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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GC녹십자, 희귀질환 신약 개발 본격화

    한미약품-GC녹십자, 희귀질환 신약 개발 본격화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희귀질환 분야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에 나선다.한미약품은 GC녹십자와 유전성 희귀질환 LSD(리소좀 축적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혁신신약 공동연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2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LSD는 손상된 세포 잔해나 불필요한 물질들을 제거하는 세포기관인 ‘리소좀’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체내에 지속 축적돼 심각한 대사질환을 유발하고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희귀질환이다. LSD로 인한 대사질환 질병은 뮤코다당증 등 50여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400여명의 환자가 해당 질환을 앓고 있다.현재 LSD 환자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 주사하는 ‘ERT(Enzyme Replacement Therapy) 요법’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같은 1세대 치료법은 1~2주에 1회씩 내원해 장시간 정맥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양사는 반감기 개선은 물론, 복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증대한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한미의 장기 지속형 신약 개발 역량과 녹십자의 희귀질환 ERT 치료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후보물질 탐색부터 상업화까지 개발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해,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지난 2월부터 구체적인 협력을 지속해 왔다”며 “양사 역량을 극대화해 차별화된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GC녹십자 허은철 사장 또한 “양사 협력이 환자들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7 10:05
  • [질병백과 TV] 무릎 관절, 건강하고 오래 쓰려면… '양반다리' 피하세요

    [질병백과 TV] 무릎 관절, 건강하고 오래 쓰려면… '양반다리' 피하세요

     ​'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무릎질환 예방&관리법'. 바른세상병원 소상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무릎질환에 관해 자세히 알려준다. 특히 평소 일상생활에서 무릎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습관은 무엇인지, 무릎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운동법이 좋은지 소개한다. 한편 소 원장은 건강식품 섭취에 대해 "글루코사민, 초록 홍합 등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은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을 늦춘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0/11/27 09:47
  • 코로나 국내 신규 569명… 이틀 연속 500명대

    코로나 국내 신규 569명… 이틀 연속 5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69명 늘었다. 국내발생 확진자 수만 520명 이상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2887명이며, 이 중 2만7103명(82.4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위·중증 환자는 77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6명(치명률 1.57%)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2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04명, 경기 112명,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 전북 각 24명, 인천 21명, 충북 19명, 광주 13명, 전남 10명, 강원 8명, 울산 7명, 대전 5명, 세종, 경북, 제주 각 3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44명이다. 31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명은 경기 5명, 인천 4명, 강원, 충북, 전남,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20명, 유럽 19명, 중국 외 아시아 4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9:43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추가 검증 나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추가 검증 나서

    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효과 검증을 위한 추가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종 용량에 따라 백신 효과가 차이를 보이고 연령별 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아스트라제네카 파스칼 소리오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 “백신이 더 나은 효과를 보이는 방식을 발견한 만큼 이를 입증해야 한다”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면역 효과가 90%로 나타난 저용량 투약 방식에 대해 추가 연구를 진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임상 기간에 대해서는 “이미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고, 소수의 환자가 필요한 만큼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추가 임상으로 인해 영국과 유럽연합(EU)에서 백신 승인이 지연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부 국가에서는 연내 승인을 마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미국의 경우 식품의약국(FDA)이 외국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한 백신, 특히 결과에 의문이 제기된 백신에 대해 까다로운 승인 절차를 유지하고 있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는 지난 23일 백신 3상 임상시험 초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균 70%의 면역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첫 번째 그룹에게 1차에서 2분의 1도즈, 1개월 후 2차에서 1도즈를 투약했으며, 두 번째 그룹에게는 1·2차 모두 1도즈를 투약했다. 그 결과 첫 번째 그룹은 90%의 백신 예방 효과를, 두 번째 그룹은 62% 효과를 보였다. 70%는 두 그룹의 예방 효과를 평균한 값이다. 당시 아스트라제네카 메네 팡갈로스 부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1회분의 절반을 접종한 것은 ‘행운’이었다”며 실수를 시인한 바 있다.아스트라제네카 대변인은 이날 로이터통신을 통해 “1회분의 절반을 먼저 투약한 후 1회분을 온전히 투약하는 방식을 추가로 조사하는 것에 큰 이점이 있다”며 “현재 데이터를 추가 평가 중으로, 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9:41
  • "연골 손상, 관절염의 지름길… 시작되면 저절로 회복 안 돼"

    "연골 손상, 관절염의 지름길… 시작되면 저절로 회복 안 돼"

