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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 피로 쌓인 직장인, '5분'만 따라 해보길

    어깨 피로 쌓인 직장인, '5분'만 따라 해보길

    직장에서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집중하거나 앉아 있으면 근육이 뭉치고 관절이 약해지기 쉽다. 거기다 심각한 과로와 만성피로까지 겹치면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 업무 중 틈틈이 어깨 관절을 풀어주면 근육 피로도는 낮아지고 잘못된 자세도 바로잡을 수 있다.◇근육 뭉쳐 통증 느껴지는 ‘근막동통증후군’직장인들이 주로 호소하는 어깨 통증은 대부분 근육통이다.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곳이 심하게 결리고 딱딱해진 상태를 근막동통증후군이라 한다. 흔히 ‘근육이 뭉쳤다’ ‘담이 들었다’라고 표현하는 증상이다.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만성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관리해야 한다. 근무 중 앉은 자세에서 자주 어깨를 안쪽과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고 틈틈이 스트레칭 운동을 통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좋다.
    재활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7:00
  • 부정확한 ‘자가검사키트’… 4차 대유행 빌미됐다?

    부정확한 ‘자가검사키트’… 4차 대유행 빌미됐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원인을 놓고 ‘자가검사키트 책임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낮은 민감도의 자가검사키트 도입·사용이 ‘가짜 음성’(위음성) 사례 증가로 이어지며 4차 대유행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자가검사키트 사용의 영향을 일정 부분 인정하면서도, 지나친 해석에 대해서는 경계하는 반응을 보인다. 인과성이 분명 존재하지만, 4차 대유행의 원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긴 어렵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자가검사키트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주장도 나온다.◇정부 “자가검사키트 위음성 판정 후 조용한 전파 있었을 것”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지난 1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자가검사키트 사용에 따른 ‘조용한 전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자가검사키트 위음성 사례 관련)정보를 수집·관리하지 않아서 정확한 규모를 말할 수는 없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민감도가 낮은 자가검사키트 특성상 실제로는 양성임에도 음성으로 확인돼 추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바이러스를 전파한 사례가 있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자가검사키트는 코로나19 유증상자가 스스로 비강 도말 검체에서 바이러스 항원을 검출해 음성·양성 여부를 검사하는 수단이다. 15분 내외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편의성도 높지만, 기존 유전자 검사(PCR)나 의료인·검사전문가가 콧속 깊은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항원검사보다 민감도가 낮다.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지난 4월 자가검사키트가 도입될 때부터 사용에 반대해왔다. 민감도가 20%에도 미치지 못하는(17.5%, 서울대병원 연구팀) 자가검사키트가 광범위하게 사용될 경우, 위음성 판정 후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였다. 방역당국 역시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자가검사키트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하도록 했으며, 자가검사 후에는 반드시 추가 PCR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권고했다.◇도입 전부터 반대한 전문가들, 우려 현실로결과적으로 방역당국의 권고에도 자가검사키트 사용에 따른 ‘조용한 전파’ 우려는 현실화 됐다. 전문가들은 지침과 달리 자가검사키트가 보조적 수단 이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은 물론, 추가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 또한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김신우 교수는 “많은 전문가들이 도입 당시부터 위음성, 특히 무증상이거나 바이러스 양이 적은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음성 판정을 우려해 (자가검사키트를)되도록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하다면 특정 집단에서만 해석에 주의하며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면서 “지금과 같이 편의점 등에서 광범위하게 판매·사용된 점이 부작용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4차 대유행에 영향 미쳤지만… “진짜 원인은 섣부른 방역 완화·접종 지연”자가검사키트 도입 후 3개월여 만에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가검사키트 사용이 이번 4차 대유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실제로는 ‘양성’임에도 자가검사키트로 ‘음성’ 판정을 받은 위음성 확진자가 추가 PCR 검사 없이 일상생활을 했고, 지역사회 곳곳에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대유행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대한백신학회 마상혁 부회장은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는 검사에서 나온 부정확한 결과를 믿고 일상생활을 했을 수 있다”며 “(영향을 미쳤을)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김신우 교수 또한 “(자가검사키트 위음성 판정이)4차 대유행의 모든 원인은 아니더라도,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영향을 미친 것은 맞지만, 4차 대유행의 ‘주요 원인’으로 확대 해석해선 안 된다는 의견도 나온다.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4차 대유행에 있어 자가검사키트의 영향은 굉장히 적은 정도”라며 “민감도가 낮고 위음성·위양성이 많은 자가검사키트 사용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자가검사키트를 주요 원인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보다는 지난 6개월 간 하루 확진자가 500~600명에 달함에도 섣불리 거리두기 완화와 백신 인센티브를 이야기해 전체적인 경각심을 떨어뜨린 (정부의)영향이 훨씬 크다”며 “여기에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2배 빠른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백신 부족으로 인해 지체되고 있는 백신접종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꼬집었다.◇전문가들 “지금이라도 사용 중단해야”책임론을 떠나 자가검사키트를 계속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 것일까. 자가검사키트 도입에 반대해온 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사용을 멈춰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PCR 검사 시스템이 잘 갖춰진 국내에서 낮은 민감도와 실효성 등을 감수하고 굳이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자가검사키트가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면, 국민들이 정확한 PCR 검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자가검사키트를 통한 위음성 판정에 의존해 전체적인 경각심을 떨어뜨리는 결과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우주 교수는 “자가검사키트에서 결과가 나와도 다시 PCR 검사를 해야 하고, 실제 PCR 검사를 해보면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며 “민감도가 낮고 실효성도 떨어진다는 결과들이 분명 있는데, 무리해서 쓰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신우 교수 또한 “검사 정확도가 낮다면 유통 자체가 위험한 것일 수 있다”며 “국내와 같이 쉽게 PCR 검사를 할 수 있는 곳에서는 굳이 부작용을 감수하고 (자가검사키트를)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영향 미쳤다는 근거 부족… 활용방안 찾아야” 주장도반면, 현재로써는 4차 대유행과 자가검사키트의 연관성을 단정 지을 수 없고, 같은 맥락에서 자가검사키트 역시 당장 사용을 멈추기보다 미비점을 보완해 미국, 유럽 등과 같이 특정 집단·상황에서만 사용하는 등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는 “(정부가)특정 사실에 대해 발표할 때는 예방률, 돌파감염률 등과 같은 데이터를 토대로 발표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과학적 근거 없이 ‘그럴 수 있다’는 추측만으로 가능성을 인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며 “정말로 영향을 미쳤다면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한 사람이 몇 명을 감염시켰는지(감염재생산지수)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해서 무조건 퇴출시키는 것이 아닌,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기본적으로 사용법, 신뢰도에 대해 정확히 교육하는 동시에, 자가검사키트로 찾아낸 확진자 수보다는 자가검사키트의 감염 차단 효과 자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23일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의 자가검사키트 제품을 조건부 허가했다. 당시 식약처는 ‘3개월 이내에 자가검사에 대한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 제출’을 조건으로 달았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이번 주 내로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6:30
  • 머리 감을 때 '이것' 사용해야 탈모 예방

