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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은 피부가 급격히 노화하는 계절이다. 공기가 차고 건조해지면서 피부 속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기 때문이다. 건조한 계절 피부 보습력과 탄력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각질 과도하게 탈락, 홍조 잦아지기도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가려운 사람들이 있다. 기온 저하로 피부 신진대사가 덜 활성화되면서 피부 지질 분비가 적어지는 것이 영향을 미친다. 지질은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는 보호막 역할을 하는데 이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피부 장벽이 훼손돼 각질층 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며 각질이 과도하게 탈락한다. 그러면 피부 탄력도 떨어지며 주름이 깊어진다.얼굴이 빨갛게 변하는 안면홍조로 스트레스받는 경우도 늘어난다. 안면홍조는 얼굴의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볼에 있는 모세혈관이 늘어나 그쪽으로 혈액이 몰리며 발생한다. 볼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피부가 얇고 혈관이 촘촘하게 분포돼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비누 세안 피하고 크림 충분히 발라야피부 보습력을 높이려면 세안 중 폼클렌징으로 피부를 과도하게 닦지 말아야 한다. 피부의 천연 보습인자까지 제거할 수 있다. 세안 후 피부가 뽀득뽀득해지고 모공까지 조이는 느낌을 받으면 피부가 건조해졌다는 뜻이다. 세안제를 '약산성'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약산성 세안제는 피부와 유사한 pH 농도(산성도)여서 피부의 천연 보호막 손상을 줄인다. 반대로 일반 알칼리성 비누로 세안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세안 후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안면홍조를 예방하려면 외출할 때 마스크나 목도리를 사용해 볼이 차가워지지 않게 해야 한다.◇콜라겐 섭취,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피부 탄력 유지를 위해 콜라겐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콜라겐은 단백질로, 피부 내에서 세포와 세포가 떨어지지 않게 돕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체내 생성량이 줄어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이 된다. 피부 콜라겐을 충분히 보충하려면 직접 섭취하는 것이 방법이다. 단, 콜라겐은 분자가 커서 일반 식품으로 섭취하면 체내 흡수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콜라겐 분자 크기를 줄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0~60세 여성 70명에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12주간 매일 1000㎎씩 섭취하게 했더니 대조군보다 피부 보습, 탄력, 눈가 주름이 유의하게 개선됐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항산화 효소인 코엔자임Q10(코큐텐)도 세포 손상을 줄여 피부 노화 예방을 돕는다. 체내 항산화 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각질 표면 지방층이 약해지면서 피부가 거칠어진다. 비타민C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여러 성분이 있지만, 코엔자임Q10은 직접 체내 대사작용에 사용되는 효소라는 특징이 있다. 대사 효소 작용을 통해 콜라겐이 피부에 더 잘 달라붙게 돕기도 한다. 코엔자임Q10은 하루 90~100㎎ 섭취가 적당한데, 나이 들면서 체내 생성량이 감소한다. 콜라겐과 코엔자임Q10은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단,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이미 혈압약에 코엔자임Q10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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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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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과 밀접하다고 알려진 콜레스테롤이 치매와도 관련 있다는 연구가 최근 들어 많이 나오고 있다. L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한다. 반대로 H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되돌려 보내거나,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혈관 청소부'라 불린다. 콜레스테롤과 치매는 어떤 관련이 있고, 어떻게 관리해야 건강에 좋을까?◇HDL 수치 낮으면 치매 원인 되는 불량 단백질 증가 위험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물질 중 하나가 '베타 아밀로이드'다. 일종의 단백질인데, 뇌 속에 이 베타 아밀로이드가 많이 쌓이게 되면 섬유화(플라크) 되면서 뇌세포를 손상시킨다. 그런데 HDL콜레스테롤은 뇌에서 쓰고 남은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동시에, 뇌에서 베타 아밀로이드가 뭉치고 쌓여 섬유화 되는 것을 억제한다. 또한 베타 아밀로이드로 유발되는 혈관·신경 염증도 억제한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두뇌에서 발생한 산화 스트레스로도 생기는데, 이 산화 스트레스 자체를 제거하기도 한다. HDL콜레스테롤이 치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유다.◇HDL 수치 따라 치매 위험 81%까지 낮아져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치매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중국 텐진대 연구진이 2011년부터 6년간 치매환자 117명과 건강한 일반인 117명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와 치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가 최근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 발병 위험도 낮아졌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 발병 위험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의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는 214㎎/㎗로 건강한 사람의 평균 수치인 192㎎/㎗보다 약 10% 높았다.