    우리 몸에서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안되는 기관이 바로 ‘연골’이다. 연골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 연골 손상이 계속되면 결국 관절염으로 진행한다. 3~8mm 두께의 연골은 평생 아껴써야 관절염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최근 의료계에서 연골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무릎 연골의 경우 완전히 닳게 되면 인공관절 수술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인공관절 수술 전에 연골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병원장(정형외과 교수)을 만나 연골 손상의 위험과 최근 시도되고 있는 치료법에 대해 들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9:09
  • SK바이오사이언스·HK이노엔… 내년 상장 준비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

    SK바이오사이언스·HK이노엔… 내년 상장 준비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

    내년 상장을 앞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활발한 사업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한국콜마 자회사 HK이노엔 또한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백신 기업으로 우뚝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BP20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즉시 임상에 돌입하는 한편, 후속 임상 시험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내년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내년 기업공개(IPO) 추진 계획과 함께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각각 대표주관사와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1분기 상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일 코로나19 백신 관련 낭보를 전해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코로나19 정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백신 기업이다. 자체 백신 개발 외에도 위탁생산 계약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맡는 등 코로나19 백신 관련 사업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효과를 입증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위탁 생산과 이를 통한 백신 국내 도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NBP2001’ 뿐 아니라 지난 5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지원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에 대해서도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미 한 차례 상장 흥행을 일으킨 SK바이오팜의 그룹사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6월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31조원에 달하는 증거금을 기록,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적정 기업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는 조건 하에 IPO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백신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전 세계 민관 기구들과 협력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 수요 증가와 국가 간 개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 대비해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HK이노엔, 신약 판로 확대에 백신 사업까지 ‘동분서주’HK이노엔 또한 내년 상장을 앞두고 신약 판로 확대와 백신 유통 사업 진출 등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출시 후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중남미 국가 등에 진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몽골·싱가포르 제약사와 계약을 통해 판매국을 25개국으로 늘렸다. 지난해 원외처방실적 기준 264억원대 수익을 올린 케이캡정은 올해 10월까지 지난해 2배를 넘어서는 577억원대 수익을 기록,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1위에 올랐다. 현재 HK이노엔은 케이캡정의 국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응증 확대 임상을 진행 중이다.한국MSD와 손잡고 백신 사업에도 나선다. 내년부터 가다실·가다실9·로타텍 등 한국MSD가 보유한 백신 5개 품목의 공동 영업 마케팅과 함께, 해당 제품들을 포함한 7개 품목의 유통을 맡는다.내년 제약·바이오기업 상장 러시… ‘제2의 신라젠’ 우려도한편, 두 기업 외에도 내년 중 다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상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 제넥신 관계사 네오이뮨텍 등을 비롯해 7~8개 회사가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중소형 바이오기업의 상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장 후보로는 기존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사들과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꼽힌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제2의 신라젠, 헬릭스미스 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코로나19 이슈와 맞물리며 제약·바이오업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했으나, 이로 인해 충분한 검증 없이 상장될 경우 또 다시 유사한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기술 특례 상장이 많은 바이오기업 특성 상 장기적인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장이 이뤄질 수 있다”며 “기업은 물론 소액 투자자들도 피해를 입는 이슈인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한 금융 당국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9:04
  • 10대 심장병 위험 높이는 '초가공식품'이란?

    10대 심장병 위험 높이는 '초가공식품'이란?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증가로 가공식품 섭취가 늘어나면서, 가공식품의 유해성에 관해 우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가공식품 중 특히 초가공식품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고 가공과 변형이 많이 된 식품으로 과자, 음료, 즉석편의식품,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청소년이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Atlanta) 연구팀은 2007~2016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12~19세 4532명의 초가공식품 섭취와 심혈관질환 위험도의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이 섭취하는 초가공식품의 열량을 조사하고, 미국 심장협회(AHA)에서 발표한 심혈관 건강 유지 가이드라인(Life `s Simple 7)을 바탕으로 심혈관 건강 점수를 매겼다. 이 가이드라인은 총 7개인데 ▲육체적 활동 ▲체중 관리 ▲혈압 관리 ▲콜레스테롤 관리 ▲저혈당 ▲건강에 좋은 식단 ▲금연이 포함됐다. 연구 결과, 초가공식품에서 매일 섭취하는 열량이 10%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 건강 점수는 약 0.13점씩 감소했다. 이와 관련해 연구팀은 청소년이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장기적으로 커진다고 설명했다.연구를 진행한 제펑 장 교수는 “초가공식품은 일반적으로 설탕, 나트륨,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많고 열량이 높은 대신 식이섬유와 다른 영양소가 적다”며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은 심장질환 위험을, 고나트륨 식단은 고혈압 가능성을 높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카고 아동병원(Ann & Robert H. Lurie) 소아 예방 심장학 전문의 페락은 “초가공식품 대신 나트륨이 없는 견과류나 과일 한 조각 등을 간식으로 먹어야 영양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훨씬 더 포만감이 든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과학 세션 2020(Scientific Sessions 2020)’에서 최근 발표했다.한편, 미국심장협회의 ‘심혈관 건강 유지 가이드라인은(Life`s simple 7)’은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이나 75분 이상의 격렬한 유산소운동 하기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18.5~22.9로 유지하기 ▲야채·과일·통곡물·견과류·생선·껍질 없는 가금류 등을 즐기고, 나트륨·가공육·트랜스지방·정제된 탄수화물은 줄이기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으로 유지하기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 유지하기 위해 식단, 운동 관리하고 의사 지시 따르기 ▲공복 혈당 100mg/dl 미만으로 유지하기 ▲금연하기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8:00
  • 기름은 다 나쁠까? 혈관에 '좋은' 기름 3가지