    머리 감을 때 '이것' 사용해야 탈모 예방

    두피는 머리카락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잘 관리하지 않으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두피 건강을 위해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고, 찬물이나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쓰는 게 좋다. 시간은 되도록 5분 이내에 끝낸다. 중요한 것은 머리를 감을 때 손톱으로 두피를 자극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두피에 상처가 생기면서 모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신 손가락 끝을 사용해 지압하듯 머리를 감아야 한다. 머리를 감은 후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30cm 정도 거리에서 찬 바람을 이용해 말린다. 스프레이·젤·무스 등 스타일링제는 모발 끝에만 살짝 사용해야 두피 자극이 덜하다.두피 타입별 관리법도 중요하다. 지성 두피는 피지 분비량이 많아 염증이나 탈모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두피를 좀 더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두피에 홍반이나 가려움증 등 문제가 생기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거나 알맞은 샴푸를 처방받는다. 건성두피는 두피 마사지와 헤어팩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두피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두피의 건조를 막는 게 중요하다. 민감성 두피는 세정력이 강한 샴푸보단 저자극 샴푸를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한다.한편, 두피 피지량이 갑자기 늘었거나 가려울 경우, 두피 자극 시 통증이 느껴질 경우는 두피 건강에 적신호가 온 상황이다. 탈모는 머리숱이 조금이라도 많을 때 치료해야 효과적인 만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탈모 의심 증상이 이미 발생했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탈모치료법으로는 모낭주위주사, 두피 스케일링, 조혈모세포(PRP) 등이 있다. 탈모 치료 전 정밀 검사 후 전문의 상담을 거쳐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 방법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6:09
  • [질병백과 TV] 노안이라 생각했는데 실명?… 전 세계 실명 원인 3위 '황반변성'