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치매 환자 평균 131㎎/㎗, 건강한 사람 평균 95㎎/㎗로 치매 환자가 약 27% 높았다. 반대로 HDL 수치는 치매 환자가 54㎎/㎗로 건강한 사람 평균인 60㎎/㎗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연구진은 HDL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대상자를 4개 집단으로 분류(47.18 이하, 47.19~ 59.55, 59.56~65.74, 65.75 이상)한 뒤 치매 발병 위험을 계산했다. 그 결과,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은 집단에 비해 HDL 수치가 가장 높은 집단은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8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에는 일본에서 중년을 대상으로 19년간 HDL콜레스테롤 수치와 치매 발병률을 장기 추적한 연구가 나왔다. 해당 연구는 40~59세 남녀 1만2219명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HDL 수치가 50㎎/㎗ 미만인 집단보다 50㎎/㎗ 이상인 집단의 치매 발병률은 62~65% 낮았다.◇트랜스지방 많은 식품 멀리하고 운동해야이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는 HDL 50㎎/㎗ 이상. LDL 130 ㎎/㎗ 이하다.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식생활습관에 신경써야 한다.먼저 트랜스지방이 많은 전자레인지용 팝콘, 도넛, 감자튀김 같은 식품은 되도록 피한다. 트랜스지방 섭취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경향이 있다. 일본 규슈대 연구진이 60세 이상 남녀 162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혈중 트랜스지방 농도가 가장 높은 집단은 가장 낮은 집단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50% 높았다. 과도한 정제 탄수화물 섭취도 좋지 않다. 몸에서 쓰이고 남은 탄수화물은 중성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된다. 중성지방은 HDL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하고, LDL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은 챙겨 먹어야 한다. 아몬드·피스타치오·호두 같은 견과류나 등푸른생선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그 외에, HDL 수치를 높이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고려할만 하다. 운동은 1주일에 5일, 한 번에 30분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 1주일 150분 이상 운동하면 혈액 내 지질 분해 효소가 활발해져 HDL 수치가 높아진다.
심혈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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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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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증상과 관련한 건강 기사를 읽다 보면 관련 병원 정보가 궁금해진다. 이를 모바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나왔다. 콘텐츠 기반 병원 위치 정보 서비스 '서클'이다. 서클은 '서치 클리닉(Search Clinic)'의 약자로 '병원 찾기'라는 뜻이다. 병원 이벤트, 위치 정보를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은 여럿 나와 있지만, 건강 기사와 병원 정보를 연동시킨 서비스는 국내 최초다.서클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헬스조선에 접속해 기사 페이지를 열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사를 읽다가 스마트폰 화면을 왼쪽으로 밀면 서클 페이지가 열린다. 서클 페이지에서는 기사 속 질환을 진료하는 병원 중 사용자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병원, 진료 시간, 전화번호 등을 알 수 있고, 병원에 바로 전화를 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두통 관련 기사를 읽다가 이를 진료하는 병원 정보가 궁금할 때 화면을 왼쪽으로 밀면 두통 환자를 보는 주변 신경과 병원 등을 알 수 있다. 자신이 있는 지역 외에 원하는 특정 지역의 특정 진료과 병원을 검색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동대문구에 있는 안과 병원을 알고 싶으면, 검색창에 '동대문구 안과'를 검색하면 된다. 국내 7만1000여 개 병원 정보뿐 아니라 2만2000여 개 약국 정보도 제공된다.서클 회원으로 가입하면 사용자들의 병원 이용 후기도 알 수 있다. 서클 회원은 각 병원 후기를 작성, 평점을 매길 수 있고 회원간 병원 평가 결과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헬스조선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전국 600여 명 '헬스조선 명의'와 '헬스조선 좋은병원'에 대한 정보도 상세히 제공된다.자세한 병원 후기 쓰면, 갤럭시노트·金 증정헬스조선은 서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다. 첫번째는 '후기왕' 이벤트로 지난 10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3개월간 서클에 병원 후기를 가장 많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회원을 선정해 갤럭시노트10(1명), 금 한돈(5명), 상품권 5만원권(20명)을 증정한다. 두번째는 11월 한 달간 서클에 신규 회원가입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애슐리 식사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9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두 이벤트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서클 회원가입은 모바일 헬스조선 사이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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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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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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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은 아래턱뼈와 옆머리뼈 사이에 있는 관절이다. 