    기름은 다 나쁠까? 혈관에 '좋은' 기름 3가지

    혈관 건강을 위해 '기름'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동물성 기름과 달리,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은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낸다. 향과 풍미도 좋아 요리도 더욱 맛있게 만들어준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착한 기름 3가지를 소개한다.▶올리브유=올리브 열매를 압착해 만든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리브유 속 비오페놀은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내 노화를 방지한다. 올리브유는 산성도에 따라 엑스트라 버진(0.8% 이하)과 버진(2% 이하)으로 나뉘는데, 엑스트라 버진이 향이 더 좋다. 다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튀김 요리에 사용할 때는 주의하는 게 좋다.▶포도씨유=포도씨유는 포도씨를 압착해 만드는 기름이다. 역시 불포화지방이 풍부한데, 특히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많다. 이는 기름이 상온에서 산패(기름이 공기와 만나 맛·색·향 등이 변하는 현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카테킨' 성분도 들어 있어 기름의 산화를 막아 산패를 방지한다. 당뇨병 완화, 비만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국제식품과학영양저널에 따르면 포도씨유를 먹은 비만 여성의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해 지방이 줄었다. 인슐린 저항성이 줄면 혈액의 당분이 몸에 잘 흡수돼 혈당이 낮아지고, 체중도 감소할 수 있다.▶카놀라유=유채꽃씨에서 압착해 뽑아낸 기름이다. 카놀라유는 다른 기름에 비해 포화지방이 적다. 카놀라유도 대부분 불포화지방으로 이뤄져 있는데,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렌산이 특히 풍부하다. 리놀렌산은 혈관 노화·동맥경화 등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당뇨병 환자가 카놀라유를 먹으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카놀라유는 다른 기름에 비해 열에 안정적이다. 다만 지나치게 가열하면 트랜스지방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7:00
  • 소변 새어 나오는 요실금, 대변 나오면?

    소변 새어 나오는 요실금, 대변 나오면?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오는 요실금처럼 자신도 모르게 변이 배출되는 것을 ‘변실금’이라고 한다. 70세 이상 노인 5~10%에게 나타나지만, 요실금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 변실금 환자들은 기침을 하거나 물건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날 때 등 일상생활에서 대변이 새어 나올 수 있다. 대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가는 중에 대변이 나오기도 한다. 보통 이 같은 증상이 3개월 이상 나타나면 변실금으로 판단한다.괄약근·직장 기능 문제로 발생변실금은 괄약근 건강과 직결된다. 치루·치핵 등 항문질환 수술이나 분만으로 인해 괄약근을 많이 잘라냈을 경우, 괄약근 기능이 약해지며 변실금이 나타날 수 있다. 또 괄약근에는 문제가 없지만 당뇨병이나 대사성 질환에 의해 괄약근 조절을 담당하는 신경이 손상됐을 경우에 발생하기도 한다. 이 외에 직장 탄력이 저하돼 대장에 찬 대변 양에 대한 감각이 떨어져도 변실금이 생길 수 있다. 변이 가득 찼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해 긴장감을 놓기 때문이다.일상생활까지 영향… 즉각 치료해야변실금은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기저귀를 착용한 채 생활하는 것은 물론, 냄새나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변실금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적용되는 만큼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진단 시에는 항문 괄약근 압력과 예민도·손상도, 골반근육 등을 확인하며,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 치료만으로도 개선 가능하다. 괄약근 손상이 원인이라면 수술을 통해 손상 부위를 치료하기도 한다.꾸준한 케겔 운동으로 완화 가능‘케겔 운동’은 가정에서 변실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된다. 요실금 완화에 좋다고 알려진 케겔운동은 항문·질·요도 근육을 수축·이완해, 항문 괄약근을 단련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케겔 운동 시에는 다리를 골반 너비만큼 벌린 후 양손으로 허리를 짚고, 숨을 들이마시며 10초간 항문·질·요도를 당기며 수축한다. 이후 숨을 천천히 내쉬며 10초간 느린 속도로 이완한다. 1회 운동 시 이 같은 동작을 30~50회 반복하고, 운동 주기는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6:00
  • [소소한 건강상식] 샴푸로 몸까지 닦으면 안 되나요?

