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쇠한 노인은 질병에 취약하다. 같은 나이라 하더라도 노쇠한 노인의 경우 폐렴, 낙상 및 골절 등으로 치료 받을 위험이 더욱 크다. 동일한 질병으로 치료받아도 치료 반응이 좋지 않고,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그래서 치료 기간이 길고, 치료에 드는 비용도 많다.특히 수술, 혈액 투석, 항암치료 같이 환자가 겪는 스트레스가 큰 처치의 경우 강건한 노인과 노쇠한 노인의 예후가 두드러지게 다르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강건한 노인은 잘 견딘다. 노쇠한 노인은 예기치 않은 합병증이 나타나고 치료 기간이 길어져, 결국 수술이나 항암치료 후 이전보다 건강 수준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환자나 보호자들로부터 "가족이라면 수술(또는 항암치료)을 시키겠는가?"라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이때 고려해야 할 것이 노쇠 동반 여부다. 노쇠한 노인이라면 비침습적인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노쇠하지 않은 경우는 비록 나이가 많다고 하더라도 힘든 치료를 잘 받고, 회복해 다시 건강을 찾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최근 노쇠가 노인 환자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고령자의 수술·항암치료·고위험 심혈관 시술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노쇠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나이만을 기준으로 치료 방침을 결정했지만, 나이가 많다고 반드시 노쇠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 환자의 경우 반드시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할 수 있고, 또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노인 환자들이 꼭 필요한 치료를 잘 받고, 회복해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노쇠를 평가하는 것이 필수다.
종합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2018/07/24 09:08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7/24 09:07
간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7/24 09:04
정신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7/24 09:01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7/24 09:0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07/24 09:00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딸기 꼭지를 칼로 도려내면 비타민이 절반이나 줄어든다.' '갈지 않은 통참깨는 영양소 흡수율이 제로(0)다.' '오징어는 카레가루와 볶으면 타우린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식재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살리는 손질·조리·보관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서적이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비타북스 刊)'다. 건강 병원식 조리법으로 유명한 일본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부속병원 영양부가 집필한 책으로, 작년 일본에서 출간돼 단기간에 25만부 이상 판매된 수퍼 베스트셀러다.식재료 속 영양소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영양소를 손실 없이 섭취하는 방법은 연구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는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부속병원 영양부가, 환자들에게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과학적인 조리법을 일반 가정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책은 병원의 최신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뿐 아니라 숨어 있는 영양소를 증가시키는 식재료 보관법, 손질법, 조리법, 섭취법 등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사과는 껍질째 가로로 잘라 먹고, 배추는 중심 부분부터 먹고, 마늘은 갈아서 사용하고, 낫또는 뜨거운 밥 위에 얹어 먹지 말고, 표고버섯은 햇빛 아래 보관하고, 바지락은 냉동 보관하라고 권고한다. 아울러 우리가 흔히 버리는 식재료 중 버리지 말아야 할 알짜 식재료와 상황에 따른 식재료 선택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건강서적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7/24 08:58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24 08:00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24 07:00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7/23 15:51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23 14:53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19일 원내 7층 유안홀에서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과 상호 발전 및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안성산업단지 내에 근무하는 300여개 기업과 1만3000여 명의 근로자 및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증진에 기여,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협약식은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한영세 이사장, 박명수 전무이사, 방승관 관리본부장,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 김지혁 행정부원장, 박희수 홍보대사 외 관계자 3명을 포함한 총 8명이 참석했다.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은 입주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설립된 산업단지 전문 관리기관으로 용수, 전력, 도시가스, 초고속통신망, 보육시설 등의 공급 및 가동을 지원하고, 관내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기술 및 디자인개발과 인적자원 교류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수 있는 각종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안성 내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 날 협약에 따라 윌스기념병원은 안성산업단지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척추∙관절 진료 및 치료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사회공헌 사업 등 제반 업무에 필요한 사업에 협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항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박춘근 병원장은 “윌스기념병원은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과 상호 협력을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07/23 14:51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7/23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