양쪽 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모든 턱 운동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한다. 평소 턱뼈, 머리뼈, 근육, 인대, 디스크와 함께 조화롭게 움직인다. 말하기, 씹기 등 일상에 꼭 필요한 행위를 돕고 있다. 하지만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턱관절 장애' 환자가 늘고 있고 날이 추워질 때 증상이 심해져 주의가 필요하다.20~30대 여성 환자 많고, 증가 추세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어규식 교수는 턱관절 장애를 “턱관절 근육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말했다.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거나, 턱관절을 움직이는 저작근이 뭉치는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턱이 아파서 입이 크게 안 벌어지거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 소리가 나며 통증이 느껴지거나, 턱에서 나는 소리가 점점 커지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턱관절 장애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이를 꽉 무는 습관, 이를 가는 습관, 턱을 내밀거나 한쪽으로 턱을 괴는 습관 등이 원인이다.주요 환자는 20~30대 여성이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젊을수록 턱관절 주위 저작근이 발달해 이를 무는 힘인 '저작력'이 강하고, 이것이 턱관절에 지속적인 힘을 가하기 때문이다. 여성 환자가 더 많은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여성의 근육과 남성의 근육을 구성하는 물질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이로 인해 여성 근육이 남성 근육보다 잘 뭉친다. 체내에서 통증을 전달하는 물질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은 것도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턱에 관절염 생기고, 두통·이명까지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병준 교수는 "턱관절 장애는 당장 치료하지 않는다고 치명적인 후유증을 유발하지 않지만, 만성화 과정을 거쳐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턱관절 장애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턱관절 사이의 디스크가 빠져나와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턱에서 나는 ‘딱딱’ 소리는 턱관절 사이 디스크가 빠져나왔다 다시 끼어 들어가면서 생기는 것인데, 심해지면 디스크가 제자리로 들어가지 않아서 입이 잘 안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관절 부위 턱뼈가 마모되면서 턱이 틀어지고 부정교합(이가 잘 맞물리지 않는 것)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턱관절 장애로 인해 두통, 불면증, 이명을 겪는 사람도 있다. 실제 턱관절 장애 환자의 67%가 두통을 겪는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턱관절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뇌신경계가 흥분하면서 신호 전달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통증으로 인해 불면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또한 턱관절 장애 환자의 약 30%는 이명을 겪는다. 턱관절에 생긴 염증이 청신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추운 날 목도리 등으로 턱 따뜻하게턱관절 장애가 심하지 않으면 생활습관 교정이나 간단한 약물로 완화될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턱관절이나 디스크 손상이 많이 진행됐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근육 뭉치는 게 주원인이면 보톡스나 초음파 등을 이용해 근육을 이완한다. 관절 염증이 원인이라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제와 함께 관절에 가하는 힘을 줄여주기 위해 구강 내 장치(마우스피스)를 만들어 끼울 수 있다. 최병준 교수는 “약물치료와 운동·행동요법, 장치치료, 관절강세척술, 턱관절경술, 고주파 온열요법, 보톡스요법 등 턱관절 장애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다"고 말했다.기온이 떨어지는 가을, 겨울철 턱관절 통증을 예방하려면 우선 이를 악무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추우면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물 수 있는데, 미리 인지하고 행동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악물지 않아도 근육이 뭉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실내로 들어가 따뜻한 물수건을 대는 게 좋다. 추운 날에는 턱을 목도리 등으로 충분히 감싸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추운 때에는 의식적으로 턱근육을 이완하는 운동을 한다. 하루 6회 혀를 위 앞니 안쪽에 가볍게 대고, 혀가 이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최대한 입을 벌려 6초 동안 유지하는 것을 6회 반복하는 일명 ‘6·6·6’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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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은 젊은층보다 피부 가려움을 많이 느낀다. 많게는 노인의 66%가 가려움을 느낀다는 국내 통계 자료가 있다. 노인에게 가려움이 잘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노화 탓, 천연 보습인자 부족해져피부가 노화하면 표피(피부의 가장 겉부분) 세포에서 만드는 피부 보호 물질인 '천연보습인자'가 충분히 생성되지 않는다. 천연보습인자가 부족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더 잘 느끼게 된다. 표피 세포의 재생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압력을 감지하는 세포가 줄어드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 연구팀이 동물 실험을 한 결과, 늙은 쥐는 어린 쥐에 비해 압력을 느끼는 세포인 '메르켈 세포'가 더 적은 것을 나타났다. 메르켈 세포는 피부가 자극을 감지했을 때 이를 가려움인지 단순한 압력인지 분류해 신경체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메르켈 세포가 크게 줄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이러한 작용을 못해 피부에 옷이 닿는 등의 일반적인 자극도 가려움으로 느껴질 수 있게 된다. 