    [질병백과 TV] 노안이라 생각했는데 실명?… 전 세계 실명 원인 3위 '황반변성'

     '황반변성(AMD)'은 다소 낯선 이름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실명 원인 세 번째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노폐물이 쌓이거나(건성 황반변성), 황반 밑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성(습성 황반변성)되면서 서서히 시력이 감소하다 실명에 이르는 황반변성은 완치가 불가능해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는다.황반변성은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해 병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게 매우 중요하다. 습성 황반변성이라도 적절한 치료만 받는다면, 시력 손실 속도를 늦춰 일상생활이 충분히 가능하다. 어떻게 해야 황반변성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할 수 있을까?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7/20 16:06
  • 신발 뒷굽 닳았다면… '이 질환' 신호일 수도

    신발 뒷굽 닳았다면… '이 질환' 신호일 수도

    오래 신은 신발의 굽이 닳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신발 굽의 특정 부분만 닳았다면 자신의 걸음걸이 이상을 확인해야 한다. 굽이 닳은 모양에 따른 의심 질환을 알아본다.◇뒷굽 바깥쪽이 닳았다면, 퇴행성관절염뒷굽의 바깥쪽이 닳았다면 평소 팔자걸음일 수 있다. 팔자걸음은 발끝을 15도 정도 바깥으로 벌려 八(팔)자 모양으로 걷는 자세인데,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잘 나타난다. 퇴행성관절염으로 고관절과 무릎관절의 바깥쪽 연골이 손상되면 팔자걸음으로 걷게 된다. 고관절 주변 근육이나 골반을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도 팔자로 걷기 쉽다. 이외에도 양반다리를 자주 하거나, 복부·허벅지 안쪽에 살이 많은 경우 팔자걸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팔자걸음을 지속하면 허리가 뒤로 젖혀져 척추관절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골반이 틀어져 허리디스크 등 허리 부위에 근골격계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굽 안쪽이 닳았다면, 안짱걸음굽 안쪽이 닳았다면 팔자걸음과 반대인 안짱걸음을 하는 것일 수 있다. 안짱걸음은 두 발끝을 10~15도 정도 안쪽으로 향하며 걷는 자세다. 이 자세는 옆에서 보면 상체가 앞으로 기울고 하체는 뒤로 빠져 엉거주춤해 보인다. 팔자걸음과 마찬가지로 퇴행성관절염과 약한 고관절이 주요 원인이다. 평발인 경우에도 무게중심이 안쪽으로 쏠리고 발목이 휘어져 안짱걸음으로 걷기 쉽다. 안짱걸음을 방치하면 다리가 휘어져 O자 다리가 될 수 있다. O자 다리는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몸무게를 분산하지 못해 무릎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한쪽 굽만 닳았다면, 틀어진 자세양쪽 신발 중 한쪽 신발의 굽만 닳았다면 틀어진 자세가 문제다. 바르지 못한 자세 때문에 척추가 휘거나 골반이 틀어지면서 양쪽 다리 길이가 달라진 것이다. 선천적으로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도 있지만, 척추·골반·고관절·무릎관절이 틀어지는 등 후천적인 요인이 대부분이다. 척추나 골반의 균형이 흐트러져 근골격계 통증이 생기는 부정렬증후군을 의심할 수도 있다. 두 다리의 길이가 달라지면 절뚝거리는 등 보행에 문제가 생기고, 무릎이 휘어져 휜 다리가 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6:01
  • 셀러리엔 '후추' 뿌려 드세요