    [소소한 건강상식] 샴푸로 몸까지 닦으면 안 되나요?

    샤워할 때 빠지지 않는 샴푸와 보디 워시. 둘 다 거품이 나는 세정제인데, 샴푸로 몸까지 닦으면 안 될까?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따로 쓰는 것이 추천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채상균 수석 연구원은 "샴푸와 보디 워시는 공통적으로 계면활성제 같은 세정 성분이 들어 있지만, 각각의 목적에 맞게 만들어졌다"며 "샴푸에는 세정 성분과 함께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는 실리콘·폴리머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보디 워시로 사용하기에는 미끈거리고 물로 씻어내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만약 지성 피부를 가졌다면 실리콘 등의 성분이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27 05:00
  • 내향성 발톱 예방하려면 ‘이렇게’ 깎자

    내향성 발톱 예방하려면 ‘이렇게’ 깎자

    흔히 ‘내성 발톱’이라고 부르는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양 측면 살 속에 파고들며 통증과 염증을 유발한다. ‘조갑 감입증’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보행 시 압력을 가장 많이 받는 엄지발톱에 주로 증상이 나타난다.내향성 발톱은 발톱 바깥 부분 살이 지속적으로 눌리며 발생하는데, 특히 하이힐이나 발을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착용할 경우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무좀으로 인해 발톱 변형이 있어도 내향성 발톱이 생길 수 있으며, 평소 발톱을 둥근 모양으로 자르는 습관 또한 원인일 수 있다.초기에는 발톱 주변이 빨개지며 가벼운 통증을 동반하지만, 발톱이 자랄수록 마찰이 심해지면서 강한 통증을 유발한다. 심할 경우 주위 살이 부어오르고 진물이 생기기도 하며, 이로 인해 정상 보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 초기 증상을 방치하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 같은 변화에 무딜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내향성 발톱은 증상에 따라 소염 치료, 발톱 교정기 착용 등 보존적 치료가 시행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편한 신발을 착용해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발톱을 뽑아내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내향성 발톱 예방을 위해서는 발톱을 깎을 때 일직선 형태로 깎아 발톱 양끝이 측면 살 바깥으로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발을 조이는 신발과 하이힐 착용도 삼가야 한다. 또 발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족욕·마사지 등을 통해 발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6 21:00
  • '계단 오르기' 1주일에 두 번만… 심근경색 위험 '뚝'

    '계단 오르기' 1주일에 두 번만… 심근경색 위험 '뚝'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운동 시설 운영 시간이 단축됐다. 시간이 되더라도 혹여나 하는 두려움 때문에 바깥 운동을 나가기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시기, 집 근처에서 간단히 해볼 수 있는 방법이 '계단 오르기'다. 효과적으로 근력 및 심폐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이다. 계단 오르기의 건강 효과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약 1.5배 더 많다. 평지에서 걸을 때보다 몸에 부담이 가 심장이 혈액 속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으로 많이, 빠르게 내보내기 위해 빠르고 세게 뛴다. 이때 자연스럽게 호흡수가 증가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심폐 기능이 강화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10층 계단을 1주일에 두 번만 올라도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이 20% 줄어든다고 한다.하반신 근육을 단련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엉덩이 근육 중 크고 강한 대둔근이 강화된다. 엉덩이 근육은 허리와 연결돼있어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면 허리 통증도 예방할 수 있다. 허벅지 근육 단련도 물론이다. 허벅지가 강해지면 무릎 관절이 받는 부담이 줄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 비만 예방, 혈액순환 촉진, 지구력·균형감각 향상 효과도 있다.계단 오르기의 건강 효과를 높이려면 자세를 잘 잡아야 한다. 우선, 계단에 오를 때는 발을 앞부분 반만 딛고, 상체를 세운 채로 올라간다. 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앞쪽 배 주변 근육에 힘이 빠지면서 척추가 불안정해진다. 한 번에 두세 계단씩 오르면 무릎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계단 오르기는 약간 땀이 나면서 숨이 찰 정도까지만 하는 게 좋다.한편 계단을 내려올 때는 올라갈 때보다 체중이 많이 실려 관절에 주의가 필요하다. 계단을 내려올 때는 발끝으로 계단을 먼저 디뎌야 한다. 내려올 때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옆으로 내려오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관절염·심장병 환자나 균형감각이 안 좋은 노인이라면 지병이 악화되거나 낙상 위험이 있으므로 계단이 아닌 평지를 걸을 것을 권한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26 20:00
  •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

