 게 좋다. 미국 캔자스 주립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고기를 2시간 정도 양념장에 담가두면 구울 때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최대 88%까지 낮출 수 있다. 특히 허브에는 페놀·타이몰 등 항암 효과를 내는 성분이 들어있어 발암물질 생성 위험을 낮춰준다. 양념장을 만들기 번거롭다면 허브를 고기에 문지르기만 해도 된다. '농업과식품화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서도 고기를 굽기 전 맥주나 와인 또는 허브양념장에 고기를 두 시간 정도 재워두면, 고기 구울 때 이종고리 아민 생성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또한 고기를 구울 땐 센 불에 빨리 굽기보다 초벌구이를 해 약한불에 천천히 익히는 게 좋다. 200도 이상의 센 불에서는 고기가 제대로 익지 않고 겉면만 탈뿐 아니라, 각종 발암물질이 만들어진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동국대의 연구결과, 조리 온도가 높을수록 발암물질인 이종고리 아민의 양이 많아졌다. 고기를 굽기 전 1~2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미리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생고기와 익은 고기를 같은 집게로 집어선 안 된다. 집게를 통해 균 등이 옮겨갈 수 있으므로 고기를 옮기는 용도와 굽는 용도 등 집게를 따로 구분해 사용하는 게 좋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2/06 17:52
  • 헌혈증 있으면 수혈비용 공짜? 헌혈 오해와 진실

    헌혈증 있으면 수혈비용 공짜? 헌혈 오해와 진실

    헌혈에 대한 오해나 속설로 인해 헌혈을 망설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실제 국내 헌혈 자급률은  2015년 95.4%에서 올해 65% 내외로 빠르게 감소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액  보유 위기경보가 내려진 날도 2014년 63일에서 지난해 242일로 급증했다. 헌혈을 둘러싼 대표적인 오해와 궁금증 5가지를 해결해본다.Q. 헌혈하면 빈혈 생긴다?A. 결론부터 말하자면 헌혈이 빈혈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헌혈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가는 혈액량은 최대 400㎖ 정도인데, 이는 성인 기준 전체 혈액량의 7~10% 정도다. 몸은 비상시를 대비해 전체 혈액량의 15%를 여유분으로 보관하고 있다. 따라서 이보다 적은 양이 빠져나가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단, 애초에 빈혈이 있는 사람은 헌혈할 수 없다. 헌혈하기 전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해 빈혈 여부를 판단한다.Q. 헌혈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A. 헌혈을 하면 빠져나가는 혈액량만큼 체중이 줄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혈액량이 줄면서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들긴 하지만, 다시 혈액이 생성돼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우리 몸에는 혈액을 만들어내는 골수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 속에서 적혈구·백혈구 등을 생성해 늦어도 2주 안에 새로운 피가 만들어진다.Q. 헌혈하면 피가 맑아진다?A. 헌혈하면 더럽고 탁한 피가 나가고 새로운 피가 만들어지면서 피가 깨끗해진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새로 만들어진 혈액도 원래 혈액과 같은 성분이므로 큰 차이가 없다. 단, 일부 전문가들은 혈액을 만들어내는 골수 세포가 활성화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Q. 헌혈 못 하는 사람 있다?A. 만 16세부터 69세의 건강한 사람만 헌혈할 수 있다. 단, 65세 이상부터는 60~64세에 헌혈 경험이 있어야 한다. 한편, 특정 질병이 있거나 헌혈이 금지된 약물을 복용한 경우, 1년 내 문신한 경우, 말라리아 등 감염 위험지역을 다녀온 경우에는 일정 기간 헌혈할 수 없다. 대표적인 헌혈금지약물로는 건선 치료제, 여드름 치료제, 탈모 치료제, 면역 억제제 등이 있다. 이외에도 B형 간염이나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은 후에도 일정 기간 헌혈할 수 없다.Q. 헌혈증 있으면 수혈 공짜로 받을 수 있다?A. 헌혈증이 있으면 수혈 비용 전체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헌혈증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다. 헌혈증이 있으면 수술이나 응급상황에서 환자에게 수혈할 때, 헌혈증의 개수만큼 혈액 팩의 비용을 면제받는다. 그러나 이는 혈액 팩의 비용에만 적용되며, 수혈에 필요한 검사·재료대·시술 비용 등은 따로 지불해야 한다. 혈액을 따로 구매해 수혈한다면 한 팩에 만원 정도다.
    기타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12/06 17:46
  • '안아키' 김효진 강연, 한의사 교육 사이트 ‘한플’에 여전히 사용