    셀러리엔 '후추' 뿌려 드세요

    셀러리는 독특한 향과 아삭한 식감을 가진 채소로 다양한 음식에 사용된다. 생으로 먹거나 주스, 샐러드, 수프, 고기 요리 등을 만들어 먹으면 맛이 좋다. 셀러리의 효능과 궁합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셀러리, 나트륨 배출하는 칼륨 풍부약용 채소로 사용됐던 셀러리는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막을 보호하는 비타민A,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B1·B2·C, 카로틴, 철분이 풍부하다. 특히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는 정혈 효과가 크고,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또 배뇨통과 혈뇨를 완화하며, 물·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과 변비 증상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셀러리에 들어 있는 아피제닌 성분은 뇌 신경세포 생성을 자극해 세포 성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고혈압·어지럼증·두통을 완화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꿀·후추·메밀과 궁합 좋아셀러리는 꿀과 궁합이 좋다. 셀러리 생즙에 꿀을 섞어 마시면 수면을 촉진하는 효능이 상승하고 혈압이 떨어진다. 원발성·임신성·갱년기성 고혈압에 효과가 있었다는 임상 보고도 있다. 셀러리에 후추를 뿌려 먹는 것도 좋다. 셀러리의 강한 칼슘 냄새를 후추가 완화할 수 있다. 또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이 상승한다. 셀러리와 메밀을 함께 먹으면 몸에 쌓인 열을 내리고, 혈압을 낮추고, 독성을 없애는 작용이 커진다. 메밀을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을 시원하게 하는 성분이 있는데, 셀러리와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상승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5:00
  • 큐라티스,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시험계획 식약처 승인

    큐라티스,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시험계획 식약처 승인

    큐라티스는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QTP104’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1상 임상시험에서는 국내 건강한 성인 36명에게 백신을 2차 접종한 뒤, 추적 조사를 통해 ▲안전성 ▲반응 원성 ▲면역원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촌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시험책임자 염준섭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시험책임자 송영구 교수)다. 회사는 중간 분석을 통해 백신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평가한 뒤 식약처에 빠르게 보고한다는 계획이다.‘QTP104’는 큐라티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mRNA 백신으로, 자가 증폭 mRNA 백신이라는 점에서 기존 mRNA 백신과 차이가 있다. 기존 mRNA 백신과 같이 항원의 유전 물질을 주입해 인체가 항원 단백질을 생산하고 이에 따른 항체 형성을 유도하지만, repRNA에 자가 증폭에 관여하는 복제 유전자가 삽입돼 항원 단백질을 기존 mRNA보다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 mRNA 백신처럼 여러 변이 바이러스에 빠르게 대응하는 동시에, 더 적은 양으로 강력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고 PEG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PEG 관련 알레르기 부작용이 없다.큐라티스는 쥐, 토끼, 원숭이 등 동물 모델을 대상으로 비임상시험을 마쳤으며, 특히 원숭이 모델의 공격 시험에서는 고용량군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 1회 투여 만으로 50% 이상의 방어 효과도 확인했으며, 백신 2회 투여 시에는 백신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면역 원성 분석에서 1회 투여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보였다. 해외 파트너사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1상 시험을 신청해 지난 6월 승인받았으며, 인도에서는 1/2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뒤 이미 대상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다.한편, 큐라티스는 mRNA 백신을 포함한 여러 백신의 원액과 mRNA 전달 물질인 LNP(Lipid Nano Particle) 생산 라인 또한 구축했다. 현재 생산에 필요한 탱크류, 생물 반응기, 배양기, 정제 장비, 고압 균질기 등 기본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무균 주사제 바이알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충전 라인, 자동 이물검사기 등 완제 생산 설비도 보유했다. 큐라티스의 mRNA 원액 생산 능력은 일반 제조 수율, 반응기 규모, 일회 투여량, 바이알 규격, 공정 수율, 원활한 원자재 수급 등을 가정할 때 월별 약 2억도즈 이상, 연간 20억 도즈 이상으로 추정된다. 큐라티스 김현일 생산총괄 전무는 “완제품은 연간 최대 5000만 바이알의 생산이 가능하고, 코로나19 백신은 바이알당 보통 10~15도즈 형태로 생산돼 1바이알에 여러 도즈를 충전하는 경우 연간 최대 약 7.5억도즈의 mRNA 백신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4:54
  • 눈도 화상(火傷) 입는다… 심하면 실명까지