    ‘아침밥을 먹어야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졌지만, 왜 그런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침밥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아침밥을 거르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특히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뇌의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하루에 두뇌 활동에만 약 400kcal 정도가 소모된다. 뇌 활동에 필요한 뇌신경세포의 수는 수천억 개에 이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포도당과 단백질이 체내에 풍부해야 뇌신경세포와 신경전달물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또한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뇌 속의 식욕중추와 감정중추가 영향을 받아 흥분하게 되면서 정서가 불안해지기도 한다. 이로 인해 집중력과 사고력이 떨어져 두뇌 활동을 많이 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아침 공부, 업무 효율이 떨어지기도 한다.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져 비만할 가능성이 커지기도 한다. 오전에 공복감에 시달리다가 오후에 식사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아침을 거르고 오후에 폭식하는 경우 기초대사율과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져 몸이 점차 살이 찌기 쉬운 상태로 변하게 된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채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아침 식사를 하면 과식과 고열량 음식 섭취에 관한 욕구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아침 식단으로 밥, 국, 반찬 등을 차려 먹기 부담스러우면 간단하게 먹어도 괜찮다.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어 공복을 해결하면 된다. 특히, 고단백 식품을 먹는 게 좋은데, 호르몬의 영향으로 식욕이 감소하고 포만감은 더 오래갈 수 있다. 간단한 계란찜, 두부 요리, 구운 생선 한 토막 정도가 좋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삶은 달걀 1~2개, 우유 한 잔, 요거트 한 개라도 챙겨 먹는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6 17:34
  • 암 예방에 도움되는 식습관 10가지

    암 예방에 도움되는 식습관 10가지

    암이 ‘무서운 병’이라 불리는 이유는 대개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상당히 진행돼 통증이 생긴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국가암등록통계(2017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3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5.5%며, 남성은 5명 중 2명, 여성 3명 중 1명에서 암에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암 사망의 30%는 식습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암 예방을 돕는 건강한 식습관 10가지를 소개한다.다채로운 식단으로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늦잠을 자고 바쁘거나 피곤하다는 이유 등으로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우리 몸은 규칙성을 유지해야 소화효소, 호르몬 등 각종 생체활성물질이 일정한 시간에 분비되고, 몸이 최상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배설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독소 배출도 원활해진다. 따라서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곡류·채소류·콩류·과일류·유제품류·당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좋다.다양한 색상의 채소와 과일 섭취하기채소와 과일에 존재하는 파이토케미컬(천연 생체 활성화합물질)은 정상 세포가 암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막아준다. 식품의 색깔에 따라 함유된 파이토케이컬 종류가 다른데, 빨간색 식품(토마토·수박 등)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전립선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 식품(배추·브로콜리 등)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은 대장암 예방에 효과 있다. 흰색 식품(마늘·양파 등)에 풍부한 ‘알릴화합물’은 간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예방 효과가 있다. 노란색 식품 중 콩에는 유방암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다.과도한 육류 섭취 피하기육류가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구인보다 장의 길이가 길어 장 속에 육류가 오래 머물면 독소 물질이 증가한다. 또한 육식을 많이 하면 그만큼 동물성 단백질 성분도 많이 섭취해 영양 과잉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지는 ‘아민’은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원료가 된다.당 지수가 낮은 탄수화물 섭취밥을 먹을 때는 백미 대신 현미나 잡곡밥이 좋고 흰 빵보다는 통밀빵이 좋다. 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당지수는 탄수화물을 섭취한 뒤 흡수 속도를 반영해 수치화한 값이다. 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이 높으면 2차적으로 암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불에 직접 태운 생선·고기 피하기고기나 생선을 높은 온도에서 구워 태우는 경우 암 유발을 촉진하는 강력한 발암물질들이 고기나 생선 표면에 발생한다. 이를 먹을 경우 췌장암,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불에 직접 태우는 조리법은 최대한 피하고 탄 부분은 반드시 잘라낸 후 먹는다. 훈제한 생선과 고기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가공식품은 적정량만 섭취가공식품, 특히 육가공식품(햄·베이컨·소시지 등)은 적당량만 섭취한다. 육가공식품에 든 ‘아질산염’은 식도암, 위암, 간암, 폐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을 볼 때는 원재료식품 위주로 구매하며 가공식품이나 정크푸드 구매는 삼간다. 구매하는 식품에 인공감미료, 정제 설탕, 정제 밀가루 등이 첨가되었는지도 확인한다.간식으로 매일 견과류 먹기견과류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섬유소, 각종 미네랄 영양소가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지수가 증가하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한다.과식하지 않기필요 이상의 음식 섭취는 과다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또 과식은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어 체내 면역기능을 저하시킨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항상 식사량에 유의해야 한다.과음 자제하고, 기름진 안주 피하기음주는 모든 암 발생률을 높이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이다.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음주자는 대장암 발생 위험이 비음주자보다 1.5배 높다. 회식 자리, 모임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과음하지 않고 소량만 마시며, 기름진 안주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우유와 청국장 자주 먹기대한암협회에서 발간한 ‘항암식탁 프로젝트’에 따르면 우유에 함유된 칼슘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 또한 암 예방을 돕는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6 17:33
  • [카드뉴스] 도시가 변해야 당뇨병이 줄어든다! '도시 당뇨병 줄이기' 글로벌 프로젝트