    '안아키' 김효진 강연, 한의사 교육 사이트 ‘한플’에 여전히 사용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카페를 운영한 한의사 김효진씨의 한방소아과 교육 동영상이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 강좌로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의사 커뮤니티 및 한의학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는 ‘한의사플레이’에는 안아키 한의사 김효진씨가 ‘건강한 아이 기르기를 위한 육아와 진료에 관한 모든 것’을 주제로 한방소아과 동영상 강좌를 개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동영상 강좌 내용에는 ▲출생직후 신생아 관리법 ▲영유아기 전염성 질환의 원인, 예방, 증상 그리고 백신 ▲살림육아법이 곧 진정한 백신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겼다. 현재 한의사플레이에 개설된 김효진씨의 온라인 강좌는 총 4개로 이중 3개는 폐강된 상태다. 하지만 사회적 논란이 된 내용의 강좌는 여전히 한의사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논란 당시 안아키 카페가 폐쇄된 것과 대비된다.한의사플레이는 2009년 한의사를 위한 온라인 강좌 사이트로 출발했다. 현재는 임상 강좌 외에도 경영정보, 커뮤니티 등 한의학과 졸업예정자나 초보한의사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로 성장해 일일 수백명의 한의사들이 접속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06 17:34
  • 두꺼운 양말·신발 속에 숨은 무좀, '이 부위' 깨끗하게 닦아야

    두꺼운 양말·신발 속에 숨은 무좀, '이 부위' 깨끗하게 닦아야

    두꺼운 양말과 신발을 신는 겨울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무좀 관리에 소홀히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무좀균은 여름에만 활동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무좀균은 계절에 상관없이 번식할 수 있어서 한겨울에도 무좀에 걸릴 수 있다. 더욱이 두꺼운 양말과 부츠, 내피가 있는 신발은 무좀균이 번식하기 쉽다. 겨울에도 안심할 수 없는 무좀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를 잘 씻어야무좀을 예방하려면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헹구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발가락 사이사이를 세심하게 씻어야 한다. 특히 무좀이 생기기 쉬운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 이 부위는 다른 발가락 사이보다 폭이 좁아 통풍이 안 되고 습기가 많아 무좀이 생기기 쉽다. 발을 씻으면서 관절을 움직이거나 발바닥을 주무르는 것도 무좀을 완화하는 데 좋다. 발을 씻은 후엔 드라이어 등으로 물기를 충분히 말리고 파우더를 발라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매일 같은 부츠 신는 것은 금물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츠나, 내피가 든 신발을 매일 신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매일 똑같은 부츠나 내피가 든 신발을 신지 말아야 한다. 다른 신발과 번갈아 신는 게 좋다. 외출 후에는 구두나 부츠 안에 소독용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부츠를 뒤집어서 말려야 무좀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부츠 속에 박하 잎이나 커피 찌꺼기, 녹차 찌꺼기를 잘 말려 얇은 천에 싸서 넣어두면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06 17:32
  • 당신이 잠든 사이 일어나는 일 '3가지'

    당신이 잠든 사이 일어나는 일 '3가지'