    눈도 화상(火傷) 입는다… 심하면 실명까지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눈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A·B·C로 분류되는데 이중 자외선B는 안구 표면에, 자외선A는 안구 내부까지 들어와 안과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각막은 눈의 검은자위 부분으로 눈의 가장 바깥쪽이다. 이 부위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각막 세포들이 화상을 입어 벗겨지는 등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를 광선 각막염이라고 한다. 광선 각막염은 보통 해변에서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1~2시간 활동한 후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광선 각막염은 갑자기 각막이 손상되기 때문에 심한 통증이나 시야 흐림,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휴식을 취하면 자연적으로 낫기도 하지만, 드물게 화상을 입은 부위로 2차 감염이 일어나기도 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눈 상처를 빨리 낫도록 돕는 압박 안대나 치료용 렌즈를 이용하면 3~4일 내 완치가 된다.안구 표면에만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B와 달리 자외선A는 각막 안쪽까지 침입한다. 자외선이 각막 바로 뒤에 있는 유리체 조직을 파괴하면, 유리체 혼탁으로 시야장애를 유발하는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다. 눈 가장 뒷쪽에 위치한 망막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로 인해 망막 조직이 손상되면, 실명까지 일으키는 황반변성(망막 중심에 있는 신경조직인 황반에 변성이 일어나는 질환)도 유발한다. 급성으로 화상을 입는 광선 각막염과 달리 백내장이나 황반변성은 오랜 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서서히 진행된다.따라서 눈 건강을 위해 여름에는 햇빛이 강한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 외출을 되도록 삼가는 게 좋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자외선은 내리쬐는 햇빛뿐만 아니라 땅에서 반사되기도 해 모자나 양산보다는 선글라스 착용이 도움이 된다. 또한 나이가 어릴수록 각막이나 수정체 혼탁이 적어 자외선 투과가 잘 된다. 성장기 어린이가 자외선 반사가 심한 해변에서 활동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4:53
  • 얼음 먹으면 순간적으로 '머리' 아픈 까닭

    얼음 먹으면 순간적으로 '머리' 아픈 까닭

    얼음,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머리가 갑자기 '띵~' 하는 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런 걸까?찬 음식에 의해 입천장 등의 혈관이 갑자기 수축했다가 다시 넓어지는 과정에서 뇌의 '삼차 신경(크게 세 갈래로 나뉘는 뇌신경으로 뇌혈관과 얼굴 등에 분포)'이 자극받기 때문이다. 뇌가 차가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따뜻한 혈액을 공급하고자 뇌혈관이 갑자기 넓어지며 두통이 생긴다는 가설도 있다. 하버드대 의대가 13명을 대상으로 얼음물을 마시게 하고 초음파기계로 뇌 혈류를 측정한 결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전대뇌동맥 혈류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찬 음식에 의한 두통은 주로 머리 앞쪽에 나타나고, 양옆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일부 눈에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삼차 신경이 눈 주변과도 연결돼있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편두통을 겪는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이들은 삼차 신경이 이미 과민한 상태이기 때문이다.찬 음식으로 생긴 두통을 빨리 완화하려면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입천장에 혀를 갖다 대거나 ▲손으로 입과 코를 가린 채 숨을 빨리 내쉬어 입천장을 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찬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도 방법이다.찬 음식에 의한 두통은 보통 1~5분 이내에 완화되며 몸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단, 두통이 오래 지속되거나 과거에 없다가 최근 심해졌다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4:38
  • 비수도권도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비수도권도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까지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8월 1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는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조정하되,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해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혼란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의 예외는 2단계 수준으로 적용되며, 예외 사항은 지자체별 상황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비수도권 사적모임 예외적용 사항은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스포츠 경기 구성을 위한 최소 인원이 필요한 경우 ▲직계가족 모임의 경우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제한 인원에 미포함되며, 상견례의 경우 8인까지, 돌잔치의 경우 최대 16인까지 허용한다. 중대본은 "지역별 사적모임 제한의 편차에 따른 수도권 주민의 비수도권 이동, 비수도권 내 이동 등 이동 증가에 따른 유행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휴가철에 따른 이동 증가 시기를 고려할 필요가 있어 사적모임 제한은 통일적으로 적용해 국민의 혼선을 방지하고, 유행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4:03
  • 비만한 산모의 아이, 지방간 위험 ‘3배’

    비만한 산모의 아이, 지방간 위험 ‘3배’

