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지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나트륨·당류를 줄인 한우곰탕 등 가공식품 7종과 잔치국수 등 조리식품 8종이 개발됐다고 밝혔다. 가공식품 중 국·탕, 냉동밥, 샌드위치, 초콜릿가공품 등 7개 품목(나트륨 5개, 당류 2개)과 조리식품 중 조개탕, 잔치국수, 어묵탕, 말차라떼 등 8개 품목(나트륨 4개, 당류 4개)이다. 올해 식약처는 중·장년층에서 국·탕 등을 통한 나트륨 섭취량이 높고, 여자 어린이 등의 당류 섭취량이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것을 고려해 식육추출가공품(국·탕), 초콜릿가공품 등을 개발 지원 품목으로 선정했다. 식약처는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트륨·당류 저감 요리법을 소개하는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을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는 ‘단 간식 저감 요리’를 주제로 열네 번째 삼삼한 밥상을 발간했다. ■ 오비맥주,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 공식 후원사 참여오비맥주가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APEC CEO 서밋)’의 단독 맥주 브랜드 후원사로 참여, 대한민국 대표 맥주 ‘카스’를 비롯한 제품 7종을 세계 각국의 기업 CEO 및 VIP들에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행사 현장인 경주 예술의 전당 2층 야외 휴게공간에 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제품 ‘카스 프레시’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제품 음용 기회를 제공한다. 논알코올 음료인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 ‘버드와이저 제로’ 와 신제품 ‘카스 올제로’도 함께 선보인다.■ 한식진흥원, ‘2025 한식 컨퍼런스 워크숍’ 성료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열린 ‘2025 한식 컨퍼런스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채소 발효: 정체성·어울림·일상성·포용성’을 주제로, 해외 F&B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 채소 발효의 역사와 가치, 현대적 해석을 함께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롯데웰푸드, ‘빼빼로데이’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 본격 돌입롯데웰푸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노이, 서울 등 국내외 핵심 거점 도시에서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빼빼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다. 미국 뉴욕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타임스스퀘어 ‘TSX 브로드웨이(TSX Broadway)’ 빌딩의 초대형 스크린에 디지털 광고를 진행한다. 빼빼로데이 당일에는 타임스스퀘어의 중심부인 ‘파더 더피 스퀘어(Father Duffy Square)’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펼친다. 같은 날 ‘재향군인의 날’을 맞는 현지 문화를 고려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초청해 감사장 및 선물을 증정하는 기념식도 함께 진행한다. 미국 서부 최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중심가에 위치한 ‘The Twins’ 빌딩과 한인타운 인근에서 다음달 24일까지 디지털 옥외 광고가 진행된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도 현장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전광판 4곳과 성수역, 강남역 등 55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옥외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 한국도미노피자,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위한 기부금 전달한국도미노피자가 대한소방공제회관에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및 가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및 가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8일 대한소방공제회에서 한국도미노피자 김영훈 대표와 대한소방공제회 이일 이사장이 참석해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도미노피자가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한 기부금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소방공무원들과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들의 자녀 장학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도미노피자는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가족 그리고 소방 근무 일반 공무원을 위한 ‘히어로즈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은 11월 6일, 7일 이틀간 운영되며 도미노피자 제품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쓱데이 기념해 노브랜드 버거 신메뉴 선보인다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신세계그룹 최대 쇼핑축제인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오는 30일 돈가스를 활용한 신메뉴 ‘골든 카츠 버거’ 2종을 선보인다. ‘골든 카츠 버거’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식사 메뉴인 돈가스를 버거에 접목해 개발했다. 돈가스와 같이 바삭하게 튀겨낸 카츠 패티에 단짠 겨자마요 소스와 돈가스 소스, 그리고 양파와 양상추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해 돈가스의 풍미를 버거에 담았다. 함께 출시하는 ‘골든 모짜 카츠 버거’는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고소한 맛을 더욱 강조했다.