    수면 중에는 자신의 의지대로 몸이나 생각 등을 통제할 수 없다. 자고 일어난 후에는 대부분 본인이 자는 동안 했던 행동이나 말 등을 기억하지 못한다. 수면 중 겪을 수 있는 여러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몽유병, 대뇌와 뇌간의 상태 다른 게 원인몽유병은 수면보행증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자는 도중 자신도 모르게 돌아다니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는 각성장애다. 돌아다니지 않더라도 벌떡 일어나 허공을 바라보기도 하는데, 환자 스스로는 기억하지 못하는 게 특징이다. 뇌에서 각성상태와 수면상태가 적절하게 구분되지 않는 게 원인이다. 의식을 담당하는 대뇌에는 각성 상태를 조절하는 뇌간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대뇌는 수면 상태이나 뇌간은 각성상태를 유지할 때 몽유병이 생긴다. 유전·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유병에 걸리면 의식이 흐릿한 상태에서 돌아다니다 다칠 수 있어 위험하다. 이땐 환자를 억지로 깨우지 말고 달래듯이 침실로 유도하는 게 안전하다. 증상이 심하면 수면을 조절하는 약물을 처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평소 술·커피 등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꿈, 렘수면에서 아세틸콜린이 뇌 자극자는 동안 꿈을 꾸는 경우가 많다. 하늘을 나는 등 비현실적인 꿈을 꾸거나 꿈속에서 현실처럼 생생한 일을 겪기도 한다. 간혹 꿈이 미래의 일을 예견한다고 여겨 해몽 등 점을 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꿈은 의학적으로 수면 중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 상태가 바뀌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 크게 깊은 잠 단계인 비렘수면과 (Non-Rem sleep)과 얕은 잠 단계인 렘수면 (Rapid Eye Movement)을 반복한다. 이중 렘수면 단계에서는 뇌 활동이 깨어있을 때처럼 활발해져 꿈을 많이 꾸게 된다.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왕성하게 분비돼 뇌의 해마·교뇌·후두엽 등을 자극하고, 현실에서 받은 자극 등이 회상되며 다양한 꿈을 꾸는 것이다. 꿈을 꾸지 않았다는 사람도 스스로 기억하지 못할 뿐 렘수면 단계에서는 대부분 꿈을 꾼다. 실제로 뇌 호르몬이나 신경전달 물질 분비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꿈을 많이 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비만·폐경기 여성·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사람은 꿈을 생생히 기억할 수 있다. 이들은 꿈을 꾸는 단계인 비렘수면 상태가 길고 이때 자주 깨기 때문이다.◇가위눌림, 근육 이완됐는데 뇌만 깨어나 발생갑자기 잠에서 깨거나 악몽을 꾸면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가위눌림'이라고 불리는 수면마비의 일종인데, 의식은 깨어났으나 신체는 수면 상태에 머무를 때 발생한다. 가위눌림도 렘수면 단계에서 잘 나타나는데, 뇌 활동은 활발하지만 근육은 이완돼있어 뇌의 명령을 따르지 못하는 탓이다. 가위에 눌리면 환청이나 환각을 경험하기도 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안겨준다. 가위에 눌리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불규칙한 생활·수면 부족·과로·스트레스·수면질환·정신질환·약물 남용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위눌림을 예방하려면 깊은 잠을 자는 게 중요하다. 잠들기 전 각성효과를 내는 카페인이 든 커피·초콜릿 등을 먹지 않는 게 좋다. 공포영화나 자극적인 영상도 영향을 미치므로 피하는 게 좋다. 무리한 신체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똑바로 눕지 말고 옆으로 비스듬히 눕는 게 효과적인데, 목젖이 기도를 누르는 것을 막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정신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06 16:17
  • 건강식품의 배신? 부정맥 환자가 시금치·양배추 먹으면…