    비만한 산모의 자녀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진단받을 가능성이 3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와 미국 하버드대 공동 연구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진단받은 25세 이하 165명을 조사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12세이며 60% 이상이 남성이었고 거의 절반이 지방간과 함께 섬유증을 앓고 있었다. 연구진은 이들과 나이, 성별은 같지만 지방간이 없는 대조군 717명을 비교 분석했다. 스웨덴 의료 출생 등록부에서 산모의 체질량 지수(BMI)를 조사한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그룹 산모의 비만율은 19.3%, 대조군 산모의 비만율은 8.4%였다. 이때 BMI가 30kg/㎡ 이상인 산모의 아이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길 위험은 정상 수치인 산모의 아이보다 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MI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체지방량과 상관관계가 높다. 세계보건기구는 BMI가 25kg/㎡ 이상이면 과체중, 30kg/㎡ 이상은 비만으로 판정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보다 세분돼 23kg/㎡ 이상이면 과체중, 25kg/㎡ 이상은 비만, 30kg/㎡ 이상은 고도비만으로 판정한다.연구의 저자 한네스 하그스트롬은 "BMI가 높은 가임기 여성은 식이요법과 운동 등 비만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교육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간학회지(Journal of Hepa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4:02
  • 만성 두드러기 궁금증 풀렸다

    만성 두드러기 궁금증 풀렸다

    여름철 더 심해지는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평균 치료기간, 완치율, 재발률, 완치 예측인자, 재발 위험요인을 규명한 연구가 국내 최초로 발표됐다.두드러기는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일생에 한번 경험하는 흔한 질환으로, 음식 또는 약제 등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있는 급성 두드러기와 원인을 알 수 없이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 두드러기가 있다. 두드러기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심한 가려움증에 계속 시달리다 보니 삶의 질 수준이 ‘수술을 앞둔 심혈관질환자’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괴로운 질환이다.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예영민 교수팀은 1997년부터 2017년까지 21년간 약 2000 명의 만성 두드러기 환자를 추적 관찰했다. 대상자는 아주대병원에 ‘두드러기’로 등록된 9256명의 환자 중 만성 두드러기 선별 알고리즘을 적용해 선별했다.연구팀은 치료 초기 3개월의 치료제(약물 처방) 점수를 기준으로 △낮은 약물점수 그룹(1) △조금 높았다가 낮아지는 그룹(2) △중간 단계 유지 그룹(3) △계속 상승하는 그룹(4)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분석했다.그 결과 진단을 위한 검사 중 △총 lgE 항체 수치가 높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말초혈액 백혈구, 호중구 분율이 높고 △호산구와 호염기구 분율이 낮을수록, 중증도가 높은 4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을 확인했다.완치까지 걸리는 기간은 전체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경우 평균 4.3년이고, 1그룹은 2.1년, 4그룹은 9.4년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1, 2그룹의 환자들은 10년내 70% 이상이 완치된 반면, 4그룹의 경우 53.1%만 완치됐다.또 10년 내 완치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초기 3개월간의 치료점수 평가 외에도 여성 그리고 집먼지진드기에 강한 감작을 보이는 환자일수록 완치율이 낮았다.이외에도 완치 환자 중 19.7%는 21년간의 추적 기간 중 1회 이상 재발하였고, 항히스타민제 외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등 다른 치료제가 필요했던 환자들이 높은 재발률을 보였다.예영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만성 두드러기의 진단 및 치료예후 예측에 있어 진단 초기 총 lgE, 집먼지진드기 감작, 말초혈액 분율 확인이 매우 중요함을 확인했다”면서 “아직 연구가 부족한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2021년 5월 Allergy, Asthma & Immunology Research(천식 면역학 연구 저널)에 게재됐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3:41
  • 공황장애 환자, 다른 정신 질환 동반 위험↑

    공황장애 환자, 다른 정신 질환 동반 위험↑

    최근 20년간 공황장애 발생률이 빠르게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4년 9만 3000명에서 2018년 15만 9000명으로 70% 이상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도 14.3%에 달한다. 문제는 공황장애의 경우 또 다른 공존 질환이 많다는 것이다.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공황장애 환자 중 광장 공포증을 앓고 있는 비율이 약 47%, 우울 60%, 불면이 45%로 나타났다. 전홍준 교수는 “공황 장애 환자 중 상당수는 다른 정신과 질병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이런 증상으로 더욱 고통받고, 더 나쁜 경과를 보인다”며 “공황발작은 견디기 어려운 증상을 가지고 있어, 많은 환자가 공황발작을 경험한 후에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으러 온다”고 말했다. 이어 전홍준 교수는 “하지만 공황장애 환자는 이 전부터 우울과 불안 등 다양한 정신과적 증상을 가진 경우가 흔하다”며 “공황장애 환자 치료 시에는 공존 질환을 자세히 평가해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신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3:27
  • 강기윤 의원 "코로나19 람다 변이 선제조치 필요"