■ 빽다방, 겨울 시즌 한정 음료 인기에 평균 판매량 19% 증가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겨울 시즌 한정 음료의 꾸준한 인기에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년 한 해의 끝자락을 알리는 ‘겨울의 신호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0~12월까지 3개월간 겨울 맞이 시즌 한정 음료(꿀밤라떼·고구마라떼·고구마스무디·뱅쇼)의 평균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10월 출시하는 꿀밤 및 고구마 음료 3종(꿀밤라떼·고구마라떼·고구마스무디)의 판매량은 약 22%, 겨울 대표 메뉴인 뱅쇼는 약 13% 신장했다. 더본코리아는 겨울 한정 메뉴의 판매 증가 분위기에 대해 겨울 시즌 메뉴 특유의 ‘추운 날씨에만 즐길 수 있는 가치’와 ‘겨울 분위기를 살린 레시피’가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인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림,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맥시칸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크리스피 통살’과 ‘핫 크리스피 통살’ 등 2종을 출시하며, 냉동치킨 간편식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외식 물가 상승세 속 냉동치킨을 찾는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담백한 닭가슴살 본연의 맛을 살려 개발됐다. ■ 풀무원, 강화도우리마을 발달장애노인 그룹홈 '시몬의집' 건립에 1억 원 기부풀무원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노후 지원을 위해 인천 강화도 ‘강화도우리마을’에 조성되는 발달장애노인 그룹홈 '시몬의집’ 건립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은 28일 인천 강화군 강화도우리마을에서 열린 ‘시몬의집’ 기공식에서 시설 건립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공식은 시설 건립의 취지와 의미를 대내외에 알리고, 공사 과정의 안전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최적의 생활 환경이 완공되도록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시몬의집’은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노인 그룹홈이다. 이는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지원해 온 ‘강화도우리마을’의 개원 25주년을 기념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재 이곳에는 약 70명의 발달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10/29 11:17
B형간염 환자에서 간암 발생 위험을 보다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개발됐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와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전혜연 교수 연구팀은 기존 aMAP 점수에 간경직도 측정을 결합한 예측 모델이 간암 발생 위험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정확도가 82%에 이른다고 29일 밝혔다.국내에서 흔한 간 질환 중 하나인 B형간염은 전 세계적으로 간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모체로부터의 수직감염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만성으로 진행돼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악화될 수 있다. 특히 항바이러스 치료 후에도 남아 있는 간 섬유화는 간암 발생의 핵심 위험인자로 작용한다.기존의 간 섬유화 평가는 간 조직검사를 표준으로 시행했다. 하지만 검사 비용, 합병증 여부, 검사자 간 차이 등으로 인해 간암 예측과 진단에 활용하기에 일부 제약이 있어, 최근에는 비침습적 검사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aMAP 점수와 간경직도 측정을 결합한 새로운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aMAP 점수는 나이, 성별, 혈청 알부민, 빌리루빈, 혈소판 수를 기반으로 한 위험 예측 지표다. 여기에 순간탄성측정법을 이용한 간경직도 측정값을 결합해 잔여 섬유화 위험을 반영했다. 간경직도를 반영해 개발한 예측 모델은 총 두가지로 진행성 섬유화를 기준으로 한 aMLaf와 간경변을 기준으로 한 aMLc다.연구팀은 2005년 5월부터 2021년 7월까지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한 만성 B형간염 환자 944명을 대상으로 평균 5년 이상의 추적 관찰을 통해 새로운 예측 모델의 정확도를 분석했다. 기존 유럽 간학회에서 제안된 간암 발생 예측 모델인 ‘PAGE-B’, ‘mPAGE-B’와 비교를 진행했다.분석 결과, aMLaf와 aMLc 예측 모델 모두 기존 PAGE-B, mPAGE-B 모델과 비교해 우수한 예측 성능을 보였다. B형간염 환자의 5년 후 간암 발생 예측 정확도를 나타내는 AUROC 값은 두 모델 모두 0.82(82%)로 기존 모델(PAEG-B(0.74), mPAGE-B(0.75))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앞섰다. 특히, aMLaf 저위험군에서는 추적기간 동안 간암 발생이 단 한 건도 없었다.또한 연구팀은 홍콩 중문 의대 코호트 분석에서도 61명의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정확도 분석에서 aMAP 점수와 간경직도 측정을 결합한 모델이 예측 정확도 80% 이상을 보이며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김승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aMAP 점수와 간경직도 측정을 결합하면 만성 B형간염 환자의 간암 위험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혜연 교수는 “새로운 예측 모델은 저위험군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 불필요한 검사 부담은 줄이고, 고위험군에 대해선 보다 적극적인 맞춤형 감시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 위장병학 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에 최근 게재됐다.