    건강식품의 배신? 부정맥 환자가 시금치·양배추 먹으면…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비타민K가 든 식품을 섭취할 때 조심해야겠다.항응고제는 뇌졸중, 심근경색 위험이 있고 심장판막질환, 부정맥 등이 있을 때 복용하는 약이다. 혈전 생성을 막아 뇌경색과 판막질환 등을 예방해준다. 그런데 이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비타민K를 과잉 섭취하면 약효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 비타민K가 출혈을 막고 피를 응고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실제로 한 대학병원에서 뇌경색, 심각한 출혈 증세를 겪은 항응고제 복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최대 3%가 비타민K 식품을 장기간 섭취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들이 장기간 섭취한 비타민K 식품은 녹차, 브로콜리, 양배추, 완두콩, 케일, 시금치 등이다. 비타민K는 또 청국장, 양파즙, 포도즙, 대추차 등에도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전문의와 비타민K 식품 섭취에 대해 한 번쯤 상의할 필요가 있다.
    심혈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2/06 15:18
  • 엄마가 만든 국·반찬이 요즘 들어 짜다면…'이것' 챙겨야 할 때

    엄마가 만든 국·반찬이 요즘 들어 짜다면…'이것' 챙겨야 할 때

    나이가 들면 미각이 둔해지면서 국이나 반찬 간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평소엔 간이 잘 맞던 음식도 어느 순간 짜지기도 하고, 아예 음식 맛이 변하는 경우도 있다. 미각이 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미각의 변화를 혀의 노화와 침 감소, 그리고 약물 복용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만약 미각이 둔해져 간을 맞추기가 어렵다면 아연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아연은 미각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아연이 풍부한 조개류, 소나 돼지나 닭의 간, 무의 잎, 파슬리 등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되, 부족하면 아연과 비타민B12 등이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는 아연 흡수를 방해하는 식품 첨가물들이 들어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다.치약이나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더라도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치약이나 구강청정제의 알코올 성분은 미뢰 세포에 충격을 줘 미각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귤이나 오렌지 등 신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된다. 신맛이 나는 과일이나 음식은 침 분비를 늘려서 미각을 살리는 데 일부 도움이 된다. 또한, 미세포를 파괴하고 맛감별 능력을 떨어뜨리는 카페인, 니코틴, 맵고 짠 음식 등의 섭취를 삼가고, 필요 이상의 약이나 진통제 복용도 금한다. 보철이나 틀니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금속은 침 성분을 미세하게 변화시키기 때문에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06 15:16
  •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 곳 가면 피부에 변화 생기는 까닭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 곳 가면 피부에 변화 생기는 까닭

    영업사원인 김모(32) 씨는 며칠 전 회사 이벤트를 진행하느라 몇시간을 밖에 있었다. 행사가 끝나고 실내로 들어갔더니,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면서 가려움증이 생겼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까지 생겨 병원을 찾았더니 '콜린성 두드러기'를 진단받았다.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나타난다. 갑자기 외부 온도가 상승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체온이 오르면서 발생한다. 몸은 온도가 오르면, 이를 낮추기 위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한다. 이때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땀샘의 수용체와 만나 땀을 만들어 열을 방출한다. 그러나 아세틸콜린이 땀샘이 아닌 비만세포와 만나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분비해 두드러기를 일으킨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격한 운동을 즐기거나 평소 만성 두드러기를 겪는 사람이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콜린성 두드러기는 일반적인 두드러기와 달리 1~2mm의 작고 붉은 반점이 갑자기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보통 수분 정도 지속하다가 한 시간 내에 가라앉는다. 발진 부위가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가슴이 답답하거나 복통·현기증이 생기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콜린성 두드러기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나, 증상이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만성질환이므로, 완전히 두드러기가 나지 않도록 막는 방법은 없다. 갑자기 체온이 오르는 상황을 피해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게 최선이다. 사우나·찜질이나 과격한 운동은 신체 온도를 빠르게 높이므로 자제하는 게 좋다. 평소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2/06 14:45
  •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회장 취임

    유희석 아주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겸 의료원장(산부인과)이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유희석 의료원장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본 도쿄 오테마치·산케이·프라자에서 열린 제5차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The 5th Biennial Meeting of Asi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아시아부인종양학회는 아시아 여성의 부인암 연구를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국 부인암 전문의가 모여 2009년 설립했다. 2년마다 학술대회를 열어 학술연구 교류를 하고 저개발국의 젊은 전문의를 교육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유희석 총장 직무대행은 아시아부인종양학회의 창설상임이사(Founding Council Member)로 참여하고 있고, 지난 2015년 조직위원장을 맡아 제4차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을 인정받아 차기 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9년까지 2년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2/06 14:22
  • 전국 곳곳에 눈 예보, 노년층 빙판길 낙상으로 사망까지