    강기윤 의원 "코로나19 람다 변이 선제조치 필요"

    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람다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돼 우리나라도 선제적 방역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최근 페루 신규 확진자의 90%,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신규 확진자 30%는 코로나19 람바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로 밝혀지고 있다며, 남미 국가 입국자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직 국내에 람다 변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기에 미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람다 변이 감염자는 현재 남미 국가 뿐만 아니라 미국·캐나다·프랑스 등 30개국에서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람다 변이 확산 지역에서 국내로 입국한 이들에 대한 관리는 부실하다. 강기윤의원이 법무부를 통해 확인한 남미발 국내 입국자 현황을 살펴보면,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한 올해 초부터 7월까지 총 3,766명이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페루의 경우 98명, 칠레 120명, 아르헨티나 150명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은 람다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남미 국가들을 별도로 관리하지 않고 기타 국가로만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강기윤 의원은 "장기체류자의 경우 PCR 음성확인서가 있으면 시설격리가 아닌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어, 느슨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람다바이러스는 코로나 항체를 중화시켜 백신 효과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는 만큼 백신만을 믿을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남미발 국내 입국자에 대한 선제적인 관리강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1:38
  • 삼성바이오에피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돌입

    삼성바이오에피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돌입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0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SB17(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임상 3상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임상 3상에서는 폴란드, 체코, 한국 등을 포함한 8개 국가에서 464명의 중등도·중증의 판상 건선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및 안전성, 면역원성 등의 비교 연구를 수행한다. 올해 2월부터 프랑스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을 진행함으로써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 등에서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는 기존 제품들과 더불어 SB17의 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전 세계 많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8.4조원(77억7백만불)에 달한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1:37
  • GC녹십자, 美 스페라젠과 희귀질환 신약 개발 나서

    GC녹십자, 美 스페라젠과 희귀질환 신약 개발 나서

    GC녹십자는 미국 스페라젠과 희귀난치성질환 ‘숙신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SSADHD, Succinic Semialdehyde Dehydrogenase deficiency)’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SSADHD는 유전자 결함에 따른 효소 부족으로 인해 열성 유전되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백만명 중 한 명 꼴로 만 1세 전후에 발병한다. 대표 증상으로는 뇌전증, 운동 능력·지적 발달 지연 등이 있으며, 현재는 치료제가 없어 발작 증상 완화를 위한 항경련제 처방 등만 이뤄지고 있다.양사는 계약에 따라 SSADH 단백질을 활용한 효소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이 질환의 최초 치료제 개발이 목표다. GC녹십자는 스페라젠으로부터 SSADHD 단백질 생성을 위한 플라스미드(Plasmid) 관련 특허에 대한 권리를 부여 받는다. 앞서 스페라젠은 2019년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원천 특허에 대한 독점 실시권을 확보했다. 치료제 공동 개발에 있어 스페라젠은 미국 현지에서 FDA와의 PFDD(맞춤형 약물 개발 회의) 절차와 신규 환자 확보를 위한 신생아 스크리닝 과정을 담당한다. GC녹십자는 헌터라제 등을 통해 검증 받은 효소 치료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제 개발부터 임상·바이오마커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전임상을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임상 1/2상 진입을 목표로 한다.GC녹십자 허은철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자사의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해 헌신하는 글로벌 희귀질환 전문 제약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1:30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인도네시아 긴급사용승인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인도네시아 긴급사용승인

    셀트리온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인도네시아 식약처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중등증 환자 대상으로 렉키로나의 긴급사용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월드오미터)는 19일 기준 288만명, 사망자 수는 약 7만3600명으로, 최근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계속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렉키로나의 중화능력을 확인한 만큼, 추후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품질 데이터를 통해 효능을 입증하면서 인도네시아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렉키로나의 수출 협의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신속한 글로벌 공급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1:29
  • 보라매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최우수등급'

    보라매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최우수등급'