    [카드뉴스] 도시가 변해야 당뇨병이 줄어든다! '도시 당뇨병 줄이기' 글로벌 프로젝트

    도시가 변해야 당뇨병이 줄어든다!‘도시 당뇨병 줄이기’ 글로벌 프로젝트2019년 기준, 전 세계 성인 당뇨병 인구는 약 4억 66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매년 당뇨병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해2045년까지 7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당뇨병, 왜 이렇게 늘어나는 걸까?당뇨병 유병률 증가를 고찰하기 위해,우리는 사회 변화 중 특히 ‘도시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날 당뇨병 환자의 3분의 2는 도시에 거주하고 있고, 2040년에는 74%의 환자가 도심지역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특히 한국의 도시화는 2000년대 초 이미 80%를 넘어섰습니다.이는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향후 2050년까지 도시화 비율을 86.4%까지 추정하고 있죠.도시가 당뇨에 영향을 미친다도시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고, 먹고, 여행하는 지에영향을 미치고 이 모든 행위는 당뇨병 위험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를 관리하는 것은 당뇨병 환자 증가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첫 번째 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도시 당뇨병 줄이기’ 프로젝트(Cities Changing Diabetes – CCD)세계 여러 도시에서 당뇨병 유병률 감소를 위한도시 중심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CCD’가 시작됐습니다.CCD는 도시지역의 당뇨병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덴마크 스테노 당뇨병 센터와 영국 UCL, 덴마크 의료전문기업 노보 노티스크가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도시 당뇨병 줄이기(CCD)’ 캠페인의 목표- 당뇨병 유병률을 전 세계 성인 10명 중 1명으로 제한- 당뇨병 질환 인지도 상승- 환자의 치료 접근성 개선‘도시 당뇨병 줄이기’ 프로젝트(Cities Changing Diabetes)CCD는 당뇨병 유병률 증가 원인을‘급격한 도시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도시의 당뇨병 발생이나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이를 도시 계획에 반영해 당뇨병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학술단체, 정부기관, 시민단체 외에도 민간 단체들과 협력해도시 인구의 제 2형 당뇨병을 증가시키는사회적 문화적 요인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현재 미국 휴스턴, 중국 상하이, 캐나다 밴쿠버, 덴마크 코펜하겐 등 도시들이 CCD를 진행하고 있으며대한민국 서울이 20번째 협약을 맺었습니다.CCD는 어떻게 진행 되나?CCD는 측정-계획 및 실천-공유의 3단계로 진행됩니다.Step1. (Map) 전 세계 각 도시 문제 측정- 정량적, 정성적 평가 해당 도시의 당뇨병 원인 및 관리의 위험 요인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결정 요인 확인Step2. (Act) 각 도시 상황에 맞게 당뇨병 관리 계획 및 실천- 당뇨병과 관련된 도시 문제점 및 취약성 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수행Step3. (Share) 지역의 당뇨병 관리 솔루션과 인사이트 공유- 이후 CCD 진행 도시의 문제 해결 방안 및 사례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회의 및 관련 학술행사 및 홍보CCD로 인한 변화로 도시의 당뇨병이 줄어든다CCD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3년 처음 참여했던멕시코시티, 휴스턴, 코펜하겐, 톈진, 상하이 5개 도시에서 16개 프로젝트가 수행돼 도시가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0번째 CCD 프로젝트가 진행될 서울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0/11/26 17:31
  • 축구 전설 마라도나 사망… 그가 앓았던 '경막하혈종'이란?