    전국 곳곳에 눈 예보, 노년층 빙판길 낙상으로 사망까지

    기상청은 오늘밤부터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눈이나 비가 내리면 빙판길이 만들어지고, 낙상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노인층은 눈, 비 예보가 내려졌을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노년층은 겨울철 가벼운 낙상사고도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려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는 “대부분의 노년층은 골밀도가 낮고 뼈의 강도가 약해 가벼운 부상에도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특히 겨울에는 두꺼운 외투나 여러 겹으로 껴입은 옷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민첩성이 떨어지고 근육이나 관절이 경직 돼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서 “노년층은 빙판길에서 넘어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가벼운 낙상 사고에도 뼈가 부러질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관절 골절 방치 시 사망 위험특히 노년층이 낙상시 가장 조심해야 할 부위가 바로 엉덩이뼈, ‘고관절’이다. 고관절 골절은 흔히 허벅지와 골반을 잇는 부위가 부러지는 것을 말하는데 고관절이 골절되면 체중을 견딜 수 없어져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기에 수개월 동안 꼼짝없이 침상 생활을 해야만 한다. 이런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은 쉽게 폐렴이나 욕창을 동반하게 되며 오래 누워 있게 되면 다리 쪽 정맥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못해 피가 응고돼 혈전이 생기고 이는 심장마비나 뇌졸중과 같은 고위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는 호흡 곤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까지 한다. 오종건 교수는 “낙상으로 인해 생기는 노인 환자의 고관절 골절은 수술적 치료 없이 방치하게 되면 6개월 이내 골절로 인한 이차 합병증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환자의 50% 이상이 사망에 이르게 된다”라며 “이를 막기 위해 빠른 고정 치료 및 신속한 재활을 실시해 노인 환자의 신체적 기능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고관절골절 중 발생 빈도가 높은 대퇴부 전자간 골절은 금속정과 같은 내고정물을 이용한 수술적 고정을 통해 골절부위를 안정화해야 한다. 수술 시 고정을 할 경우 침상 안정 기간을 많이 줄일 수 있으며 빠른 회복과 재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골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차적 합병증을 예방하며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노년층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칼슘 섭취에 신경 쓰고 주기적인 골밀도 검사와 약물 치료, 운동으로 골다공증을 치료해야 한다. 골다공증만 치료해도 골절 위험이 50%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 겨울철 운동은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척추와 관절에 충분한 영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주며 근육과 인대에 활력을 되찾아주기 때문이다.무엇보다도 골절을 피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겨울철 얼어붙은 빙판길을 걸을 때는 평소보다 걸음 속도와 폭을 10%이상 줄이는 것이 안전하다. 주머니 속에 손을 넣고 걸으면 균형을 쉽게 잃어 낙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고 지팡이나 보조기구 같은 것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노인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06 14:09
  • "올해 독감 독하지만, 백신 효과는 낮을 것"

    "올해 독감 독하지만, 백신 효과는 낮을 것"

    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 독감은 심하지만 백신 효과는 낮을 것이라 전망했다. WHO는 "올 겨울엔 H3N2형 독감이 기승할 것"이라며 "백신 효과는 10% 정도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국내에서도 비슷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B형 바이러스가 WHO의 예상을 빗나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일 인플루엔자 경보를 발령하면서 현재까지 발견된 총 29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H1N1형 2건, H3N2형 17건 등 A형이 19건 확인됐고, B형은 야마가타 형이 10건이었다.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크게 A형과 B형으로 나뉜다. 흔히 H1N1처럼 H와 N으로 구분하는 바이러스는 A형이고, B 형은 '야마가타형'과 '빅토리아형' 두 가지다. WHO는 매해 3월(북반구 기준)에 그 해 겨울에 유행할 바이러스를 예측해 발표한다. 이를 바탕으로 A형 중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 바이러스 2종, B형 중 한 종을 선정해 3가 백신을 만든다. 4가 백신은 여기에 나머지 B형 항체를 더 섞은 것이다.WHO가 북반구에서 유행할 것으로 지목한 B형은 빅토리아형이었는데, 야마가타형의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다. 이에, 3가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독감 예방 효과가 다소 떨어질 수 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필수로 하고, 위생 관리에 신경 쓰는 게 좋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2/06 14:08
  • 높아도 낮아도 안 되는 체온, 36.5도 유지하는 방법