사람의 메르켈 세포의 수를 늘리는 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당뇨병, 콩팥병 등 질환 탓일 수도당뇨병, 콩팥병, 빈혈 등 노년층에 흔히 생기는 만성질환도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신경이 손상되면서 신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과민해져 쉽게 가려움을 느낀다. 콩팥병이 있어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몸에 노폐물이 남고, 이것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가려움증이 생긴다. 이때는 무기력하거나 다리에 부종이 생기는 증상이 동반된다. 빈혈도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빈혈은 철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다. 철이 부족하면 신경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해서 가려움을 느낀다. 어지럽거나 피부가 창백해지는 증상이 함게 생긴다. 또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피부 혈류량이 증가해 피부 표면의 온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피부에 작은 자극이 가해져도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빈맥(맥박이 빨라지는 현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팔다리는 물로만 씻는 것도 도움가려움이 질환 때문이라면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단순 피부 건조 때문이라면 평소 보습제를 듬뿍 발라야 한다. 샤워는 1주일에 세 번만 하고, 사우나 등 본격적인 목욕은 1~2주에 한 번만 해서 피지가 과도하게 씻겨나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팔과 종아리는 비교적 피지 분비가 적어서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런 부위는 비누를 쓰지 않고 물로만 헹궈내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일반적인 고체 비누보다 중성이나 약산성인 제품을 쓰는 게 좋다. 고체 비누는 대부분 알칼리성인데, 알칼리는 피부 장벽을 정상화하는 효소의 기능을 억제해 가려움을 악화시킨다. 시판 중인 다양한 형태의 비누 중 중성이나 약산성 제품은 대개 포장에 표시가 돼있다. 피부를 긁는 행위는 되도록 피한다. 긁어서 생기는 통증이 가려움을 일시적으로 잊게 해줄 순 있지만, 결과적으로 증상을 더 악화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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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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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지난 10월 26일에 열린 알콘 웨이브라이트 유저미팅(Alcon Wavelight User Meeting)에 발표자로 나섰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세계 안과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안과전문의가 알아야 할 환자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컨투라비전(Contoura Vision) 수술법의 핵심인 맞춤형 시력교정술에 대해 이야기 듣는 시간을 가졌다.류익희 대표원장은 호주의 안과전문의인 릭 울프(Rick Wolfe)와 함께 각각 2가지 세션을 맡아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시력교정 희망자의 올바른 수술 선택을 돕는 방법을 전문의들에게 공유하며 환자의 눈 조건에 따른 맞춤형 수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 수술 후 환자 관리에 따라 시력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올바른 환자 관리법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도 가져 전세계 안과전문의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릭 울프는 안과전문의가 환자를 대할 때 갖추어야 할 소양 및 최근 각광받고 있는 컨투라비전(Contoura Vision) 수술 운영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투라 비전은 울퉁불퉁하고 비대칭이 심한 각막을 지닌 환자에게 맞춤형 수술을 제공하는 효과적인 라식, 라섹 수술법으로 2016년 미국 백내장 굴절학회(ASCRS)의 인정을 받은 수술법이기도 하다.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동시접속 180명이라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으며, 라이브로 생방송을 보고 있는 이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알콘 미팅의 좌장으로 나서기도 했다.류익희 대표원장은 “컨투라 비전은 각막의 수차를 해소하여 오랜 안과의사의 숙원이었던 빛번짐과 눈부심을 해결하고 뚜렷한 색상 구별과 선명하고 높은 시력의 질을 얻을 수 있는 수술법”이라며 “최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Alcon과 함께 Contoura Expert training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비앤빛만의 컨투라비전 노하우를 전파하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류 대표원장은 "이번 유저미팅의 좌장으로 나서게 된 만큼 모든 컨투라비전 수술 케이스를 검토하고 연구해 컨투라비전의 부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오는 11월 6일, 전세계 굴절수술 안과전문의의 모임 RSA(Refractive Surgery Alliance)의 정기학술모임을 국내 최초로 개최, 미국, 인도, 영국 등 전 세계 안과 전문의와 올바른 시력교정 문화를 이끌기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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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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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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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5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