    보라매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4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4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2019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렴은 암·심장질환에 이어 2019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사망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령일수록 사망률은 더욱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심평원은 폐렴의 진단 및 치료의 질을 향상시켜 폐렴 환자가 가까운 지역 내 어디서나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병원 660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보라매병원은 종합점수 99.6점(전체 평균 73.6점)을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평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총 6개 평가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보라매병원은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지난 2014년 적정성 평가가 시작된 이래 4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정승용 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보라매병원의 우수한 의료의 질 수준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역량을 지속 강화해 지역사회 건강권 향상에 기여하는 공공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1:23
  • 코바코, 다회용기 이용 확산 위한 '애착용기 캠페인' 전개

    코바코, 다회용기 이용 확산 위한 '애착용기 캠페인' 전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애착용기 캠페인’을 추진한다.‘애착용기’는 ‘애정한다, 착한 용기’의 줄임말로, 다회용기 이용 확산을 위해 새롭게 고안됐다. 다회용기에 ‘애착용기’라는 이름을 붙여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이번 ‘애착용기 캠페인’의 모델인 브레이브걸스는 중독성 있는 ‘애착용기송’ 멜로디에 안무를 선보이며, 애착용기와 함께 깨끗한 지구로 역주행하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했다.코바코는 캠페인의 효과적인 확산을 위해 ‘#애착용기 챌린지'를 전개한다. 이는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이를 인증하면 ‘애착용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글라스락과 락앤락 등 다회용기 제조사와 협업으로 진행된다.또한 환경부와의 협업을 통해 ‘애착용기 포스터’도 별도로 제작한다.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1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과 연계해 외식업중앙회 등을 통해 배포하고, 실질적으로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다회용기 이용을 늘려가도록 독려할 예정이다.코바코 관계자는 "음식 포장 시 애착용기(다회용기) 사용을 먼저 고려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음식점 이용자뿐 아니라 외식사업자도 친환경을 위해 애착용기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1:19
  • 건강책방 일일호일, '구딩 노부부처럼 나이들기' 기획전 개최

    건강책방 일일호일, '구딩 노부부처럼 나이들기' 기획전 개최

    "건강한 노년이란 어떤 삶일까?"서울 서촌에 위치한 건강책방 일일호일은 긴숨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와 함께 오는 7월 27일(화)부터 8월 22일(일)까지 약 1개월 간 건강한 노년의 삶을 주제로 ‘구딩 노부부처럼 나이들기 - 당신과 함께여서 더 건강합니다’ 테마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딩 노부부 시리즈’는 긴숨 작가가 런던 골드스미스대학교에서 디자인 연수를 받던 중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영국 노부부의 일상을 일러스트로 구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긴숨 작가는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좋다’는 의미의 Good 에 현재 진행형을 만드는 ‘–ing’를 붙여 ‘구딩(Good+ing) 노부부’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어 함께 나이 들어 가는 건강한 노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그림 에세이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요: 구딩 노부부처럼>을 출간했다. 이번 전시에는 구딩 노부부 시리즈의 대표 작품 33점과 함께 건강책방 일일호일과 콜라보한 3점의 신작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테마 기획전에는 구딩 노부부 시리즈 작품 외에도 건강책방 일일호일이 제시하는 ‘건강한 노년’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도서 큐레이션도 진행한다. 또한,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해 건강한 노년의 모습을 그려보는 체험 이벤트도 기획했다.긴숨 작가는 “건강한 노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하는 건강책방 일일호일의 취지에 공감해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며 “구딩 노부부의 밝고 활기찬 일상을 통해 건강하고 사랑 가득한 노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일일호일 김민정 책방지기는 “외롭고 병든 노년이 아닌, 젊고 활력 있는 일상을 살아가는 구딩 노부부의 삶이야 말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건강한 노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건강책방 일일호일은 앞으로도 일상 속 건강을 새롭게 발견하고 해석하는 다양한 테마의 기획 전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전시는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입장 시간과 정원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한다. 전시 기간 내 현장 방문을 통해 별도 예약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수용 인원에 따라 현장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관련 내용은 일일호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일호일(日日好日)은 올 1월 ‘일상 속 건강한 이야기가 교류하는 공간’을 표방하며 헬스케어 전문 PR회사 엔자임헬스가 서울 종로구 서촌에 오픈한 국내 최초의 건강책방이다. 일일호일은 “매일매일 건강한 하루”라는 슬로건 아래 100권의 엄선된 건강책(건강백서)과 연중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 및 교류를 통해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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