    높아도 낮아도 안 되는 체온, 36.5도 유지하는 방법

    인간의 몸이 가장 건강한 온도는 36.5도라고 알려져 있다. 체온이 1도만 오르거나 낮아져도 우리 몸은 평소와 달리 이상 증세를 보인다. 체온 변화가 심한 경우 심장발작으로 사망에 이를 만큼 위험하다. 체온이 변하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나이·성별·활동량·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체온의 범위는 36~37.5도이다. 이때 몸의 면역체계와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 몸은 체온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이를 조절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온도를 느끼는 피부 수용체에서 온도 변화를 감지하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체온조절을 위한 명령을 내린다. 갑상선·교감신경·근육 등으로 명령이 전달되면, 몸은 체온을 3.65도에 맞추기 시작한다. 체온이 높으면 혈관을 확장하고 땀샘을 열어 열을 방출하고, 낮으면 혈관을 좁히고 땀샘을 닫는다.고온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질병이 있으면 체온이 증가한다. 특히 바이러스 등이 침투하면 몸의 면역체계가 발동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열을 만들어낸다. 체온이 급격히 오르면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혈류의 속도와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이로 인해 숨이 가빠지고 식은땀·구토·근육경련 등이 나타나다. 심한 경우 실신·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반대로 체온이 너무 낮아도 문제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의 근육이 떨리고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 시상하부의 명령을 받은 근육이 떨리면서 열을 만들어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또 열 방출을 막기 위해 혈관을 좁히면서 움직임이 둔해지고 어지럼증·착란 증상 등이 나타난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하려면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외부환경이 변하거나 질병에 걸려도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 평소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 근력을 길러야 한다. 근육은 체내 열의 40% 이상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특히 하체에 근육의 70%가 몰려있으므로 하체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는 게 좋다. 반신욕도 효과적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반신욕을 하면 말초혈관이 자극돼 혈액순환이 잘 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반신욕을 할 때는 41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명치 아래까지 담그고 20~30분 정도 있으면 된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06 14:07
  •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 세계인명사전 등재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 세계인명사전 등재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이 2018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며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세계인명기관이다. 매년 의학·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학문적 업적과 사회적 기여활동 등을 고려해 3% 이내의 인물을 선정, 등재한다.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은 각막이식, 안(眼)은행 운영 및 난시교정·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한 공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정원장은 개인 병원으로 안은행을 직접 운영하며 개인 안과의로서는 최다 각막이식 수술(400안 이상)을 집도해 왔다. 각막이식수술 기술력을 기반으로 1mm 최소절개 스마일라식 정영택 원장의 이름을 딴 정스 스윙테크닉(Chung’s Swing Technique), FM난시교정술, 슈퍼세이브 스마일라식(SSVC) 등 독자적 시력교정 기법을 다양하게 개발했다. 세계적 안과학술지 코니아(Cornea Journal, BMC(BioMed Central Ophthalmology) 등 SCI급 포함 논문 35편, 국내 최초로 미국안과학회(AAO)에서 난시교정술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스리랑카 안과수술 봉사활동과 400명이 넘는 소방관, 경찰관에게 시력교정수술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을 10년 이상 이어오며 국민추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정영택 원장은 “그간 환자들의 눈건강 증진을 위해 힘썼는데, 앞으로도 시력 교정 분야의 발전과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해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2/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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