    축구 전설 마라도나 사망… 그가 앓았던 '경막하혈종'이란?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60)가 사망했다. 클라린, 라나시온 등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25일(현지 시각) 오후 마라도나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숨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3일 만성 경막하혈종으로 뇌 수술을 받고 11일 퇴원해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에 심장마비를 겪었다. 마비 발생 직후 9대의 구급차가 도착했지만, 마라도나는 이미 숨진 뒤였다. 마라도나는 마약과 알코올 중독 전력이 있고, 두 차례 심장마비도 겪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못했다. 생일이던 지난달 30일에는 팀 훈련장에 잠시 나와 축하받았는데, 제대로 걷지 못해 부축을 받아야 하는 정도였다. 마라도나가 겪었던 만성 경막하혈종은 어떤 질환일까? 외상으로 뇌를 다치면서 뇌와 뇌를 싸는 막인 '경막(硬膜)' 사이에 혈액이 고이는 것이다.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신용삼 원장은 "경막하혈종을 유발하는 경막하출혈 환자 대부분은 1~3달 전 머리 다친 경험이 있다"며 "다만, 알코올중독 환자는 취한 상태에서 머리를 부딪혀 외상 기억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마라도나의 경우도 머리에 충격을 받아 증상이 생겼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스스로 어떤 사고였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AP통신은 전했다.​​젊은 사람은 뇌와 경막 사이 피가 고일 공간이 없어 경막하혈종이 잘 생기지 않는다. 반면 60세 이상으로 나이가 많거나, 마라도나처럼 알코올중독 전력이 있거나, 과도한 헤딩으로 인해 뇌 손상이 왔던 사람은 뇌가 위축되면서 뇌와 경막 사이 공간이 생기기 쉽다. 이때 머리를 다치면 피가 잘 고이면서 경막하혈종이 발생한다. 특히 마라도나처럼 과거 심장마비 경력이 있는 사람은 피를 묽게 하는 약(항혈소판제)을 먹고 있을 가능성이 큰데, 이 상태에서는 가벼운 머리 외상도 출혈로 이어지기 쉽다. 다만, 경막하혈종은 초기에 증상이 없다. 뇌에서 흘러나온 혈액이 뇌와 경막 사이를 꽉 채워 뇌가 압박받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증상이 느껴진다. 신용삼 원장은 “증상은 뇌출혈과 비슷하다”며 “​신체 한쪽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걷는 데 비틀거리거나, 인지장애가 생기는 식”이라고 말했다. 증상을 방치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치료는 비교적 간단하다. 신용삼 교수는 "머리에 한 개의 구멍을 뚫어 관을 넣은 후 고여 있는 피를 제거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 교수는 "경막하혈종의 예방법은 특별히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뇌졸중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서 검사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마라도나의 직접적인 사인인 심장마비와 경막하혈종은 관련이 없다는 게 신용삼 교수의 설명이다. 심장마비는 과거 심장병을 앓았던 경력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더 크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6 15:41
  • 고혈압 위험 '쑥~' 낮추는 운동

    고혈압 위험 '쑥~' 낮추는 운동

    빨리 걷기를 꾸준히 하는 여성은 고혈압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주립대학 버팔로 캠퍼스 연구팀은 70~89세 여성 8만3435명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과 고혈압 발병의 관계를 11년간 추적 관찰했다. 대상자들은 연구 초기 고혈압·심부전·관상동맥질환·뇌졸중 등 병력이 없었지만, 연구 기간 동안 3만8230건의 고혈압 사례가 발생했다. 연구 결과, 걷는 속도가 빠르고 장시간 걸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고혈압 위험이 11~21% 낮았다. 다만, 걷는 속도가 3.21km/h(2 mph) 이하인 그룹은 걷지 않은 그룹보다 고혈압 발생 위험이 5~8% 컸다. 걷는 속도가 걷는 시간보다 고혈압 발병 또는 예방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빨리 걷기 운동이 고혈압 발병 위험을 낮추는 기전을 밝히지 않았지만,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높이는 카테콜아민 호르몬이 감소되고, 혈관 내피세포 기능이 활성화돼 혈관 탄성도가 높아지는 등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연구를 주도한 코너 밀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운동으로 건강 효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격렬한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걷기 운동은 노인 등 모든 연령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꾸준히 빨리 걸으면 고혈압 위험을 낮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협회(AHA)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고혈압(Hypertension)’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6 15:02
  • 레이델 폴리코사놀 광고, 2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 돌파