■닥터지, 네이버 쇼핑 ‘넾다세일’ 참여… 최대 76% 할인닥터지가 11월 11일까지 네이버 쇼핑 프로모션 ‘넾다세일’에 참여해 닥터지 스마트스토어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넾다세일’은 네이버 쇼핑이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 이번 넾다세일 기간 동안 닥터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전 국민이 사랑하는 닥터지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전 품목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이번 행사에서 닥터지는 닥터지 베스트 크림 3종과 닥터지 선크림 5종을 균일가 2만2000원에 제공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누적 판매 920만 개를 기록한 ‘브라이트닝 필링 젤’ 등 클렌징 3종을 균일가 2만 원(개당 1만 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신제품 ‘그린 딥 포어 아보카도 팩투폼 30mL’도 증정한다.■스킨1004, 중동 진출 가속화… 소비자 접점 확대 나선다스킨1004(스킨천사)가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중동 주요 지역에서 마케팅과 유통 채널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스킨1004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5 뷰티월드 미들 이스트’에 참가한다. 올해로 3년 연속 참가 중인 스킨1004는 현지 기후와 피부 타입을 고려한 제품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제품 체험존, 피부 상담 코너, 현장 프로모션 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앞서 24일에는 중동 최대 뷰티·패션 플랫폼 ‘남시’와 함께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품 체험, 1:1 스킨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등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 주목받았다. 스킨1004는 이번 중동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GCC(걸프협력회의) 주요 국가로 진출을 가속화한다.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 및 오프라인 체험 공간 운영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K-이너뷰티 열풍 푸드올로지, 일본 큐텐 메가와리 3분기 연속 1위푸드올로지가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의 올해 3분기 연속 ‘메가와리’ 행사에서 식품·서플리먼트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시장에서 K-이너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메가와리는 큐텐재팬이 분기별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으로, 일본 현지 소비자들의 참여도가 높아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반응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꼽힌다. 다양한 K-뷰티 및 K-이너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푸드올로지는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8월 31~9월12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3분기 매출은 전분기(2분기) 대비 약 160% 수준으로 성장하면서, 일본 시장 내 K-이너뷰티 선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3분기 메가와리에서 푸드올로지의 최다 판매 제품은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로 약 4만 개가 판매되었으며, 일본 소비자들 사이 ‘다이어트 젤리’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상큼한 석류 농축액으로 맛까지 잡아 건강하고 즐거운 관리 루틴을 제안한다.푸드올로지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일본 내 소비자 접점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는 일본 대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로프트의 135개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콜레올로지 쾌변 젤리’를 추가 론칭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돈키호테, 앳코스메, 프라자, 웰시아 등 일본 주요 드럭스토어와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입점을 확대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10/29 10:52
배우 이민정(43)이 과거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이 구독자들과 함께 자신의 사진으로 ‘월드컵’을 진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단편 드라마 ‘도시락’ 속 모습과 ‘빅’에서의 모습을 비교하던 중 한 구독자가 “얼굴이 동글동글하다”고 말하자, 이민정은 “그렇다”며 “어릴 땐 얼굴이 동글동글했는데, 그게 되게 콤플렉스였다”고 했다. 그는 “그때 사람들이 실제로 보면 ‘왜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나오냐’ ‘왜 이렇게 넙데데하게 나오냐’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아이를 낳고 나니까 얼굴 살이 좀 빠졌고, 둘째를 낳고 나니까 얼굴이 퀭해지더라”라며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제는 ‘얼굴 살이 좀 쪘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했다.이에 한 구독자가 “단 걸 엄청 먹어서 체중을 늘리면 된다”고 하자, 이민정은 “단 걸 되게 좋아했다”며 “지금도 좋아하지만, 임당(임신성 당뇨) 이후로 줄였다”고 말했다. 이어 “끊었다기보다는 예전만큼은 안 먹는다”며 “그래도 먹긴 먹는다”고 했다.이민정이 콤플렉스였다고 밝힌 얼굴 살은 나이에 따라 원인이 다르다. 10~20대 초반에는 얼굴 살이 부분 비만에 의한 것인지, ‘젖살(볼지방덩이)’ 때문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젖살은 어린 시절 볼 근육을 보호하기 위해 붙는 지방으로, 사춘기와 함께 점차 줄어든다. 하지만 20대 중반 이후에도 얼굴 살이 그대로라면 생활 습관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불규칙한 식사, 야식, 짠 음식 섭취, 수분 부족 등은 얼굴 부종을 유발한다. 이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이민정이 언급한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처음으로 당뇨병이 진단되는 경우를 뜻한다. 이는 단순한 혈당 상승이 아닌 복합적인 대사 질환으로, 전 세계 임신부의 약 14%가 겪는 흔한 임신 합병증이다. 과체중이나 비만, 고령 임신, 당뇨병 가족력, 과거 임신성 당뇨병 병력,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분당차병원 류현미 교수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임신부 222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영양 불균형이 심한 그룹은 균형 잡힌 그룹보다 임신성 당뇨 위험이 1.82배 높았다. 특히 비타민B6, 나이아신, 칼슘 부족이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확인됐다. 임신성 당뇨병 예방에는 임신 전부터의 근력 운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류 교수팀이 한국인 임신부 3,4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는 임신 전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한 여성의 임신성 당뇨 발생 위험이 54% 낮았다. 