    레이델 폴리코사놀 광고, 2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 돌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이 배우 김명민과 촬영한 TV광고의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뷰를 돌파했다.“혈압걱정 많으시죠?”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 광고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여느 광고와는 다르게 건강정보 중심으로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30초간 설명한다.혈압이 올라가는 주요 원인과 콜레스테롤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의 이번 CF영상은 11월 초 공개 후 25일만에 100만뷰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광고영상에서 소개된 제품은 올해 신규 런칭한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개선’ 뿐 아니라 ‘혈압조절’까지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식약처의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레이델 관계자는 “이번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많은 분이 혈압과 콜레스테롤의 상관관계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그 부분을 중심으로 광고를 기획됐다"며 "이런 노력이 건강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CF가 콜레스테롤과 혈압조절에 고민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한편, 김명민은 지난 2년간 레이델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올해 계약을 갱신하여 모델 활동을 지속하게 됐다. 앞으로도 레이델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6 14:59
  • 대웅제약, 시선바이오 진단키트 6종 글로벌 판권 확보

    대웅제약, 시선바이오 진단키트 6종 글로벌 판권 확보

    대웅제약은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와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진단) 진단키트 글로벌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판매 제품은 총 6종으로, ▲신속진단을 위한 에이큐탑 시리즈(에이큐탑, 에이큐탑플러스)’ 2종 ▲정밀진단을 위한 ‘유탑 시리즈(유탑, 유탑 플러스, 유탑사스플루)’ 3종 ▲검체 채취 도구 ‘탑바이러스 컬렉션키트’ 등 코로나19 진단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진단 플랫폼’이다.에이큐탑 시리즈는 루프매개 등온증폭방식의 PCR진단기술로 30분 만에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성이 특징이다. 응급 선별검사나 공항·항만 출입국자 검사 등에 유용하다. 유탑 시리즈 중 ‘유탑’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제품 성능테스트에서 160여개 제품 중 민감도 3위를 차지했으며, ‘유탑 플러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유전자 4종을 모두 검출할 수 있다. ‘유탑 사스플루’는 코로나19뿐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또한 검출 가능하다.시선바이오의 6개 제품은 모두 유럽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인증(CE-IVD)을 획득했으며, 3개(에이큐탑시리즈, 유탑) 제품은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을 허가받아 미국·유럽에서 즉시 판매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양대 시장을 거점으로 해외지사·법인과 폭넓은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 제품들의 국제허가신청과 수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6개 제품을 공급받아 판매하고, 추후 시선바이오의 다른 제품들까지 계약 범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시선바이오의 우수한 진단키트를 세계에 공급하는 한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등 당사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또한 성공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26 13:19
  • 발끝 시리세요? '척추' 문제일 수 있습니다

    발끝 시리세요? '척추' 문제일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발 시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림 증상이 심하고, 다리와 엉덩이 부위가 저리면 척추 문제일 수 있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이런 문제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척추관협착증이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며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노화로 인해 척추뼈가 두꺼워지면서 발생한다. 척추관이 좁아져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면 하지가 저리고 당기며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허리를 펴면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를 숙였을 때 줄어든다. 허리를 숙였을 때 신경이 덜 눌리기 때문이다. 더불어 발이 저리고 발끝이 시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부평힘찬병원 서병선 원장은 "다리와 발이 지나치게 저리고 시려 생활이 불편하다며 진료실을 찾는 환자가 많다"며 "척추관협착증을 방치하면 걷는 게 어려워져 일상에 지장이 생길 뿐 아니라, 마비까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협착증은 겨울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척추 주변 근육이나 인대가 낮은 기온에 경직돼 척추를 압박하기 때문이다.척추협착증은 대부분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수술 없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통증이 심해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하는 등 신경이 많이 눌려있다면 카테터(얇은 관)로 약물을 투입하고, 유착된 부분을 물리적으로 박리시켜주는 신경성형술이나 풍선확장술을 고려한다. 서병선 원장은 “나이 들어 생긴 허리 통증은 노화현상으로 생긴 척추협착증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며 “좁아져 눌린 신경을 풀어주는 시술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한데, 신경학적 결함이 뚜렷하면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주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겨울에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지는 걸 막으려면 꾸준한 운동으로 허리 주변 근력을 키우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운동이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주는 것은 아니지만 좁아지는 속도를 늦춰주고, 좁아진 상태에서도 버티는 힘을 길러준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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