이 효과는 나이와 체질량지수(BMI)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은 인공지능 헬스케어 스타트업 ㈜퍼즐에이아이와 함께 개발한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차세대 AI 의무기록 솔루션 ‘CMC GenNote(젠노트)’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최근 서울성모병원과 퍼즐에이아이 양사 간에 협약한 ‘전(全)주기 생성형 의무기록 개발’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스마트병원 주도하에 의료진의 행정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의무기록 작성 주체로서 비중이 큰 전공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솔루션은 병원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Voice EMR(음성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이다. 기존 시스템이 영상·병리·진단검사 분야 등에서 음성인식을 통한 ‘전사(傳寫)’에 초점을 맞춰 판독문을 생성하는 데 활용됐다면, 신규 시스템은 음성만으로 필요한 서식을 호출하고 내용을 발화하면 각 서식에 맞게 가공된 내용이 전자의무기록(EMR)으로 전달되는 차세대 AI 기술이다. 화자 분리와 맥락 이해를 결합해 대화를 요약·정리하고 자동으로 서식화한다.의료 현장은 잡음과 전문 용어가 많아 단순 음성 인식 기술로는 활용이 어렵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인원(All-in-One) 시스템으로 도입되는 ‘CMC GenNote’는 기록자의 음성만 인식하는 특수 마이크(하드웨어)에 더해, 의료기관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소프트웨어)가 결합해 높은 신뢰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기술을 통한 창의적 해법으로, 병원은 이를 통해 의료진의 근무 부담을 덜고 번아웃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는 최종적으로 환자와의 직접 소통 시간을 늘려 진료의 질과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병원 원내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솔루션을 사용해 본 류승아 전공의(비뇨의학과)는 “체험 결과 진료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향후 본 사업을 통해 병원 전체에 확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지열 병원장은 “기술 개발 자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의료진들에게 모니터보다는 환자의 상태를 한 번 더 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주고 싶었다”며 “환자 만족도부터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불러오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시범운영은 지난 9월 ‘세대를 이어가는 혁신, 미래를 준비하는 병원’이라는 취임 일성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지열 병원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무기록 작성 부담을 줄이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특히 최근 복귀한 전공의들의 수련 시간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한편 CMC GenNote 도입 실무는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스마트병원장 정찬권 교수·병리과)이 구심점이 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병원은 의료진의 편리한 AI 기반 진료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미래 기술의 적극적인 현장 적용을 통해 ‘환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병원’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CMC GenNote는 시범운영 기간 외래 일부 임상과에서 순차 도입되며, 이후 본 사업 과정에서 수술실, 응급실, 병동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가수 이효리(46)가 요가원 수강생들에게 작은 선물을 건넸다.29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수강생들의 후기를 공유했다. 한 수강생은 “따뜻한 보이차와 홍시까지”라며 이효리가 직접 홍시를 나눠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른 수강생은 이효리에게 받은 홍시 인증샷을 공유하면서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좋고 몸은 더 좋았던 시간”이라며 “시도하는 것만으로 어떤 느낌이 있는지, 어떻게 나아질 수 있는지, 내 몸이 어디까지 쓰일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했다.한편, 이효리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오픈했다. 이효리가 수강생들에게 선물로 준 보이차와 홍시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보이차, 체지방 흡수·염증 막아보이차는 체중 관리에 도움 되는 음료다. 보이차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길산이 많다. 길산은 체지방 흡수를 막고, 살이 찌는 현상을 억제한다. 실제로 영양연구학회지에 따르면 12주간 보이차 추출물을 1g씩 꾸준히 마신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이 줄었고, 내장지방도 감소했다. 이외에도 보이차는 염증을 막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영양대사연보에는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21명(평균 연령 62세)에게 보이차 추출물을 매일 1g씩 4개월간 섭취하게 한 연구가 발표됐다. 그 결과, 총콜레스테롤이 12.7% 감소했다. 그리고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이 17.4% 감소했으며, LDL콜레스테롤 분해를 돕는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은 4.53% 증가했다.◇홍시, 피부 노화 막고 눈 건강 지켜감은 가을에 즐길 수 있는 대표 과일 중 하나다.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단감, 잘 익혀 부드럽게 먹는 홍시, 오랜 시간 말려 단맛을 응축한 곶감까지 다양한 형태로 맛을 느낄 수 있다. 감에는 공통적으로 비타민A·C가 많이 들어있어 숙취 해소, 피부 노화 예방, 눈 건강 증진에 좋다. 특히 비타민C 함량은 귤의 두 배에 달해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도움 된다. 또 감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항암 효과로 노화를 방지한다.한편, 소화불량이나 변비를 우려해 감 섭취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이는 감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 때문이다. 타닌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지만, 덜 익은 상태로 공복에 먹을 경우 위산과 결합해 위석을 만들 수 있어 소화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타닌을 과다 섭취하면 장의 수분을 흡수해 대장 운동을 방해, 변비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충분히 익은 감은 타닌이 불용성으로 바뀌어 이런 부작용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